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레벨업으로 인해 시급이 올라서 이렇게 일하면 훨씬 더 받겠네요 ㄷㄷ 참고로 몸이 부숴져라 일 했습니다 돈만보고 호주워홀 환상을 갖진 마세요(이전편 보면 못 가질 것임) 저번편을 보시고 안쓰러웠는지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 감사합니다 이번편은 그 모든걸 보상받는 영상입니다 ㅎㅎ 오늘도 아침 7시에 퇴근해서.. 4시간 쪽잠 자고 유튜브 작업한 뒤 출근 준비하러 갑니다 아직도 좀 바빠서 댓글확인은 하는데 답을 다 못 하고 있는점 양해 부탁드려요 구독♦, 알림🔔 좋아요👍, 댓글💬, 공유↪는 채널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영상을 보니 10년 전 저의 호주 워홀 생활이 떠오르네요 주7일 주100시간도 찍어봤던 그 시절, 그때만 해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외노자 청소부로 살 줄은 상상조차 못하며 그저 한국에 싸짊어지고 갈 돈 벌겠다고 청소기술 배워 돈만 벌던 그 시절. 그립진 않지만 후회는 없어요. 열심히 사시는 박태민님 보며 저도 자극받고 응원합니다.
저도 호주 아연제련소에서 오퍼레이터로 워홀 2년 일했었는데 처음 몇 개월간 세금 15% 때니 돈이 잘 모이더라고요. 몇 개월 지나니 세금 구간이 5만불 정도 넘어서 30프로 때가더라고요. 그리고 택스 리턴하는데 몇 백만원 더 뱉어내라고 하고… 한국에서보다 많이 받는거라고 생각했지만 현재 한국에서 자격증(에너지,가스) 선임된 공돌이로 지내는데 그 때 벌던 돈이랑은 별로 차이가 안나더라고요. 미래를 생각하면 급여차이는 더 크고요. 근무강도도 3~4배 편하고요(호주에서는 일 근무 8시간이면 3~4시간은 휴식시간, 현재는 일 근무 8시간이면 6~7시간 정도 월급루팡) 노력하면 호주에서도 성공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도 그만큼 매리트가 있더라고요. 저도 호주에서 생활이 행복하지 않아서 한국으로 돌아왔거든요. 많이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전 호주에서 20년 가까이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 회계법인에서 근무 중 호주 회사에 리쿠르팅되어서 취업비자로 호주기업에서 근무하다 영주권 받고 시민권 받고 했네요. 워홀러로 오셔서 정말 보람차게 사시네요.. 다만, 동영상에서처럼 몸이 부서져라 하루 16시간씩 근무하는건 단기간이라 가능한거고, 장기로 보면 어렵죠.. Payslip의 hour rate는 호주 Award에서 정해진 minimum hour rate입니다. 보통 호주는 주 38시간 일하죠..주 38시간 normal 로 일하고 시간당 30불 받으면 호주내에서 생활하기는 쉽지 않아요...
15년전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피쉬앤 칩스 테이크아웃 가게랑 시티 호텔 하우스맨(하우스키퍼랑 다름)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15년전에 평일 약 19불, 토요일 22-23불, 일요일 28-29불정도 받았어요. 저도 스피킹은 어느정도 했는데, 리스닝이 진짜 잘 안늘더라구요. 호주 현지인들 말 이해하기 정말 어려워요..자녀들 데리고 호주 여행가고 싶네요. 항상 호주는 다시 가고 싶더라구요..
45000불까지 세금 15% 납부하고, 그 이후 12만 5천불까지 32.5% 납부하게 됩니다! 😁 호주는 매7월이 회계년도이고, 7월을 기점으로 해서 연 수입을 계산해 세금 신고할 때 덜 낸 세금이 있으면 더 납부해야하고, 더 많이 세금을 납부하셨다면 다시 돌려 받으실 수 있어요.
이 영상만 보고 제발 시드니 오지않았으면 합니다. 저렇게 벌수있습니다. 호주는 기본시급도 높고 정말 내가 60시간 70시간 뛰든 내가 뛰는 만큼 벌지요. 영상에 나오는 분이 대단한게 아니라 개같이 일하면 누구다 다 벌어요. 정말입니다. 난 돈만 벌면된다 빠짝벌고 호주 떠나면 된다 라고 하시면 상관없습니다. 근데 저 돈을 평생 벌거나 더 벌고 싶으면 비자가 있어야지요. 무슨 말이냐면 호주워홀 난 얼마까지 벌어봤다 등 이런 동영상찍은 놈들 보면 결국 나 돌아갑니다. 저런일 하는걸로 비자 못받으니깐요. 본인의 향후 진로랑 관련해서 아무런 커리어도 못쌓고 돈말벌다 비자 끝나면 돌아간다는겁니다.
알고리즘 떠서 다시 왔습니다... 제가 있을때는 일당으로.. (한국인이 사장 ㅠㅠ)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마루깔고 샌딩하고 해서 130 호주달러.. 한국돈 10만원 (그때당시 1불에 800원) 한달을 꼬박 일해도 300만원이 안되었는데요.. 흐윽.. 진짜 많이 버시네요... 세계 일주 가시죠!!
