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영이가 제정신 박히게 태어났다기보다 파혼깨진 경험이 있었기에 더 이런반응인거같음 아리영엄마가 겪은거 정말 조금이나마 간접경험 해본 당사자잖아. 자기는 그 조금에도 너무 아팠는데 그 사람은 얼마나 아팠을까 싶잖아 주왕이랑 바람핀 상대인 아리영을 그렇게 욕했는데 그게 우리 엄마아빠였자너,,,그리고 자기가 살아온 그 기간동안 그 부부 반성하는 거 하나도 안보였으니,,어이업는거지
생각해보면 은진섭 진짜 웃긴게 불륜해서 딸낳아놓고 아리영이랑 돌림자까지 써서 예영이 이름 지은거.... 사별후 재혼도 아니고 이혼후 재혼으로 낳은 경우에도 웃긴데 심지어 결혼생활중 낳은 혼외자를 돌림자까지 써서 이름지음.. 낳은 여자가 누구든 알 바 없고 걍 내자식이다 이거겠지
저 사악한 커플은 아리영이 백번 소리치고 질책하는 것보다 사랑으로 키운 딸이 난리치는 게 더 힘들어 보이네. 복수 제대로 했네. 예영인 자기가 겪어서 더 화내는 거 같고.
자식한테 저런 소리 듣는 게 진짜 최고의 복수다. 근데 예영이 참 잘 컸어.
예영이가 제정신 박힌 인간으로 성장했다는 게 놀랍다👏👏👏👏
더 놀라운 건 이유 모르고 이주왕이랑 헤어질 땐 정신이 온전치 못했는데 결혼 파탄에 내막을 알 땐 구안아사가 걸릴 뿐이지 정신은 건강했음.
자랄땐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이였으니까요.
풍요롭고 편안히 살다가
그 모든게 허구였다는걸 깨달았으니....
어떡해 웃고 즐기며 살수가 있었지....
자식은 반듯하게 키웠네요....
1:21 부터 5분동안 대사 정말 끝내준다.. 정말 작가는 아무나하는게 아닌듯..
@@용가리-x3l 근데 예영이가 잘못한게없는데 이주왕이랑 약혼한 사이였는데 다른여자랑 만남 뭔가 예영이만 예민한사람됌
@@용가리-x3l구안와사
은진섭의 성격이 고스란히 보여지네.. 아리영 상대로도, 예영이 상대로도 끝까지 큰소리치고 자기입장만 생각하고 윽박지름. .. 나중에 심수정이 싫은 소리하니 심수정한테도 그러더라... 그런 성격이니 처자식 버리지...
악의 근원..
예영이가 제정신 박히게 태어났다기보다 파혼깨진 경험이 있었기에 더 이런반응인거같음 아리영엄마가 겪은거 정말 조금이나마 간접경험 해본 당사자잖아. 자기는 그 조금에도 너무 아팠는데 그 사람은 얼마나 아팠을까 싶잖아
주왕이랑 바람핀 상대인 아리영을 그렇게 욕했는데 그게 우리 엄마아빠였자너,,,그리고 자기가 살아온 그 기간동안 그 부부 반성하는 거 하나도 안보였으니,,어이업는거지
저 긴 대사를 다 외운거 너무 대단하다.
감정까지 싣고 울면서 또박또박 대사가 다 들리는것도 너무 대단~
난 인어아가씨에서 예영이가 젤 좋았어. 새침떼기 철부지 아가씨일때도 그렇고 아픔겪고 성숙해진 후도 그렇고...제일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캐릭터. 게다 올바른 가치관에 착한 심성까지.
@@김연희-z5e그래서 뭐 어쩌라고요?ㅋ
착하고 심성도 곱고 얼굴도 이쁘고
아리영동생이라서 한민경 요리원장딸 패는것도 전투력 100
진짜 이쁨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착하고~~😂
예영이 좋아요ㅠㅠㅠ ❤
かわいい
인어아가씨 대사는 정말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천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음.
동감
ㄹㅇ
이제는 대사를 외울지경에 이르럿음...
