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세션 EP.157] 죽이고 싶은 가해자의 아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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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9

  • @사랑하람
    @사랑하람 4 года назад +11

    어쩔수없이 죽일수밖에없는 부모자식간의 아픔은 제일느끼고싶지않은 제일아픈마음인거같아요 눈물이..

  • @EnergyMasterinLIFE
    @EnergyMasterinLIFE 4 года назад +9

    고맙습니다~!
    보는데 마음이 가슴이 찟어지는듯.괴로웠어요. 혜라님 , 같이 참여해주신 분 아니였다면 어디서 제가 이런 제 마음을 비추어볼수있을까요?.
    고맙고 고맙습니다

  • @가야트리-z3y
    @가야트리-z3y 4 года назад +6

    초등학교때 처음으로 엄마를 죽으라고혼자서 공격하며 무서워서 그마음들킬까봐 숨기고살다 마음세션보며 떠올랐어요
    잘못했습니다 그마음이 사랑이었는데 사랑해서 죽이고싶은마음인줄 모르고
    인정못받은 마음은 나자신을 죽이는마음으로 가해자로 살고 어리석게 두러움으로 벌벌떨며 살아온 내아픈 마음에게 참회합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흐르고 가슴이 무언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 @saeyul5857
    @saeyul5857 3 года назад +3

    제가 아주 어린나이는 아니지만
    꽤 젊은 나이에 혜라님을
    제 세상에서 만나게된게
    축복이자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 @정솜결
    @정솜결 4 года назад +6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강현미-p8n
    @강현미-p8n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마음이 아파서 많이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springhope0323
    @springhope0323 4 года назад +2

    너무 아파요 ㅠㅠ 그 아픔이 , 죽이고 싶어하던 그 아픔이 사랑이었다니 ㅠㅠ 사랑임을 받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za8cun
    @za8cun 3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가해자 애고가 커서 이거 보니까 재 가해자 애고도 좀 인정받은 느낌이에요. 어쩔 수 없이 부모자식간 싸움이 알어나고.. ㅜ 죽이고 ㅜㅜ 영체님 감사합니다

  • @HJ-xi1tg
    @HJ-xi1tg 4 года назад +4

    ㅠㅠㅠㅠ 한줄기 빛처럼 나를 구하시는 마음의 엄마 혜라님 🙏🏻

  • @최계홍-l5i
    @최계홍-l5i 4 года назад +5

    순간..속에 있던 울분이 터져나와~~눈물이 터졌습니다.. 마음 세션을 보는데~~ 속에서 '엄마 나 좀 살려주세요..엄마 나좀 살려주세요.. 엄마 나 좀 살려주세요..엄마 나 좀 살려주세요..멘트가 저 깊은 곳에서 계속 계속 반복해서 나와서~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중얼중얼 읊었어요..ㅠㅜ 아픈 마음이 떠서 제가 마음 세션을 받은거 같아요.. ㅠㅜ 영상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ㅡㅡ

  • @마틸다-t8k
    @마틸다-t8k 4 года назад +5

    아프네요~~여자열등이를 죽이고 싶은 가해자의 아픈마음 제 마음입니다. 혜라님 감사합니다.

