𝐑𝐞𝐜𝐨𝐫𝐝𝐢𝐧𝐠 또 다시 봄이 찾아오고, 어디선가 맡아본 듯한 봄의 냄새를 떠올리며 봄 내음 가득담은 노래들로 준비해봤어요. 사진은 현빈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chalkak.flim 예쁜 사진 사용 허락해주신 현빈님께 감사드리며 다른 사진도 구경하시고 싶으시다면 인스타 한번씩 놀러와주세요! 0:01 SOLE & THAMA - Close to you COVER 2:24 Faime - Feels Like You 5:43 The Regime - Never Gonna Stop 11:18 Ardhito Pramono - Plaza Avenue 15:20 Trevor Wesley - Chivalry is dead Acoustic 18:35 Dreamer Boy - Don't Be A Fool 22:03 Albert Posis - Hold On Tight 25:25 this is what falling in love feels like Cover 26:56 Dane Amar - Time 29:28 REYNE - How Deep Is Your Love Cover 32:16 All My Friends Are Falling In Love 35:15 Jeff Bernat - Cruel 39:07 Jaden - Falling for You feat. Justin Bieber 42:54 MAE - been around 45:08 Ruel - Face To Face 48:27 Evan Blum - Too Human 51:09 Zach Oliver - Chances 54:32 AJ Rafael - She Was Mine 58:39 El Michels Affair - Reasons 1:01:55 Katy Kirby - Traffic! 1:05:35 Ivoris - Honeysea 1:08:04 John K - days like this 1:11:06 Jeff Bernat - Wrong About Forever 1:14:25 Phum Viphurit - Long Gone 1:18:02 Choir Boy - Rowdy Friends #플레이리스트 #봄
비정규직 인생 15년차 오늘 드디어 정규직 면접 기회가 생겨서 부푼마음을 안고 면접 다녀오는 길.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보다 더 눈부신 은행나무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여의공원 앞. 면접 결과와 상관없이 내 앞날도 지금 눈앞에 펼쳐진 풍경처럼 아름답고 눈부시길. 이 땅의 모든 청년들, 구직자들, 비정규직분들, 그리고 힘겨운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 모두 좋은날만 있으시길
매번 잠들때 기가 약한 편이라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지 않으면 악몽을 꾸거나 식은땀을 흘리는 일이 종종 있었어서 그 이후로 잠자는거에 대한 트리우마가 성인 되어서도 쭉 이어졌는데 덕분에 많이 생활이 바뀌어서 이젠 회사다니며 듣고있네요. 정말 잠만큼 중요한 것도 고마운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오늘도 편안하게 잠들 수 있길 빌며 누워봅니다. 일곱시간 이상 아무 도움없이 자보는게 꿈인데 점차 나아지고있어서 기대중이에요. ㅎㅎ
To anybody reading this, I pray that whatever is hurting you or whatever you are constantly stressing about gets better. May the dark thoughts, the overthinking, and the doubt exit your mind may clarity replace confusion. may peace and calmness fill your life.
