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슈퍼팀은 올 NBA급 2명 이상이 뭉친 팀이라고 보는데, 포틀은 슈퍼팀이라기엔 좀 애매하지 않을까요? 스티브 스미스를 올스타 가드로 소개하셨지만, 97-98 시즌에 올스타 한 번 나가본 선수를 올스타 가드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죠. 슈렘프 역시 당시 37살이고, 베테랑 최저연봉으로 왔고, 그게 당연한 수준이었고요. 피펜 역시 운동능력 저하되면서 수비 외에 공격력이 확 줄던 상황이었는데, 전 생각보다 포틀이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ㅇㅈ 포틀은 올스타급은 꽤 있었지만 퍼스트팀급 선수는 피펜밖에 없었죠. 피펜도 최전성기는 아니었고 말씀하신대로 지금기준으로는 슈퍼팀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팀이 못한것도 아니었어요. 당시 LA는 두 콤비가 최전성기나 다름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냥 과감하게 질렀고 최고의 성과는 아니지만 나름 괜찮은 성과를 냈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커스와 플레이오프를 봤었는데 피펜이 슈퍼스타임을 보여준 시리즈였음. 포틀랜드가 전력이 딸렸음에도 7차전까지 끌고 갔음. 물론 피펜 혼자가 아닌 전반적으로 괜찮은 팀이었는데 7차전 막판이 문제였음. 아직도 라커룸 들어가기전 통로에 있는 수건뭉치를 내팽겨치는 피펜의 모습이 기억남.
피펜은 그당시에 아직 경쟁력이 있었어요. 그가 휴스턴에서 트레이드해달랬던것도 기대했던 바클리가 너무 못해서 그런거였어요. 이런 실력으로 조던 라이벌(?)이라고 ;;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바클리가 못해서 그냥 이팀에서는 가망 없다고 생각하고 트레이드해달란거였음 실제로 포틀에서 피펜 덕분에 00년도 막강한 LA 레이커스를 침몰직전까지 몰고 가는데 팀원들이 팀플 안하고 개인플레이하면서 승리 날리는거 보면서 그냥 멘탈이 나간듯함..사실상 LA레이커스만 이기면 동부 상대로는 충분히 우승할수 있었는데 피펜 입장에서는 두고두고 아쉬웠던 경기였는거같네요
개인적으로 04보다 12년도에 레이커스는 진짜로 무슨 생각으로 내쉬랑 하워드를 영입했는지 모르곘음. 내쉬 기량 이미 완전 하락세이고 하워드는 느려진 가솔이랑 겹치는데 데려온거보면 진짜 레이커스 보드진이 너무 무능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결국 혼자서 무리하게 되는 코비브라이언트가 부상당하면서 사실상 코비는 내리막 되고 파우가솔은 하워드랑 공존 안되서 골밑이 아니라 바깥으로 자꾸 나가게 되고 내쉬는 시즌 내내 부상만 하고 연봉만 잡아먹다가 은퇴하고 하워드는 운동능력만으로 공격하던 선수가 운동능력 떨어지게 되니 확실히 득점 감소되는데 맨날 공달라고 징징거리고 ;;...진짜 LA레이커스 팬으로 너무 슬펐던 시즌들이었네요. 젊은 능력되는 스윙맨이나 3점 되는 선수랑 궃은 일 해줄 수 있는 선수들 데려왔다면 코비도 부상 안당하고 우승 한번 더 하는거 볼 수도 있었을건데 너무 아쉬웠음
올드팬인데 휴스턴은 슈퍼팀이라 하기에 나이가 너무 많고 강력한 우승후보도 아니었음.. 요즘 슈퍼팀은 7위 레이커스나, 곧 나올 르브론 웨이드 보쉬의 히트처럼 올스타 3명에 좋은 조각들이 미니멈으로 모여서 탄탄한 로스터를 갖출 수있지만, 저 당시 휴스턴은 가드가 쓰레기라서 바클리가 공리를 몇번이고 따내 밖으로 오픈을 내줘도 못넣고 게임조립이 안되는 기현상+피펜 무쓸모 모드로 망함
@@ghdwlstn0927 에이 그래도 실패한 슈퍼팀은 아니죠. 리핏을 했는데...첫 시즌에도 초반에 좀 삐걱대면서 호흡이 안맞았지만, 결국 파이널은 갔고...댈러스한테 진거는 히트가 완전히 자리를 못잡은 것도 있지만 댈러스가 엄청 잘했다고 봐야죠. 비롯 첫시즌에 우승은 못했지만, 빅3간의 사이도 좋았고, 케미도 좋아지고 있었던 데다가 팀에 남아서 우승하겠다는 의지도 강했기 때문에 해체안하고 남은거고 결국 리핏을 했으니 실패한 슈퍼팀은 아니죠.
댈러스가 선수들 구성이 괜찮았어요 챈들러만 해도 사실상 요즘 시대로 치면 고베어같은 선수여서 수비 약한 노비츠키한테 딱 맞춤인 선수였고 키드도 나이는 먹어서 운동능력은 떨어졌지만 여전히 수비 막강했고 패스센스 아직 살아있고 점프슛은 오히려 전성기때보다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노련미가 엄청 있었던 팀이었고 실제로 팀성적도 그럭저럭 괜찮았고요. 결코 노비츠키 혼자팀이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마엠은 그떄 르브론이 너무 못해서 진거죠 저도 르브론 경기중에 이렇게 못한적이 있나(?)라고 생각될정도 못했어요. 그리고 보쉬는 진짜 딱 약팀 에이스 ;; 진짜 이런 선수가 올스타(?)라고 생각될정도였습니다. 걍 웨이드만 제몫해준 시리즈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가 게임에서나 슈퍼팀, 슈퍼팀 하는거지 실제로 팀 스포츠는 각자 포지션과 교통 정리를 해주지 않으면 절대 게임처럼 무적의 팀이 될 수 없습니다. 게임에서야 능력치가 제일 중요하니까 닥치고 능력 좋은 선수들로만 영입해도 되는데 실제 스포츠는 전술, 선수들의 성향, 포지션, 볼 포제션, 부상 등등 고려해야할 사항이 너무 많습니다.
결국 나이가 들고 모여봐야...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슈퍼스타였던 선수들은.. 비슷하게 수비 안되면서 다 말아먹는...거죠.. 반지를 위하여 원정대를 결성하지만.. 대부분 참혹하게 끝나죠... 과연 이번 NBA도 빅네임들이 모인팀이 많은데.. 어떤 결과를 나을지.. 우승에 맞는 퍼즐이 있고 본인만 돋보이는 선수가 있는거고. 그래서 잘했던 선수들 중에서 에이스급에서 반지 없는 선수가 많은듯... 누가 뭐라해도 반지 많은 선수는 다 이유가 있고 대진 운도 있겠지만...
