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동물을 키우지 않는 이유가 크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내가 정말 책임있게 아프지않게 키워줄 자신이 없는거고 두번째가 사실 더 큰 이유인데 나이가 들어서 이별의 시간이 오게된다면 너무 슬플거 같아서인듯... 하루아침에 멀쩡하던 친구가 갑자기 죽는거도 아니고 조금씩 나이가 들면서 쇠약해져가고 힘이 없는 모습 옆에서 지켜볼때마다 괜히 팔팔하고 어릴때 모습 생각나면서 그러면서 본인의 과거모습까지 겹쳐서 생각나면서 과거에 사로잡히게되버림... 생각날때마다 슬퍼서 일에 집중도안되고 키우던 애가 하늘나라라가면 적어도 일주일동안은 생각나서 다른일에도 집중을 못하겠음...
고슴도치만 7년을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6년차에 WHS를 2년간 오랫동안 앓다가 심정지로 보냈습니다 정말 정신적인 충격이 어마어마했지만 함께 하는동안 너무 고마웠던 생물인게 고슴도치 인거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고슴도치가 예쁘다는 이유로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덩쿠리처럼 아파도 오래 견딜 수도 있지만 집사가 그만큼 더 힘들어요 절대 버리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하실 수 있다면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마니도 whs 확진받고 그날 바로 갔어요ㅜㅜ 아파져서 병원갔을때는 whs 아닐수도 있다고 신장도 안좋아서 그럴수있다더니 일주일사이에 더 심해져서 다시 병원갔다온 그날 갔어요ㅜㅜ진짜 약이라도 있거나 예방이 될수있었으면... 그래도 내가 보는앞에서 가줘서 고마웠어요 나를 기다려준거 같아서...
첫째 도치 4년6개월에 감기로 겨울에 갔었고 둘째 몽이는 3년 좀 넘게 살다가 도치별로 갔었어요... 보낼때마다 너무 맘아프고 못해준게 속상해서 이제는 키우고 싶어도 못키우겠네요...고슴도치나 소동물은 병원을 대려가서 치료비용도 문제지만 빨리 안나아서 쉽게 악화되거나 해요. 소동물 병원도 많지 않구요. 키우실 분들은 일단 집주변에 고슴도치진료 볼 수 있는 병원이 있는지 경제적으로 고슴도치에게 부담해도 지장이없는지 데려와서 잘 챙겨줄 수 있는 부지런함이 있는지 체크해보시고 각오하고 대려오셨으면 해요. 매일매일 치우고 정리하는게 귀찮아서 방치하고하면 금방 병이 생기고 병이생겨도 말을 안하는 동물이기에 금방 떠나요... 모든 집사님들 파이팅입니다!
예전에 초등학생때 고슴도치를 키웠었는데 어느날부터 다리를 이상하게 절더니 자기 혀도 막 깨물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하다가 도치별로 떠났어요... 당시 동물병원에서는 뇌졸중같은거라고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WHS였네요...참..얼마나 아팠을지 어린날의 충격이커서, 더 잘해줄걸 생각이 많이 들어서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가끔 고슴이꿈을 꾸곤 하네요ㅠㅠ 여러분 정말 쉬운 마음으로 동물을 키우면 안돼요 이렇게 저처럼 아픈 기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시간적 경제적 심적 여유가 되실 때 꼭 공부하고 키우시길 바래요..ㅠㅠ 그게 본인에게도 동물에게도 행복한 길이랍니다
아 진짜 죽지마ㅠ.ㅠ 제바류.ㅠ 조금만이라도 더 살아주라ㅠ.ㅠ 제발 ㅠ.ㅠ WHS걸린 도치들아제발 건강하게 살아주라 행복하게 살다가 가야지ㅠ.ㅠ 아픈기억으로 가지마ㅠ.ㅠ 덤브라 다음생에는 살아있었을적의 주인의 가장 친근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행복한 삷을 살길 바래ㅠ.ㅠ 덩쿠라 조금만 더 살아줘ㅠ.ㅠ
모든 동물이 마찬가지일듯 싶내요 저도 개를 키우는데 심장판막증에 걸리고 나이가 15년이라 수술하다가 위험하다고 해서 약을 먹이고 있는데 눈도 점점 안좋아서 앞도 못보고 에휴 마음이 아프지만 끝까지 지켜줘야죠 모든 동물을 키울때 끝까지 책임진다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거 같음
