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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июл 2024
  • #목욕탕 #대중목욕탕 #온천
    예로부터 부산의 주요 온천이용 지역은 동래와 해운대로 양분돼 왔다. 개항 이후 일본인이 입탕식 문화를 들여온 것을 시작으로 1898년부터 동래온천이 본격적으로 개발됐다. 1926년에는 목욕 시설을 갖춘 여관과 요정이 26곳에 이르면서 전국적인 온천명소로 이름을 떨쳤다.
    해운대온천이 각광받은 건 이보다 조금 뒤다. 해운대 역시 1907년 전후로 근대식 온천이 생겨나기 시작했지만, 교통이 불편해 개발이 지지부진했다. 1930년대 초반까지도 규모가 동래온천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해운대온천은 1935년 ‘해운대온천합자회사’가 대온천장·오락실·동물원 등이 포함된 온천 여관(일명 해운대온천풀)을 건립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일본 황족과 조선총독 등이 방문할 정도의 휴양지로 급부상하게 된 것이다.
    📍더 많은 영상보기: @busannews
    📍더 많은 기사보기: www.kookje.co.kr/
    00:00 오프닝
    00:26 부산온천 이분지계
    01:40 온천의 전성기
    02:26 동래온천의 대표업장 허심청
    03:28 해운대온천의 신흥강자 클럽디오아시스
    03:56 부산온천이 뜨거운 이유
    05:54 온천의 쇠퇴기
    07:05 온천이 부활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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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

  • @odinyyy
    @odinyyy 9 дней назад +7

    추억이 새록새록😊

  • @찌로
    @찌로 9 дней назад +4

    온천 좋지요

  • @user-he4dz3rr6u
    @user-he4dz3rr6u 9 дней назад +2

    목욕탕 함 가야긋네

  • @home_alone
    @home_alone 9 дней назад +2

    일본이 동래까지만 전차 운행

  • @YongBaekKim
    @YongBaekKim 9 дней назад +3

    1979년까지 만수탕 옆 골목에서 살다가 부곡동으로 이사갔네요. 지금도 가끔 부산에 갈때면 만수탕근처를 찾아가 봅니다. 아마, 인터뷰하신 만수온천대표께서 7?8?살인 저에게 야쿠르트를 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그립네요...

  • @mildseven7976
    @mildseven7976 9 дней назад +5

    따뜻한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