케미스트리도 뭐 맞는 말이지만 그냥 댑스 문제임.... 정말 말도 안되는 빅3 피지컬 아니면 현대 농구는 밴치타임이나 댑스가 안되면 답이 없음... 지금 폴조지 버럭 털보 레너드도 이들이 궁합이 안맞다 보다는(거북이를 제외하고 서로 맞춰줄 수 있는 수준의 자원임) 이들을 받으면서 보내버린 윙 자원들이 클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마무시 했음.. 빅윙 자원들로 스피드+높이, 슈팅으로 타팀들 패던 팀이 클리퍼스인데 그 윙자원들 댑스 다 버리고 그냥 이름값만 모셔왔으니 (거기다 하든+난쟁이 센터 터커 세트로) 수비 균열, 높이 막장 되는 상황임... 폴조지, 버럭, 레너드와 욍자원들 있을 때는 부상을 제외하면 서부에서도 우승도전 가능한 팀이었음.. 이와 논외로 폴조지 레너드는 진짜 안맞는거 같음... 그냥 서로 재수가 없는 듯... 번갈아가며 부상, 번갈아가며 터지기, 이걸 몇년째 하는지 ㅋㅋ 둘이 농구 궁합이 안맞는게 아니라 조상중에 원수지간이 있는 듯...
개인적으로 ‘슈퍼스타의 이적’으로 구성된 진정한 슈퍼팀은 르브론-보쉬-웨이드의 와 듀란트-커리-탐슨-그린의 2팀말고는 없다고 생각함. 나머지는 30대를 훌쩍 지나서 이합집산으로 구성되어 과거의 명성만 남은 노인정같은 팀이 대부분임. 보스턴외에는 노인정 슈퍼팀 중 성공한 팀이 없음.
골스는 듀란트 한명 영입한거라 슈퍼팀을 결성했다라고 정의하는건 좀 무리라고 봅니다. 슈퍼팀 결성이라 함은 적어도 주축 빅2~빅3 선수의 과반수가 우승을 위해 모였을 때 슈퍼팀을 결성했다고 봐야죠. 골스는 주축 선수 대부분이 프렌차이즈 선수였고, 듀란트 한명 들어온건데 그걸 슈퍼팀 결성이라고 볼 순 없죠. 물론, 듀란트가 당시 골스의 가장 중요한 기여를 했지만, 당시 골스에서 커리, 탐슨, 그린 중에 한명만 없었어도 듀란트가 있었다고 해도 전력에 큰 차질이 있었을 겁니다. 애초에 커리를 살펴주는게 골스의 모션 오펜스이고, 그 모션 오펜스에서 커리를 살려주는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게 그린이라 골스에서 그린과 듀란트 둘중 한명만 남는다면 그린이 남는게 골스는 더 강할거에요. 실제로 골스는 커리와 그린, 탐슨이 주요 선수로 뛰며서 듀란트 없이도 우승 두번 했구요.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던 시즌이지만, 정규시즌 최다승인 73승도 달성한 바 있는 강팀이죠. 반면에 듀란트는 골스에 와서 우승반지 2개에 파엠도 두번 받았지만, 정작 골스 아닌 다른 팀에서 뛸때도 우수한 동료를 가진 강팀에서 뛰었음에도 우승은 못했고, 이번에는 피닉스에서 또 빅3 결성하며 슈퍼팀을 만들었지만, 과연 우승 가능할지...
보스턴이 30대초반에 세명이 모였었죠 그래서 르브론이 보스턴에 막히면서 자기도 슈퍼팀 꾸려야겠다고 확실히 생각한듯. 보스턴이 빅3 모임만 안했어도 르브론이 그렇게 나가지는 않았을거에요 솔직히 그당시 보스턴 너무 막강했음 2008년 디포이 가넷에 만렙슈가 알렌에 보스턴에이스 폴피어스랑 슈퍼루키 라존론도까지 ... 보스턴 빅3만 안했어도 LA레이커스팬으로써 레이커스가 3핏 할 수 있었을건데 그게 너무 아쉽네요
피펜만 있던 불스와 조던만 있던 불스 승률이 피펜만 있던 불스가 더 높은데요.....??? 조던 1차 은퇴때 피펜 에이스로 뛴 블스 정규 성적이 조던이랑 함께 뛸때보다 2승 줄었을 뿐입니다.... 물론 플옵에서 조던급의 슈퍼스타가 빠진 공백은 당연히 있어서 플옵이나 파이널 성적은 좋지 않지만 피펜이 조던이랑 뛸때만 가치가 있었다는 아니죠.... 그런 논리면 조던은 피펜 없을때 뭐했나요.......???
