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주어진 시간이 하루에 24시간밖에는 없어요... 모든것을 어떻게든 다 꾸역꾸역 해낼 수는 있지만, 제때에 필요한 것을 제때에 모두 다 할 수 있는지는 모릅니다.(이걸 제대로 하면 그것을 효율성이 높다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설비극대화, 생산능력극대화 등의 표현등도 있더라구요.) 모든 일이라고 하는것이 일단 진행이되면, 제시간에 해야할 일들이 있고, 그것을 제때 해내야 효율도 높아지고 제대로 운영됩니다. 개별적인 건건으로보면 모두다 초보선장님이라면 다 적응하시고 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많은 것들을 한꺼번에 추진하신다면, 그것을 전담하여 관리하실 수 있는 분이 필요할것 같고, 그런 관리가 없으면 효율성이 떨어지고, 결국 제대로 일이 진행이 안됩니다. 관리능력을 벗어나게 되면 추진하는데에 있어서 실수도 하고, 금전적 손해로도 이어지게 됩니다. 말씀하시는것 들어보니, 생선가게도 사람하나 붙이면 되고 하는 식의 계획은 제대로된 계획이 아닙니다. 적어도 생선가게도 제대로 관리할 사람이 확정되야 하고, 그분과 수익쉐어에 대한 합의도 결정나 있어야 최소한의 준비가 된거죠. 그 다음에 고정비 투자가 얼마나 되야 하고, 혹시나 생선가게 관리자가 갑자기 없어지게 된다면 그에 대한 대비책도 필요하고요. 노동시간의 효율성에 대한 부분의 대표적인 예로는 태공형님을 들수가 있겠네요. 태공형님도 그물배하나가지고 운용하시지 않습니까? 태공형님이 그거 하면서도 시간남지는 않으시잖아요... 다른말로 하자면 태공형님께서 그물배하나 하면서 여유시간이 많이 남아서 쉬는 시간이 많이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즉 태공형님은 그물배 하나를 고정비로 투자하시고, 그물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시면서 수익을 내고 계시잖아요. 지금 초보선장님께서 하시겠다는 것은 고정비를 건건마다 만들어 놓고, 그에 대한 활용극대화방안(관리방안)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낚시배를 운행하실때는 그물배는 쉬어야 하고, 그물배를 운행하실때는 낚시배는 쉬어야 하잖아요. 거기서부터 비효율입니다. 각각의 고정투자에 대한 수익을 계산하시고, 그 수익이 나오기 위해서는 최소한 본인 혹은 관리인력이 얼마의 시간을 들여야 하는지 계산도 하셔야 하고, 지금의 계획들을 실천하시기 위해서는 좀더 세밀한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초보선장님의 능력은 매우 다양한 부분에서 상위권에 속하시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능력을 한곳에 집중해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만야 그물배를 하신다면, 지금의 낚시배는 정리하시고 좀더 많은 수입을 위해 본격적인 시간을 투입하시는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선가게든 펜션이든 하는 것들도 부업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모두다 집중해서 마케팅하고 실수없이 운영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전담으로 관리할 인력이 필요하거나, 초보선장님이 직접 신경쓰셔야 하거든요. 초보선장님께서 그만큼 부업에 신경쓰신다면, 전업인 낚시배나 그물배는 그만큼의 신경이 덜가게 되고, 어느부분에서든 비효율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양한 부분을 많이 하시면서 잘 운용하시는 분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항상 부지런하고, 그 부지런함을 실현시켜줄 다른 충실한 인력들이 배치되어 있어요. 현실에서는 충실한 인력들을 구하기까지의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실제로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걸 하게 되면 부업도 성공이죠. 암튼 초보선장님 화이팅입니다. 늘 응원하지만, 좀더 세밀한 검토로 하시는 일마다 성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는 미국에 27세에 빈손으로 이민와서 40년이 되었고 비싼건 아니지만 바닷배, 호수 배 두개로 그저 아직도 일하며 틈나는데로 낛시를 즐기며 살면서 흥미있게 보근씨 , 초보선장을 시청했지요. Dallas, Texas 살면서 보트를 끌고 5시간을 가야 바다고, 호수는 1시간 반을 보트트레일러를 끌고 갈만큼 바다. 호수. 냓시 좋아합니다. 물론 언젠가 귀국하면 바다에서 살아볼까하여 관심있게 보근보근을 보기도했고요. 해서 망서리다 이글을 적습니다. 1.현재 부모님건물 건축중 ㅡ 물론 끝내야겠지요. 2. 생선가게 넣어야하고(나중에 운영해야되고). 3. 낛시배. 4.자망( 투자금은 부동산과 조금의 융자로 해결될것같고) 낛시배 경력 1년이면 투자만 들어간거지요 (대박은 않됬겠고). 다 할 수도 있어요. 헌데, 보근씨는초보선장 아내입니다. 누구보다도 더 당신편에있는사람 맞죠? 남편의 건강과 안전을 염려하는게 가족의 안위와 맞물리고 또, 사랑하는사람을 잃지 않는거지요. 또 남편이 힘들게 사는걸 곁에서 보는게 편할까요? 이해가 되지요? 내가 보근보근을 근1년을 시청했는데 다 좋았어요. 보근씨는 공부만 똑똑한사람이 아니군요. 현명한 사람이기도하구요. 시간은 얼마던지있습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열심히 해야한다는 말. 맞습니다. 허나, 급한게 먹으면 맛도 잘 몾느끼고 체할 수도 있습니다. 보근씨가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힘들어하는걸 걱정하는데 조금 더 경력을 쌓으시고 체력도 키우시고 (제가보기앤 수퍼맨은 아닌듯). 낛시배로 현금도 좀 환수하시고, 아내가 조금 남편 걱정 덜 할때 하면 않되실까? 내가보기에 초보선장은 하고싶은건 꼭 해야되는 사람 같은데... 대장은 부하도 돌아 볼줄 알아야 진정한 대장이지요. 내가 열거한 네가지 에 앞서 우선 아내의 마음을 읽으라는겁니다.
