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코발트 광산 옆에 있는 안경공장이야기. 일제시대 때 광산으로 사용했던 곳이고, 한국전쟁 전후로 한국보도연맹원들과 형무소 수감자들 추정 3000명 이상이 군경에 의해 학살 되었다고 함. 아직도 유가족회에서 관리하는 곳이고, 저 때 희생 당했던 피해자들의 자식분들은 아직도 살아계심. 다만 국가차원에서 수습이 다 끝나지 않아서 아직까지도 광산 안에 방치된 유골들이 많다고 들었음. 역사적인 아픔이 있는 곳이고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남아있는 곳인데 이런 식으로 괴담으로서만 소비 되고 주목 받는게 좋아보이지는 않음... 현장에 가면 위령비도 있고... 심령체험 할 생각하지말고 가서 헌화라도 하고... 했으면 좋겠음
참 세상에는 신기한 일들이 많긴 많습니다. 저 또한 예전에 아버지와함께 하우스 농사지을 당시... 아무도 조작하지 않는 수동개폐장치가 바닥까지 내려두고 왔는데 딱딱딱 올라가는 소리가 자주 들리기도 하고. 여름에 비닐하우스 옆 간이 쉼터에서 잠깐 잠이 들었는데 어느 한순간 허리 밑으로 알수없는 냉한기로 인해 깨어보니 비닐하우스 보이는 언덕에서 어머님께서 저를 부르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도 한번 더 느꼈죠. 무언가가 있긴 있나보다 라고. 이일 말고도 아버지와 함께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물건 정리중에 비닐하우스 입구쪽에서 섬집아기 를 부르는 여자목소리가 들리더군요.그래서 전 제가 잘못들었나 했는데 아버지께서 하던일을 멈추시면서 여자목소리 들리냐고 물어봐서 들린다고 했더니 아버지도 들리니 저 보고 한번 나가 보라는 겁니다.저 또한 겁은 났지만 용기내어 하우스 문을 열고 누구야~라고 소리치니 그 즉시 노래부르는 여자 목소리가 들리지 않더라구요. 참 신기한 일이죠.
경산사람이고 6~8명 이서 같이 안경공장(동굴) 옆에는 정신병원?노인병원있었고 위치는 음산한 산속이라보시면되고 (동굴철장)도착 후에 자물쇠로 잠겨있었고 호기심에 온사람들도 꾀 있었고 그와중에 저희는 밑에 기어서 틈사이로 들어갔는데 갈수록 물이 무릎정도 차있었고 뻘처럼 잡아땡기는 기분과 그 물이 너무 소름끼치게 차가웠고 앞으로 가다가 좁은 구멍에 다 다랐을쯤 두꺼비가 갑툭튀에 놀랐지만 평정심 찿을려던 찰라에 분명 봤었습니다... 같이 왔던 후배가 발에 머가걸린다고 손을 물에 넣고 들어올리는데 뼈...팔뼈?정도 길이 였고 놀라서 다들 뒤돌아서 첨벙첨벙 뛰다가 엉키고 밀고 땡기고..그렇게 입구 도착했는데 철장이라 우왕좌왕 욕설난무하면서 기어서 나왔던.. 내려갈때 꼬불꼬불한 길인데 이유없어 오토바이는 자빠지고 차는 다른오토바이 박아버리고.. 그후 다른 지인(호기심,소문,타지역)과. 몇번 데리고 갔을땐 철문으로 봐껴서 들어갈수도 없었지만 옆에 병원과 산에서 느껴지는 기운 ,여름인데 소름끼치게 차디찬 냉기..분위기가 틀립니다 . 또한 실제로 뼈 발굴 등 문제로 통제와 경비도 삼엄했었습니다~ 어린나이에 머에 홀렸는지 여름밤만 되면 타지 검색하면서 체험했는데 ..불꺼진 건물 정도 였는데 .. 또 추가로 제가 접했고 봐왔는거 중에선 왠만하면 어른들은 다 알껀데 흉가 ,폐병원,폐공장,폐교 제껴놓고 경산 회나무가 기운이 젤 강력합니다. 8살 나이에 어머니랑 버스타고 가고있는데 회나무쪽 횡단보도 신호여서 창밖보고있다가 5~6살 아이와 엄마가 건너려는 찰라에 아이가 손뿌리치고 뛰어가다가 덤프트럭 과속신호위반에 머리와 몸통 터져서 신체 장기 터진것도 잊혀지지도 않고 회나무 베려는 사람들마다 죽고 ... 포크레인 기사든 , 시행하려는 사람이든 갑작스런 심장마비 ,외 급성병으로.. 정말 유명했었어요...지금은 없어졌지만..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이 글은 적었지만 어둑시니 시청자로서 저희 지역 나와서 이리저리 적어봅니다~ 댓글들 보니깐 구라니 뻥이니 그러는데 진짜입니다.
예전에 들은 얘기로는 고스트 스팟에 보통 초식공룡급 영혼이 떠돈다면 안경 공장은 "티라노"급 육식공룡 이라서 그 근처에도 가지말라 했고 분신사바 같은 영혼부르는 일종의 주술의식도 아무 영혼이나 부르는 행위인지라 잘못부르면 화를 부른다 하더군요. 즉 부를줄은 알아도 대부분 무속인이 아닌이상 돌려 보내거나 달래는 방법을 모르기에 호기심에 가지말곳을 가거나 금기 행위는 안하는게 좋은듯 합니다~
지금은 아마 통제하는걸로 알고 있지만 실제 저희 누나도 저기 대학 뷰티스타일리스트 졸업생인데 겪은 일이 있습니다. 저희집안은 무당집안이라서 집안내력으로 신기를 조금씩 물려받고 그중에 신기가 조금 특별한 사람은 신내림을 받아 무당에 길을 걷곤 했습니다. 저희 외할머니까지 무당을 하셨으며 원래 저희 어머니가 신내림을 받으셔야 했으나 받지 못하시고 자식한태 물림이 된 사례죠. 하지만 아직까지 누구하나 특출나게 신기가 강하지 않은데 언젠가는 누군가는 신기가 폭발하는 날이 오지 싶네요. 서론이 길었네요. 어쨋든 저희 남매들은 귀신을 보는데 그중 제일 큰 누님이 유독 귀신을 자주 목격하고 눈도 마주치고 한번씩 그들이 치는 장난에 다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그 대학에 가는 길에 외할머니가 왜 굳이 여기를 가냐고 터가 너무 안좋다고 하셨습니다. 주변에서 음산한 기운도 분다고요. 하지만 큰누나는 자기가 원하는 과가 여기 대학에 있다며 입학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안경공장에 대해선 몰랐습니다. 그렇게 대학 생활을 하다가 큰누나가 2학년때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전까지 안경공장 소문이 돌긴 했고 가보자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큰누나는 한사코 가지말라고 그런데 가는거 아니라고 말렸지만 절친중에 한명이 그곳에 갔다가 다른 친구들과 같이 돌아 오지 못했어요. 큰누나는 무서운 생각보다 친구 걱정에 다른 학과 힘좋은 선배들과 같이 찾으러 갔고 다행히 2시간만에 찾았는데 정말 무서웠던것은 그전에 같이갔던 사람들이 똑같이 찾아봤었는데 없던 곳에서 갑자기 나타났다는 겁니다. 구렇게 큰누나는 절친을 데리고 자취방으로 데려왔는데 친구분이 정신을 못차리고 자꾸 뭐라 웅얼거리면서 죽어죽어죽어 란 말만 내뱉었습니다. 