@@kingtech6146 94시즌 조던 빠진 시카고가 좋은 성적을 낸건 맞지만, 그게 피펜이 조던의 공백을 다 메워서라기 보다는 당시 조던이 빠진 시키고의 전력을 멤버들에게 고르게 분배한 필 잭슨의 공이 컸다고 봐야 합니다. 게다가 93시즌은 55승이지만 디비전 1위였고, 94시즌은 57승이지만 디비전 2위였습니다. 해당 시즌별 리그의 경쟁에 따라 승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단지 2승 더 많이 했다고 시카고가 93시즌보다 94시즌 정규시즌에 더 잘했다고 볼 순 없어요. 팀 SRS도 55승을 기록했던 93시즌에는 6.19였지만, 94시즌에는 승수는 비록 2승 더 많았지만, SRS는 2.87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승수만 보면 93과 94시즌 조던이 빠지고도 2승 더 했네가 되지만, 디테일하게 지표를 살펴보면 94시즌 시카고가 93시즌 시카고보다 전력이 확실히 약했습니다. 팀 SRS 6과 2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57승 찍은건 전력 외적인 운도 많이 따른거죠. 오히려 성적이 더 안좋았던 95시즌의 SRS가 4.32로 더 높습니다. (막판에 조던이 복귀한 17경기에서 미친 6연승, 5연승하면서 많이 올라갔죠.) 참고로 91시즌 시카고의 SRS는 8.57, 92시즌 10.07, 96시즌 11.80, 97시즌 10.70, 98시즌 7.24 입니다. 게다가 조던이 있을 때는 우승했지만, 조던이 빠지니까 우승 못했잖아요? 그리고 조던이 복귀한 뒤에 첫 풀시즌인 96시즌에 72승으로 기록 세운건 뭔데요? 당연히 조던이 혼자한건 아니죠. 하지만 조던의 역할이 가장 컸다는건 누구도 부정못합니다. 게다가 94시즌 당시 시카고는 조던이 빠지더라도 팀으로서의 전력이 3번의 우승을 하는 과정에서 탄탄하게 다져진 상태라서 정규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조던이 있을때는 진적이 없었던 뉴욕에게 져서 탈락했지요.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 확실하게 해결해줄 선수가 없었던게 컸습니다. 그리고 95시즌에는 기존 시카고의 주요 전력중 하나인 호레이스 그랜트가 빠지고 나니 조던이 복귀하기 전까지 65경기 동안 34승 31패로 승률 5할 턱걸이로 플레이오프 진출도 어려워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94시즌 좋은 성적을 냈을때와 비교해서 호레이스 그랜트의 공백이 그만큼 컸다는 거니까 피펜보다는 그랜트가 핵심인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당시 시카고는 그랜트가 빠지고 나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걱정할 정도까지 성적이 떨어졌거든요. 그리고 17경기 남기고 조던이 복귀하고 나서 남은 17경기에서 13승 4패로 최종적으로 47승 35패로 성적을 끌어올려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합니다. 단정할 순 없지만, 조던 복귀하기 전까지의 95시즌 시카고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기 어려운 상태였는데 컨디션도 완전히 회복하지 않은 상태의 조던이 돌아왔다고 (그때 급하게 조던이 복귀한 이유가 플레이오프 진출권 때문이었습니다.) 남은 경기에서 승률 76.4%를 찍고 안전하게 플레이오프 진출한건 온전히 조던 혼자만의 힘이었을까요? 그건 아니겠죠. 조던이 본래 시카고 전력의 핵심이기도 했고, 조던의 복귀로 팀의 사기도 진작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피펜 성장하기 전까지 조던은 뭐했냐고 하셨는데, 조던이 입단할 당시의 시카고는 리그 최약체팀이었습니다. 플레이오프도 조던 입단하기 직전 3시즌 동안 진출하지 못했구요. 시카고는 조던이 입단한 첫해 바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고, 이후 조던이 은퇴할 때까지 조던이 뛰는 동안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지 못한 적이 한번도 없고, 단 한번도 업셋을 당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시카고의 동료들이나 피펜또한 조던의 영향을 받아 성장한 것도 그들이 직접 밝힌 분명한 사실이구요. 팀내에서 성격적으로 인성이 좋은 선수는 아니였던 것 같지만, 리더와 에이스로서 팀 성적과 우승에 미친 영향은 압도적이였고, 피펜은 가장 뛰어난 조력자였던거지 리더나 에이스감은 아니였습니다. 쉽게 말해서 피펜의 커리어 전체에서 조던과 함께 뛸때 남긴 업적이 뛰어났지, 조던없이 피펜이 남긴 기록은 레전드에 올라갈 정도는 아니에요. 반면에 조던은 만약 진짜 우승 한번도 못했다 치더라도 개인 스탯만으로도 역대 탑3에 안넣는게 이상할 정도로 스탯이 압도적인데 비교가 되나요? 그리고 만약이지만, 피펜이 없었다고 해서 조던이 뛰던 시카고가 우승 한번도 못했을까요? 피펜 대체할 만한 선수가 없었을까요? 피펜 대체할 만한 선수 데려다가 조던이 닥치고 조련시켰으면 우승 못했을까요? 근데 피펜이 조던이 없는 시카고에서 조던없이 우승할 수 있었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승하고 싶어서 포틀랜드와 휴스턴가서 빅3만들고도 우승못했는데 조던 없는 시카고에서 무슨 우승이요? 게다가 풀옵 탈락후에 팀원인 바클리 디스하고 에휴...
@@CrazyTuner누가 조던 없는 시카고에 피펜이 우승했다고 했어요? 뭔 허잡쓰레기 같은 소리에요....하지도 않은 소리 하지말고 조던 피펜에서 조던같은 역대 최고급 선수가 빠졌는데 전력 약화는 불보듯 뻔한거고 그 약화된 전력으로 어찌됐든 좋은 정규 성적 냈는데 뭔 자꾸 우승 가지고 난린지 우승이 조던 혼자 되는거면 조던은 왜 피펜없이 필잭슨 없이 우승 근처도 못갔어요??? 컨파는 가봤어요??? 피펜 그렇게 내려치기 하는 그 논리가 결국 피펜 없던 시절 조던 플옵 1라딱만 초라하게 되는거라구요.... 팀스포츠에서 누가 없었으면 껍데기니 뭐니 이딴 소리 자체를 하지마라구요... 그건 피펜한테만 해당되는게 아닌 조던한테도 해당 되는 말이에요... 누가보면 조던이 원맨 우승이라도 한줄 알겠네... 원맨으로 컨파도 못가본게 조던이에요
@@CrazyTuner님 논리는 그거네요... 조던이 성적 못낼때는 감독도 구리고 팀원도 구려서 그랬다. 피펜이 잘했을때는 감독덕이고 다른 선수 덕이다. 피펜없고 조던만 있던 시카고가 조던없고 피펜만 있던 시카고 승률보다 낮은 이유는 암튼 조던 빼고 다른 팀원 때문이다. 잘 알겠습니다.
@@kingtech6146 이상한 사람이네 왠 급발진? 피펜이 조던 빠진 시카고에서 좋은 성적 냈던 94시즌에 대해 조던없이도 좋은 성적 낸것이 피펜이 이룬 업적은 아니라고 설명한건데 못알아듣나? 그리고 조던 시카고 원맨팀 시절에 플옵에서 시카고를 탈락시킨 팀들이 애초에 대부분 당대 우승팀들인데 어쩌라고? 그게 조던 폄하할 논리가 되나? 하든이 휴스턴에서 개사기 같은 활약을 하고도 우승을 못했는데 그거 하든 탓이냐? 그리고 조던이 탈락하고 동료나 구단을 비난한적 있나? 조던이 컨디션 안좋거나 몸 아프다고 피펜처럼 책임 전가하고 피한적 있나? 피펜이 조던처럼 중요한 클러치 순간에 팀 승리를 위해 동료에게 클러치를 양보하는 대범함이 있기를 하나? 6번 우승의 영광을 함께한 필잭슨과 조던을 자기 사업 노이즈 마케팅 한다고 말도 안되는 비난하는게 정상인가? 시카고시절 장기 계약으로 적은 연봉 받은게 자기만 그랬나? 조던도 장기 계약으로 96시즌까지 엄청 낮은 연봉 받고 뛰다가 FA되고나서 97, 98년동안 연봉 보상받은거고, 애초에 커리어 연봉 총액이 피펜이 조던보다 더 많음. 은퇴후 항공기 사업하다가 말아먹은게 다른 사람 탓이냐고? 사업 말아먹고 안도와준다고 이전 동료들 비난하고 자기 사업 홍보용 어그로에 이용하는게 맞는건가? 피펜도 장기 계약 끝나고 이적하면서 연봉 대박 쳤는데, 자기가 장기계약 해놓고 더 대우해 달라고 구단 비난하고 언플하고, 컨파에서 동료들 배신해서 욕먹고, 조던도 신인때 장기계약에 묶였지만 계약 끝날때까지 한번도 워크애틱을 놓은적이 없음. 그런 조던을 피펜이 깐다고? 애초에 처음 단 댓글이 피펜의 속좁음을 비꼬는 댓글인데 말귀를 못알아 듣나?
