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빚어낸 부산의 맛] Ep5 구포국수, 장수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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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24
- 2017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지역발전부문 우수상 수상
2017년 케이블TV방송대상 지역채널부문 대상 수상
2018년 케이블TV방송대상 프로듀서상 수상
교통수단이 넉넉지 않던 시절,
사람과 물자가 모이는 상업교역의 중심지로 유명세를 떨친 구포.
이 구포에서 구포국수의 역사가 시작된다.
일제강점기 시절 황해도 사리원에서 수확한 밀이 구포역에 도착하면서
구포역 주변에는 많은 제분, 제면 공장이 들어서게 된다.
지리적 특성상 낙동강 하구에서 불어오는 염분섞인 바람이
국수를 자연건조 시키면서 더욱 쫄깃한 국수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구포시장의 호황과 더불어 구포 국수는 금세 명물이 된다.
하지만 90년대 대기업의 진출로 제면 사업이 사양길에 접어들어
현재 부산 구포 일대에 남아있는 국수 공장은 단 하나.
지금까지 구포국수가 걸어온 길과 함께
앞으로 구포국수가 나아갈 방향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구포국수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행복을 주는 채널 _ 현대HCN 부산방송
![[시간이 빚어낸 부산의 맛] Ep6 부산 속의 섬, 영도](http://i.ytimg.com/vi/Os5j3efdt-A/mqdefault.jpg)
![[시간이 빚어낸 부산의 맛] Ep6 부산 속의 섬, 영도](/img/tr.png)
!["시크하고 쿨하세요" 손석희에 "짜증나요" 쉽지 않은 윤여정 [뉴스.zip/MBC뉴스]](/img/1.gif)
옛날구포국수~쫄깃하고삶아놓아도잘안퍼지고먹다남은것대소쿠리에담아서걸어놓고~간장~참기름ㆍ깨소금만넣고무쳐놓아도진짜맛나게먹었는데~아그립다~구포다리~끄덕ㆍ끄덕노래도부르면서~인생무상이네^^
22:49 여기 식당 이름이 아마치인가요? osteria aboo인가요? 오라인가요? 이름이 궁금하네요.
감사요
구포 좋은곳이지 바쁘게 살아가는 동네
국수 맛있지요 ㅜ
아.... 국수 먹고 싶다..
구포국수중 닭표국수가 좋았는데..장날에 엄마랑같이 먹었던기억이..
그가 개시장 아인교
잔치국수 최고♡♡♡
부산 살 때 어디서나 흔하게 먹던 국수였는 데 서울 올라오고서는 그 흔하게 내는 멸치 육수맛을 제대로 내는 집이 잘 없어서 자연스레 국수를 끊게 되더라구요. 엄마따라 구포시장도 많이 갔었는 데
Mj Park 서울사람들은 국수를 잘안먹는것 같더라구요..
경기도 사는데 정말 국수 잘하는 집 한번도 못 봤어요..
육수가 일단 아웃~~;;;
아지60늠께살아도9포극수날더븐데물만
구포하믄
명지신포에서 하단으로 오가던 나루터 둑밑에 장사하던 할매국수가 생각나네요.
나무발에 미리삶아 놓은 국수로위 파리가 날아다니고 주문하면 김가루, 깨소금, 정구지, 다데기 척척 올려 멸치국물 부어 내어주시던 국수..
👍🍜 꿈속에서나
맛있겠다 . .
살 안 빠지는 분은
"닥터래시오"와 "해인감비환"을 동시에 드셔보세요.
제가 살이 진짜 안 빠지는 체질인데
이 방법으로 20키로 가까이 뺐습니다.
구포에서20년 넘게 살아서 그런지 국수는 억수로 뭇네요
지금도 박스로 사놓고 사흘이 멀다하고 삶아먹고 있구요
국수 명인 충청남도 ㅡ이곳을 아시는분은 연락처 가를쳐 주세요~🙋♀️
@@user-vf5lk6pl1d 칠갑농산
태양열.충청남도ㅡ국수장인50년 이분의국수 를 주문 하고픈데 연락처 아시는분ㅡ부탁드림니다
"칠갑농산" 입니다 ^_^
@@BuChaTV 감사합니다 😄
전북 임실의 백양국수도
태양열 자연건조의 중면이
유명합니다.
구포국수사러 이원화구포국수가야겠네
마 터 트 가몬 새삐서 여
오뚜기 국수가 구포국수 잡기 위해 부산에서만 국수 D.C.를 많이해줬지.
결과적으로 부산경남 구포국수 시장 점유율이 많이 떨어졌고.
미국에서 밀가루 배급으로 발전 했다는 이야기 빼고 방송하는것 보니 절뚝발이 방송이네
구포국수 기계만봐도 왜국에서제조했다 남한에 밀을경작하는 농가가별로없다 6.25전쟁후에 이북사람들 많이내려와 비로서 한국의음식문화가 많이변화가 생겨다
그러니까 한국국수는 일본이원조다 그소리야 일본국수는 중국에서 전래된것
머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