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월드컵하면. , 그 전에 세르비아전 드리블 후 중거리슛이나, LA갤럭시전 왼발 중거리슛은 정말 제게~ 06월드컵은 이동국이라는 선수의 무대다 확신을 시켜줬던 그런경기였습니다. 그리고 대표팀 공격 전술 등 많은 부분에서 세팅이 이 형님 중심으로 정말 평가전, 출정식있던 앙골라전까지 한치의 의심도 없이, 진짜 이제 월드컵 보기만 하면 되는 거였는데..... 그 부상당한 경기 용케 어떻게 티비로 봤는데 (군대 시절) 머리가 하얘지더라고요. 당사자인 선수는 어땠을지 ㅠㅠ 그런상황서 당시에 싸이월드죠; 그걸로나마 힘내시라고 메세지 보냈는데, 와~~ 답변할 겨를도 없으셨을텐데.. 시안이 어머님께서 답변도 해주셔서 진짜 그때 울 뻔했어요. 그때 정말.. 제가 왠만하면 한 번 응원하면 계속 응원하는데~ 제가 응원하는 선수들이 대체로 롱런하고 좋은 기록들 많이 남기더라고요. 르브론 제임스, 이동국 등.. 그래서 여튼 그 이후에 남아공때도 저는 단 한 번도 욕도 안 했고, 최대한 답글 달면서 정당하게 반박하며 2대1까지 상황 만든건 생각 안나냐. 그 전에 누가 소녀슛 쐈더라 등 했던 것 같고 특히 전북팬으로써도 은퇴하실때까지 진짜 열심히 응원했고 보람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 10번째 우승, 왕별까지 보고 은퇴하셨어야하는데 진짜 우승하기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이동국선수도 없지만, 그 우승은 보고 좀 이제 축구 편히 보려고 합니다. 여튼 오늘도 동국이형도 여러분도 모두 화이팅하세요!
2006년 인천전 그 날 라이브로 봤었는데, 후반 말미고 3:1인가 거의 다 이긴 경기였었는데 간절함에서 나온 부상으로 보였어요. 직전 월드컵처럼 되지 않고자 한골 한걸음에 최선을 다 하던... 역동작에 걸려 넘어지는 순간 저도 철렁 내려앉던 기억이 지금도 나네요. '아, 그냥 월드컵까지 몸 좀 사리지' 안타까움과, 튀기면 가속 붙는 유독 유연한 발목의 패스마스터 '왜 하필 따바레즈야' 가진 원망도 다 했었습니다. 그 때 뒤에서 대각선으로 날라오는 김기동 선수의 로빙을 반대발 발리로 넣을 정도로 폼이 최상이었는데... 이후 거의 모든 경기를 보고 다양한 장면들이 떠오르지만 그 날은 정말 잊지 못합니다. 그래서인지 앞으로 계속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06년초에 수원으로 입단하신다는 소리를 들었었고 홈페이지에 글도 남기시고 그래서 포항과 이동국선수 진짜 절대로 떨어질수 없는 사이로 생각했었고 수원으로 이적한다고 하셨을에 적잖이 당황은 했었습니다 당연하게 안가길 바랐었습니다 그이후에 부상을 당하셨는데 그이후로 한번씩 생각하는건 그때 그냥 수원으로 빨리 보내줬으면 부상안당했을까 이생각을 지금도 한번씩 합니다... 진짜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월드컵에서 뛰고 골넣는 모습을 진짜 보고 싶었거든요
안녕하세요 동국형님! 98년 초등학교4학년 부터 지금까지 팬으로써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릴때 형님이 신으시던 티엠포, 머큐리얼 축구화까지 따라 신고 아직도 보관중이기도 합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아픈거 참을땐 참고 하는 그런 한사람인데 지금도 k리그 직관을 가면 플레이중 누워있고 액션하고 하는 선수들이 많아 사실 짜증 나고 할때가 많습니다..짜증 나는건 죽을듯이 더이상 못뛸것 처럼 누워서 다리 잡고 인상쓰며 누워있다가 몇분뒤에 다시 풀로 뛰는 모습보면 이전에 했던 행동이 연기로 보이고 내가 응원 하는 팀이라도 솔직히 보기 좋지 않더라구요.. 물론 팀의 승리를 위해 또는 나 스스로에게 조금의 쉬는 시간을 부여하기 위해 선수가 그런 행위를 할수 있다고 쳐도 형님 말씀 처럼 팬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응원하러 경기장에 돈을 내고 시간 쓰면서 보러 가는게 아닌데 말이죠.. 