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모드 플레이하면서 느낀거지만 장점이 있는만큼 무시할 수 없는 단점이 꽤 있음. 1. 자신이 원하는 바이옴을 유지할 수 없다: 숲 바이옴의 쿨한 잔디색이 좋아 그곳에 집을 지었는데 조금만 지나면 정글처럼 쨍해지고 조금 있으면 색이 바래는 등 자신이 원하지 않는 계절의 변화를 겪을 수 있음. 전역적으로 강제되는 계절이 도입된다면 반드시 겪게 될 문제. 2. 눈이나 낙엽 등 생성 소멸을 반복하는 블록의 경우 렌더 반경 밖에 있으면 생성/소멸을 하지 않아 풍경에 어색함이 생길 수 있다: 눈이 오는 겨울 어딘가를 빠르게 지나가면 눈이 듬성듬성 생기고 마는데 나중에 거길 다시 와보면 계절은 여름인데 못생긴 눈이 군데군데 뿌려진 참혹한 모습을 볼 수 있음. 또한 자신의 생활 반경이 넓다면 겨울이 지나더라도 눈이 녹을만큼 충분히 여기저기 청크를 로드하지 못해 겨울이 지나고 눈이 다 녹기도 전에 겨울이 오는 모습을 볼 수 있음. 계절기능은 몰입감이 강점이자 아이덴티티인데 그 몰입감을 해치는 아이러니한 요소임. 3. 렉 유발: 눈이 녹을 때 모드는 주위 반경의 블록을 하나하나 체크해서 체크 주기 틱마다 랜덤한 확률로 눈을 공기로 바꿈. 이 과정에서 체크 주기가 촘촘하면 촘촘할 수록, 확인 반경이 넓으면 넓을 수록 렉이 걸리게 됨. 본 게임에 도입된다고 하면 더 기발한 코드를 사용해야함. 안그러면 렉은 필연적일 것임. 난 모드플레이 그만두고 나서 베드락을 메인으로 플레이 중이지만 얼마 전 자바 확인해보니 패치로 급격한 스터터링을 상당히 줄였던데 여기서 다시 렉을 끼얹으면 좋지 않을 것 같음. 자바에게 있어서 최적화는 숙명임
@@에델바이스-i9n 아 생각해보니까 원경의 어색함 문제는 디스턴트 호라이즌같은 모드 썼을 때만 발생하는 문제임 (렌더거리 밖까지 볼 수 있는데 거긴 눈이 안쌓이니까) 바닐라는 상관없을거고 그보다 그럼 빠르게 지나갈 때 눈이 안쌓이는 게 문제인데 이거는 눈 날씨가 일정시간 지속되면 눈이 쌓인 것으로 간주하고 청크를 로드할때 일정량 눈이 쌓인 상태로 로드해버리면 될지도? 여름엔 반대로 눈이 사라진 상태로 바로 로드하고요 개발자가 아니라 구현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jayd4332 님이 말한대로 실제로 구현하는데 문제는없음 이제 디스턴트호라이즌모드와의 호환성은 사실 얘네도 쉽게 해결가능함 지금도 맵을 미리 로딩하는게 아니고 정보를 받아와서 어느정도 뭉개서 대충 표현하는식으로 구현중인데 어짜피 계절에 따라서 맵 풍경이 동일하게 변한다면 디스턴트 호라이즌에서 구현하는 로딩된 청크 밖(모드로 로딩되는 시야)를 그 계절풍경에 맞게 단계별로 변화시키면됨 크게 리소스를 안먹고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일듯 모드 개발자들도 마크 풍경에 죽고살자고 만든 모드인데 계절 업데이트가 되면 어떻게든 반드시 해줄거같습니다 ㅎㅎ