성적을 봐야겠지만 클리퍼스 거북 털보 좌지 레너드 피닉스 부커 빌 듀란트 레이커스 ㅡ 거북 릅 갈매기 휴스턴 ㅡ 폴 거북 털보 브루클린 ㅡ 어빙 털보 듀란트 다들 우승 한번씩 해보는데 거북이 털보가 우승에 목말랐구나 안끼는 곳이 없네 ;;;; 8910위는 그래도 성적은 냈음 룰계정으로 플레인토너먼트 기회가 있는데 거기까지 탈락했는데 ;;;; 7위 거북 릅 갈매기가 더 최악이지
![NBA 역사를 바꿔버릴 수도 있었던 10가지 이야기, WHAT IF...?[통합편]](/img/1.gif)
영상에 오타가 있었습니다.
7위는 22-23시즌 LA레이커스가 아닌 21-22시즌 LA레이커스임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오류 없는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티븐 (X) 스티브 커
21레이커스는 슈퍼팀이라기도 뭐하지ㅋㅋ
오타 하나 더요
스티브 커(Steve Kerr) 입니다
현역 활동 하는 주요인물 이름오타는 바로 보일수잇어요
어쩐지 보면서 이상했었네요 ㅋㅋ
😊
갠적으로 슈퍼팀은 올 NBA급 2명 이상이 뭉친 팀이라고 보는데, 포틀은 슈퍼팀이라기엔 좀 애매하지 않을까요?
스티브 스미스를 올스타 가드로 소개하셨지만, 97-98 시즌에 올스타 한 번 나가본 선수를 올스타 가드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죠.
슈렘프 역시 당시 37살이고, 베테랑 최저연봉으로 왔고, 그게 당연한 수준이었고요.
피펜 역시 운동능력 저하되면서 수비 외에 공격력이 확 줄던 상황이었는데, 전 생각보다 포틀이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ㅇㅈ 포틀은 올스타급은 꽤 있었지만 퍼스트팀급 선수는 피펜밖에 없었죠. 피펜도 최전성기는 아니었고 말씀하신대로 지금기준으로는 슈퍼팀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팀이 못한것도 아니었어요. 당시 LA는 두 콤비가 최전성기나 다름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냥 과감하게 질렀고 최고의 성과는 아니지만 나름 괜찮은 성과를 냈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커스와 플레이오프를 봤었는데 피펜이 슈퍼스타임을 보여준 시리즈였음. 포틀랜드가 전력이 딸렸음에도 7차전까지 끌고 갔음. 물론 피펜 혼자가 아닌 전반적으로 괜찮은 팀이었는데 7차전 막판이 문제였음. 아직도 라커룸 들어가기전 통로에 있는 수건뭉치를 내팽겨치는 피펜의 모습이 기억남.
피펜은 그당시에 아직 경쟁력이 있었어요. 그가 휴스턴에서 트레이드해달랬던것도 기대했던 바클리가 너무 못해서 그런거였어요. 이런 실력으로 조던 라이벌(?)이라고 ;;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바클리가 못해서 그냥 이팀에서는 가망 없다고 생각하고 트레이드해달란거였음 실제로 포틀에서 피펜 덕분에 00년도 막강한 LA 레이커스를 침몰직전까지 몰고 가는데 팀원들이 팀플 안하고 개인플레이하면서 승리 날리는거 보면서 그냥 멘탈이 나간듯함..사실상 LA레이커스만 이기면 동부 상대로는 충분히 우승할수 있었는데 피펜 입장에서는 두고두고 아쉬웠던 경기였는거같네요
콘텐츠 퀄에 비해 구독자가 넘 적네😢 잘 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영상 퀄 굿!!! 재밌게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샤크 코비 말론 페이튼의 04 전당포 라인업도 나오겠네요. 11년 코비 가솔 내쉬 하워드 라인업도 만만치 않고
개인적으로 04보다 12년도에 레이커스는 진짜로 무슨 생각으로 내쉬랑 하워드를 영입했는지 모르곘음. 내쉬 기량 이미 완전 하락세이고 하워드는 느려진 가솔이랑 겹치는데 데려온거보면 진짜 레이커스 보드진이 너무 무능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결국 혼자서 무리하게 되는 코비브라이언트가 부상당하면서 사실상 코비는 내리막 되고 파우가솔은 하워드랑 공존 안되서 골밑이 아니라 바깥으로 자꾸 나가게 되고 내쉬는 시즌 내내 부상만 하고 연봉만 잡아먹다가 은퇴하고 하워드는 운동능력만으로 공격하던 선수가 운동능력 떨어지게 되니 확실히 득점 감소되는데 맨날 공달라고 징징거리고 ;;...진짜 LA레이커스 팬으로 너무 슬펐던 시즌들이었네요. 젊은 능력되는 스윙맨이나 3점 되는 선수랑 궃은 일 해줄 수 있는 선수들 데려왔다면 코비도 부상 안당하고 우승 한번 더 하는거 볼 수도 있었을건데 너무 아쉬웠음
개인적으로 르브론이 조던 밑인 이유가 이거라고 봄
조던은 슈퍼팀 아닌 상태로 최고의 팀을 만든 리더였지만 르브론은 슈퍼팀을 만들어야만 우승했음
우승할때도 웨이드 보쉬, 러브 어빙, 갈매기 같은 애들이 있을때만 함
그래서 저렇게 잘하고 해도 조던 아래임
올드팬인데 휴스턴은 슈퍼팀이라 하기에 나이가 너무 많고 강력한 우승후보도 아니었음.. 요즘 슈퍼팀은 7위 레이커스나, 곧 나올 르브론 웨이드 보쉬의 히트처럼 올스타 3명에 좋은 조각들이 미니멈으로 모여서 탄탄한 로스터를 갖출 수있지만, 저 당시 휴스턴은 가드가 쓰레기라서 바클리가 공리를 몇번이고 따내 밖으로 오픈을 내줘도 못넣고 게임조립이 안되는 기현상+피펜 무쓸모 모드로 망함
마앰이 왜 최악의 슈퍼팀에 나오나요? 그래도 리핏 했는데
@@user-eh9ug7qq2y 첫시즌이 똥망이라서 전 나올만 하다고 봐요...르브론, 웨이드는 공수 양쪽으로 포지션 최고였고, 던컨/가넷/노비에 가려져서 그렇지 보쉬도 올스타급 이상의 선수였는데, 3명이 뭉쳐서 노비츠키가 이끄는 댈러스에 박살났으니까요...