사람도 마찬가지로 사춘기가 올시 예민해지는데 신경질적이라 심하면 고슴도치를 거들떠 보질 않는 경우가 있겠네요. 이미 사춘기가 끝난 사람이라면 다행이겠지만 사춘기가 오는건 자신이든 고슴도치든 전부 주의가 필요할꺼 같습니다. 어서 빨리 다른 동물들을 위한 의료가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비싼 병원비이라는 억울한 단점등등 때문에 고슴도치들이 유기로 고통받네요. 저런 병에 걸렸다는 이유로 유기하는것들 보면 그들이 나중에 악플로 장애인 비하할지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언제나 수고하세요! 그리고 친해진 애들중 오히려 밤송이 가시 세우기 싫어하고 발버둥 치는 애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진짜 순한거 같은 ㅎ
제가 어렸을 때 고슴도치를 키웠었는데 애가 조금 움직이기 아파하는 것 같아서 병원을 갔는데 자궁에 염증이 생겨서 제거해야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사실 워낙 초등학생이었고 어렸을 때르 정말 철이 없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제 고슴도치 허브에게 잘 챙겨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한데... 수술을 마치고 와서 봤는데 뒷다리부터 점점 마비가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수술 후유증인줄 알고 잘 챙겨주지 못했습니다.. 수술 후에 복용하라고 하신 약도 먹여야 하는데 허브가 가시를 세워서 함부로 만지지 못해 약도 제대로 못주고 그 상태가 계속되다 보니까 온몸을 움직이지 못하더라구요 허브가... 정말 너무너무너무 미안했습니다.. 좋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주지도 못했고 고슴도치에 대해 빠삭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어서 잘 챙겨주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그냥 보낸 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심지어 마지막도 함께 하지 못하고 보낸 게 저로써는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처럼 후회 하는 분들이 생기지 않으시도록 고슴도치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을 가족으로 들일시에는 그만한 형편과 지식을 가지고 책임감을 갖고 기르시길 바라겠습니다.. 비록 처음에는 힘들테지만 점차 가족이 되가면서 그 힘듦을 딛고 성장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 파이팅 하세요!
저희 집 첫째 아기도 whs로 보내서 마음이 아프네요... 특수동물이다보니 수도권아니면 진료도 보기힘들고 케어도 힘들고ㅠㅠㅠ 누군가라도 고슴도치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수의사분이라면 제발 이 병의 해결책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예방책이 비타민 꾸준히 먹이는거 말곤 없으니 너무 갑갑하고 무서워요ㅠㅠ 지금은 둘째 아가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데 정말 다리만 쳐다보게 되고 매일매일 심장이 철렁거리고 그래요ㅠㅠ
맞는 말이네요.. 저는 고슴도치 키우지는 않았지만 친구랑 강아지 잠시 키웠는데 아무리 배변훈련을 시켜도 계속 냉장고 주변에만 싸고 휴지도 보이는것만으로 다 뜯어버려서 아침마다 치우다가 결국 본 주인에게 돌려보낸 기억이 있더라구요.. 정말 어떤 동물이건 귀엽다고 키우는게 아니라 책임감도 필요하단걸 느꼈어요..ㅠ
제가 옛날에 키우도 도치들 중 한마리도 저 불치병에 걸려서 무지개다리를 건넜었는데 진짜 옆에서 지켜보면서 맘이 너무 많이 아팠어요 ㅠㅠㅠㅠㅠ 더 슬픈 건 제가 곁에서 해줄 수 있는게 하나도 없더라고요,.............ㅠㅠ 가끔 도치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ㅠㅠㅠㅠㅠㅠㅠ
고슴도치를 키우게 되고나서 알게된게 WHS였습니다. 발병 여부는 물론, 언제 발생할지도 알 수 없고, 치료방법도 예방법도 없다고하는 유전병이라구요. 그 외에도 종양등... 야생 도치보단 애완용으로 개량된 도치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병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 아이가 덜 아프고, 더 좋은환경에서 내가 언제든 케어하고 돌봐줄 마음과 통장의 각오를 항상 합니다. 반려동물은 죽을때까지 아기라는 말을 마음속에 새깁니다.