@@hadespluto-g4r 맞아요 알아서들 잘 해줄 것 같네요 저도 ㅋㅋ DH도 버전 2.0에선가? 텍스쳐팩이 즉각적으로 반영되게 했으니까 뭐 어려운 문제는 아니겠죠. 현재는 모드간의 호환성 문제일 뿐.. 본게임에서는 서로 기능이 충돌하게 만들리는 없으니까 만약 계절도 나오고 DH같은 강력한 LOD 기능도 추가가 된다면 엄청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야말로 비주얼 천지개벽하는 상상함 ㅎㅎ
@@user-up7zp7wn3q 솔직히 현재 식료품이랑 농작물로 별로 하는게 없어서 모드급은 아니더라도 몇가지 간단한 요리 내주길 희망하고 있음. 서바이벌에서 계란이랑 호박 가지고 호박파이 만들어 먹는 게 나름 재미인데 사실상 만들만한 음식이 그거 한가지 밖에 없어서... 케잌은 들고다니면서 먹는 용도가 아니니까. 수프류는 중첩이 안되고. 그 과정에서 치즈틀 이라든가 반죽통이라든가 하는 새로운 기믹도 나오면 재밌을 것 같구 크래프터처럼 무엇보다 새로운 음식을 가장 원하는 이유는 farmer's delight모드에서 제시한 '포화'라는 기능이 본게임에 나오면 너무 좋겠다 생각하기 때문임. 지금 뭐만 하면 순식간에 포만감이 내려가서 음식을 시도때도 없이 먹어야 하는데 이거 때문에 베타버전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귀찮음. 재료를 여러가지 써서 제조한 음식으로 포화 상태효과를 받으면 일정시간 포만감이 내려가는 걸 방지해주기 때문에 요리에 가치가 생기고 플레이적으로도 좋음. 또한 지금 쓸모가 없는 수프류들도 포화 상태효과를 주면 상당히 쓸만한 음식이 될거임
저는 다음 업데이트가 계절 업데이트인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이지만, 5:35에 나온 것처럼 직접 계절을 구현해본 사람이 개발진에 있다는 것을 보니 솔깃해지네요. 물론 7:04에서 본인이 직접 선을 그은 걸 보면 1.22가 계절 업데이트가 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추후에라도 계절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절 업데이트를 한 지역이 4개의 계절 사이클을 돌리는 것보다 4개의 계절별로 바이옴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당장 계절이 들어오면 농사와 관련된 공장들이 어느 순간에 지연되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계절을 바이옴의 느낌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음… 최대한 집중해서 봤는데요…. 근거 연결이 하나같이 짜집기 수준이고, 무엇보다 낮은 가능성을 뚫고 업데이트 하려해도, 기존 마크 시스템과 메커니즘을 뜯어 고쳐야하는 것이 한둘이 아니긴 함. 가장 합리적인 추론은 대충 1. 봄~여름에 큰 업뎃이 있다. 2. 특별 맵마냥 날씨 활성화를 가능케한다. 같아요.
이야 정말이면은 물을 써먹는 다양한 공장들이 작동하게끔 보다 세심하게 신경쓰겠군요. 겨울이되면은 물이 얼어버릴거잖아요. 횃불이 더 적극적으로 사용되겠군요. 농사도 겨울에 지으려면 환경을 만드는것에 더욱 신경쓰게 되겠군요.....다양한 계절패널티가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수있겠습니다(?)