큰누나는 이러다 절친 잡겠다 싶어서 늦은 시간임에도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할머니가 다른거 하기에는 그러니 우선 최대한 팥이나 소금을 뿌리던가 입에 머금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때는 편의점이 여기저기 생기기 전이라 전통시장까지 차타고 가서 곡물 파시는 분이 마침 새벽 시간에 계셔서 어렵게 팥을 구해서 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가관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친구분 팔이 멍들어 있고 다리며 허벅지며 손톱으로 마구 긁었는데 도저히 사람 힘으로 말릴수가 없었답니다. 그렇게 큰누나는 조그만 주머니에 팥을 넣어서 친구분 입에 물리고 뱉어 내지 못하게 테이프로 감았습니다. 이때 코로 숨을 쉴수 있게 해줬고여. 한참 발악하고 주변 사람들한태도 빙의 못되게 다들 팥을 한줌씩 입에 물고 할머니와 전화 연결을 통해 할머니가 뭐라뭐라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할머니가 무당이자 불교 신자이시기도 한데 큰누나가 당시에 들었을때 염불을 외우는거 같기도 했다고 해요. 그렇게 30분을 말씀하시더니 이제 고마 됬다 하시면서 아가씨 일어나면 데리고 오라고 하고는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그렇게 급박한 상황은 끝냈지만 나중에 이야기로 그때 귀신이 나간게 아니라 잠재웠다고 합니다 잠시. 그렇게 몇일 저희 할머니에게 와서 굿도 받고 친구분 어머님 아버님도 불교 신자이셔서 무속신앙에 대해서도 거부감이 없으셔서 그렇게 귀신을 잘 때어내면서 이야기는 끝이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그냥 나가려 하지않아 인형으로 귀신을 속여서 내보냈는데 산에 가져다 묻어놔서 혹시나 그걸 누가 파서 만지게 되면 그 귀신이 그사람을 따라갈꺼라 하는데. 다들 산에서 빨간 복주머니 같은 것을 본다면 함부로 줍지 마세요. 그안에 인형이 있다면 더욱더요. 그리고 안경 공장보다 무서운 곳이 뒤에 있는 코발트 광산인데. 코발트 광산 안에 있던 귀신이 안경공장에 머문다고 하더라고요.
@@준성-d6q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네 실화에요. 지금은 대학 자체가 없어지면서 더이상에 이야기는 나올 일이 없지 싶어요. 몇일전에 큰누님을 만나면서 친구분에 대해 물으니 절에 주말마다 다니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전에 귀신을 속여 잠깐 때준 저희 할머님이 치매가 오셔서 더이상은 뭔가를 해줄수 없어 유명한 절을 소개시켜주고 그저 인형이 발견되지 않기만을 기도한다해요. 이야기 하기 싫어하는거 맥주에 치킨 사먹이면서 듣게 됬어요
경산 안경공장과 거리가 좀 되는 성서나 칠곡에서도 술먹으면 경산 안경공장 얘기가 자주 나오고 했어요 우리 경산안경공장 가볼래 그러면 다들 질색팔색하며 싫어했었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도 동굴이랑 안경공장 얘기는 선배들 때부터 자주 전해들었는데 큰불은 난적이 없지만 진화될만한 작은 불은 몇번이 난적 있었고 거기 공장은 터가 안좋아서 그런지 항상 쉽게 망해서 나가곤 했어요 듣기로는 거기 공장 사장들도 자살했다는걸로 들었는데 근처에 정신병원인가 요양원도 하나 있습니다 저기는 진짜 음기가 너무 강해서 입구부터 무서워서 발걸음 돌리시는분들도 많았습니다
이거 보니까 예전에 안경공장 갔던게 생각나네요 고등학교졸업하고 2004년에 친구들이랑 7명이서 차2대끌고 갔었습니다. 재미삼아 캠코더도 들고 갔었는데 안경공장에 들어가서 2층에 올라갔는데 갑자기 캠코더가 꺼지고 앞에 있던 여자애한명이 쓰러져서 도망치듯 공장에서 빠져나왔는데 주차해놨던 차 앞창문이 깨져있었습니다.지나가던 사람이 깼나싶었는데 유리파편이 차안에 하나도 없어서 엄청 놀라고 한동안 일상생활이 힘들었습니다. 그후로는 흉가체험같은거 절대 안하고 간다는사람있으면 말리고 있어요
솔직히 아직도 귀신은 안믿는데 그냥 예전에 포항에 폐가에 친구 저포함 3명이서 갔는데 마당부터 이상하게 추웠어요 7월에 갔는데 근데 이건 친구들 전부 다 같이 갑자기 추워졌다고 했고 맨정신에 못들어가겠어서 20분걸으면 나오는 편의점에서 각 소주1병이랑 연탄불 하나 샀습니다 바다앞이라그런지 한기가있는건지 7월인데도 너무 추웠거든요 그리고 거기서 하루 자기로 하고 잤는데 2층에서 잤습니다 2층은 창틀은 있지만 창문은 없고 문도 활짝열려있어서 환기가 잘됐어요 그래서 연탄 피워도 문제가 안됐는데 얘기하다가 서로 거리두고 모서리에서 잠들었습니다 그러고 자다가 그냥 문뜩 깼는데 제 핸드폰 끝에 작게 불이 붙어있었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방도 넓고 연탄은 방한가운데 아 참 그리고 방엔 벽지도 바닥엔 바닥재도 없는 그냥 콘크리트 뿐이었습니다 연탄과 제 거리는 대략 2m좀 안된거리였구요 여튼 불이 붙어서 자다깬 놀란 마음에 손으로 껐는데 그 불이 제 손가락에 붙었어요 그래서 아직도 화상자국이 작게 있는데 제가 기름도 아니고 불이 붙는다는게 이상했죠 또 밤엔 폐가 뒷마당에서 거위가 일정 간격으로 끝없이 울었습니다 거위는 원래 낯선사람보면 운다고 하죠 그래서 저희가 와서 우나보다 하고 그냥 있는데 도저히 멈출생각을 안해서 창문밖으로 내다봤는데 몸은 안움직이고 저희쪽이 아닌 바닥 지하실쪽을 보면서 한번도 안움직이고 꽥 - 10초쯤 뒤? 또 꽥 이걸 계속 반복했던 뭐 그냥 그런갑다 하고 그냥 얘기하면서 놀긴했는데 여튼 폐가 흉가 이런데는 뭐가 있긴한거같으니 조심들하세요
그리고 처음에 좀 보다 말았는데 많이 각색되었네요? 안경공장 건물이 없어진지는 엄청 오래되었고 그자리에 요양병원이 있어요. 안경공장 건물에 들어갔다는거 자체가 좀 오류 같은데... 그리고 폐광에 유골들은 6.25때가 아니라 보도연맹에 살해된 시신들의 유골입니다. 유골들은 들어가는 입구 초입에 컨테이터 건물안에 보관되어있어요
덧붙이자면 안경공장 괴담은 루머이지만 안경공장 터가 있던 장소는 우리나라 흑역사이자 아픈 역사인 경산 코발트 학살 사건이 벌어진 곳입니다. 한국전쟁때 내부의 적을 미리 처단한다는 명목으로 보도연맹 단원들을 학살했는데 문제는 단원 대부분이 아무것도 모르고 쌀,보리 준다는 꼬드김에 홀려 싸인만 한 민간인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김영신이 이런 이유로 살해 당함)
다음주 본방하겠네요. 그리고 귀신이 있고 없고 우리 옛선조들의 한이 있는 곳입니다. 갈 자리도 보고 가야지. 본인의 재미를 위해서 가지말아야 할곳을 간다면 분명히 벌받습니다. 세상에는 과학적으로 해결 안되는 것도 많고 우연이라기에는 우연같지 않은 일도 많습니다. 안경공장2 같은 경우는 진짜 소름돋네요.
