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_눈의꽃 [가사]

#눈의꽃 #박효신 #미안하다사랑한다
박효신 - 눈의꽃 [발매일 2004.11.15]
[가사]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해당 영상은 수익창출 목적이 아니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추억 노래들을 공유하여 역주행 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제작한 영상임을 알려드립니다. 저작권 문제시 영상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너가 좋아할 음악 (너좋음) 올림

[@그냥취미발라드]

끝없이 내린 새하얀 눈꽃들로~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이가사 멋지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이 되어 무엇이든 해주고싶은 맘이 느껴짐

[@_Arrival_]

실제로 저런배경에 방문해서
눈의꽃 틀고 주변 풍경 보고싶다..

[@Muelmadu]

감사하다 노래좋다.......

[@Muelmadu]

이 댓글을 봤다면

[@Muelmadu]

복많이 받으세요 ^^^

[@쩡이-q1w]

잘들었어요
고마워요^^

[@너좋음]

😘

[@ZERO-jg2sn]

*_굿! 조아요 살포쉬 누름😎_*

[@yousifmohammedal-jumaily4601]

This song is very good 💖💞

[@너좋음]

😘

[@yousifmohammedal-jumaily4601]

@@너좋음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