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뇌 제대로 굴리시려면 공식설정 읽어보시는게 나으실거같네요 ㅋㅋ 정확하진 않지만 기억나는대로 적어봅니다. 그저 세계를 지탱하는 나무로서 살아가기만 하던 세계수는 처음으로 이세계에 떨어진 인간인 에린과 소통하고 싶어서 자신의 의식을 담은 분신체를 만들어내 대화를 시작함. 에린은 세계수에게 elder라는 단어에서 따온 엘드르라는 이름을 붙여줌. 아직은 요정도 없던 세상에 혼자 인간이였던 에린은 항상 외로워했고 고향으로 돌아가고싶었지만 에린이 떠나는 것을 원치 않았던 엘드르는 에린이 외롭지 않으면 떠나지 않을거란 생각에 아직 어미품을 벗어나지 못한 새끼늑대 한마리를 수인의 모습으로 변화시킴.(지금의 수인과는 다른 퍼리수인의 모습) 창조라기 보단 변화시킨 것이지만, 이것이 엘드르가 창조한 첫번째 피조물이라고 주장하는 누군가의 떡밥으로 추정됨. 새끼늑대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인지조차 하지 못한채 도망쳤고, 에린은 생명의 무게를 등한시한 엘드르를 꾸짖으며 늑대를 어미 품으로 돌려보내라고 당부했지만, 모습이 바뀌어버린 새끼늑대는 어미에게 거부당해 버려졌음. 그것을 본 엘드르는 새끼늑대를 무사히 어미품으로 돌려보냈다고 구라를 치게 됨. 에린을 닮은 생명체를 만드는 것에 성공한 엘드르는 생명의 무게를 깨닫지 못한 채 더욱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가진 일곱 생명체를 창조해내는데, 이 아이들이 일곱자매 엘다인인 영혼살이들이고, 에린이 기뻐하며 이 아이들에게 요정이라는 이름을 붙임. 에린과 요정들은 즐겁게 시간을 보냈지만, 다음날 아침이 되자 요정들은 영원한 잠에 빠지게 되었음. 이것이 하루살이처럼 하루를 살다 간 영원살이의 기원이고, 엘드르가 처음으로 겪게 된 죽음이고, 엘드르가 저지른 첫번째 죄가 되었음. 그 죄가 엘드르가 악해서가 아닌, 무지하기에 저질렀음을 불쌍히 여긴 에린이 모든 생명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며, 에린 본인조차 죽음을 맞게 된다는, 죽음이라는 개념을 가르치자 엘드르는 자신의 숲에 죽음을 가져온 에린을 원망하며 긴 시간 잠들게 됨. 엘드르가 잠에서 깨어나 가장 먼저 에린을 찾으니, 에린은 어미에게 버려져 죽은 새끼 늑대를 애도하고 있었고, 거짓말을 들켜 혼날 것을 두려워한 엘드르에게 에린은 거짓말을 했구나? 한마디만 했을 뿐, 어떠한 훈계도 하지 않았음. 에린은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엘드르를 딱하게 여겨 순수한 모습 그대로 두는 것을 택했지만, 개인적으로 엘드르에게 생명의 무게를 가르치는 것을 포기한 이 사건이야말로 인간이 엘리아스에 저지른 원죄이고 후에 일어날 모든 비극의 원인이라고 생각함. 엘드르는 결국 무지한 자신이 에린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에린을 고향으로 돌려보낸 뒤 상심에 빠져 기나긴 잠에 들게 됨. 여기까지가 트릭컬 소설의 첫부분입니다. 뒷내용은 스포요소가 너무 많으니 소설내용은 여기까지.
