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 Bibimbap Restaurant in a Hidden Alleyway! Beautiful Korean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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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맛집 #광주맛집 #보리밥 #koreanfood #외국인반응 #보리밥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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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naver.me/GJrFFbQ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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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 it's springtime
봄이라고 상상해보세요.
and you're sitting outside your grandmother's house,
그리고 여러분은 할머니의 집 밖에 앉아서
anticipating a meal that she's preparing in her outdoor kitchen across from your table.
할머니께서 식탁 건너편 야외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을 기다리고 있어요.
A big bowl of freshly made bori-bap comes to your table
갓 만든 보리밥 한 그릇이 여러분들의 식탁에 올라옵니다.
with a sweet fragrance steaming into the air.
달콤한 향기가 공기 중에 피어오르고 있어요.
Next comes a spread of banchan, a fresh bottle of house made chamgerum (sesame oil).
다음은 반찬 한 상과 집에서 만든 신선한 참기름 한 병이 나와요.
Finally, massive, freshly picked spring yeolmu (radish greens) leaves are set at the table,
마침내, 엄청난 양의, 신선하게 키운 봄 열무잎이 테이블에 놓여요.
a huge meal prepared with love and kindness.
사랑과 친절로 차려진 거대한 식사예요.
Healthy and fresh.
건강하고 신선해요.
Well, Harmoni-jip Uncheon Bori-bap
음, 할머니집 온천 보리밥은
Is about the closest you can get to this feeling.
이런 느낌에 가장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곳이에요.
In Gwangju, at the foot of Mudungsan
광주의 무등산 자락에서,
There is an open-air kitchen,
야외에 주방이 있고,
meticulously clean, facing dozens of tables.
꼼꼼히 깨끗하게 닦인 수십 개의 테이블을 마주할 수 있어요.
Here the emos (Aunties) work hard, making incredible bori-bap (barley and rice),
여기 이모님들은 일을 열심히 하시며 엄청난 보리밥을 만들어 주시는데,
using fresh in-season vegetables and banchan.
신선한 제철 나물과 반찬을 사용해요.
This place is truly special.
이 식당은 정말로 특별해요.
Somewhere that I will never forget.
제가 절대 잊을 수 없는 곳이에요.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대한민국에서 젤 잘 먹고 다니는 사람같아. 백종원보다 이 아자씨가 더 부러워
보리밥집 맛 확실한곳으로 잘 가셨네요. 저기 대학시절부터 제 단골인데, 정~말 맛나죠.
이태원서 음식솜씨 자자해서 반찬만 만들면 이웃서 다 싸가는 이모도 고기에 참돔회에 산해진미 다 제쳐놓고 저집서 먹고 무한 감동하고 가셨네요.
인심좋은 주인할머니가 멀리서 왔다고 갈때 열무까지 따로 싸주셨어요^^
정말 소박하지만, 맛은 정말 다채롭고 구수하죠.
열무는 전라도에서 흔하게 쌈으로 먹는데, 타지역은 잘 안먹나봐요… 열무에 한번 싸먹으면 상추엔 손도 가지않게 되는데 말이죠.
이집은 한마디로 딱 호남스러운 맛이죠^^
젓갈은 쌈 싸먹을때 쌈장대신 넣어먹으면 맛나요.
그래서 비빌때 고추장을 많이 안넣고 좀 심심하게 비벼서 젓갈이나 된장을 넣고 쌈싸먹으면 간이맞고 맛나요.
이집 비빔밥 수십번 먹어본바로, 오스틴의 비빔밥 색깔이 많이 빨갛고 진해보여서, 그냥 비빔밥으로 먹기엔 간이 맞을진 몰라도, 쌈싸먹기엔 좀 짤거같아요.
