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못그린 그림을 열심히 그려봤자 자세히 못그린 그림이다 2.인체를 공부할때는 머리속으로 입체적으로 돌려볼수 있도록 훈련해야한다 (투시 필수) 3.생략을 하더라도 정확히 알아야 예쁘게 그릴수 있다 4.근육은 큰근육>작은근육>속근육순으로 공부한다 5.큰근육은 기시점에서 정지점을 외우는게 움직임의 이해도를 높인다 6.공부는 안보고 그릴수 있을만큼 충분히 연습한다 7.상상해서 그리지말고 모르는 부분은 서적을 참고하여 그린다
전 인체공부 책같은거 살 돈은 없고 더 잘 그리고는 싶어서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보는걸 선택했는데... 진짜 노력에 비해서 큰폭으로 늘더라고요 예전에 한창 초보일때 그림들 다시 보다가 갑자기 실력이 느는 부분이 있길래 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그때쯤 핀터레스트를 발견하고 재미를 붙였던 때였다는... 하루에 100개가 넘는 자료를 밥먹듯이 보니 실력이 늘 수 밖에... 그것 외에도 평소에 물체를 잘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그림 시작한지 얼마 안되신 분들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여기에 빛이 어떻게 비춰서 색이 어떻게 변했는지, 빛의 색은 어떤지, 내가 지금 보고있는 내 손의 질감은 어떤지 등등... 세상이 완전히 새롭게 보입니다. 슬럼프오신 분들한테도 도움 많이 될 거에요.
어렸을 때 무턱대고 그려서 날려먹은 시간이 떠오릅니다...(...) 그게 잠깐도 아니고 몇년씩 몰라서 헤매고 다닌 때가 있었죠... 행여라도 지금에 와서 그리시는 분들은 혹시 보신다면 "알고" 그립시다. 적어도 인체를 묘사하는 방법을 다룬 정보를 참고해도 훨씬 더 나아집니다. 처음 몇번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열번 스무번. 알고서 뇌가 손을 다듬는 방법을 숙지 하면 훨씬 나아집니다. 모르면 몸이 고생하죠. 그런데 시간을 날려먹는 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절대 시간은 많은 게 아니에요.
참 저도 몇번 사람들 가르켜보았지만 관심이없으면 절대 책필 생각조차 안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저도 그림 처음 그릴때 그냥하기싫었어요 하고는 싶은데 하기는 싫고 뭐라그래야할까 참.. 아마 이건 보노님도 초창기시절 생각하면 느꼇을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영상에서 말씀하는건 3d 도형화를 머리속에서 그릴줄 아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지만 이것도 책을 피는 사람한테나 해당사항이 적용되더라고요. 뭔가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요. 책피기 싫은 시절 혹은 자료 찾아보지 않았던 시절 인체 근육도를 모르던 시절 (아 뭔가 책에서 나오는건 맞긴하지만 틀린거 같아! 내가 배우는 선생님한테 질문해봐야지! ) (책피고 자료찾아보고 이렇게 생겼다 시연한번 해주신다) (오 오 저렇게 그리는구나) 하고 이게 끝이더라고요. 반면 책을 피는 사람들은 질문자체부터가 다르더라고요. 3d훈련이 안되어있는 친구들도 보면 책보고 자료 찾아보고 하는 친구들은 질문이 (쌤 이거 이렇게 해서 이런식으로 하는거 맞나요? 좀 찾아보고 해보긴했는데 이게 맞는건지 자세히 모르겠어요. ) (그럼 자료를 덜찾아보고 덜 익힌거야) (어떻게 그리는지 한번 보여주세요.) (시연) (아~ 아 .. 아 이게 이런식으로 근육이 들어가는구나! 혹은 아 이해할꺼같아.. 아 !) 이런식이더라고요. 그냥 똑같이 모르고 시연을 해주더라도 아 뭔가 알꺼 같다 라고 생각한 친구들은 자기 스스로 더 이해해보고 싶어서 자료를 더 찾기 시작하더라고요 ㅎ
ㅋㅋㅋㅋㅋ 진짜 난 왜 전공공부 안 하고 이 영상을 보고 있는지 원... 그림으로 먹고 사는 전공도 아닌뎈ㅋㅋㅋㅋㅋ 미치겠다ㅜ 근데 진짜 인체 그릴 때 넘 찔렸어요 뭐 가슴 골반 나오고 들어오고 하는 건 알겠는데 알기만 알지 정확하게 아는 게 아니니까 아 모르겠당~~ 이러면서 걍 대충 그림.. 찾아보지도 않고 난 어차피 전공이 아닌 걸~~ 이 정도면 됐지 뭐~~~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앞서 말했듯이 이쪽 길로 가는 몸은 아닙니다만 반성은 되는 이... 숙연함...