ㅇㅈ 저도 폐교랑 폐장례식장 다녀와봤는데 1도 뭔 일 없었음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제발 하지 말라는 행동들 (영상에서 선배가 라이터 켜고 춤추는 것처럼 꼭 저러면 제일 먼저 당하는 클리셰 행동들) 일부러 하고 다녔는데도 멀쩡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년전 20살때 대학교형들이랑 여자동기2명이랑 갔었는데 그당시에 입구가 철창으로 쳐져있어서 돌아갈려다가 누가 의자를 하나 갖다놨길래 전부다 거기 철창 넘어서 안에 들어갔는데 끝에 바닥에 물이 고여있고 앞에는 철문이 굳게닫혀있었던게 기억나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넘어왔는데 섬뜩하긴했음 뭐별일없엇고 시시해서 그옆에 묘지있는 산에 올라갔다가 기념사진찍고 집으로 왔는데 이영상보니까 그때가 생각나내요 ㅎ 6:15
나도 호러 좋아하는편인데 너무 과몰입해서 나도 겪었네 나도 봤네 마네 ㅈㄹ들 하지말고 그냥 재밌게 보고 즐기자 ㅋㅋㅋㅋ 근데 아무도 없는 폐건물이나 산속에서 귀신만날 확률, 그리고 귀신볼때랑 사람만날 확률, 그리고 사람볼때랑 뭐가 더 확률높고 뭐가 더 무서운지 알아? ㅋㅋㅋㅋㅋ
그... 살 수있는 방법은 그리 망ㅎ지 않습니다. 특히나 원한이 깊고 나를 욕보인 죄로 저것들을 잡아가야겠다고했으며 도저히 해결할 도리가 없습니다... 또한 제가 봐도 아직 진행형으로 보이고 바리공주 모시는 무당 또는 만신 이 아닌이상 구사일생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어린 나이의 치기에 대한 대가가 목숨이면 너무한게 아닐까ㅋㅋㅋ 근데 뭐. 이런 초자연적 이슈가 아니더라도 말도안되게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야 많음. 이태원이라던가 세월호같은. 이미 산 사람 세상에도 말도 안되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데.. 이미 뒤진사람들도 거기에 보태줄 필요는 없을텐데 말이지ㅋㅋ
경산 코발트광산은 역사의 현장이고 아직 수습이 덜되어있는곳이니 되도록 안가시는게 낫습니다ㅜㅜㅜㅜ 지금은 출입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시즌 전체 통털어서 제일 무섭고 기이했던 안경공장 이야기 였습니다.
수십번을 봐도 어떻게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지...너무 섬뜩한 이야기였습니다.
황제성님 첫 완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진실이라면 섬뜩, 가짜라면 잘짜여진 각본 ㅎㅎ 증거가없어 아쉽네요 ㅠㅠ 진짜라면 더 재밋을텐데요ㅎ
경산 코발트 광산 옆에 있는 안경공장이야기. 일제시대 때 광산으로 사용했던 곳이고, 한국전쟁 전후로 한국보도연맹원들과 형무소 수감자들 추정 3000명 이상이 군경에 의해 학살 되었다고 함. 아직도 유가족회에서 관리하는 곳이고, 저 때 희생 당했던 피해자들의 자식분들은 아직도 살아계심. 다만 국가차원에서 수습이 다 끝나지 않아서 아직까지도 광산 안에 방치된 유골들이 많다고 들었음. 역사적인 아픔이 있는 곳이고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남아있는 곳인데 이런 식으로 괴담으로서만 소비 되고 주목 받는게 좋아보이지는 않음... 현장에 가면 위령비도 있고... 심령체험 할 생각하지말고 가서 헌화라도 하고... 했으면 좋겠음
신정아 뭐
십자가
ㄷㄹㄱㄷㄴㄷ
😮❤😅😢😮😮❤😅😮😂😮❤😅😂😮😂😅😢😂😅😅ㅅㅈㅅㄷㅅㅈㄴㅎㄷㄴㅈㄴㅌㄹㄷㄴㄷㄴㄷㄴㄷㄴㅌㄴ
ㄷㄴㄷㅅㄷㅅㄷㅅㄷ긛ㅅㅌㄱ딭ㄴㄷㄴㄷㄴㄷㄴㄷㄴㄷ너ㅓㅓㅡㅐㅡ
정확하게 말하면 안경공장이 있던 경산부지 뒤 코발트광산입니다
실제로 안경공장에서는 사건사고가 없었습니다
유튜브에 대구 안경공장 직원이라고 치시면 여행 유튜버가 실제 폐업 당시까지 일하시던 어르신을 만난 인터뷰가 있습니다
백자산있는데 거기... 제가 사동사는데 초등학교때 태권도에서 담력훈련한다고 거기간적이 있네요ㅋㅋㅋㅋ
제가 경산 사는 사람입니다 주민들만 알고 있습니다 제발 모르면 아는것 처럼 말 안하셧면 좋겠네요 섬유 공장 안경 공장 사장들이 직원들 많이 죽고 했습니다 제발 모르면 말 안해서면 좋겠네요
@@알아요-u5f 맞아요 저도 경산토박이지만 그부근 주민아니면 잘몰라요 요즘도 조금식 잊혀져가는 분위기더만요
@@알아요-u5f오지랖부릴시간에 본인 타자나 신경쓰세요 오타가 몇개야ㅋㅋ 아니면 친일파후손지역이라 그래서 한글을모르는건가..
@@아하-z5g 지역혐오발언이시네요 님같은 분들때문에 우리나라가 단결이 안되고 자꾸 갈라쳐집니다.