저도 정말 형님의 그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하고 또 앞으로 지도자를 하신 다면 시간지연, 아픈척 하는 연기 이것들은 되도록 하지않는 그런 지도를 해주시는 지도자가 되어주세요~!^^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 선수들 이니깐요.. 비록 아마추어에서 배운 행위라도 프로에 왔다면 마음가짐도 인식도 프로로 바뀌어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대한민국1%의 프로 선수로 선택이 되었고 일반인들과 비교 할수 없는 높은 연봉을 벌기도 하는 직업에 있다면 정말 프로 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멀리서나마 형님 영상보며 응원 하겠습니다~!!💪
포항시절 부상 당하는거 티비로 봤었는데 그 전에 몸이 너무 좋아서 잘 안하는 드리블도 많이 하고 장난 아니었는데 잔디가 문제였는지 뭐가 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혼자 너머지더니 고통스러워 하던 모습이 여전히 기억에 남음 그 당시에 비슷한 연배의 축구선수였던 마이클 오웬도 혼자 드리블 치다가 넘어져서 고통을 호소했던 기억이 있는데 부상이 참 뭔가 허무하고 안타까운 느낌임
![EN)[이동술국] 형범이가 왔어요](http://i.ytimg.com/vi/Ea_AnirgVd4/mqdefault.jpg)
![EN)[이동술국] 형범이가 왔어요](/img/tr.png)
![피터가 손흥민 재계약 미루는 토트넘에 분노한 이유 [피터지는PL]](http://i.ytimg.com/vi/BKo_pCwg-wY/mqdefault.jpg)
포항시절 무릎부상 경기 제가 직관하고 있었는데...아 월드컵..이생각 밖에 안났어요ㅠ 제 마음이 찢기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대단한 ᆢ 대단했던 라이온킹 이동국 항상 멋있어요 언제나 최고입니다 오늘도 내일도ᆢ ᆢ 응원합니다 👍
동국이형 청대시절부터 은퇴전까지
국대랑 소속팀 계속 오가면서 부상참으며 혹사당했는데
남아공때 물회오리슛때문에 선수경력 전체가 저평가 당하는게
마음이 아픔
동국이형은 부상으로 좌절됐지만 독일월드컵 아시아예선 동국이형 없었으면
방구석에서 보지도 못했다
독일월드컵하면. ,
그 전에 세르비아전 드리블 후 중거리슛이나, LA갤럭시전 왼발 중거리슛은 정말 제게~
06월드컵은 이동국이라는 선수의 무대다 확신을 시켜줬던 그런경기였습니다. 그리고 대표팀 공격 전술 등 많은 부분에서 세팅이 이 형님 중심으로 정말 평가전,
출정식있던 앙골라전까지 한치의 의심도 없이, 진짜 이제 월드컵 보기만 하면 되는 거였는데.....
그 부상당한 경기 용케 어떻게 티비로 봤는데 (군대 시절)
머리가 하얘지더라고요. 당사자인 선수는 어땠을지 ㅠㅠ
그런상황서 당시에 싸이월드죠; 그걸로나마 힘내시라고 메세지 보냈는데, 와~~
답변할 겨를도 없으셨을텐데.. 시안이 어머님께서 답변도 해주셔서 진짜 그때 울 뻔했어요.
그때 정말.. 제가 왠만하면 한 번 응원하면 계속 응원하는데~ 제가 응원하는 선수들이 대체로 롱런하고 좋은 기록들 많이
남기더라고요. 르브론 제임스, 이동국 등.. 그래서 여튼 그 이후에 남아공때도 저는 단 한 번도 욕도 안 했고,
최대한 답글 달면서 정당하게 반박하며 2대1까지 상황 만든건 생각 안나냐. 그 전에 누가 소녀슛 쐈더라 등 했던 것 같고
특히 전북팬으로써도 은퇴하실때까지 진짜 열심히 응원했고 보람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 10번째 우승, 왕별까지 보고 은퇴하셨어야하는데 진짜 우승하기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이동국선수도 없지만, 그 우승은 보고 좀 이제 축구 편히 보려고 합니다. 여튼 오늘도 동국이형도 여러분도 모두 화이팅하세요!