  • @y9249030
    @y9249030 Год назад +1

    조상대대로 죽이고싶은 가해자의 아픈 마음을 인정못받아 구천을 떠도는 마음들이 있나봐요. 외가에도 친가에도.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장애인 삼촌도 돌아가시고는 그들을 거두며 함께살았던 큰 외삼촌네는 그래도 괜찮은데 이모와 엄마는 그로부터 10년정도후 한분은 알수없는 병이 찾아와 온몸이 아프고 한분은 치매에 걸려 요양원 들어가셨네요. 치매걸린 분이 저희 엄마입니다. 아버지는 극단적선택을 하셨어요 엄마 요양원보내고 그 슬픔과 죄책감이 컸던지. 남동생과 아버지는 엄마 요양원에 보내자했는데 저는 몇달만 더 있다보내자고 했고 그간의 엄마 삶이 너무 아픈데 너무 가차없이 버리려고하는거같은 아버지와 아들이 미웠죠. 그렇지만 아들아들하며 살아온 엄마를 아들이 아닌 제가 책임진다는것도 싫었고 알아서들 하라고 외면하고 직장으로 복귀했지요. 평생 술주정하며 엄마를 괴롭히고 의지하고 살아온 아버지가 엄마를 버리려하는것도 화가났고 어떻게 저러지싶었고 평생 아들을 1순위로 여기고 줄수있는건 다 준 엄마가 아들에게도 버림받는다는게 아팠는데..결국 그 아버지와 아들의 마음이 제 마음이었던거죠. 아버지는 그 아픈 마음에 수치주는 제 마음과 같이 아내를 버리려는 마음에 수치주고 죄책감을 느꼈던거같고, 남동생은 요양원으로 엄마를 모셔다놓고 통곡을 했다고 요양보호사님한테 나중에 들었지요. 저는 버림받은 열등이의 아픔으로 살아온 딸로 그 마음이 넘 아파서.. 엄마를 버리려는 아버지와 남동생의 마음을 수치주며 어 떻게 그럴수있냐며..내 마음은 보지못하고 결국 내 마음이 그 죽이고싶어하는 가해자의 마음이었는데 나는 딸이니까 엄마가 제일 사랑했고 아낌없이 다 준 자식은 아들이니까 아들이 모시지않는걸 수치주며 그래서 그 죽이고싶어하는 가해자의 아픔도 못느끼고 있다가.. 결국 아버지는 제 눈 앞에서 아파트 꼭대기에 올라가 떨어져 돌아가셨습니다. 깨닫지못한 이 죽이고싶은 마음을 혜라님 유투브보고 깨닫습니다. 아직 얼얼합니다. 너무 놀라서. 아버지는 왜 내 앞에서 돌아가신걸까 나의 어떤 무의식일까 했는데. 전생에서도 풀고오지못한 어떤 무의식. 근데 전에 꿈속에서 제 눈앞에서 목을 메고 죽은 제자(?)를 보았어요. 지금처럼 그때도 제가 선생님이었던거 같은데 체육관 같은데서 죽어있었는데. 왠지 전생이었나싶었는데 어느날 가족이 팬션 놀러갔을때 천장에 매달려 팔운동하는 아들을 보고 순간 화들짝 놀라며 알수없는 영혼이 놀란거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평생 이해해주지못했던 아버지의 열등한 그 마음이 마치 빙의가 쑥 제 안에 들어온것마냥 느껴지고 아빠 어떻게 그렇게 살았어 그런 마음으로~하며 통곡을 하고 또 하고. 1년이 되었습니다. 엄마 치매걸린걸 알고는 가슴이 무너져내리는 감정의 경험을 하고 엄마 마음만 보다가 아버지 죽고 아버지 마음 느끼다가 이제 남동생 마음도 느껴지네요. 난 늘 남동생한테 뺏기고 살았다고 미안한 마음 하나없이 부모걸 다 자기거로 여기는 남동생이 참 미웠는데 이번에 이걸 계속 싸우고 다 표현하고 나서야 이해와 사랑의 마음이 올라옴을 경험했지요. 뺏기는 마음 아니고 주는 마음으로 남동생에게 엄마재산관리자로 도장 다 찍어주었구요.
    버림받은 아픈 마음 있는 딸이라서 죽이고싶은 가해자의 아픈 마음을 못보고 아들에게 책임전가하며 그 마음을 수치주는걸 알았습니다. 참회합니다.

  • @이대로-d5w
    @이대로-d5w 4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김해기-w2p
    @김해기-w2p 2 года назад +2

    마음은 상호작용을 합니다.
    마음은 주고 받는 원리

  • @김해기-w2p
    @김해기-w2p 2 года назад +1

    마음이 영혼입니다.

  • @김진수-z3f
    @김진수-z3f 4 года назад +1

    제 마음이에요

  • @김현희-k5v
    @김현희-k5v 2 месяца назад

    호는 어디서 듣나요?

