아코디언북 우와.....정성 한가득에 손 많이 가는 작업이군요.감탄하게 됩니다~ 좋은 글을 만드는 작가님들도 존경스럽지만,그 글들이 빛이 나기까지의 이런 과정들...경이롭네요! 영상들 틀어놓고 집안일 중인데 영상을 두서없이 보게 되네요. 책 소개는 물론 너무 좋고요 이런 출판 작업 영상도 좋네요. 좋아요를 한번밖에 누를 수 없다는 게 아쉬울 뿐!
편집자K님🥲 장염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서 이제야 좀 제정신을 차리고 앉아 편집자K님의 영상을 소중히 시청합니다.. 병실에 앉아서 쓰는 댓글이라니 참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영상이 될 것 같아요,, 앤 카슨 알게 되고 나서 그분의 글들 천천히 따라 읽어보는 와중에 알라딘에서 우연히 그 영상을 보고는 한눈에 반했었지요 상자에 든 아코디언북이라니!? 사실 당장 구매하기엔 부담이 좀 있지만 책 좋아하는 사람이 소장을 안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연말이나 연초에 꼭 노려보겠습니다👍 이번 영상 한 권의 책에 담긴 노고들이 마치 다큐처럼 담긴 것 같아서 너무 감동적인 시청이었고요ㅎㅎ 새하얀 병실에서 창밖을 보며 할 일은 결국 문장을 읽는 일 같아요 잘 버티고 얼른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새로운 영상으로 만나요! 편집자K님만은 진심으로 무탈하시길…🥹
출판대표님과 번역자님 인터뷰까지 놓치기 아까운 소중한 말씀이었어요. 녹스라는 책은 알라딘에서 책만드는 영상으로 알게되고 출판되고 얼마안돼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형태의 신기함은 말을 해도해도 또 하고싶어요. 책이라는 형태를 깨부순. 편집자님 말씀처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느껴졌거든요. 실제로 책을 펼쳐보고 즐겁기까지 했어요. 제작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포기하지않고 출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네요. 간략한 내용정도는 알고 있지만 읽지는 않았어요. 가볍게 펼쳐만 봤어요 잘 놔뒀다가 1월에 자유죽음과 이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새해에 죽음과 애도에 관한 책들이 잘 어울릴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알찬 인터뷰에 k님의 느낌까지 즐거웠습니다. 참! 저는 녹스가 꼭 바람을 형상화한 것 같았어요. 후루룩 후루룩 접히는 소리가 세찬 바람같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결국 지나가고 또 문득 생각나니까요.
어제 온 매거진 F 중에서 커피 토마토 버섯 3권을 받아서 주말을 잡지와 함께 시간을 온전히 보내 보기는 처음이었어요^^♡ 앤 카슨 책은 가슴이 막 설레기 시작하는데,, 그만!!!제발!!(마음과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ㅠㅠ) 즐거운 마음 싸움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살아가는데 가장 많이 써먹는 심리학]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Korea Reading Books](http://i.ytimg.com/vi/cnDoYsVJhfA/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MyLibrary] New Year's Resolution to Read 📖World Classic Literature](/img/1.gif)
커뮤니티 탭에 올린 ‘올해의 책’ 설문 이제 곧 마감하려고 하니 아직 적어주지 않은 분들 계시다면 서둘러주시얍✨
인터넷 광고에 의존해서 책을 구입하는 먼 곳에 사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편집자님의 책에대한 사랑이 너무 고맙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
다정한 댓글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찬찬히 쌓아갈게요:)
윤경희 선생님…! 너무 애정하고 존경하는 분. 반가워요ㅠ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판사 대표님과 번역가 선생님까지 만나셔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시니, 책의 가치에 대해 더 느낄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너무나 기쁘고 뿌듯해요. 흔하지 않은 아름다움.. 구독자분들과 나누고 싶었어..!
녹스 읽고 있어요.
이번 영상 특히
더 반갑고 고맙습니다.❤
이런 표현만으로 부족하지만 그래도. . .아름답고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책이에요.
맞아요 수연님. 정말... 고요한 가운데 엄청난 파문이 이는..!
울 편집자님 빨리 구독자 10만 가즈아🎉🎉🎉
아코디언북 우와.....정성 한가득에 손 많이 가는 작업이군요.감탄하게 됩니다~
좋은 글을 만드는 작가님들도 존경스럽지만,그 글들이 빛이 나기까지의 이런 과정들...경이롭네요!
