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포먼을 보면 대단한게 다른 선수들처럼 세련된 기술도 없는거같고 다른 선수들에 비해 빠르게 움직이는거 같지도 않고 펀치도 다리힘 허리힘 쓰는거 같지도 않고 그냥 오로지 상체 힘만으로 툭툭 치는 투박한 형태 같은데 그 투박한 펀치에 상대들 맞추고 상대들이 나가 떨어지는거보면..ㄷㄷㄷ
이 지구상에 포먼을 상대로 저렇게 버틸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패자이지만 저렇게 멋진 경기를 펼쳤다니 승자나 다름없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포먼 복귀전시 처음 봤었는데 아무리 헤비급이지만 저렇게 둔해 보이는 사람이 멀 할수나 있을까, 왜 또 서서 쉬는거야 하면서 봤었는데 경기가 끝난후 정말 묘한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피할 필요도 없이 그냥 손으로 다 막고 툭툭 치면 상대는 이미 바닥에 누워 있었으니까요 ㅎㅎ
조지 포먼이 참 그게 신기하죠. 빠른것도 아니고 화려한 테크니션도 아닌거 같고 펀치도보면 다리힘이나 허리 힘을 쓰지도 않고 그냥 상체 힘만으로 툭툭 치는거 같은데 그게 명중하고 상대들 나가 떨어지는거보면 참 신기합니다.(진짜 순수 하드 펀처라는걸 알 수 있기는한데 볼때마다 신기해요)
@@poiuy6655 기술 없는데 40대에 젊은 선수들하고 어떻게 비빔. 전완하고 팔꿈치로 펀치 궤도 바꾸는 포암 블록하고 패리쓰면서 방어도 잘하고. 링 컨트롤도 하면서 압박도 잘함. 펀치도 이상한 궤도에서 날라와서 피하기도 힘들고. 힘하고 맷집이라는 신체적 이점이 강조되는 슬러거 스타일이라서 그렇지 기술이 없는건 아님.
@@poiuy6655 스타일마다 쓰는 기술이 다른거죠. 포먼처럼 포암 블록, 패리, 포스팅 같은 기술들을 효과적으로 쓴 선수는 역사에 몇 없었어요. ruclips.net/video/8LMhK-Hb-gw/видео.html 조 프레이저 경기보면 절대 기술적으로 형편없다고 할수 없음.
은퇴하고 목사가 되다[편집] 이 심장마비를 일으켰을 때 포먼은 가사 상태에서 임사 체험을 하고 기적적으로 수술이 성공해서 살아남은 뒤로는 매우 열렬한 개신교 신자가 된다. 그의 간증에 따르면, 그때 저승사자에게 붙들려 지옥으로 끌려가던 중 하나님에게 자신을 살려줄 것을 애걸하였더니 하나님이 나타나서 그를 구해줬다는 것. 후술되지만, 그의 이러한 신앙 체험은 지극히 무뚝뚝하던 그의 성격을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매우 활달하고 유머스럽게 바꿔 버린다.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다른거 떠나서 경기도 명경기였지만 얼굴 상처때문에카메라 피하다가 자신에 얼굴을 그렇게만든 상대선수가 뒤에서 말거는거 눈치채자마자 바로 돌아서서 안아주는장면..이게 진짜스포츠맨이다 싶네요..그냥 멋찜!!
말씀하신데로 진심이담긴 포옹이네요
이긴 포먼이나 진 스튜어트나
상남자입니다
난 돌아서서 한방 칠줄 ㅎㅎ
20대 포먼이였으면 턱 돌렸을건데
40대 인자강 아저씨 짬을 보여줌
자기 조카뻘 되는 사람이 열정있는모습 보여주면 누구라도 저렇게 했을듯
1
12:50 자존심때문에 일부러 무시하는줄 알았는데 뒤돌아서 보자마자 안아주네.. 감동이다.. 이게 진정한 스포츠맨십이지
사람 몰려있고 맞은 부위가 워낙 심각하고 정신없어서 몰랐던 거 같네여 그냥 오케이오케이하다가 어?오케이! 하면서 뒤도는거 보면.
나레이션 목소리가 멋지게 어우러져 명경기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레이션 하는 분 이름이 궁금해요
알렉스 스튜어트, 진짜 뭔가 짠하고 멋지다. 디게 성실하게 생겼어.