아. 저도 이 병으로 첫 도치를 잃었습니다. 그녀석도 아픈애라 그런지 다른애들은 사람을 경계하는데 걔는 사람을 찾더라고요 사람이든 짐승이든 자기가 불편해지면 의지할 곳을 찾는것 같습니다. 이 병이 뭔지 모르고 그냥 태어날때부터 좀 신경계 쪽이 안좋아서 잘 못걷고 몸을 잘 못가누는줄 알았는데 이 병이었군요.
추가적인 기억으로는 어떤 남자분이 5만원인가 6만원인가에 분양 해주셨는데 받을때부터 그랬습니다... 분양자가 떠넘긴거같은데... 그래도 1년 넘게 살다 갔네요 ㅠ 점점 애가 몸이 굳어가서 물먹을때도 물통에 코를 쳐박는 모습이 어찌나 가슴아프던지... 그래도 걔는 제가 주사기로 먹이질 않고 계속 정상 도치들처럼 밥을 줘서 불편하게나마 계속 움직여서 그런지 죽기직전까지 앞다리로라도 조금씩 스스로 돌아다녔습니다
고슴도치 세마리 키워봤는데.. 자체 수명자체가 너무 짧아요ㅠㅜ 젤 긴 아이가 6년 살았는데 보통 4~5년이라 하더하구요.. 종양도 잘 생기고ㅠㅠ 4살일때 얼굴에 종양이 생겨서 동물병원 달려가니까 나이가 많아서 해줄 수 있는게 없대요...수술을 해도 소동물이라 잘 안받아주기도 하고, 마취이후 깨어날지가 의문이라 진통제로 연명하는 ㅠㅠ
고심도치말고 냥이를 키우는데(영상은즐겨봐요~^~^) 쉽지않고 제 생각과는 너무 달라서 어케하지 라는 생각이었지만 어쩌겠어요~가족들도 챙겨주고 너무나도귀여워요♡♡(이런말하면 막 데려올것같지만 그러지는 맙시다~!) 그래도 제가 원해서 더려온 제 동생인데..♡ 잘챙겨주고있답니다~~!!!
ㅠㅠ 덩쿠리 주인 분 대단하네요 그냥 귀엽다고 입양하지 마세요 재정 및 죽음까지도 받아드릴 모든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지 등등...
모든 반려인 들은 반드시 꼭 인지 해야 하는 부분이겠지요~
받아들일..
너무 존경스러운 집사분이시네요!! 잘움직이던 아이가 시한부를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보살피는거 ...상상만으로도 너무 슬프네요 ㅜㅜ
난 동물을 키우지 않는 이유가 크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내가 정말 책임있게 아프지않게 키워줄 자신이 없는거고
두번째가 사실 더 큰 이유인데 나이가 들어서 이별의 시간이 오게된다면 너무 슬플거 같아서인듯... 하루아침에 멀쩡하던 친구가 갑자기 죽는거도 아니고 조금씩 나이가 들면서 쇠약해져가고 힘이 없는 모습 옆에서 지켜볼때마다 괜히 팔팔하고 어릴때 모습 생각나면서 그러면서 본인의 과거모습까지 겹쳐서 생각나면서 과거에 사로잡히게되버림...
생각날때마다 슬퍼서 일에 집중도안되고 키우던 애가 하늘나라라가면 적어도 일주일동안은 생각나서 다른일에도 집중을 못하겠음...
저도그래요.. 22년 가족같이 지내던 멍뭉이가 허약해지는게 보여서 결국 세상을떠나서 모든것에 집중이안되고 감정적이였어요.. 한달정도 지나서 겨우회복되긴했네요
흑흑왜눈물이나지?
