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 세상 밖으로 떠밀린 이들은 농부라는 인생을 선택했다.ㅣ우리는 밭으로 출근한다 (KBS 201510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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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4

  • @김화경-v1o
    @김화경-v1o Год назад +1

    역시 시어머니 말씀대로 농사고 뭐고 뭐가뭔지 모를 때 잘되는 것 같아요 밤알이 굵고 실하네요 우리 농부님들 화이팅!!!!!!!!

  • @김가람슬기
    @김가람슬기 Год назад

    나이가 들어도 마음 편안한 친구 셋만 있어도 좋겠네요. 새로운 인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있어 부럽네요 ^^ 건강하세요 ~

  • @sir.almasy4812
    @sir.almasy4812 Год назад +2

    다들 모두 같군요.
    귀촌 10년이 지났는데도 지금도 손가락 마디가 아프고 주먹이 꽉 쥐어지지 않아요.
    오른쪽 손목 팔꿈치 어깨는 항상 통증이 함께 하구요.
    허리는 너무 무거운 느낌이 드네요.
    물론 욕심을 앞세워 성급하게 요령 없이 몸으로 일하여다 그런 것이겠지요.
    그런데 영상에서 밤 자루 끝을 잡고 운반하시는 걸 보니 아직 고생 좀 더 하셔야겠어요.
    포대 자루는 자루의 허리를 잡고 팔로 안거나 어깨에 올려 운반하세요.
    항상 몸 조심하시고 성공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misonholliday9492
    @misonholliday9492 Год назад +2

    멋진 남편 분들 수고가 많네요!

  • @hamong7120
    @hamong7120 Год назад +1

    100세 시대, 새로운 일을 시작하시기에 적절한 나이이신 것 같습니다. 모두 파이팅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김기철-y3k
    @김기철-y3k Год назад +4

    네분의 멋있는 삶의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누구나 살다보면 원치않는 일도 할수 도 있지만 그래도 뜻이맞는 좋은 벗들이 있으시에 현재의 삶이 더 풍요롭게 여유가 있지않나 생각 됩니다 저도 님들과 같은 연배이지만 오늘이란 날 동안 가족과 함께 좀더 같이 시간을 보내고 화목한 연합을 이루어 나가는 모습 들이 너무 아름 답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나만이 아니라 우리 온가족이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 더더욱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이영상을 천천히 보면서 님들의 아름다운 선택은 너무나도 좋아 보입니다 끝으로 단순한 삶이 복잡한 삶 보다는 더욱 행복 하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신 네분모두에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계속 유지되시기를 바랍니다

    • @홍민정-p4u
      @홍민정-p4u Год назад

      그렇게 한마음이 되었다니
      짱 멋있네요
      어떻게 보면 지금 이 삶도
      더 좋을수 있을듯~
      나도
      이런 맴버가 있음 1분도 생각 안하고 갈텐데~

    • @이원정-h1n
      @이원정-h1n Год назад

      농사지으면 겨울에는 무엇을 농한기인 해야 되는지 아니면 푹쉬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계절입니다. 저도 낼 모래면 50을 바라봅니다. 네분이 서로 마음맞추어서 꼭 농사가 아니더라도 또 엘리트 이셨으니 좋은일을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 @sky-jb3we
    @sky-jb3we 2 года назад +3

    무엇인가를열심히하고계신다는건
    멋지고 의미가있고
    훌륭하십니다
    진정한삻이란이런가운데서
    얻는게아닐까요

  • @김화경-v1o
    @김화경-v1o Год назад +1

    다들 허리 아프신 걸 참고 계신 것 같아요 소규모농기계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김화경-v1o
    @김화경-v1o Год назад +1

    지지대 달린 외발수레랑 길게 농사하시려면 밤나무 사이에 레일도 깔고 기계화를 하셔야 오랫동안 농사도 짓고 건강하시지 않을까요

  • @이원정-h1n
    @이원정-h1n Год назад +2

    대기업이라면 그래도 공부도 잘하고 젊은 20대 중후반에 들어가 일하셨을텐데 농사라는것은 아버지 친척어르신이 지으시는것을 학교다니며 짬짬이 또는 전혀 도와주지 아니하고 사시다 대기업근무로 정년퇴직하시고 환갑을 바라보고 농사에 뛰어든 분들이니 마음이 짠하네요 물론 은퇴후 유유자적하며 사셨으면 사람과 사람들 다큐 프로에 나오지 못하셨을겁니다. 주변에서 누가 뭐래도 밀고 나가셨으면 합니다.
    농사 수입이 적어도 가족간에 친구간에 유대감은 더욱 친밀해 질겁니다. 홧팅

  • @김화경-v1o
    @김화경-v1o Год назад +1

    소규모 농사라도 소농기계를 이용하면 어떨까요?

  • @이원정-h1n
    @이원정-h1n Год назад +1

    자연에서 일하시니 영화관 골프장 당구장 헬스장 노래방 모두 끊고 가끔 등산다시니며 사시면 어떨까요 도시에 문화생활 지출이 있게 되면 농촌삶이 멀어지는게 현실입니다.
    농촌은 큰 월급이 따박따박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ahtsshsg
    @ahtsshsg 2 года назад +8

    전 직장이 KT였나봅니다.
    지금쯤 네분 다 환갑이 지났는데 다들 여전히 돈독하게 같이 농사 짓고 잘 계시는지 궁금합니다ㅎ

  • @isstore
    @isstore Год назад +2

    비슷한 연배네요..
    저도 60이 낼모래인데...
    부럽기도 하고..
    네분 참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잘 싸우고 그러다 헤어지기가 일쑤인데요.
    부디 잘 나이들어가시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 @김옥희-b3g
    @김옥희-b3g Год назад +2

    밤도.맛있겠어요.네분이서.짖는거라서요.지금도.하고계신다면.2023년올해.밤좀.살수있는지.

  • @핑크대지-p6p
    @핑크대지-p6p 2 года назад +2

    ㅜㅜ

  • @알데바란-b7n
    @알데바란-b7n 2 года назад +1

    지금은 어떻게 됫는지 궁금하다

  • @mjkim8370
    @mjkim8370 Год назад +1

    왜요? 왜 농사일에 남자품삯,여자품삯이 다른거예요?
    아니 힘들게 일하는건
    똑같지 않나요?
    농사일은 여자나 남자나,힘들고,여자도 무거운거 들어 나르고 하는데,왜 달라요?

  • @인생은독거인
    @인생은독거인 2 года назад +4

    기술배우세요
    농사일 결코쉽지 않습니다

    • @aslan339
      @aslan339 2 года назад +4

      농사가 최고의 기술이에요 앞으로는 농업인들도 사회적으로 대우 받는날이 금방 올겁니다~

  • @고법정
    @고법정 2 года назад +1

    ^^☆☆☆☆☆^^

  • @蜂谷隠岐郡朝鮮人
    @蜂谷隠岐郡朝鮮人 2 года назад

    50대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