어느나라랑 다르다고 했는데, 그 나라가 설마 대한민국은 아니겠죠? 라이더분들 민님 만큼 일하면 1천만원도 벌어요 ;;;; 그 어느 나라가 한국은 아니라고 생각할게요. 그 정도로 무지한 분은 아니신것 같으니까요. 덧. 일한 만큼 안주는 그지같은 회사는 어느 나라에나 있어요. 안 좋은 면이 있다고 자기가 살아온 나라를 까대는 인간들은 참 많은데, 고마운 점을 언급하는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무지성 국뽕이야 문제가 되겠지만, 무지성 억까도 문제라 생각되네요. 아, 물론 민님이 자국을 까댄 무지성이라 말하는 건 아닙니다. 텍스트라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비꼬는 게 아니라 억까들이 많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추가로 언급하는 거예요.
사실 비교를 라이더랑 할게 아니고 같은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나 직장 다니는 분들이랑 비교할게 맞지 않을까요?? 라이더는 당연 기름값 + 오토바이 감가상각도 있을거고 월 1000벌라면 인도로 다닌다거나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등 위험하게 운전해야 가능해서 이런 이유로 사회적 이슈가 많았죠 실제로도 지금도 있고요(당연 모든 라이더들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팩트로 말을 하자면 현재 한국은 아직도 근로계약시 연봉에 오버타임을 포함해서 주는 곳이 많습니다 한달에 몇시간만 오버타임 받는 제한도 있고요 대다수의 중소기업들이 그럴거에요 국민 모두 다 대기업을 다니느게 아니니까요 근무한 만큼 제대로 보상 못 받는게 없는 사실은 아닐겁니다 저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사는 사람인고 자국을 무지성으로 까고 싶지도 않은데 팩트를 말하자면 그렇죠 ㅎㅎ
@@travelermin 라이더든 택배기사든 기준은 '들인 노력에 비해 얼마를 버느냐'가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법규 문제는 솔직히 나라가 다른데 단순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고요. 택배 기사분들도 님 정도 노력을 기울이면 그 정도 벌어요. 같거나 비슷한 직종을 단순히 비교할 수는 없어요. 나라마다 다르잖아요. 동남아 같은 경우는 비교가 안 될 수준이고요. 같거나 비슷한 직종이 아니라 앞서 말한대로 비슷한 노동 강도에 비슷한 시간을 일할 때 얼마를 버냐, 이게 기준이 되어야죠. 노동 강도를 비교하는 것도 사실 쉽지 않겠죠. 사람마다 체력도 다르니까요. 여튼, 님 정도의 노동강도나 시간을 들인다면 그 정도 수입은 충분히 나온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법규는 제발 들먹이지 마세요. 법규쪽은 우리나라가 당연히 떨어지죠. 민주주의가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나라인데 법규를 들먹이려면 그런 것까지 비교해야죠. 근데, 그런 거까지 비교하면 비교가 되겠습니까? 솔직히 비슷한 노동강도에 비슷한 시간을 들여서 님이 일하시는 그 나라와 비교가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나라가 훨씬 좋은 거예요.
한국은 일한 만큼 안주는 걸 넘어서 사회적으로 근로자에게 노예 마인드가 없으면 상당히 건방지게 봐요ㅋㅋㅋ 매년 최저임금 협상하는 거 보세요 기본적으로 근로자 아닌 인간들은 다 너무 많이 준다고 하고 최저 받으면서도 주휴수당 퇴직수당 각종 법률에 의해 주어야 하는 것들 마저도 안주려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치밀하게 파트타임으로 쪼개서 일시키는 게 이상하지 않은 나라임... 그리고 최저 주거나 조금 더 주면 진짜 미친듯이 부려먹죠 알바가 잠깐 의자 앉아서 쉬는 거나 한숨 돌리는 거 곱게 안보는 점장들이 널렸음 한국은 이게 어느직종을 가든 시급 받으면 당연한 대우에요 한국에 비해 호주는 사회적으로 합의된 최저시급과 노예근성을 요구하지 않는 것만 봐도 낙원 수준이네요...