근데 진짜 인체가 재미없다는 사람은 크로키 자료같은거 보면 느낌이 달라질 수 있어용,, 진짜 인체의 손끝이나 쇄골 뼈 아니면 근육이나 허리라인 골반과 배꼽의 위치 팔꿈치에서 내려오는 뼈 손가락에 비치는 뼈,,,그 외 수많은 뼈와 근육과 살의 색깔,,, 진짜 너무 크로키 자료에서는 모든게 섬세하고 정말 예뻐보여요 그냥 인체 너무 예뻐요!!
인체 골격, 근육을 모티브로 기본 인간형 기계종족 이나 메카닉 뼈대 비슷한걸 디자인 하는 중인데 그냥 인체 근육에다가 기계적 디테일을 적당히 섞는게 좀...조립 모형이나 액션 피규어 같이 가동 가능한 입체화에다가 다른 기믹? 설정?도 생각하고 있는데그렇다보니 알고 있는 근육도 좀 다르게 그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등뒤에서 수납된 팔 한쌍이 튀어 나온다거나 외부 장비를 씌울때 사지 길이가 늘고 줄고 한다거나...아예 관절에 유압 실린더 비슷한게 달린 경우도 있고...) 그런 장치가 되어있는것들중 몇놈은 아예 골격 자체가 바뀌어 버리는지라 몸뚱이로 설계가 힘든부분은 그냥 쌩 로보트로 만들어버릴까도 생각하기도 하고 인체 공부 초기에는 근육 형태의 갑옷 처럼 나와서 다시 설계했던적도있네요 지금은 어느정도 형태가 안정될듯 말듯한데 인간형을 기본으로 잡은 인외의 존재는 어떻게해야 완벽하게 그릴수 있을까요?
12년째 학습지, 교과서삽화와 모션그래픽등을 하는 사람임 업종 변환을 고민하던차에 처음부터 시작하는 기분으로 영상들 잘보고 있음 존잘같은건 바라지도 않고 그냥 실무에서 쓸만할 정도까지만 다시 연마하고 싶음ㅎ 여튼 딜레이문제는 램을 무작정 늘리는걸로도 어느정도 해결은 되지만 본질적으로는 프로그램의 가상메모리가 저장되는 하드나 ssd의 저장공간 부족에서 나타남 특히 ssd는 용량이 찰수록 읽기 효율이 떨어지므로 관리가 필요함 포토샵 퍼포먼스 탭을 보면 디폴트 상태의 램 가용량이 60%정도일텐데 일단 이것을 더 늘릴 것 그리고 그 아래 가상램을 사용하는 저장소의 체크가 있는데 디폴트는 운영체제가 설치된 디스크임 그 저장소의용량이 부족한지와 상태가 괜찮은지 등을 파악하면 충분함 난 포샵은 출판물 밖에 안해서 cg작업물의 용량은 모르지만 램의 10배정도로 스크래치 용량을 주고 있음
안녕하세요 닥터보노님 처음 댓글달아봅니다. 그림그리는데 항상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영상에서 포토샵렉 없애는거에대해서 얘기하려고하는데요, 요즘 윈도우하고 포토샵이 상기 않좋은지 충돌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계속 수시로 업데이트 해야 없어지고 무슨 기능이 렉이 심해지고 업데이트하고 또하고또하고 또해야 되는걸로 알고 있 어요,,, 저는 컴맹이라 잘모르지만 이건 어느정도 들어본거라서 참고만 해주세요.ㅎㅎ (팩트: 참고할만한 내용 거의 없음)
어린 친구들한테 조언하는게 털선 쓰지말고 선연습 해라, 일본애니메이션 일본만화 그림체는 데포르메라고 변형과 생략이 많이 되어있어서 세이브루미스 사이트같은 실제 사람의 몸을 공부하라고 하는데 저도 그림초짜라서 기계도 인체도 3D로 봐야 이해가 잘 가는데 내 손 발 몸은.....굴곡이 없졍.....ㅠㅠㅠㅠㅠㅠ 모바일 안드로이드로 그림 그리시는 분들 혹시 추천하시는 앱 있나요?? 인피니티 스튜디오 유료 쓰는데 파일이 너무 깨지고 날리고ㅠㅠ 브러쉬 설정도 없어져서 기술팀에서 하라는대로 해봐도 업데이트 할 수록 너무 노답이네요.....
