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플러스] 다큐 ‘아치의 노래’... 정태춘의 노래 인생_220516 K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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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아로하-k3i
    @아로하-k3i 2 года назад +3

    표현의 자유,,,,모든 대한민국의 예술가들 아니 국민들이 감사해야 할 분이죠.

  • @amos6389
    @amos6389 2 года назад +3

    다큐 음악 영화,
    을 혼자서 조용히 숨죽이며 보고 왔습니다.
    (무장 해제하고 울어보려고)
    개봉 이틀 째, 관람객 숫자가 10명이
    채 되지 않는 극장에 앉아서 잠시 번뇌를 내려놓고…
    이 영화에 나오는 노래를
    순서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미리 종이와 연필을 준비)
    (1) 시인의 마을
    (2) 양단 몇 마름
    (3) 촛불
    (4) 바람(박은옥)
    (5) 떠나가는 배
    (6) 북한강에서
    (7) 한 밤 중의 한 시간
    (8) 고향집 가세
    (9) 들 가운데서(정새난슬)
    (10) 얘기2
    (11) 일어나라 열사여
    (12) 우리들의 죽음
    (13) 92년 장마 종로에서
    (14) 정동진1
    (15) 건너간다
    (16) 아치의 노래
    (17) 황새울 지킴이의 노래
    (18) 저 들에 불을 놓아(박은옥)
    (19) 92년 장마 종로에서(전곡)
    (20) 광주천
    (21) 5.18(전곡)
    (22) 봉숭아(박은옥, feat.정태춘)
    (23) 바다로 가는 시내 버스(박은옥)
    (24) 수진리의 강
    (25) 사랑하는 이에게
    (26) 사람들
    (27) 정동진3(전곡) + 엔딩 크레딧
    (노래만 나오는 영화 아닙니다. ㅎㅎ)
    몇 몇 장면, 노래 중에 눈시울이 뜨거워질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중에 가장 큰 울림과 목이 메였던 건, '5.18'…ㅠㅠ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자,
    소수의 관객(저를 포함) 모두는 박수를 치며 공감과 감동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잠시나마, 세속의 욕망을 비우고,
    시간을 내어서, 꼭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아모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