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지나는 고속철 탈선 가능성 높다 철도 기술자가 바라본 공학적으로 접근한 무안공항 통과 고속철. 열차가 물리적으로 가장 많이 제한을 받는게 2개있다. 하나는 구배(기울기, 경사), 하나는 곡선이다. 구배는 패스하고 왜 곡선이 문제가될까? 열차는 모두 알다시피 방향전환하는 핸들이 없기때문에 열차가 방향을 바꿀수 없지? 그래서 두 레일의 길이차를 다르게한다. 바깥쪽의 궤간(레일 폭)을 늘려버리는거지. 이걸 철도용어로 슬랙(Slack)이라 한다. 슬랙을 만들어줘서 열차가 곡선으로 달릴 수 있게되어도 다른 문제에 봉착한다. 우리가 초중딩때 배운 원심력. 이 원심력이 달리는 열차가 바깥쪽으로 힘을 줘 밀어버리지. 그래서 곡선구간에 과속을 하면 원심력이 커져 탈선계수가 높아지고, 결국 열차가 탈선하게된다. 해당 사건은 스페인 고속철도에서 있었음. (시속 80km로 제한되는 곡선구간에서 220km로 주행해 탈선한 사고)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394567 그래서 넓힌 외측레일의 땅을 높여주어 원심력의 일부를 하중으로 바꿔버리는데(캔트), 그래도 곡선은 열차의 주행에 있어 막강한 영향을 주는것은 변함이 없다. 특히나 고속으로 주행해야하는 고속철도는 더더욱. 그래서 경부 기존선을 제외하곤 일자로 쭉 뻗은 현재의 고속철이 되는거다. 곡선이있으면 속도에 큰영향을받으니까. 게다가 KTX의 대차(객차 밑 바퀴-바퀴 이어주는 구조물)가 너클 연결형이 아닌 관절대차라 더더욱 곡선에 취약하지. 애초에 고속철도는 직선선로를 주행할 상황으로 만든거니까. (서울역 > 행신차량기지/인천공항행 열차 가는거보면 속도 엄청 느리고 끼익끼익 심한소리난다. 나중에 들어보도록) 이런상황에서 무안으로 가기위해 엄청난 곡선을 만들어버리고, 거기다 정차역까지 늘린다? 300KM 주행은 커녕 200KM대나 나올까...? 이걸 넘어서는건 그저 탈선을 하자는 이야기에 다름이 아니다. 게다가 정차역을 늘리는건 열차 운행시분에도 큰 악영향이지. 근데 그렇게 무리를 하다가 사고가 나면 그때는 모조리 정부원망,,, 그 누가 억지로 강요를 해서 그렇게 무리를 하게 해놓고는 그걸 모조리 정부에대한 원망으로 채우는 것이다. 요리보고 저리보며 아무리생각해도 무안공항은 전라도 챙겨주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그러나 아무리 챙겨줘도 결국은 사고요인만 높아져 간다. 그걸 강요를 해 놓고도 사고가 나면 정부 원망만 하는게 전라도다,,, 참고자료 년간 공항 이용객 인천공항 5776만 5397명 김포공항 2504만 3088명 김해공항 1490만 815명 청주공항 273만 2755명 광주공항 161만 3775명 무안공항 32만 1675명 광주시 시민들조차 소음제조기밖에 안된다는 광주공항조차 161만인데 그의 1/5에도 못미치는 무안공항은? 겨우 32만명 이건 도대체 뭐냐? 언놈이 여기다 무려 3000억 들여서 공항을 지었냐 ? .
![[단독] 통신 끊긴채 달리는 '평창행' KTX 경강선 [뉴스데스크]](http://i.ytimg.com/vi/18mBnpqewts/mqdefault.jpg)
![[단독] 통신 끊긴채 달리는 '평창행' KTX 경강선 [뉴스데스크]](/img/tr.png)
0:16에서 KTX평창이 아니라 KTX 산천이라고 써져있음
타고싶다....ㅠㅠㅠㅠㅠ
전 구역을 전용 선로로 만들어라
어서 빨리
철길 통행 광복은 언제?