사람들이 참 이상한거는 3d 모델링/스컬프팅할때는 인체공부 꼼꼼하게 하시는데 2d 그리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잘 안하더라고요.. 정말 입술을 sculpting 해보신 분은 얼마나 이상하게 생긴 지 압니다.. 오히려 귀 마스터하기가 가장 쉽고 코와 눈도 헬임.. 참고로 인체 공부하실거면 뼈 -> 근육 -> 살 순서대로 생각하시면 편해여. 뼈가 어딨는지 대충 생각한뒤에 그걸 랜드매크 삼아서 근육 만들고 거기 위에 살이 씌워지면 두꺼워지고 형태가 뭉게지는 식으로.
[포토샵 렉 해결방법] ※컴퓨터 성능이 좋아야 하는 것을 기초로 합니다!!성능이 구린 컴퓨터로는 렉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실 수 없습니다!! 1. 포토샵 설정 -> 성능 탭에서 [메모리 사용]의 할당량을 85%이상으로 설정해줍니다 (포토샵이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를 늘려주는 겁니다. 메모리가 많지 않으면 포토샵은 빨라지지만 다른 프로그램에서 렉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잘 조절하시거나 포토샵 외의 프로그램은 종료해주세요) 2. [작업 내역 및 캐시]탭에서 3가지 프리셋 중 그리려는 그림에 맞는 프리셋을 눌러 설정을 바꿔주세요 (웹/UI디자인, 기본/사진, 거대 픽셀 치수) -> { 자유롭게 세부설정 하는 팁 } 1) 작업 내역 상태 = 실행취소할 수 있는 횟수로, 값이 클수록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30~150 사이로 설정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2) 캐시 레벨 = 레이어가 적을수록 크게 설정하면 됩니다 3) 캐시 타일 크기 = 레이어 갯수가 50개를 넘지 않는다면 1028K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도형..잘못그렸습니다 ㅠㅜㅠㅜㅜ 무시해주세요
그쵸? 이상했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그림 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ㅋㅋㄱㅋㄱㅋㄱㅋㄱ그렇군요
1분정도 멈춰놓고 이게 되긴 하는건가... 하고 한참을 들여다보다가 4차원 형상을 인지할뻔한 나는 도데체....
잘그리셨는데
잘못그리신거 아니에요 같은 도형에 저 세 모양 다 가질수 있어요
요약:
1.못그린 그림을 열심히 그려봤자 자세히 못그린 그림이다
2.인체를 공부할때는 머리속으로 입체적으로 돌려볼수 있도록 훈련해야한다 (투시 필수)
3.생략을 하더라도 정확히 알아야 예쁘게 그릴수 있다
4.근육은 큰근육>작은근육>속근육순으로 공부한다
5.큰근육은 기시점에서 정지점을 외우는게 움직임의 이해도를 높인다
6.공부는 안보고 그릴수 있을만큼 충분히 연습한다
7.상상해서 그리지말고 모르는 부분은 서적을 참고하여 그린다
3:17 지저분한저퀄에서 깔끔한 저퀄...ㅋㅋㅋ 아 그렇군요 오늘도 팩트 한대 맞고 갑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창들이 그림 잘그릴듯
어 ㅇㅈ
힘주면 펜 다작살나서 못그림
가끔 내 몸 만지면서 대충 근육 어케생겼는지 감잡을때 있긴 함ㅋㅋ
15kg 아령에 팬 붙이고 그리면 잘 그릴듯
@@정형민-p2n ㄹㅇ 근손실 걱정도 없겠누
전 인체공부 책같은거 살 돈은 없고 더 잘 그리고는 싶어서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보는걸 선택했는데... 진짜 노력에 비해서 큰폭으로 늘더라고요 예전에 한창 초보일때 그림들 다시 보다가 갑자기 실력이 느는 부분이 있길래 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그때쯤 핀터레스트를 발견하고 재미를 붙였던 때였다는... 하루에 100개가 넘는 자료를 밥먹듯이 보니 실력이 늘 수 밖에... 그것 외에도 평소에 물체를 잘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그림 시작한지 얼마 안되신 분들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여기에 빛이 어떻게 비춰서 색이 어떻게 변했는지, 빛의 색은 어떤지, 내가 지금 보고있는 내 손의 질감은 어떤지 등등... 세상이 완전히 새롭게 보입니다. 슬럼프오신 분들한테도 도움 많이 될 거에요.