감사한 부모님덕에 어린 나이에 단독주택에 살게 되었는데 뜨뜻한 물이 가득찬 커다란 욕조에 누워서 입욕제 풀고 창문 살짝 열어 오전 햇살 받으며 목욕하는데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이 욕실이 부모님이 집 지으실 때 가장 신경쓰셨던 부분이라곤 하셨는데, 신축 건물이어서인지 그냥 디자인이 좋았던 건지 너무 편안하더라고요! 창문도 살짝 여니까 바람도 시원하게 들어와서 하나 들여둔 나무가 살랑거리는 게 저도 따라 기분리 좋아져서 말이죠ㅠㅠ 그 때 이 플리를 틀고 있었다면 더 완벽했으려나요ㅎㅎ
처음 들어보는 노래가 많은데 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음악 하나 하나가 다 너무 좋아요. 여기 있는 음악들이 마음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이 플리는 봄이 아니어도 음악들이 다 너무 좋아서 한번씩 찾게 되네요. 이렇게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분위기의 음악을 들으니 하루 하루가 행복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플레이리스트 많이 만들어주세요!!ㅎ
나는 올해 수능봐야하는 고3인데 작년 겨울방학 시작 이후 한번도 식구들을 보러가지 않았다.. 새해, 설에도 안부인사도 하러가지 않았다. 거기서 충고랍시고 하는 식구들의 쓴소리를 들을 힘이 없었다… 책상에 앉아서 막연하게 내 미래만 생각하는 내가 한심했다.. 문고리를 잠구고 거의 방 안에서만 살았다. 하고 싶은 건 많은데 그 길이 너무 힘들어서, 내가 하고 싶은걸 하려면 너무 어려운 확률을 뚫어야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시작점에 설 수 있었다.. 그래 다 힘든거 나도 알고 그 중 노력한 사람이 성과를 이룬다는 것 도 안다. 그래도 이유없는 눈물만 나온다.. 원하는거에 비해 노력을 하지 않는 내가 한심하고 노력 하지 않고 얻으려는 내 모습이 싫었다. 그러면서 위로 받길 바랬다. 학교 안에 남들보다 느려보이는 내가 너무 싫다..선생님들의 칭찬도 온전히 받아드릴 수 없었다. 과연 내가 진짜 잘할까? 그냥 입 바른 소리라고 생각하게 된다. 항상 아침 7시에 눈을 떴다가 불편한 상태로 잠을 더 잤다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정신은 깨있는데 눈만 감고 있는 기분이였다. 어제 오랜만에 때껄룩씨 노래를 들으면서 팩을 했다. 내 방 창문 선반에 올라온 길고양이에게 간식을 주면서 노래를 들었다. 맘이 편해졌다. 특별하게 한 건 없었다.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고, 선물받은 무드등을 켜보고, 뽀송한 잠옷을 입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 때문에 얼굴이 시렸다 그래도 나뭇잎들 사이로 보이는 깜깜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하늘이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줬다. 그리고 우연치 않게 지나가던 비행기가 내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저 비행기는 어디로 떠나고 있는걸까, 저 사람들은 어디로 여행을 가고 있는걸까. 그래서 난 창문을 닫을 수 없었다. 비행기가 보이지 않을동안 생각을 했다, 내 미래를, 미래에 나와 행복을 같이 할 사람을, 원하는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 가는걸, 여러 나라들을 여행을 다니는 것, 그토록 내가 원하던것을 이룬 상상을 했다. 다시 창문을 닫을 때 생각했다 내가 방금 상상한 것들을 모두 이루겠다고, 악으로 깡으로 버텨서 이뤄보겠다고! 그리고 지금을 뒤돌아봤을 때 많이 힘들었었구나, 열심히 노력했구나,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구나, 나는 내 생각보다 강한 사람이었구나 라고 느낄 수 있게 살아갈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내일 학교를 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은 추운 끝겨울을 밖에 나가서 좀 더 즐겨보려고,, 수능 공부로 지치고 주변 경쟁자 친구들에게 치여 너덜해진 날 위해 카페에 들러 케이크를 사오고, 달달한 음료도 사서 나른한 고양이들만 지나다니는 우리 집 뒷마당에서 먹어야지. 내일이 설레고 기대된다, 다시 오지 않을 19살의 끝겨울을 이 노래와 함께 만끽해볼란다!
나는 봄이 찾아와야 비로소 올해의 시작인 것 같다. 추위에 숨어있던 나의 용기가 솟아올라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나무라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처럼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무엇을 이뤄낼 수 있는 것이다. 내가 가장 빛날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 따스한 그들의 찬란한 봄을 진정 응원한다.
𝐑𝐞𝐜𝐨𝐫𝐝𝐢𝐧𝐠
또 다시 봄이 찾아오고,
어디선가 맡아본 듯한 봄의 냄새를 떠올리며
봄 내음 가득담은 노래들로 준비해봤어요.