두분 말들 옳고 그름은 따질수 없을것 같습니다, 보근님 말이 이론적으론 현명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일을 하다보면 힘과 열정이 있을때 일을 진행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되돌아오기가 굉장히 힘들죠, 두분다 가정을 위해서 생각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초보어부님은 아내분에게 잘하셔야겠네요ㅋㅋ😊
자 제 생각 ~~~냉정하게요 그물 배를 한다면 주말 낚시배 접으세요 낚시배는 조황에 민감합니다 포인트 선정 물때에 따라서 시간에 따라서 고기 입질 타이밍이 있어요 주중에도 계속 낚시배를 해야 포인트 선정이 쉽디 않을까요 평일 그물 하다 주말에 내가 낚시배로 탔다가 고기못낚으면 다시는 그배 안탑니다 낚시배 손님을 포기하고 하시면 될듯해요
저도 오래 산것은 아니지만 항상 후회되는건 그때 해볼껄 입니다. 한번 사는 인생 후회안남게 다 해보심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뭔일을 시작해도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는게 중요한것같아여. 실패를 해도 일어설수있을때 해야합니다. 초보 선장님 화이팅하세요. 보근님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우리가 예측할수있는 미래가 몇프로나 되겠습니까. 직접 부딪혀보면서 알아가는거죠.. 이해해주세요
나의 생각은 남편분이 하고자 하는 그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본인이 그만한 의지가 있다면 또 그만큼 더 열심으로 할수 있는 동기부여도 되고 하고자 하는 엔돌핀도 될거라고 생각해요 무작정 저지르는것이 아닌 그래도 아내분의 동의를 구하는 마음은 아내분께서 이해를 해 드렷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채널의 구독자는 아니지만, 보근보근 채널을 시청한지 1주? 정도 된 것 같습니다ㅎㅎㅎ 아내분은 현실을 직시하며 논리적 판단을 하고 계시고, 남편분은 아직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철딱서니로 보이는 경향도 있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물론 남편분께서 사회에 임하는 열성이 크시기에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분 모두가 피 터지는 삶의 터전에서 가족의 행복에 무사 안착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땅이라서 여성분들 편을 잘 안 들지만 이 사안은 아내분의 생각이 현명하다에 한 표를 드려 보고 싶습니다. 영상 잘 보기 위해서 구독을 박아 보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여러분은 Mbti j와 p의 싸움을 보시고 계십니다 투자나 사업은 높은 수익률이 아니라 리스크를 없애는 작업이 성공으로 이끈다고 생각합니다 귀어자체가 초보선장님 의견을 따라 간것인데 1년밖에 되지 않는 시간에 이렇게 큰 변화를 원하신다는건 애초에 사전조사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부채를 정리하시면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짜주시고 상환하시고 새롭게 진행하시거나 기존 배를 파시고 새로 그물배 사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실수를 커버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시점에서 투자인지 욕심인지는 계획이나 부채, 현 상황을 볼때 지구력이 책임감이나 신뢰 신용과도 부합다고 생각합니다
아내분 넘 똑똑한것 같음 이제 배산지 1년되었고 아직 초보인데 뭘 그렇게 서둘러요 천천히 한 1년 더 해보고 생각해도 늦은게 아님 앞으로 평생 일 할껀데 ... 뭘 하더라도 1년때 느끼는 것과 2년 3년 되면 계속해서 보는 관점이 틀려지고 그때되면 다른 더 좋은 사업아이템 보일 수 있어요
저는 선장님보다 많이는 아니고 살짝 더 연배가 많은데요. 저도 진짜 일 안벌리고 와이프 말 잘듣고 살자 그런 입장입니다. 토론회를 잘 보다 보니 보근님은 "시기가 아니다"라고 하시지만 저는 선장님이 계획도 충분하시고 뱃일과 연계된 사업 아이템이기 떄문에 리스크 또한 크지 않기 때문에 좀더 심사숙고는 하되 너무 늦지 않게 시작 하시는게 나아 보입니다 두분다 화이팅입니다~^^
와... 토론회 좋네요. 전 이전에 그물배 반대 했었습니다만, 입장을 바꿔야 할 듯..요. 1. 먼저 저의 의견은 그물배 찬성합니다. 2. 투자비는 1.3억이 아니라 2억이 조금 넘는다애 한표(보근님아 정확하신 듯) 3. 벌이는 확실히 그물배가 낫다. 그래서 그물 시즌에는 보근님께서 낚시 선남 받으라 해도 초보선장님이 언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루 50만원 하고 하루 300만원하고의 차이가 눈앞에서 왔다갔다하는데 낚시할 순없죠. 처음앤 되다가도 사람이란개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물 배 찬성입니다. 4. 생선가게는.긴가민가 합니다. 저기 포항 옆 강구항 가면 고정식 그물 쳐 놓고 손님 오면 고가 꺼내 와서 회떠주는 복불복 횟집이 있는데요.. 장사가 무지 잘 되더군요.. 저희가 1박2일 먹었는데 2일째 새벽애 그물배 같이 타고 나가서 조업도 보고 그자리서 잡은 고기 아침에 또 회로 주시고.. 남는 고기는 위판 하신다고.. 절대 손님께 전일고기 안파신다더군요... 요런 식은 어떨까 싶지만 이건 직원도 두고 제대로 식당을 해야 하는거라..ㅎ 6가지인가 생각 했었는데 갑자기 기억이가 않나네요.. 5. 아!! 새꼬시... 회도 금방 썰어야 맛 납니다. 고기가 신선해도 화 떠 두면 2시간 이상은 보통 숙성회라고 하잖아요.. 24시간 까지 고기는 더 부드럽고 감칠맛은 좋다고 하던데.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아고 우리는 그저 탱탱하고 쫄깃해야 맛있다고 하는 쪽이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만.. 회를 썰어 시간별로 숙성해서 드셔 보시고 결정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선장님 제발 건강 좀 챙기시고요.. 보근님도 건강 잘 챙기셔야 할 듯...요. 목이 길고 가늘어 사슴형이신데요.. 이런 분이 체력이 부족해서 잔병 많아 하는 타입일 것 같아 걱정 됩니다.
그물배는 비용도 비용이고 상당한 경험도 필요 합니다ᆢ투자를 하면 당연히 돈을 많이 벌어 오는것은 당연지사~! 제가 보기에는 정말 그물배를 하고 싶다면 낚시배를 완전히 처분 하시고 낚시는 아에 안하는걸로 하시면 좋겟어요ᆢ한사람이 2척의 배를 철따라 움직이고 운영하는건 무리 입니다 엄청난 체력소모에 딱 사고 일어나기 일수 입니다 저도 배를 3척 보유하고 있지만 제대로 운영하는건 딱 한척 뿐입니다ᆢ이게 아니라면 그냥 낚시배를 운영 하면서 어구량을 조금 늘려보거나 아님 손님들을 정말 만족할수 있는 남들과는 다른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건 어떨까 싶어요ᆢ항상 영상 잘보고 갑니다ᆢ~~^^♡
일단 부동산 투자는 괜찮다고 봅니다. 가격 떨어져도 꼭 잡고 계셔요 후 흔들리지 말고.. 근데 자망업을 해야 한다니.. 제 생각으로는 아직은 시기상조 인거 같네요 연복으로도 얼마든지 수익 낼수 있고 또한 낚시 좋아해서 배 또한 그런 몰드로 지으셨는데 투자한지 얼마나 됐고 얼마나 경험을 쌓으셨다고 변경하시려는지...이해가 안됩니다. 자망형님은 오랜 경력이 있고 경력에 의한 포인트...?? 한마디로 계절별 내 어장을 알기에 그렇게 잡는거죠... 뭘하던 숙련자가 되면 돈은 따라옵니다. 허가중에 왜 연복이 비싼지를 생각해 보십쇼. 그보다 귀한건.통발.... 그물 고기보다 주낚고기가 값어치는 더 있음 어떻게 운용을 할지도 모르면서 남을 보면서 부러워 마세요. 아직 덜 배워서 그래요 더 많이 배우고 터득하시길 바랍니다...
