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 느리신 할머니 때문에 활짝 열린 현관문으로 탈출한적이 여러번 있어요. 그때마다 찾은게 참 기적 같기도 합니다. 1.옆집에 들어감 2.쓰레기봉투 더미 속에 숨어있음 3.건물 지반 벌어진 틈사이에 들어감 4. 차속으로 들어감 5.옆집 마당에 숨었는데 그분이 협조 안해줘서 밤에 통덫으로 잡음. 애들 뛰쳐나가는거 순식간이고 찾을 때 진짜 심신이 너무 힘들어요.
와 정말 윤샘은 꼭 필요하고 알고싶던 정보들을 골라서 주시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이번엔 특히 하나하나 자세한 설명과 예가 더 도움이 되었어요, 완전 모두 맞아요. 한가지만 더붙이자면 찾아본 곳 또 찾아본다 입니다. 여기저기 잘 찾아봤다고 생각했는데 없길래 찾아본 곳을 또 찾아보니 있더라고요. 같은 장소에서 처음엔 불러도 안나와서 문닫고 (창고라서) 간후, 여기저기 찾다가 없어서 다시 창고로 가서 불렀더니 그땐 대답하며 나오더라구요. 이런식으로 같은 장소에 다시 갔을때 찾은 경우가 몇번 있습니다. 거의 대체로 대답은 안합니다, 숨죽인듯 소리도 전혀 안내요. 아무리 조심해도 집에 문을 열어놓고 다니는 가족이 생기면 이런일 여러번 생깁니다 ㅜㅜ 자주 의도치않게 밖에 나가게 된다고 하니 수의사가 예방주사 하나를 더 맞히라고 하더라구요, 냥이 백혈병 예방주사, FeLV (냥이 백혈병 바이러스는 냥이에서 냥이로 전염되어서인듯). 전단지 형식은 미리 만들고 사진들은 계속 최근걸로 미리 바꿔놓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집 마당에서 보살폈던 길고양이를 중성화 시켜줬어요. 근데 수술 후 갑자기 실종되어 버렸어요.. 문제는 넥카라 한 채로 없어졌어요 ㅠㅠ 수술 후 트라우마가 심한지 집 오자마자 제 얼굴보고 바로 도망가 버리더라고요 ㅠㅠ 집에 안 들어온지 하루 정도 지났는데 너무 걱정됩니다 ㅜㅜ 수컷이고 중성화 전에도 정말 개냥이라 엄청 순했는데.. 수술 후에 안 보여서 너무 걱정입니다 ㅠㅠ
저는 온집을 일단 제일 튼튼한 방묘창으로 바꿨어요 ~ 먼저집이 셋집 이었는데 애가 찢어지는 방묘창을 찢고 나갓더라고요... ㅠㅠㅠㅠ 제가 이틀만에 오니. 애가 집밖 담밑 어느 구석에 있다가 절 보고 나오는거ㅇ보고 진짜 진짜 끔찍 ㅠㅠㅠㅠ 당장 집 알아보고 이사했어요... ㅠㅠㅠㅠ
2층 집에 사는데 윗층에 도로쪽으로 옥상의 한쪽 면이 완전히 뚫려있어요. 옆집이랑도 벽 하나를 맞대고 있어서 지붕으로 뛰어오를 수도 있는데 현재 이사온지 3개월 차인데, 처음엔 하루 종일 안 보여서 이름 여러 차례 부르면서 ' 얘 설마 나갔나?' 불안해질 즈음에 아래층 주차장이나, 할머니 방 침대 아래에서 기어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그냥 풀어 놓아도, 오후 7시만 되면 제 방으로 밥 먹으러 돌아오네요. 😅😂
저희집 냥이는 밖에 나가는거 좋아해서 나가고 싶으면 문 앞에서 나가고 싶다고 표현해서 문 열어주면 혼자 놀다가 때 되면 돌아와서 문 앞에 와서 다시 문 열어달라고 야옹하는데, 간혹 나가서 안 들어올 때 급하게 데려오고 싶을 땐 방울소리 들려주면 어디에선가 후다닥 미친듯이 뛰어오던뎅
잃어버린당일날 장난감 맘마 응가통 밖에다가 놓고 뒤에서 고기구워도 안보였고 그다음날 아침에 옆집산 위에서 보여서 이름부르니가 😭😭 더산으로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집에 와있으니 대략 밤7 8시정도에 창문으로 점프해서오더니 그날이후부터 외출냥이 이노무시키야 집나가면 개고생한다옹
연휴에 명절에 손님 많이 오는집 조심하도록 해요.. 시기적절한 필요한 주제로 미리 경고해주시는 윤샘 감사합니다 ㅠ
두번이나 집나간 고양이 잘 찾았습니다. 정말 근처에 숨어있어요. 무서워해서 이름 불러도 바로 나오지 않고 잠시 기다려주면 구석진 곳에서 슥 기어나오더라구요.