사진은 현빈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chalkak.flim 예쁜 사진 사용 허락해주신
현빈님께 감사드리며 다른 사진도 구경하시고
싶으시다면 인스타 한번씩 놀러와주세요!
0:01 SOLE & THAMA - Close to you COVER
2:24 Faime - Feels Like You
5:43 The Regime - Never Gonna Stop
11:18 Ardhito Pramono - Plaza Avenue
15:20 Trevor Wesley - Chivalry is dead Acoustic
18:35 Dreamer Boy - Don't Be A Fool
22:03 Albert Posis - Hold On Tight
25:25 this is what falling in love feels like Cover
26:56 Dane Amar - Time
29:28 REYNE - How Deep Is Your Love Cover
32:16 All My Friends Are Falling In Love
35:15 Jeff Bernat - Cruel
39:07 Jaden - Falling for You feat. Justin Bieber
42:54 MAE - been around
45:08 Ruel - Face To Face
48:27 Evan Blum - Too Human
51:09 Zach Oliver - Chances
54:32 AJ Rafael - She Was Mine
58:39 El Michels Affair - Reasons
1:01:55 Katy Kirby - Traffic!
1:05:35 Ivoris - Honeysea
1:08:04 John K - days like this
1:11:06 Jeff Bernat - Wrong About Forever
1:14:25 Phum Viphurit - Long Gone
1:18:02 Choir Boy - Rowdy Friends
#플레이리스트 #봄
껄룩씨 이번 플리 평화롭고..나른하고..최고야..
항상 고마워용
Gogougouoguououogogougouogouogououououougouou
쵝오👏👏👏👏👏👏
]]]p
❤️
와 맨날 플레이리스트 만들다가 남이 만들어준거 들으니까 너무 편하네. 사랑한다.
심지어 노래는 또 너무 좋네. 사랑한다.
@@PlaylistCurator 대박 나도 눈에띠네 엄청 사랑한다.
오랜만이네 사랑한다♥️
오 주인장 여기까지..♥️
나도 사랑한다🔥
계절이 주는 감성은 진짜 신기해요
단지 새로운 계절이 온다는 것만으로도 설렌다는게...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산다는거에 감사하네용
너무 맞는 말이에요 ❤
으앙으앙으앙 시러시러 겨울 가지마ㅜㅜ 겨울이 조탄말이야 으ㅇ잉 ㅜㅜㅜ
비록 그 선이 모호해지고 있지만 말이에요
물론 옷 살때는 귀찮지만요ㅎㅎ
저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신나고 외롭고 기분이 바뀌는 경험들을 하는거 같아요 ㅎㅎ
비정규직 인생 15년차
오늘 드디어 정규직 면접 기회가 생겨서
부푼마음을 안고 면접 다녀오는 길.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보다
더 눈부신 은행나무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여의공원 앞.
면접 결과와 상관없이 내 앞날도
지금 눈앞에 펼쳐진 풍경처럼 아름답고 눈부시길.
이 땅의 모든 청년들, 구직자들, 비정규직분들, 그리고 힘겨운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 모두 좋은날만 있으시길
마음씨도 말씀도 너무 예쁘세요🥰 그 길이 어떤 길이든 가는 길마다 꽃길로 만드실 분 같아요ㅎㅎ 항상 행복하시고 홧팅하세요!!!ෆ˙ᵕ˙ෆ 자기 전 따뜻한 마음 전해받고 갑니다🥰❤
지금 이 힘든 시기 잘 버텨서
1년 후에도 나에게 봄이 왔으면 좋겠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하루 좋기를 바라내요>ㅇ
덥지도 춥지도 않은 봄, 딱 좋은 날씨에 예쁘게 핀 꽃들.
특유의 봄바람 냄새 따숩고 잔잔한 봄.
와 4월 맑은날에 봄바람 향기와 함께 혼자 걸으면 딱인 감성 넘 좋아,,,ㅠㅠㅠ
원래 봄이 오는 걸 싫어했을 정도로 겨울을 좋아하는데
올해는 학교에 빨리 보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얼른 봄이 왔음 좋겠다,,
올해에는 학교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일이 많기를..!
