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발성의 2가지 분류 : 멜로끼 발성 : 벨칸토 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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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1

  • @조재룡-q7s
    @조재룡-q7s 3 года назад +9

    저는 성악을공부한지 10여년넘어가는전공자인데요... 교과서적인발성이라는게없다는것에 공감합니다...저는 처음에 리릭내지 레제로로훈련받았고 그런줄알았는데 레슨받고 노래할때마다 목이쉬고 목이가고 말을못할정도였죠...근데 발성법을 멜로끼로고치고 드라마틱훈련법으로 고치고난후에는 목이기기는커녕 몆시간이나 멀쩡히 노래할수있습니다...
    10여년동안 멜로끼발성법으로오면서 수많은선생님들께 레슨받았지만 그누구도 이발성을이해하지못하더라구요...심지어 몆몆교수님께서는 제발성법을 위험하다판단하셨고 목이간다라고도했고 다시 레제로발성법으로돌리려고했습니다만 저는지금도 제가배운발성법그대로가고있습니다
    수많은발성법으로노래를해봐도 목이가지않고 무리하지않고 계속노래할수있는창법은 멜로끼뿐이였으니까요 그만큼잘맞는다는거겠죠...교과서적인발성법은없습니다 자기한테맞는것을찾아가는게중요해요

    • @kjun714
      @kjun714 Год назад

      멜로끼 발성을 하면 성대가 강하게 훈련되서 목이 쉬는 일이 거의 없지요, 다만 제대로 배우고 연습후 충분히 쉬어주는게 필요하더라구요

    • @zinc0513
      @zinc0513 Год назад

      선생님 노래 들어보고 싶습니다~

    • @user-qh4ko6mw8g
      @user-qh4ko6mw8g Год назад +1

      ⁠​⁠@@kjun714사람마다 달라요.. 저도 멜로끼발성으로 1년정도 배웠었는데 성대결절이 생겨 성대가 다 갈라졌었습니다. 지금은 벨칸토로 바꾸고 목 안쉬고 오랫동안 노래가 되네요

    • @kjun714
      @kjun714 Месяц назад

      @@user-qh4ko6mw8g 뭐든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벨칸토로 해도 성대결절 걸립니다.

  • @LEEJONGYUNG
    @LEEJONGYUNG 3 года назад +4

    벨칸토의 큰 틀안에 멜로끼도 있는 것입니다 타마뇨는 극장위의 샹들리에도 떨리는 큰 소리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 @집단지성-h8e
    @집단지성-h8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소개 영상 감사드립니다. ~~

  • @상민-l8d
    @상민-l8d 4 года назад +2

    창법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 @코알라취한
    @코알라취한 2 года назад +1

    멜로끼로 무대에서기 위해서는요 그에맞는 몸이 있어야합니다. 모든 노래들이 다 그렇지만 멜로끼또한 후두를 내리고 열고 소리를 잘 낼 수 있도록 호흡과 느낌과 등등 가져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 @채영제-w8c
    @채영제-w8c 3 года назад

    벨칸토 창법만이 최곤지 알았던 사람들이 많은데...
    무척 유익합니다 ^^

  • @이따이-s9x
    @이따이-s9x 2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유튜브로 좋은 지식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nralgao7404
    @nralgao7404 4 месяца назад

    본문 내용처럼 분명 마리오 델 모나코는 본인이 처음에 바리톤인지 알았는데, 나중에 학습과정에서 테너라는걸 깨닫게 됐다고 직접 밝혔는데. 모나코가 바리톤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게 발성 방법 때문에 그런건데

  • @규탁한-i7d
    @규탁한-i7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문제는 테너겠죠. 다른 파트들이야 어느정도 상관 없지만 테너는 완벽하고 섬세함이 없이는 절대 완성도를 높일수 없죠. 선천적으로 타고난 감각이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영역이라 봅니다. 사람들은 벨칸토다 멜로끼다 말하지만 기본적으로 마스께라 횡경막호흡 빠사지오도 안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레가토도 안되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창법을 논한다는게...

  • @kjun714
    @kjun714 Год назад

    사실 멜로끼도 예전부터 있던 발성입니다. 다만 지금의 벨칸토라고 말하는 방식은 학원 교육으로 바뀌고 멜로끼는 아직도 도제방식으로 전수되고 있죠.

  • @basscha7593
    @basscha7593 4 года назад +5

    3:33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5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fugen32
    @fugen32 2 года назад

    영상 신청 잘했습니다 5:03 에나오는 원본 출처좀 알 수 있을까요.ㅠ

  • @드림가이
    @드림가이 4 года назад +3

    멜로끼따라하다 많이 성대 나간성악도들잇지만...결국은 악기들을 뚫고 멀리까지 전해져야한다면 해내야겟고 키아로스쿠로의 길 이분 정말 따봉👏👏👏 구독두갑니다

  • @수국이-e9l
    @수국이-e9l 4 года назад +2

    윤오쌤님 양질의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부른 노래에 대하여 피드백을 받고 싶은데 혹시 받을 수 있을까요?