100% 보근보근님에게 한표.. 이유가 타탕하고 아주 합리적입니다!! 경험은 많이 한건 아니시겠지만.. 정말.. 현실적으로 말씀하신듯.. 옛말에 "마누라 말만 잘들어도 부자된다는 말이있습니다!!" ㅋㅋㅋ 말들으세요 ㅎㅎㅎ 초보선장님 마음은 알겠으나.. 지금은 보근보근님 말을 100%듣는게 이득일듯하옵니다!! 그리고 지금 버블경제라 2~3년 내에 재수없으면 금리가 오를지도 모르는데 은행 융자(대부분 변동금리다보니..) 받아서 하는건 좀 리스크가 크다 봅니다.. 그리고 체력적인 면으로 봤을떄도 나이도 40대초반이신거 같은데.. 낚시배하고 그물배하고 두개 운영하시면.. 몸에 무리가 많이 갈듯한데 아무리 좋은사업을 하시더라도 몸이 고장나버리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제3자로서 의견을 조금 적어봤습니다... 자세하게 내부사항은 모르겠지만.. 초보선장님의지도 의지지만 한번쯤 냉정하게 생각해보셨음 좋겠네요... 화이팅!!^^
사업을하다보면 경험이중요하고 뒤를 받쳐주는 자금 도 중요하겠지요 초보선장님 도 일년이란 시간 을 바다에서 보냈으니 어느업종 이 소득면 에서 나 자신이 하고싶은 의욕면 에서나 자신이 원하는 자망 으로 한다면 잘하실수 있을것 같읍니다 예전에 40년전이지만 참치연승 배 탔을때 하루 3톤정도 잡는데 그마저도 사치(고래종류)로인해 빈털털이가 되기도했지만 물에뜨는 참치 알파코 종류를 잡는 배 들을 보면 비교가안되던기억이 납니다 지금 동원회장님도 당시엔 참치배 선장이였었지만 지금 보면 비교자체가 안되듯이 저라면 자망으로 바꾸고싶네요 다만 형편상 낚씨하고 병행하는건 욕심 이아닐지...몸은하나인데 두가지 하기가 ...서로상의해서 잘절충하시길 바랍니다
그물배를 하게되면 그냥 그물만 바다에 놓는것이 아니라 그물 수리등등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생깁니다. 쉽게 할 수 있는일이 아닌것 같아요. 또한 보근보근님이 생각하는 부분이 맞는말이 상당히 많아요.. 그물배를하는 순간 주위의 많은 분들이 고생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배를처리해서 그물배를 한다는 것은 고생길로 접어드는 일이라고 생각함.
안녕하세요 동해시에서 6.26톤 자망어선을 아버지가 운영하시고 저는 어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마 올해안에 사천에서 뵐수있겠네요. 보근보근님께서 좀 더 현실적이시네요. 어선구매에 대한 돈도 중요하지만, 자망어선의 경우는 외국인선원수급,어구(양망기4단은 1천만원넘고, 그물값도 최소 연 3천만원 이상),경험(자망은 1~2년은 돈모으기 힘들어요),중고어선(현재 강원도 자망배 나온게 별로없어요)도 중요합니다.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건 자망배를 조금 크게할수록 가족의 희생이 가장 필요로해서 가족과의 협의가 중요합니다. 남편분입장도 맞는 말씀이 많이 있지만 가족의 희생이 필요로하다는걸 많이 생각하셔야합니다. 그리고,어부하시면서 가게하시는분 많아요 ㅋㅋ 저는 울진부터 강릉 안인까지 배달다닙니다. 저도 우리 배 7년을 탔지만 자망은 선원을 두고해야지 돈 벌이도 더 좋은것같아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좋은결정 하세요~^^
사람에게는 주어진 시간이 하루에 24시간밖에는 없어요...
모든것을 어떻게든 다 꾸역꾸역 해낼 수는 있지만, 제때에 필요한 것을 제때에 모두 다 할 수 있는지는 모릅니다.(이걸 제대로 하면 그것을 효율성이 높다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설비극대화, 생산능력극대화 등의 표현등도 있더라구요.)
모든 일이라고 하는것이 일단 진행이되면, 제시간에 해야할 일들이 있고, 그것을 제때 해내야 효율도 높아지고 제대로 운영됩니다.
개별적인 건건으로보면 모두다 초보선장님이라면 다 적응하시고 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많은 것들을 한꺼번에 추진하신다면, 그것을 전담하여 관리하실 수 있는 분이 필요할것 같고,
그런 관리가 없으면 효율성이 떨어지고, 결국 제대로 일이 진행이 안됩니다.
관리능력을 벗어나게 되면 추진하는데에 있어서 실수도 하고, 금전적 손해로도 이어지게 됩니다.
말씀하시는것 들어보니, 생선가게도 사람하나 붙이면 되고 하는 식의 계획은 제대로된 계획이 아닙니다.
적어도 생선가게도 제대로 관리할 사람이 확정되야 하고, 그분과 수익쉐어에 대한 합의도 결정나 있어야 최소한의 준비가 된거죠.
그 다음에 고정비 투자가 얼마나 되야 하고, 혹시나 생선가게 관리자가 갑자기 없어지게 된다면 그에 대한 대비책도 필요하고요.
노동시간의 효율성에 대한 부분의 대표적인 예로는 태공형님을 들수가 있겠네요.
태공형님도 그물배하나가지고 운용하시지 않습니까? 태공형님이 그거 하면서도 시간남지는 않으시잖아요...
다른말로 하자면 태공형님께서 그물배하나 하면서 여유시간이 많이 남아서 쉬는 시간이 많이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즉 태공형님은 그물배 하나를 고정비로 투자하시고, 그물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시면서 수익을 내고 계시잖아요.
지금 초보선장님께서 하시겠다는 것은 고정비를 건건마다 만들어 놓고, 그에 대한 활용극대화방안(관리방안)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낚시배를 운행하실때는 그물배는 쉬어야 하고, 그물배를 운행하실때는 낚시배는 쉬어야 하잖아요. 거기서부터 비효율입니다.