@@ghdwlstn0927 에이 그래도 실패한 슈퍼팀은 아니죠. 리핏을 했는데...첫 시즌에도 초반에 좀 삐걱대면서 호흡이 안맞았지만, 결국 파이널은 갔고...댈러스한테 진거는 히트가 완전히 자리를 못잡은 것도 있지만 댈러스가 엄청 잘했다고 봐야죠.
비롯 첫시즌에 우승은 못했지만, 빅3간의 사이도 좋았고, 케미도 좋아지고 있었던 데다가 팀에 남아서 우승하겠다는 의지도 강했기 때문에 해체안하고 남은거고 결국 리핏을 했으니 실패한 슈퍼팀은 아니죠.
댈러스가 선수들 구성이 괜찮았어요 챈들러만 해도 사실상 요즘 시대로 치면 고베어같은 선수여서 수비 약한 노비츠키한테 딱 맞춤인 선수였고 키드도 나이는 먹어서 운동능력은 떨어졌지만 여전히 수비 막강했고 패스센스 아직 살아있고 점프슛은 오히려 전성기때보다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노련미가 엄청 있었던 팀이었고 실제로 팀성적도 그럭저럭 괜찮았고요. 결코 노비츠키 혼자팀이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마엠은 그떄 르브론이 너무 못해서 진거죠 저도 르브론 경기중에 이렇게 못한적이 있나(?)라고 생각될정도 못했어요. 그리고 보쉬는 진짜 딱 약팀 에이스 ;; 진짜 이런 선수가 올스타(?)라고 생각될정도였습니다. 걍 웨이드만 제몫해준 시리즈라고 보면 됩니다
그때 카멜로 앤서니는 전성기에서 다 내려왔고 거북이는 전성기에서 내려오는 단계고 갈매기는 잔부상도 많았고 르브론은 여전히 건재했지만 클블이나 마이애미시절의 폭발력은 없어졌지요 최악이라하기에는 앤서니 데이비스 빼고 다들 전성기때 뭉친게 ㅇ 아니라서 흠
그래도 헤이워드 나가고 반은 리빌딩 중이던 유타에게 패한건 컸죠.
21-22 시즌전에 우승배당 브루클린이랑 1,2위였는데 무슨소리죠
거북이 올때 다들 어리둥절했음...
@@user-km1co4wi8s 앤서니는 타팀에서 베미로도 일자리 잘 안구해지던 선순데 저기에 넣고 슈퍼팀 운운하는게 좀 어불성설이지....
하든 어빙 듀란트랑 비교 자체가 되나요... 그냥 르브론 프리미엄이지...
ㅈ까는 소리 그만해라 ㅋㅋㅋㅋ 멜로는 받아주는 팀도 없었고, 거북이는 나올때마다 경기 망쳐서 욕 ㅈㄴ 먹던 시절이었다. 갈매기는 부상 맨날 당해서 나와주기만해도 감사한 시절이었는데 우승배당은 그야말로 버블때 랄이 우승했었고 그나마 릅갈 믿고 배당 저렇게 준거지 뭔 슈퍼팀이냐 저게
레이커스 22-23시즌이 아니라 21-22시즌아닌가요? 22-23시즌은 디러셀영입해서 컨파까지갔는데...
맞습니다 오타가 있었습니다 내용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22-23시즌이 아닌 21-22시즌임을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게임에서나 슈퍼팀, 슈퍼팀 하는거지 실제로 팀 스포츠는 각자 포지션과 교통 정리를 해주지 않으면 절대 게임처럼 무적의 팀이 될 수 없습니다. 게임에서야 능력치가 제일 중요하니까 닥치고 능력 좋은 선수들로만 영입해도 되는데 실제 스포츠는 전술, 선수들의 성향, 포지션, 볼 포제션, 부상 등등 고려해야할 사항이 너무 많습니다.
결국 나이가 들고 모여봐야...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슈퍼스타였던 선수들은..
비슷하게 수비 안되면서 다 말아먹는...거죠..
반지를 위하여 원정대를 결성하지만.. 대부분 참혹하게 끝나죠...
과연 이번 NBA도 빅네임들이 모인팀이 많은데.. 어떤 결과를 나을지..
우승에 맞는 퍼즐이 있고 본인만 돋보이는 선수가 있는거고.
그래서 잘했던 선수들 중에서 에이스급에서 반지 없는 선수가 많은듯...
누가 뭐라해도 반지 많은 선수는 다 이유가 있고 대진 운도 있겠지만...
곧 순위에 클리퍼스 빅4도 나오것징
이름값만 보면 레전드팀임
어제 경기 보니까 니가 잘하네 내가 잘하네 갠플만 존나함
우승할꺼라 생각합니다. 이 글은 성지가 됩니다!
농구 빼고 다 부상으로 누울것만 같은...
아직 한경기 했을뿐
그 중심엔 릅혈귀가있지
솔까 2000년도 서부파이널 7차전 홈콜 진짜 심했지 그때 3궈터 끝나기도 전에 15점자 포틀이 리드했으니 홈콜 최대 피해자 포틀 그거 아니었으면 정규시즌 전적도 포틀이 인디애나보다 좋았기때문에 파이널갔으면 우승은 기정사실이었음
2000년대 초 레이커스 빅4는 5등 안에 있을거같고 브루클린 빅3나 작년 피닉스가 있으려나 폴, 듀란트, 부커, 에이튼 조합도 나름 큰 실패인데 생각보다 조용하게 지나간거같음
무조건 있어야지 ㅋ 브루클린빅3 컨파도 못 가봄
작년 피닉스는 표본이 너무 적음
00년 랄-포틀 7차전 기억나네요. 공격전개가 나빴던 것도 아닌데 포틀의 야투가 마법에 빠진듯 모두 빗나갔던것 같아요.