저도 누구보다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하지만 님의 의견 동의 못합니다. 교육계에서 거의 10년 기간제 공무원으로 일했습니다. 나이가 제일 어린편이라 공동 일꺼리 저 혼자하는 경우 많았습니다. 1년내내 주말에도 나가 일했는데 시간외 수당 한번도 못받은적 있습니다. 미리 교장선생님께 허락 받아야하는데 , 원천봉쇄 결재 못올리게 하셨습니다. 7ㅡ8개 학교 근무 경험중 딱 한명의 교장선생님께만 결재 매번 허락하셨고 최대가 하루 4시간이라 3달간 매일 8시간 시간외 일하고 4시간만 돈 더 받았습니다. 뭐 이것도 엄청 감사했습니다. 결재 올리려고 하면 능력없어 제시간에 못했으니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 하는 분도 있고,,, 눈치껏 좀 하라고 했지요. 사는곳이 지방이라 힘든 청소 노동 하시는분들 많이 뵈었는데, 하루 1ㅡ2시간 늦게마쳐도 수당 비용 잘 챙겨주는 사업자 5프로 미만이었습니다. 현재 해외살면서 자주 한국가는데 지금도 여전한 상황 곳곳에서 봤습니다. 호주도 다 잘해주는거 아니지만 제 남편 15년 퍼스 생활에서 한번도 돈 늦게 받은적없고 추가 수당 못 받은적 없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저희 가족 다시 호주가서 눈감고 딱 3년만 일 다시 하고 오자고 결심하고 곧 호주로 출국합니다. 저도 호주가면 무조건 일 많이 하고 돈 많이 벌껍니다. 1억벌기가 아니라, 1년에 1억 모으기 도전하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잇살 많은 제가 유혹을 느낄민큼 큼찍하게 열심히 살으시는 모습에 감복했다고 말씀드립니다. 오래 살다보니이 세상 누구 몾지 않게 경험이 쌓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민 님의 직업은 영어라서 못 새겼는데요 무슨 일을 하시는지 궁굼합니다 저는 지난 40년간 프랑스에 살다가 10개월전 한국에 나와 굴착기와 지게차 2과목을 취득했고요 프랑스에선 국제 물류센터를 운영해서 큰 트럭도 운전합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의상을 배워 나중엔 의상실도 운영했고 시간 날떄마다 공업용 미싱으로 창작을 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집 공사 즉 고치는 일이며 마무리 작업 입주 이사 청소등까지 그 부분까지 잘 한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내가 유럽에 살떄 한국이 대단한 나라라고 하도 평이 나 있어서 그래서 도전 의식이 발동했고 직접와서 현장에 나와 부딧쳐보니 솔직히 엉터리가 80프로 이상 이것이 제 평가 입니다. 요즘 부쩍 호주에 대해 관심이 커져 가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멈추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서울서 하루 11시간 주 7일 일하고 썡썡히 돌아 다녀서 이번 기회에 한번 더 도전하고 싶다는 의욕이 입니다 농장 건물청소 지게차 물류 포장, {말로 판매하는 업 식당일 등만 죄외} 뭐든지 할수 있습니다. 저는 호주를 잘 모릅니다. 가서 그나라 영어와 문화도 배우고 돈도 벌고 싶습니다. 문제는 숙식 문제인데 되도록이면 시골쪽도 상관 없는데요 뭐든지 제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분 께 신간을 뺴앗 아 무엇보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조그만 시간을 내어 주신다면 그 신세를 반드시 갚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서 민선 엄마드림 제 멜은 monpays518@gmail com
안녕하세요 민선어머님 끊임없이 뭔가에 도전하시는게 대단하시고 리스펙한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우선 저는 워킹홀리데이로서 호주에 와있는거기 때문에 워홀은 알지만 다른쪽 관련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 하면서 돈 벌고 호주에 지내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하고 비자 관련해서는 저보다는 전문가인 호주 법무사 이런 분들에게 상담을 받는게 아무래도 확실하다고 봅니다 큰 도움이 못 되어 드려서 죄송합니다
*현재는 레벨업으로 인해 시급이 올라서 이렇게 일하면 훨씬 더 받겠네요 ㄷㄷ
참고로 몸이 부숴져라 일 했습니다 돈만보고 호주워홀 환상을 갖진 마세요(이전편 보면 못 가질 것임)
저번편을 보시고 안쓰러웠는지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 감사합니다 이번편은 그 모든걸 보상받는 영상입니다 ㅎㅎ
오늘도 아침 7시에 퇴근해서.. 4시간 쪽잠 자고 유튜브 작업한 뒤 출근 준비하러 갑니다
아직도 좀 바빠서 댓글확인은 하는데 답을 다 못 하고 있는점 양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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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회의 땅이라는 말이 맞는말같네요 하지만 그만큼 감내해야하고 준비해야하는거는 맞는거 같습니다. 예비 워홀러들에게 이만큼 참고하기 좋은 영상이 또있을까요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준비 잘 해와야 돼요 아니면 힘들게 있다가 갑니다 ㅠ
노동의 댓가가 정당히 주어지면 뿌듯하지요..나이를 먹다보니 돈보다 중요한게 있더이다..돈 때문에 건강을 해치진 마시구요 늘 응원합니다.25년전 같은 경험을 했던 호주 워홀러가..^^
일의 노고 만큼 보상을 받는다는, 당연한 상식이 사회적으로 합의가 되어있고 지켜지도록 노력되고 있다는게 참 보기 좋네요. 건강은 챙기시고..ㅎㅎ 귀국하실때 환율이 2배되시길 !!
환율이 2배되면 한국은 망했다는 얘기? ㅋㅋ
말이 쉬워 16시간이지.. 이동하고 밥 먹고 씻는 시간 빼면 6시간정도밖에 못 잔단 소린데 진짜 빡세게 하신거에요..
대신 통장은 진짜 풍성해지긴 하네요 역시 ㅎ
힘들게 일한 만큼 받는나라 이네요
건강 챙겨가면서 하세요~~
먼 미래을 준비하는 민님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
몸은 고되고 힘들었지만 급여 탈때는 입에 미소가 저절로 생기네 수고 많았고 고생한 자신을 위해 맛있는 음식으로 보상하며 건강도 잘 챙기길~
영상을 보니 10년 전 저의 호주 워홀 생활이 떠오르네요 주7일 주100시간도 찍어봤던 그 시절, 그때만 해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외노자 청소부로 살 줄은 상상조차 못하며 그저 한국에 싸짊어지고 갈 돈 벌겠다고 청소기술 배워 돈만 벌던 그 시절. 그립진 않지만 후회는 없어요. 열심히 사시는 박태민님 보며 저도 자극받고 응원합니다.