저 나이에 피지컬 하나는 진짜 세계 최고였었음
포먼 펀치는 진짜...비교 불능. 그냥 건드린 정도 같은데 상대가 누워버림. 스쳐도 ko라는 표현의 원조는 포먼인 듯. 그런 포먼이 저렇게 많이 맞은 얼굴은 충격적이군요.
포먼은 정말 어마무시한 선수네요. 40대 중반 나이에 조카뻘 최고선수들과의 경기에서 비록 경기 초중반엔 스피드 차이 때문에 고전하지만, 독보적인 맷집과 공포의 핵펀치로 후반에 상대를 일거에 보내버리는.. 상대선수들이 젊은 포먼과 상대했더라면 오래 못갔을듯..
포먼은 저 나이에 저 덩치에 판정까지 경기한 것도 대단하다
지금 은가누가 있다면 예전엔 조지 포먼이 있었죠 핵주먹+인자강의 표본...
나이가 많이 든거지 저나이에 10살젊은 애들하고 붙는게 대단
캐시어스 클레이 로마올림픽 (金 )조 프레져 도쿄올림픽 (金)조지 포먼 멕시코시티올림픽 (金)정말 대단한 세복서 특히 포먼은 키가 190넘는 체격으로 어마어마한 펀치력 40이 넘어 다시 복서로 돌아와 챔피온 됀것은 정말 몬스터 핵몬스터
상대 선수가 때리다 지쳐버렸네. 아무리 때려도 쓰러지지 않아. 포먼 맷집에 경의를 표함.
그게아니라 포먼이 일부러 어중간하고 큰펀치를 계속 날려서 자신이 원하는쪽으로 피하게 유도한다음 클린히트로 원투날린거임 포먼의 펀치적중률은 거의 100퍼센트니깐 그걸믿고 계획을 사용한거지
초딩때 조지 포먼 경기를 몇 번봤었음. 어릴 때는 무심하게 툭툭 치는게 진짜 멋없어 보였었음. 근데 돌이켜보니까 어마어마한 경기였네요
대표적인 슬러거 타입의 선수였죠. 나이먹고 목회자와 자선사업가로서 돈이 필요해 링에 복귀해서 맞는 모습을 보니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조지포먼을 보면 대단한게 다른 선수들처럼 세련된 기술도 없는거같고 다른 선수들에 비해 빠르게 움직이는거 같지도 않고 펀치도 다리힘 허리힘 쓰는거 같지도 않고 그냥 오로지 상체 힘만으로 툭툭 치는 투박한 형태 같은데 그 투박한 펀치에 상대들 맞추고 상대들이 나가 떨어지는거보면..ㄷㄷㄷ
그냥 사람 자체가 강하죠 포먼 도끼질 하는 영상 보면 걍 팔로만 휘둘러도 도끼가 나무에 팍팍 박히더라구요 ㅎㅎㅎ
투박하지만 정확도가 대단한 것 같네요. 파워는 말할 것도 없지만..
ㄴ ㄴ 복싱레전드가 정확한 중심이동이라고 하셨음... 포먼 툭툭 펀치는 하체부터 골반까지 엄청 빠르게 이어지는 회전력이 핵심임. 포먼의 덩치가 워낙 크다보니 사람들이 잘 못본대요.
@@qkoiqqq2781아 그런거임? 조지포먼 주먹은 볼때마다 너무 신기함
신기하게도 엉성해 보이는데 강력한 회전을 실어 상대를 잘 맞춥니다. 방어력도 허술해 보이는데 생각보다 가드가 탄탄했습니다. 거기에다 맷집도 엄청 좋고요, 경기 내내 강하게 상대를 압박하는 모습과 해머같은 강펀치가 인상적인 선수였죠.
저 나이에
조지포먼 멋있다
신이 내려준 엄청난 체력과 힘 펀치..
와 46에 훨씬 어린 선수들이랑 경쟁하는 것은 진짜 엄청난 거 같습니다...
포먼은 자기가 지쳐서 쓰러지지않는이상 다운은 없는듯 합니다
딱 한번 있음 론라일전
인자강의 교과서 조지 포먼...저렇게 맞고도 말년에 건강하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젤좋아 이채널
포먼의 맷집 하나는 역사상 최고일듯...저 정도면 다른 선수들은 이미 갔다.
포먼의 맷집이 대단한거.