오늘 아들 돌봄교실에서 확진자 나왔대서 급하게 검사하고 음성 뜬거보고 한숨돌리는중입니다. 그래도몰라서 며칠 집에 데리고있으려구요. 탁자에키우는 싹은 무럭무럭자라지만 저희맘에 봄은 아직 인것같아요. 껄룩씨 플리들으면서 봄의 사늘한 느낌을 더듬어봅니다.
매번 잠들때 기가 약한 편이라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지 않으면 악몽을 꾸거나 식은땀을 흘리는 일이 종종 있었어서 그 이후로 잠자는거에 대한 트리우마가 성인 되어서도 쭉 이어졌는데 덕분에 많이 생활이 바뀌어서 이젠 회사다니며 듣고있네요. 정말 잠만큼 중요한 것도 고마운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오늘도 편안하게 잠들 수 있길 빌며 누워봅니다. 일곱시간 이상 아무 도움없이 자보는게 꿈인데 점차 나아지고있어서 기대중이에요. ㅎㅎ
To anybody reading this, I pray that whatever is hurting you or whatever you are constantly stressing about gets better. May the dark thoughts, the overthinking, and the doubt exit your mind may clarity replace confusion. may peace and calmness fill your life.
새해 어쩌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봄이 온다는게 너무 설레고 두려움
추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온다
우리 나라 뿐 아니라 많은 나라가 세계가 몇년 째 서로의 얼굴을 맘편히 보지 못 하는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제 곧 따뜻한 봄이 오는 만큼 어서 그 이전의 시기로 돌아오길 바라봅니다 그리고 세계의 평화도 기원해 봅니다 🙏🏻
때껄룩,,,,,hoxy 44초만 늘려줄 생각 없어??,,,그럼 12345인데,,,,,아님 말구우,,,,
ㅋㅋㅋ 개기엽네
귀영웡
ㅋㅋㅋ여자네
ㅎㅎㅎ
?@@Tojong_Dak
사람없는 조용한 공원 모퉁이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커피들고 피크닉하는 기분... 기분좋게 구름 보는기분.. 진짜 좋다 산뜻해
봄에는 항상 설렘과 두려움이 반반인 것 같아요. 앞으로 해야 할 것도, 보내야 할 시간도 너무 많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잘 이겨내봐요!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ㅎㅅㅎ
사람들은 다 새학기가 설렌다고 하지만 난 작년 못잊어 ㅠㅠ 텐션 높은친구들 만나고 정말 좋은 못잊을 친구들이랑 선생님 만났는데 이번엔 정반대의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났어 이 플리 들으면서 작년 회상하니 진짜 그립네요 ㅠㅠㅠ
떼껄룩의 음악 선정도 너무 좋지만 항상 배경도 한 몫 하는 듯 너무 예뻐
봄.. 진짜 새학기 계절ㅋㅋㅋㅋ 설레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떠오름
올해 고3이라 올해의 봄은 절대 오지 않았으면 했는데.. 결국 오네요ㅠㅠ 두렵고 봄기운 느낄 정신도 없어 서럽지만 내년엔 행복한 봄을 맞을 수 잇겟죠..?😢
첫 곡부터 분위기가 너무 산뜻하고 좋아요ㅜㅜ 오늘 날씨 참 따뜻하던데 벌써 겨울이 다 가고 봄이 오고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다들 따스한 봄을 맞이하시고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예쁜 곳에 많이들 여행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한 부모님덕에 어린 나이에 단독주택에 살게 되었는데 뜨뜻한 물이 가득찬 커다란 욕조에 누워서 입욕제 풀고 창문 살짝 열어 오전 햇살 받으며 목욕하는데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이 욕실이 부모님이 집 지으실 때 가장 신경쓰셨던 부분이라곤 하셨는데, 신축 건물이어서인지 그냥 디자인이 좋았던 건지 너무 편안하더라고요! 창문도 살짝 여니까 바람도 시원하게 들어와서 하나 들여둔 나무가 살랑거리는 게 저도 따라 기분리 좋아져서 말이죠ㅠㅠ 그 때 이 플리를 틀고 있었다면 더 완벽했으려나요ㅎㅎ
가끔씩 썸네일 예쁜 플레이리스트 듣는데 노래가 다 좋은 노래는 아니거나 내가 기존에 아는 노래가 너무 많으면 싫었는데 이 플레이리스트 한곡 한곡 와 진짜 좋아요........