종료후 피펜이 락커룸으로 들어가는 복도에서 극대노한 모습도 기억납니다
Okc는 로벌슨 부상이 너무컷죠 수비가안되서 진경기가 많았던거같아요
브루클린 듀란트 어빙 하든 요 세 명도 역대급이었죠. 피펜 쯧쯧...그 당시 불스 왕조에서 뛰던 선수 중에 메타인지가 가장 부족한 느낌.
농구는 개인 플레이보다는 얼마나 서로 케미스트리가 잘 맞느냐에 따라 팀워크가 달라지는 게임임 지금 폴조지,버럭,털보,레너드 4명의 슈펴 스타들이 다 모여진 클리퍼스를 보면 알게됨
케미스트리도 뭐 맞는 말이지만 그냥 댑스 문제임.... 정말 말도 안되는 빅3 피지컬 아니면 현대 농구는 밴치타임이나 댑스가 안되면 답이 없음...
지금 폴조지 버럭 털보 레너드도 이들이 궁합이 안맞다 보다는(거북이를 제외하고 서로 맞춰줄 수 있는 수준의 자원임)
이들을 받으면서 보내버린 윙 자원들이 클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마무시 했음..
빅윙 자원들로 스피드+높이, 슈팅으로 타팀들 패던 팀이 클리퍼스인데 그 윙자원들 댑스 다 버리고 그냥 이름값만 모셔왔으니 (거기다 하든+난쟁이 센터 터커 세트로) 수비 균열, 높이 막장 되는 상황임...
폴조지, 버럭, 레너드와 욍자원들 있을 때는 부상을 제외하면 서부에서도 우승도전 가능한 팀이었음..
이와 논외로 폴조지 레너드는 진짜 안맞는거 같음... 그냥 서로 재수가 없는 듯... 번갈아가며 부상, 번갈아가며 터지기, 이걸 몇년째 하는지 ㅋㅋ
둘이 농구 궁합이 안맞는게 아니라 조상중에 원수지간이 있는 듯...
피펜은 진짜희대의 찡찡이네
1위가 어디려나 코비,내쉬,하워드,가솔 여기도 최악이긴했는데
00포틀랜드에 하얀피펜 슈렘프, 진짜 피펜이 같이 뛰었었군요..
ㅋㅋ 서브룩이 왜 항상 들가냐
오클은 빼줘야지 지내들이 뽑은 선수로 구성된건데
17 18 시즌 오클은 카멜로 앤써니와 폴 조지를 영입했고 초창기 뽑은 선수들인 듀란트 , 하든 , 이바카 전부 없었음
시너지가 안 맞음 ㅡㅡ
진짜 시너지가 잘 맞아야 하는데
피펜 저넘도 입 닫고살아야돼
영상을 보며 포틀랜드 잘했는데? 라고 생각하며 왜 10위인지 궁금해하다 순위가 낮을수록 좋은 것이라는 걸 깨달은 나
피폔,오닐,러스는 안끼는 데가 없네.
슈퍼팀??ㅡ 왜 실패하지 진짜...
제 아무리 스타 플레이어들만 모아서 팀을 편성해도 케미가 안맞으면 말짱 도루묵
개인적으로 ‘슈퍼스타의 이적’으로 구성된 진정한 슈퍼팀은 르브론-보쉬-웨이드의 와 듀란트-커리-탐슨-그린의 2팀말고는 없다고 생각함.
나머지는 30대를 훌쩍 지나서 이합집산으로 구성되어 과거의 명성만 남은 노인정같은 팀이 대부분임.
보스턴외에는 노인정 슈퍼팀 중 성공한 팀이 없음.
골스는 듀란트 한명 영입한거라 슈퍼팀을 결성했다라고 정의하는건 좀 무리라고 봅니다.
슈퍼팀 결성이라 함은 적어도 주축 빅2~빅3 선수의 과반수가 우승을 위해 모였을 때 슈퍼팀을 결성했다고 봐야죠.
골스는 주축 선수 대부분이 프렌차이즈 선수였고, 듀란트 한명 들어온건데 그걸 슈퍼팀 결성이라고 볼 순 없죠. 물론, 듀란트가 당시 골스의 가장 중요한 기여를 했지만, 당시 골스에서 커리, 탐슨, 그린 중에 한명만 없었어도 듀란트가 있었다고 해도 전력에 큰 차질이 있었을 겁니다.
애초에 커리를 살펴주는게 골스의 모션 오펜스이고, 그 모션 오펜스에서 커리를 살려주는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게 그린이라 골스에서 그린과 듀란트 둘중 한명만 남는다면 그린이 남는게 골스는 더 강할거에요.
실제로 골스는 커리와 그린, 탐슨이 주요 선수로 뛰며서 듀란트 없이도 우승 두번 했구요.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던 시즌이지만, 정규시즌 최다승인 73승도 달성한 바 있는 강팀이죠.
반면에 듀란트는 골스에 와서 우승반지 2개에 파엠도 두번 받았지만, 정작 골스 아닌 다른 팀에서 뛸때도 우수한 동료를 가진 강팀에서 뛰었음에도 우승은 못했고, 이번에는 피닉스에서 또 빅3 결성하며 슈퍼팀을 만들었지만, 과연 우승 가능할지...
@@CitrusDropX 30대 초는 농구 선수 최 전성기임.... 서른 중반까지 어느정도 유지가 아니라 최전성기 구간이 20극 후반부터 30중반까지임..... 20대 중반까지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적응하는 기간임.... 극히 드문 초엘리트 S급 선수를 제외하고
@@CrazyTuner ㅋㅋㅋㅋ 뭔 똥디비는 소리를 하고 있어요....
보스턴이 30대초반에 세명이 모였었죠 그래서 르브론이 보스턴에 막히면서 자기도 슈퍼팀 꾸려야겠다고 확실히 생각한듯. 보스턴이 빅3 모임만 안했어도 르브론이 그렇게 나가지는 않았을거에요 솔직히 그당시 보스턴 너무 막강했음 2008년 디포이 가넷에 만렙슈가 알렌에 보스턴에이스 폴피어스랑 슈퍼루키 라존론도까지 ... 보스턴 빅3만 안했어도 LA레이커스팬으로써 레이커스가 3핏 할 수 있었을건데 그게 너무 아쉽네요
멜로는 은퇴직전이였구만 뭔 슈퍼팀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루클린 빅3 듀털빙
제목 어그로 ㅋㅋㅋ
1등은 내쉬가 들어간 랄일꺼 같은데
엇 ㅠㅠㅠ 전당포 레이커스도 나올텐데
브루클린 빅쓰리는 몇위일까ㅋㅋㅋ
okc가 너무 아쉬웠음
브루클린 듀,어빙,털보 없네
부산kcc도 나오겠노ㅋㅋㅋ
브루클린 터트린 어빙샛기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아직 없네..