나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청산별곡 걍 타고난 괴물임 그렇게 쳐맞았는데도 아직도 병없이 멀쩡한거보면 타고난 인자강
헤비급에서도 알아주는 하드펀치를 저렇게 뒤지게 맞으면서도 서서 싸울 수 있다니..포면 맷집이 괴기스럽네요ㅎ
이 지구상에 포먼을 상대로 저렇게 버틸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패자이지만 저렇게 멋진 경기를 펼쳤다니 승자나 다름없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포먼 복귀전시 처음 봤었는데 아무리 헤비급이지만 저렇게 둔해 보이는 사람이 멀 할수나 있을까, 왜 또 서서 쉬는거야 하면서 봤었는데 경기가 끝난후 정말 묘한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피할 필요도 없이 그냥 손으로 다 막고 툭툭 치면 상대는 이미 바닥에 누워 있었으니까요 ㅎㅎ
조지 포먼이 참 그게 신기하죠. 빠른것도 아니고 화려한 테크니션도 아닌거 같고 펀치도보면 다리힘이나 허리 힘을 쓰지도 않고 그냥 상체 힘만으로 툭툭 치는거 같은데 그게 명중하고 상대들 나가 떨어지는거보면 참 신기합니다.(진짜 순수 하드 펀처라는걸 알 수 있기는한데 볼때마다 신기해요)
허릴 덜 써도 체중은 순간적으로 실어내는 것이 참 절묘합니다
타이슨 이였으면 1라운드에 포먼두 ko패
타이슨은 확실히 조지포먼한테 컷당하지 ㅋㅋㅋ
@@tj8669 보통 강한 펀치를 내기 위해서는 전신을 사용하는 '풀스윙'을 하는데 이상하게 포먼은 그냥 팔만 뻗는듯 한데 치명타가 되더군요 ;;
간만에 화끈한 경기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
8라운드 클린치 풀면서 알리스탭 밟는거 소름이네 ㄷㄷ
영상 보며 울었다. 이게 남자의 인생이다
조지포먼은 타이슨을 능가하는 강펀치의 소유자였습니다.
진짜 멋지다. 진정한 스포츠맨십.
👍👍👍👍👍👍👍👍👍👍
날씨가 많이 쌀쌀 하네요.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DO ONE'S BEST ~😎.
두 분다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이런 영상을 접하게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알렉스 스튜어트 멋지다.
하... 죽이지 않고는 이길수 없는 사람이네 저땐...
70년대 포먼과 라일리 경기 꼭보세요. 내가 본 헤비급 최고의 경기.
조지포먼이야말로
진짜 복싱챔피언이다.
품격이 높은 조지포먼!
나의 우상이였던 존경하는 조지포먼!
부디 건강하시고
장수하시길 바랍니다.
🙏 🙏 🙏
8:10 와... 저렇게 쳐맞고도 계속 성큼성큼 걸어오네 ㄷㄷ
타이슨은 때리는게 진짜 힘 줘서 때리는게 보이는데 조지포먼은 진짜 툭툭치는거 같은데 다 쓰러짐
헐 얼굴상태가 어마무시하네요ㅜㅜ 이렇게 될 정도로 맞았으면 뼈 부러지고, 엄청 아팠을텐데 강인한 정신력 존경합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아프네요. 레전드 복서 중 한명이죠!!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6:20 썸네일내용은 여기부터
포먼 경기들은 봐도 봐도 이해가 안가는게... 가드도 애기들이 아잉 싫어~! 하는 것 같이 하고... 펀치는 그냥 대충 붕붕 펀치나 툭툭 치는 것 같은데 맞으면 죄다 쓰러짐. 그냥 맷집도 어마어마하게 타고 났고;;; 이거야 말로 인자강
인성도 실력도 체력도 최고~
프레이져, 알리, 포먼 셋이 인터뷰한거 본적이있는데 셋다 인성좋고 멋진사람들이어서 감명받은적이 있습니다
펀치도 펀치지만 얼굴이 떡이 될 정도로 맞고도 버틴거 보면 맷집도 펀치만큼 상당한듯. 왠만한 선수들이었면 드러눕고도 남았을정도로 정타를 심하게 맞았는데 그걸 버티고 이겼네.