홍당무쨩님 같은 분이 생명을 키우게되면 너무 소중히 잘 키워주시더라구요.저는 냥이6마리 키우는데 키우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마음 공감해요😢
일주일이 아닙니다...일년이 걸릴 수도 있어요..그냥 가족이 죽은거라서..일단 반려동물이 아픈 순간부터 정상적인 일상이 살아지지가 않아요..ㅜㅜ 참 슬프죠
고슴도치만 7년을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6년차에 WHS를 2년간 오랫동안 앓다가 심정지로 보냈습니다 정말 정신적인 충격이 어마어마했지만 함께 하는동안 너무 고마웠던 생물인게 고슴도치 인거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고슴도치가 예쁘다는 이유로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덩쿠리처럼 아파도 오래 견딜 수도 있지만 집사가 그만큼 더 힘들어요 절대 버리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하실 수 있다면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명언 제조기시네요. 감동적인(?)이야기네요.
@@우파자 ?
7년이면 정말 맘 아프셨겠어요...저도 4년빈정도 키우다 노화에 감기로 손쓸 틈없이 보내서 정말 힘들었었거든요ㅜㅜ
고슴도치를 키워보고 싶지만 나이도 어려 부모님의 허가도 받아야하는데다 내가 책임을 못질거같아서 영상으로 대리만족
저도 키우는데 좀 힘들어요
저랑 똑같으시네요ㅠㅠㅠㅠ
ㅇㅈ
도치도 힘들겠지만 집사님 너무 힘들겠다
조금 경제적이나 정신적으로 안정된 후에 키우시는걸 권장합니다. 여러모로 힘든게 여간 힘든게 아니라서요 ^^;;
제목만 보고 호기심에 무심코 클릭을 했는데 이렇게 슬픈 이야기가.. ㅠㅜ 강아지 집사로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덩쿠리가 행복하게 남은 삶을 살다가 편하게 도치별로 떠나길 바랍니다😢 우리 뚠땡이 뿌꾸 보고싶네요ㅠㅠ 왜 우리 아이들은 이리 빨리 떠나는지....
우리 도치도 같은 병으로 도치별에 간지 벌써 8년이 지났어요 애기가 버둥버둥하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기가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에궁ㅜㅜㅜ 애기가ㅜ 어케ㅜㅜㅜ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마니도 whs 확진받고 그날 바로 갔어요ㅜㅜ 아파져서 병원갔을때는 whs 아닐수도 있다고 신장도 안좋아서 그럴수있다더니 일주일사이에 더 심해져서 다시 병원갔다온 그날 갔어요ㅜㅜ진짜 약이라도 있거나 예방이 될수있었으면... 그래도 내가 보는앞에서 가줘서 고마웠어요 나를 기다려준거 같아서...
어떡해요ㅠㅠ 그래도 힘냅시다 도치를 위해서
ㅜ ㅜ
작은 아이들이 아프면
너무 맘이 아파요
얼른 나아졌음 좋겠는데.. 불치병이라니... ㅜ ㅜ
덩쿠리 주인분 힘내세요
하..불치병이라니..
보는 집사분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까여..
남은생 그나마 덜 아프거나 어느날 갑자기 기적처럼 완치되기를...
첫째 도치 4년6개월에 감기로 겨울에 갔었고 둘째 몽이는 3년 좀 넘게 살다가 도치별로 갔었어요... 보낼때마다 너무 맘아프고 못해준게 속상해서 이제는 키우고 싶어도 못키우겠네요...고슴도치나 소동물은 병원을 대려가서 치료비용도 문제지만 빨리 안나아서 쉽게 악화되거나 해요. 소동물 병원도 많지 않구요. 키우실 분들은 일단 집주변에 고슴도치진료 볼 수 있는 병원이 있는지 경제적으로 고슴도치에게 부담해도 지장이없는지 데려와서 잘 챙겨줄 수 있는 부지런함이 있는지 체크해보시고 각오하고 대려오셨으면 해요. 매일매일 치우고 정리하는게 귀찮아서 방치하고하면 금방 병이 생기고 병이생겨도 말을 안하는 동물이기에 금방 떠나요... 모든 집사님들 파이팅입니다!
