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소리 깔린 잔잔한 힐링 클래식. 말러 아다지에토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김창기-x8y
    @김창기-x8y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nowroomee
      @nowroomee  Год назад +1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adfontes4006
    @adfontes400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음악은 잘은 모르지만,
    음악 기호?라 하나요?
    두 가지 단얼 좋아하지요.
    하나는 피아니시모.
    그리고 또 하나는 아다지오.
    기억에 이 두 단어가 포함된
    유명한 노래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파도소리...잔잔함...에 흐르는....아다지오.
    아다지에토...의 단어가
    아다지오와 관련이 있을지 없을진 몰라도,
    왠지 단아한 느낌의 연주를 들으며,
    아다지오...란 단얼 쓰고 싶었지요.
    평화롭네요. 평온한 정경에,
    들려주는 그 음악이 평화롭네요.
    .
    .
    .
    ruclips.net/video/NAWQxIq-9-Q/видео.html
    Lara Fabian - Adagio
    아마도 익숙하게 아시는 노래란 생각이 들지만,
    아다지오...이란 노래를 좋아하는데,
    그 노래의 가사에 떠오르는 가사가 있네요.
    I close my eyes and I find a way
    No need for me to pray
    I've walked so far
    I've fought so hard
    Nothing more to explain
    I know all that remains
    Is a piano that plays
    눈감지요 그러곤 길을 찾아요.
    더 이상의 기도가 필요할까요.
    지금까지 먼 길을 걸어왔는데.
    지금껏 참 치열하게 싸워왔어.
    더는 이야긴 필요하진 않아요.
    나에게 오직 남겨져있는 것은,
    연주하는 피아노 하날 뿐이야.
    .
    .
    .
    Adagio 이라는 단어에,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이 노래의
    이 작은 글귀가
    지금의 말러의 음악을 들으며,
    문득 떠올랐나 보네요.
    난 비록 피아니스트는 아니지만
    내 삶에 단 하나 남아 있는 것이
    연주되는 피아노 한 대 이라면,
    그 피아노는 무엇이고,
    그 피아노는 무얼 연주할까 란,
    생각이 잠깐 스치었습니다.
    좋은 音, 전해주셔 고마워요.

    • @nowroomee
      @nowroome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피아니시모와 아다지오, 고요하고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지시어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안단테를 좋아합니다. 너무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느긋이 걷는 듯한 속도라서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