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다가 보니 생각이 나네요 약 3년전 아깽이를 만났어요 만날때 마다 청바지에 매달려서 고심고심... 굶지않게 츄르나 통조림 챙겨서 운동하러 다녔는데 몇일후 다리털에 피가 뭉쳐있어서 살펴보니 큰녀석들이 물어서 그런듯.. 걱정되서 그냥 대충 면가방에 넣어서 병원행.. 혈액검사까지 이상무.. 그런데 어느날 청소하다보니 아주작은 핏자국이 보여서 여기저기 살펴봐도 이상무.. 다니는 병원에 전화로 상담. 데려오라해서 바로 초음파검사. 헐 꼬맹이 배에 사산된 아이 한마리.. 그옆에 아래쪽으로 고인게 유산중.. 처음 진료할때 이럴줄 모르셨다네요 겨우 2개월남짓되서.. 바로 자궁들어내고 무친김에 중성화까지... 올 2월달이 콩이 3번째 생일인데요 지금은 양치질도 잘하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TNR 고정적인 밥자리가 충분하지 않다면 서위에서 밀리고 사냥능력도 떨어져서 이걷 살처분입니다 티앤알 조례에 급식소가 꼭 함께 들어가야 하는 이유죠 여아 같은 경우는 롱텀 항생제 길냥이에게 쓰지 않는데 이 또한 목숨걸고 길에 내는 겁니다 캣맘들 제발 이삼일 정도 약주며 케어 더 해주고 풀어주세요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혹시라도 글을 확인하실 수 있을까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선생님의 '고양이 원룸 키워도 되는가' 영상을 보고 지혜를 얻고자 글을 달았습니다. 요약하면 "아이의 보호자가 2명인데 , 아이가 더 따르는 보호자(아이의 행동과 빈도를 보고 유추)가 그 집을 떠나게 되었을 때 그 보호자를 따라 함께 원룸으로 가는 것과 그냥 본가에 두는 것 중 어떤 것이 좀 더 아이에게 좋을지" 입니다. 환경변화로 인한 스트레스와 잘 따르는 보호자(거의 엄마)가 없는 것 중에 어느게 더 스트레스 일지.. 걱정됩니다. 조언만 해주시면 선택과 책임을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긴 글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평안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냥줍 후 2주 있다가 중성화 시켰는데 행주로 얼굴 부분 잘라서 씌우니 화장실 갈 때 좀 더러워졌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ㅋㅋ.. 5.1kg 길냥이 성묘라서 애먹었어요 ㅠㅠㅠㅠ 진짜 땅콩이 너무 실해서(?) 절개를 좀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살 아물게 하는 약도 발라주고 신경 엄청 썼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그 이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참 다행이예요. ㅠㅠ 그래도 이후 아픈 곳 없이 참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지내주니 고맙네여..
안녕하세요 이제 9개월 넘은 남아 여아 2마리 키우고 있는데요 가정분양 받은 애들인데 첨부터 데려올때 새끼를 보고 싶어서 서로 배다른 애들을 데려 왔는데 요즘 여아가 발정이 온듯 합니다 근데 남아가 발정이 안오면 서로 교미를 안하는지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듣다가 보니
생각이 나네요
약 3년전 아깽이를 만났어요
만날때 마다
청바지에 매달려서
고심고심...
굶지않게 츄르나 통조림
챙겨서 운동하러 다녔는데
몇일후 다리털에 피가 뭉쳐있어서 살펴보니
큰녀석들이 물어서 그런듯..
걱정되서 그냥 대충 면가방에
넣어서 병원행..
혈액검사까지 이상무..
그런데 어느날 청소하다보니
아주작은 핏자국이 보여서
여기저기 살펴봐도 이상무..
다니는 병원에 전화로 상담.
데려오라해서 바로 초음파검사.
헐
꼬맹이 배에 사산된 아이 한마리..
그옆에 아래쪽으로 고인게
유산중..
처음 진료할때 이럴줄 모르셨다네요
겨우 2개월남짓되서..
