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cer_tutorial 스터드란 게 타입에 상관없이 전부 잔디 컨디션에 따라 신으라고 나눠서 출시하는 겁니다 핏치에는 잔디뿐만 아니라 그 밑에 깔린 흙 역시도 움직임에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성향상 맞춰 신게끔 나오는 것입니다 흔히 HG가 하드 그라운드라 맨땅용으로 잘못 인식 되고 있는데 이거 역시 잔디가 짧고 그라운드 상태가 딱딱한 핏치에서 사용하라고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그래서 사용목적이 불안정한 운동장용인만큼 HG 같은 경우엔 대부분 보다 안정적인 둥근 형태의 스터드로 나오구요 또 흔히 풋살화라고 불리는 잔뽕축구화인 터프화(TF) 역시 잔디가 상당히 짧고 불안정한 상태의 운동장에서 쓰라고 만들어진 것인데 그런만큼 일반적인 인조잔디에 보다 적합하여서 많이들 이용하고 있구요 맨땅용으로 나온 스터드는 현재 없어서 영상에서처럼 FG나 HG의 마모도는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그나마 맨땅에서 뛰게 된다면 무릎과 발목의 부상을 염려해서 보다 안정적인 HG나 TF와 같은 축구화를 추천드립니다 찾오보시면 MG라고 멀티 그라운드 스터드가 있는데 이것 역시 많은 갯수의 짧은 스터드가 있는 형태로 맨땅에서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겁니다 AG형태의 인조잔디 전용 스터드도 있으니 혹 인조잔디에서 뛰게 된다면 알아보셔도 좋지만 TF화만큼 몸에 무리 없이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제품은 없으니 비록 여러 부분에서 손실을 겪더라도 TF화를 착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뭔 소리에요;; ? 딱딱한 천연 잔디는 말그대로 Firm Ground FG고, 무른 천연 잔디는 또 말그대로 Soft Ground SG 입니다. HG는 말 그대로 맨땅 입니다. 다만 HG는 기본적으로 일본의 맨땅 환경이 기준이라.. 일본의 맨땅 축구장들은 우리나라의 맨땅 운동장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런 일본의 잘관리된 맨땅용이라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맨땅 운동장의 환경에서는 HG의 마모가 훨씬 빠를 수 밖에 없고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왼발슛 연습하시는 영상을 계기로 알게되었는데요. 혼자 꾸준히 연습하시는 열정이 부러운부분도 있고.. 학창시절에 친구랑 양발잡이 한다고 방과후 연습했던 추억도 생각나고..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른 영상 머큐리얼 베이퍼나 발볼때매 이번 65에서 70으로 갈아탄 티엠포 신발 사이즈를 봤을때 저랑 발사이즈가 비슷한거 같아서요. 미즈노 모렐리아시리즈는 사이즈 어떤거 신으세요?? 사정상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야할거 같은데 예전에 신었던 사이즈가 60이였는지 65였는지 긴가민가해서 사이즈참고좀 하려고 그러는데 알려주실수 있나요??
65신었었는데 발이 아팠어요. 70하시는게 속편하실듯.
쭌~~~
빌꺼 연구하네...ㅎㅎㅎ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타♥︎
안됩니다 hg는 맨땅용이긴 하지만 한국의 모래구장에서 쓰면 고무재질인데 당연히 빨리 마모되죠 ㅠㅠ 천연잔디이지만 곳곳이 비어있는 천연잔디에서 사용하기 좋은 스터드입니다 모래구장에서는 tf화 추천드려요
Tf맨땅 스케이트 겁내 탑니다
@@payacoyaㅇㅈ
슈팅3번에 엉덩방아1번
맨땅에선 그냥 안 하는 게.. ㅋㅋ
경험상 어떤축구화든 크게 차이없습니다 TPU소재 강성이 한국 마사토 맨땅에비해 워낙약해서..
맨땅에서는 키카탱크말고는 마모도에서 답이없어요
아 컨텐츠로 만들진 못했는데 미즈노 축구화는 확실히 크게 차이 있더라구요. 맨땅에서. 미즈노를 칭찬하고 싶지는 않지만ㅜ
@@soccer_tutorial 미즈노 md 하얀 통창으로된건 내구성괜찮죠 대신 워낙 재질이 딱딱해서 인조잔디에 신기에는 좀 안좋구요
맨땅 흙은 TF가 더 오래신고 훨씬 편할꺼에요
TF신으세요~ 천연잔디 제외하고는 어디서든 편하게 신을수있어서 가성비가좋타고 생각드네요
흙에서 TF 신는 놈들 전부 하나같이 하는 말이 미끄럽다인데 솔직히 미끄러우면 아무 운동화 가져와서 신는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annoyingid9357 운동화는 겉면이 가죽이아닌게 더많아서 이발언은 아닌듯싶네요ᆢ
20일만에 다씀
넘어진거 괜찮으세요?
저희 홈구장도 맨땅이라 좋은 축구화든 저렴한 축구화든 스터드 닳아 없어지는건 똑같더라구요... 😂😂😂
고무 재질 스터드가 달면 어케해요? 교체할수있어요?😢😢
촬영을 위해서 축구화 닳은 거 신으시느라 불편하셨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md나 mg스터드 모래 운동장에서 사용할경우 스터드가 얼마나 빨리 갈리나요?
