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단 3팀' 정해진 메뉴 없이 맞춤 밥상을 차려주는 '지리산 산골 밥집'|산청 지리산 산골에서 7년째 민박집과 밥집을 운영하는 부부|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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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 ※ 이 영상은 2021년 8월 1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여름 산골 밥상 3부. 당신만을 위한 성찬>의 일부입니다.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으로 숨어 들어가면,
오직 나를 위한 한 끼를 차려주는 힐링 밥집이 두 채나 있다.
한 채는 내 집이오, 한 채는 모두의 것이라는데?
김랑 이상대 부부의 취향 저격 밥집으로 초대한다.
7년 전 도시에서 내려와 지리산 자락인 이곳에 민박을 하게 된 부부
그저 먹는 밥상에 숟가락 하나 올려주자 하던 일이
여기저기 소문이 나서 결국 밥집까지 하게 됐다.
한 사람만을 위한 밥상은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별다를 것 없는 밥상에도 불구하고 주기적으로 찾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곳 밥집의 원칙은 그저 있는 것을 정성스럽게 차려내는 게 전부다.
메뉴도 따로 없다. 찾아오는 이와 계절에 맞게 차리는 밥상.
딱 오늘 찾아온 그들만을 위한 성찬이다.
그렇게 제집 드나들 듯이 단골들이 늘어나더니
좁은 부엌에서 일하는 마리 씨에게 본인 집 살림들을 나눠주기 일쑤!
이제는 손님들이 뜻을 모아 펀딩으로 마당에 별채까지 짓고 있다는데!
부부는 오늘도 밥 정이 만들어준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누구보다 풍성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름 산골 밥상 3부. 당신만을 위한 성찬>
✔ 방송 일자 : 2021.08.11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귀촌 #귀농 #지리산 #산골 #민박집 #밥집 #요리 #음식 #먹방
행복하세요
마음한가득 행복😊 !! 감사합니다~
참 흐믓하고 정감있게 잘 보았읍니다!
지극히 평범하지만 아주 소중한 철학이 있고... 그렇게 어려운 답은 필요없지만...
그러나 우리에게 소중한 삶의 긍지를 던저주는... 아주 행복하고 건강한... 삶과 어우러진 인생철학... 아니 미학...???
코로나전에 가본곳이네요 경치도 좋고 친절하신데 음식양이 작았던 기억~
저녁은 팀별로 상이 차려 있었는데 음식이 더 있는것같지도 않고 더달라고 말도 못하겠는 분위기였어요 맛도있었고 예쁘게 차려주었는데요
아침은 죽이였는데
국그릇에 반정도 몇번 먹으니 없었어요~금방 배고파서 내려가서 밥부터 먹었어요~ㅎㅎ
간식을 좀 챙겨 가야 합니다~ㅎㅎ
3월중순경 2주있고싶네요 ㅡ뉴질랜드에서 ❤❤❤
엄마와 함께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사랑과 정성이 들어간 음식은 보약이라던데~ 시간내어 지리산을 가봐야겠단 생각을하며 보았네요.^^ 항상 건강하셔서 저와 엄마도 맛볼수 있을 날을 기대하며~~~❤
풀들도 자신에게 칼을 대거나 아프게 한 사람을 기억한대요 꽃아 미안해 말씀해주시네요
함께 뜻을 하는 사람들, 다 잘사네요ㅎ
없는 사람들은 저기서 밥 못먹음?
102번째
엄지"척"
좋아요"콕"
밥 물라면 앞에서 텐트쳐야것내 ㅋㅋ
아주머니 진짜 우아하시네요.ㅋ
주소좀 알려주세요
민박비는?
광고성향의 프로그램인지 진실성이 많이 결여된 것 같습니다.
미리 예약해야돼나요 ?
정확한 주소면알려주세요..
예약이 가능할까요
너무 가고 싶어요
주소 부탁드립니다
인생 그리살면 벌 받습니다.
기업형이 아니고 저렇게 가정집처럼 운영되는곳은 100%반찬재활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불안해서....
시골집밥상 산골밥상 알이 좋지 개밥먹는수가 있음. 그냥 테이블 회전빠른 데로 가야 테이블 치울때 잔반처리도 기계식으로 바로바로 이루어지지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어떻게 100%라고 확신하죠? 100%의 절대성을 부여하는 것부터가 틀려먹었네요.
모르면서 아무말대잔치
댓글 여기저기 달아놓은거 꼬라지보니깐 그냥 꼬인인간이시네요
무식하면 말을 아끼시길
가식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