진짜요,,, 봐도봐도 안질리는 드라마ㅠ
이땐 PB작가도 필력 멀쩡했던 시절이라ㅋㅋ어느순간부터 죽음 귀신 사찰 출가 미신 처도리됨ㅋㅋㅋ
이정도면 그 큰 죄를 짓고도 자식 하나는 잘 컸다는 거에 감사해야할 정도.. 잘컸네 예영 ㅠㅠ
심수정 역 맡으신 한혜숙 배우님 넘 미인이시고 연기 진짜 잘하세요👍 저때 결혼 안하셨는데도 정말 엄마 처럼 연기 너무 잘하심ㅠㅠ 예영이 실제 딸 같아
오 한혜숙 배우님 결혼을 늦게하셨나요? 너무 우아하세요 진짜...
미혼
ㅡㅡ 다 예쁘신데? 한 분도 빠짐없이.
예영이 너무이쁨.... 이 드라마는 여배우들 미모가 진짜 장난아님...
와 근데 자기가 불륜으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 충격과 고통은 정말 상상이 안간다..부모가 저지른일들로 그 잣대와 댓가를 자식이 받게하고..자식이 무슨죄야..
자기 인생이 처절히 부정 당하는 느낌일듯...
자존감이 하한가를 칠 때...
조선으로 치면 첩의자식 내지는 사생아...
와 진짜 상상만 해도 끔찍함 ㅠㅠ
她一直以来骄傲自负,生活幸福的来源一下子击垮啦,所有的自尊自信都归到零!
노소영 판결 뉴스 봤더니
유튜브에서 바로 예영이 보여주네 ㅋㅋㅋㅋ
최태원 김희영 딸래미한테 저소리 꼭들어라
그냥 자식도 똑같은 길 걸으면서 당해야 알지.... 소리만 들으면 모를 듯.
그럼 두분은 감정아닌 이성으로 일 저질렀냐고하니까 은진섭 꿀먹은 벙어리되는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진짜 저게 최고의 복수다...자식한테 부정당하는거
갑자기 연진이랑 예솔이 생각나네요 ㅋㅋ
4:11 진짜 분노에 차서 숨 ‘힉’하고 들이쉬며 연기하는것도 대박인데
그후 딕션이 정말 대박임....
지금은 어디서 뭐하시려나...
예영이가 결혼 파혼으로 많이 아파봐서 그 심정을 이해하는구나....
몇번이나 봤는데도 언제봐도 꿀잼. 대본도 연기도 다 좋았던거죠
예영이 정상적인 캐릭터라 이중삼중으로 사이다......기자라는 직업하고도 잘 어울리고ㅎ
예영 입장에서는 기가 막히겠죠. 자기 엄마를 괴롭히고 자기 남자를 빼앗아간 못된 여자가 알고 보니 자기의 이복언니였고, 오히려 자기 엄마아빠한테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사람이었으니... 이 드라마는 왠지 예영이가 주인공이었도 꽤나 재밌는 드라마가 됐을 것 같아요.
헐 이거 재밌겠네요 완전한 선도 악도 아닌 요즘 드라마 주인공들에게 찰떡
우희진 진짜 예쁘고 연기 잘해 👍🏻
은진섭....내가 무릎까지 꿇어야 겠냐고? 돈준다해도 싫단다?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도무지 모르는 인간...ㅉㅉ
전형적인 중증 나르시시스트임
현실에서도 저런 나르들 생각보다 많음
5:38 예영이의 불임 복선ㅠㅠ
맞아요 예영이 임신하면서 어찌어찌 불륜으로 단란한 가정은 이뤘다지만 그 부부의 딸은 아이로 행복을 느낄수는 없는건가봐요..
옛날엔 불륜이면 정말 고개도 못들고
죄인처럼 살았는데
요즘은 불륜이 유행인 세상…..
옛날이 더했음. 오히려 내연녀 자식들은 평생 행복하게 살고 전처 자식들은 애비 만나기는 커녕 죽은것도 모르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 ㅇㅇ
본처 ㆍ첩 한동네서 당당히 살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남자는 당당했죠.