사람들이 입 모아 하지 말라는건 다 이유가 있죠.. 믿든 안 믿든 굳이 아주 옛 사람부터 지금까지 쭉 전세계적으로도 음기팡팡 터지는 곳은 가지 말라고 합니다.
나때는 영덕흉가,늘봄가든,곤지암이 3대 흉가였는데 이젠 충일여고, 대구안경공장, 살목지 이 3개가 젤 무서워보인다
충일여고는 뭐에요?
@@nomalonekim9952대전 유성에 있는 충일방적 재단 여고인데 폐교된 상태구요, 부지가 넓어서 심령스팟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곤지암은 이제 쿠팡 ㅠ
제발 가지마세요 경험담입니다 장난으로 술김에 훅할 수 있는 건 알지만 진짜 무서운 일 겪지마세요 부탁드려요....(+다들 귀신 존재나 장소에 별거없다고 넘기시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만 더 할게요 겪어보시면 좋겠네요>
잘 다녀와 보겠습니다
@@jum48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um486 ㅈ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죠...잘가요 저승으로
@@jum486꼭 이런애들이 말망번지르하고 겁은 ㅈㄴ많아서 간다고해도 제일먼저 도망갈인간임
근데 뭔가 무섭긴 한데 과학적으로 이게 가능한가…. 의심이들어서 한번 해보고 싶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경산코발트는 절대 가지마요 가슴아픈 역사입니다 가더라도 참배객으로 가셔요
참 세상에는 신기한 일들이 많긴 많습니다.
저 또한 예전에 아버지와함께 하우스 농사지을 당시...
아무도 조작하지 않는 수동개폐장치가 바닥까지 내려두고 왔는데 딱딱딱 올라가는 소리가 자주 들리기도 하고.
여름에 비닐하우스 옆 간이 쉼터에서 잠깐 잠이 들었는데 어느 한순간 허리 밑으로 알수없는 냉한기로 인해 깨어보니 비닐하우스 보이는 언덕에서 어머님께서 저를 부르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도 한번 더 느꼈죠.
무언가가 있긴 있나보다 라고.
이일 말고도 아버지와 함께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물건 정리중에 비닐하우스 입구쪽에서 섬집아기 를 부르는 여자목소리가 들리더군요.그래서 전 제가 잘못들었나 했는데 아버지께서 하던일을 멈추시면서 여자목소리 들리냐고 물어봐서 들린다고 했더니 아버지도 들리니 저 보고 한번 나가 보라는 겁니다.저 또한 겁은 났지만 용기내어 하우스 문을 열고 누구야~라고 소리치니 그 즉시 노래부르는 여자 목소리가 들리지 않더라구요.
참 신기한 일이죠.
귀신연기자들 진짜 대단한듯
이거 등산하다면서 음악 듣다가 지겨워서 이거 들으면 가는데 숲속 분위기가 갑자기 바뀌네요
와 이이야기는... 반전에 반전이다..
흉가 가지마세요. 예전에 고딩때 새벽에 동창들이랑 화성 폐가 갔는데... 근처 사시는 어떤 아저씨가 나오면서 "거기 가지마, 위험해"라고 하신 말이 기억나네요..
흉가가 아니고 폐가니 어르신은 다치실까바 위험하다고 하신듯요 ㅎㅎ
@@파란D흉가나 폐가나
그게 그거다
@@gun_love 흉가는 누가 죽거나 다치거나 무슨 일이 생긴 곳을 말하는 거고 폐가는 그냥 단순 망하거나 빈집을 말하는 거임 흉가는 절대 가면 안 됨
황제성님이 이야기 하는게 젤 재밌쥬~~~~~~
네? 허안나님이 최고쥬~~~
둘 다~~~좋아용^^ 허안나님도 컴백했음 좋겠다
황제성 허안나!!!스토리텔러가 중요함
❤ㅂ
나안~ 둘 다~😁
경산사람이고 6~8명 이서 같이 안경공장(동굴) 옆에는 정신병원?노인병원있었고 위치는 음산한 산속이라보시면되고 (동굴철장)도착 후에 자물쇠로 잠겨있었고 호기심에 온사람들도 꾀 있었고 그와중에 저희는 밑에 기어서 틈사이로 들어갔는데 갈수록 물이 무릎정도 차있었고 뻘처럼 잡아땡기는 기분과 그 물이 너무 소름끼치게 차가웠고 앞으로 가다가 좁은 구멍에 다 다랐을쯤 두꺼비가 갑툭튀에 놀랐지만 평정심 찿을려던 찰라에 분명 봤었습니다...
같이 왔던 후배가 발에 머가걸린다고 손을 물에 넣고 들어올리는데 뼈...팔뼈?정도 길이 였고 놀라서 다들 뒤돌아서 첨벙첨벙 뛰다가 엉키고 밀고 땡기고..그렇게 입구 도착했는데 철장이라 우왕좌왕 욕설난무하면서 기어서 나왔던.. 내려갈때 꼬불꼬불한 길인데 이유없어 오토바이는 자빠지고 차는 다른오토바이 박아버리고..
그후 다른 지인(호기심,소문,타지역)과. 몇번 데리고 갔을땐 철문으로 봐껴서 들어갈수도 없었지만 옆에 병원과 산에서 느껴지는 기운 ,여름인데 소름끼치게 차디찬 냉기..분위기가 틀립니다 . 또한 실제로 뼈 발굴 등 문제로 통제와 경비도 삼엄했었습니다~ 어린나이에 머에 홀렸는지 여름밤만 되면 타지 검색하면서 체험했는데 ..불꺼진 건물 정도 였는데 ..
또 추가로 제가 접했고 봐왔는거 중에선 왠만하면 어른들은 다 알껀데
흉가 ,폐병원,폐공장,폐교 제껴놓고
경산 회나무가 기운이 젤 강력합니다.
8살 나이에 어머니랑 버스타고 가고있는데 회나무쪽 횡단보도 신호여서 창밖보고있다가 5~6살 아이와 엄마가 건너려는 찰라에 아이가 손뿌리치고 뛰어가다가 덤프트럭 과속신호위반에 머리와 몸통 터져서 신체 장기 터진것도 잊혀지지도 않고
회나무 베려는 사람들마다 죽고 ...
포크레인 기사든 , 시행하려는 사람이든 갑작스런 심장마비 ,외 급성병으로..
정말 유명했었어요...지금은 없어졌지만..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이 글은 적었지만 어둑시니 시청자로서 저희 지역 나와서 이리저리 적어봅니다~
댓글들 보니깐 구라니 뻥이니 그러는데 진짜입니다.
회나무 베는 문제는 당시 뉴스에서도 나왔었어요
까고 있네..ㅋㅋㅋ 몇번을 가도 별일 없더구만..
