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비진도의 여름/여름이면 꼭 가고 싶은 섬, 비진도/비진도의 별미, 옥수수/비진도의 섬생활/통영-비진도를 오가는 뱃길/이국적인 풍광의 바다/비진도 이장님(그 곳, 그 사람)

[@zhaoyunzulong]

바닷가 모래가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한 쪽은 낚시하기 좋고 반대쪽은 해수욕하기 너무 좋고....

[@nebada1472]

내나이 60 어릴때부터 바다를 너무좋아해서 고등학교 전후로 비진도 여름 피서철에 세번 갔었는데 나쁜 기억이 아직까지 생각나네요 그때는 전국 어느 해변이나 여름 피서철에는 텐트가 수백동이 빼곡히 서로 붙어서 며칠동안 이웃처럼 지내고 술과 음식을 나누고 친구가 되고 밤이면 모두가 해변 텐트앞에 장작불 피우고 음악을 틀고 춤추며 했는데요 어느날 여름밤 비진도 바로옆 텐트에서 며칠 같이 지냈던 이십대 두형님들과 마을주민 이십대들과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툼이 생겼는데 주민친구들 7~8명 정도가 몰려와서 여행온 그형님들 그냥 죽도록 패는걸 많은사람들이 보고 겁이나서 모두 텐트안으로 들어가서 불끄고 누워 공포스러운 상황이 그사람들 제발 죽지않고 상황이 빨리끝나기를 기다리는데 텐트밖에서 들리는 처절한 비명소리와 때리는 소리가 얼마나 길었는지 시간이 멈춰진것 같기만 했지요 얼마나 폭력적인 상황이었으면 그 많은 사람들이 말릴 생각도 못하고 텐트속으로 피했을까요 그 당자들 지금은 대부분 70대 겠지요 약 40~50년 그시절에는 시골에 여행가서 텐트치고 야영하면 밤에 동네 10대 20대들 무리들이 꼭 찿아옵니다
경험 많이 했습니다
그냥 이유없이 시비걸고 텐트차고 때리고 술있으면 같이 마시자하고 자는데 텐트찟고 돌 던지고 개쓰레기짓 하는게 일상이었을 시절입니다
갑자기 이 유튜브 영상이 뜨길래 생각이 나네요 생각해보면 어느 나라도 자기 동네에 여행하는 사람을 그렇게 하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브-v3t]

그당시 많이 힘들었겠어요~
저도 비슷한 시기에 갔는데 좋은 추억이 있어 긴 동영상을 끝까지 다 시청했어요
보통 5분이상 되는 영상은 대충 보든지 아예 안보든지 하는데~
그당시 치안이나 국민 의식이라면 충분히 그런일이 있을수 있었겠다
라고 생각할수 있지요
그러나 지금이 어느 시댑니까
세계에 내놓아 1등이라해도 손색없는 국민의식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잖아요?
저는 님의 댓글로 인해 비진도의 좋은 추억이 사라지진 않겠지만
그때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네요~

[@mississippi7072]

많이 정리되고 깔끔해 젔네요.40 여년전 고2때 백사장 오른쪽 끝에서 똑 같은 경우를 당했는데 부산에서 해양고등 학교 다니는 친구 때문에 무사한 적이 있습니다.같은 자취생이라 서로 알아 본거지요.그때는 어딜가도 텃세가 심했습니다.특히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은 전쟁터 였지요.지금은 없어 졌지만 당시 부산에서 비진도 가는 아리랑號가 있었는데 멀미 때문에 죽는줄 알았습 니다.영상속의 할머니들도 그때 한번쯤은 뵌 분 인줄도 모르겠네요.저한데도 좋은 추억이 있는곳이라 여름이면 번갈아 가는곳 이었습니다.

[@Tomnaskin]

올해 4번째 가요 살고싶은 곳이예요

[@장순갑-j7t]

최고의여름바다최고의휴식처최고

[@minblalock8442]

여기 (Texas) 인지도 벌써 37 년째 많이도 변한 한국 너무 가고 싶네요

[@루시-s7v]

고국이 많이 그리우시겠습니다! ㅠㅠ

[@yijung4561]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지는것은 반가운 일이자만 "버리고 간 쓰래기"는 여간 걱정꺼리가 아니겠다
내게 한가기 "아이디어"가 있는데 "쓰래기 줄이는 방법" 섬을 찾는 사람들이 배에서 내릴때 쓰래기 봉투 나눠주기를 해보면 어떨가
일단 나눠준 봉투를 돌아가는 배를 탈때 회수하는것이다 만약 쓰래기 봉투를 잃어버렸다거나 되돌려주지 못하게되면 "값을 물리는방법"이다

[@winwinyou2084]

몇년전영상인가요?
마스크 한사람이 없어서.