피펜은 조던이랑 함께 뛸때 가치가 있었던 거지, 조던 떠나고 나니까 대단치도 않은 선수가 커리어 라떼와 남탓만 시전하는 선수가 되었음.
피펜만 있던 불스와 조던만 있던 불스 승률이 피펜만 있던 불스가 더 높은데요.....???
조던 1차 은퇴때 피펜 에이스로 뛴 블스 정규 성적이 조던이랑 함께 뛸때보다 2승 줄었을 뿐입니다....
물론 플옵에서 조던급의 슈퍼스타가 빠진 공백은 당연히 있어서 플옵이나 파이널 성적은 좋지 않지만 피펜이 조던이랑 뛸때만 가치가 있었다는 아니죠....
그런 논리면 조던은 피펜 없을때 뭐했나요.......???
@@kingtech6146 94시즌 조던 빠진 시카고가 좋은 성적을 낸건 맞지만, 그게 피펜이 조던의 공백을 다 메워서라기 보다는 당시 조던이 빠진 시키고의 전력을 멤버들에게 고르게 분배한 필 잭슨의 공이 컸다고 봐야 합니다.
게다가 93시즌은 55승이지만 디비전 1위였고, 94시즌은 57승이지만 디비전 2위였습니다.
해당 시즌별 리그의 경쟁에 따라 승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단지 2승 더 많이 했다고 시카고가 93시즌보다 94시즌 정규시즌에 더 잘했다고 볼 순 없어요.
팀 SRS도 55승을 기록했던 93시즌에는 6.19였지만, 94시즌에는 승수는 비록 2승 더 많았지만, SRS는 2.87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승수만 보면 93과 94시즌 조던이 빠지고도 2승 더 했네가 되지만, 디테일하게 지표를 살펴보면 94시즌 시카고가 93시즌 시카고보다 전력이 확실히 약했습니다.
팀 SRS 6과 2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57승 찍은건 전력 외적인 운도 많이 따른거죠.
오히려 성적이 더 안좋았던 95시즌의 SRS가 4.32로 더 높습니다. (막판에 조던이 복귀한 17경기에서 미친 6연승, 5연승하면서 많이 올라갔죠.)
참고로 91시즌 시카고의 SRS는 8.57, 92시즌 10.07, 96시즌 11.80, 97시즌 10.70, 98시즌 7.24 입니다.
게다가 조던이 있을 때는 우승했지만, 조던이 빠지니까 우승 못했잖아요?
그리고 조던이 복귀한 뒤에 첫 풀시즌인 96시즌에 72승으로 기록 세운건 뭔데요?
당연히 조던이 혼자한건 아니죠. 하지만 조던의 역할이 가장 컸다는건 누구도 부정못합니다.
게다가 94시즌 당시 시카고는 조던이 빠지더라도 팀으로서의 전력이 3번의 우승을 하는 과정에서 탄탄하게 다져진 상태라서 정규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조던이 있을때는 진적이 없었던 뉴욕에게 져서 탈락했지요.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 확실하게 해결해줄 선수가 없었던게 컸습니다.
그리고 95시즌에는 기존 시카고의 주요 전력중 하나인 호레이스 그랜트가 빠지고 나니 조던이 복귀하기 전까지 65경기 동안 34승 31패로 승률 5할 턱걸이로 플레이오프 진출도 어려워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94시즌 좋은 성적을 냈을때와 비교해서 호레이스 그랜트의 공백이 그만큼 컸다는 거니까 피펜보다는 그랜트가 핵심인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당시 시카고는 그랜트가 빠지고 나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걱정할 정도까지 성적이 떨어졌거든요.
그리고 17경기 남기고 조던이 복귀하고 나서 남은 17경기에서 13승 4패로 최종적으로 47승 35패로 성적을 끌어올려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합니다.
단정할 순 없지만, 조던 복귀하기 전까지의 95시즌 시카고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기 어려운 상태였는데 컨디션도 완전히 회복하지 않은 상태의 조던이 돌아왔다고 (그때 급하게 조던이 복귀한 이유가 플레이오프 진출권 때문이었습니다.)
남은 경기에서 승률 76.4%를 찍고 안전하게 플레이오프 진출한건 온전히 조던 혼자만의 힘이었을까요?
그건 아니겠죠. 조던이 본래 시카고 전력의 핵심이기도 했고, 조던의 복귀로 팀의 사기도 진작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피펜 성장하기 전까지 조던은 뭐했냐고 하셨는데, 조던이 입단할 당시의 시카고는 리그 최약체팀이었습니다.
플레이오프도 조던 입단하기 직전 3시즌 동안 진출하지 못했구요.
시카고는 조던이 입단한 첫해 바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고, 이후 조던이 은퇴할 때까지 조던이 뛰는 동안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지 못한 적이 한번도 없고, 단 한번도 업셋을 당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시카고의 동료들이나 피펜또한 조던의 영향을 받아 성장한 것도 그들이 직접 밝힌 분명한 사실이구요.
팀내에서 성격적으로 인성이 좋은 선수는 아니였던 것 같지만, 리더와 에이스로서 팀 성적과 우승에 미친 영향은 압도적이였고, 피펜은 가장 뛰어난 조력자였던거지 리더나 에이스감은 아니였습니다.
쉽게 말해서 피펜의 커리어 전체에서 조던과 함께 뛸때 남긴 업적이 뛰어났지, 조던없이 피펜이 남긴 기록은 레전드에 올라갈 정도는 아니에요.
반면에 조던은 만약 진짜 우승 한번도 못했다 치더라도 개인 스탯만으로도 역대 탑3에 안넣는게 이상할 정도로 스탯이 압도적인데 비교가 되나요?
그리고 만약이지만, 피펜이 없었다고 해서 조던이 뛰던 시카고가 우승 한번도 못했을까요?
피펜 대체할 만한 선수가 없었을까요?
피펜 대체할 만한 선수 데려다가 조던이 닥치고 조련시켰으면 우승 못했을까요?
근데 피펜이 조던이 없는 시카고에서 조던없이 우승할 수 있었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승하고 싶어서 포틀랜드와 휴스턴가서 빅3만들고도 우승못했는데 조던 없는 시카고에서 무슨 우승이요?
게다가 풀옵 탈락후에 팀원인 바클리 디스하고 에휴...
