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레베카 (1막 버전) 0:00 레베카 1막 마지막 버전 3:30 레베카 긴 버전 4:59 레베카 (반복) 9:20 안녕하세요! 최근 레베카 긴 버전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조회수와 댓글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사실 저도 엄청 당황했어요... 그래서 레베카 긴 버전 조회수 1만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레베카 긴 버전 외에도 1막과 1막 마지막 버전 레베카, 2막 버전을 통합한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과 함께 댄버스 부인의 레베카에 대한 감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정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영상에서 뵈요!
이 캐릭터에 이렇게 섬세하고 사랑스럽고.. 안타까운 면모가 있을줄은 몰랐는데요. 그간 보아온 신경질적이거나 냉막해지는 식의 한쪽으로 강조된 해석들도 매력적이긴했지만.. 피아 다우스의 연기를 보고나니 레베카라는 작품이 가진 총체적인 미학이 전달되는 것 같아요. 솔직히 고딕의 심리스릴러만 전달되는듯한 스토리가 부족하다 싶었거든요. 캐릭터 해석과 연기의 깊이가 작품을 다시보게 하네요.
피아다우스 꺼 보고 레베카 넘버 너무 좋아서 이번 라이센스 볼까 했는데…마음에 드는 댄버스가 없어요ㅠㅠㅠ 우리나라 배우들도 다 노래 잘 부르고 실력 좋은 건 알겠는데… 다들 너무 광기가 넘치거나 슬프고 애절하게만 불러요ㅠ 서양집사 특유의 은은한 똘끼와 묘한 기분나쁨, 엄숙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게 잠깐씩 풀어질 때 레베카에 대한 그리움+확신+광기에 단호함과 분노까지 표현되는 이 느낌이 아무도 안 나요…. 다들 강렬하게 부르는 데 치중하기 때문인지 깔끔하면서 싸늘한 느낌이 없으니까…전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댄버스들은 세련된 느낌이나 카리스마는 안 느껴지네요ㅜ
제 인생 최고의 댄버스부인!!! 심지어 작곡가가 레베카 곡을 피아를 생각하며 작곡했다는데 물론 한국 버전도 좋지만 저 레베카에 대한 집착과 광기 그 누구도 그녀를 대체할 수 없는데 감히 니까짓게 그녀를 대체하려고 나타나? 이런 느낌의 분노를 잘 표현한건 역시 피아인거같아요
이런 체널을 발견해서 기쁩니다ㅠㅠ 피아님이 나오시는 뮤지컬을 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동작과 발성 그리고 연기자체가 이게 정말 연기인걸 순간순간 까먹게되는데 저게 정말 한 분야의 정점이구나 싶습니다. 구독누르고갑니다ㅎㅎ (참고로 궁금한점이 있는데 2:43초에 한글자막만 2개 나오는 부분은 일부러 하신건가요??)
전공자 입장에서 문장이 매끄럽지 못한 것은 그렇다 쳐도 오역, 자의적 생략이 너무 심하네요.. 6:29에서 당장 ruhlos만 해도 '거칠게 roughly'가 아니라 '쉴새없이 restless'로 전혀 다른 뜻인데 ㅋㅋㅋ 취미 번역도 아니고 같은 전공자라는 분이 참... 다 뜻이 있으셔서 그렇게 번역하셨으리라 믿겠습니다 씹덕프사 이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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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레베카 긴 버전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조회수와 댓글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사실 저도 엄청 당황했어요...
그래서 레베카 긴 버전 조회수 1만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레베카 긴 버전 외에도 1막과 1막 마지막 버전 레베카, 2막 버전을 통합한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과 함께 댄버스 부인의 레베카에 대한 감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정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영상에서 뵈요!
4:39 가끔 이 부분 들으러 옴.
고음 진짜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와 아우라 모든것이 마법같음.
와 진짜 댄버스부인은 이분이 원탑인듯.. 연기력도 장난 아니고 음이 굉장히 물흐르듯 연결되네요.. 대박
우리나라 레베카와 다른 느낌이라 충격적. 댄버스 부인 연기가 미쳤다. 입을 벌리고 보게 되네... 9:20 머리 푸는데 감동ㅠㅠ 우리나라 레베카는 저 넘버에서 무대가 아름답다는 느낌은 못 받았었는데ㅠㅠ 그대로 가져왔으면 어땠을까 아쉽다ㅠㅠ
02:33 표정 변하는 건 .. 다시봐도 개 소름
고음을 낼 때 힘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마치 볼륨을 자연스럽게 올리는 것처럼 들릴 정도로 자연스러워요.. 진짜 존경스러울 정도의 발성인듯
제대로 들으셨네요
그 차이가 소리를 띄우지않고
아래로 성대를 펼쳐서내기 때문입니다^^
정말..너무나 자연스럽고 그냥 댄버스부인 그자체 세상에..영화같아요 느낌이 이상할정도로 완벽해요..