각각의 고정투자에 대한 수익을 계산하시고, 그 수익이 나오기 위해서는 최소한 본인 혹은 관리인력이 얼마의 시간을 들여야 하는지 계산도 하셔야 하고, 지금의 계획들을 실천하시기 위해서는 좀더 세밀한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초보선장님의 능력은 매우 다양한 부분에서 상위권에 속하시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능력을 한곳에 집중해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만야 그물배를 하신다면, 지금의 낚시배는 정리하시고 좀더 많은 수입을 위해 본격적인 시간을 투입하시는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선가게든 펜션이든 하는 것들도 부업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모두다 집중해서 마케팅하고 실수없이 운영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전담으로 관리할 인력이 필요하거나, 초보선장님이 직접 신경쓰셔야 하거든요. 초보선장님께서 그만큼 부업에 신경쓰신다면, 전업인 낚시배나 그물배는 그만큼의 신경이 덜가게 되고, 어느부분에서든 비효율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양한 부분을 많이 하시면서 잘 운용하시는 분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항상 부지런하고, 그 부지런함을 실현시켜줄 다른 충실한 인력들이 배치되어 있어요. 현실에서는 충실한 인력들을 구하기까지의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실제로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걸 하게 되면 부업도 성공이죠.
암튼 초보선장님 화이팅입니다. 늘 응원하지만, 좀더 세밀한 검토로 하시는 일마다 성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얼마 전부터 알고리즘의 신기한 끌림에 의해 보기 시작했는데 어부가 될 생각도 없고 배도 몇번 안타봤는데... 왜 자꾸 보게 되는지...
묘한 중독성이 있어요 ㅋㅋㅋㅋ
나는 미국에 27세에 빈손으로 이민와서 40년이 되었고 비싼건 아니지만 바닷배, 호수 배 두개로 그저 아직도 일하며 틈나는데로 낛시를 즐기며 살면서 흥미있게 보근씨 , 초보선장을 시청했지요. Dallas, Texas 살면서 보트를 끌고 5시간을 가야 바다고, 호수는 1시간 반을 보트트레일러를 끌고 갈만큼 바다. 호수. 냓시 좋아합니다. 물론 언젠가 귀국하면 바다에서 살아볼까하여 관심있게 보근보근을 보기도했고요. 해서 망서리다 이글을 적습니다.
1.현재 부모님건물 건축중 ㅡ 물론 끝내야겠지요. 2. 생선가게 넣어야하고(나중에 운영해야되고). 3. 낛시배. 4.자망( 투자금은 부동산과 조금의 융자로 해결될것같고)
낛시배 경력 1년이면 투자만 들어간거지요 (대박은 않됬겠고). 다 할 수도 있어요. 헌데, 보근씨는초보선장 아내입니다. 누구보다도 더 당신편에있는사람 맞죠?
남편의 건강과 안전을 염려하는게 가족의 안위와 맞물리고 또, 사랑하는사람을 잃지 않는거지요. 또 남편이 힘들게 사는걸 곁에서 보는게 편할까요? 이해가 되지요?
내가 보근보근을 근1년을 시청했는데 다 좋았어요. 보근씨는 공부만 똑똑한사람이 아니군요. 현명한 사람이기도하구요. 시간은 얼마던지있습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열심히 해야한다는 말. 맞습니다. 허나, 급한게 먹으면 맛도 잘 몾느끼고 체할 수도 있습니다. 보근씨가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힘들어하는걸 걱정하는데
조금 더 경력을 쌓으시고 체력도 키우시고 (제가보기앤 수퍼맨은 아닌듯). 낛시배로 현금도 좀 환수하시고, 아내가 조금 남편 걱정 덜 할때 하면 않되실까?
내가보기에 초보선장은 하고싶은건 꼭 해야되는 사람 같은데... 대장은 부하도 돌아 볼줄 알아야 진정한 대장이지요. 내가 열거한 네가지 에 앞서 우선 아내의 마음을 읽으라는겁니다.
한글 타자를 잘 몾해서 한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우선 가족. 아니 아내를 헤아리는게 남펀의 몫이라 생각됩니다.
하고 싶다 할때 하는게 맞다 봅니다. 나중에 한이 됩니다 ㅎㅎ 선장님께 한표
우와 이렇게 부부가 토론하고 생각을공유하는거 너무좋은것같아요 두당이 서로 합의를 잘봐서 좋은길로 가길바래요^^
기회는 노력하고 도전하는 자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전 하는 자세 너무 멋지십니다
귀어를 막연히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고 도움이 되네요!
두분 늘 건강하고 돈도 많이 벌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자망이나 복합이나 자기하는만큼 벌수있습니다 현재에 허가로 조금더 연구하고 노력해보시는게 자망한다고 당장 수익창출보다 그만큼 투자가 얼마나들어가는데... 아내분한표 조금더생각해보는게 1년정도
자망배를 하는입장에서 한마디하자면
현실적인면에서 그정도투자해서 수익창출하기 힘듭니다
자망은 혼자하기힘들고 위험합니다
일단 아내분 말씀을 듣고 경험을더 해보시고 천천히생각해보시길...
두분 말들 옳고 그름은 따질수 없을것 같습니다, 보근님 말이 이론적으론 현명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일을 하다보면 힘과 열정이 있을때 일을 진행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되돌아오기가 굉장히 힘들죠, 두분다 가정을 위해서 생각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초보어부님은 아내분에게 잘하셔야겠네요ㅋㅋ😊
논리적으로 보면 보근님 말이 맞습니다만.
그물배를 해도 낚시배를 해도 집에 가서 기절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봤을 때 초보선장님 성격으로보니 그물배를 하면 어떻게서라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지출비용면에선 현명한 방법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서당개 삼년에 과거 본다고 했는데.. 어부 아내 3년에 바닷일 다 깨우침...ㅋㅋㅋ
저는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배 사시고싶으시면 사야제~~ 근데 제가보더라도 체력관리는 하셔야될것 같습니다
추가로 무인가게,,, 음...실시간으로 직접 회를 뜨주신다면 몰라도 냉장포장이라면...좀 말리고싶네요,
자
제 생각 ~~~냉정하게요
그물 배를 한다면 주말 낚시배 접으세요
낚시배는 조황에 민감합니다
포인트 선정
물때에 따라서 시간에 따라서 고기 입질 타이밍이 있어요
주중에도 계속 낚시배를 해야
포인트 선정이 쉽디 않을까요
평일 그물 하다
주말에 내가 낚시배로 탔다가
고기못낚으면 다시는 그배 안탑니다
낚시배 손님을 포기하고 하시면 될듯해요
두분의 생각이 다 맞습니다 남자는 일을 늘 벌릴려고 합니다 마무리는 와이프께서 하시고 ...시간이 지나면 열심을내던 그때가 그리워 질겁니다 현명한 두분께 홧팅.