터널이 몇개나 되죠...?
34개............
무안공항 지나는 고속철 탈선 가능성 높다
철도 기술자가 바라본 공학적으로 접근한 무안공항 통과 고속철.
열차가 물리적으로 가장 많이 제한을 받는게 2개있다.
하나는 구배(기울기, 경사), 하나는 곡선이다. 구배는 패스하고 왜 곡선이 문제가될까?
열차는 모두 알다시피 방향전환하는 핸들이 없기때문에 열차가 방향을 바꿀수 없지?
그래서 두 레일의 길이차를 다르게한다. 바깥쪽의 궤간(레일 폭)을 늘려버리는거지.
이걸 철도용어로 슬랙(Slack)이라 한다.
슬랙을 만들어줘서 열차가 곡선으로 달릴 수 있게되어도 다른 문제에 봉착한다.
우리가 초중딩때 배운 원심력.
이 원심력이 달리는 열차가 바깥쪽으로 힘을 줘 밀어버리지.
그래서 곡선구간에 과속을 하면 원심력이 커져 탈선계수가 높아지고, 결국 열차가 탈선하게된다.
해당 사건은 스페인 고속철도에서 있었음.
(시속 80km로 제한되는 곡선구간에서 220km로 주행해 탈선한 사고)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394567
그래서 넓힌 외측레일의 땅을 높여주어 원심력의 일부를 하중으로 바꿔버리는데(캔트), 그래도 곡선은 열차의 주행에 있어 막강한 영향을 주는것은 변함이 없다.
특히나 고속으로 주행해야하는 고속철도는 더더욱.
그래서 경부 기존선을 제외하곤 일자로 쭉 뻗은 현재의 고속철이 되는거다.
곡선이있으면 속도에 큰영향을받으니까.
게다가 KTX의 대차(객차 밑 바퀴-바퀴 이어주는 구조물)가 너클 연결형이 아닌 관절대차라 더더욱 곡선에 취약하지.
애초에 고속철도는 직선선로를 주행할 상황으로 만든거니까.
(서울역 > 행신차량기지/인천공항행 열차 가는거보면 속도 엄청 느리고 끼익끼익 심한소리난다. 나중에 들어보도록)
이런상황에서 무안으로 가기위해 엄청난 곡선을 만들어버리고, 거기다 정차역까지 늘린다?
300KM 주행은 커녕 200KM대나 나올까...?
이걸 넘어서는건 그저 탈선을 하자는 이야기에 다름이 아니다.
게다가 정차역을 늘리는건 열차 운행시분에도 큰 악영향이지.
근데 그렇게 무리를 하다가 사고가 나면
그때는 모조리 정부원망,,,
그 누가 억지로 강요를 해서 그렇게 무리를 하게 해놓고는
그걸 모조리 정부에대한 원망으로 채우는 것이다.
요리보고 저리보며 아무리생각해도
무안공항은 전라도 챙겨주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그러나 아무리 챙겨줘도 결국은 사고요인만 높아져 간다.
그걸 강요를 해 놓고도 사고가 나면 정부 원망만 하는게 전라도다,,,
참고자료
년간 공항 이용객
인천공항 5776만 5397명
김포공항 2504만 3088명
김해공항 1490만 815명
청주공항 273만 2755명
광주공항 161만 3775명
무안공항 32만 1675명
광주시 시민들조차 소음제조기밖에 안된다는 광주공항조차 161만인데
그의 1/5에도 못미치는 무안공항은?
겨우 32만명
이건 도대체 뭐냐?
언놈이 여기다 무려 3000억 들여서 공항을 지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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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만들어라 공항철도
오 403호기 ㄷㄷ
근데 왜케 느려 120km/h.
적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