그대는 진정한 광주인 ㅋㅋ
저도 넘나 그립습니다
대학시절도 광주에서 보낸 시간들도 ㅠㅠ
오스틴님 강진에서 만나 봬서 반가웠어요!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저도 군침이 도네요 ✨
감사합니다! 저도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내고향 광주의 자랑 무등산
무등산에 오면 보리밥은 꼭 먹어야 됩니다^^
저도 광주가 고향이네요
너무 사랑하는 내고향
제 삶의 소중한 추억이 가득한 광주
오스틴 맛난 음식 드시고 오셨네요
비빌 때 된장찌개 몇숟가락 넣으면
훨씬 잘 비벼지면서 구수해져요ㅎ
Yeah! I never thought to do that. That would be so good! I will do it next time.
드디어 가셨군요 광주 무등산!
거기 산채비빔밥 끝내주게 맛있는데
반찬수가 정말 많아요
특히 광주만있는 열무잎으로 싸먹는 열무쌈은 진짜 맛있죠 ^^~
진짜 잘 묵네 ㅋㅋ 요새 한국 애들도 고기없다고 안 먹을 밥상인데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사람 처럼 맛깔나게 묵네 ㅋㅋㅋ
사실 한국 음식 메인이 고기가 아니라 나물인데
오~우리 동네 오셨네요.
온천 할매집은 저도 보리밥 먹고 싶을때 가는곳이죠.
보리밥은 특히 여름에 먹으면 더 맛나요. 예전에 비하면 반찬 가짓수가 많이 줄어 든겁니다.
보리비빔밥에 된장국이 고기보다 맛있는 계절이 봄이죠. 오교수님 정말 맛잘알^^
보리비빔밥, 묵은 김치하고 먹으면 세상 부러월 게 없죠. 외국인도 이런 취향을 눈치채셨다니 고수일 인정합니다. 맛잇게 드시는 얼굴이 참 보기 좋아요.
비빔밥 비비는 모습은 한국인 못지않아요.
보통의 외국인은 비빔밥을 젓가락으로 재료하나하나 집어 먹던데 (색감이 예뻐 망가뜨리기 싫다며) 오스틴은 속시원하게 쓱쓱비벼서 한숟갈 푹 떠 먹는 모습이 정감가네요. 한국을 제대로 즐기고 느끼고 계셔서 흐뭇합니다. 보면서 내내 편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제고향에 오셨군요 지산동 보리밥집 인것 같습니다 맛있게 드시니 고맙습니다 파전에 막걸리 한사발도 괜찮아요 ㅎㅎ
여름엔 열무죠 너무너무 먹고시포
전 고등학교와 대학을 광주에서 다녔었는데 무등산 산장쪽 식당들 과 증심사 쪽 열무 보리 비빔밥집을 자주 갔었죠. 영상을 보니 그 때가 그리워 지네요^^
왁자지껄한 분위기에서 차분히 음식에 대해 설명하고 묘사하시는게 인상적입니다. ㅋㅋㅋ
정말 교수님은 입맛이 완전 한국사람 입니다 늘 소중한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큰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침 고인다 배고파
열무에 보리밥 쌈 싸먹는거 제대로 드셨네요~
일반 상추보다 생열무에 보리밥 콜라보가 더 좋은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아 .. 침 나올거같다 .... 리코타치즈와사과로 점심을 때운 나에게 저 영상은 치명적 . ! 헉 ... 먹고싶오
나도 한입만 주세요~~~ Aㅏ~~~~~~~ ㅋ
오스틴
정말 한국음식 맛있어? 대단혀
What a tasty looking spread! 역시 광주네요! 테이블에 넘쳐나는 반찬하며.. 전부 넘 맛있어 보여요~ 잘 시간인데 배고파지는 영상이네요 ㅋㅋ 감사해요~!
Oh this is so great. Most of us Koreans even, we wouldn't recognize fresh 열무 leaves. We'd be like ooh, interesting looking greens!
Though born Korean, having spent a good half my life abroad and having been raised on a largely Indian subcontinental and American diet it always intrigues how veggie-intensive the Korean diet can be. Between all that namul and the 열무 I'd say Austin's probably had a good six, seven times the average American's daily veg intake easy here.
i love u austion !! ~! good video !
외국인이 한식 저러케 잘먹는거 첨봐용^^
최애 유투버~~보면 행복해져요
I get so impatient when mixing bibimbap
Me too!!