70전 넘는 전적으로 무수하게 맞았을텐데 70넘어서도 미국판 꽃보다 할배 나와서 팔팔한 모습보면 내구성은 진짜 타고남
웬이요 형님
멋진 선수와 멋진 경기네요
포먼 저 나이에 풀 라운드 경기를 다운하번 안 당하노 끝내다니. 리스펙
위대한 복서 말이필요없다 많이 맞아본 자가 때릴줄도 안다 포먼의 투지와 근성은 레전드네
포먼의 경우 다소 변칙적인 복서라서 가드가 거의 노가드 형태인데 그걸 노리고 정석으로 얼굴에 집중적으로 펀치를 날린듯 하지만 포먼의 맷집이 좋아 버텨내서 이긴 경기임
+무지막지한 펀치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는 졌지만 포먼얼굴을 저렇게 만들었다는거 자체로 승리자
기술면에서도 가장배울것이 많은선수.존경합니다
아무리 봐도 타이슨은 진짜…후덜덜하다…
포먼주제의 영상이지만 . 여기저기 종종 희생양으로 등장하는 마이클 무어러가 헤비급 평균정도의 맷집만 가졌더라면 엄청난 복서가 될수 있었을거같아요.
마이클 무어러 다른 경기 보면 헤비급 평균 정도는 됩니다. 맺집이나 정신력이 나쁜 선수가 아니었어요. 포먼하고의 경기에서도 마이클 무어러가 더 많이 때린건 맞는데 마지막 원투 이전에도 무어러도 큰 펀치 꽤나 많이 맞아서 데미지가 축적된 상태였습니다.
파워복서가 아니고 테크니션들이죠.무어러,홀리필드,마이클스핑크스..
심판도 감심장이다.
저정도면 사람 죽을까 경기를 끝낼텐데...
유엡씨랑 다름
저도 그생각했어요.
복싱이란 스포츠가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선수안전을 더 중시하거든요..
보통 저쯤돼면 보호차원에서 중단시켰을거 같은데...
너무 흥행카드라서 계속 진행시켰던 걸까요?
@@유석형-z2r보통 선수 코너에서 수건 던지면 경기 포기임
@@유석형-z2r 종합격투기처럼 한순간에 큰일 날 일은 없으니까 복싱은
@@user-kv2zf2xs6t ...복싱이라고 한순간에 큰일날 일이 왜 없겠어요..ㅎㅎ
복싱 경기중이나 후에 사망하는 경우 간혹 있습니다
데미지는 맞으면 계속 쌓이는거고 그 쌓이는 데미지가 위험수준에 도달해서도 더 맞으면 큰일날 일이 생기죠..
지금도 저같은 웬만할 40대 중반 양아치는 한방에 훅 갑니다.
포먼형님 존경합니다.
조지포먼 펀치무게도 엄청나겠지만 무슨 맷집이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된다 진짜
포먼 맷집의 승리다 진짜 ㅋㅋㅋㅋ 보통 저정도 맞았으면 업셋당한다.
상대도 다운 두번 당하고 버팀
조지포먼 가드만 올리면 다 이길거 같은데...
40대에 20대들 후드려 패던 돌아온 핵펀치
가드를 안올리고 손으로 막는거임.. 나 중고딩때 싸울때 하고 비슷하네 ㅋ 훅은 잘 막히는데 쨉이나 스트레이트는 막기 힘듬 ㅋ 학교다닐때 조빱들하고 싸우면 훅 날리는거 포먼처럼 손으로 다 걷어내고 한대도 안 맞앗는데.. 경기보니 옛날생각 나네.
나에게는 최고의 복서 조지포먼
후라이팬 아저씨 ㅋㅋㅋ.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좋아요
9:00 경기중에 가드 내리고 관중과 말싸움하는 조지포먼
설마 저녁 매뉴 추천 해달라고 하는건 아니었겠지
옛날 소년 중앙에 조지 포먼의
실제 주먹 크기의 사진과 분석 기사가 지금도 생각 난다!
내 손의 수십배에 위력이 1톤이라는
기억이 지금도 ㅎㄷㄷ
샌드백 치는게 인상 깊던데... 힘 빼고 하체고정 허리 어깨로 천천히 북 북 꽂는 느낌
걍 선천적으로 힘이 쎔 은가누같은 스타일
기술은 없는데 힘 하나로 평정했던...
