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원스토어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은 하기 링크를 통해 리워드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 작성을 부탁드립니다! *24년 04월 28일 (일) 자정까지 입력해주세요. 👉🏻 forms.gle/BqAcwA5dLohr8h5n7 (기간 내 미입력 시 자동 당첨 취소) *당첨자 경품은 05/13일(월) 발송 예정입니다. [당첨자 5명(원스토어 포인트 1만)] 율리/9우/클오클339/MoonJJi/로타리요정
단골카페엔 입구에 들어서기만 해도 인사하시며 " 메뉴 ㅇㅇㅇ 맞으시죠?^^ " 라고 물어봐주시던 사장님.. 아닌걸 알기에 슬그머니 피어나는 손자손녀 생각도 애써 부정했건만.. 그날따라 왜 컵에 그림을 그려 주셨나요! 하필 하트와 함께! 이 순진한 손님의 마음에 태초의 불꽃마냥 착각이 피어오르게 하셨습니꽈.. 시간이 지나서야 다른 손님들에게도 해주시는 마케팅이란걸 알게 됐지만 ㅜㅠ
예전 게임에서 새로운 길드원이 오랜만에 들어오셔서 이것저것 잘 챙겨 드리고 같이 겜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한달 정도 지났을까.. 게임 쪽지로 급고백 비슷하게 보내셨더라구요. 에둘러 거절하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오해할만한 상황도 딱히 없었던거 같은데, 나중에 물어보니 부활 시켜줄 때 감동 했다나..--;
저는 민트를 좋아하거든요ㅋㅋㅋㅋㅋㅋ 정말 지나가는 말로 민트초코 좋아한다고 했는데, 어느 날 출장나갔다가 남직원이 편의점에서 발견했다고 민트초코 우유를 사다줘서 맛있다고 했더니 그 날 이후로 민트 관련 된 제품들보면 막 사다주시길래 혹시나했는데... 나중에 알게 된 건 그냥 착한 사람이었어요ㅠㅠㅠ 그냥 착한 사람.. 좋은 사람.... 소개팅도 꾸준히 하시더라구요ㅠㅠ
저 처음 입사하고, 다른 팀 남직원이 계속 챙겨주고 굳이 제 자리에 와서 얘기하시고 구내식당에서 항상 제 앞에 앉으셔서 말걸고.. 이런게 너무 많아서 촉이 딱 오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린라이트라고 생각했는데... 점심시간에 다른 여직원이랑 둘이 산책하는 거 보고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쌈이구나 싶었네요🥬 그 남직원은 걍 사내 썸 제조기였던 것을..😅
중학생 때 좋아하던 애가 있었는데 갑자기 걔가 제가 다니던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 그리고 엄청 친하게 지내고 그래서 "얘가 나 좋아하나? 이거 그린라이트인가?" 싶었죠. 그래서 고백을 딱 박았는데.. 아니었음.. 그냥 학교랑 가까워서 다녔던 거고.. 친하게 지냈던 것도 나 말고 아는 사람이 없어서;;; 😂😂😂😂😂😂😂😂 아.. 100% 그린라이트인줄 알았는데..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원스토어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은 하기 링크를 통해 리워드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 작성을 부탁드립니다!
*24년 04월 28일 (일) 자정까지 입력해주세요.
👉🏻 forms.gle/BqAcwA5dLohr8h5n7 (기간 내 미입력 시 자동 당첨 취소)
*당첨자 경품은 05/13일(월) 발송 예정입니다.
[당첨자 5명(원스토어 포인트 1만)]
율리/9우/클오클339/MoonJJi/로타리요정
그린라이트는 모르겠지만 뭣도 모르고 약올리다가 맞은적은 있습니다
예전에 동네 오빠가 하도 잘 해주길래 좋아하나 했는데 모든 여자한테 잘 하는 오빠였음...
매일 연락해서 관심이 있는줄 알았는데 그냥 누구한테나 연락을 많이 하는 친구였더라고요....
[댓글 이벤트]
썸인지 쌈인지 헷갈린 적이 있나요?
이건 100% 그린라이트라고 생각한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다면 댓글에 소개해주세요 💬
추첨을 통해 총 5분께 원스토어 포인트 1만 원을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4/9일(화)ㅣ당첨자 발표: 4/22일(월)
저한테 이름을 불러주고 눈보고 인사해서 100프로 그린라이트인줄 알았어요
이분이 들이대는줄알고 친한척햇는데 남친이잇엇음 ㅜ
단골카페엔 입구에 들어서기만 해도 인사하시며 " 메뉴 ㅇㅇㅇ 맞으시죠?^^ " 라고 물어봐주시던 사장님..
아닌걸 알기에 슬그머니 피어나는 손자손녀 생각도 애써 부정했건만..
그날따라 왜 컵에 그림을 그려 주셨나요! 하필 하트와 함께!
이 순진한 손님의 마음에 태초의 불꽃마냥 착각이 피어오르게 하셨습니꽈..