정말 유익하고 좋은 영상이였어요.. 아픈 동물을 키운다는게 정말 어떤 심정인지 잘 아는데..끝까지 포기안하고 책임지시는 모습 멋지구요.. 고슴도치 예방주사도 꼭 개발되기를 바랍니다ㅠㅠ
예전에 초등학생때 고슴도치를 키웠었는데 어느날부터 다리를 이상하게 절더니 자기 혀도 막 깨물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하다가 도치별로 떠났어요... 당시 동물병원에서는 뇌졸중같은거라고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WHS였네요...참..얼마나 아팠을지 어린날의 충격이커서, 더 잘해줄걸 생각이 많이 들어서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가끔 고슴이꿈을 꾸곤 하네요ㅠㅠ
여러분 정말 쉬운 마음으로 동물을 키우면 안돼요 이렇게 저처럼 아픈 기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시간적 경제적 심적 여유가 되실 때 꼭 공부하고 키우시길 바래요..ㅠㅠ 그게 본인에게도 동물에게도 행복한 길이랍니다
4:29
우는거 같아서 더 슬퍼요ㅠㅜ
울 또치도 WHS로 보냈어요. ㅠㅠ
부디 잘 이겨내고 집사랑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용시쿠님처럼 마음이 다 갖춰지고 모든 준비가 되어있는 집사님 너무 존경스럽네요ㅠ
고슴도치가 아파도 잘보살펴주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ㅠ
아고 넘 맘이 아프네요. 도치는 작은 아이이기땜에 더 심사숙고한 자세가 필요하네요. 영상 보는것만으로도 감사해요.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됐어요. 해피주말보내세요~^^/💞
아 진짜 죽지마ㅠ.ㅠ 제바류.ㅠ 조금만이라도 더 살아주라ㅠ.ㅠ 제발 ㅠ.ㅠ WHS걸린 도치들아제발 건강하게 살아주라 행복하게 살다가 가야지ㅠ.ㅠ 아픈기억으로 가지마ㅠ.ㅠ 덤브라 다음생에는 살아있었을적의 주인의 가장 친근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행복한 삷을 살길 바래ㅠ.ㅠ 덩쿠라 조금만 더 살아줘ㅠ.ㅠ
그 조금이 고슴도치는 너무 아파서 죽고싶을 거에요
@@eggjiwoo2그런긴 할거에요ㅠㅠ 그래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면 좋겠어요ㅠㅠ
인스타 찾아보니 영상 찍은지 한달만에 도치별로 떠났네요
도치별에선 뛰어놀며 행복하길
네 맞아요....ㅠ
사람으로치면 루게릭병이구나...
모든 동물이 마찬가지일듯 싶내요 저도 개를 키우는데 심장판막증에 걸리고 나이가 15년이라 수술하다가 위험하다고 해서 약을 먹이고 있는데 눈도 점점 안좋아서 앞도 못보고 에휴 마음이 아프지만 끝까지 지켜줘야죠 모든 동물을 키울때 끝까지 책임진다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거 같음
고슴도치를 키우거나 다른 동물을 키울때 정말로 힘들지만 그만큼 잘해주고 싶다는 마음 더 많이 사랑해줘야 된다는 마음이 젤 중요한거 같아요! 이영상을 보고 다른 분들도 동물을 키울때 신중했으면 좋겠네요!
사람도 마찬가지로 사춘기가 올시 예민해지는데 신경질적이라 심하면 고슴도치를 거들떠 보질 않는 경우가 있겠네요.
이미 사춘기가 끝난 사람이라면 다행이겠지만 사춘기가 오는건 자신이든 고슴도치든 전부 주의가 필요할꺼 같습니다.
어서 빨리 다른 동물들을 위한 의료가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비싼 병원비이라는 억울한 단점등등 때문에 고슴도치들이 유기로 고통받네요.
저런 병에 걸렸다는 이유로 유기하는것들 보면 그들이 나중에 악플로 장애인 비하할지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언제나 수고하세요!
그리고 친해진 애들중 오히려 밤송이 가시 세우기 싫어하고 발버둥 치는 애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진짜 순한거 같은 ㅎ
저도 아무것도 모른체 귀여워서 데려왔는데
건강하게 지내줘서 너무 행복하네요
4:28 점점 고슴도치가 울먹여..
아ㅜㅜ전엔 모르고 봤는데 다시보니까 진짜 울먹이는거 같아서 ㅠㅠㅠㅜㅠㅠㅠ너무 슬프네요..