맞아요 자료가 걍 짱임
킹터레스트;
핀터 진짜 미쳤던데
저는 투시는 마치고 인체를 배우려 하는 사람인데, 디테일을 늘리기 위해서 실제 사물을 많이 그리고 있습니다.
근데, 여러분들은 도형화를 어떻게 선택하셨나요? 저는 진짜로 하나씩 다 그려봐도 맞는지 모르겠던데, 어떻게 하든간에 상관없나요?
인정합니다
ㄹㅇ 그리고 나서 다음날 보면 그렇게 끔찍할수없음
사람드릴때 하나씩 그리면 괜찮은데 다 합쳐놓으면 이상함;;
그리고 눈 한쪽 잘그리면 반대쪽 ㅈ 망;;
눈은 인정한다
눈은 같이 그리면됨
오른눈 선하나그리면 왼쪽눈 선하나그리고
엑조디아 실패눜ㅋㅋㅋㅋㅋ
그릴 때 같이 그리는 거 좋지만 측면은 투시를 작용해서 해야함. 어느정도 굴곡을 준다거나
하나씩 그리니까 이상한거임
머릿속에 피규어 공장하나 차려야겠다
한줄요약:투시공부를 함으로써 머리속으로 생각할때 2d가 아니라 3d가 생각나게끔 ‘훈련’해라 그후 근육 공부를 해라
포토샵이 램을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니까 램 추가가 답일겁니다!!!
선을 다듬어 본 적은 없지만 있을 게 없다는 부분은 엄청 찔리네요ㅋㅋㅋ 도형화랑 비례뿐만 아니라 세부근육도 잡아보려고 노력해야하는데...ㅋㅋ 투시도 그렇구요...ㅋ...공부할 건 언제나 산더미네요
인체 그릴 때 하는 착각 1위:
나는 잘그린다고 착각한다
아; 이정도면 잘그리는거지;;
옆에 졸라맨을그리고 비교를해보면..
여전히 졸라맨이더 고퀄...
저 잘그려요
@@티앨유튜브 짧고 굵은 컨셉
1달뒤:으아아아ㅏ악 이게뭐야
어렸을 때 무턱대고 그려서 날려먹은 시간이 떠오릅니다...(...) 그게 잠깐도 아니고 몇년씩 몰라서 헤매고 다닌 때가 있었죠... 행여라도 지금에 와서 그리시는 분들은 혹시 보신다면 "알고" 그립시다. 적어도 인체를 묘사하는 방법을 다룬 정보를 참고해도 훨씬 더 나아집니다. 처음 몇번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열번 스무번. 알고서 뇌가 손을 다듬는 방법을 숙지 하면 훨씬 나아집니다. 모르면 몸이 고생하죠. 그런데 시간을 날려먹는 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절대 시간은 많은 게 아니에요.
투시 넘 어려워요 선생님이 얘기한 예시가 딱 저였었어요 고맙습니다
참 저도 몇번 사람들 가르켜보았지만 관심이없으면 절대 책필 생각조차 안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저도 그림 처음 그릴때 그냥하기싫었어요 하고는 싶은데 하기는 싫고 뭐라그래야할까 참.. 아마 이건 보노님도 초창기시절 생각하면 느꼇을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영상에서 말씀하는건 3d 도형화를 머리속에서 그릴줄 아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지만 이것도 책을 피는 사람한테나 해당사항이 적용되더라고요. 뭔가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요.
책피기 싫은 시절 혹은 자료 찾아보지 않았던 시절 인체 근육도를 모르던 시절
(아 뭔가 책에서 나오는건 맞긴하지만 틀린거 같아! 내가 배우는 선생님한테 질문해봐야지! )
(책피고 자료찾아보고 이렇게 생겼다 시연한번 해주신다)
(오 오 저렇게 그리는구나) 하고 이게 끝이더라고요.