소신발언 계절이 나온다면 추가되는 커멘드가 많아질것 예) 특정 계절로 바로 점프, 계절 삭제, 게임룰, 리소스팩 활용등 맵 제작자의 입장으론 야생 안해서 뭐가 바뀌든 신경 쓰이지 않음. 단 위처럼 맵 제작 기믹에 쓰일 수 있을만한 커멘드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에 기대해볼 가치는 있음. +세로반블럭 뇌절 이야기가 있는데 건축쪽도 맵 제작할 때 같이 손대는 입장으로 또한 소신발언 하자면, 건축은 질리도록 들었을테니 패스하고, 히트박스가 0.5x1x1의 블럭이 생긴다는 것만으로 할 수 있는것이 엄청 많아지며, 맵을 만들때 불필요하게 쓰이는 셜커 또한 줄일 수 있음. 대신 단점은 세로 반블럭에 나오면 블럭 갯수가 1.5~2배는 늘어남 물론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이 더 클것 같음 사람들이 세로반블럭을 내달라 하는지 다들 앎, 근데 안내준다고 오피셜 났는데도 계속 언급하는 이유는 "필요"하기 때문임. 그럼에도 안만드는 이유가 "필요함"을 이길정도로 납득이 안되기 때문에 더 아쉬운거임. 그리고 이게 점점 그냥 밈으로 사용되는게 눈이 보임 밈이 제곳에 사용되면 재밌지만 종종 너무 남용되는것도 눈에 보임, 그렇기에 눈쌀 찌푸리는 사람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생각도 듦 뭐 긴 애기지만, 딱 내가 하고싶은 말이, 마크가 세로반블럭만 출시한다 하면, 마크가 "엔더드레곤을 삭제합니다!" 같은 업댓 하는게 아닌 이상 다 만족할 수 있음. 적어도 난
계절 업데이트에서 있었으면 하는 기능은 추위와 더위를 느끼는 기능입니다. 목마름 기능을 추가해서 평상시에는 거의 목이 마르지 않다가 더운 날씨가 되면 목이 미친 듯이 말라 물을 마셔야 하고, 추운 지방에서는 추위를 타다가 저체온증으로 갑자기 쓰러지게 하면 좋겠습니다. 지역별 특색도 같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네요. 사막 같은 경우 겨울에 모래바람을 불게 하고 모래에 피해를 입으며, 사막을 다니다 보면 모래에 빨려 들어가 죽는다던가 해도 재밌을 듯합니다. 추운 지방 같은 경우에는 겨울이 되면 눈이 더 많이 내리면서 빠르게 쌓이고 눈보라가 휘날리며 더 빨리 추위를 느끼게 하여 저체온증이 빨리 찾아오고, 특정 동물을 잡아 갑옷과 결합하여 무언가를 만들면 추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운 지역은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밀집모자를 만들게 해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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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모드 플레이하면서 느낀거지만 장점이 있는만큼 무시할 수 없는 단점이 꽤 있음.
1. 자신이 원하는 바이옴을 유지할 수 없다: 숲 바이옴의 쿨한 잔디색이 좋아 그곳에 집을 지었는데 조금만 지나면 정글처럼 쨍해지고 조금 있으면 색이 바래는 등 자신이 원하지 않는 계절의 변화를 겪을 수 있음. 전역적으로 강제되는 계절이 도입된다면 반드시 겪게 될 문제.
2. 눈이나 낙엽 등 생성 소멸을 반복하는 블록의 경우 렌더 반경 밖에 있으면 생성/소멸을 하지 않아 풍경에 어색함이 생길 수 있다:
눈이 오는 겨울 어딘가를 빠르게 지나가면 눈이 듬성듬성 생기고 마는데 나중에 거길 다시 와보면 계절은 여름인데 못생긴 눈이 군데군데 뿌려진 참혹한 모습을 볼 수 있음.
또한 자신의 생활 반경이 넓다면 겨울이 지나더라도 눈이 녹을만큼 충분히 여기저기 청크를 로드하지 못해 겨울이 지나고 눈이 다 녹기도 전에 겨울이 오는 모습을 볼 수 있음.
계절기능은 몰입감이 강점이자 아이덴티티인데 그 몰입감을 해치는 아이러니한 요소임.