아 침고여 된장 ~
열무 쌈 여름에 기가 막힙니다
멋집니다! 뭘 하시든 건강하고 화이팅하세요~~
와우 진짜 밥이
열무는 줄기가 단단해서 쌈 싸 먹기 좀 불편하지만 식감도 좋고 시원하게 맛있는 채소예요. 먼 광주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진짜 맛있게 먹는다.
이 집 찐 맛집... 예전에 갔을 때는 평상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당 한 쪽에 커다란 두꺼비가 살고 있어서 깜짝 놀랬다는 ㅎㅎ
너무나도 건강한 음식
Damn~~!! You Da Man Austine~~! Way To Go~~~!!
와 모르는게 없는 오스틴..♡
항상 행복했음 좋겠다~
좋아요 누르고 가요^^
으아 열무 먹고싶다 /// 시원아삭아삭 ~~
Yeah! So crunchy and juicy. I loved it.
교수님 사랑합니다 ㅋㅋ
나두 먹고싶다!
와...... 진짜 맛있어 보여요... 내가 먹고있는듯한 느낌 😋
오스틴 교수님이 젓갈이라고 한건 전라도에서 많이 먹는 멸치젓갈이 아니면
갈치속젓일 겁니다 맡반찬으로도 나오거든요 멸치젓은 쌈싸먹을때 쌈장대신에 먹어도 맛있습니다
우왕😀
열무!!!내가 가장좋아하는 김치
전생에 한국인인 것이 분명하다
Almost 100k subscribers!!! Way to go!!
맛있겠다!!!!!!!!!!🤤
열무 비빔밥ㅠ겁나 먹고싶다!!!!
와~~ 제철 야채나물 비빔밥이네요. 입안에서 신선함이 살아나는데 저도 먹고싶네요 ^^
쌈 싸드시는 모습이요 수저 사용하시는? 방법?이 진짜 한국 사람 같으세요 ~ 맛있게 드시네요 정말루
오스틴은 우리에게 우리 음식이 세계적이라는 것을(근데 오래도록 먹어야 알 수 있다) 알려준 고마운 분이에요
여름에 보리밥 비빔밥 맛있죠ㅎ with 된장국 or 미역냉국. 비빔밥 김에 싸서 먹어도 맛남
고기가 없어도 든든하고 맛있는 참된 한끼!! my favorite food :)
드디어 10만 구도자 눈앞...
미리 축하축하 !!!
100만 가즈아~~
오스틴 먹방 보면.... 음식을 즐기는 진심이 정말 지대로 느껴짐
정말 건강하고 맛있어보이는 한끼네요~
I’m eating right now but this is making me hungry 😅😅
아 배부른데 배고프다.
봄여름에는 저런게 땡긴단 말이지..
OMG~house made saseme oil~! 🤩
봄 열무맛이 쥑이죠. 아삭아삭하면서 약간 쌉싸름...
보리밥 엄청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스틴!
날 좋은 봄.여름날에 어울리는 보리비빔밥 기분좋아지는 맛이지요.
정말 최고의 건강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한국이나 동남아에서 발효된 젓갈 반찬을 먹는 이유가 있습니다 밥은 젓갈과 같이 먹으면 소화가 잘 됩니다 김치도 젓갈로 발효 시키는 음식이라 소화를 돕습니다 밥을 드실 때는 특히 쌀밥을 드실 때는 젓갈이 필수 반찬 입니다 소화를 도와 위와 장을 보호하고 부족한 단백질 보충도 겸합니다
토종 한국인보다 더 잘 먹고 다니시는 것 같아요!!!
한식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세요
오 오스틴 10만명 넘었네요 ㅊㅋㅊㅋ
이거슨 한국인의 밥상 😍👍👍
새벽두시에 침이고여
아 아
Great video as usual :)
오스틴 영상 자주 올라와서 넘 좋아요!!😆
비빔밥에 쌈을 싸서 먹는다... 나중에 한국가면 꼭 먹어 보겠습니다.
나도 가봤어요.
채식주의자들이 가장 살기(먹기)좋은 나라가 대한민국일 듯;;;;;
어떻게 못먹는게 없구 모르는게 없지? 와! 한식협회서 상줘야되겟다.
