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 카드나 검은 카드를 상대방에게 주며 "왕이야." 라고 말했을 때 상대의 의심이 성공했다면 어떻게 되나요? 그 카드를 내 손으로 가져오는 것은 확실한데, 그 이후에 - 내 손에서 왕을 두 장 내려놓고, 왕 패널티를 두 번 받으면 될까요? - 아니면 별개의 다른 규칙이 있나요?
룰북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이 카드에는 아무 것도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 카드를 주는 사람이 무엇이라고 주장하든 그 주장은 언제나 '거짓'입니다. 단 라는 주장만은 '참'입니다. 말씀해주신 상황에 대해 해석해보려 룰북의 다른 부분을 뒤져보았습니다만, 그런 상황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주장한 카드가 '검은 카드'라고 한다면, '검은 카드'는 내려놓을 수 없는 카드이므로 무조건 아무 카드 두 장을 내려놓는 것이 맞으리라 생각됩니다.
![14년동안 추억의 게임, 팔라독 공략한 사람 ㅋㅋㅋ 아단 Adan 장인초대석 [테스터훈]](http://i.ytimg.com/vi/rhQIb1FQz2I/mqdefault.jpg)
바퀴벌레 후기 올립니다.
일단 친구랑 하지마세요.
친구의 구라파워를 똑똑히 볼수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벌레가 모여도 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오늘 나방속이기일줄알았는데 바퀴벌레포커였네요ㅋㅋ
저도 나방속이기 할줄 알았는데 ㅋㅋ
저거 진짜재밌는뎈ㅋㅋㅋㅋ
와 오늘 바퀴벌레 포커하시나요? 꼭봐야겠네
질문) 어차피 왕카드는 2인이든 3인이상이든 7장이 최대인데 벌칙카드가 16장인 이유가 뭔가요?
흥미롭네요ㅎ
왕카드에 걸려서 벌칙카드에서 카드를 뽑을때 벌칙카드가 특수카드일 경우 어떻게 적용되나요?
특수카드는 벌칙카드에 넣으면 안돼요
뭔가 오리지널보다 복잡해졌군요...
신하 카드나 검은 카드를 상대방에게 주며 "왕이야." 라고 말했을 때 상대의 의심이 성공했다면 어떻게 되나요?
그 카드를 내 손으로 가져오는 것은 확실한데, 그 이후에
- 내 손에서 왕을 두 장 내려놓고, 왕 패널티를 두 번 받으면 될까요?
- 아니면 별개의 다른 규칙이 있나요?
왕 카드를 1장 내려놓거나 또는 다른 카드 2장을 내려놓습니다.
특수 카드를 내려놓아야 하는 상황이 오면 마지막으로 불렀던 카드를 내려놓거나 다른 카드 2장을 내려놓으니까요.
@@BoardLive 말하신게 맞겠네요. 제가 착각했습니다.
쩐다
근데 이거 탈락위기인 사람한테 공격 몰리면 무조건 다른사람한테 카드 넘겨버리니까 재미없더라구요 ㅜ
그래서 지능적으로 탈락위기인사람에게 카드가 마지막으로 가게 하면 됩니다.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카드가 먼저 간 다음 탈락 위기인 사람이 그 카드를 마지막에 받으면 무조건 참 거짓을 맞춰야하니까 넘겨버릴 수가 없게 되죠ㅎ ㅎㅎ
오오 타짜와 함께 바퀴벌레 포커라니요 ㅋㅋ
하지만 근무 ㅠㅠㅋ
친해지고픈사람과는 안하는게 답~~~^^
검은카드를 틀렸을 때 마지막으로 주장했던 벌레카드가 없으면 2장을 내려놓으라고 하셨는데
만약 무슨 벌레인지 주장없이 그냥 검은카드야 하고 전달했을 때
상대방이 검은카드 아니야 하고 틀렸으면
이때는 무조건 아무 카드 두장을 내려놓아야 하나요?
룰북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이 카드에는 아무 것도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 카드를 주는 사람이 무엇이라고 주장하든 그 주장은 언제나 '거짓'입니다. 단 라는 주장만은 '참'입니다.
말씀해주신 상황에 대해 해석해보려 룰북의 다른 부분을 뒤져보았습니다만, 그런 상황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주장한 카드가 '검은 카드'라고 한다면, '검은 카드'는 내려놓을 수 없는 카드이므로 무조건 아무 카드 두 장을 내려놓는 것이 맞으리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영어판 규칙서에서는 어차피 줄 때 동물 이름을 말해야 한다고만 적혀있어서, 영어판 규칙으로는 검은 카드를 낼 때는 반드시 거짓말만 할 수 있습니다.
왜 하필 바퀴벌레일까??
시발 뭐라는거임
설명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