시간이 지나서야 다른 손님들에게도 해주시는 마케팅이란걸 알게 됐지만 ㅜㅠ
예전 게임에서 새로운 길드원이 오랜만에 들어오셔서 이것저것 잘 챙겨 드리고 같이 겜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한달 정도 지났을까.. 게임 쪽지로 급고백 비슷하게 보내셨더라구요.
에둘러 거절하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오해할만한 상황도 딱히 없었던거 같은데, 나중에 물어보니 부활 시켜줄 때 감동 했다나..--;
몰래 자기친구들이랑 제 얘기를 하던걸 엿들어버렸을때 ㅋㅋㅋ
설레기도 하고 참 다시 생각해도 재밌네요
저는 민트를 좋아하거든요ㅋㅋㅋㅋㅋㅋ 정말 지나가는 말로 민트초코 좋아한다고 했는데, 어느 날 출장나갔다가 남직원이 편의점에서 발견했다고 민트초코 우유를 사다줘서 맛있다고 했더니 그 날 이후로 민트 관련 된 제품들보면 막 사다주시길래 혹시나했는데... 나중에 알게 된 건 그냥 착한 사람이었어요ㅠㅠㅠ 그냥 착한 사람.. 좋은 사람.... 소개팅도 꾸준히 하시더라구요ㅠㅠ
저는 오히려 잘해준다고 착각하면 안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상대방의 행동에 의미부여를 안했는데 어느날 고백하길래 호감신호였구나 했네요
저에게 그런 건 없습니다...썸이 뭔가요??먹는 건가요??ㅠ
제가 말하는거에 잘 웃어주길래 관심있나 했지만 지켜보니 다른 사람들한테 모두 그러더라고요
같이 스터디하면서 만나 친구와 여러가지 함께 하면서 친해지고 의지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대학생활 때 빼빼로데이나 발렌타인같이 기념일마다 선물받았었는데 그냥 친구사이에 주는 우정표시인 줄 알았었습니다. 근데 관심표현이였다고 현 여친분이 말하다군요ㅎㅎ
도서관에 꽤 오래다녔었는데
이상하게 자주 눈이 마주치던 그녀...
드디어 제게도 봄이오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시선이 묘해서 위를 봤더니 시계가 제자리 위에 있었습니다.
모임에서 우연히 같은 취미생활을 하는 친구를 만나니 너무 반갑더군요 같이 취미생활하면서 썸이란걸 탔는데 참 좋은 추억이네요
저 처음 입사하고, 다른 팀 남직원이 계속 챙겨주고 굳이 제 자리에 와서 얘기하시고 구내식당에서 항상 제 앞에 앉으셔서 말걸고.. 이런게 너무 많아서 촉이 딱 오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린라이트라고 생각했는데... 점심시간에 다른 여직원이랑 둘이 산책하는 거 보고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쌈이구나 싶었네요🥬
그 남직원은 걍 사내 썸 제조기였던 것을..😅
중학생 때 좋아하던 애가 있었는데 갑자기 걔가 제가 다니던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 그리고 엄청 친하게 지내고 그래서 "얘가 나 좋아하나? 이거 그린라이트인가?" 싶었죠. 그래서 고백을 딱 박았는데.. 아니었음.. 그냥 학교랑 가까워서 다녔던 거고.. 친하게 지냈던 것도 나 말고 아는 사람이 없어서;;; 😂😂😂😂😂😂😂😂 아.. 100% 그린라이트인줄 알았는데..
지방 살다가 첫 서울 상경했을 때 상대방이 사근사근 말하는거 듣고
뭐지..? 나한테 작업치는 건가 착각한 적 있습죠.. 눈 녹듯 사르르 녹았었는데ㅎ
공원에서 어떤 여성분이 말 거시길래 그린라이트인가 했는데 블투이어폰으로 통화중이셨던...ㅜ
대학생 시절 어딜가나 만났던 후배가 있었는데 강의실 동아리방 그런 우연이 계속 겹치면 없던 정이 생기고 썸으로 이어지더라고요
전화도 오래하고 이야기도 잘 통해서 썸인 줄 알았지만 아니였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모임에서 제가 마음에 들어했던 분이 너무 쌀쌀했는데 술자리 끝나고 따로 영화 보러 가자고 해서 사귀게 됐습니다 첨엔 관심 없는 줄 알았는데 그게 썸이었네요...
카페에서 어떤 남자가 말 걸고 자기 어리니깐 나이많은 남자들보다 경쟁력 있다고 해서 썸인가 뭔가 했는데 지금은 사귄지 5년 넘은 남친이네요~
너는 왜 연애 안해? 너 정도면 괜찮은거 같은데 라는 의미심장한 카톡에 뭇 설레여서 한번 던져봤는데 칼 같이 선긋는 반응을 겪었습니다 👍
재 생각에는 썸이 제일 섹시한 관계인거 같아요 그 닿을듯 말듯한 관계 썸 안타지 너무오래라 재미난 에피소드가 생각이 안나네요
회사다닐때 여자동료가 자꾸 저녁 사달라고 해서 돈 없는 여자인가 했는데 결국 결혼했네요 눈치가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