모래운동장에서는 스터드가 빨리 갈립니다.ㅜ
어쩐지 슛하시는게 약간은 힘이 실리지 않고 차시는게 ㅎ 왼발 연습중이셨군요. 그래도 잘 차시네요
머큐리얼 초창기 또는 토탈90때는 고무로된 스터드가 있었는데 말이죠
인조잔디 에서는 꽤 오래 쓰더라고요 ㅋㅋㅋㅋ
짧은 인조잔디에서 제격입니다
Hg는 흙 운동장이 아닌 천연잔디가 짧고 비교적 단단한 천연잔디 구장용 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흙운동장은 TF써야하나요
@@야도란-z4r 그쵸
저 내구성이 극악인 티엠포 앞코가 41일동안 버텼다는데 신기하네요…
Hg를 인조잔디에서 신어도돼요?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혼자 공차기가 제 개인적으로 재미가 없어서 쉽지가 않은데, 대단하시네요. 저도 왼발잡이라서, 다리 아프신데는 없나요? 왼발로만 계속 킥을 차다보면 무리가 갈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악 ㅋㅋ오른발잡이군요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어디서샀오요
HG가 정확히 맨땅, 모래 운동장용은 아닙니다 물론 신어도 되지만 선생님의 축구화처럼 마모가 심하죠 맨땅이나 모래에선 TF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연,인조 잔디에서 차실땐 그라운드 상황을 보고 고르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아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그럼 HG는 어디를 의미하나요?
@@soccer_tutorial 잔디가 짧거나 딱딱한 경우에 보통 HG를 권장합니다
@@soccer_tutorial 스터드란 게 타입에 상관없이 전부 잔디 컨디션에 따라 신으라고 나눠서 출시하는 겁니다
핏치에는 잔디뿐만 아니라 그 밑에 깔린 흙 역시도 움직임에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성향상 맞춰 신게끔 나오는 것입니다
흔히 HG가 하드 그라운드라 맨땅용으로 잘못 인식 되고 있는데 이거 역시 잔디가 짧고 그라운드 상태가 딱딱한 핏치에서 사용하라고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그래서 사용목적이 불안정한 운동장용인만큼 HG 같은 경우엔 대부분 보다 안정적인 둥근 형태의 스터드로 나오구요
또 흔히 풋살화라고 불리는 잔뽕축구화인 터프화(TF) 역시 잔디가 상당히 짧고 불안정한 상태의 운동장에서 쓰라고 만들어진 것인데 그런만큼 일반적인 인조잔디에 보다 적합하여서 많이들 이용하고 있구요
맨땅용으로 나온 스터드는 현재 없어서 영상에서처럼 FG나 HG의 마모도는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그나마 맨땅에서 뛰게 된다면 무릎과 발목의 부상을 염려해서 보다 안정적인 HG나 TF와 같은 축구화를 추천드립니다
찾오보시면 MG라고 멀티 그라운드 스터드가 있는데 이것 역시 많은 갯수의 짧은 스터드가 있는 형태로 맨땅에서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겁니다
AG형태의 인조잔디 전용 스터드도 있으니 혹 인조잔디에서 뛰게 된다면 알아보셔도 좋지만
TF화만큼 몸에 무리 없이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제품은 없으니 비록 여러 부분에서 손실을 겪더라도 TF화를 착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Hg는 원래 없는 개념이에요.. 너이키가 만든 끔찍한 혼종임 ㅠㅠ 65000원 아까비...
Tf로도 맨땅에서 테스트해보신적잇을까요
없습니다
hg가 천연잔디용인데 축구 전문유투버도 맨땅용이라고 하는거 보면 참 안타깝더라구요. 맨땅이라면 TF가 훨씬 오래가더라구요.
티엠포 아카데미 tf 일주일 중 4일 한번에 30분씩 쓴다면 1년은 쓸수 있나요?
TF화는 잘 안닳기 때문에 모래구장에서 미끄러운거만 감안하면 내구성은 최곱니다
인조잔디가 아니라 아쉽네요
이야 폿신폿신 입니까
맨땅은 tf가 좋져
여기 대구 시지중아닌가요 ㅋㅋㅋ
나이키가 아디다스 보다 약한 느낌이더군요 스터드
그래서 아디다스를 인조에서 신으면 안됩니다
내가 fg를 5개월정도 모래에서 찼는데 41일은 심한데
Fg 천연잔디용인데 모래에서 신으면 발에 부담 많이 가지 않아요?
@@user-ew5pz5hd1g 저 그때는 잘몰라서 그냥 신었는데 그렇게 차이가 심하지는 않아요
hg스터드는 딱딱한 천연잔디용입니다
유감스럽게도 나이키공식홈페이지에 '듬성듬성한 잔디, 딱딱한 흙, 자갈로 된 필드에 적합'이라고 나옵니다.ㅜ
뭔 소리에요;; ? 딱딱한 천연 잔디는 말그대로 Firm Ground FG고, 무른 천연 잔디는 또 말그대로 Soft Ground SG 입니다.
HG는 말 그대로 맨땅 입니다. 다만 HG는 기본적으로 일본의 맨땅 환경이 기준이라.. 일본의 맨땅 축구장들은 우리나라의 맨땅 운동장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런 일본의 잘관리된 맨땅용이라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맨땅 운동장의 환경에서는 HG의 마모가 훨씬 빠를 수 밖에 없고요
님이 말하시는건 mg를 말하는거 같은데요
인조잔디용… 물론 hg도 인조잔디 가능합니다만
저건 맨땅위주입니다
모교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