보근보근님이 마케팅 전문가라고 유투브에서 봤는뎅... 이번 생산가게는 초보선장님 생각이 아주 앞서가면서 좋을꺼 같다는 생각입니다~ 앞서가는게 아니라... 지금이 딱 좋은 시기인거같습니다~
40대에는 회복이 힘들어요.저희 부모님도 50년 가까이 오늘까지 바닷일에 농사일까지 하십니다.1년에 하나하나 이뤄가세요 지금은 넘 많은걸 하시려 하네요 제가 보기엔 욕심입니다.앞으로 20~30년을 생각하세요.화이팅~~~
초보선장님 생각이 옳다고 봅니다
나이가 조금이라도 어릴때 시작해서 자리 잡는거가 훗날에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내는 남편의 건강을 걱정하고, 남편은 가족을 위해 희생하려는 그마음이 너무 보기 좋네요^^~저는 보근님 의견에 한표...
보근보근님 팬이지만 어부님께 한표 드릴게요 주낚으로 버시는건 한계가 있어요 그물배 어선허가는 계속 허가값이 오르는게 사실이니까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기회를 줘보시는게 맞을꺼 같아요
대신 낚시배 영업 포기 하셔야 할듯요 ㅎ
종일 많은 손님 비유 맞춰가면서
수익 생각하면
낚시 영업 못하게 됩니다
보근님 얼굴광이 엄청 빛나시네요 피부관리짱
어부님은 정말 강원도 말투에 표정이 너무 좋아요
영상보다보니 저혼자 정이들어서 친구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오늘의 공개토론 잘보았읍니다!
댓글도 전부 읽어 보았고요...
모든 분들이 정성껏 달아놓은 글들에 분명 답이 나와 있었네요!
보근보근님 초보선장님 가정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 봅니다!
👍보근보근님께 한표드립니다!👍
누가 올타라건 못하겠네요..저또한어부의 아들로 52년을 살아오면서 당신들끼리 많은 다툼을 보아왔습니다.참고하실껀 작업선을 키운다 해서 더 잘되고 작다고해서안되고 그런건아니더라구요..경험상보면 그렇더라구요..시간이 지나 당신들 삶을본 자식으로써애기드려봅니다.
저도 오래 산것은 아니지만 항상 후회되는건 그때 해볼껄 입니다. 한번 사는 인생 후회안남게 다 해보심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뭔일을 시작해도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는게 중요한것같아여. 실패를 해도 일어설수있을때 해야합니다. 초보 선장님 화이팅하세요. 보근님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우리가 예측할수있는 미래가 몇프로나 되겠습니까. 직접 부딪혀보면서 알아가는거죠.. 이해해주세요
너무. 잼있네요 . 사이가 좋아보여서 더 재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근보근님 말씀 잘하시네요
어부당 후보님도 말씀 잘하시구요^^*
두분 말씀도 너무 잘하셔서 국회로 보내드려야 할듯 아무조록 좋은 방향으로 좋은 결과가 나오길 응원합니다.^^♡
나의 생각은 남편분이 하고자 하는 그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본인이 그만한 의지가 있다면 또 그만큼 더 열심으로 할수 있는 동기부여도 되고
하고자 하는 엔돌핀도 될거라고 생각해요
무작정 저지르는것이 아닌 그래도 아내분의 동의를 구하는 마음은 아내분께서 이해를 해 드렷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채널의 구독자는 아니지만, 보근보근 채널을 시청한지 1주? 정도 된 것 같습니다ㅎㅎㅎ 아내분은 현실을 직시하며 논리적 판단을 하고 계시고, 남편분은 아직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철딱서니로 보이는 경향도 있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물론 남편분께서 사회에 임하는 열성이 크시기에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분 모두가 피 터지는 삶의 터전에서 가족의 행복에 무사 안착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땅이라서 여성분들 편을 잘 안 들지만 이 사안은 아내분의 생각이 현명하다에 한 표를 드려 보고 싶습니다. 영상 잘 보기 위해서 구독을 박아 보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할것같으면 시원하게 하세요
시기 놓치면 죽도 밥도 안되죠
저질러 놓으면 어떻게든 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나도 남편분처럼 한때는 자신감도 있고 추진력도 있었는대 영상을 보면 볼수록 추억 돋내요 화이팅 입니다
저도 제주도에서 자망 주낙 배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전적으로 어부당 형님을 지지합니다 ㅋㅋ
여기는 자망 매리트가 많습니다 계절별 나오는 고기마다 그물코를 바꺼가면서 잡고있거든요~~
화이팅 하십시요!!!!!!!
아주 건강한 가정이네요. 두분 모두 맞는 말이지만.......남자가 꽂히면 답 없어요......ㅎㅎㅎ
선장님께 한표 !!!!
보근보근님 좋은 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처음엔 저도 반대의견 이였으나, 초선님의 의지가 너무 진중 하신 만큼 저도 응원해야 할것 같습니다.
초선님과 보근님께 이런 말씀 드립니다. 어느 회장님의 어록을 빌어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두분 응원합니다. 피디님도 응원할게요^^
회장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
정말 재미있습니다~
조만간 2차 대토론회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부부로 보입니다. 대화를 많이 하세요. 뉴욕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럼 그물배는 조금 미루고 생선가게를 지금하시는 낚시배와 겸해서 해보시고 초보선장님이 잘운영해 나가신다면 그물배를 추가하시는건 어떠신가요?
ㅋㅋㅋ 음 아마 피곤은 한데, 하다보면 늘거에요 ㅋㅋㅋ
근데 아마도, 이번거는 하긴하는데 보근님처럼 천천히 하게되겠네요.ㅎㅎ
보근님에게 한표!
엑셀로 수익성평가를 만들어보세요
투자금대비 수익이 어떻게 되는지
머리는 보근님이 맞는거 같은데
마음은 초보선장님 말하신거에
끌리네요ㅎ
남편분에 한표 보냅니다
도전해야 절망도 할수 있습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향후 더많은 후해을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보근보근님 의견에 동참
저는 보근보근님 주장쪽으로 생각이 듭니다. 낚시배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시작하시는 건 아직은 무리 인것 같습니다. 다만 부부가 같이 향후 계획을 차근차근 고민을 하여 어느정도 구체적인 일정을 맞춰보는게 좋아보입니다
와이프의 의견에 100% 동의. 세상에 할수있는것과 하고싶은것에는 차이가 있지요.