처음 들어보는 노래가 많은데 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음악 하나 하나가 다 너무 좋아요. 여기 있는 음악들이 마음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이 플리는 봄이 아니어도 음악들이 다 너무 좋아서 한번씩 찾게 되네요. 이렇게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분위기의 음악을 들으니 하루 하루가 행복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플레이리스트 많이 만들어주세요!!ㅎ
멜로디랑 가사도 노란연두색으로 들려요💛💚 커버사진까지 완벽하게 봄을 기다리는 플리!! 일요일 밤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한 곡 한 곡 들어서 그런지 더 애정 가는 플리가 될 것 같아요🥺
봄은 뭔가 설렘.... 벛꽃 흩날리면서 등교하면 캬ㅑ
사랑스럽네요. 중간에 끊을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첫곡부터 따마님이랑 쏠님이 커버한 Close to you라니
크으으ㅠㅠㅠ
제가 거의 매일 듣는 커버인데 제발 더욱 널리 퍼지길ㅠㅠㅠ
지금까지 들었던 Close to you 커버중에서 최고에요:)
와 이거 멜론에는 없나요ㅠㅠㅠ??
어디에서 들을 수 있는 건가용
@@greeeeeding 싸클들어가면 있어용
찾고 있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Close to you 넘 좋아하는 곡인데~~~카펜더스를 사랑하게 만든 저의 최애곡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점점 바람도 따뜻해지고 날씨도 좋고 진짜 봄이 오는구나 느끼고 있어요. 올 봄도 아름다웠으면 좋겠네요
공원 산책하며 들으니 정말 좋네요 혼자 영화속 여주였네요 ㅎㅎ
집밥먹어도 레스토랑으로 바꿔주네요 ㅋㅋㅋ 대박플리
겨울 내내 너무 춥고 힘든 일도 많았는데, 좋아하는 봄도 오고 다시 학교 개학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날씨도 풀리니까 너무 행복해요,, 껄룩님 플리 들으면서 정말 행복하게 봄을 맞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노래 넘좋습니다. 좋은 음악을 시작으로 오늘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될거 같아요^^
그 봄이 올때 약간 춥고 살짝 향긋한 냄새 너무 그리웠어
너랑 이 노래 들으면서 벚꽃 보고싶다
그런데
올해도 난 벚꽃을 미워할 것 같아.
이쁜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 플리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지낼 수 있어 영광입니다ㅠㅜ 때껄룩님도 매일이 좋은 하루이길~❤️👍
레코딩 시리즈 사랑하는데ㅜㅜ다른 플리들만큼 엄청난 주목은 못 받지만 그래서 더 좋은 거 같아요..숨듣명 느낌이랄까? 나만 아는 소중한 플리 헿 진짜 봄의 장점은 그 설레는 분위기인 거 같은데 플리에 되게 잘 녹아있는 거 같아요 오늘도 잘 듣고 가요-!
되게 순수하고 산뜻해지네요 선곡센스 너무 좋으신 거 아니에요?ㅜ 잘들을게요♡♡
자가격리로 봄맞이 친구와 여행 가려고 했는데 다 취고하고 하.... 창밖은 나오라고 하루도 수십번씩 나에게 속삭이는데 이 노래로 설움 달래고 있어요 ㅎㅎㅎ 방구석을 피크닉하듯이 만들고 밥먹고 책보고 쉬고 있습니다 때껄룩님도 코로나 조심!!!!