3. 렉 유발: 눈이 녹을 때 모드는 주위 반경의 블록을 하나하나 체크해서 체크 주기 틱마다 랜덤한 확률로 눈을 공기로 바꿈. 이 과정에서 체크 주기가 촘촘하면 촘촘할 수록, 확인 반경이 넓으면 넓을 수록 렉이 걸리게 됨. 본 게임에 도입된다고 하면 더 기발한 코드를 사용해야함. 안그러면 렉은 필연적일 것임. 난 모드플레이 그만두고 나서 베드락을 메인으로 플레이 중이지만 얼마 전 자바 확인해보니 패치로 급격한 스터터링을 상당히 줄였던데 여기서 다시 렉을 끼얹으면 좋지 않을 것 같음. 자바에게 있어서 최적화는 숙명임
어 ㄹㅇ 생각해보니까 2번은 어캐 해결할 생각이지? 플레이어가 없으면 블록 데이터 수정도 안될거잖아
@@에델바이스-i9n 아 생각해보니까 원경의 어색함 문제는 디스턴트 호라이즌같은 모드 썼을 때만 발생하는 문제임 (렌더거리 밖까지 볼 수 있는데 거긴 눈이 안쌓이니까) 바닐라는 상관없을거고
그보다 그럼 빠르게 지나갈 때 눈이 안쌓이는 게 문제인데 이거는
눈 날씨가 일정시간 지속되면 눈이 쌓인 것으로 간주하고 청크를 로드할때 일정량 눈이 쌓인 상태로 로드해버리면 될지도? 여름엔 반대로 눈이 사라진 상태로 바로 로드하고요
개발자가 아니라 구현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jayd4332 님이 말한대로 실제로 구현하는데 문제는없음
이제 디스턴트호라이즌모드와의 호환성은 사실 얘네도 쉽게 해결가능함
지금도 맵을 미리 로딩하는게 아니고 정보를 받아와서 어느정도 뭉개서 대충 표현하는식으로 구현중인데
어짜피 계절에 따라서 맵 풍경이 동일하게 변한다면
디스턴트 호라이즌에서 구현하는 로딩된 청크 밖(모드로 로딩되는 시야)를 그 계절풍경에 맞게 단계별로 변화시키면됨
크게 리소스를 안먹고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일듯
모드 개발자들도 마크 풍경에 죽고살자고 만든 모드인데 계절 업데이트가 되면 어떻게든 반드시 해줄거같습니다 ㅎㅎ
@@hadespluto-g4r 맞아요 알아서들 잘 해줄 것 같네요 저도 ㅋㅋ DH도 버전 2.0에선가? 텍스쳐팩이 즉각적으로 반영되게 했으니까 뭐 어려운 문제는 아니겠죠. 현재는 모드간의 호환성 문제일 뿐.. 본게임에서는 서로 기능이 충돌하게 만들리는 없으니까 만약 계절도 나오고 DH같은 강력한 LOD 기능도 추가가 된다면 엄청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야말로 비주얼 천지개벽하는 상상함 ㅎㅎ
@@jayd4332 구현은 가능하지만 그런식으로 하면 님이 말한 3번대로 렉 지릴걸요...?
현실 : 특이점 없는 꽃들 추가 & 낮과 밤에 따라 꽃들이 변하는 너프 수준의 패치 & 세로반블럭 없음(중요)
@@본스컬 그놈의 세로반블럭드립은 언제까지??
"나오기 전까지." @@김성민-z9h
@@김성민-z9h 나올때까지
@@김성민-z9h 안 만든다고 공식에서 못박았는데 몇년째 세로 반블럭 내'줘' 하는거 보면 슬슬 무서울 지경임
업데이트 때 마다 맘에 안들면 그래서 세로 반블럭은? 그래서 엔드 업데이트는? 하는 말로 댓글창 도배되고...
그정도면 건전하지 다른 게임이면 밸런스 조졌다고 불탐 ㅋㅋ
이제 요소 추가 말고 메인진행에 변화를 줄 만한 게 나와줄 때가 됐는데
얘들 무사주의라 쩔 수 없음
지금까지 나온 메인컨텐츠 중에 마크를 혁신적, 핵심적으로 바꾼 컨텐츠는 0에 수렴하는 수준이라
농사 너프하는게 맞음. 바닐라는 너무 쉽다
대신에 계절별로 키우기 좋은 작물을 다오
농사 너프 음식 너프와 요리추가로 가면 좋을듯
@@ChunSik262 농사를 힘들게 만드는 대신 요리 추가해서 버프 주면 좋을 듯
이러면 마크 모드같다고 욕먹겠지?