94년도엔 동굴에 철장도 없었는데 앞에있음 한여름에도 추울정도로 냉기가 나왔어요 고2때 가출해서 친구들이랑 오토바이타고 안경공장3층에서 오토바이 개조도 많이하고 2달간 텐트치고 살았어요 근데 그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그런가 아무렇지도 않았고 지금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하네요 친구들 불러서 술도 먹고 혼자서 술취해서 잠도 자고 여자들 꼬셔서 놀고 지금은 추억이네요
뼈 나오는거 맞아요 그래서 유족들한테 전달해주고 그래요
예전에 들은 얘기로는
고스트 스팟에 보통 초식공룡급
영혼이 떠돈다면 안경 공장은
"티라노"급 육식공룡 이라서
그 근처에도 가지말라 했고
분신사바 같은 영혼부르는 일종의
주술의식도 아무 영혼이나 부르는
행위인지라 잘못부르면 화를 부른다
하더군요. 즉 부를줄은 알아도 대부분
무속인이 아닌이상 돌려 보내거나
달래는 방법을 모르기에 호기심에
가지말곳을 가거나 금기 행위는 안하는게
좋은듯 합니다~
지평좌표계는 어떻게 고정하셨죠?
@@user-plzalive18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사연이 있는곳에... 호기심 스팟이되다니..
그건 K-국룰임 한 맺혀서 죽은사람 귀신됨 이니까 공포스팟이 되는게 그게 K-국룰
ㅋㅋㅋㅋㅋ;
지금은 아마 통제하는걸로 알고 있지만 실제 저희 누나도 저기 대학 뷰티스타일리스트 졸업생인데 겪은 일이 있습니다.
저희집안은 무당집안이라서 집안내력으로 신기를 조금씩 물려받고 그중에 신기가 조금 특별한 사람은 신내림을 받아 무당에 길을 걷곤 했습니다. 저희 외할머니까지 무당을 하셨으며 원래 저희 어머니가 신내림을 받으셔야 했으나 받지 못하시고 자식한태 물림이 된 사례죠. 하지만 아직까지 누구하나 특출나게 신기가 강하지 않은데 언젠가는 누군가는 신기가 폭발하는 날이 오지 싶네요. 서론이 길었네요. 어쨋든 저희 남매들은 귀신을 보는데 그중 제일 큰 누님이 유독 귀신을 자주 목격하고 눈도 마주치고 한번씩 그들이 치는 장난에 다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그 대학에 가는 길에 외할머니가 왜 굳이 여기를 가냐고 터가 너무 안좋다고 하셨습니다. 주변에서 음산한 기운도 분다고요. 하지만 큰누나는 자기가 원하는 과가 여기 대학에 있다며 입학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안경공장에 대해선 몰랐습니다. 그렇게 대학 생활을 하다가 큰누나가 2학년때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전까지 안경공장 소문이 돌긴 했고 가보자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큰누나는 한사코 가지말라고 그런데 가는거 아니라고 말렸지만 절친중에 한명이 그곳에 갔다가 다른 친구들과 같이 돌아 오지 못했어요. 큰누나는 무서운 생각보다 친구 걱정에 다른 학과 힘좋은 선배들과 같이 찾으러 갔고 다행히 2시간만에 찾았는데 정말 무서웠던것은 그전에 같이갔던 사람들이 똑같이 찾아봤었는데 없던 곳에서 갑자기 나타났다는 겁니다. 구렇게 큰누나는 절친을 데리고 자취방으로 데려왔는데 친구분이 정신을 못차리고 자꾸 뭐라 웅얼거리면서 죽어죽어죽어 란 말만 내뱉었습니다. 큰누나는 이러다 절친 잡겠다 싶어서 늦은 시간임에도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할머니가 다른거 하기에는 그러니 우선 최대한 팥이나 소금을 뿌리던가 입에 머금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때는 편의점이 여기저기 생기기 전이라 전통시장까지 차타고 가서 곡물 파시는 분이 마침 새벽 시간에 계셔서 어렵게 팥을 구해서 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가관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친구분 팔이 멍들어 있고 다리며 허벅지며 손톱으로 마구 긁었는데 도저히 사람 힘으로 말릴수가 없었답니다. 그렇게 큰누나는 조그만 주머니에 팥을 넣어서 친구분 입에 물리고 뱉어 내지 못하게 테이프로 감았습니다. 이때 코로 숨을 쉴수 있게 해줬고여. 한참 발악하고 주변 사람들한태도 빙의 못되게 다들 팥을 한줌씩 입에 물고 할머니와 전화 연결을 통해 할머니가 뭐라뭐라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할머니가 무당이자 불교 신자이시기도 한데 큰누나가 당시에 들었을때 염불을 외우는거 같기도 했다고 해요. 그렇게 30분을 말씀하시더니 이제 고마 됬다 하시면서 아가씨 일어나면 데리고 오라고 하고는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그렇게 급박한 상황은 끝냈지만 나중에 이야기로 그때 귀신이 나간게 아니라 잠재웠다고 합니다 잠시. 그렇게 몇일 저희 할머니에게 와서 굿도 받고 친구분 어머님 아버님도 불교 신자이셔서 무속신앙에 대해서도 거부감이 없으셔서 그렇게 귀신을 잘 때어내면서 이야기는 끝이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그냥 나가려 하지않아 인형으로 귀신을 속여서 내보냈는데 산에 가져다 묻어놔서 혹시나 그걸 누가 파서 만지게 되면 그 귀신이 그사람을 따라갈꺼라 하는데.
다들 산에서 빨간 복주머니 같은 것을 본다면 함부로 줍지 마세요. 그안에 인형이 있다면 더욱더요.
그리고 안경 공장보다 무서운 곳이 뒤에 있는 코발트 광산인데. 코발트 광산 안에 있던 귀신이 안경공장에 머문다고 하더라고요.
실화인가요?
@@준성-d6q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네 실화에요. 지금은 대학 자체가 없어지면서 더이상에 이야기는 나올 일이 없지 싶어요. 몇일전에 큰누님을 만나면서 친구분에 대해 물으니 절에 주말마다 다니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전에 귀신을 속여 잠깐 때준 저희 할머님이 치매가 오셔서 더이상은 뭔가를 해줄수 없어 유명한 절을 소개시켜주고 그저 인형이 발견되지 않기만을 기도한다해요. 이야기 하기 싫어하는거 맥주에 치킨 사먹이면서 듣게 됬어요
난 이게 차라리 실화였음 좋겠다... 이런 긴 글을 관심병자마냥 지어내서 썼다 생각하니 더 소름끼치고 한심하다
여기다 쓰지말고 심야괴담회에 제보해라
그래서 지평좌표계는 어떻게 고정하셨죠?
저도 어릴때 가보긴했는데 과장입니다
어두워서 스산하기만 하지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안경공장보다 1편에서 나왔던 철창으로 잠긴 동굴이 찐입니다..
대구사람입니다. 맞아요. 철창 동굴은... 유명합니다...;;
와나이거 11년전에 군대후임이 해줬던 기억이 났는데
진짜 실화였네 개소름..
1950년에 보도연맹 사건으로 민간인 3천명이상이 학살 당한 장소입니다.역사적으로 가슴아픈 곳입니다.