Fly into the moon 이라는 곡이 떠오르는 이 몽글몽글 산뜻한 플레이리스트 너무 좋아요
하..산뜻한 마음으로 숙제 포기…
나는 올해 수능봐야하는 고3인데 작년 겨울방학 시작 이후 한번도 식구들을 보러가지 않았다.. 새해, 설에도 안부인사도 하러가지 않았다. 거기서 충고랍시고 하는 식구들의 쓴소리를 들을 힘이 없었다… 책상에 앉아서 막연하게 내 미래만 생각하는 내가 한심했다.. 문고리를 잠구고 거의 방 안에서만 살았다. 하고 싶은 건 많은데 그 길이 너무 힘들어서, 내가 하고 싶은걸 하려면 너무 어려운 확률을 뚫어야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시작점에 설 수 있었다.. 그래 다 힘든거 나도 알고 그 중 노력한 사람이 성과를 이룬다는 것 도 안다. 그래도 이유없는 눈물만 나온다.. 원하는거에 비해 노력을 하지 않는 내가 한심하고 노력 하지 않고 얻으려는 내 모습이 싫었다. 그러면서 위로 받길 바랬다. 학교 안에 남들보다 느려보이는 내가 너무 싫다..선생님들의 칭찬도 온전히 받아드릴 수 없었다. 과연 내가 진짜 잘할까? 그냥 입 바른 소리라고 생각하게 된다. 항상 아침 7시에 눈을 떴다가 불편한 상태로 잠을 더 잤다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정신은 깨있는데 눈만 감고 있는 기분이였다.
어제 오랜만에 때껄룩씨 노래를 들으면서 팩을 했다. 내 방 창문 선반에 올라온 길고양이에게 간식을 주면서 노래를 들었다. 맘이 편해졌다. 특별하게 한 건 없었다.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고, 선물받은 무드등을 켜보고, 뽀송한 잠옷을 입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 때문에 얼굴이 시렸다 그래도 나뭇잎들 사이로 보이는 깜깜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하늘이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줬다. 그리고 우연치 않게 지나가던 비행기가 내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저 비행기는 어디로 떠나고 있는걸까, 저 사람들은 어디로 여행을 가고 있는걸까. 그래서 난 창문을 닫을 수 없었다. 비행기가 보이지 않을동안 생각을 했다, 내 미래를, 미래에 나와 행복을 같이 할 사람을, 원하는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 가는걸, 여러 나라들을 여행을 다니는 것, 그토록 내가 원하던것을 이룬 상상을 했다. 다시 창문을 닫을 때 생각했다 내가 방금 상상한 것들을 모두 이루겠다고, 악으로 깡으로 버텨서 이뤄보겠다고! 그리고 지금을 뒤돌아봤을 때 많이 힘들었었구나, 열심히 노력했구나,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구나, 나는 내 생각보다 강한 사람이었구나 라고 느낄 수 있게 살아갈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내일 학교를 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은 추운 끝겨울을 밖에 나가서 좀 더 즐겨보려고,, 수능 공부로 지치고 주변 경쟁자 친구들에게 치여 너덜해진 날 위해 카페에 들러 케이크를 사오고, 달달한 음료도 사서 나른한 고양이들만 지나다니는 우리 집 뒷마당에서 먹어야지. 내일이 설레고 기대된다, 다시 오지 않을 19살의 끝겨울을 이 노래와 함께 만끽해볼란다!
노래가 따뜻해....
나는 봄이 찾아와야 비로소 올해의 시작인 것 같다.
추위에 숨어있던 나의 용기가 솟아올라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나무라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처럼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무엇을 이뤄낼 수 있는 것이다. 내가 가장 빛날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 따스한 그들의 찬란한 봄을 진정 응원한다.