바로 자궁들어내고
무친김에 중성화까지...
올 2월달이 콩이 3번째 생일인데요
지금은 양치질도 잘하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2개월 아이가 임신이
되었다는 건가요? 아깽이들 돌보고 있는데 너무 충격이라서요 ㅠ
@@espressoh8032
네 ㅠ
식겁했어요 2일간 입원하고
그랬어요
’Tnr 사업이 ㅈ도 의미가 없는 이유‘
남매 한달사이로 중성화 했는데 여자아이는 확실히 신경쓰다보니 내가 몸살남😅😅
윤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우리나라 도 이제 드디어, 개식용금지법이 생겼네요
정말 너무 너무 기쁩니다 😂😭😭
올해 들은 뉴스중 가장 기뻐요
우리아이가 중성화 한지도 3년이 넘었네요 그땐 입양한지 한달만에 한 수술이라 제가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게 생각나네요ㅎㅎ 아가냥을 키우고있는 초보집사라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이라 생각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틴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좋은가족 만나길 바랄게~❤
4개월 반짜리가 금요일 오후부터 발정이나 설마하는 마음으로 주말을 보내다 토요일밤부터 난리가나는게 일요일까지 온가족을 들볶아 환묘복 로켓으로 주문하고 다니던 병원에 월요일 오전에 뛰어갔는데 발정맞지만 너무어려 힘들다하셔서 여기저기 전화돌려 50만원에 응급수술받았고 7일간 매일 통원치료하고 항생제주사맞고 오빠냥이가 배를 콱물어 피가터지는 바람에 추가로 항생제 처방받아 캡술에 담아 시간 알람맞춰 먹이고 염증까지 나 총 3주를 매일 항생제주사, 약먹여 총 100만원이 넘는 비용이나왔지만 너무나 예뻐하는 아기라 눈하나 깜짝 안해 식구들이 편파적이라고 난리침..
그럴수밖에 없는게 오빠냥이는 딸방에서 살고 배고프거나 똥쌀때만.. 똥치우라고 나한테 오는데 둘째냥이는 이빨도 안난거부터 우유먹이고 이유식하고 키웠고 내옆에서 자는 유일한 고양이여서 이뻐할수밖에 없었다는..
원래 예정했던 중성날이 2023년 1월 5일이였는데(6개월) 욘석 11월 20일에 수술함... 체중도 2kg겨우 턱걸이해서.. 그동안 얼마나 뛰놀았는지 수술하신 선생님께서 얘처럼 온몸이 근육질인 냥이는 첨보셨다 하셨다는.. 2주전 실밥도 다풀렀고 밀렸던 배털도 원상복구된 기념으로 환묘복 벗겼다가 개운함에 그간 밀린 우다다 하루에 다 하려고 날뛰어 다시 환묘복입혀 강제체력구속하는중.. 가끔 막내나 첫째가 지켜봐주겠다고(우다다하면서 쓰러뜨리고 떨어뜨린 물건 원상복구) 환묘복 벗겼다가 15분도 안되 다시 입히려는데 말안듣는다고 난리쳐 강제로 입혀주는데 애들이 입히면 깨물고 난리치는 녀석이 내가 하면 가만히 순응해 애들이 이상하다고 손에 약발랐냐고 물어본다는.. ㅎㅎ
친절한 윤쌤 최고!
헉 저희 냥이 마침 이번 달에 중성화 해야하는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확실히첫날은마취가깨니까 신경질적이더라구요 좀조심조심해지더라구요 신경질낸거처음봄 그래도그담날부터 눈빛이부드러워졋더라구요 소변응아다싸서다행이란생각😂 역시시간이약인듯
TNR 고정적인 밥자리가 충분하지 않다면 서위에서 밀리고 사냥능력도 떨어져서 이걷 살처분입니다
티앤알 조례에 급식소가 꼭 함께 들어가야 하는 이유죠
여아 같은 경우는 롱텀 항생제 길냥이에게 쓰지 않는데 이 또한 목숨걸고 길에 내는 겁니다 캣맘들 제발 이삼일 정도 약주며 케어 더 해주고 풀어주세요
장모종 여아는 왠만하면 환묘복 입히지 마세요 통풍안돼 떡지고 피부병 올 수도 있더라고요. 항생제는 게워낼 위험없는 3주지속 주사가 낫더라고요.