초보선장께서는 와이프 잘만나셨고 와이프의 형부 언니와도 의논해보시되 와이프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근보근님에게 한표~ 있는 배로 먼저 자리잡는게 현실적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에 회사그만두고
어부겸 낚시배 선장으로
생선가게 주인으로 준비중인1인입니다
2년간 주말에 낚시배 투잡으로 했었고
이번에 5톤복합한대 더가져왔어요
상가도 준비중이구요 초보선장님이랑
저랑 다른점은 초보선장님은 자망배라는거ㅎㅎ
저는복합2대입니다!!
저도 1인3역 준비중입니다 힘내십시요
아!!월천아내나 건물은 없습니다ㅋㅋㅋ
다른 허가의 배 두척 운영은 반대입니다
대출 받아 운영하시면 비수기때 어려워집니다
여러분은 Mbti j와 p의 싸움을 보시고 계십니다 투자나 사업은 높은 수익률이 아니라 리스크를 없애는 작업이 성공으로 이끈다고 생각합니다 귀어자체가 초보선장님 의견을 따라 간것인데 1년밖에 되지 않는 시간에 이렇게 큰 변화를 원하신다는건 애초에 사전조사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부채를 정리하시면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짜주시고 상환하시고 새롭게 진행하시거나 기존 배를 파시고 새로 그물배 사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실수를 커버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시점에서 투자인지 욕심인지는 계획이나 부채, 현 상황을 볼때 지구력이 책임감이나 신뢰 신용과도 부합다고 생각합니다
선장님바쁘실떼 가서도와주기십네요!언젠가 시간이되면 연락드릴게요! 초보선장님 화이팅!그리고건강챙기세요!
아직 젊으신데 일에 지쳐 가정이 자기도 모르는새에 조금씩 무너진다면 그게 제일큰 손해가 아닐까요? 새벽에 일어나 하루종일 바다에 나가는 힘든일하시는데 ㅎ 그물배까지 힘드실꺼 가터요
아내분 넘 똑똑한것 같음 이제 배산지 1년되었고 아직 초보인데 뭘 그렇게 서둘러요 천천히 한 1년 더 해보고 생각해도 늦은게 아님 앞으로 평생 일 할껀데 ...
뭘 하더라도 1년때 느끼는 것과 2년 3년 되면 계속해서 보는 관점이 틀려지고 그때되면 다른 더 좋은 사업아이템 보일 수 있어요
제 생각엔 만약 그물배를 해야겠다 하신다면 낚시배를 정리하시고 그물배에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보선장님이 혼자 모든걸 감당하기엔 너무 힘이들지않을까 싶네요.
두 분 모두에게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장님께 소중한 한표 드립니다~
그리고 생선가게에 관해서는 일반손님 대상이지 구독자분들 대상으로 장사를 하시는건 아니기에 지금의 아이디어는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근님 한표요 그물배으로가지고 온다고 다 돈버는것도 아닌듯해요 그럼 누구나 다 그물배을 하겠죠? 보그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ㆍ선장님은 ㆍㆍ그물배 하실려면 낚시배 정리 하시고 둘중 한가지에만 전념하시는게 맞다고봅니다
그리고 생선가게는 당장 결정하지마시고ㆍㆍ그물배 운영해보시고 차리는게 나을듯합니다
선장님 가족맘은 이해하지만ㆍ너무 많은일을 벌여놓으시는 듯 하니ㆍㆍ
일단 그물배 하나만 잘 하시고 그담 ㆍ생선가게ㆍ빌라ㆍㆍㆍ순서로 하는게 어떨까요~?
이상과 현실 대립같네요. 유튭오래 보고 싶기에 보근님 의견에 한표드립니다.
살아보니 시작할땐 좋은모습만 보이지만 현실에선 많은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개인적으론 낚시배 초보선장모습 보고싶어서 오게되었지만 낚시배를 정리하고 어망배를 하시는건 어떨지요?
힘들까봐 안했으면 햇지만 하고싶으면 해야죠~~ 도전~
사업하는입장에서 분명한근거와 확신이있다면 무조건 하는게 이득입니다.
채널에서 많은 주위선장분들의 의견도 들었구요.
회썰어주는 생선가게는 약간 반대입니다.
정말 계산 잘하셔야 합니다
계산이 오류나면
개고생 합니다
가족 숫가락 숫자
나도 모르는데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일은 죽기전까지 할수있습니다.하지만 건강은 한번 잃어버리면 회복하기가 힘든것 같아요.초보선장님? 79년생이나 80년생인것 같은데요 저는 75년생입니다.사람마다 틀리겠지만 30대에는 피곤해도
투자는 타이밍 입니다!
빚이 전부다 얼마고 전체적인 상황이 어떤지 몰라서 선택을 못하겠어요..
두분다 맞는말이라서 더욱 그렇네요 후..
전 보근보근님 말이 맞다고생각해요
굿이 몸버리면서 힘들게 할필요있나요?
지금현제로 만족하고 좋아하시는 낚시를 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ㅎ
저는 선장님보다 많이는 아니고 살짝 더 연배가 많은데요. 저도 진짜 일 안벌리고 와이프 말 잘듣고 살자
그런 입장입니다. 토론회를 잘 보다 보니 보근님은 "시기가 아니다"라고 하시지만 저는 선장님이 계획도
충분하시고 뱃일과 연계된 사업 아이템이기 떄문에 리스크 또한 크지 않기 때문에 좀더 심사숙고는 하되
너무 늦지 않게 시작 하시는게 나아 보입니다 두분다 화이팅입니다~^^
선장님 은잘하시리라봄니다
선장님 한표
남자는..의지 꺾이면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갸 해주시져..초보선장님 한표.
귀어가 너무하고싶어하는 한사람이면서 보근보근티비 열혈 시청자 입장에서 저의 생각을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어부시작 하시고 유투브 시작부터 지금까지 빼먹지 않고 시청하면서 제귀에 쏙 밖힌 한마디가 있습니다
태공형님도 말씀하셨고 보근님 언니와 형부님도 말씀 하셨던 한마디 인데요 "바다는 투자한만큼 돌아온다" 제가 바다일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바다일이던 바다가 아니던 하고자하는 계획과 의지가 있다면 시작하는게 어렵지 시작하면 책임감에서라도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보근님이 걱정하는 초보선장님의 건강걱정 당연히 걱정되는 부분이긴한데 지금 배는낚시배로 쓰신다면 주낙은 하지 않으시고 조업은 그물배로 하시기 때문에 힘든건 당연 하겠지만 주낙하실때보다 더많이 힘들어지진 않을것 같다는(저의생각이지만) 생각입니다 그리고 오늘 초보선장님 말씀중에 공감하는 부분이 지금시작해도 처음하는 일이고 몇년 지나 시작해도 처음 하는 일인데 그래도 한살이라도 젊을때 시작해야 나중에 나이가 들었을때 덜 힘들지 않을까요~!!