영상들 틀어놓고 집안일 중인데
영상을 두서없이 보게 되네요.
책 소개는 물론 너무 좋고요
이런 출판 작업 영상도 좋네요.
좋아요를 한번밖에 누를 수 없다는 게 아쉬울 뿐!
훈우님:) 즐겁게 보셨다니 기뻐요! 책 한 권에 참 여러 이야기가 담겨 있지요!
과정을 보니 엄청난 애정들이 듬뿍 들어간 것 같아서 꼭 한번 읽어보려고 시도해보려구요. 평론가 분 말씀처럼 그렇게 쉽게 읽히진 않을 지언정 흥미롭기도 하고 작가를 처음 접하는 저에게는 신선한 만남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맞아요 애프터다크님:) 책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두고두고 읽지 않는 책이 될 수도 있고..!
"로버트 커리는 이 책의 디자인과 제작에 일조했다"라고 되어 있는데 그 분은 앤카슨 작가님의 배우자세요 ^^ 부부가 마주 앉아 이 책을 만들어가는 것을 떠올려보면 낭만적이고 감동이죠. 책의 형태 마저도 예술로 승화시킨 것이 너무 멋집니다.
꺅 몰랐던 사실! 감사합니다.. 낭만적이고 아름답고 다 해버렷....+_+
너무 아름다운 책이라 물성만 보고 구매하려고 했던 책인데, 이렇게 번역가님의 인터뷰까지 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셨다니 저도 기뻐요 :)
편집자K님🥲 장염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서 이제야 좀 제정신을 차리고 앉아 편집자K님의 영상을 소중히 시청합니다.. 병실에 앉아서 쓰는 댓글이라니 참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영상이 될 것 같아요,, 앤 카슨 알게 되고 나서 그분의 글들 천천히 따라 읽어보는 와중에 알라딘에서 우연히 그 영상을 보고는 한눈에 반했었지요 상자에 든 아코디언북이라니!? 사실 당장 구매하기엔 부담이 좀 있지만 책 좋아하는 사람이 소장을 안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연말이나 연초에 꼭 노려보겠습니다👍 이번 영상 한 권의 책에 담긴 노고들이 마치 다큐처럼 담긴 것 같아서 너무 감동적인 시청이었고요ㅎㅎ 새하얀 병실에서 창밖을 보며 할 일은 결국 문장을 읽는 일 같아요 잘 버티고 얼른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새로운 영상으로 만나요! 편집자K님만은 진심으로 무탈하시길…🥹
아이구 느즈님 장염이라니요 ㅜㅜ 생각만 해도 넘 괴롭 ㅜㅜ 쾌차하셔야 할 텐데! 면역력 떨어져 있을 때 역병도 조심하셔야 할 텐데! 멀리서 마음을 보냅니다🌻
저는 전자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요. 이책은 소장 해야겠다는 강한 이끌림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12.23 배송 시작하면 저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꺼 같아 기대되고 설레네요 ^^
여러모로 특별한 책이지요:) 말씀하신 것처럼 묘한 이끌림이 있는... 연말 따뜻하게 보내고 계시길 바라며!
저의 지평이 넓어진 것만 같은, 그런 영상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힁 다정한 댓글... 감사해요!
앗~! 이 책 사두고서 아직 못 읽었는데, 이번 달 목록에 넣어야겠어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정님:) 윤경희 평론가처럼 한동안 두고만 보다가 어느 날 문득 열게 되어도 충분히 아름다운 책으로 남으리라 믿어요. 연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좋은 소식에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출판사 대표님과 번역가님 인터뷰까지 담아주셨네요! 이 책만큼 정성 가득한 영상 같아요 ㅎㅎ 소장욕구 생겨요 ㅎㅎ
즐겁게 보셨다니 기뻐요:D
책에도 배와 등이 있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책이 되어 나오는 그 과정을 조금이나마 알게해준 영상이예요.
반가운 댓글! 감사합니다:)
앤 카슨이라는 분 어제 처음 알았는데 소개 생큐요
현대의 서구 철학자나 문학가들은 시원에 대한 애착이 있나봐요
내용과 제본, 이론과 실천, 생사 어쩌면 늘 멀게만 느껴지지만 가까운 주제를
노래하는거 같아 반가운 마음으로 주문을 기다려야겠습니다.