명작 영화같은 느낌인데 그런데 진짜 분위기 무섭다...소름돋네..공연을하기위해 노래하는게 아니라 바로 그 현장같음....
드 윈터 부인 본인 등판 ㅋㅋㅋㄱㅋ
연기를 하니까요 ㅋㅋㅋㅋ 성량 자랑이 아니라 ㅋㅋㅋㅋ
레전드로 남은 뮤지컬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 가사와 찰떡 같이 떨어지게 노래를 부르죠 가사 자체를 이해한 느낌이랄까요 가사 이해 없이 그냥 분위기로만 노래를 부르는 것과는 천지차이죠
덴버스부인역을 하시는분이 피아 다우스란분이시군요.
허공에대고 빗질하는 장면과표정이 인상깊네요.
덕분에 대단한배우를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캐릭터에 이렇게 섬세하고 사랑스럽고.. 안타까운 면모가 있을줄은 몰랐는데요. 그간 보아온 신경질적이거나 냉막해지는 식의 한쪽으로 강조된 해석들도 매력적이긴했지만.. 피아 다우스의 연기를 보고나니 레베카라는 작품이 가진 총체적인 미학이 전달되는 것 같아요. 솔직히 고딕의 심리스릴러만 전달되는듯한 스토리가 부족하다 싶었거든요. 캐릭터 해석과 연기의 깊이가 작품을 다시보게 하네요.
와 진짜 대박이네 단순히 노래 잘한다 연기 잘한다 느낌이 아니고 그냥 그 역할 자체인 느낌;; 노래도 자연스러운 일부분처럼 느껴짐..
와 진짜 이 공연을 직접 본 사람들은.. 너무 너무 행복할듯
와 진짜 찐 광기+사랑+그리움과 고통이 다 느껴져서 눈물남.. 이분꺼 꼭 직관하고 싶네요 ㅠㅠ
근데 굳이 한국배우 까내리면서 칭찬하는 사람들 심리가 이해안됨;;; 난 한국 댄버스들도 대단하고 잘 소화한다고 생각함
여주분이 마치 전생에 엄청 큰왕국의 여왕이었을것처럼
그 한숨 참는듯한 힘과 분위기가 압도적입니다...
보는 내내 화면에 끌려들어가 정말 몰입되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질만큼 차원이 다른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피아는 연기가 진짜 살아있어서 좋아요 직접 보고 듣고 싶다 ...ㅠ.ㅠ
오리지널 레베카 뮤지컬의 댄버스 부인역은 애초에 제작진이 피아 다우스를 염두해 만든 배역이자 노래입니다.
피아 다우스 배우는 뮤지컬 계통에서 원탑으로 꼽을 정도의 배우입니다
피아다우스 꺼 보고 레베카 넘버 너무 좋아서 이번 라이센스 볼까 했는데…마음에 드는 댄버스가 없어요ㅠㅠㅠ 우리나라 배우들도 다 노래 잘 부르고 실력 좋은 건 알겠는데… 다들 너무 광기가 넘치거나 슬프고 애절하게만 불러요ㅠ 서양집사 특유의 은은한 똘끼와 묘한 기분나쁨, 엄숙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게 잠깐씩 풀어질 때 레베카에 대한 그리움+확신+광기에 단호함과 분노까지 표현되는 이 느낌이 아무도 안 나요…. 다들 강렬하게 부르는 데 치중하기 때문인지 깔끔하면서 싸늘한 느낌이 없으니까…전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댄버스들은 세련된 느낌이나 카리스마는 안 느껴지네요ㅜ
저랑100000퍼생각일치하시네요..
피아 다우스에 맞추어 댄버스 부인 배역이 만들어졌으니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연기의 깊이가 달라요…
그나마 신영숙 댄버스가 저분이랑 음색이나 연기노선이 제일비슷할걸요
갠적으로 이히역 배우님도 너무 좋아요. 음색도 너무 이쁘고 후반부 듀엣때 성량 안묻히고 쩌렁쩌렁..
피아다우스님이 너무 넘사라 그런지 이히역 배우님이 많이 가려지는 것 같아요.
