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 지킬 것이여 긍게 무서워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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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엄마가 너 지킬 것이여 긍게 무서워하지 마
    #shorts #뇽씨네 #친정엄마 #김해숙 #박진희 #이무생 #이승철 #그런사람또없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7

  • @깜지이잉-j4w
    @깜지이잉-j4w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마지막장면은 진짜 너무 슬프다...

  • @클리니스킨우쌤
    @클리니스킨우쌤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내새끼 속타는 냄시 저도 알거같아요. . .

  • @지영손-l7b
    @지영손-l7b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친정엄마ᆢ네글자만 떠올려도 눈물나는 존재라는데ᆢ난 왜 계모같은 엄마한테 태어나 50년이나 서럽은걸까😢ᆢ

    • @ug_E
      @ug_E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신차려 곱게보면 고운것만 보임

    • @읍읍-r1v
      @읍읍-r1v 2 месяца назад

      ​​​@@ug_E실제로도 계모같은 사람일수도 있죠. 실제로 보거나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를 일입니다.
      예를들면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수 있는 뇌장애인인 ADHD같은 경우 뇌가 일반인과 달라서 뇌에 도파민이 남아있질 않아서 집중하는 행위가 2분 이상 안되고, 공감을 잘 못하는 모습때문에 이기적이거나 사이코패스로 보일수도 있고 한것처럼. 또 ADHD같은 경우는 우울증에 걸려있어도 우울증인지 모를수도 있는데, 삶 자체가 고통이라 어릴적부터 이미 우울증에 걸려있었고 그 우울증의 감정과 함께 살아가는게 익숙해서 그렇게 사는게 정상인줄 알아서 본인이 우울증인지 아닌지 모를수도 있어요. 정상인이라면 우울증에 걸리면 우울증의 고통때문에 본인이 우울증에 걸린지 아는데 그런 장애인들은 그걸 모를수가 있는거죠. 평소 겪는 감정과 차이점을 몰라서.
      이렇듯 뇌가 다르면 사고방식이 달라지고 타인과 동시대에 같은 일을 겪어도 느끼는 감정이 다르고 행동이 달라져요. 인간의 뇌가 다 동일하게 생겨먹질 않아서 정말로 동화에나 나올듯한 악독한 계모같이 자녀를 키웠을지 모르는 일인겁니다.
      자녀에게 애정을 품질 못하는 뇌구조를 가졌을수도 있죠. 또는 애정을 품었지만 타인과는 다른 뇌구조때문에 아주 쉽게 분노하고 우울감에 젖을수도 있지요. 자녀가 자기 맘에 조금만 마음에 안드는행위를 하면 바로 분노감이 들고 그런 분노감이 쌓이고 쌓여서 애정을 덮어버리고 자녀를 떠올리기만 해도 분노와 증오가 가득한 상태로 자녀를 키웠을지도 모르죠.
      또는 그냥 자녀에게 애정을 느끼는 뇌가 아니었을지 모르죠. 그냥 의무감으로 키우는 중인데 맘에 안드는 행위를 할때마다 분통이 풀릴때까지 패고, 이후에 또 같은 행위를 하면 또다시 분통이 풀릴때까지 패고 가두고 밥 굶기고 등등 그렇게 하면 인간도 동물인지라 교정이 되긴 합니다. 공포감이 깊숙히 학습되어서 해당행동을 할 엄두조차 못내게 됩니다. 대신 그 여파로 그런 스트레스 가득한 경험들로 인해 뇌가 변화해서 그 외적인 행동도 장애인처럼 행동할수 있습니다. 말을 더듬거나 행동이 굼뜨거나 기억력이 감소하거나 쉽게 분노하거나 등등. 그리고 그런 행동 때문에 또 엄청나게 구타당하고 할 수 있죠.
      그러닌깐 관점을 바꿔도 도무지 좋은점이 보이질 않을수도 있죠. 정신차려라는 말을 저분에게 쓰기엔 아주 오만한 말일 수 있는거죠.
      세상에 정신병이나 뇌장애가 엄청나게 많아서 당신이 아는 형태의 인간과는 다른 인간들이 존재하닌깐요.

    • @ug_E
      @ug_E 2 месяца назад

      @@읍읍-r1v 야 짐싸서 나가라

  • @peter0c419
    @peter0c419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