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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까지 격상된 '베릴'..."뜨거운 바닷물이 허리케인 덩치 키워"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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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июл 2024
  • [앵커]
    한반도에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만 서인도제도 카리브해 동쪽 섬 지역은 허리케인 베릴이 강타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카리브해를 지나며 체급이 커진 베릴은 역대 가장 이른 초대형 허리케인이란 기록도 세웠는데요
    전문가들은 뜨거운 바닷물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야자수가 길바닥에 힘없이 쓰러져 있고 길거리는 잔해로 뒤덮여있습니다.
    침수된 바닷가 산책로를 아슬아슬하게 자동차가 지나갑니다.
    대표적인 휴양지 바베이도스를 포함해 카리브해 동쪽 섬 지역에 허리케인 베릴이 상륙하면서 통신이 끊기고 건물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냈습니다.
    [비셸 클라크 킹 / 상점 주인 : 매장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모래가 있습니다. 가게에 모래가 많아요. 먼저 모든 것을 꺼내서 삽으로 모래를 모두 꺼낸 다음 씻어야 합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가 생명을 위협한다고 경고하고 있는 베릴은 역대 가장 이른 4등급 이상 허리케인이란 기록도 남겼습니다.
    2005년 7월에 발생했던 데니스의 기록을 깬 겁니다.
    이렇게 베릴이 성급하게 덩치를 키운 배경으로 전문가들은 뜨거운 바닷...
    YTN 이광연 (kylee@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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