반면 책을 피는 사람들은 질문자체부터가 다르더라고요. 3d훈련이 안되어있는 친구들도 보면 책보고 자료 찾아보고 하는 친구들은 질문이
(쌤 이거 이렇게 해서 이런식으로 하는거 맞나요? 좀 찾아보고 해보긴했는데 이게 맞는건지 자세히 모르겠어요. )
(그럼 자료를 덜찾아보고 덜 익힌거야)
(어떻게 그리는지 한번 보여주세요.)
(시연)
(아~ 아 .. 아 이게 이런식으로 근육이 들어가는구나! 혹은 아 이해할꺼같아.. 아 !)
이런식이더라고요. 그냥 똑같이 모르고 시연을 해주더라도 아 뭔가 알꺼 같다 라고 생각한 친구들은 자기 스스로 더 이해해보고 싶어서 자료를 더 찾기 시작하더라고요 ㅎ
12:12 인체 해부도감 책 ㅇㄷ
저도 연습중이지만 실제 인체사진에 큰 근육이나 덩어리 위주로 도형만들어서 그려보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진짜 도움 많이 됨 이 분 없었으면 저 그림 못 그렸음
이불 헐 뭐야 왜여기 계세요? 찐인데?
이불형 그림도 그리는구나
운동을 해서 좋은게 내 몸 보면 어느 정도 해부도가 보임 . 근데 단점은 여자 몸을 못그림 .. 여리여리 하고 싶지만 어깨가 넓다던지
여자친구를 사귀세요
@@성이름-o6n6g 너어는진짜
전 다리가 짧은편이라 인체 그릴 때 마다 다리가 짧아져요..하하
호오옹 ㅠㅠ
맞아요 당장 바로 참고할수있는게 곧 자기 몸이다 보니 자기몸을 참고하게 되어서 제가 손이 좀 특이하게 생겼는데 (엄지가되게김) 자꾸 엄지가 길어지더라고여
오늘도 전치6주 골절상 감사합니다
컴퓨터가 어느날 갑자기 느려진거라면 cpu와 팬사이의 서멀이 오래되서 마른걸수도 있고
팬에 먼지가 껴서 쿨링이 안되고있는걸수도 있어요
여기 뼈 잘때리네요 구독합니다
근데 선만 다듬는건 신기하네요, 전 스케치할때 애초에 다듬을거 다듬고 수정할거 다 한 다음에 선딸땐 스케치에서 벗어나야 할 때만 다듬으면서 형태수정하는 쪽이라.
이제 슬슬 닥터보노님 이런 영상 썸네일부터 벌써 마음 아픔... 아 벌써 맞았다
와...이분 발음미쳤다 자동자막 선택해보세요 거의 그대로나옴
1번째 말씀이 진짜 최근 들은 것 중에 제일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함다
휴 부드럽고 사나운 팩폭 영상 너무 좋다
무엇을 몰라서 이상하게 나오는지 모르는 상태였는데 보노님 영상 보면서 알아가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그리면서도 어렵고 모르겠는 게 인체더라구요 .. 동물은 더 어려움...ㅠ 늘 색의 빛과 인체는 너무 어렵습니다 ㅠ
정말 중요한 내용이에요.
형태를 만들어야한다.
자연스런 인체의 형태를 수정해야한다.
그냥 취미로 그림 배워보려는 사람인데 최종 목표가 반실사 굇수 되는건데 인체공부부터 해야되는군요 배워갑니다 사실 알고는있었지만 인체그리는게너무어려워서 어떻게해야하나 싶었는데 책까지 추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ㅋㅋ 혹시 인체 모형 피규어? 같은건 뭐 쓰시나요?
보노님 옷 너무 예뻐서 이끌리듯이 들어왔다,,,
인체공부전에 투시를 때서 3D로 보는 눈을 키워라 이부분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난 왜 전공공부 안 하고 이 영상을 보고 있는지 원... 그림으로 먹고 사는 전공도 아닌뎈ㅋㅋㅋㅋㅋ 미치겠다ㅜ 근데 진짜 인체 그릴 때 넘 찔렸어요 뭐 가슴 골반 나오고 들어오고 하는 건 알겠는데 알기만 알지 정확하게 아는 게 아니니까 아 모르겠당~~ 이러면서 걍 대충 그림.. 찾아보지도 않고 난 어차피 전공이 아닌 걸~~ 이 정도면 됐지 뭐~~~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앞서 말했듯이 이쪽 길로 가는 몸은 아닙니다만 반성은 되는 이... 숙연함...