그때 그시절 이동국선수 부상으로 고생할때, 팬으로 넘흐 맘 아팠음
눈물 ㅠㅠ
동국이형이 지금 처럼 선수 관리 철저하게 해주는 시대에 태어났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전북현대시절 형님 방쫄 하성민
입니다^^ 항상 존경하고 보고 싶습
니다!!❤
반갑습니다
유튜브 구독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 🌵 나무 친구 좋습니다
라이언킹 Forever !!!
👍 👍 👍
멋지네요 이동국 😅
부상
ㅠㅠ
잘봤어요^^
라이온킹 이동국 선수 더 잘나갈수 있었는데 정말 아까운 비운의 선수였다고 지금도 얘기해요 우리 남편도...
팬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지금이순간부터라도 절대 다치지마십쇼 동꾸기형 ❤
이동국전레전드축구선수님 아주멋있군만요.
전 북 : 레 전 드
그래서 승부조작 사면건에 대해서 해명좀요
동국이형~ 십자인대재활스토리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
쇄골이랑 갈비뼈는 가만히 기다리라고만 하니까 너무 아프고 힘듦 ㅜ 고정도 잘 안되고
형님은 저에게 최고입니다 ㅎ
십자인대 끊어지고 나니 막상 몸이 다쳤다는 우울감이 깊어지더라고요 안다치는게 최곱니다
3월 30일 전주성에서 뵈어요 :-)
부상 정말 아팠을 것 같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동국씨~
Tv는 왜 안나와요?
정용훈 선수 이야기 오랜만이네요.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네요…
운동선수는 부상을 피할 수 없네요 ㅠㅠ
태국전. 홈에서 비기다.. 동국이 형 대포 발리슛 겁나 그리운 날..
2006년 인천전 그 날 라이브로 봤었는데, 후반 말미고 3:1인가 거의 다 이긴 경기였었는데 간절함에서 나온 부상으로 보였어요. 직전 월드컵처럼 되지 않고자 한골 한걸음에 최선을 다 하던...
역동작에 걸려 넘어지는 순간 저도 철렁 내려앉던 기억이 지금도 나네요.
'아, 그냥 월드컵까지 몸 좀 사리지' 안타까움과,
튀기면 가속 붙는 유독 유연한 발목의 패스마스터 '왜 하필 따바레즈야' 가진 원망도 다 했었습니다.
그 때 뒤에서 대각선으로 날라오는 김기동 선수의 로빙을 반대발 발리로 넣을 정도로 폼이 최상이었는데...
이후 거의 모든 경기를 보고 다양한 장면들이 떠오르지만 그 날은 정말 잊지 못합니다.
그래서인지 앞으로 계속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조축인인데도 십자인대 파열 + 쇄골 골절 ㅜㅜ 부상이 생각보다 많으셨군요
이때가 이동국 전성기였는데 정말 그때 생각하면 돌겠더라. 스위스전도 이동국 나왔으면 한골 넣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6년초에 수원으로 입단하신다는 소리를 들었었고 홈페이지에 글도 남기시고 그래서 포항과 이동국선수 진짜 절대로 떨어질수 없는 사이로 생각했었고 수원으로 이적한다고 하셨을에 적잖이 당황은 했었습니다 당연하게 안가길 바랐었습니다 그이후에 부상을 당하셨는데 그이후로 한번씩 생각하는건 그때 그냥 수원으로 빨리 보내줬으면 부상안당했을까 이생각을 지금도 한번씩 합니다... 진짜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월드컵에서 뛰고 골넣는 모습을 진짜 보고 싶었거든요
안녕하세요 동국형님! 98년 초등학교4학년 부터 지금까지 팬으로써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릴때 형님이 신으시던 티엠포, 머큐리얼 축구화까지 따라 신고 아직도 보관중이기도 합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아픈거 참을땐 참고 하는 그런 한사람인데 지금도 k리그 직관을 가면 플레이중 누워있고 액션하고 하는 선수들이 많아 사실 짜증 나고 할때가 많습니다..짜증 나는건 죽을듯이 더이상 못뛸것 처럼 누워서 다리 잡고 인상쓰며 누워있다가 몇분뒤에 다시 풀로 뛰는 모습보면 이전에 했던 행동이 연기로 보이고 내가 응원 하는 팀이라도 솔직히 보기 좋지 않더라구요.. 물론 팀의 승리를 위해 또는 나 스스로에게 조금의 쉬는 시간을 부여하기 위해 선수가 그런 행위를 할수 있다고 쳐도 형님 말씀 처럼 팬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응원하러 경기장에 돈을 내고 시간 쓰면서 보러 가는게 아닌데 말이죠.. 저도 정말 형님의 그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하고 또 앞으로 지도자를 하신 다면 시간지연, 아픈척 하는 연기 이것들은 되도록 하지않는 그런 지도를 해주시는 지도자가 되어주세요~!^^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 선수들 이니깐요.. 비록 아마추어에서 배운 행위라도 프로에 왔다면 마음가짐도 인식도 프로로 바뀌어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대한민국1%의 프로 선수로 선택이 되었고 일반인들과 비교 할수 없는 높은 연봉을 벌기도 하는 직업에 있다면 정말 프로 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멀리서나마 형님 영상보며 응원 하겠습니다~!!💪
튜빙이 뭐에요?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궁금한데ㅜㅜ쇼츠로 시범 보여주세요!