어딜봐서 울먹이는 지 모르겠어요
@@이름뭘로하지-f2f ....당신 MBTI E지 왜 I들의 감정을 깨??ㅠㅠㅠ
@@할미왔다-o1d 뭔 감동을 깸ㅋㅋ 표정 그대로구만 ㅋㅋㅋㅋ
@@이름뭘로하지-f2f 그러니까 당신이 E인거야.
도치별이 있다는 소식을 오늘에야 알게 되었네요 ㅜㅜ
제가 어렸을 때 고슴도치를 키웠었는데 애가 조금 움직이기 아파하는 것 같아서 병원을 갔는데 자궁에 염증이 생겨서 제거해야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사실 워낙 초등학생이었고 어렸을 때르 정말 철이 없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제 고슴도치 허브에게 잘 챙겨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한데... 수술을 마치고 와서 봤는데 뒷다리부터 점점 마비가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수술 후유증인줄 알고 잘 챙겨주지 못했습니다.. 수술 후에 복용하라고 하신 약도 먹여야 하는데 허브가 가시를 세워서 함부로 만지지 못해 약도 제대로 못주고 그 상태가 계속되다 보니까 온몸을 움직이지 못하더라구요 허브가... 정말 너무너무너무 미안했습니다.. 좋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주지도 못했고 고슴도치에 대해 빠삭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어서 잘 챙겨주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그냥 보낸 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심지어 마지막도 함께 하지 못하고 보낸 게 저로써는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처럼 후회 하는 분들이 생기지 않으시도록 고슴도치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을 가족으로 들일시에는 그만한 형편과 지식을 가지고 책임감을 갖고 기르시길 바라겠습니다.. 비록 처음에는 힘들테지만 점차 가족이 되가면서 그 힘듦을 딛고 성장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 파이팅 하세요!
덩쿠리 너무 귀여운데 불치병 이라니 ㅠㅠㅠㅠㅠ 남아있는 삶이라도 즐겁게 살았으면...
저희 집 첫째 아기도 whs로 보내서 마음이 아프네요... 특수동물이다보니 수도권아니면 진료도 보기힘들고 케어도 힘들고ㅠㅠㅠ 누군가라도 고슴도치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수의사분이라면 제발 이 병의 해결책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예방책이 비타민 꾸준히 먹이는거 말곤 없으니 너무 갑갑하고 무서워요ㅠㅠ 지금은 둘째 아가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데 정말 다리만 쳐다보게 되고 매일매일 심장이 철렁거리고 그래요ㅠㅠ
맞는 말이네요..
저는 고슴도치 키우지는 않았지만 친구랑 강아지 잠시 키웠는데 아무리 배변훈련을 시켜도 계속 냉장고 주변에만 싸고 휴지도 보이는것만으로 다 뜯어버려서 아침마다 치우다가 결국 본 주인에게 돌려보낸 기억이 있더라구요..
정말 어떤 동물이건 귀엽다고 키우는게 아니라 책임감도 필요하단걸 느꼈어요..ㅠ
아주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이 아프네요ㅠㅜ 기적적으로 나았으면..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을 질 수 있어야 된다는 말은 모든 반려동물에 해당 되는 거겠죠.
whs병을 들어보긴 했지만 실제로 걸린것을 본적은 처음이네요... 덩쿠리가 조금 더 살수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눈물나올것같아요ㅠㅠ 불쌍하네요 잘돼기발해요!
고슴도치의 불치병 WHS 이 병은 제발 어떤 도치도 걸리지 않길 바랍니다
아이구,.귀여운애기가 고생이네요.. 냥이두마리 집사로서 맘아푸네요ㅠ
재밌고 귀엽다기보단 너무 맘 아픈 내용인 거 같아요ㅠㅠ 보다가 병 걸려서 허우적 거리는 모습 장면은 외면하고 넘겼어요. 너무 맘 아프네요ㅠㅠ 그래도 이쁜 마음으로 사랑하시는 모습 대단하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덩쿠리 주인분!
섬네일이 귀여워서 들어왔는데 용시쿠님 고민을 들어주는 고민 상담을 해주는 거였네요.