이 영상 봤던 기억이있어요..!
언제나 와닿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확실히 그냥 아무생각없이 계속그리는것보단 쉬면서 인체관찰하는게 더 도움되네요
근데 진짜 인체가 재미없다는 사람은
크로키 자료같은거 보면
느낌이 달라질 수 있어용,,
진짜 인체의 손끝이나 쇄골 뼈 아니면
근육이나 허리라인 골반과 배꼽의
위치 팔꿈치에서 내려오는 뼈
손가락에 비치는 뼈,,,그 외
수많은 뼈와 근육과 살의 색깔,,,
진짜 너무 크로키 자료에서는
모든게 섬세하고 정말 예뻐보여요
그냥 인체 너무 예뻐요!!
난 핏줄과 골반이 너무 좋다 하악..
원하는 포즈가 있으면 검색해서 사진 따라만 그리다가 해부학 공부해보렵니다...!!
제 그림 의문점들이 이영상으로 다풀어졌어요 ㅠㅠㅠㅠㅠㅠ저도 까먹는거 공감 예전에 배웠는데 까먹음 그래서 다시공부합니다 ..
항상 잘 보고있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
인체 골격, 근육을 모티브로 기본 인간형 기계종족 이나 메카닉 뼈대 비슷한걸 디자인 하는 중인데 그냥 인체 근육에다가 기계적 디테일을 적당히 섞는게 좀...조립 모형이나 액션 피규어 같이 가동 가능한 입체화에다가 다른 기믹? 설정?도 생각하고 있는데그렇다보니 알고 있는 근육도 좀 다르게 그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등뒤에서 수납된 팔 한쌍이 튀어 나온다거나 외부 장비를 씌울때 사지 길이가 늘고 줄고 한다거나...아예 관절에 유압 실린더 비슷한게 달린 경우도 있고...) 그런 장치가 되어있는것들중 몇놈은 아예 골격 자체가 바뀌어 버리는지라 몸뚱이로 설계가 힘든부분은 그냥 쌩 로보트로 만들어버릴까도 생각하기도 하고 인체 공부 초기에는 근육 형태의 갑옷 처럼 나와서 다시 설계했던적도있네요 지금은 어느정도 형태가 안정될듯 말듯한데 인간형을 기본으로 잡은 인외의 존재는 어떻게해야 완벽하게 그릴수 있을까요?
저도 사람 외에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닥터보노 넹....
보노님의 영상은 항상 보는것 같아요. 항상 많이 배워가고 있어요❣️
그림이 안 느는 게 다 이유가 있었군요...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정말 많고 좋은 팁들 감사합니다
들숨에 재력을 날숨에 건강을 얻으시길...
그니까 결국 그리려는 물체가 무슨 컴퓨터로 3D개체 회전시키는거 맨치로 머리속에서 돌아가야 되는거죠? 그러기 위해 머리에다가 렌더링 할 정보를 계속 쌓아주는거고요?
아...너무 팩트다...공부를 해야하는데...ㅠㅠ
완전 얻어맞음..
조곤조곤 팩트채찍질 너무 좋음.. 그것 때문에 가끔 내가 좀 게을러졌나 싶을때 혼나러 옴니다.
12년째 학습지, 교과서삽화와 모션그래픽등을 하는 사람임
업종 변환을 고민하던차에 처음부터 시작하는 기분으로 영상들 잘보고 있음
존잘같은건 바라지도 않고 그냥 실무에서 쓸만할 정도까지만 다시 연마하고 싶음ㅎ
여튼 딜레이문제는 램을 무작정 늘리는걸로도 어느정도 해결은 되지만
본질적으로는 프로그램의 가상메모리가 저장되는 하드나 ssd의 저장공간 부족에서 나타남
특히 ssd는 용량이 찰수록 읽기 효율이 떨어지므로 관리가 필요함
포토샵 퍼포먼스 탭을 보면 디폴트 상태의 램 가용량이 60%정도일텐데 일단 이것을 더 늘릴 것
그리고 그 아래 가상램을 사용하는 저장소의 체크가 있는데 디폴트는 운영체제가 설치된 디스크임
그 저장소의용량이 부족한지와 상태가 괜찮은지 등을 파악하면 충분함
난 포샵은 출판물 밖에 안해서 cg작업물의 용량은 모르지만 램의 10배정도로 스크래치 용량을 주고 있음
ㅋㅋㅋㅋㅋㅋ중간에 뼈 그리신게 왤케웃기죠
내가 잘그릴수 있을거란 착각.. 쥬륵..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새겨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얼마전에 구독했는데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12:45 공감합니다ㅜ계속 공부!