잃어 버린다는걸 😮 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조심조심 또 조심 😂😂❤
생각만해도 아찔하고 맘아픈일이에요ㅠ좋은 말씀 감사해요👍👍👍👍👍 윤쌤 복많이 받으세요^^
랙돌냥이 잃어버리고 1개월만에 당근제보글로 찾았습니다. 매일 밤낮으로 집주변 수색해도 못찾았었는데 집에서 1키로쯤 떨어진곳에서 집고양이같아서 보호중이라는 당근글보고 찾아왔어요. 한달만에 봤는데도 이름부르니까 울면서 다가오더라구여..
임보해주신 분께 정말 감사하네요 ㅠㅠ
제목 보는 것만으로도 끔찍 ㅠㅠㅠㅠ
그래도 꼭 꼭 꼭 알아둬야 하겠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 ❤❤❤
주택가면, 집 주위에 마당 창고 같은곳이 있으면, 그 집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열어보세요. 뒷뒷집 창고에 갇혀있는거 삼일만에 찾은적 있어요. 부를때마다 대답을 해서 찾았네요.
윤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거동 느리신 할머니 때문에 활짝 열린 현관문으로 탈출한적이 여러번 있어요. 그때마다 찾은게 참 기적 같기도 합니다.
1.옆집에 들어감 2.쓰레기봉투 더미 속에 숨어있음 3.건물 지반 벌어진 틈사이에 들어감 4. 차속으로 들어감 5.옆집 마당에 숨었는데 그분이 협조 안해줘서 밤에 통덫으로 잡음.
애들 뛰쳐나가는거 순식간이고 찾을 때 진짜 심신이 너무 힘들어요.
1:24 아 …. 목소리톤 완전 하이로 하고 웃으며 노래부르듯 또는 음정넣어 부르는데 애는 찾고 집사는 수치사 당함 수치사 안당할라면 문열때 긴장해야겠어요 ㄷ ㄷ
와 정말 윤샘은 꼭 필요하고 알고싶던 정보들을 골라서 주시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이번엔 특히 하나하나 자세한 설명과 예가 더 도움이 되었어요, 완전 모두 맞아요. 한가지만 더붙이자면 찾아본 곳 또 찾아본다 입니다. 여기저기 잘 찾아봤다고 생각했는데 없길래 찾아본 곳을 또 찾아보니 있더라고요. 같은 장소에서 처음엔 불러도 안나와서 문닫고 (창고라서) 간후, 여기저기 찾다가 없어서 다시 창고로 가서 불렀더니 그땐 대답하며 나오더라구요. 이런식으로 같은 장소에 다시 갔을때 찾은 경우가 몇번 있습니다. 거의 대체로 대답은 안합니다, 숨죽인듯 소리도 전혀 안내요. 아무리 조심해도 집에 문을 열어놓고 다니는 가족이 생기면 이런일 여러번 생깁니다 ㅜㅜ 자주 의도치않게 밖에 나가게 된다고 하니 수의사가 예방주사 하나를 더 맞히라고 하더라구요, 냥이 백혈병 예방주사, FeLV (냥이 백혈병 바이러스는 냥이에서 냥이로 전염되어서인듯). 전단지 형식은 미리 만들고 사진들은 계속 최근걸로 미리 바꿔놓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집 마당에서 보살폈던 길고양이를 중성화 시켜줬어요. 근데 수술 후 갑자기 실종되어 버렸어요.. 문제는 넥카라 한 채로 없어졌어요 ㅠㅠ 수술 후 트라우마가 심한지 집 오자마자 제 얼굴보고 바로 도망가 버리더라고요 ㅠㅠ 집에 안 들어온지 하루 정도 지났는데 너무 걱정됩니다 ㅜㅜ 수컷이고 중성화 전에도 정말 개냥이라 엄청 순했는데.. 수술 후에 안 보여서 너무 걱정입니다 ㅠㅠ