정말 그래요. TH님께도 오래 남는 책 되길 바라며🌳
멋진책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표님.번역자님의 이야기에 빠져듭니다
소장하는책으로 정했습니다
오래 남을 책 되길 바라며🫶🏻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요!
대구 교보에 픔절이라 알라딘에 예약주문했어요 연말에 받을거 같아요
건강하게 연말 보내세요 ^^
역시 녹스!
와... 진짜 특이한 책이네요!
그쵸! 이런 책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올해가 특별하게 남을 것 같아요:)
출판대표님과 번역자님 인터뷰까지 놓치기 아까운 소중한 말씀이었어요. 녹스라는 책은 알라딘에서 책만드는 영상으로 알게되고 출판되고 얼마안돼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형태의 신기함은 말을 해도해도 또 하고싶어요. 책이라는 형태를 깨부순. 편집자님 말씀처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느껴졌거든요. 실제로 책을 펼쳐보고 즐겁기까지 했어요. 제작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포기하지않고 출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네요. 간략한 내용정도는 알고 있지만 읽지는 않았어요. 가볍게 펼쳐만 봤어요 잘 놔뒀다가 1월에 자유죽음과 이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새해에 죽음과 애도에 관한 책들이 잘 어울릴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알찬 인터뷰에 k님의 느낌까지 즐거웠습니다. 참! 저는 녹스가 꼭 바람을 형상화한 것 같았어요. 후루룩 후루룩 접히는 소리가 세찬 바람같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결국 지나가고 또 문득 생각나니까요.
다다님 구매하셨군요! 말 그대로 여러가지 어려움 끝에 태어난 책이란 걸 알고 보면 더 특별한 아름다움으로 느껴지는 책... 바람을 형상화한 것 같다는 말씀도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_+ 후루룩후루룩
"눈물 젖은 선물" 🤧🙏
윤경희 평론가님 : "시인이 기존의 사전이라는 규범적인 언어에 시적으로 개입하는 증거~" 🌸
한강 작가님 : "사무치게 진실한 것은 어둠을 꿰뚫는 빛이 되고 마는 것일까?" 🙏
다소 긴 영상이었는데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ㅠㅠ!
저는 앤 카슨 하면 몇 년 전 대학로에서 열렸던 소설리스트 행사가 생각나요. 그때 이벤트 선물로 앤 카슨의 빨강의 자서전을 받아서 감사히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소개해주신 녹스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꺅 그게 언제 일이야 ㅠㅠ 벌써 칠 년 전이네요 키치님 ㅠㅠㅠㅠ
어제 온 매거진 F 중에서
커피 토마토 버섯 3권을 받아서
주말을 잡지와 함께 시간을 온전히
보내 보기는 처음이었어요^^♡
앤 카슨 책은 가슴이 막 설레기 시작하는데,,
그만!!!제발!!(마음과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ㅠㅠ)
즐거운 마음 싸움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우와 정숙님 매거진F 살펴보셨군요. 마음에 드는 사진 혹은 기사들 있었길 바라며... 마음들의 싸움.. 원만한 해결 바랍니다 ㅎㅎ(남일아님..)
K님~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D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책의 물리적 특성이 작품의 본질을 구성한다는게 새롭기는한데.....
가지고 다니면 읽기는 부담스러운..... ㅋ
ㅎㅎ절대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 없음...
와- 이 책은 처음 알았는데 어마한 책이예요. 가격이 비싸지만 소장 가치가 있겠어요.
실례지만, 뒤에 책장은 어디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책을 꽂아두면 무게 때문에 중간 선반이 쳐지던데 저 책장은 받침이 두꺼워 얼마든지 수납이 가능할 거 같아 여쭤보아요. ☺️
비앙스 제품입니다:) 좀더 자세한 이야기는 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ruclips.net/video/YDAhjVpUjM0/видео.html
@@essay_u 감사합니다. 🥰
책이 묵직하네여 ㅜㅠ
그쵸! 내용도 형식도+_+
저는 책내용을 설명해주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서론이 너무 길다; 책은 무엇을 말해주는 지 바로 예기해야지, 주변만 긁어요, 말할 것이 별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