가지말라고 말해도 갈사람은 꼭 가서 사고를 칠테니 그냥 두세요 본인 죽는줄 모르고 객기부리는건데 죽고싶어서 안달난사람 막아봐야 어짜피 들리지도 않음
안 죽음. 왜냐 저런 거 다 개씹구라거든 ^^
지평좌표계는 어떻게 고정하셨죠?
어차피 그사람이 그 귀신한테 죽으면 죽은사람이 귀신돼서 거기박살낼듯
귀신이 어딧노
경산 안경공장과 거리가 좀 되는 성서나 칠곡에서도 술먹으면 경산 안경공장 얘기가 자주 나오고 했어요 우리 경산안경공장 가볼래 그러면 다들 질색팔색하며 싫어했었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도 동굴이랑 안경공장 얘기는 선배들 때부터 자주 전해들었는데 큰불은 난적이 없지만 진화될만한 작은 불은 몇번이 난적 있었고 거기 공장은 터가 안좋아서 그런지 항상 쉽게 망해서 나가곤 했어요 듣기로는 거기 공장 사장들도 자살했다는걸로 들었는데 근처에 정신병원인가 요양원도 하나 있습니다 저기는 진짜 음기가 너무 강해서 입구부터 무서워서 발걸음 돌리시는분들도 많았습니다
경산코발트는 가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가슴아픈 역사라서..!
이거 보니까 예전에 안경공장 갔던게 생각나네요 고등학교졸업하고 2004년에 친구들이랑 7명이서 차2대끌고 갔었습니다. 재미삼아 캠코더도 들고 갔었는데 안경공장에 들어가서 2층에 올라갔는데 갑자기 캠코더가 꺼지고 앞에 있던 여자애한명이 쓰러져서 도망치듯 공장에서 빠져나왔는데 주차해놨던 차 앞창문이 깨져있었습니다.지나가던 사람이 깼나싶었는데 유리파편이 차안에 하나도 없어서 엄청 놀라고 한동안 일상생활이 힘들었습니다. 그후로는 흉가체험같은거 절대 안하고 간다는사람있으면 말리고 있어요
와 실제로 그런 기운이 존재하나봅니다. 귀신이 없다는 말도 못하네요. 본인이 미스터리한 현상을 겪어봐야 믿을테니요. 흉가나 저런 한이 서려있는 곳은 안가는게 제일 같아요.
지평좌표계 고정하셨나요?
@@say_one 못믿는거는 본인 자유이신데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했다고 거짓말이라고 치부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여자애는요 ? 데리고 나왔나요 ? ㅋㅋㅋㅋ
@@say_one 뭐 그냥 체질같은거죠. 같은 소주 한 병을 마셔도 그냥 취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죽을정도의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고 소주 3병을 먹고도 말짱한 사람이 있듯이요.
사람들의 희생이 유희거리가 되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지만 정부가 쉬쉬하는 이런 사건들이 표면으로 올라와 공론화 되어 나라에서 희생자들에게 대한 올바른 예우와 유족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약속한다면 억울하게 돌아가신분들께서 만족하시고 성불하시지 않을까요.
대구한의대 옆 골짝 들어가면 움푹 들어간 코발트광산 입구 앞에 위령탑이 서 있고 그 위쪽 주차장 비스무리한 곳에 컨테이너가 하나 있음. 비 추적거리는 흐린 날 혼자 가서 위령탑에 인사하고 한바퀴 둘러보는데 별 일 없이 아주 멀쩡히 나옴.
그 컨테이너 안에 유해들이 차곡차곡 쌓여져있음 입구에 쇠사슬로 묶여져있는데 그 사이로 보면 해골들이 보임 지금은 컨테이너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10년전에 갔을때까지만해도 있었음
@@Ssss-yyyyyyy 지금도 존재함... 아직 수습안된 유해가 많아서 발굴중지..
12:48 완전 한국적인 미인
솔직히 아직도 귀신은 안믿는데 그냥 예전에 포항에 폐가에 친구 저포함 3명이서 갔는데 마당부터 이상하게 추웠어요 7월에 갔는데 근데 이건 친구들 전부 다 같이 갑자기 추워졌다고 했고 맨정신에 못들어가겠어서 20분걸으면 나오는 편의점에서 각 소주1병이랑 연탄불 하나 샀습니다
바다앞이라그런지 한기가있는건지 7월인데도 너무 추웠거든요
그리고 거기서 하루 자기로 하고 잤는데 2층에서 잤습니다
2층은 창틀은 있지만 창문은 없고 문도 활짝열려있어서 환기가 잘됐어요 그래서 연탄 피워도 문제가 안됐는데 얘기하다가 서로 거리두고 모서리에서 잠들었습니다
그러고 자다가 그냥 문뜩 깼는데 제 핸드폰 끝에 작게 불이 붙어있었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방도 넓고 연탄은 방한가운데 아 참 그리고 방엔 벽지도 바닥엔 바닥재도 없는 그냥 콘크리트 뿐이었습니다
연탄과 제 거리는 대략 2m좀 안된거리였구요
여튼 불이 붙어서 자다깬 놀란 마음에 손으로 껐는데 그 불이 제 손가락에 붙었어요 그래서 아직도 화상자국이 작게 있는데 제가 기름도 아니고 불이 붙는다는게 이상했죠 또 밤엔 폐가 뒷마당에서 거위가 일정 간격으로 끝없이 울었습니다
거위는 원래 낯선사람보면 운다고 하죠 그래서 저희가 와서 우나보다 하고 그냥 있는데 도저히 멈출생각을 안해서 창문밖으로 내다봤는데 몸은 안움직이고 저희쪽이 아닌 바닥 지하실쪽을 보면서 한번도 안움직이고 꽥 - 10초쯤 뒤? 또 꽥 이걸 계속 반복했던 뭐 그냥 그런갑다 하고 그냥 얘기하면서 놀긴했는데 여튼 폐가 흉가 이런데는 뭐가 있긴한거같으니 조심들하세요
여름이면 얇게 옷 입었을테고 바다 근처면 당연히 춥지 ㅅㅂ 말이라고 하나.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생각하는 준 ㅈㄴ 한심하네
단편적로만 생각하는 니 수준 ㅈㄴ 한심하네
너무 무서워요... ㄷㄷ 가지 말란 곳은 절대 가지 말자 폐건물이라면 더더욱...
재성이 돌아온건 다들 기원해줬기때문!특히 나😊😊😊😊😊
게스트로 하하님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보광동 괴담 레전드였는데!
보광동..! 골목길에...! 한 폐가가 있어요...!
하하형님은 썰 풀다가 쫄아서 못 나올듯 ㅋㅋㅋ
겁쟁이라 무서워서 섭외 거절할듯
가지말라는데는 가지말고
하지마라는건 안하는것이
본인에게 좋다우
문제는 저런광산이..한둘이아니라는것임... 제가아는곳만 4-5곳임 궁금하시면검색을... 예전에 그것이알고싶다. 에서도 한번방영했습니다.
10:47 애미야... 소금이 짜다..