  • @권스토로베리
    @권스토로베리 Год назад +1

    나는 내 열등이를 죽이고 싶은 아픈 마음입니다. 부모에게 인정 못받고 버림받은 내 여자 열등이의 존재가 너무 서럽고
    아파서 죽이고 싶었어요.
    부모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기쁨의 존재가 아닌 근심 걱정거리로 태어나 짐덩어리로 부모를 힘들게 할 수 밖에 없는 열등한 내 존재가 너무 아파서 죽이고 싶어요,죽이고 싶어요
    ( 반복). 죽이고 싶은 내 마음이 너무 아파요. 너무 두려워서 인정할 수 없고.마음인정 할수 없어서 벌을 받았습니다.평생동안 내가 나를 학대하며 미워하고 수치주고 죽이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아프게 살았습니다
    사랑 한 번 받지 못하고
    사랑 한 번 주지 못하고 죽임당할봐 두려워하며 미움받을까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죽이고 싶은 마음으로 힘들게 살았습니다.참회합니다.
    죽이고 싶어하는 내 가해자의 아픔에게 참회합니다.
    당신을 나쁘다고 분별하고 수치주고 미워해서 미안합니다.
    잘못했습니다.얼마나 아팠나요?얼마나 무서웠나요?
    엄마가 쓸모없는 존재라고
    나를 죽이고 싶어할 때.
    인정하지 않았을 때 내가 서럽고 아팠는데, 내가 당신한태 그렇게 했습니다.참회합니다.
    죽이고 싶어하는 내 가해자 아픔에게 참회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너무 아파서 죽이고 싶어하는 것을 당신이 사랑인 것을 모르고 미워했습니다. 사랑한 번 못 받고 미워하며 미움 받으며
    사는 내가 너무 불쌍하고 아파서 죽이고 싶어했던 당신이
    사랑임을 몰랐습니다.
    미안합니다 이제 인정합니다.나를 용서해주세요 나는 버림받고
    불쌍한 내 열등이가 힘들게 사는 것이 너무 아파서 죽이고 싶어하는 아픈 마음입니다.
    죽이고 싶어하는 이 마음이,
    사랑임을 이제 알았습니다.
    죽이고 싶어하는 이 마음이
    나를 사랑해서 그렇다는 걸.
    죽이고 싶어하는 이 마음이 나를 불쌍하다고 그랬다는 걸
    영채여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치유하소서.
    나를 이 고통에서 구원하소서. 호~~~호~( 반복)
    8남매 중 막내 딸
    마음은 상호작용이다.
    엄마가 " 두렵다. 없애야 겠다"
    그대로 복사..(?)
    고려장..자식도 파묻어 버리고.
    " 아가야. 자식을 죽이고픈 내 마음이 너무 아파"(바른::: 인정하면 뒷탈이 없다)
    분별심.. 아닌척
    .살기가 파고든다.

  • @권스토로베리
    @권스토로베리 Год назад

    자. 따라하지 않아도 돼요.
    " 버림받은 아가야. 힘들게사는 니가 너무 아파서 열등이를 죽이고 싶었던 아가야.얼마나 힘들고 서러웠니? 한번도 이해받지 못하고 서러운 아가야.
    죽이고 싶어하는 니가 어쩔수 없어서 사랑해서 그런걸. 몰라서 그런거야. 엄마가 다 알아.
    어쩔수. 없었단 것을. 얼마나 아프고 괴로웠니? 이해받지 못하고 수치당해서 죽이고 싶다고 표현해도 괜찮아 .아프다고 표현해도 괜찮아," 아파요" (반복)
    " 죽이고 싶어하는 내가 너무 아파요.버림받은 나를 죽이고 싶어 하믄서 살아온 내 여자의 인생이 너무 아파요.
    버림받은 열등한 여자인 사랑한번 못 받은 내 인생이 너무 아파서 죽이고 싶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죽이고 싶었어요.나를 죽이고 싶어하는 내 마음이 " 너무 아파요.너무 두렵어요" 호~~~~~~( 반복)
    죽이고 싶은 호"
    버림받은 호"
    아픔을 거부하는 호"
    '호' 를 24시간 들으세요.
    선산김씨 잘 살기 힘들어요.마음이 괴로우니까 병이 가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