대학교 들어와서 1학년때 인체드로잉 배웠는데 진짜 도움 많이됩니다
SD가 더 어려워여ㅜㅜ
오 잘가르쳐준다 구독해야지
좋은 정보 알아갑니당
떠오르는 투시를 그리려고 딱 펜을 대면
도대체 왜 이렇게 어려운 길을 선택했나 싶습니다......ㅍ
감사합니다 ㅜ
1번 내가 저랬는데 감사합니다.
책을 샀는데 어디 부터 보고 할지 잘모르겠습니다..ㅠ
뼈그림이든 근육이든 첫장부터 그냥
다 그려야 할까요?
남자 다리 그릴때마다 꺽다리 젓가락 되는데 배워야 겠네요ㅠ
인체해부학 시험볼 때보다 더 상세하게 공부해야 하네요ㅋㅋㅋㅋㅋㅠ
이게 맞지
혹시 그림을 그리는 속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목소리 더럽게 좋네
안녕하세요 닥터보노님 처음 댓글달아봅니다.
그림그리는데 항상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영상에서 포토샵렉 없애는거에대해서 얘기하려고하는데요,
요즘 윈도우하고 포토샵이 상기 않좋은지 충돌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계속 수시로 업데이트 해야 없어지고 무슨 기능이 렉이 심해지고 업데이트하고 또하고또하고 또해야 되는걸로 알고 있
어요,,, 저는 컴맹이라 잘모르지만 이건 어느정도 들어본거라서 참고만 해주세요.ㅎㅎ (팩트: 참고할만한 내용 거의 없음)
컴터 오래켜놨어도 포토샵 렉걸리구 포토샵에 브러쉬나 폰트 등등등.. 뭐 많이 불러와서 넣어놨으면 포토샵 실행하는데에도 오래걸리고 쓸때에도 렉 심합니다! 될 수 있으면 쓰는 것만 꺼내놓기..
그런데 투시도법 공부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투시도법 검색하면 나오는 투시선 안에 도형 그려진 그림들 그리는게 투시도법 공부인가요?
투시도법 공부방법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어릴때는 3D로 자연스럽게 생각 됐는데 머리를 안쓰다보니 퇴화해 2D로 밖에 못보네요ㅋㅋㅠㅠ
1년이 넘은 영상인데 아직까지도 확인하고 계시네요ㄷㄷ
저는 못그리지만 한 번 해볼려고요.
어린 친구들한테 조언하는게 털선 쓰지말고 선연습 해라, 일본애니메이션 일본만화 그림체는 데포르메라고 변형과 생략이 많이 되어있어서 세이브루미스 사이트같은 실제 사람의 몸을 공부하라고 하는데 저도 그림초짜라서 기계도 인체도 3D로 봐야 이해가 잘 가는데 내 손 발 몸은.....굴곡이 없졍.....ㅠㅠㅠㅠㅠㅠ 모바일 안드로이드로 그림 그리시는 분들 혹시 추천하시는 앱 있나요?? 인피니티 스튜디오 유료 쓰는데 파일이 너무 깨지고 날리고ㅠㅠ 브러쉬 설정도 없어져서 기술팀에서 하라는대로 해봐도 업데이트 할 수록 너무 노답이네요.....
펜타는 모르겠는데 액타면 액정 타블렛 을 주모니터 로 두고 작업하시면 렉이 줄어듭니다
9:50 뜨끔했네요 ㅋㅋ 분발하겠습니다
사람들이 참 이상한거는 3d 모델링/스컬프팅할때는 인체공부 꼼꼼하게 하시는데 2d 그리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잘 안하더라고요.. 정말 입술을 sculpting 해보신 분은 얼마나 이상하게 생긴 지 압니다.. 오히려 귀 마스터하기가 가장 쉽고 코와 눈도 헬임..
참고로 인체 공부하실거면 뼈 -> 근육 -> 살 순서대로 생각하시면 편해여. 뼈가 어딨는지 대충 생각한뒤에 그걸 랜드매크 삼아서 근육 만들고 거기 위에 살이 씌워지면 두꺼워지고 형태가 뭉게지는 식으로.