와 주100시간 가능한겁니까... 리스펙합니다
이건좀 무섭다
청소일로 영주권받으신걸까요
밤낮으로 열심히 하시더니 보람이 느껴지네요.👍👍👍
이제야 웃음이 나오네! 이부분 안쓰럽고 왤케 공감이 갈까요? 넘 고생많으셨어요 👏👏👏
정말 뭘해도 성공하실거에요 건강하시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저도 호주퍼스 2018 - 2019 2년간 일해서 모은돈으로 캐나다와서 비행조종 교육받고 있습니다 ㅎㅎ
와우 비행조종 멋있으십니다 👍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오랜시간 근무하면서 오는 정신적 고통도 정말 만만치 않았던 것 같아요..
저도 세후 2500까지 벌어봤는데, 이때도 12시간씩 주 7일을 일해야 가능하더라구요.
고생하신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화이팅하세요!😁👍
주7일 12시간.... 대단하십니다👍
가고 싶네요.
저는 보통 주에 90시간 이상은 일하는데..
장사합니다.
그래도 세후 천찍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한국에서 공장다니는것보단 훨 나아..
저도 호주 아연제련소에서 오퍼레이터로 워홀 2년 일했었는데 처음 몇 개월간 세금 15% 때니 돈이 잘 모이더라고요. 몇 개월 지나니 세금 구간이 5만불 정도 넘어서 30프로 때가더라고요. 그리고 택스 리턴하는데 몇 백만원 더 뱉어내라고 하고… 한국에서보다 많이 받는거라고 생각했지만 현재 한국에서 자격증(에너지,가스) 선임된 공돌이로 지내는데 그 때 벌던 돈이랑은 별로 차이가 안나더라고요. 미래를 생각하면 급여차이는 더 크고요. 근무강도도 3~4배 편하고요(호주에서는 일 근무 8시간이면 3~4시간은 휴식시간, 현재는 일 근무 8시간이면 6~7시간 정도 월급루팡) 노력하면 호주에서도 성공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도 그만큼 매리트가 있더라고요. 저도 호주에서 생활이 행복하지 않아서 한국으로 돌아왔거든요. 많이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멋지게 사네요
현지인들과 소통도 하고
선한이미지라서
어딜가든 대우받을거예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올라왓네요 저번영상보고 이번영상 너무기다렸어요.
늦은 업로드 속도 죄송합니다 ㅎㅎ;
전 호주에서 20년 가까이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 회계법인에서 근무 중 호주 회사에 리쿠르팅되어서 취업비자로 호주기업에서 근무하다 영주권 받고 시민권 받고 했네요.
워홀러로 오셔서 정말 보람차게 사시네요..
다만, 동영상에서처럼 몸이 부서져라 하루 16시간씩 근무하는건 단기간이라 가능한거고, 장기로 보면 어렵죠..
Payslip의 hour rate는 호주 Award에서 정해진 minimum hour rate입니다.
보통 호주는 주 38시간 일하죠..주 38시간 normal 로 일하고 시간당 30불 받으면 호주내에서 생활하기는 쉽지 않아요...
렌트비나 모기지 영향이 좀 크죠.
와 진짜 고생많이 하셨네요!! 그정도 일하면 일이 하기 싫어지던데 그 현타를 이겨내는 게 힘드셨겠어요
민님 노력하시는 모습도 멋지고 병먹금도 잘 하시는 멘탈이 정말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며칠 전 채널 발견하고 영상들 정주행하고 있네요~ 재미있고 진솔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용하게 인터넷에 병먹금을 쳐봤다..)
1percent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2010-2012년에 이정도 받았다면 진짜 대박인데 그때 환율 1200원 정도 했음 호주 달러 ㅋㅋㅋㅋㅋㅋ 암튼 열심히 워홀 후회는 없을 겁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전설의 2010~2012..
그러게요..참 어디 나라랑은 다르네요 ^^ 👍🏻
2010년부터 있다온사람입니다ㅎㅎㅎ 구남친 현남편이 25살 파른파릇할때 진짜 배낭하나메고 몇일나가 오지잡 구해서 일하고 여행가고 또 공장옮겨서 일하고 여행하고 했어요..ㅎㅎ 그때당시 25불 받았으니 엄청나죠?ㅎㅎㅎ 한국 왠만한 정규직 급여만했다는ㅎㅎ 가구공장, 휠공장 등등 한국인 하나없는 곳에서 자격증도 따고 열심히 살았죠ㅎ 그리워요 퍼스ㅜ
스마트폰 활발할때가 아니라 빅팍 도서관에서 책빌려서 에스페란스까지 여행다니고, 오지들한테 얻은정보로 여행다니고했어요ㅎㅎ
5살된 우리 딸아이 좀더크면 셋이 퍼스가보려구요~ㅎㅎ 정말 참을수없는그리움 가득한 퍼스에요.
와우 얘기만 들어도 진짜 빡세보이고 저는 그런게 한편으로 재밌었을것 같은 워홀생활입니다 리스펙!!
영상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민님보고싶었어요ㅎㅎ
정말오랫만에영상에서 보니반갑네요~~
반갑습니다 창준님😀
이전 영상 보고 업데이트 안돼서 과로사하신줄ㅋㅋ 다음 여행 기대가 됩니다
그 직전까진 갔습니다
대단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고생해서 모은돈 잘 모아서 인생의 종잣돈으로..수고하셨습니다 ^^
정말 힘들게 일 하셨네요.
밤 잠 못자고 번 돈 결코 쉽게 받은것 아닙니다.