킁킁 난다난다 봄냄새가 난다🐤 너무 좋네요🌼 진짜루💛
봄감성 특유의 풋풋한 청춘이 넘 조음
진짜 플리 봄 느낌 물신이네여 아니 진짜 요즘 날도 점차 따뜻해지고 진짜 봄이 오는 느낌이라서 너무 설레고 그 봄 감성 플리 듣는것도 너무 조아요ㅜㅜㅜ
아침에서 일어나서 플리 틀어놓고 아침 먹으면서 봄 맞이 준비 하려구 했는데...
현재 3월 19일 아침 눈이 옵니다...눙물 날 것 같애요
떼껄룩님 겨울 플리 들으러 가야지ㅣㅣㅣ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 봄인데 곳곳에서 봄 플리가 올라오고 있어 행복해요요오오오😸
진짜 너무 여유롭다ㅎㅎ 노래만으로 사람을 이렇게 여유롭게 만들수 있구나
어제 공부하면서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오늘도 들으러왔다가 첫 노래 듣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저도 모르게 미소 지으면서 씨익 웃었어요 🥰 노래를 들으니까 너무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우울했는데 행복해지네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사진, 제목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선곡으로 항상 기분을 나아지게 해주는 때껄룩 플리 짱…👍
감사합니다♡ 때껄룩님도 반짝반짝 행운 가득한 봄이 되길 바랄게요
화창한날 음악과 함께 하니 기분도 업 일도 효율적으로 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감미롭고 달콤한 멜로디 밝고 경쾌한 리듬 다양한 음악 또한 감사합니다
자존감 바닥이어서 축축했던 기분이 몽실몽실해지는것같읍니다...사랑해요 때껄룩....♡
마음이 따스해지며 몽글몽글한 기분을 새벽에 느껴보네요 여전히 이 봄과 여름의 경계의 계절은 알다가도 모르겠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항상 곁에 있는 거에 대한 소중함을 놓치지않고 이 노래를 들으면 한 발자국 발전해보겠습니다
노래가 따뜻해요🌻
지금은 거의 새벽 2시.. 새벽에 들어도 좋은 음악들
내가 젤 좋아하는 노래로 시작하네.. 넘 좋다. 그냥 듣기만 하는데도 봄이온거같은 기분
작년3월말에 퇴사하고 인생처음으로 방문한 제주도여행에서 이플리만 주구장창 들었어요 그때 너무 행복했는데,,, 괜히 오랜만에 들으니까 그때의 기억과 행복이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참 감사합니다
이런 음악과 리듬이 있는 음악이 제일 좋아요 👍🏻 굉장해요! !
오늘 정말 최악의 날이었는데... 아 플리 듣자마자 녹아내릴 것 같아요 진ㄴ자 때껄룩님... 멋져요 짱 체고 사랑해요
다 지나가는 여름밤에도 이 플리는 너무 좋아서 매일밤 듣고있어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내내 들어도 매번 새롭고 설레요~~
최근 들었던 리스트중에 👍 업무 효율이 올라갔어요
ㅠㅠ 우울해서 카페왓는데 노래 들으니까 삶의 의지가 다시생겨요... 너무 감사해요 눈물나네요ㅠㅠ
꺆 기다리고 있을게욥
좋아하는 애랑 그냥 아무말도 하지 말고 이어폰 귀에 나눠끼고 이 노래 들으면서 강가를 걷고 싶다. 햇빛은 딱 따뜻할 정도로 내리쬐고, 바람은 시원할 정도로 불고, 멧비둘기 우는 소리 들리고, 갈대들은 바스락거리고.
봄만 되면 찾게 되는 플리~~~ 뭐하나 거를게 없는 선곡 ㅠ 너무너무 잘 듣고 있어요~
제가 얼마전에 3년전에 어떤 남자애를 좋아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사실 지금은 그냥 지나가는 학교 동문 1일 뿐이구요 그땐 그랬나봐요.. 그냥 봄 플리 들으니까 생각났어요ㅎㅎㅎ
이렇게 모든 곡이 괜찮은 플리는 처음이에요@
대부분 다 별로거나 한두 곡 만 마음에 들었었는데...