그래... 전처는 눈 멀고 갓난 애는 아프다 죽고... 그냥 불륜도 아니고 ㅠㅠ
우리나라에 본처랑 자녀 놔두고 밖에 나가서 딴짓하다가 사고치고 애가져서 이혼도 못하고 살림차려서 두집 살림하는 남자들 되게 많다
심수정 : 부모 자식간에 어떻게 이렇게 끝나
저 여자는 남의 가정 파탄내고 부모 자식간에 연을 끊어놓고서는 저런말을 내뱉다니..
역시 은지섭과 천생연분.
나르시시스트기 때문에 가능한 말임
정상적인 사람은 저런 말 절대 못함
현실에서도 저런 나르시시스트 생각보다 많음
우희진이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 대박이다
보통 저렇게 울부짖으면서 대사치면
대부분이 말도 제대로 못알아듣게 하는데
우희진 대단하네요 자막이 필요없네
진짜 다들 연기 엄청 잘한다 ㅠㅠ 엉엉 울었네요 ㅠ 우희진씨 연기력 최고
우희진 역시 연기력 ㄷ ㄷ ㄷ 더 활동 안하는게 아쉽네
지금도 드라마 나오고 활동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파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또 결혼타령이냐..
숨쉴 시간좀 주지ㅋㅋㅋㅋ
내 생애 최대 드라마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하루를 마감하면 행복한 순간입니다 매일. 편집 하시는가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초반 예영이는 철없고 싸가지였는데 중후반은 철들어서 좋음 ㅠㅠ 애낳고 행복한 결말로 끝나면 좋았을텐데
예영이 초반 캐릭터는 걍 밝은 심수정이었는데 이때부터 남도 배려해주는 캐릭터로 변하기 시작
예영이는 정말 건강하고 상식적이다
9:58 불륜은 불륜이지 사랑 아니라는 거 속시원하네
중반부에는 은예영 비중이 엄청 높고 연기 하드하고 처절한 거 정말 많네...
생각해보면 은진섭 진짜 웃긴게 불륜해서 딸낳아놓고 아리영이랑 돌림자까지 써서 예영이 이름 지은거.... 사별후 재혼도 아니고 이혼후 재혼으로 낳은 경우에도 웃긴데 심지어 결혼생활중 낳은 혼외자를 돌림자까지 써서 이름지음.. 낳은 여자가 누구든 알 바 없고 걍 내자식이다 이거겠지
우희진연기 대단하다.
은진섭은 예영이한테는 꼼짝 못하면서 아리영이는 지가 버려놓고 퍽하면 가서 손찌검이나 하고....
배다른 언니인 거 알고 바로 꼬박꼬박 아리영언니 아리영언니하는 거 왤케 웃기지..ㅋㅋ
그거는 귀엽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그렇게 웃껴?? 멍충이
웃긴건 아니지 원래 아리영 언니 보고싶어했었음
마린이에게 아리영이 자기가 정신병원 입원한거 보고 가슴아파서 홀라당 다 뒤집어쓰고 판깼다는 내막 전해듣는 순간부터 이미 자매간의 정이 생기기시작했느니라.
배만 달랐지 완전 피줄인데?;;
그쪽이 이상하네요
예영이도 지들처럼 양심없는 인간으로 키웠으면 자기 엄마아빠편 들어 저런 벌 안받았을지도 모르는데 애를 착하게 잘키워서 이렇게 자식한테 상처받는 최고복수장면 연출되는게 넘나 아이러니.. 아리영 모녀가 이 장면 보게했으면 가슴에 맺힌 한이 조금더 풀렸을듯
따지고보면 은진섭 나쁘네 아리영 남동생 만들어놓고 심수정임신시키고 여기저기 질렀네
아... ㅠㅠㅠ 예영이 울분 토할때 나까지 울컥한다.....
마린이 넘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아끼는 애착인형을 예영이한태 주고 같이 자네 ㅎㅎㅎㅎ넘귀여웡
마마린은 오빠인 마마준 에게는 남보다도못한 철천지웬수인데 마마준 표현이 딱인듯보임. 진짜. 하는짓이 한마디로 칼만안든 날강도임
@@tahikim9056 그것이 찐남매사이......