이 분 공연 직접 보고싶다 유툽인데도 슬프고 소름끼치는게 확 와닿으니 현장은 어떨지...
실제로 해당 공연을 본건 아니지만 원곡에서 주는 느낌음 우리 모두의 우상이자 나의 그리운 레베카 라는 느낌이고 우리나라의 옥댄버의 레베카는 그리운 나의 사랑 나의 레베카 내게로 돌아오라는 그리움의 지향점이 다른 레베카 라는 느낌이 드네요
댄버스 부인이 이렇게 슬프고 아름다운 캐릭터인줄 몰랐네요...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요... 완벽😭😭😭
라이센스도 정말 좋지만 역시 원작대로 독어딕션이 딱딱 떨어지는게 내용을 모르고 봐도 흡입력이 더 큰것같아요... 피아언니 또 보고싶습니다...
이번에 빈에서 레베카 공연을 재개하던데 그때 다시 올라올 수도 있겠네요.
허공에 빗질할 때 진짜 레베카 있는 것 같음
뮤지컬이란 이런거다!를 보여주는 듯...우리나라 뮤지컬은 무슨 노래 경연대회같은 느낌이라면 이건 그냥 대사 자체가 노래인것 같은 느낌...
잔잔한 느낌의 레베카 너무 듣기좋다 소리지르듯 악쓰는거 말고
잔잔한 물결같은 느낌의 레베카네
와...진짜 예술성 끝내주는 사람 알게됐네요..여태 클래식만 들었는데 우연히 아는형님 김영철 레베카 듣다가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기쁩니다ㅋㅋㅋㅋㅋ
뮤알못인데 유툽에서 피아다우스 레베카 보고 반해서 영상 다 뒤져보고 그랬네요
진짜 멋진거 같아요
물 흐르듯 너무나도 자연스런 연기와 노래.. 진짜 댄버스부인이 존재했다면 피아 다우스였을듯 ..
직접 현장에서 이분의 무대를 보고 싶네요. 기회가 있을런지....
차원이 다른공연..직관할 날을 소망해봅니다
국내꺼도 감동인데 이분껀 클라스가 다르네요;; 와 …..비교하긴 뭐하지만 어나더 레벨이네
으아... 뮤알못인데 못볼걸 본거 같음... 앞으로 뮤지컬을 보면 뭘보든 저 분이 떠오를거 같음...
몇시간째 계속 반복하며 듣는 중ㄷㄷㄷ 볼때마다 소름이...
갠적으로 가성비때문에 영화를 더 선호하지만...와...이게 뮤지컬이구나...
전 이거보니깐 국내 레베카 못보겠어요;;;; 레베카 부를때마다 다들 막 화나서 불러데서 줄거리를 모르겠다가 이거보니...아 사랑과 애정 슬픔 분노 그리움 이런 복합적인 감정이구나 싶어서..
진짜 성량이 풍부하다보니 듣는이로하여금 숨을 조여왔다가 풀었다가 하는게 느껴짐
그리고 기본적으로 발성에 자신이있다보니 배우는 더욱 감정표현과 표정의 디테일을살리는거같아서
보는이에게 정말 몰입감을줌
제 인생 최고의 댄버스부인!!! 심지어 작곡가가 레베카 곡을 피아를 생각하며 작곡했다는데
물론 한국 버전도 좋지만 저 레베카에 대한 집착과 광기 그 누구도 그녀를 대체할 수 없는데 감히 니까짓게 그녀를 대체하려고 나타나? 이런 느낌의 분노를 잘 표현한건 역시 피아인거같아요
노래 진짜 잘한다...
댄버스 부인 중후하고 우아한 느낌까지 나서 너무 좋다. 우리나라믄 너무 젊은 분들위주로 캐스팅해서 아쉽 ㅠ 유모나 집사 느낌이 나야 되는 게 사실
참고로 피아 저 분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마리아 역할도 하셨다는거 믿어지세요...?
피아가 부른 투나잇 박제 있는데 ㄹㅇ 천상의 목소리임ㅠㅠㅠ
이분은 독일뿐 아니라 유럽 전체에서도 유명한 뮤배이시죠:)
이게 뮤지컬이지. 노래만 하는게 다가 아냐
애잔하다...저 광기가...
진짜 한번만이라도 내한 와주셨으면...
진짜 표 예매 난리날듯.