요정 - 엘드르의 꽃에서 태어나는 종족이고 엘드르의 꿈속 의지가만들어내는 생명. 예를 들어서, 엘드르가 빵 만드는 것에 관한 꿈을 강하게 꾸면 빵순이 에슈르가 태어남. 수인 - 동물이 세계수의 아래서 잠들면 수인이 됨. 엘프 - 근본없는 외래종. 공식 라운지에 있었던 '로네의 일기'에 의하면 어머니의 존재가 있던 걸로 보아 남자가 존재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엘드르의 영향을 받았기 대문인지 설정이 뒤집힌건지 엘리아스에선 남성이 없고 쇠퇴해가는 종족. 정령 - 엘드르가 에린의 비위를 맞춰주기 위해 만들어낸 하인들. 엘드르에게조차 반항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에린에겐 절대적으로 복종한 것으로 보아 위계순위가 인간이 세계수보다 높음. 유령 - 혼돈, 균형, 과몰입, 운명 등등 추상적인 개념으로부터 태어나는 정령의 일종. 과거에는 정령으로 분류됐지만 분가하여 종족 자체가 갈려짐. 떡밥에 의하면 어둠의 정령이라 불렸는데, 그 어둠의 정령 하나에서 갈려져 나온 것인지 모두가 어둠의 정령이라 불렸던 것인지는 아직까진 불분명. 용족 - 유령과 마찬가지로 정령의 일종이지만 광석에서 태어나는 종족. 마녀 - 원래는 요정이였지만 유령과 마찬가지로 분가하여 종족 자체가 갈라짐. 요정들 사이에서 식습관같은 이유로 크고 작은 다툼이 계속되던 시기에 하나의 꽃봉오리에서 두 명의 쌍둥이 요정이 태어남. 이 아이들이 태어날 것을 계시받은 신참사제였던 네르가 보모역할을 맡아 키워왔음. 둘 중 먼저 말을 배운 쪽이 자연스레 언니가 됨. 요정들의 다툼이 계속되는 혼란스런 모습을 지켜보던 언니쪽은 스스로 여왕의 자리에 올라 자신과 비슷한 요정들을 이끌고 지하로 들어가게됨. 이 여왕이 벨리타이고, 요정왕국에 남은 동생쪽이 에르핀. 이후, 지상의 꽃에서 태어나는 쪽이 요정, 세계수의 뿌리에서 자라난 줄기가 마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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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 첫째, 강철멘탈 둘째, 바드 셋째, 추리 여왕 넷째, 사이다 다섯째, 꿈쪽이 여섯째, ??? 일곱째 [트릭컬 아야 & 엘다인 스토리]](http://i.ytimg.com/vi/JjMLWu3cVr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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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리피아님의 8장 평가: 나쁘진않았는데 광기가 부족했네요.
이클리피아님의 9장 시작: 야 이 정신나간 놈들앜ㅋㅋㅋㅋㅋㅋ
아직 수많은 재밌는 테마극장들이 남아있습니다!
앜ㅋㅋㅋ 스토리 진짜 꿀잼이었다 ㅋㅋ 정주행 완료 ㅋㅋㅋ 애들 커여워서 끊을 수가 없네 ㅠㅠ
2:55:35 우리로 치면 교주는 손가락 6개짜리 3m 거한이니까 뭐...
게다가 젓가락마냥 팔다리가 얇은
손가락은 5개지만 최장신 기네스북에 오른 사람이랑 비슷할지도?
이것만을 기다렸다우
33:45 ※네르를 축출해버리면 새벽 3~4시까지 잠 안 자고 교단 일, 왕국 일, 세계수 화단 관리, 에르핀을 필두로 맛탱이 가있는 요정들을 제어할 상위 0.01프로 일노예가 사라져버린다. 그런데 아무리 요정치고 유능하다 한들 요정 하드웨어는 넘을 수가없다...
에필로그 ㅋㅋㅋ 집 안 꼬라지 잘 돌아가네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이클 볼따구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트릭컬 볼 때 마다 떠오르는 것
-볼살을 잡아당긴다-
-띠용.띠용.띠용.띠용.띠용.띠용-
(행복하다)
프롬뇌 제대로 굴리시려면 공식설정 읽어보시는게 나으실거같네요 ㅋㅋ
정확하진 않지만 기억나는대로 적어봅니다.
그저 세계를 지탱하는 나무로서 살아가기만 하던 세계수는 처음으로 이세계에 떨어진 인간인 에린과 소통하고 싶어서 자신의 의식을 담은 분신체를 만들어내 대화를 시작함. 에린은 세계수에게 elder라는 단어에서 따온 엘드르라는 이름을 붙여줌.
아직은 요정도 없던 세상에 혼자 인간이였던 에린은 항상 외로워했고 고향으로 돌아가고싶었지만 에린이 떠나는 것을 원치 않았던 엘드르는 에린이 외롭지 않으면 떠나지 않을거란 생각에 아직 어미품을 벗어나지 못한 새끼늑대 한마리를 수인의 모습으로 변화시킴.(지금의 수인과는 다른 퍼리수인의 모습)
창조라기 보단 변화시킨 것이지만, 이것이 엘드르가 창조한 첫번째 피조물이라고 주장하는 누군가의 떡밥으로 추정됨.
새끼늑대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인지조차 하지 못한채 도망쳤고, 에린은 생명의 무게를 등한시한 엘드르를 꾸짖으며 늑대를 어미 품으로 돌려보내라고 당부했지만, 모습이 바뀌어버린 새끼늑대는 어미에게 거부당해 버려졌음. 그것을 본 엘드르는 새끼늑대를 무사히 어미품으로 돌려보냈다고 구라를 치게 됨.
에린을 닮은 생명체를 만드는 것에 성공한 엘드르는 생명의 무게를 깨닫지 못한 채 더욱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가진 일곱 생명체를 창조해내는데, 이 아이들이 일곱자매 엘다인인 영혼살이들이고, 에린이 기뻐하며 이 아이들에게 요정이라는 이름을 붙임.