제가 옛날에 키우도 도치들 중 한마리도 저 불치병에 걸려서 무지개다리를 건넜었는데 진짜 옆에서 지켜보면서 맘이 너무 많이 아팠어요 ㅠㅠㅠㅠㅠ 더 슬픈 건 제가 곁에서 해줄 수 있는게 하나도 없더라고요,.............ㅠㅠ 가끔 도치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ㅠㅠㅠㅠㅠㅠㅠ
덤브리가 도치별가고 정말 슬프겠어요 ㅠㅠ
덩쿠리 넘귀엽다
정보 정말로 감사합니다
넘나귀엽다...진짜 좋은주인을 만났구나...
제가 이런 불쌍한 아이들에게 할수 있는거라도,,,ㅠ이 세상 동물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용시쿠님
고슴도치를 키우게 되고나서 알게된게 WHS였습니다.
발병 여부는 물론, 언제 발생할지도 알 수 없고, 치료방법도 예방법도 없다고하는 유전병이라구요.
그 외에도 종양등... 야생 도치보단 애완용으로 개량된 도치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병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 아이가 덜 아프고, 더 좋은환경에서 내가 언제든 케어하고 돌봐줄 마음과 통장의 각오를 항상 합니다.
반려동물은 죽을때까지 아기라는 말을 마음속에 새깁니다.
너무 귀여운데 안타까워요 ㅠㅠㅠ
넘 슬픈데 썸내일 넘 귀여워
저희 도치도 whs로 도치별에 간 지 2년이 되었네요 새벽아 보고싶어! 이제는 아프지 않아 다행이야 좋아하던 쳇바퀴 매일매일 잘 달리고 있기를 바라
하하하해햇 뭐야 귀여 ㅠㅠㅠㅠ
와 고슴도치가 너무 귀여워요 ♡♡♡~
덩쿠리 너무 말랑하고 귀여워~~ㅠㅠㅠ♥
WHS는 불치병이지만.....열심히 극복하고 께끗이 완치하고 건강하쟈~~🦔
@뇌절경보기 말도 못하는지...팍팍하시네..
0:10 아고 귀여웡♡♡
역시 도치들은 너무 심쿵이다ㅠ
1:47 귀여워...
도치집사님 넘 마음이 이쁘네요..^&^
어떠한 방법도 없다니 그 떄가 가장 집사들에게 있어 가장 고통스러운일인거같네요
아픈 동물 간병하는게 정말 보통일이 아닌데 참... 고양이별로 보내본 입장으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보호자분이 참 강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덩쿠리 보기만 해도 마음이 아리네요ㅠ
좋은 집사님덕에 그래도 덩쿠리는
행복하네요
마음이 않 좋네요ㅜㅜ너무 귀여운 아가인데요ㅜ
고슴도치 귀엽 🦔🦔🦔🦔🦔🦔🦔🦔🦔🦔🦔🦔🦔🦔🦔🦔🦔🦔🦔🦔🦔🦔🦔🦔🦔🦔🦔🦔🦔🦔🦔🦔🦔🦔🦔🦔🦔🦔🦔🦔🦔🦔🦔🦔🦔🦔🦔🦔🦔🦔🦔🦔🦔🦔🦔🦔🦔🦔🦔🦔🦔🦔🦔🦔🦔🦔🦔🦔🦔🦔🦔🦔🦔🦔🦔🦔🦔🦔🦔🦔🦔🦔🦔🦔🦔🦔🦔🦔🦔🦔🦔🦔🦔🦔🦔🦔🦔🦔🦔🦔
고슴도치
고슴도치 넘 귀여워요ㅠㅠㅠㅠ
아유 우리 킁킁이도 저러다가 갔는대... 이쁜 아가들이 힘업시 누워잇능게 너모 맘이 아파 ㅜㅜ
어떻게ㅠㅠ넘 귀여웡>
헐..넘귀여워요ㅠㅠ
꺄아~귀여워🤗🤗
하지만... 빨리 회복 했으면 좋겠네요..!!
WHS는 회복불가입니다(불치병 ).... 치사율 100퍼센트여서 고슴도치들에게 매우 무서운 병이에요...
@@user-pr2ox4ss7n 맞네요...