우리고양이도 겁이 많은데 다음쥬에 중성화하는데 걱정이네요
미리 전단지틀을 만들어놓을까봐요.. ㅜㅜ
저는 온집을 일단 제일 튼튼한 방묘창으로 바꿨어요 ~
먼저집이 셋집 이었는데 애가 찢어지는 방묘창을 찢고 나갓더라고요... ㅠㅠㅠㅠ
제가 이틀만에 오니. 애가 집밖 담밑 어느 구석에 있다가 절 보고 나오는거ㅇ보고 진짜 진짜 끔찍 ㅠㅠㅠㅠ
당장 집 알아보고 이사했어요... ㅠㅠㅠㅠ
2층 집에 사는데 윗층에 도로쪽으로 옥상의 한쪽 면이 완전히 뚫려있어요. 옆집이랑도 벽 하나를 맞대고 있어서 지붕으로 뛰어오를 수도 있는데 현재 이사온지 3개월 차인데, 처음엔 하루 종일 안 보여서 이름 여러 차례 부르면서 ' 얘 설마 나갔나?' 불안해질 즈음에 아래층 주차장이나, 할머니 방 침대 아래에서 기어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그냥 풀어 놓아도, 오후 7시만 되면 제 방으로 밥 먹으러 돌아오네요. 😅😂
우리애는 보통 마당에서만 노는데, 가끔 대문 밖으로 나감 그럴때 대문 아래로 낙시 장난감 막 흔들어 주면 그거 잡으러 들어옴 보통 내차밑에 들어가 있는데 가끔 남의 차 밑에도 많이 들어가있음. 올겨울은 추워서 그런지 밖에 안나감ㅋㅋ
어릴때 잠깐 문을 문앞에 있는거 보고 아찔했던 순간 요즘은 꼭 확인하고 청소합니다 못나오게😢
저희집 냥이는 밖에 나가는거 좋아해서 나가고 싶으면 문 앞에서 나가고 싶다고 표현해서 문 열어주면 혼자 놀다가 때 되면 돌아와서 문 앞에 와서 다시 문 열어달라고 야옹하는데, 간혹 나가서 안 들어올 때 급하게 데려오고 싶을 땐 방울소리 들려주면 어디에선가 후다닥 미친듯이 뛰어오던뎅
똑똑한 고양이네요
영상 잘보고있어요!! 마이크 바꾸셨낭 목소리가 더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닷 ㅋㅋㅋ
9월에 우리집에 온 고양이, 병원에선 6개월되었다고 햇는데.. 아직도 발정안해요. 왜 그럴까요?
전..이름표대신 추적기 달아놨어요ㅠㅠ
잃어버린당일날 장난감 맘마 응가통 밖에다가 놓고 뒤에서 고기구워도 안보였고 그다음날 아침에 옆집산 위에서 보여서 이름부르니가 😭😭 더산으로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집에 와있으니 대략 밤7 8시정도에 창문으로 점프해서오더니 그날이후부터 외출냥이 이노무시키야 집나가면 개고생한다옹
목걸이필수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