@@poiuy6655 기술 없는데 40대에 젊은 선수들하고 어떻게 비빔. 전완하고 팔꿈치로 펀치 궤도 바꾸는 포암 블록하고 패리쓰면서 방어도 잘하고. 링 컨트롤도 하면서 압박도 잘함. 펀치도 이상한 궤도에서 날라와서 피하기도 힘들고. 힘하고 맷집이라는 신체적 이점이 강조되는 슬러거 스타일이라서 그렇지 기술이 없는건 아님.
@@poiuy6655 무게중심 이동을 굉장히 잘하는 선수임
그냥 툭툭 치는 거 같아 보여도 교과서적인 힙드라이브를 구사하는 펀치
@@francismeowgannou5322 은가누같은 스타일이죠 타고난 맷집 압도적인 파워
기술은 솔직히 형편없어요
@@poiuy6655 스타일마다 쓰는 기술이 다른거죠. 포먼처럼 포암 블록, 패리, 포스팅 같은 기술들을 효과적으로 쓴 선수는 역사에 몇 없었어요. ruclips.net/video/8LMhK-Hb-gw/видео.html 조 프레이저 경기보면 절대 기술적으로 형편없다고 할수 없음.
포먼이 기술이 없고 단지 인자강이라는 사람들이 많네요. 툭툭치는거같은데 쓰러지는 이유가 각도와 정확도를 겸비했기때문이에요. 펀치 수준이 최상급 스킬이에요.
이게 ㄹㅇ; 대부분의 경기에서 천천히~ 별거 없어보이지만
막상 보면 죄다 꽂혀서 데미지 다 박히고있음
조지포먼 힘안들이고 툭툭 치는것 같은데
상대방이 그냥 넘어가네
맷집도 어마무시 하고
완전 하마같음
저래 맞아도 후유증하나없는 진짜 인자강
은퇴하고 목사가 되다[편집]
이 심장마비를 일으켰을 때 포먼은 가사 상태에서 임사 체험을 하고 기적적으로 수술이 성공해서 살아남은 뒤로는 매우 열렬한 개신교 신자가 된다. 그의 간증에 따르면, 그때 저승사자에게 붙들려 지옥으로 끌려가던 중 하나님에게 자신을 살려줄 것을 애걸하였더니 하나님이 나타나서 그를 구해줬다는 것. 후술되지만, 그의 이러한 신앙 체험은 지극히 무뚝뚝하던 그의 성격을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매우 활달하고 유머스럽게 바꿔 버린다.
이 경기는 명백히 알렉스 스튜어트가 포먼에게 판정승으로 이긴 경기고요 챔피언벨트를 강탈당한 경기죠
11:15 "일어나! 일어나!"
스포츠몽땅 짱잼있음 ㅋㅋ
저정도 부으면 진짜 아팠을텐데.. 정신력 진짜 대단ㄷㄷ
저정도까지가면 아드레날린때문에 별로 고통안느껴질듯 퉁퉁부은 이질감만 느껴지고 나중에 긴장풀리고 응급처치할때 그때 아파질듯
부으면
@@wnsgk3861 이게 맞을 듯.저도 중학생때 싸울 때 난타전으로 싸우다가 얼굴 팅팅 부었는데 싸울 때랑 싸움 끝난 직후에는 이질적인 느낌만 들다가 학교 끝나고 집 갈 때 겁나 아팠었던걸로 기억함.
@@김정환-x4d 저는 한번 체급훨씬 높은애한테 맞고 뻗어봤는데 상처가컸으나 충격으로 마비되긴해도 오히려 아픈건 적었음
조지 포먼이 알리를 완전히 이겼다. 이미 알리는 알츠하이머로 끝났고 조지포먼은 아직도 건재하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며 살고 있다.
포먼 눈이부어 거리조절이 힘들어져 후반 라운드에 고전했던 경기네요
기본펀치력은 키 크고 팔 길고 체중 무거운 포먼이 당연히 타이슨보다 쎈데 타이슨이 포먼에 버금가는건 빠른 스피드때문이지 가속도가 힘이 붙어 펀치력이 더 쎄지는것
타이슨도 조지포먼은 상대안하려했죠 진다는걸 잘아니까
ㅋㅋㅋ 타이슨 주먹은 짧게 도는데 빙빙도는거 너무신기
좋은 경기였네요
조지포먼 참 대단한 선수다.
정신력에서도 훨씬 앞선 경기였다.