정말 너무 너무 도움이 됩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 😊 우리 시루 오늘 수술했는데 선생님의 말씀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울고양이 방금 중성화수술하고 왔어요! 나이스타이망 영상 감사합니다~
3월에 수술해야 하는데 잘 봤습니다!! 암컷이라 더 걱정되네요 ㅠㅠ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혹시라도 글을 확인하실 수 있을까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선생님의 '고양이 원룸 키워도 되는가' 영상을 보고 지혜를 얻고자 글을 달았습니다.
요약하면 "아이의 보호자가 2명인데 , 아이가 더 따르는 보호자(아이의 행동과 빈도를 보고 유추)가 그 집을 떠나게 되었을 때 그 보호자를 따라 함께 원룸으로 가는 것과 그냥 본가에 두는 것 중 어떤 것이 좀 더 아이에게 좋을지" 입니다.
환경변화로 인한 스트레스와 잘 따르는 보호자(거의 엄마)가 없는 것 중에 어느게 더 스트레스 일지.. 걱정됩니다.
조언만 해주시면 선택과 책임을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긴 글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평안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주일 넥카라하는 동안 심하게 긁어서 목둘레에 상처가 났습니다. 이제는 상처때문에 간지러워서 심하게 긁는데 좋은 해결책이 있을까요ㅜ 너무 힘듭니다..
우리 고양이 수컷인데 중성화한지 4일만에 넥카라 하는 부분이 간지러운지 너무 많이 간지러워 해서 5일째 되는 어제부터 풀어줬거든요ㅠㅠㅠ 수술부위는 매일 제가 보고 24시간 같이 잇기는한데 간지러워 하면 풀어주는게 낫나요????
저희 냥이 수술한 동물병원에서는 24시간 넥카라하면 스트레스받는다고 보호자가 감시가능할때는 풀어주라고 하셨어요! 대신 그루밍안하게 잘 보고계셔야할 것 같아요
@@손도영-b6v 답변감사합니다ㅠㅠㅠ 저도 잘때만 채우고 자야겠어요 ㅣㅠㅠㅠ
저희냥이는 환묘복입혔어요!! 수술하고 2-3일정도는 넥카라하고 그 이후에는 쿠팡에 그냥 저렴한 환묘복 찍찍이로된거입혔어요ㅠ
4:09 선생님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자막이 내용과 반대로 나와 있는 것 같아요😅 '식전'이 아니라 '식후' 급여해야 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암컷 고양이 발정이 와도 중성화 수술이 가능한가요? 발정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수술하는 게 맞을까요?
냥줍 후 2주 있다가 중성화 시켰는데 행주로 얼굴 부분 잘라서 씌우니 화장실 갈 때 좀 더러워졌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ㅋㅋ.. 5.1kg 길냥이 성묘라서 애먹었어요 ㅠㅠㅠㅠ 진짜 땅콩이 너무 실해서(?) 절개를 좀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살 아물게 하는 약도 발라주고 신경 엄청 썼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그 이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참 다행이예요. ㅠㅠ 그래도 이후 아픈 곳 없이 참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지내주니 고맙네여..
이렇게 섬세하게 돌봐야하는데 길고양이,중성화후 바로 놔줘야하는것은 문제가, 많네ㅛ
길냥이인데 몸무게재보니2키로나가는데 몇개월된건가요?