@@존잘존예좋아해서아미ㅜㅜ
아이고 귀여워라ㅠㅠ
1:50 이때얼굴진짜ㅣ귀여움
고슴도치 너무 불쌍하네 ㅜㅠㅠ 빨리 나았으면 ... 명복을
귀여워~~~~~#~♥
아니!!ㅠㅠㅜㅠ너무 귀엽잖아!!ㅠㅠㅜㅠ
Whs인데도 토실토실하네요?? 체중관리는 어떻게 하시려나요??
Whs가 인간으로 얘기하면 희귀병 루게릭이랑 비슷하네요
너무너무 귀엽당
잘하고이서요힘내요
사람으로 따지면 루게릭 같은병인데 너무 슬프네요 너무 예쁜 아간데
아. 저도 이 병으로 첫 도치를 잃었습니다. 그녀석도 아픈애라 그런지 다른애들은 사람을 경계하는데 걔는 사람을 찾더라고요 사람이든 짐승이든 자기가 불편해지면 의지할 곳을 찾는것 같습니다.
이 병이 뭔지 모르고 그냥 태어날때부터 좀 신경계 쪽이 안좋아서 잘 못걷고 몸을 잘 못가누는줄 알았는데 이 병이었군요.
추가적인 기억으로는
어떤 남자분이 5만원인가 6만원인가에 분양 해주셨는데 받을때부터 그랬습니다...
분양자가 떠넘긴거같은데... 그래도 1년 넘게 살다 갔네요 ㅠ
점점 애가 몸이 굳어가서 물먹을때도 물통에 코를 쳐박는 모습이 어찌나 가슴아프던지...
그래도 걔는 제가 주사기로 먹이질 않고 계속 정상 도치들처럼 밥을 줘서 불편하게나마 계속 움직여서 그런지 죽기직전까지 앞다리로라도 조금씩 스스로 돌아다녔습니다
고슴도치 세마리 키워봤는데.. 자체 수명자체가 너무 짧아요ㅠㅜ 젤 긴 아이가 6년 살았는데 보통 4~5년이라 하더하구요.. 종양도 잘 생기고ㅠㅠ 4살일때 얼굴에 종양이 생겨서 동물병원 달려가니까 나이가 많아서 해줄 수 있는게 없대요...수술을 해도 소동물이라 잘 안받아주기도 하고, 마취이후 깨어날지가 의문이라 진통제로 연명하는 ㅠㅠ
덩쿠리주인분힘네세요
무슨 고슴도치가 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
고슴도치를키워보고싶은데 키울자신이없어서 못키워요 만약 키우다가 병걸리면 우울증이올것 처럼마음이 찌어질것 같아요 덩굴이 좀금이라도 나아지길 응원할게요 화이팅!!!
0:16 그와중에 음식은 야무지게 잘받아먹네
앜ㅋ 졸리고 자고싶고 자는 도중에도 맘마는 잘 받아먹넹 ㅋㅋㅋ 귀여워ㅓㅓ ㅋㅋㅋ
Какой няшный ёжик. Просто мимими!
너무 귀여워요 😍 ㅎㅎ
고심도치말고 냥이를 키우는데(영상은즐겨봐요~^~^) 쉽지않고 제 생각과는 너무 달라서 어케하지 라는 생각이었지만 어쩌겠어요~가족들도 챙겨주고 너무나도귀여워요♡♡(이런말하면 막 데려올것같지만 그러지는 맙시다~!) 그래도 제가 원해서 더려온 제 동생인데..♡ 잘챙겨주고있답니다~~!!!
덩쿠리 불쌍행ㅠㅜ
꺄!!귀여워!!♡
에고ㅠㅠㅠ사람으로 보자면 ALS(루게릭 병)랑 비슷한 거네요 그래도 덩쿠리는 좋은 집사님 만나서 보살핌받으며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끄어어ㅓ어어 너무귀여워!
고슴도치... 귀여워😊
천사집사...귀여운 도치
귀엽다 ㅠㅠ넘ㅠㅠ
꺄 잘보고가요
아, 좋은 사람 많구나. 감사합니다.
귀여운 건줄 알았는데..whs ㅠㅠ 이쁜 아이가 어떡해 ㅠㅠㅠㅠ
덩쿠리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