귀신은 없는게 저렇게 장난으로 데려간 귀신때문에 다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신분도 억울하게 귀신되서 그 안경공장 귀신 만나러가면 서로 뻘줌해지지않을까
하수인으로 부린데요 창귀처럼
@@김성율-v4d 와 ㄷㄷ
@@김성율-v4d 나도 이 생각했음.. 뭐 원댓글 처럼 나는 나 죽인귀신 귀신돼서 되갚아준다같이 저런말 하는사람 많은데 군대든 직장이든 이승에서도 모든곳엔 짬이 존재하는데 ㅋ 귀신세계에서도 계급같이 짬이 있지 않을까 싶음 ㅋ 그러니 해코지도 하는거고 ㅋㅋ
동아리선배형 폐절에 갔다가 죽은 이후로 저런데 절대 안감 소개받은 찐무당할머니가 이런 저런 조언 많이 받았습니다
무당이 조언을 준 건가요? 무당이 조언을 받았대서 이상함 ㅋ 폐절은 어느 지역이에요? 거기서 잤다고 죽기까지..
찐무당할머니는 어떻게 찾아요? 가짜가 넘 많아서ㅠ
@@ByongjuneChoi 폐절은 강원도에 있고요 자세한 위치는 저도 모릅니다(그 선배가 흉가까페회원..강원도에 폐가같은곳 엄청나게 많다고 함)
무당할머니(지금은 돌아가심)는 과외할때 학생어머님께 소개받아 알게되었습니다 부산 문현동에 있었고요
@@오렌지색연필 찐무당은 절대로 티비나 방송국에 나오지않고 자신의 존재를 철저히 숨깁니다(즉 현수막이나 인터넷에 광고 존나 띄우는 사람은 대부분 사기꾼)
@@란파-y1w폐사찰
초딩시절 경산살 때 미래대에 자격증 시험 치러 갔었는데ㅋㅋ 근처에 저런 게 있었구나
예전에 저도 갔다온곳이네요.. 저도 갔다오고 나서 새벽부터 그날 저녁까지 참 기이한 일들을 경험했어서.. 두번다시 안가는 곳입니다
뭔경험요?
무슨일인지 말해주시면 안되나요...
그리고 처음에 좀 보다 말았는데 많이 각색되었네요? 안경공장 건물이 없어진지는 엄청 오래되었고 그자리에 요양병원이 있어요. 안경공장 건물에 들어갔다는거 자체가 좀 오류 같은데... 그리고 폐광에 유골들은 6.25때가 아니라 보도연맹에 살해된 시신들의 유골입니다. 유골들은 들어가는 입구 초입에 컨테이터 건물안에 보관되어있어요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들이나 지금 나오는 얘기들 모두 2000년 초반이에요 그무렵이 공포 주제로 한 다음카페나 네이트판이 엄청 활성화되어있던때임
그래서 소품 보면 핸드폰이 폴더임
...지려브렀냥;;
90년도에 친구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구 그 안경공장 일했는디 ㅋㅋ
2가 더 재밌네~
으악. . 이젠 없어진 대구 미래대학교, 이게 진짜 무섭다.😢
재밌네요^^
안경공장은 진짜 유명하네..
덧붙이자면 안경공장 괴담은 루머이지만 안경공장 터가 있던 장소는 우리나라 흑역사이자 아픈 역사인 경산 코발트 학살 사건이 벌어진 곳입니다.
한국전쟁때 내부의 적을 미리 처단한다는 명목으로 보도연맹 단원들을 학살했는데 문제는 단원 대부분이 아무것도 모르고 쌀,보리 준다는 꼬드김에 홀려 싸인만 한 민간인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김영신이 이런 이유로 살해 당함)
그 혼이 원한을 갖고 ? 아 😢전쟁이 뭔지
대구사람입니다. 맞아요. 철창 동굴은... 유명합니다...;;
보도연맹 학살사건.. 이승만은 ㄹㅇ……
맞아요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이니 훼손을 하지 않는것이 맞습니다
저도 안경공장이라길래 코발트 광산 거기 아닌가... 했는데 거기가 맞나보네요...
보통 이런 유명한 터는 민족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돌아가신곳이 많네요 , 여기도 보도연맹으로 억울하게 돌아가신분들 계신곳이고 영덕에 유명 흉가도 6.25때 전사한 분들 계신곳 , 흔행이고개, 정선흉가 등등
귀신 분장은 끝장난다 ㄷㄷㄷ
전 우덤에서오줌 사고 담바피고 울묵고히니도그런적없네요ㅡ 느끼고 싶네요
다음주 본방하겠네요. 그리고 귀신이 있고 없고 우리 옛선조들의 한이 있는 곳입니다. 갈 자리도 보고 가야지. 본인의 재미를 위해서 가지말아야 할곳을 간다면 분명히 벌받습니다.
세상에는 과학적으로 해결 안되는 것도 많고 우연이라기에는 우연같지 않은 일도 많습니다. 안경공장2 같은 경우는 진짜 소름돋네요.
폐가를 왜가아아아~~~~ ㅜㅜ 제발 맛집이나 가시어요
공장 다 폐업했는데 삼성도 들어가면 폐업될까요?
ㅈ노잼
심괴 항저운지 먼지.땜시
계속결방 중계끝나고 해주도될것인디. 2주간이나😢😢😢
사람들 11년도부터 이미 유명해서 흉가체험 느낌으로 사람들 조오오온나 많이감 다들 아무일 없음
사장 자살했다는거 개구라고 그런일 없었고 현재 요양병원임ㅋㅋㅋ
ㅇㅈ 저도 폐교랑 폐장례식장 다녀와봤는데 1도 뭔 일 없었음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제발 하지 말라는 행동들 (영상에서 선배가 라이터 켜고 춤추는 것처럼 꼭 저러면 제일 먼저 당하는 클리셰 행동들) 일부러 하고 다녔는데도 멀쩡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나오신 운전병 분들은 알텐데 이 장소는 2야수교 옆에 입니다 ..
심야괴담은 황재성이지!!
솔직히 말해서 심야 괴담회 상당수 이야기를 msg친 개허풍이라 생각하고 들은 사람인데
이이야기만 거의 유일하게 쎄한 느낌 들더라..
귀신은 "원한건 없다. 욕보인 제네들 다 데려가겠다"
애초에 호기심에 그렜지만, 나중에 죽어서 영혼이 되어서 그 귀신을 가만히 두었을까?
죽지않을 혼이라면 계속 서로 대립하겠지.
죽어서 이승에 미련 못버리면, ....
와.. 진짜 그런데는 가지맙시다!!!
ㅋㅋㅋㅋ사람이 쓰러졌는데 숙소 데려가서 염주,십자가 들이대는게 정상적인 사고냨ㅋㅋㅋ 오히려 4명이 싸이코들이넼ㅋㅋㅋㅋ
거기근처 대학이...
와.. 욕 나올 정도로 무섭네.. 팥 죽 사먹어야겠다
안경공장...저곳은 저승으로지름길...
들어가는 자여 살어서돌아오지
못할지어니...