노래가 지리네요 몇시간째 보고있내요
감사합니다 ㅎㅎ
아직 레베카 뮤지컬을 보지못했지만 이 영상을 보고 무한 반복 듣게되네요
4:10 이 넘버에서 앙상블두 잘한다
4:45 최애고음
와.........
슬픔 과로움이 그대로 느껴져
같이 울어 ㅜ
와… 진짜 실제 댄버스 부인같다… 레베카 반복 부분에서 고음 진짜 소름끼치게 잘한다…
무슨 병걸린사람처럼 주기적으로 피아의 댄버스를 정독하는중임. 제가 어쩌다 엔라님의 피아 댄버스를 보고는 빠져나오질못하네요. 피아 다우스의 모든걸 찾아보고 생전안하는 인스타도 팔로우하고 ... 진짜 최고예요 ㅠㅠ
와 연기 노래… 뭐하나 빠지는게 없다…. 정말 완벽하다
우와…알고리즘의 힘이란. 여기 댄버스 배우분도ㄷ. ㄷ ㄷ
댄바스그자체,.......그냥우주원탑
피아 그냥 넘사네요;;
그렇죠? 가창력도 뛰어나지만 표정 연기도 뛰어나신 것 같아요.
@@AntikLaden05 네 그냥 댄버스 그자체
이런 체널을 발견해서 기쁩니다ㅠㅠ 피아님이 나오시는 뮤지컬을 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동작과 발성 그리고 연기자체가 이게 정말 연기인걸 순간순간 까먹게되는데 저게 정말 한 분야의 정점이구나 싶습니다. 구독누르고갑니다ㅎㅎ
(참고로 궁금한점이 있는데 2:43초에 한글자막만 2개 나오는 부분은 일부러 하신건가요??)
아 그건 오류에요ㅜㅜ 제가 vrew 라는 자막 제작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바보같게도 그 구간에 독일자막 대신 한글자막을 넣고 말았어요..
@@AntikLaden05 아 전 뭔가 의미가 있나해서 질문드린건데 ㅠㅠ 죄송합니당....그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양 레베카는 노래가 연기에 많이 녹아들어 자연스럽게 부르는 스타일이라면 한국 레베카들은 노래 발표회같은 느낌. 즉 노래에만 몰입하는 느낌. 9:11 .
이분 아직도 공연하면 빚내서라도 보러 가고 싶네요
햇살론 ㄱ ㄱ
와..미쳤다..
와...감탄만나옴..
피아님 내한하셔서 단독 콘서트도 하시면 어떨까요... 제 소원입니다ㅠㅠㅠ🙏
이 분 노래는 기본이라 연기만 할 뿐 ㅎㅎ 그냥 덴버스 그 자체
Thanks!
마지막에 미쳤다
눈빛이 무섭네요 역시 레베카
덴버 부인인데
와..솔직히 레베카를 부르는 배우들 보면서 그냥 댄버부인한테만 집중했지 레베카가 그냥 전 안주인이었겠거니 어떤인물일지 궁금한적이 없었는데.. 정말 이젠 어떤인물이었는지 관객으로 하여금 넘 궁금하고 보고싶은 사무치는? 느낌이 드는 연기네요😂
폰트 가독성이 정말 좋습니다.
레베카에 대한 내용을 댄버스 부인이 알게 되면서 “레베카” 가사 부르는 부분의 표현이 바뀜. 와... 소름.
2:33 the best
와 멋잇다
와우~~
옥주현이 비빌 수가 없네;;;;;;
이거 한 수십번들으니까 독어 1도모르는데 독어로 따라부르고있네요.
앤라님 혹시 댄버스 부인 첫 등장 넘버인 '새 안주인 미세스 드 윈터'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그거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ㅠ
네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레베카가 살아있었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게하는건 처음이네
듣고듣고 또 듣고..
우리나라 레베카랑 비교할수밖에없네
이게 뮤지컬이지..
nach가 3격지배전치사라 nach dir가 되는군요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댄버스도 이히도 무적.. 독일판..
무서워요 진짜 도른자같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개쩐다
옥주현 댄버스는 노래자랑하려고 뽐내는 느낌이라면 피아 댄버스는 그냥 배역에 빙의한 듯 몰입도 최고네....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뽐낸대ㅋㅋ 인성논란에 세뇌당해 그렇게 색안경끼고 보는거겠지ㅋㅋ 레베카 서막의 옥주현 내레이션 들어보면 그런말 안나옴.
@@togeddd 뭐지?두 배우연기 다보고 솔직한 느낌을 말하는건데 이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는 광적인 빠돌이 같은 이 댓글은?