그래도 조영춘밖에 없네 욕하고 뭐해도 심수정딸 챙겨주고... 둘이 사돈 되는게 웃기지만 ㅎㅎ..
맞아요
와 저 씬 거의 롱테이크나 다름 없네 대사량도 엄청 많고 감정소모도 엄청 심한데 6분이나 되네
그러니까요 다들 연기력이 ㄷㄷㄷㄷㄷㄷ
예영이진짜착하다...
우희진님 너무 예쁘시당
연기도 너무 잘 하시고
예영이 대사 진짜 ㄷㄷ… 잘썼음
우희진 하나도 안 밀리네....와
예영이 한순간(한꺼번)에 철들었네...나까지 죄스러워...😪
여기서 조금씩 정리해서 드라마 마무리 했으면 완벽했는데 좀 아쉽다
일일연속극의 경우는 시청률이 대박나면 방송사에서 후속작 편성 핑계를 대며 연장을 거듭하는 것이 관례라는구나.
나는 이드라마에서 제일 짠내나는 캐릭터가 예영이더라ㅠㅠ사랑해 은예영 힘내 은예영ㅠㅠ
저집안에어찌저런천사마음의딸이태어났을까 그래도 자식못나도 시어머니 고두심사랑받고잘산는것같네 남편도 잘해주고
침대 위에 캐리어좀 안올리면 좋겠다..
밖에서 끌고다닌 건데. ㅠ
아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닦고 보관 했겠죠 ㅋㅋㅋㅋ
??? 캐리어 쓰고 청소 안함?…..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ㅋ
우희진 넘 이쁘고 연기도 대박!!!ㅠㅠ
저런 어른들이 없기를, 저런 인간들이 없기를-
근데 현실은 정 반대 😢
우희진 연기 진짜 잘한다.
맨날 어쩔수없다고 하는데...
외도를 어쩔수없어서 했다는건 넘나 개소린데ㅋ
유행은 진짜 돌고 도네. 우희진 들고 있는 가방 딱 요즘 유행하는 마지셔우드 스타일인데
오랫만에 보는데 왜이리 잼있는거지??
딸이 연기를 정말 잘한다
1:33~ 6:41글빨 쩔고 대사 찰지고, 애초에 심수정 부부가 경혜에쏜 화살 아령이 예영한테 쏘고 예영 그화살 받아서 지부모에게 화살을 날렸다, 🏹
ㅎㅎ 3줄로 정리 잘하셨네요~
우희진 진짜 이쁘다.
11:30 에 스태프 웃는 소리 그냥 들어감ㅋㅋㅋ 이게 통과된게 웃기네
웃음 소리 아니고 기침 소리 같음
불륜하는것들 꼭 보세요 본인들 미래에요!!
불륜을 떠나서 헤어지더라도 전처 자식 먹고 살게는 해주고 지 자식 잘 살고 있는지는 살폈어야지....잘 살고 있는 줄 알았다고 마음 편히 살고 있는 게 말이 되나?
그냥 돈 주고 아예 잊은 거죠.. 자기들 감정만 중요하고.. 이기적이니까 그런 짓도 저질렀겠죠..
그냥 유기한 거나 다름 없지 ㅋㅋㅋㅋ
저 불륜부부 나이대 부모들은 어렸을적부터 보고 자란게 첩들 여럿둔 남자들이었을거다
마을마다 남자들이 첩 두는건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던 옛날.. 참 그시절 엄마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았을까..
"사랑은 아름다운거에요.
불륜은 불륜이지 사랑 아니에요."
명대사다. 이드라마 꼭 보여줄 사람이.있어 다행이다. 네가 상간녀의 딸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알려주려고 기다리고 있다....
그집 딸이 무슨 죄예요--; 본인이 좋아서 태어난 것도 아니구먼...
@@집사의선물-k3p 진실 혹은 사실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왜곡된 사실로 2차 가해를 하고 있으니...
@@집사의선물-k3p 죄가 있어서 불행해지는건 아니죠 불륜당한 사람은 죄가 있어서 당하는간가요?그런건 상관없어요 죄가 없어도 불행해 지니깐요
@@집사의선물-k3p 알려줘요. 진실 알려주는 게 뭐 죈가? 그 중심에 미움이 있으면 죄지만....