맛난 음식으로 영양 보충도 하시고 잠도 푹 주무시고 포상 휴가 많이 많이 주세요. 고생하신 몸 한테....
조만간 보상 제대로 해줘야죠 😀👍
고생하시는 모습이 돈을 보고 바뀌었네요 ㅋㅋㅋ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저는 투잡 한두달 빡세게 해볼까 고민하다가 주에 38시간 일하는것도 죽을것 같아서 포기했는데
일은 딱 주 38시간만...
네! 주에 38시간 못함 어케사요? 놀고 먹어야지
14:00 제가 돈이 필요해서 호주 관련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캐쥬얼은 경력이 페이슬립에 안쌓이지 않나요? 어떻게 경력 쌓으시고 직장 옮기셨나요?
그리고 마지막 조언 19:50 감사드립니다!
호주에서 했던일들 이력서에 다 써요 전회사에서 레퍼런스 받아도 좋구요
근데 워홀러들은 경력 인정받아서 시급 높여가기 쉽지는 않을거예요
돈 많이 주고 조건 좋은곳을 찾아서 이동하는거죠
제 이민 무덤입니다 ❤❤❤❤
호주 워홀 오자마자 민님 영상도 많이 봤었는데 아직 퍼스에 계시는군요!
시티에서 그만큼 버는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얼마나 열심히 일 하셨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고인물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3개월 넘어가니 몸이 이제 좀 적응 되네요
감사합니다
도전 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
호주 캔버라에 살고있는 신 중년
부부 입니다^^
어제 호주 대륙 횡단 열차
보면서 님을 알게 되었어요^^
무촉 차분하시고
정돈된 진행으로 보기에 지루하지
않았어요^^
댓글 잘 안하는데 해보네요^^ ㅎㅎ
최근엔 어떻게 지내시나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현재 호주 마지막도시 멜버른에서 돌아댕기고 있습니다
15년전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피쉬앤 칩스 테이크아웃 가게랑 시티 호텔 하우스맨(하우스키퍼랑 다름)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15년전에 평일 약 19불, 토요일 22-23불, 일요일 28-29불정도 받았어요. 저도 스피킹은 어느정도 했는데, 리스닝이 진짜 잘 안늘더라구요. 호주 현지인들 말 이해하기 정말 어려워요..자녀들 데리고 호주 여행가고 싶네요. 항상 호주는 다시 가고 싶더라구요..
15년전에 그정도면 시급이 진짜 높으셨네요
피드에 떠서 우연히 보게됐는데 너무 재밌는 영상이었어요! 지금 지내고 계시는 숙소는 렌트가 얼마정도인지 나오는 영상도 있나요?
현재 집은 없구요 예전집은 있습니다 ruclips.net/video/R6dpVvDJIIQ/видео.html
행님. 무슨 일 하시나요ㅕ. 저도 퍼스에 곧 갈 예정인데요ㅕ. 일 팁이나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열씸히 일하시네요.
워홀시급과 농장취업 비자 시급이 다른가요?
노동강도, 야간근무, 지속성 등을 생각하면 많은 금액은 아닌듯하지만 대단하시네요. 건강관리, 시간관리 잘 하시면서 좋은 시간 보내기 바랍니다~
시드니 한번 오세요 밥 한번 드시죠 !!
형형 여행할 때는 신발 뭐가 좋아?
데일리로도 신을 수 있는 느낌의 트레킹화 강추
오버타임 계산할때 1.5배 라고 하던데 30.07불에 1.5배면 45.1불인데 왜 39불로 받으시나요?? 계산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오버타임 계산은 기본시급에서 1.5배를 받습니다. 기본시급(26)*1.5 = 39 이런식으로요
한국은 쿠팡 물류센터 오후 ~ 밤새고 아침까지 일 하면
밥시간 2시간 포함 14시간 일해서 일당 17만원 이더라고요...
이렇게 일해야 세 후 한달 340만원꼴...
물류센터면 몸 쓰는 빡신 곳 아닌가요? ㅠㅠ
한국도 무조껀 사무직이 아니고 현장직 또한 페이도 그렇고 인식도 존중 받았으면 좋겠네요
저게 일반적이지 않는게 진짜 필요한 인재 ( 사람 귀한 마을이거나) 아니면 다른사람 더 구하지 오버페이 하면서 사람 저렇게 안씀. 1-5배 , 2 배 줄바에야
씀ㅇㅇ
이민을 가셨나요? 아니면 여행비자로 일하시나요?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들어와서 일 하고 있습니다
이 자는 아직이다. 하지만 난 조급하지 않아. 무자비할 정도로 참을성이 있지. 가나 안가나 보자
아직은 아닙니다 ㅎㅎ
계산 잘못된건 제대로 정산 됐나요?!
아직이요 호주애들 일처리가 심각합니다
영어는 못하는데 캐나다,미국,호주 가고 싶어요 ㅠ 나이는 곧 40입니다. 언어도 배우고 싶고
워홀은 만30세까지라서 ㅠㅠ
@@jw5779 워홀 말고 다른 방법이라도 일자리만 구할 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가고 싶습니다 ㅋㅋㅋ
영어를 못하는데 영어권가면 사는게 지옥일텐데ㅋㄱㄱ
안녕하세요.지금 워홀로호주에 가면 나이제한이 만30세이하라고 하는데 저는 33세라 훠홀로 가는건 힘들것 같습니다
임금이 쎄네여 한국에서 숙련공인디 시급따지면 3만원 정도인데 호주는 워홀러도 3만원 ㄷㄷ
제 아들 또래 이신거 같은데
혹시 호주에서 영주권도 받고
도전해 보실 맘은 없으신가요?