  • @아소보이-u7y
    @아소보이-u7y 4 года назад +6

    솔직히..파바로티보다..마리오 델 모나코가 훨 듣기좋았는데..유명한 사람이었네요....

    • @코알라취한
      @코알라취한 2 года назад

      당연히 비교가안되죠 파바로티는 그들 앞에서는 그저 새끼 소리일 뿐이에요.. 물론 누구보다 잘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전설적인 테너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 @user-qh4ko6mw8g
      @user-qh4ko6mw8g Год назад

      @@코알라취한새끼 소리는 아니긴 합니다.. 파바로티도 전설이고 그 전 테너들도 전설이죠.. 베냐미노 질리, 쥬세페 디 스테파노 이런사람들이 파바로티가 존경하던 테너들이죠

    • @user-qh4ko6mw8g
      @user-qh4ko6mw8g Год назад

      아 그리고 파바로티는 리릭스핀토에 제일 가깝기 때문에 푸치니나 바그너 드라마틱 테너가 나오는 오페라는 모나코가 더 듣기 좋죠.. 모나코가 도니제티,모차르트 이런쪽을 하면 굉장이 위화감이 들겁니다

  • @재현-o8y
    @재현-o8y 4 года назад +3

    후두를 내린다라...

  • @utopia9606
    @utopia9606 4 года назад +2

    멜로끼 창법은 왜 무리가 많이 간다는거죠?
    벨칸토 창법에 비해 성대에 무리가 많이 가서 그런건가요?
    성악 초보라서 질문 수준 ㅈㅅ요 ;;

    • @ma-music6488
      @ma-music6488  4 года назад +2

      목을 단순히 열고 노래 하는 것 을 넘어서 후두를 아래로 고정시키고 노래 하라 는 것인데, 후두를 강제로 끝까지 내리고 노래하는 연습은 성대에 무리가 올 수있습니다. 성대접지를 아주 세게 붙이고 연습하는 방법이거든요

    • @luther9750
      @luther9750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성악전공아니고 ㅈ문가이지만 지나가다 한 말씀 드립니다. 마리오델 모나코가 언젠가 인터뷰에서 "큰 소리는 큰 문제를 가져온다"고 한 적이 있어요. 후두를 더 내리기 위해 호흡압을 더 강하게 잡고, 성대접촉도 훨씬 더 많아지게 될 테고, 목도 많이 열어버리죠. 당시 모나코행님은 복압으로 피아노도 밀어냈을 정도의 압력을 사용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걸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을까요,, 결국 근력이 줄텐데 그럼 밸런스가 깨져버리게 될 테고 소리가 뒤틀리게 될겁니다. 마리오 델 모나코와 동시대 살았던 프랑코 코렐리 또한 멜로끼를 썼던 유명한 테너였는데, 말년에는 2PM준수 염소꽃처럼 염소드립을 듣게 됩니다. 정리하면, 신체적 능력이 전성기때는 지리는데 신체적 능력이 발성을 받쳐주지 못하면 그만 내야 될 소리죠..

    • @xxxxxxxxxxxxxxxxxxxx.
      @xxxxxxxxxxxxxxxxxxxx. 4 года назад +1

      @@luther9750 근데 사실 전성기 후엔 보통 은퇴를 하고 제자양성에 힘들쓰죠.즉 필드에 뛰는 플레이어가 아니며 코치 역할인거죠.물론 자기한테 맞는 발성을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 @kjun714
      @kjun714 2 года назад +1

      @@luther9750 어떤 장르던지 꾸준한 연습과 몸관리 없이는 나이들어서 할 수 없습니다. 관리만 잘하면 나이들어서도 멜료끼 발성을 잘 할수 있네요. 니꼴라이 마르틴루치 들어보세요~!! 참고로 저도 멜로끼 쪽으로 배웠고 제 교수님은 환갑이 넘으셨는데도 잘 하십니다.

    • @user-qh4ko6mw8g
      @user-qh4ko6mw8g Год назад

      @@kjun714일반적인 케이스에서는 벨칸토 테너들이 더 오래 살아남습니다.

  • @misae_9
    @misae_9 4 года назад +1

    혹시 연영과 입시학원을 알아보는 중인데 정식으로 다니기 전에 청강들어 봐도 되나요?

    • @ma-music6488
      @ma-music6488  4 года назад

      카톡 dymember 로 문의 주세요 ~~ ^^

  • @zinc0513
    @zinc0513 2 года назад

    후두를 내리는게 어떻게 하는건가요?

    • @ma-music6488
      @ma-music6488  2 года назад +1

      하품을 해보시면 목이 벌어지는 느낌을 아실수 있으시고 그렇게 되었을때 후두가 내려가는것도 확인할수있습니다^^

    • @코알라취한
      @코알라취한 2 года назад

      혀뿌리를 내리면 같이 내려가기도 해요

  • @Goodthankand
    @Goodthankand 4 года назад +1

    오늘 첨 들었는데 고음에서 파바로티보다 낫네요

  • @김범석-t2j
    @김범석-t2j 3 года назад +2

    내가 멜로끼로 배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