저는 디지털드로잉이 하고싶기는한데(하려고 타블렛이랑 아이패드도 샀어요) 기본 그림이 안되서 스케치북에 손그림부터 그리고있는데
손그림 그리다가 타블렛으로 넘어가면 될까요? 아니면 최종적으로 디지털드로잉 하려면 시작부터 타블렛으로 연습할까요
좀 헷갈립니다 ..;
영상보러 왔다가 뼈를 너무 세게 맞고 가네요..
썸네일 그림 작가 누구인가요?
선 그을때 랙이 심하신건 아마도 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렘 4/4해서 8기가 썼었다가 크롬키고 포토샵키고 하는데 선그을때마다 랙이 너무 심해서 램 16기가 추가해서 쓰니깐 현재는 문제없이 잘 쓰고있습니다.
한번 렘 추가해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2:03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건가요?
가족 사정 때문에 전공 해부학책이 7권정도 널부러져있는데 그거라도 써도 되나요? 아님 따로 다른 책을 사야하나요?
17시 전 ㄷㄷ
선생님 저 그냥 인체 해부도나 골격 그리고 싶은데 따라그릴 수도 없어요
저렇게 그리기도 해요? 도검 연마하는것같아요ㅋㅋ
나는 그냥 한 번에 쭉쭉 긋는 성격이어서
항상 인체가 망하더라요..
진짜 실제로 엄청 못그리셨죠? 이건 몸으로 체득한거지 머리로 체득한 사람이 아니야 !!! 엄청난 시행착오를 이리 쉽게 넘겨주시다니!!! 좋아요 구독은 ....예의를 갖춥니다 ㅎㅎ
컴퓨터 성능에 비해 캔버스 크기가 크거나 해상도가 너무 높으면 렉이 걸립니다
인체 공부하려고 헬스 하는중 입니다, 그덕에 근육만 생겼어요
(제가)선 다듬을때 굵기가 다른선이랑 다를땐 어떤식으로 고쳐야 할지 항상 헷갈리네요..
이제시작하려는 초보인데 사진올려놓고 불투명하게 한다음 대고그려보는거도 연습이 될까요?? 나중에안좋은습관이될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댓댓글 달아주산 분들께 죄송하지만 내용들은 오해여지가 많아 삭제하였습니다
이제 시작하신거라면 트레이싱이든 뭐든 다 좋습니다 일단해보시길 ㅎ
@@닥터보노 헉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왜 거기서 끊죠?
사람 궁금하게 시리...
인체공부는 과학이군뇨...
내가 200째다아ㅏㅏㅏ
축하합니다 ㅎㅎ
있었는데?? 아니 없어요.
요약: 인체공부해라
......투시...근육......루미스......김형태.....
...'최신 기법의 아나토미@...MGH Books'......정석...
메모...
난 머머리만 그려야 겠다.
갑자기 나한테 그림 그리는 법을 알려주네
[포토샵 렉 해결방법] ※컴퓨터 성능이 좋아야 하는 것을 기초로 합니다!!성능이 구린 컴퓨터로는 렉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실 수 없습니다!!
1. 포토샵 설정 -> 성능 탭에서 [메모리 사용]의 할당량을 85%이상으로 설정해줍니다 (포토샵이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를 늘려주는 겁니다. 메모리가 많지 않으면 포토샵은 빨라지지만 다른 프로그램에서 렉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잘 조절하시거나 포토샵 외의 프로그램은 종료해주세요)
2. [작업 내역 및 캐시]탭에서 3가지 프리셋 중 그리려는 그림에 맞는 프리셋을 눌러 설정을 바꿔주세요 (웹/UI디자인, 기본/사진, 거대 픽셀 치수)
-> { 자유롭게 세부설정 하는 팁 }
1) 작업 내역 상태 = 실행취소할 수 있는 횟수로, 값이 클수록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30~150 사이로 설정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2) 캐시 레벨 = 레이어가 적을수록 크게 설정하면 됩니다
3) 캐시 타일 크기 = 레이어 갯수가 50개를 넘지 않는다면 1028K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인체를 잘 못그리긴 하는데 그러면 아예 지우고 다시 그리지 선 다듬어 본적은 없음....
왜 잘생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