호주 15년차 인데
무척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읍니다^^
캰버라 오실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아들 친구에게 식사 대접 하는
마음으로 밥을 사고 싶어요^^ ㅎㅎ
궁긍한게 세금15프로는 소득세이고 보험료나 주민세 같은 세금은 별도로 내야 되나요?
워홀러 같은 경우 소득세 15%만 떼가고 다른건 뭐 따로 안 내는거 같아요
일구하실때 정보는 어디에서 얻으셨나요?ㅎ
Seek,com에서 찾았어요
워홀 세금은 직장에서 알아서 떼서 주는 거죠?
넵 떼서 줍니다
저도 주 6일 12시간 주야 2주 2교대로 월 400~450 버는데 거기가면 2배벌겠죠?
주 72시간을 일 하시는건데.. 오지잡 잘 구하면 무조건 더 법니다
와 열심히 사시네요
공장잡 구할때도 영어를 잘해야겠죠?
영어실력에 따라 공장 퀄리티가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travelermin 답글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차없이 이정도시간 근무할수있는곳이면 하고싶긴한데 ㅠㅠ 숙소제공이라던지..
FIFO쪽으로 알아보세요
나이가 어떻게되사나요?
동남아에서 한국에대한 유투브 올리면 더대박일듯.동남아 30받는다는데 한국에오면 쫌빡씨게하면 300받을수있으니.
18년전 19.8불로 3년 버틴생각하면 절로 짜증나네여.노예비자 였구요 ㅋ
호주살면서 유지비는 평균 어느정도세여?
민이형 저 퍼스갈건데 형 워홀 끝날즈음 형차량 제가 구매하고싶어요
민님 질문이 있는데요! 그러면 연간 수익이 1~45000달러면 세금이 30프로 공제인데, 이번에 일하신 것처럼 계속 받으시면 연 45000달러를 넘게버셔서 더 많은 세금을 내게 되는거죠? 그러면 한국처럼 연말에 정산을 하게 되는건가요??.
45000불까지 세금 15% 납부하고, 그 이후 12만 5천불까지 32.5% 납부하게 됩니다! 😁
호주는 매7월이 회계년도이고, 7월을 기점으로 해서 연 수입을 계산해 세금 신고할 때 덜 낸 세금이 있으면 더 납부해야하고, 더 많이 세금을 납부하셨다면 다시 돌려 받으실 수 있어요.
@@studyabroadinaustralia3395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5만불만 넘어도 세금이 30프로네요ㅜ
뭔데 뭔데 자꾸 정우성 보이는데;;;;
내 눈 뭔데;;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역시 사람은 다 비슷하네요~!
연 4만5천달러 환하로 4000만원이면 32.5프로 맞나요?
워홀러 45000불까지는 15% 떼고 4만 5천불 이후부터는 32.5% 뗍니다
지출에대한 영상도 있나요?
없습니다 이전에 정리해서 만드려고 했으나 영상이 많이 밀려서 못 만들었네요
영어 공부 해둘걸
그래서 총 몇천만원 번거에요
지금도 호주에 일하고 계시나요?
넵
어떻게 취업하는지 방법점 가르쳐주세요
seek.com에서 일자리 찾으시면 됩니다
와우.. 마이닝 유틸리티잡 보다 더 버셨네요
12시간만 일해도 녹초되는데 16시간은…
고생많이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나름 주 5일인데 마이닝은 주7일 휴일도 없이 12시간을 쳐버리잖아요ㄷㄷ..
언제까지 개빡시게 일하신건가요?
현재도 하고 있습니다
@@travelermin 하고계신일이 fifo보다 편한일 인가요?
토요일 근무를 하면 1.5배적용은 근로기준법에 나와있는건가요?
네 토요일 1.5배, 일요일 2배로 알고있습니다
하루에 16시간 주 5일 일하면 최저시급이라도 한국에서도 월 3백8십만원 정도 받아요. 9시간 근무 투잡 뛰면 되거든요. 그 정도면 연봉 4500만원 정도인데. 호주는 넘사벽이네요.
호주 거주하신지 몇년차신가여
3년차입니다
이 영상만 보고 제발 시드니 오지않았으면 합니다. 저렇게 벌수있습니다. 호주는 기본시급도 높고 정말 내가 60시간 70시간 뛰든 내가 뛰는 만큼 벌지요. 영상에 나오는 분이 대단한게 아니라 개같이 일하면 누구다 다 벌어요. 정말입니다. 난 돈만 벌면된다 빠짝벌고 호주 떠나면 된다 라고 하시면 상관없습니다. 근데 저 돈을 평생 벌거나 더 벌고 싶으면 비자가 있어야지요. 무슨 말이냐면 호주워홀 난 얼마까지 벌어봤다 등 이런 동영상찍은 놈들 보면 결국 나 돌아갑니다. 저런일 하는걸로 비자 못받으니깐요. 본인의 향후 진로랑 관련해서 아무런 커리어도 못쌓고 돈말벌다 비자 끝나면 돌아간다는겁니다.
이 영상은 호주 워홀 관련이니까 워홀의 순기능 대로 일 해서 돈 벌고 여행하고 그러면 가장 좋은 거겠지요?? ㅎㅎ
민님! 영어실력은 어느정도면 될까요?