[@busan_mbc]

이 영상은 2015년 영상입니다

[@민이소통로그]

비진도 참 괜찮은 섬인 것 같아요 조용하게 쉴 수 있어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하동봉-r7q]

삼천리 금수강산 곳곳이 절경이요 가는 곳마다 아름답구나
푸른 하늘 쪽빛 바다 보물섬 비진도여 영원하라 영상 잘 보았습니다.
☆노래 한 곡 보냅니다
" 그리운 지심도 "
동백꽃 아름다운 그리운 지심도야 억만년 세월속에 변함이 없구나 창해의 은빛물결 가파른 기암절벽 잔잔한 물결위에 유람선은 오고가는데 그대와 손을잡고 동백섬 바라보면 갈매기 소리높여 관객을 반겨주네요
☆
천혜의 자연수림 지심도 동백꽃섬 흐르는 세월속에 그대로 있구나 보물섬 마음의섬 명품섬 신비의 섬 동백꽃 홍매화는 아름답게 자랑하는데 환상숲 오솔길을 그대와 거닐면은 산새도 흥이나서 춤추고 노래하네요 아 ~못잊을 그리운 지심도야 ~
(유튜브에서 만나요)

[@너구리-j5g]

78년 비진도 캠핑.
박은숙이 생각난다. 86년추석에 보자든약속..... 보고싶다.

[@최정애-d6p]

캠핑카 몰고 갈수있나요?

[@hjj8470]

차댈곳이 없소

[@lamborghiniuruspink889]

운반선이 없는걸로 알아요

[@yeo2127]

비진도 인심도 옛날 말이 되었다~~ 경치는 그럴싸한데~~ 관광객이 많이 왕래하다 보니 점점 도시민화 되어가더라~~`쩝~~

[@서민재-p2g]

48:30

[@TV-lh9iy]

👍👍👍👍

[@user-again_korea.]

가운데길이 과거에는 자갈길인데 왜 공구리를 쳤을까... 과거가 좋았다

[@포에버민-w9w]

40년 가까운 세월이...비진도

[@carggggg]

01:36 홍지승 선수인줄..ㅎ

[@linatigon6862]

코로나 전이구나....

[@이재훈-t8z]

동내인심 드럽 습니다

[@김봉학-y3t]

섬에서는 쓰래기 는방문자가다시육지료가저가주세요

[@DAHYUNLEE-x5c]

2013년도에 여대생 살인사건이 났던 비진도네

[@hjj8470]

낸 밤에 몽돌해변서 참고둥 2말은 잡는다. 요원 있는곳은 재미가 읎고,콘도 저기 숙박료가 엄청나다.물도 문제고,할매~그양은가마솥에 옥수수 삶아 팔면 안됀다.차는 안가져 가는게 좋터라.

[@billymiles2820]

광고를 5분마다 쳐하고 자빠졋냐 짜증나서 못보겟네

[@행복의소리-d2d]

변해도너무
많이 변했어요

[@비파-l4x]

와 광고 시발 도대체몇개야;;;

[@이윤섭-b2u]

메르스?
언제적이야?
몇년전 얘기야?

[@busan_mbc]

이 프로그램은 2015년 방송되었습니다.

[@성신열]

진짜 짜증나서 못 보겠네요 광고도 적당히 해야지 ....

[@soonji813]

광고 미친거 아니고

[@hancaeri2]

부산 mbc 광고. 적당히 해라 ㅡ섬같지. 않은. 섬을 가지고 ㅡ광고 도배질이네

[@임준우-o7e]

그럼 섬 기준이 먼죠? 인생 삐딱하게 사시네 그리고 광고 보기싫으면 프리미엄 가입하세요 ㅋㅋㅋ 채널에 욕하지말고 ㅋㅋㅋㅋ

[@임준우-o7e]

못 배운것 같아서 알려드려요 섬에 기준은 오스트레일리아 이상의 큰 육지를 대륙이라고 부르고 그린란드 이하의 육지를 섬이라고 불러요 그러므로 비진도는 명백한 섬이네요
그린란드는 아시죠?

[@곽정순-v9h]

제발 휴가지 가면 뒷처리 깔끔하게~ 그게 휴양지를 찾을 자격이 있는 것! 왔다가는 흔적이 보이지 않도록 ᆢ그것이 아름다운 곳을 찾는 아름다운 사람들일것입니다

[@김봉학-y3t]

쓰레기.는게인본인가저가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