초보선장님과같은 남자라서 편을 드는거 당연히 아니구요 보근님이 걱정하는 부분을 이해 못해서 초보선장님 편을 드는거또한 아닙니다 만약에 제가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 이었다면 어땠을까라는 맘으로 몇글자 적어보는 거구요 만약에 투자비용이 가능범위라면 도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태공형님과 언니와 형부님의 경력자 분들이 말씀하셨던 바다는 투자한만큼 돌아온다는 말이 전적으로 공감이 됩니다 아는것도 없는 제가 너무 나댄게 아닌가 싶지만 팬심으로 생각을 말씀 드린거니까 기분 나쁘게 생각지 마시고 결정이야 두분이 하시는거고 저는 팬입장에서 뭘하시든 잘되길 기도 할게요~^^
선장님
화이팅~~
와...
토론회 좋네요.
전 이전에 그물배 반대 했었습니다만, 입장을 바꿔야 할 듯..요.
1. 먼저 저의 의견은 그물배 찬성합니다.
2. 투자비는 1.3억이 아니라 2억이 조금 넘는다애 한표(보근님아 정확하신 듯)
3. 벌이는 확실히 그물배가 낫다.
그래서 그물 시즌에는 보근님께서 낚시 선남 받으라 해도 초보선장님이 언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루 50만원 하고 하루 300만원하고의 차이가 눈앞에서 왔다갔다하는데 낚시할 순없죠.
처음앤 되다가도 사람이란개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물 배 찬성입니다.
4. 생선가게는.긴가민가 합니다.
저기 포항 옆 강구항 가면 고정식 그물 쳐 놓고 손님 오면 고가 꺼내 와서 회떠주는 복불복 횟집이 있는데요..
장사가 무지 잘 되더군요..
저희가 1박2일 먹었는데 2일째 새벽애 그물배 같이 타고 나가서 조업도 보고 그자리서 잡은 고기 아침에 또 회로 주시고..
남는 고기는 위판 하신다고..
절대 손님께 전일고기 안파신다더군요...
요런 식은 어떨까 싶지만 이건 직원도 두고 제대로 식당을 해야 하는거라..ㅎ
6가지인가 생각 했었는데 갑자기 기억이가 않나네요..
5. 아!!
새꼬시...
회도 금방 썰어야 맛 납니다.
고기가 신선해도 화 떠 두면 2시간 이상은 보통 숙성회라고 하잖아요..
24시간 까지 고기는 더 부드럽고 감칠맛은 좋다고 하던데.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아고 우리는 그저 탱탱하고 쫄깃해야 맛있다고 하는 쪽이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만..
회를 썰어 시간별로 숙성해서 드셔 보시고 결정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선장님 제발 건강 좀 챙기시고요..
보근님도 건강 잘 챙기셔야 할 듯...요.
목이 길고 가늘어 사슴형이신데요..
이런 분이 체력이 부족해서 잔병 많아 하는 타입일 것 같아 걱정 됩니다.
그물배는 비용도 비용이고 상당한 경험도 필요 합니다ᆢ투자를 하면 당연히 돈을 많이 벌어 오는것은 당연지사~!
제가 보기에는 정말 그물배를 하고 싶다면 낚시배를 완전히 처분 하시고 낚시는 아에 안하는걸로 하시면 좋겟어요ᆢ한사람이 2척의 배를 철따라 움직이고 운영하는건 무리 입니다 엄청난 체력소모에 딱 사고 일어나기 일수 입니다 저도 배를 3척 보유하고 있지만 제대로 운영하는건 딱 한척 뿐입니다ᆢ이게 아니라면 그냥 낚시배를 운영 하면서 어구량을 조금 늘려보거나 아님 손님들을 정말 만족할수 있는 남들과는 다른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건 어떨까 싶어요ᆢ항상 영상 잘보고 갑니다ᆢ~~^^♡
5차 토론회 정도에는 어르신분들도 모시고 하심 좋을거 같습니다^^
매우 한참이나 후방이지만, 신랑이 참 멋지다.
자망을 하려는 이유가 혹시 대구루어를 건져내기위해 하시려는건 아니죠??
낚은 대구루어로 대구낚시 영업...??
그리고 또 하나!! 현실에 안주하면 그냥 연안어선 선장에서 평생 안주할뿐입니다 기회가 될때 배도 키우고 더 커지면 근해배 선주도 해보시고 일취월장하셨으면 좋겠슴돠
초보선장 화이팅 입니다
일단 부동산 투자는 괜찮다고 봅니다. 가격 떨어져도 꼭 잡고 계셔요 후 흔들리지 말고..
근데 자망업을 해야 한다니.. 제 생각으로는 아직은 시기상조 인거 같네요
연복으로도 얼마든지 수익 낼수 있고 또한 낚시 좋아해서 배 또한 그런 몰드로 지으셨는데 투자한지 얼마나 됐고 얼마나 경험을 쌓으셨다고 변경하시려는지...이해가 안됩니다.
자망형님은 오랜 경력이 있고 경력에 의한 포인트...?? 한마디로 계절별 내 어장을 알기에 그렇게 잡는거죠...
뭘하던 숙련자가 되면 돈은 따라옵니다. 허가중에 왜 연복이 비싼지를 생각해 보십쇼. 그보다 귀한건.통발....
그물 고기보다 주낚고기가 값어치는 더 있음 어떻게 운용을 할지도 모르면서 남을 보면서 부러워 마세요. 아직 덜 배워서 그래요 더 많이 배우고 터득하시길 바랍니다...
역시 보근씨 똑똑해요 정확히 찍었어요 무작정 사는건 아닌건 같아요~~ 해상에서 경력을 많이 쌓으세요 배일이 넉넉하지
않아요 보근씨 말을 들을세요 조금더 경력 쌓으세요
고민은 고민만 남아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도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낚시배는 출항제한이 너무 많아서 슈익창출이 안될거 같아요. 날씨가 뭠ㅝ 기타등등 으로 출항을 못하면 뭘로 창출을 냅니까?
낚시배 쉴때 그물배로 나가 수익창출하고 그물배 쉴때 낚시배 나가고 일정잡아서 그거또한 일정잡는것도 젊은 머리로 돌리면 되잖아요
100% 보근보근님에게 한표.. 이유가 타탕하고 아주 합리적입니다!! 경험은 많이 한건 아니시겠지만.. 정말.. 현실적으로 말씀하신듯..
옛말에 "마누라 말만 잘들어도 부자된다는 말이있습니다!!" ㅋㅋㅋ 말들으세요 ㅎㅎㅎ 초보선장님 마음은 알겠으나.. 지금은 보근보근님 말을 100%듣는게 이득일듯하옵니다!!