저도 많이 부족한데 의사소통 정도만 되면 그래도 눈치껏 일 가능하다 봅니다
@@travelermin 네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
알고리즘 떠서 다시 왔습니다...
제가 있을때는 일당으로.. (한국인이 사장 ㅠㅠ)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마루깔고 샌딩하고 해서 130 호주달러.. 한국돈 10만원 (그때당시 1불에 800원)
한달을 꼬박 일해도 300만원이 안되었는데요.. 흐윽..
진짜 많이 버시네요...
세계 일주 가시죠!!
예전부터 한인잡은... 그렇군요 ㅠㅠ
열심히 일 해서 내년에 또 다른 세계로 출격하겠습니다
집세 세금내면 남는거 없음!
이 일을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머신 오퍼레이터 경력과 영어가 필요합니다
와 세금 별로 안 떼이네요 전 2000
몇백불 벌때 세금이 5-600불 이상 냈는데 전 워홀은 아닙니다.
거주자는 20% 넘게 떼서 그런가보네요
월세랑 물가때문에 들고오는돈 별루없을것같은데?
지랄노
머신 오퍼레이터는 자격증이 있어야 되는건가요??
아뇨 없어도 됩니다 경력으로 들어갔어요
한국은 후진국이네.
감정 노동까지 해야하니
하루 12-16시간 일하면 사람 죽어요
안뒤짐
인력이 부족하면 이민자 더 받으면 ᆢ과노동 안할텐데요
왜 초과근무 하시나요?
코시국이라 일 할 사람도 많이 없고 무엇보다 여기가 좀 미쳤습니다
와우. 저희 남편보다 더 버는건 안비밀입니다.
아 저는 몸으로 때우는거라..
형님 그냥 형광펜으로칠해
개쩐다급여
일본식 아날로그?
윤석열이 말하는 주 120시간 일하면 얼마냐 미친놈 ㅋㅋ
정말 뼈를 갈아 넣으셨네요
다음 여행지를 생각하며 조금만 인내하세요 민 화이팅
오 시급 삼만원
호주달러 엄청 떨어졌네
1빠
👍
호주 잉햄다니면서 워라벨 챙기면서 즐기면서 다녔던게 생각나네요 추얻........
그래 주7일이재
주5일로 쌉가능
어느나라랑 다르다고 했는데, 그 나라가 설마 대한민국은 아니겠죠? 라이더분들 민님 만큼 일하면 1천만원도 벌어요 ;;;;
그 어느 나라가 한국은 아니라고 생각할게요. 그 정도로 무지한 분은 아니신것 같으니까요.
덧.
일한 만큼 안주는 그지같은 회사는 어느 나라에나 있어요. 안 좋은 면이 있다고 자기가 살아온 나라를 까대는 인간들은 참 많은데, 고마운 점을 언급하는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무지성 국뽕이야 문제가 되겠지만, 무지성 억까도 문제라 생각되네요. 아, 물론 민님이 자국을 까댄 무지성이라 말하는 건 아닙니다. 텍스트라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비꼬는 게 아니라 억까들이 많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추가로 언급하는 거예요.
사실 비교를 라이더랑 할게 아니고 같은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나 직장 다니는 분들이랑 비교할게 맞지 않을까요??
라이더는 당연 기름값 + 오토바이 감가상각도 있을거고 월 1000벌라면 인도로 다닌다거나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등 위험하게 운전해야 가능해서 이런 이유로 사회적 이슈가 많았죠 실제로도 지금도 있고요(당연 모든 라이더들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팩트로 말을 하자면 현재 한국은 아직도 근로계약시 연봉에 오버타임을 포함해서 주는 곳이 많습니다 한달에 몇시간만 오버타임 받는 제한도 있고요 대다수의 중소기업들이 그럴거에요 국민 모두 다 대기업을 다니느게 아니니까요 근무한 만큼 제대로 보상 못 받는게 없는 사실은 아닐겁니다
저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사는 사람인고 자국을 무지성으로 까고 싶지도 않은데 팩트를 말하자면 그렇죠 ㅎㅎ
@@travelermin 라이더든 택배기사든 기준은 '들인 노력에 비해 얼마를 버느냐'가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법규 문제는 솔직히 나라가 다른데 단순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고요.
택배 기사분들도 님 정도 노력을 기울이면 그 정도 벌어요.
같거나 비슷한 직종을 단순히 비교할 수는 없어요. 나라마다 다르잖아요. 동남아 같은 경우는 비교가 안 될 수준이고요.
같거나 비슷한 직종이 아니라 앞서 말한대로 비슷한 노동 강도에 비슷한 시간을 일할 때 얼마를 버냐, 이게 기준이 되어야죠.
노동 강도를 비교하는 것도 사실 쉽지 않겠죠. 사람마다 체력도 다르니까요.
여튼, 님 정도의 노동강도나 시간을 들인다면 그 정도 수입은 충분히 나온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법규는 제발 들먹이지 마세요. 법규쪽은 우리나라가 당연히 떨어지죠. 민주주의가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나라인데 법규를 들먹이려면 그런 것까지 비교해야죠. 근데, 그런 거까지 비교하면 비교가 되겠습니까?
솔직히 비슷한 노동강도에 비슷한 시간을 들여서 님이 일하시는 그 나라와 비교가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나라가 훨씬 좋은 거예요.
