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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04. 07. 17
출연진: 김정은, 박신양, 이동건, 김서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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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nes]

수혁이가 첨엔 멋지고 쿨한데 ㅠㅠ 뒤로갈수록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울집착남 되는거 넘 슬픔

[@nemokim6322]

강태영이 진짜 좋게좋게 말해주는데 수혁이 진짜 집착 오진다. 문윤아야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두 주인공 모두 스토커에게 시달리네.

[@user-vx4is7eo5c]

이대사 맨날 따라했는데 하이톤으로 “이꼴로 어떻게 그래요~!ㅠ”

[@cheezeeu]

파리의 연인, 내 이름은 김삼순은 단순히 시청률 50%넘긴 국민드라마를 넘어서 신드롬이었음..

[@njbrms5332]

저땐 어려서 몰랐는데 수혁이 피곤한 스타일…삐돌이에 빈정거림 대마왕.

[@user-wq1xo3gq8z]

20대때는 박신양이 멋있는줄몰랐다 40대중반인데.이런멋짐을 이제알다니

[@JJEEaa722]

박신양 명대사는 정말 ㅜㅜㅜ 지금봐도 너무 멋지구 ㅠㅠ 너무 좋아요❤️

[@user-tb4vg4xp1b]

문자 어려운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eumhan3425]

한기주 입장에서는 참 이래저래 이 연애 힘들다;; 아빠는 극구 반대하고 정략약혼 시키려하지, 아끼던 조카는 삐쳐서 자기를 웬수처럼 대하지, 이것만으로도 너무 피곤하다 ㅜㅜ 회사 일만으로도 머리가 터질텐데 가족들 마음들 챙겨야하는거가 참..

[@hyunjinchoi6701]

섀능ㅅㅇㅇㅇ치ㅋㅋㅋㅋㅋ넘귀여워요

[@ggulttuk]

하 대사가

[@spssps6053]

파리의 연인은 역대급이다

[@dahac2020]

황금주의 과거. 오랜만에 김정은 연기 보니깐 완전 감동임

[@spssps6053]

이동건 장면 ost

[@user-mc5to9wi6h]

아따 드라마 깔끔하게 잘 만들었다

[@youdaeun]

제발 계속 빨리 다시보기 해줘요.. 편집자님 화이팅ㅠㅠㅠㅠ

[@user-ws1sd1fi7b]

로아가진짜 똑닮았구나!!ㅎㅎ

[@user-rt1xt6qm8u]

이 유명한 대사

[@mmss9807]

박신양배우님 그립습니다

[@user-gu7kn3np4y]

2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