그리고 지금 버블경제라 2~3년 내에 재수없으면 금리가 오를지도 모르는데 은행 융자(대부분 변동금리다보니..) 받아서 하는건 좀 리스크가 크다 봅니다..
그리고 체력적인 면으로 봤을떄도 나이도 40대초반이신거 같은데.. 낚시배하고 그물배하고 두개 운영하시면..
몸에 무리가 많이 갈듯한데 아무리 좋은사업을 하시더라도 몸이 고장나버리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제3자로서 의견을 조금 적어봤습니다... 자세하게 내부사항은 모르겠지만.. 초보선장님의지도 의지지만 한번쯤 냉정하게 생각해보셨음 좋겠네요... 화이팅!!^^
초보선장님 성향이 일벌이는 스타일 같네요.저랑 비슷한? ㅋㅋ가정이 편안할려면 아내말 듣는게 옳다고 봅니다.그물배는 경험좀더 쌓은후에 하시길~~~ㅎㅎ
보근보근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어부로서 1년 싸이클뿐이 안되었지만
멘토분도 자망배 베테랑이시구, 초보 어부님 다년간 낚시 경력과 열정이 있으시니... 믿음이 가요
팰리시티호 매각후 자망배 6톤급으로 다시 구매후 자망+낚시배로 운영해도 좋을거 같아요 ㅋㅋㅋ
머리는 보근보근님 1표 마음은 초보선장님 1표
^^ 저는 두분의 토론을 반대로 생각해봣습니다^^ 보근보근님 ""저 낚시배로 언제 돈벌래? 제발 그물배를 사줄데니까 그물배로 남들버는것만큼 좀 벌아봐" 이에 초보선장님 " 나는 그물배 싫어#$# 그냥 낚시배로 살 살 하다 말을래,, 싫어 ㅠㅠ.... 제개인의 결론^^ 대천의 언니도 "투자하면 하는만큼 벌긴번다". 또하나 = "하고 싶을때 해야된다. 안한다고 하는것이 문제지 " 안하면 허락할때 까지 보근보근님에게 할수밖에 없는 여려 이유를 귀가 딱정질때까지 할것이기 때문 ^^& 그리고 미리걱정할것 없음... 고 정주영님의 말씀 "해보기나 해봤어?"^^... 응원합니다 초보선장님, 당신의 하고자 하는열정에 저는 응원합니다^^ 그리고 보근보근님의 걱정하시는 마음도 이해합니다^^ 다같이 화이팅 할수있는 상황으로 가셨으면 ~~~^^
보근보근님 말안듣고 후회하지 마시길 충분히 생각하고 계획을 수립하고난후에 하십시요
1:28 초보선장님 다소곳...
이번 안건도 잘 해내실 거에요. 늘 그래왔듯이 ㅎㅎ
음 초보선장님은 추진력이 좋으신것 같고
보근님은 기획, 검토 하는게 좋은것 같네요
가정의 평화가 모든일에 성공을 좌우하듯이
두분이 상의하셔서 하나씩. 하나씩 안정화를 이루면서 가지수를 늘려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 토론은 보근님에 한표, 초보선장님 섭섭해 마시고, 이번에는 보근님 계획을 따르심이...
낚시 좋아하고.올해 귀어선정되서 배사고 어구사고 준비중인사람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보근님 말씀이 백퍼 맞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아내분께서 선장님 로망을위해 자녀 교육환경이라던지 많이 포기하고 양보 하신것같은데 지금하시는것도 충분히 즐기면서 수익창출 할수있을것 같은데 왜 모험을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낚시배 자망배 횟집운영까지...절대 할수없고 이도저도 안될게 뻔합니다.
사업을하다보면 경험이중요하고 뒤를 받쳐주는 자금 도 중요하겠지요 초보선장님 도 일년이란 시간 을 바다에서 보냈으니 어느업종 이 소득면 에서 나 자신이 하고싶은 의욕면 에서나 자신이 원하는 자망 으로 한다면 잘하실수 있을것 같읍니다 예전에 40년전이지만 참치연승 배 탔을때 하루 3톤정도 잡는데 그마저도 사치(고래종류)로인해 빈털털이가 되기도했지만 물에뜨는 참치 알파코 종류를 잡는 배 들을 보면 비교가안되던기억이 납니다 지금 동원회장님도 당시엔 참치배 선장이였었지만 지금 보면 비교자체가 안되듯이 저라면 자망으로 바꾸고싶네요 다만 형편상 낚씨하고 병행하는건 욕심 이아닐지...몸은하나인데 두가지 하기가 ...서로상의해서 잘절충하시길 바랍니다
보근보근님에게 한표
도전은 아름다운겁니다
그물배를 하게되면 그냥 그물만 바다에 놓는것이 아니라 그물 수리등등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생깁니다. 쉽게 할 수 있는일이 아닌것 같아요. 또한 보근보근님이 생각하는 부분이 맞는말이 상당히 많아요.. 그물배를하는 순간 주위의 많은 분들이 고생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배를처리해서 그물배를 한다는 것은 고생길로 접어드는 일이라고 생각함.
안녕하세요
동해시에서 6.26톤 자망어선을 아버지가 운영하시고 저는 어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마 올해안에 사천에서 뵐수있겠네요.
보근보근님께서 좀 더 현실적이시네요.
어선구매에 대한 돈도 중요하지만, 자망어선의
경우는 외국인선원수급,어구(양망기4단은 1천만원넘고, 그물값도 최소 연 3천만원 이상),경험(자망은 1~2년은 돈모으기 힘들어요),중고어선(현재 강원도 자망배 나온게 별로없어요)도 중요합니다.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건 자망배를 조금 크게할수록 가족의 희생이 가장 필요로해서 가족과의 협의가 중요합니다.
남편분입장도 맞는 말씀이 많이 있지만 가족의 희생이 필요로하다는걸 많이 생각하셔야합니다.
그리고,어부하시면서 가게하시는분 많아요 ㅋㅋ
저는 울진부터 강릉 안인까지 배달다닙니다.
저도 우리 배 7년을 탔지만 자망은 선원을 두고해야지 돈 벌이도 더 좋은것같아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좋은결정 하세요~^^
지금까지 시청하고 있는데 초보선장님께서 지금껏 한가지 일을 지속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물배를 하신다 해도 1년쯤 후 또 다른 배를 얘기할것이 100000%입니다
촬영시점이 한참 전이고 9월달쯤 빌라가 진행 된다고 했는데
11월이 되었는데 빌라 진행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누구에겐 당신들이 행복한 고민 일수도^^
어업권 가격이 시간이 거듭될수록 오른 전례를 생각하면 투자 목적으로도 괜찮을듯 합니다.
신선한 컨텐츠네요... '리얼깽'을 참조해 보심이 어떨까요?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