@@user-up7zp7wn3q 이미 유명한 모드 조합이 있긴 한데 버전이 낮아서 아쉽더라구요
딱 저 데이터팩에서 거의차이없는정도로 멈출듯
@@user-up7zp7wn3q 솔직히 현재 식료품이랑 농작물로 별로 하는게 없어서 모드급은 아니더라도 몇가지 간단한 요리 내주길 희망하고 있음.
서바이벌에서 계란이랑 호박 가지고 호박파이 만들어 먹는 게 나름 재미인데 사실상 만들만한 음식이 그거 한가지 밖에 없어서... 케잌은 들고다니면서 먹는 용도가 아니니까.
수프류는 중첩이 안되고.
그 과정에서 치즈틀 이라든가 반죽통이라든가 하는 새로운 기믹도 나오면 재밌을 것 같구 크래프터처럼
무엇보다 새로운 음식을 가장 원하는 이유는 farmer's delight모드에서 제시한 '포화'라는 기능이 본게임에 나오면 너무 좋겠다 생각하기 때문임.
지금 뭐만 하면 순식간에 포만감이 내려가서 음식을 시도때도 없이 먹어야 하는데 이거 때문에 베타버전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귀찮음.
재료를 여러가지 써서 제조한 음식으로 포화 상태효과를 받으면 일정시간 포만감이 내려가는 걸 방지해주기 때문에 요리에 가치가 생기고 플레이적으로도 좋음.
또한 지금 쓸모가 없는 수프류들도 포화 상태효과를 주면 상당히 쓸만한 음식이 될거임
저는 다음 업데이트가 계절 업데이트인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이지만, 5:35에 나온 것처럼 직접 계절을 구현해본 사람이 개발진에 있다는 것을 보니 솔깃해지네요.
물론 7:04에서 본인이 직접 선을 그은 걸 보면 1.22가 계절 업데이트가 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추후에라도 계절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절 업데이트를 한 지역이 4개의 계절 사이클을 돌리는 것보다 4개의 계절별로 바이옴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당장 계절이 들어오면 농사와 관련된 공장들이 어느 순간에 지연되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계절을 바이옴의 느낌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번둥천개-i4y 이미 다 있지 않나요? 꽃, 눈, 벚꽃 다 있는데
그러면 의미 없을거같은데영
계절을 멈추게 하는 특별한 장비 같은게 있음 좋을듯
온실 같은거 나와도 좋을듯
가을만 어떻게 하면 이미 대부분 있어서 채워지는것같은데
가을은 크리킹이 어떻게 비슷한 느낌 냈다 치고, 여름은 왜 안줘! 마크에서 여름 해변가 느낌 내보고 싶다고!!
"사막"
ㅋ
산호... 쓰면 그나마 괜찮은듯
디너본이 계절 넣는다했는데 눈덩이 던지는 짤에 디너본 돼지... 확실한거 아님?
청크로딩 안되는곳 까지 변화하게 하려면 기존 틱당 블럭이 변하는 방식으론 성능상 무리일거같고 데이터 컬럼을 하나 더 추가해서 색깔정도만 자체적으로 일괄 변화하도록 해야할거같은데 어렵지만 된다면 엄청 좋을거같은 매력적인 설정이네여 :)
음… 최대한 집중해서 봤는데요….
근거 연결이 하나같이 짜집기 수준이고, 무엇보다 낮은 가능성을 뚫고 업데이트 하려해도, 기존 마크 시스템과 메커니즘을 뜯어 고쳐야하는 것이 한둘이 아니긴 함.
가장 합리적인 추론은 대충 1. 봄~여름에 큰 업뎃이 있다. 2. 특별 맵마냥 날씨 활성화를 가능케한다. 같아요.
