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음악 영화, 을 혼자서 조용히 숨죽이며 보고 왔습니다. (무장 해제하고 울어보려고) 개봉 이틀 째, 관람객 숫자가 10명이 채 되지 않는 극장에 앉아서 잠시 번뇌를 내려놓고… 이 영화에 나오는 노래를 순서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미리 종이와 연필을 준비) (1) 시인의 마을 (2) 양단 몇 마름 (3) 촛불 (4) 바람(박은옥) (5) 떠나가는 배 (6) 북한강에서 (7) 한 밤 중의 한 시간 (8) 고향집 가세 (9) 들 가운데서(정새난슬) (10) 얘기2 (11) 일어나라 열사여 (12) 우리들의 죽음 (13) 92년 장마 종로에서 (14) 정동진1 (15) 건너간다 (16) 아치의 노래 (17) 황새울 지킴이의 노래 (18) 저 들에 불을 놓아(박은옥) (19) 92년 장마 종로에서(전곡) (20) 광주천 (21) 5.18(전곡) (22) 봉숭아(박은옥, feat.정태춘) (23) 바다로 가는 시내 버스(박은옥) (24) 수진리의 강 (25) 사랑하는 이에게 (26) 사람들 (27) 정동진3(전곡) + 엔딩 크레딧 (노래만 나오는 영화 아닙니다. ㅎㅎ) 몇 몇 장면, 노래 중에 눈시울이 뜨거워질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중에 가장 큰 울림과 목이 메였던 건, '5.18'…ㅠㅠ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자, 소수의 관객(저를 포함) 모두는 박수를 치며 공감과 감동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잠시나마, 세속의 욕망을 비우고, 시간을 내어서, 꼭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아모스 추천.
표현의 자유,,,,모든 대한민국의 예술가들 아니 국민들이 감사해야 할 분이죠.
다큐 음악 영화,
을 혼자서 조용히 숨죽이며 보고 왔습니다.
(무장 해제하고 울어보려고)
개봉 이틀 째, 관람객 숫자가 10명이
채 되지 않는 극장에 앉아서 잠시 번뇌를 내려놓고…
이 영화에 나오는 노래를
순서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미리 종이와 연필을 준비)
(1) 시인의 마을
(2) 양단 몇 마름
(3) 촛불
(4) 바람(박은옥)
(5) 떠나가는 배
(6) 북한강에서
(7) 한 밤 중의 한 시간
(8) 고향집 가세
(9) 들 가운데서(정새난슬)
(10) 얘기2
(11) 일어나라 열사여
(12) 우리들의 죽음
(13) 92년 장마 종로에서
(14) 정동진1
(15) 건너간다
(16) 아치의 노래
(17) 황새울 지킴이의 노래
(18) 저 들에 불을 놓아(박은옥)
(19) 92년 장마 종로에서(전곡)
(20) 광주천
(21) 5.18(전곡)
(22) 봉숭아(박은옥, feat.정태춘)
(23) 바다로 가는 시내 버스(박은옥)
(24) 수진리의 강
(25) 사랑하는 이에게
(26) 사람들
(27) 정동진3(전곡) + 엔딩 크레딧
(노래만 나오는 영화 아닙니다. ㅎㅎ)
몇 몇 장면, 노래 중에 눈시울이 뜨거워질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중에 가장 큰 울림과 목이 메였던 건, '5.18'…ㅠㅠ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자,
소수의 관객(저를 포함) 모두는 박수를 치며 공감과 감동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잠시나마, 세속의 욕망을 비우고,
시간을 내어서, 꼭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아모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