오늘 점심은 너로 정했다~♡♡
오스틴 교수님~ 진짜 한국 사람 맞죠?ㅋㅋ
😅
보면 저게 맛있는 것도 웃기긴 한데... 그쵸?
우리야 늘 먹던 거니..'나물' 이라 부르며 먹지만, 외국인이 봤을 땐... 그냥 풀인데... ㅋ
풀 좀 넣고, 고추장에 들기름 참기름 넣고 비볐다고 맛있다니 ㅎㅎㅎ
보리쌀은 없으니... 화분에서 키우는 나물 몇 장 따서 저녁은 비벼 먹어야 겠네요 ㅎㅎ
와 맛있겠다 저기 가야지!!
저게 진짜 진정한 채식이지 브로콜리에 레몬즙뿌린게 아니여~
ㅋㅋㅋㅋㅋㅋㅋ찰진표현
쌈이 클때는 쌈을 씹으면서 조금 삼키고 삼키면서 천천히 입에 밀어 넣으면 즙이 생겨 흐르거나 냅킨으로 닦는 번거로움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한꺼번에 많은 양을 빨리 입에 넣으면 먹기 힘들어요.
쌈을 크게 만들어서 먹을 경우의 팁이에요 ( 간단요약:씹으면서 삼키면서 *천천히*쌈을 입에 밀어 넣는다)
좋은하루 되세요 오스틴님!
아...침 제대로 고이네
지금은 고기나 회가 흔한 음식이지만
진짜 한국의 맛이라면 보리밥에 장과 각종 나물을 비벼먹는것이 가장 대중적인 한국의 맛일듯
I want to recommend this place to you. It is located in Pocheon, Gyeonggi-do
원조우렁쌈밥, which is also a kind of bibimbap, can eat bori-bap with a fresh water snail, and you can also feel deep taste when you with fresh water snail with doen-jang soup
bori-bap and soft tofu can be refilled as much as you want.
특별한게 없더라도 보리밥에 생열무... 이미 맛이 떠오른다.쩝
먹고시퍼요ㅋ
한국사람보다 한국음식
더잘드시는것 같아요ㅋ
오스틴씨 보리비빔밥 시식장면에 내 입에 침이 고입니다.
한국인보다 한식을 더 잘 드시는군요.
정말이지 맛나게도 먹네요
오스틴 바로 이거지.
봄에 더 맛있는 야채쌈.
오스틴은..
내가 본 미국인중에 채소를 제일 잘 먹는 사람이고
내가 본 외국인중에 국내산을 제일 많이
따지는 사람임.
미국산 고기가 당신에겐
수입산입니까??국내산 입니까??ㅎ
잘말 재대로 먹방이네요!!!!!
평소 고기를 많이 드시는데 건강식도 챙겨 드세요 ^^
쌈은 열무쌈이 최고
저 박카스 기름병 ㅎㅎ
한 20년전에 방문했는데
not 초장 but 고추장^^
보리밥집들이 많은곳에 가셨군요
열무비빔밥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
아삭아삭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아요
오스틴식욕기관열차~^^☆☆☆☆☆
I'm Korean. I always wanted and wish there is a system that you can choose side dishes before eating since bibimbob places normally serve a lot of options and foods are wasted sometimes, but other than that. I'm loving it. :)
미국에 있는 비빔키친이 한국에 생겼으면 좋을 것 같아요
공연명 : 봄 산나물들의 오케스트라.
장소 : 오스틴 입안.
톳나물 설명 안해주셨어요 정말좋아하는데
ㅜㅜ
초장 NO -> 고추장
나이 드신 분들은 어렸을 때/젊을 때 가난한 시절에 지겹게 먹어서 질린다고 보리밥을 싫어하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5:17 무 무침 이라고 표현하신 반찬은 전라도에선 무 채지 라고 부릅니다. 채는 slide란 표현이고 지는 김치의 old korean이니 말 그대로 무 채썬 김치란 뜻이겠죠
아!!! I see. Thank you for the information!!
혹시 전생에 한국인...이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