계절 업데이트하려면 농사도 계절마다 할수 있는걸 변경하는게 불가피함 그만큼 요리나 작물도 더 늘어나야하고
또 이렇게 기대하다가 그냥 또 조금만내고 이게 몇번째 반복인지
마인크래프트 고소건도 다뤄주세요
가을에서 겨울될때 나뭇잎도 조금씩 사라지다가 봄될때 다시 생기면 더 좋겠네
저러면 진짜 안될것 같은게 팜에 눈골렘이 있는 것들에 여름에 녹아서 사라질"수도"있다는걸 생각하면 안하면 좋다고 생각하네요
굉장히 기대되네요!
버킷에서는 RealisticSeasons이라는 플러그인으로 계절이 구현되고 모드 쪽에도 있었는데 이제 공식 업뎃으로 구현되겠네요!
플긴과 모드는 아쉽게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겠군요
언니목소리넘좋아,,😮😮
이야 정말이면은 물을 써먹는 다양한 공장들이 작동하게끔 보다 세심하게 신경쓰겠군요. 겨울이되면은 물이 얼어버릴거잖아요. 횃불이 더 적극적으로 사용되겠군요. 농사도 겨울에 지으려면 환경을 만드는것에 더욱 신경쓰게 되겠군요.....다양한 계절패널티가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수있겠습니다(?)
렌더링 안된 청크는 한여름에 눈쌓여있어서 이상해보일텐데. 굳이 하고싶으면 걍 벚숲처럼 단풍테마 바이옴 하나 만드는게 깔끔할듯.
부탁이다 없데이트 강점기로 부터의 독립을 다오...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거다
겨울엔 급류 못타는거면 좀 아쉬운데 :(
현실성 있으려면 가을은 없겠네요ㅠ
스하~ 계절나오면 진짜 다시 마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모드 안쓰는 유저로써 재밌을거 같아 무척 마음에 듭니다.
6:40 정답! 4월의 강원도 산간지역
안녕하세요 채널 스냅제이입니다.
0:50 해바라기 아닐까요? 가을에 추수하니
마크 업데이트 되면 좋겠는것들.
동물: 상어, 꽃게(투표에서 떨어짐)펭귄(투표에서 떨어짐)독수리, 불가사리, 악어, 까마귀, 다람쥐 다양한 동물이 많이 나오면 좋겠음😊
블록: 새로 반블록, 유리문, 가구
이렇게 업데이트 되면 좋겠어요😢 너무 지루해요 ㅠㅠ
계절과 작물 업데이트 인가?
0:28 ???: 님폰없?
농사도 계절영향 받게되려나..
가을이 생기는건 기쁘지만 바이옴이 아닌게 아쉽네요!
와.... 진짜로 나오면 겁나 좋을것 같은데?
한다면 계절 좀 길게 잡아주면 좋겠음
얼음이랑 눈 다 녹게
이제 공장들도 정상화되네
계절이 바뀌는 바이옴이 따로 있는거 아닐까?
2:49 1.18이 아니라 1.19에요😢
소신발언
계절이 나온다면 추가되는 커멘드가 많아질것
예) 특정 계절로 바로 점프, 계절 삭제, 게임룰, 리소스팩 활용등
맵 제작자의 입장으론 야생 안해서 뭐가 바뀌든 신경 쓰이지 않음.
단 위처럼 맵 제작 기믹에 쓰일 수 있을만한 커멘드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에 기대해볼 가치는 있음.
+세로반블럭 뇌절 이야기가 있는데
건축쪽도 맵 제작할 때 같이 손대는 입장으로 또한 소신발언 하자면,
건축은 질리도록 들었을테니 패스하고,
히트박스가 0.5x1x1의 블럭이 생긴다는 것만으로 할 수 있는것이 엄청 많아지며, 맵을 만들때 불필요하게 쓰이는 셜커 또한 줄일 수 있음.
대신 단점은
세로 반블럭에 나오면 블럭 갯수가 1.5~2배는 늘어남 물론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이 더 클것 같음
사람들이 세로반블럭을 내달라 하는지 다들 앎, 근데 안내준다고 오피셜 났는데도 계속 언급하는 이유는
"필요"하기 때문임. 그럼에도 안만드는 이유가 "필요함"을 이길정도로 납득이 안되기 때문에 더 아쉬운거임.