다이소에 가면 운동 용품 코너에 파는데 고무로 되서 문고리 같은 곳에 걸고 근육 운동 하는게 있어요 그리고 다리 사이에 끼고 다리를 쫙 벌려서 팽팽하게 만든 다음에 하는것도 있구요
요새는 없는데 진짜 선수혹사의 대표가 이동국선수입니다..청대 올대 국대 안 불러가는 대표팀이 없었죠ㅜ
2006년에 진짜 아쉬었죠
라이온킹 이동국 멋져요~~
회색머리에 혼자뛰다 넘어진 그때를 잊을 수 없습니다 그때 몸 진짜 많이 올라왔을땐데..
그리고.. 멘탈 장난 아니시네요..그렇게 치열하게 하셔야 인생을 성공허시군요.. 큰 가르침 얻어 갑니다..
솔직히 국대 스트라이커 출신중에 이동국 만한 빠따가 없음.
?
최용수! 황선홍! 최순호! 김신욱!
박주영 > 이동국
@@nafffp2570그건 아니야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동국선수님 튜빙
훈련법도 컨텐츠로 제작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롱런하는게 그만큼의 관리를 하셨군요. 멋지십니다.
포항시절 부상 당하는거 티비로 봤었는데 그 전에 몸이 너무 좋아서 잘 안하는 드리블도 많이 하고 장난 아니었는데 잔디가 문제였는지 뭐가 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혼자 너머지더니 고통스러워 하던 모습이 여전히 기억에 남음 그 당시에 비슷한 연배의 축구선수였던 마이클 오웬도 혼자 드리블 치다가 넘어져서 고통을 호소했던 기억이 있는데 부상이 참 뭔가 허무하고 안타까운 느낌임
동국형님 궁금해요 1998 프랑스 월드컵 당시 네덜란드 어떤팀이었나요 그리고 데니스 베르캄프 어떤선수였나요
쇄골(어깨) 뿌러지면 가방같이 생긴 끈 깁스 하는데요?
저 고2때 아침에 이 부상 소식 뉴스 보고 하루종일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아 동국행님 튜빙 어디꺼 스시는지도 말해줘요!
오눌 태국전 보고 제대로된 타겟형 공격수 절실히 생각나네요 ~ 동국햄이였으면 최소 두세골은 넣었을듯
태국상대로 주민규 조규성 가운데서 제대로 연계플레이도 없고 공격 횟수도 없었음
이날의 비명소리..그리고 침묵이 이어졌던 스틸야드…안 좋은 생각이 현실이 되지 말길 기도했던 그날 기억이 생생합니다.
나 포항 때 경기 보고 있었는데 쓰러지는 순간 땅을 침 하.. 그 당시 물 오르던 시기였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전북 이동국선수 보러 2시간씩 운전하고 갔었는데요
아직도 아들방엔 같이 찍은 사진이ㅎ
06월드컵 이동국 있었으면 스위스전 비겨서
16강갔을듯 ㅜ이동국 못나간거 팬으로서
천추의한이네요 ㅜㅜ
그시절 치료법이 아니라
쇄골과 갈비뼈는 그거밖에 없을걸요?
다쳐본 1인
쇄골은 심하면 수술도...
모르겠고 잘생겼네!
부상 탈모
1빠💚
1등
부상안타갑지만 부상없어도 epl은 꿈도못꾸죠
Pl다녀온 선수인데 꿈도못꾸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