이번 시즌 끝난거 아니죠?ㅠㅠ
이번화요일만 안한거고 아직 끝난거 아니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아시아게임이 일요일에 폐막하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저 동네 대학 다니는 학생 여러분. 저기는 호기심으로 함부로 가지마세요. 근처에 가면 싸한 느낌 듭니다.
저기 다녀오면 죽거나 미치거나 둘중 하나에요.
가지 마세요..저기는 찐임
근데 안경공장은 아니라고하고 다른매제에서 건물주가 법적으로대처한다고하는데 계속재방으로 올리네요
근데요??? 당신이 뭔데요???? 건물주야?
안경공장 ...
지금은 요양병원으로 바뀌어 운영하고 있어요 ...
혼자 방 안에서 보고 있는데 무섭네
18년전 20살때 대학교형들이랑 여자동기2명이랑 갔었는데 그당시에 입구가 철창으로 쳐져있어서 돌아갈려다가 누가 의자를 하나 갖다놨길래 전부다 거기 철창 넘어서 안에 들어갔는데 끝에 바닥에 물이 고여있고 앞에는 철문이 굳게닫혀있었던게 기억나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넘어왔는데 섬뜩하긴했음 뭐별일없엇고 시시해서 그옆에 묘지있는 산에 올라갔다가 기념사진찍고 집으로 왔는데 이영상보니까 그때가 생각나내요 ㅎ 6:15
여기 주소 어딘가요?
가지마세요
@@이브-k8x지평좌표계는 어떻게 고정하셨죠?
여기 가본사람은 알듯 닭때매 더 놀람
관계자분과 통화하고픈데 어떻게하는지 아시는분계신가요?
제보하실게 있나요?
저는 그때 부사관 학과 제학 고 기숙사 살았지만 귀신 씌인것은 잘 모르겟고
가면 동굴 있고 그거는 맞아여
그런데~오싹오싹하지만 귀신 본적1절없엇어요 ㅋㅋ
소름이다
전 1000만원 준대도 폐공장 안가요
20살때 친구들이랑 가평 폐건물 가다 불켜지는거 보고 바로 리턴했었어요
나도 호러 좋아하는편인데
너무 과몰입해서
나도 겪었네
나도 봤네 마네
ㅈㄹ들 하지말고 그냥 재밌게 보고 즐기자 ㅋㅋㅋㅋ
근데 아무도 없는 폐건물이나 산속에서
귀신만날 확률, 그리고 귀신볼때랑
사람만날 확률, 그리고 사람볼때랑
뭐가 더 확률높고 뭐가 더 무서운지 알아? ㅋㅋㅋㅋㅋ
친구중에 안경공장가서 빙의된적있다고 했어요,, 저보곤 가지말라고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
믿지 않아도 굳이 저런 곳을 가야 하나 싶은데 뭐..
사람들이야 다양한 색을 띄고 있으니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겠죠.
그래도 사람들이 걱정해서 가지 말라는데 걱정해주는 사람에게 굳이 시비거는 건 예의가 없어 보입니다.
공장이 문제냐 ㅋㅋㅋㅋㅋ 코발트 폐광이 문제지
대구가 아니고 경북경산입니다
화재로 죽은 영가가 머무는
곳에 라이터를 켠다고?;;
영가를 무시하는 구만!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을 하셨죠?
안경공장 귀신이 최강인듯.
대구라 코발트광산 경산 안경공장 여러번 갔다왔는뎹..
그... 살 수있는 방법은 그리 망ㅎ지 않습니다.
특히나 원한이 깊고 나를 욕보인 죄로 저것들을 잡아가야겠다고했으며 도저히 해결할 도리가 없습니다...
또한 제가 봐도 아직 진행형으로 보이고 바리공주 모시는 무당 또는 만신 이 아닌이상 구사일생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12년 전 철없던 시절에 근처 대학교 다니던 나, 축제 이후 친해진 애들이랑 경산안경공장 가보자며 다같이 차를 탐. 근데 누가 그냥 포항 바다나 보러 가자고 해서 의견 갈리다가 결국 포항을 가게 됨. 천만다행이었지 저기 갔음 나 어떻게 됐을까 ㅜㅜ 무서워!!!!!
예전 폐건물에 유리나 거울 깨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뭐 미신적인 이유이긴 한데
거울이나 유리는 저승과 이승의 경계라고들 합니다
그 경계를 깨뜨림으로써 저승에 있던 망자가 이승으로 넘어올 수 있는 통로를 열어준 셈이죠
뭐.. 미신적인 이야깁니다만 꺼림칙하긴 하죠
미해병대 500명 모아서 폐건물에 있는 유리랑 물건 다 깨부수고 밤새 아모르파티에 춤 추고 그 후에 안 좋은 일 당하는지 안 당하는지 실험해보고 싶네 ㅅㅂ
코발트광산 옛날에 문앞까지 두번이나 갔었는데 거기에 표지판있고 문도 잠겨있어서 노상만 하고 갔던기억이...
유명한 괴담,소문이라서 갔었는데 뭐 그랬네요
이 영상 재방 아님?
시즌 1인가에 했던걸로 아는데..
가지말라는데가고 그래서죽은거면 지탓이지 안가는게최고다
막말로 사거리 교차로에서 사망한 억울한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왜 귀신 봤다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적지? 귀신이 부끄러워서 안나오나??
저기 동굴에 이승만이 죽인사람들이 더 억울
..?사고로 죽은거랑 살인이랑 같냐;
@@꿀꿀이-t5w 망자입장에서 억울하게 죽은 건 똑같지 먼 차이냐??
@@꿀꿀이-t5w뭔 귀신이 발동조건이 따로있노 ㅋㅋㅋ
억울하게 죽은 공룡 형님들은 없나
옛날 어르신들이 하지말라는건 다 이유가있는거다 하지말라고하면 하지마 이것들아
미신같은거 좋아할듯 ㅋㅋㅋ
쓰러졌는데 왜 응급실로 안가고 기숙사로감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확깼다 재미로 볼려고 해도 몰입이 안되네
이댓글보고 나도 확깸..😅
저렇게 제보자동생이 나와서 제보했다고 소설 아닐거란 생각은 마라 얘들아~~
이게 정답이지
본방이 결방이라 유튜브에도 안올라오네...
다죽어서 귀신이 나온다 어쩌구 6.25가 어쩌구 이런 틀 망상괴담은 재미도 없고 무섭지도 않은데 꼴뵈기싫네
가지 말라는곳은 가지마라
어린 나이의 치기에 대한 대가가 목숨이면 너무한게 아닐까ㅋㅋㅋ 근데 뭐. 이런 초자연적 이슈가 아니더라도 말도안되게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야 많음. 이태원이라던가 세월호같은. 이미 산 사람 세상에도 말도 안되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데.. 이미 뒤진사람들도 거기에 보태줄 필요는 없을텐데 말이지ㅋㅋ
여기는 진짜 가면 안됨.. 친구 동생이 친구들과 갔다가 동생 친구들 전부 ... 끝이 안 좋게 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