그리고 이게 점점 그냥 밈으로 사용되는게 눈이 보임 밈이 제곳에 사용되면 재밌지만 종종 너무 남용되는것도 눈에 보임, 그렇기에 눈쌀 찌푸리는 사람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생각도 듦
뭐 긴 애기지만, 딱 내가 하고싶은 말이, 마크가 세로반블럭만 출시한다 하면, 마크가 "엔더드레곤을 삭제합니다!" 같은 업댓 하는게 아닌 이상 다 만족할 수 있음. 적어도 난
모장아 계절 필요없다 우린 엔더가 필요한다
모드린스 좋지요!
제발 요리.......
엔더 떡밥때도 이랬던거같은데 이번엔 과연...
업데이트:와 잔디랑나무잎 색깔이 계절 색에 따라 바뀜.
설명란에 ㅋㅋㅋㅋㅋ언급된 인물 1명: 강물 ㅋㅋㅋㅋ
그냥 계절이 있는 바이옴으로 생기면😅
"모장을 믿지 마라"
계절추가면 청크 업데이트가 안되는 부분은 어케 해결하려나
이번엔 제발...
세로 반블럭이나 내놔!!!
시련의 방 레고 나왔어요
계절!
다음 업데이트는 계절 업데이트 인가?
난 크리킹 업뎃에 숲너무 칙칙하다고 너무 칙칙한거 싫다고 단풍이나 멋지고 이쁜 나무 없을까 라고 말한거 생각나는데 ㅋㅋㅋ 아니나 뭔 예언한거 아니냐고 진짜 나오네 ㄹㅇ 개신기하누
기대하면 뭐함 또 개구리게 업데이트 할텐데; 그냥 불편하기만 하고 그렇게 좋지는 않은 업뎃이거나 없데이트일 듯
3d 오픈월드 샌드박스 스듀 나오나
그냥 좀 혹사해서 1.16같은거 해주면 안되냐
내가원하는거 방해석좀 다양한거추가시켜줘요 예를들면 방해석 계단 담장 반블록 결국 엔더 업데이트 없는거니 소식이.......
출책
계절 업데이트에서 있었으면 하는 기능은 추위와 더위를 느끼는 기능입니다. 목마름 기능을 추가해서 평상시에는 거의 목이 마르지 않다가 더운 날씨가 되면 목이 미친 듯이 말라 물을 마셔야 하고, 추운 지방에서는 추위를 타다가 저체온증으로 갑자기 쓰러지게 하면 좋겠습니다. 지역별 특색도 같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네요. 사막 같은 경우 겨울에 모래바람을 불게 하고 모래에 피해를 입으며, 사막을 다니다 보면 모래에 빨려 들어가 죽는다던가 해도 재밌을 듯합니다. 추운 지방 같은 경우에는 겨울이 되면 눈이 더 많이 내리면서 빠르게 쌓이고 눈보라가 휘날리며 더 빨리 추위를 느끼게 하여 저체온증이 빨리 찾아오고, 특정 동물을 잡아 갑옷과 결합하여 무언가를 만들면 추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운 지역은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밀집모자를 만들게 해도 좋을 듯합니다.
Tough As Nails 모드랑 비슷하네요
옛날에 비슷한 짭마크 있었는데
새로운 욕구는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죠. 모드틱하다는 평가도 받을테고, 게임의 인터페이스가 난잡해질 수도 있고. 더위 및 추위와 목마름 게임의 더 딜테일하고 낭만적인 요소가 될 수 있겠지만 게임이 난잡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블라인드 사실 그걸 서버설정으로 끄고 킬수있게 할수있게 하면 충분히 가능한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멀티플레이 최적화나 잘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바 버전 자꾸 올려서 개발자들 괴롭히지 말아줬으면.
개인적으로는 되게 별로일거 같은데
좋아요 525빠!
3번째 좋아요
공식이 업데이트로 뭘 추가해도 모드보다 못하니 아무 감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