저 사람의 표정과 감정선 완급조절을 봐라 과함이 없고 잔잔하면서도 폭발적이다. 윗분 말처럼 뽐내거나 쥐어짜내 내지르지를 않잖아. 노래가 연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다 어디가 노래인지 어디가 대사인지 모를만큼..
노래는 인정
와우 1000번째 좋아요
이분은 더치인데 독일어를 왤케잘해요?
백번을들어도. 감동 소름
옥주연 꺼 듣다 이거 들어보니 귀가 정화된다
와 진짜 연기가... 소름 돋는다
역시원조는다르다
정점
댄버스 부인 캐릭터가 이해가 잘 안됐는데 알아먹지도 못하는 독일어 연기를 보고 납득이 됐음
마지막 레베카는 우리나라 레베카에도 있는데 못찾는 걸까요 아니면 없나요?ㅠㅠ
혹시 레베카(반복)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대본집에는 레베카 (리프라이즈)로 표기되어 있는데 리프라이즈가 반복되는 멜로디를 의미하거든요.
배신의 레베카라고 치면 나옵니다 극 중 후반부분이라 영상이 거의 없어요
@@d6049 옥주현버전 베신의레베카 듣고싶어요 ㅠ
@@d6049레베카 직관가면 옥주현버전 배신의 레배카 들을.수 있겠죠?
다행인진 모르겠지만(?) 유튜브에 있습니다! 2019년에 댄버스를 연기하신 알리님의 영상이에요!
대체 댄버스 부인과 레베카는 무슨 사입니까
댄버스 부인이 레베카 어렸을때부터 키워준 유모/하인이였던거 같아요!
독일 원조임?
ㅇㅇ
전공자 입장에서 문장이 매끄럽지 못한 것은 그렇다 쳐도 오역, 자의적 생략이 너무 심하네요.. 6:29에서 당장 ruhlos만 해도 '거칠게 roughly'가 아니라 '쉴새없이 restless'로 전혀 다른 뜻인데 ㅋㅋㅋ 취미 번역도 아니고 같은 전공자라는 분이 참... 다 뜻이 있으셔서 그렇게 번역하셨으리라 믿겠습니다 씹덕프사 이쁘네요 ㅋ
안녕하세요. 우선 번역 피드백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업로드 할 때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맨마지막에 멘덜 까지만하고 리~~~ 왜 안올려요?
볼륨을 올려보세요…
@@Kaena_sona 안올리잖아 ㅂ
@@Kaena_sona ㅅ아
@@user-tw4kc8ne2c 올리는데 소리를 작게해서 올리는 거잖아,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장면이라서 그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서. 귓대가리에 뭘 쑤셔박았길래 그게 안 들려? 가서 엄마한테 빼달라고 해. 아, 혹시 없나?
@@Kaena_sona 리가 아무리들어도 이렇게도 저렇게해도 코러스밖에 안들리는데 뭘 작게해 아예 피아소리가 안들리는구만 귀때기에 사흔의구슬을 쳐박았나ㅋㅋ 돼공이라 귀때기에 살쪄서 헛것이들리나
원래 외국어로 들으면 몇배로 간지나게 들리는 착란현상이 생김. 한국 독일 헝가리 이탈리아 미국 일본 댄버스 모아논 영상에서 외국인들은 다 옥주현이 넘버원이라고 하는거 보면 알 수 있음.
개소리 ㄴ 국뽕
한 중 배우는 레베카 잡아 먹을듯 부르는데 머가 잘해~ㅋㅋ
일본은 맥빼진 덴버고
작뭄이해가 낮거나 노래때문에
연기가 안되는거지
그거다 동남아 팬이나 한국인들이 영어로 쓴거고... 유럽사람들만 모인 댓글에선 피아나 수잔만 찾음
착란현상은 국뽕인 그쪽이 있으신거구요...ㅋㅋ
외국어문제가 아닌듯 한데요..귀가 있다믄...
원본 말고 다른나라버전 보면 한국만큼 못하는거 알 수 있는데 참 난리들이다 꼴갑들이야
칼날같은 날카로운소리가 귀를파고듬 특히 거울들고 모습을 비춘모습을하고 상대배우가 한걸음다가설때 너따위가하는 발성으로 확바뀔때 소름돋네요
한국 배우들처럼 난리발작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는 몸짓과 섬뜩한 눈빛만으로도 압도하는 피아
고음도 풍성하고 쫙 퍼짐... 막 찌르고 날카로운 소리가 아니고
내가 하고픈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