여긴 취향저격 당한 곡이 넘 많다는...
이 노래 들으면서 미지근한 모구모구 먹는데 감성있어,,,
와 1년 뒤에 또 들으러 왔다
첫노래부터 이 감성을 쫓아다니는 벌래가 되서
때껄룩 그대라는 아름다운 꽃에 반해서 살포시 앉아
옆에서 잔잔히 다른 꽃이 부르는 노래를 듣는 기분
껄룩씨도 산뜻한 매일 보내세요!!
뭔가 이 플리 당장이라도 때껄룩이랑 벚꽃보러가고 싶은 분위기,, 후훟후후후ㅜ후후
첫 곡 듣자마자 잔디밭에 돗자리피고 햇빛은 적당히 바람은 솔솔불고 옆에는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과 소풍온 장면이 딱 생각남..
잔잔하고 너무좋다 저녁에 정자같은데에서 딱 틀어놓고 봄바람 맞으면서 여자친구랑 얘기하고싶어지네요 하지만 저에게 그런일은 절대 없어요 ㅋㅋ
때껄룩님 해외 사는 구독자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아직도 눈이 와요. 안그래도 한국의 봄이 그리웠었는데.. 첫 곡 듣자마자 정말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되게 좋네요. 벚꽃 피기까지 계속 들을 예정. 좋은 플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마음에도 너라는 봄이 찾아왔으면..
이제 정말 봄인가봐요...🥰
첫 곡 많이들 물어보시길래 ㅎㅎ 플리에 나오는 노래는 커버곡이고 원곡은 The Carpenters-Close To You 입니다 ㅎ
진짜 감사해여ㅜ
@@21iun 넵!!커버도 원곡도 너무 좋네여 ㅠ
오늘 날씨도 정말 좋고, 바람도 살살 불어서 음악 틀어놓고 집 청소 하고 나른하게 있는데 청소 끝나고 커피 마실때 쯤 적절하게 알고리즘이 틀어주는 센스...
책을 읽을 때나 어려운 숙제를 할 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악에 감사드립니다.
요근래 들었던 풀리 중에 제일 좋아요
나만 봄하고 벗꽃하면 중간고사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거야??
몽글플리가 제일좋다♡
명화그리기 시작이닷 와자잣호ㅓ이팅이닷~~~!
+색깔모자라서 솓댐
가슴 속까지 간질간질해지는 playlist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올 봄에는 요거다….!!!!💚
이번년도는 웃는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
봄이 되면 모든게 새로 시작되는 것 같아서 좋아요.. 물론 실제로는 그대로지만 새로 바뀌었다는 착각을 가지고 내 마음가는대로 새로 시작해보려구요 ㅎ.ㅎ. 플리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당~
내일 등교하는 버스 안에서 들을려구요 진짜 봄 온 것 같은 느낌이라 들뜰 것 같아요..
앗 앙농님 저 봄생일인데...😚 스트레칭 하면서 상콤하게 들을게요😆
계절은 휙휙 바뀌는데, 내 인생은 언제쯤 봄날이 오나.............ㅠㅠ
지금까지 플리 중 제일 맘에 들어요 갬동..
내일 남친 첫 휴가나와요,,,...진짜 알고리즘이 이끌어준 완벽한 전날 밤 플리,,, 설레서 잠 안오는데 봄을 국밥째로 말아서 들이키는 느낌
봄은 언제나 좋죠!😀
봄이라는 계절이 갠적으로 젤 몽글몽글 한것 같음. 그때만의 설레임이 있음. 새학기의 반 분위기와 기분이 좋아지는 산뜻한 공기와 아름다운 벛꽃. 여러모로 푹신푹신한 계절
어느새 봄이 왔네요
아니 잠만 26:56 이거랑 전부 지나갈테니 아끼지 말자 우리 이 노래랑 너무 그냥 똑같은데…?
첫곡부터 아주 그냥 봄향기 폴폴 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