@@CrazyTuner누가 조던 없는 시카고에 피펜이 우승했다고 했어요? 뭔 허잡쓰레기 같은 소리에요....하지도 않은 소리 하지말고 조던 피펜에서 조던같은 역대 최고급 선수가 빠졌는데 전력 약화는 불보듯 뻔한거고 그 약화된 전력으로 어찌됐든 좋은 정규 성적 냈는데 뭔 자꾸 우승 가지고 난린지 우승이 조던 혼자 되는거면 조던은 왜 피펜없이 필잭슨 없이 우승 근처도 못갔어요??? 컨파는 가봤어요???
피펜 그렇게 내려치기 하는 그 논리가 결국 피펜 없던 시절 조던 플옵 1라딱만 초라하게 되는거라구요....
팀스포츠에서 누가 없었으면 껍데기니 뭐니 이딴 소리 자체를 하지마라구요...
그건 피펜한테만 해당되는게 아닌 조던한테도 해당 되는 말이에요...
누가보면 조던이 원맨 우승이라도 한줄 알겠네...
원맨으로 컨파도 못가본게 조던이에요
@@CrazyTuner님 논리는 그거네요...
조던이 성적 못낼때는 감독도 구리고 팀원도 구려서 그랬다.
피펜이 잘했을때는 감독덕이고 다른 선수 덕이다.
피펜없고 조던만 있던 시카고가 조던없고 피펜만 있던 시카고 승률보다 낮은 이유는 암튼 조던 빼고 다른 팀원 때문이다.
잘 알겠습니다.
@@kingtech6146 이상한 사람이네 왠 급발진?
피펜이 조던 빠진 시카고에서 좋은 성적 냈던 94시즌에 대해 조던없이도 좋은 성적 낸것이 피펜이 이룬 업적은 아니라고 설명한건데 못알아듣나?
그리고 조던 시카고 원맨팀 시절에 플옵에서 시카고를 탈락시킨 팀들이 애초에 대부분 당대 우승팀들인데 어쩌라고?
그게 조던 폄하할 논리가 되나?
하든이 휴스턴에서 개사기 같은 활약을 하고도 우승을 못했는데 그거 하든 탓이냐?
그리고 조던이 탈락하고 동료나 구단을 비난한적 있나?
조던이 컨디션 안좋거나 몸 아프다고 피펜처럼 책임 전가하고 피한적 있나?
피펜이 조던처럼 중요한 클러치 순간에 팀 승리를 위해 동료에게 클러치를 양보하는 대범함이 있기를 하나?
6번 우승의 영광을 함께한 필잭슨과 조던을 자기 사업 노이즈 마케팅 한다고 말도 안되는 비난하는게 정상인가?
시카고시절 장기 계약으로 적은 연봉 받은게 자기만 그랬나?
조던도 장기 계약으로 96시즌까지 엄청 낮은 연봉 받고 뛰다가 FA되고나서 97, 98년동안 연봉 보상받은거고,
애초에 커리어 연봉 총액이 피펜이 조던보다 더 많음.
은퇴후 항공기 사업하다가 말아먹은게 다른 사람 탓이냐고?
사업 말아먹고 안도와준다고 이전 동료들 비난하고 자기 사업 홍보용 어그로에 이용하는게 맞는건가?
피펜도 장기 계약 끝나고 이적하면서 연봉 대박 쳤는데, 자기가 장기계약 해놓고 더 대우해 달라고 구단 비난하고 언플하고, 컨파에서 동료들 배신해서 욕먹고,
조던도 신인때 장기계약에 묶였지만 계약 끝날때까지 한번도 워크애틱을 놓은적이 없음.
그런 조던을 피펜이 깐다고?
애초에 처음 단 댓글이 피펜의 속좁음을 비꼬는 댓글인데 말귀를 못알아 듣나?
이제 무조건 나올팀은 레이커스의 샤크, 코비, 말론, 글렌라이스의 전당포 라인업하고 또 레이커스의 코비, 내쉬, 가솔, 하워드의 전당포 라인업 시즌2겠네 ㅋㅋ
글렌라이스가 아니라 게리페이튼
아 GP었죠 참 ㅋㅋ 글렌라이스는 99-00시즌이지 ㅋ
드렉슬러 대체자로 피펜은 나쁜 판단은 아니었다고 생각함. 다만 드랙슬러와는 달리 피펜은 한 성격 하는 스타일이고 가드들이 너무 경험없는 애송이 들로 이루어 졌었음...
레이커스팬은 오늘도 웁니다 ㅜㅜ
😢ㅠㅠ
ㅠ.ㅠ 르브론 나이도 있고 갈매기 건강할때 올시즌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1위는 전당포 레이커스 확정일것 같아서 2위가 누굴지 더 궁금함
브루클린 네츠랑 전당포 레이커스가 1, 2위를 다툴 것 같네요
2위는 레이커스 전당포 시즌2가 아닐까요? 코비, 내쉬, 가솔, 하워드 ㅋㅋ
그나마 전당포 시즌1은 파이널은 올라갔지만 시즌2는 플옵도 못올라갔~ ㅋㅋ
코비가 시즌 막바지에 하드캐리해서 플옵 올라갔음. 근데 그걸로 코비가 그만 과부하와서 부상당해버림 ;;; 코비 없이 남은 선수들로 그냥 완패당하고 끝나버린 풀옵 ;;; 감독이 진짜 전술 없이 코비 GO 만 했었음 ;;;
성적을 봐야겠지만
클리퍼스 거북 털보 좌지 레너드
피닉스 부커 빌 듀란트
레이커스 ㅡ 거북 릅 갈매기
휴스턴 ㅡ 폴 거북 털보
브루클린 ㅡ 어빙 털보 듀란트
다들 우승 한번씩 해보는데
거북이 털보가 우승에 목말랐구나
안끼는 곳이 없네 ;;;;
8910위는 그래도 성적은 냈음
룰계정으로 플레인토너먼트 기회가 있는데 거기까지 탈락했는데 ;;;;
7위 거북 릅 갈매기가 더 최악이지
테이텀>>>레너드.
이건 아니지 아직까지 레너드가 보여준게 있는데 스퍼스하고 토론토에서 우상반지 따낸 1등공신인데 흠 느바 본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marilynmanson8140 나도 그건 아는데 정규시즌 결장너무 많아 고평받기 힘들고 현재폼은 누가봐도 테이텀 우위
@@user-hs7ih1oz4e 현재폼은 당연히 테이텀 우위인데...통틀어서 위로 두려면 적어도 우승1번이랑 MVP 1번은 가져와야 할거 같은데요?
카와이 꼴보기 싫긴 하지만 인정할건 해야죠
버럭은 안끼는데가 없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