언제중성화시키면 좋은가요 아시는분 댓글좀주세요
2키로면 수술 가능 합니다
숫컷도 암컷도요
저도 길냥들 3년째 걸쳐서 수술중
어제 오늘 각각 한마리씩 병원 갓어요
길냥들 암컷은 3일후에 방사 해죠요
몸조리 제대로 못하고 나오니깐
2주 연속되는 항생제 주사 꼭 맞히게 해주세요~
@@밤톨도토리-n7j 항생제주사 얼마인가요
@@TV-li6jj
네 3만원 입니다
요건 개인부담~
중성화 수술은 각 구청 사회과
전화 하셔서 신청하시면 되요
저도 3년정도 매년 실시 했는데
12마리 수술 성공에요
숫컷도 항생제 맞혔어요
아무리도 상처 덧 나는거 없고
회복이 빨라요 2주 유지되는
항생제 입니다
윤샘 블랙홀모래 윤샘광고보고 샀는데 생각보다 모래먼지가 심한데 이거 때문에 냥이나 저나 기관지가 안좋아졌어요 벤토나이트 먼지아예없는건 없는건가요?
먼지아예 없는건 없더라구요.. 카사바모래는 덜해요.
저희고양이 암컷고양이 입니다 ㅜ 수술5일차입니다 밥을안먹어요. 어제 병원다녀왔는데. 선생님 별말씀없으시네요. 억지로먹이라고 … 침대밑에서 누워만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선생님.
새끼를 출산한 어미냥이도 죽을때까지 계속해서 발정이 되는건가요?
두마리키우는다묘가정 입니다. 수컷고양이 중성화하고 나서 집에왔더니 암컷고양이(나나)냄새 맡더니 하악질하고 으르렁 계속 그려요 ..이틀째인데도 하악 거립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와, 오늘 아침에 딱 중성화 수술받고 왔는데 이런 영상이
본이이 받았다는 거죠!!!
5 .6개월된 냥이
백신2차 맞고
중성화 먼저 하고
3차 나중에 맞아도
될까요.
길냥이 키우는거라서
발정나면 집에 소변 스프레이 걱덩되서요
중성화하고 2틀째부터 미친듯이 우다다하는데 ㅜㅜ 주치의샘이 너무우다다하면 탈방될수도있다는데
재를어떡게해야할가요 ..참고로 여자고양이에요
암컷인데 발정한 상태에서 중성화는 위험할까요? 어디서 들었는데 병원은 상관없다 괜찮다 해서요
오늘 암컷 고양이 중성화 시켜주고 왔는데 붕대를 안해주는데 괜찮은건가요?
집에암놈고양이 잇는데 숫놈고양이친구만드러주면 중성화수술 안해도 되지요? 아시는분 답변좀
안녕하세요
이제 9개월 넘은 남아 여아 2마리 키우고 있는데요
가정분양 받은 애들인데 첨부터 데려올때 새끼를 보고 싶어서
서로 배다른 애들을 데려 왔는데 요즘 여아가 발정이 온듯 합니다
근데 남아가 발정이 안오면 서로 교미를 안하는지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열흘전에 중성화 수술했는데 발정증상 또 올수있는지..잔존난소있을수있다고 수술한 후에 그랬는데 찝찝해서요
길냥이들은 관리도 못해주고 우째ㅠㅠ
자매라서 한날에 하려고요 중성화 수술
저흰 마당있는집 야외에서만 키워요 시골주택
길아이 암컷 중성화하고 5일째때 방사했는데. 실밥뽑으라는말없었는데요. 녹는실이었을까요? ? 집냥이들은 그럼 왜 녹는실을안쓸까요
저희애들은 중성화된 암컷수컷 둘인데 둘 다 제가 가는 병원에서는 녹는실이 아니라 수술용 본드로 접합해주셨었어요!! 따로 실밥 안풀어도 돼서 편하더라구요~
저희 애들은 병원에서 엄청 심하게 상처부위 그루밍하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해서, 주말동안 그루밍만 과하게 하나 지켜봤는데 다행히 안해서 환묘복과 넥카라 없이도 잘 아물었어요!
1등이닷
우리 여시는 암컷 고양이 인데요😊
복강경 수술이라는건 추천할만한 수술인가요?
줏어들은 정보로는 냥이는 물론 저 같은
초보집사에게 부담이 적을 꺼라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