@@글쟁이-s4e ㅇㅈ 국까들 특: 아프면 몇천만원 병원비 감당 안되서 한국 기어들어옴
한국은 일한 만큼 안주는 걸 넘어서 사회적으로 근로자에게 노예 마인드가 없으면 상당히 건방지게 봐요ㅋㅋㅋ 매년 최저임금 협상하는 거 보세요 기본적으로 근로자 아닌 인간들은 다 너무 많이 준다고 하고 최저 받으면서도 주휴수당 퇴직수당 각종 법률에 의해 주어야 하는 것들 마저도 안주려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치밀하게 파트타임으로 쪼개서 일시키는 게 이상하지 않은 나라임... 그리고 최저 주거나 조금 더 주면 진짜 미친듯이 부려먹죠 알바가 잠깐 의자 앉아서 쉬는 거나 한숨 돌리는 거 곱게 안보는 점장들이 널렸음 한국은 이게 어느직종을 가든 시급 받으면 당연한 대우에요
한국에 비해 호주는 사회적으로 합의된 최저시급과 노예근성을 요구하지 않는 것만 봐도 낙원 수준이네요...
저도 누구보다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하지만 님의 의견 동의 못합니다.
교육계에서 거의 10년 기간제 공무원으로 일했습니다.
나이가 제일 어린편이라 공동 일꺼리 저 혼자하는 경우 많았습니다. 1년내내 주말에도 나가 일했는데 시간외 수당 한번도 못받은적 있습니다.
미리 교장선생님께 허락 받아야하는데 , 원천봉쇄 결재 못올리게 하셨습니다.
7ㅡ8개 학교 근무 경험중 딱 한명의 교장선생님께만 결재 매번 허락하셨고 최대가 하루 4시간이라 3달간 매일 8시간 시간외 일하고 4시간만 돈 더 받았습니다.
뭐 이것도 엄청 감사했습니다.
결재 올리려고 하면 능력없어 제시간에 못했으니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 하는 분도 있고,,, 눈치껏 좀 하라고 했지요. 사는곳이 지방이라 힘든 청소 노동 하시는분들 많이 뵈었는데, 하루 1ㅡ2시간 늦게마쳐도 수당 비용 잘 챙겨주는 사업자 5프로 미만이었습니다.
현재 해외살면서 자주 한국가는데 지금도 여전한 상황 곳곳에서 봤습니다.
호주도 다 잘해주는거 아니지만 제 남편 15년 퍼스 생활에서 한번도 돈 늦게 받은적없고 추가 수당 못 받은적 없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저희 가족 다시 호주가서 눈감고 딱 3년만 일 다시 하고 오자고 결심하고 곧 호주로 출국합니다.
저도 호주가면 무조건 일 많이 하고 돈 많이 벌껍니다.
1억벌기가 아니라, 1년에 1억 모으기 도전하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잇살 많은 제가 유혹을 느낄민큼 큼찍하게 열심히 살으시는 모습에 감복했다고 말씀드립니다.
오래 살다보니이 세상 누구 몾지 않게 경험이 쌓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민 님의 직업은 영어라서 못 새겼는데요 무슨 일을 하시는지 궁굼합니다
저는 지난 40년간 프랑스에 살다가 10개월전 한국에 나와 굴착기와 지게차 2과목을 취득했고요
프랑스에선 국제 물류센터를 운영해서 큰 트럭도 운전합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의상을 배워 나중엔 의상실도 운영했고 시간 날떄마다 공업용 미싱으로 창작을 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집 공사 즉 고치는 일이며 마무리 작업 입주 이사 청소등까지 그 부분까지 잘 한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내가 유럽에 살떄 한국이 대단한 나라라고 하도 평이 나 있어서 그래서 도전 의식이 발동했고 직접와서 현장에 나와 부딧쳐보니
솔직히 엉터리가 80프로 이상 이것이 제 평가 입니다.
요즘 부쩍 호주에 대해 관심이 커져 가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멈추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서울서 하루 11시간 주 7일 일하고 썡썡히 돌아 다녀서 이번 기회에 한번 더 도전하고 싶다는 의욕이 입니다
농장 건물청소 지게차 물류 포장, {말로 판매하는 업 식당일 등만 죄외} 뭐든지 할수 있습니다.
저는 호주를 잘 모릅니다.
가서 그나라 영어와 문화도 배우고 돈도 벌고 싶습니다.
문제는 숙식 문제인데 되도록이면 시골쪽도 상관 없는데요 뭐든지 제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분 께 신간을 뺴앗 아 무엇보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조그만 시간을 내어 주신다면 그 신세를 반드시 갚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서 민선 엄마드림
제 멜은 monpays518@gmail com
안녕하세요 민선어머님 끊임없이 뭔가에 도전하시는게 대단하시고 리스펙한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우선 저는 워킹홀리데이로서 호주에 와있는거기 때문에 워홀은 알지만 다른쪽 관련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 하면서 돈 벌고 호주에 지내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하고
비자 관련해서는 저보다는 전문가인 호주 법무사 이런 분들에게 상담을 받는게 아무래도 확실하다고 봅니다
큰 도움이 못 되어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하루 16~18시간씩 일하는데 저는 진정한 노예네요ㅋㅋㅋ 12시간쯤은,,
요즘은 3년도 있을 수 있나요? 2년 아니었나요?
써드까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