캐리어를 침대에 올리다니 ㅠㅠㅠㅠㅠㅠㅠ 그만 둬 예영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 생각함 기겁 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예영아ㅋㅋ 때다묻는다!!!ㅠㅠ
인어아가씨때의 임성한 필력은 정말 과장 좀 많이 보태서 노벨상급
백수림은 빼고요
여담이긴 하나 방송작가교육원에서는 지금도 성한이가 쓴 단막극 대본이 교과서로 쓰이고 있느니.
예영이만 사람으로 자랐네. 짐승같은 집구석에서..
예영이가 그래도 마린이랑 맨날 싸워도 제일 의지 되긴 하나보네 집 뛰쳐나와서 바로 마린이네 가는거 보면
자식 한테 이런 소리 듣는것이 가장 힘든 일일듯..잘 살아야 하는 여러가지 이유중 하나 인것 같다.
하지만 업보 업보 하는 임성한식의 세계관은 이제 보니 보이고 불편하다.
예영이도 착해서요 좋은 친구가 있어서 좋겠어요
예영이 딕션 너무 좋아♡♡
우희진 연기 잘하네
예영이 말이.1부터100까지.다맞는말만하네..
예영이는 집나오면서 왜 마마린아닌 마준이를 찾아가냐 ㅋㅋㅋ
근데...한혜숙배우님은 진짜 미인이시다...
13:50 진짜 20년 전에는 이런 사상이 가능했구나..
이게 가장큰 벌~~~~ 자식이 고통스러운것
이 약 5분 씬도 원테이크 같은데 진짜 예전 연기자분들 연기력이 대단합니다 아리영 역인 장서희님만 포커스 받았지만 예영 역인 우희진 님 연기력도 너무 처절하네요
인간군상 제대로 그려냈어 진짜 임작가 누군가에게는 좋은 부모이면서도 또 남에게는 한없이 악인일 수 있는 그게 진짜 인간이지. 조영춘도 상식적인듯 하고 맘 따뜻한거 사실이지만 속으로는 자식 위한듯 자기욕심 차리고 계약꾸미는거도 한 이면인거
아무나랑 상관없다는 게 더 웃김
예영이가 정상인거지 나라도 끔찍할거같은데
애비라는 자가 어린딸 예영이 보다도 훨씬 못하네~
아무리 그래도 내가 평생 살 사람인데 결혼 상대자를 어른들에게 일임하고 알아서 찾으시라니... 아무리 옛드지만 어마어마하도다
저긴 신문사 사장네니까 그런거 많은 거 아닐까여
본인 골라도 어른들이 골라도 배우자는 복궐복이다
지가 고르면 백년 간다든? ㅋㅋ
옛날 드라마 꿀잼이네 우희진 장서희 존예고
대사량이 어마하다 예영이
예영이는 도리를 아네
영춘 언니 한치 앞도 모르고..
자기딸 태양일보 며느리 만들려고
다 터트리고 그 결과로 예영이가 마린이 집에서 머물고 그러다가 마준이랑 애정이 싹트고 ㅋ
마린이는 영춘언니 머릿속 인생플랜에 전혀 없던 가난한 이혼남 만나고 ㅎㅎ
조영춘 정도껏 했어야지
심수정 운전기사 시킬 걸.. 후회할 듯
은진섭 사업하지 말고 운전기사 하는게 나을 뻔 했음.
심수정 운전기사 월급 아끼고...
근데 심수정은 소속사 없이 운전기사만 두고 연예인 일을 하네.. 드라마 옷도 본인이 조영춘네 가서 재단해서 맞추고...
예영이도 아리영도 말빨 초고수임 말 개잘해
자기자식한테 저런소리를 듣는게 어떨까 참ㅋㅋ
운전기사 한다고 할때 받아 드려야 했다 ㅋㅋㅋㅋㅋ
저 아빠는 뭐가 저리 당당해? 어후 아리영이 독기를 품을만하네 진짜 저리 뻔뻔하니 더그렇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