에린과 요정들은 즐겁게 시간을 보냈지만, 다음날 아침이 되자 요정들은 영원한 잠에 빠지게 되었음. 이것이 하루살이처럼 하루를 살다 간 영원살이의 기원이고, 엘드르가 처음으로 겪게 된 죽음이고, 엘드르가 저지른 첫번째 죄가 되었음. 그 죄가 엘드르가 악해서가 아닌, 무지하기에 저질렀음을 불쌍히 여긴 에린이 모든 생명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며, 에린 본인조차 죽음을 맞게 된다는, 죽음이라는 개념을 가르치자 엘드르는 자신의 숲에 죽음을 가져온 에린을 원망하며 긴 시간 잠들게 됨.
엘드르가 잠에서 깨어나 가장 먼저 에린을 찾으니, 에린은 어미에게 버려져 죽은 새끼 늑대를 애도하고 있었고, 거짓말을 들켜 혼날 것을 두려워한 엘드르에게 에린은 거짓말을 했구나? 한마디만 했을 뿐, 어떠한 훈계도 하지 않았음.
에린은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엘드르를 딱하게 여겨 순수한 모습 그대로 두는 것을 택했지만, 개인적으로 엘드르에게 생명의 무게를 가르치는 것을 포기한 이 사건이야말로 인간이 엘리아스에 저지른 원죄이고 후에 일어날 모든 비극의 원인이라고 생각함.
엘드르는 결국 무지한 자신이 에린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에린을 고향으로 돌려보낸 뒤 상심에 빠져 기나긴 잠에 들게 됨.
여기까지가 트릭컬 소설의 첫부분입니다. 뒷내용은 스포요소가 너무 많으니 소설내용은 여기까지.
요정 - 엘드르의 꽃에서 태어나는 종족이고 엘드르의 꿈속 의지가만들어내는 생명. 예를 들어서, 엘드르가 빵 만드는 것에 관한 꿈을 강하게 꾸면 빵순이 에슈르가 태어남.
수인 - 동물이 세계수의 아래서 잠들면 수인이 됨.
엘프 - 근본없는 외래종. 공식 라운지에 있었던 '로네의 일기'에 의하면 어머니의 존재가 있던 걸로 보아 남자가 존재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엘드르의 영향을 받았기 대문인지 설정이 뒤집힌건지 엘리아스에선 남성이 없고 쇠퇴해가는 종족.
정령 - 엘드르가 에린의 비위를 맞춰주기 위해 만들어낸 하인들. 엘드르에게조차 반항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에린에겐 절대적으로 복종한 것으로 보아 위계순위가 인간이 세계수보다 높음.
유령 - 혼돈, 균형, 과몰입, 운명 등등 추상적인 개념으로부터 태어나는 정령의 일종. 과거에는 정령으로 분류됐지만 분가하여 종족 자체가 갈려짐. 떡밥에 의하면 어둠의 정령이라 불렸는데, 그 어둠의 정령 하나에서 갈려져 나온 것인지 모두가 어둠의 정령이라 불렸던 것인지는 아직까진 불분명.
용족 - 유령과 마찬가지로 정령의 일종이지만 광석에서 태어나는 종족.
마녀 - 원래는 요정이였지만 유령과 마찬가지로 분가하여 종족 자체가 갈라짐. 요정들 사이에서 식습관같은 이유로 크고 작은 다툼이 계속되던 시기에 하나의 꽃봉오리에서 두 명의 쌍둥이 요정이 태어남. 이 아이들이 태어날 것을 계시받은 신참사제였던 네르가 보모역할을 맡아 키워왔음. 둘 중 먼저 말을 배운 쪽이 자연스레 언니가 됨. 요정들의 다툼이 계속되는 혼란스런 모습을 지켜보던 언니쪽은 스스로 여왕의 자리에 올라 자신과 비슷한 요정들을 이끌고 지하로 들어가게됨. 이 여왕이 벨리타이고, 요정왕국에 남은 동생쪽이 에르핀.
이후, 지상의 꽃에서 태어나는 쪽이 요정, 세계수의 뿌리에서 자라난 줄기가 마녀가 됨.
트서운 이야기 = 에르핀 = 셰이디 같은 성우임
그건 회사가 돈이 없어서...
1주년 유입으로 한달만에 30지...??
어케했누????
지갑을 열면...
더많은 현질
모바일게임도 하시는거 같은데 그러면 모바일게임스토리의 정점에 있다고 평가받는 가디언테일즈도 한번 해주세요
망겜 아니었음?
정?점
더빙 없어서 안할듯?
너무 하드해서 그거..
스토리 원툴 되어버렸잖아... 스토리 업데이트 할 때마다 딸깍 끝
교주는 엘리아스화 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