다만 자신감이 너무 지나쳐서 커버링도 제대로 하지않아서 저렇게 얼굴이 만신창이가 되었다.
좀더 노련한 경기운영을 했더라면 충분히 ko를 시킬 수 있었다.
포먼 대단해 저 나이, 체중에 10라운드 이상 경기를 소화해 내는 건
진짜 뭐 저렇게 툭툭치고 느리게 치는데 이상하게 전설의복서들이 우르르 나가떨어지는 모습보고 진짜 핵이라도 달렸나 생각했었다
맙소사 조군 몽타주보소
어깨는 쓰지도 않고 팔과 손목 으로만 때리는데도 심지어 어깨 맞고도 다운..천하장사 조목사님
펀치 하나는 포먼이 최고였지 대부분 1회 ko 였는데 알리와의 경기에서 져서 결국 일찍 은퇴하고 늦은 나이에 복귀해서도 젊은애들을 거의 ko로 이겼으니 존경해
포먼 글러브가 너무 이상한데..? 저렇게 껴도 규정에 안걸리는건가..?
맷집도맷집인데 정신력도 진짜 강하실듯
헤비급에서도 저런 맷집은 불가사의 그 자체
9:02 엥? 자막 뭔가요? 조지포먼의 행동도 -0- ?
순간 피식했네요 . 왜 그러셨을까 보통 집중하면 무슨 말을 해도 안 들리는데 저 날 집중이 잘 안됐나 보네요.
스튜어트 입장에서는 무슨 전차가 돌진하는 느낌 같았을듯... 조지포먼 경기를 보면 뭔가 느리적거리면서 가니까 처음엔 불안했었는데 조금 지나고나면 상대 선수 죽을까봐 불안해지던...;;
알렉스 스튜어트
괜히 등을 두드려 주고 싶고, 한 번 안아서 들어주고 싶네
왜 그런지 평생 자기 실력을 발휘 못 하고 2류 복서로 살아가는 느낌
현역 복서로는 빛을 못 봤지만 다른 길에서 꿈을 이루길 바래요
엄지척
괴물이다진짜.. 알리가 얼마나 위대했는가를 알려주는선수 포먼 짱!!!
알리보다 위대한게 포먼임
알리도 포먼한테 케이오당함
포먼이 사기적인 건 저렇게 늦은나이까지 펀치 맞으면서 선수생활 했는데도 휴유증 하나 없이 건강하다는 점입니다.. 알리는 오랜 경력에서 발생한 파킨슨병을 피할 수 없었죠...
@@tortoisesw 알리는 포먼한테 KO당한 적 없음. 1경기만 붙었음
멋있네..
저 당시 포먼이면 흑인복서들 사이에 큰형님으로 존경받았을텐데. 정말 인품도 훌륭하고 하드펀처 이미지와 달리 매우 지적이고 말도 어떻게 저렇게 차분하게 잘하는지 발음도 좋고. 진심 알리 버금가는 위대한 복서임. 뱃살만 좀 뺐으면
와.. 진짜 진짜 조지포먼 미쳤다
진짜 상남자 복서네 ㄷㄷㄷ
스텝도 없이 중전차처럼 걸어온다 ㄷㄷ
거의 50살에 7라운드 뛴다는것도 ㄷㄷㄷ
👍🏅💞
강펀치로 대선배한테 2번 다운당하고 초반 쫄다가 나이 잇점으로 경기 끌고간거 보면 알렉스도 보통이 아니네ㄷㄷ
아니ㅋㅋㅋ 피커브로 덤비는 하드펀처를 상대로 시종일관 오픈가드로 상대하니 얼굴이 저래되는게 당연하지ㅋㅋㅋ그렇다고 더킹 스웨이 회피기동을 제대로 하는것도 아니고 날아오는 펀치를 몸으로 다 떼우고ㅋㅋㅋ
지린다지려
스텝도 안밟고 가만히서서 말뚝딜 하는데 다 패죽이네 ㄷㄷ
13:14 2~3번 다운 한게 10라운드 중 7~8라운드까지 얼굴에 여러번 타격을 성공한거보다 점수가 높나보네요
복싱 잘모른 사람이 볼때는 왜 조시포먼이 이긴건지 모르겠음요...
2:56 툭 친 것 같은데 KO ??살벌하네;;
보는 내가 다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