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피아노는 어제 방송에서 인증해드렸습니당.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함께 좋은일을 하게되어 저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 모두 2020년 마무리 잘하시고 21년엔 더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직접만나서 옷이랑 이런저런것도 사드리고 싶었는데 방송 얼마 후에 승객님께서 일하시는 곳에 확진자가 다녀가셨다고 하여 이 부분은 뒤로 미루기로 하였습니다)
차라리 사연얘기하면서 울거나 힘듬을 막 표출했으면 모르겠는데 덤덤하게 계속 얘기하는게 그동안 얼마나 포기하면서 살았을까 싶어서 더 짠하네,, 동생들도 대학 진학도 잘했으니 진짜 이제 본인이 뭘 하고싶은지 잘 생각해보고 하고싶은일 했으면 좋겠다 너무 고생했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음
이 사연 당사자분이 보실지는 모르지만.. 본인이 먼접니다. 본인이 어디에 돈 쓸지 정말 모르겠다면 건강검진 먼저 받아보세요. 제 친구도 비슷한 일로 그렇게 지내다가 자기 몸 제대로 못챙기고 너무 고생만 해서 너무 힘들었는지.. 뭐가 그리 급했는지 먼저 좋은 곳으로 갔더군요.. 사연보는데 그 친구녀석이 떠올라서 남일같진 않네요.. 본인 건강이 중요합니다. 건강해야 동생분들도 더 오래 보고 동생들 성공하는것도 볼 수 있고, 하고싶은 일 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다 진짜.. 23살 나와 같은 나이지만 반성하게되네요.. 진짜 대단해요 ㅠ ㅠ 형제들 앞으로 잘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고등학생의 어린나이에 힘들게 살아온길 앞으로 좋은일로 보상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짬타 누나도 너무 멋있어요 ㅠ 많은 위로가 되었을것 같아요 눈물나..
피아노 잘 칠수 있을까, 성공할 수 있을까 고민하지 마세요. 이건 투쟁이 아니라, 본인을 위한 거예요. 손이 좀 굳어서 이전만큼 잘 못치면 어때요. 프로급이 안 돼도 어때요. 날 위한 것이라는 건 성공이냐 실패냐, 성과가 있냐 없냐가 아니에요. 말 그대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어떤 것을 스스로에게 주는, 그 과정 자체를 즐기는 이런 것들이 기쁨이고 그 자체로 즐길 때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게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당연히 지금은 모를 수밖에 없죠. 해본 게 없으니까. 그럴땐 '내가 대체 뭘 원하고 있는 거지?' 라는 고민보단, 무엇이든 해보는 거 그 자체를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첫 목표로 시작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아직까지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완전히 알고 있지는 못하지만... 효율성이나 효과성 때문에 선뜻 도전하지 못하고 '내가 정말 이렇게 해도 되나?' 죄책감까지 느꼈었는데... 자그마한 것부터 조금씩 해나가다보니 지금은 도전할 수 있는 마음과 힘이 조금씩이나마 길러지고 무채색이던 세상이 유채색으로 조금씩이나마 느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남들이 보면 별 거 아니라 생각할 수도 있고, 아직 갈 길이 먼 것도 맞겠지만 무슨 상관이겠어요. 제가 걸음마를 시작했다는 게, 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고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게 저한텐 너무나도 큰 부분이었으니까. (에구..쓰다보니 너무 길어진다.) 그리고 23이면 아직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는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저 23살 때에 주변 보면 다~~~~~ 몰랐고...지금도 모르는 사람들 천지니까! 조금씩, 천천히, 할 땐 다른 생각 하지 않으려고 하면서 궁금한 것들, 흥미있는 것들 찾아가보고 조금이라도 생기면 도전해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그리고, 어디 산 같이 사람 없는 곳 가서 큰 소리도 한 번 질러보고, '아~~~!! 나 x나게 힘들다!!!! x발!!!', '나 x나 고생했다!!!!!!!!!' 소리도 쳐보고! 펑펑 울어도 보고!! 안 그럼 나중에 자기 감정 표현하는 것도 까먹어서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 나를 마주하고, 내 감정을 마주하고, 스스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생각하고 받아들여도 봐야해요. 아셨죠? 비록 얼굴도 모르고,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언제나 응원할게요! ㅎㅎ
진정한 위로는 "조언"이 아니라 "공감"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면에서 수아님은 정말 좋은 위로를 하지 않으셨나 생각된다. 수아님, 공감하면서 마음이 많이 힘들고 아프셨을텐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사연보내신분이 부끄러운 형이 될까라고 걱정하시는데 진짜 배운거 없이 자식 뒷바라지 해준 부모들은 그런 걱정해보신 분들이 있다... 사회가 그런식으로 보는게 문제인지... 간혹 부모를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자식들(자식이라고도 하기 힘든 것들)도 있는데 진짜 자신이 받은걸 생각하면 부모가 부끄럽다 생각할수 있을까... 좋은 형제분들 두셨으니 절대 그런 생각안할 겁니다. 스스로도 부끄럽게 생각마시고 이제 본인하고 싶은걸 하시면 좋겠네요.
보러 올 때 마다 울게 되는 영상이에요. 내가 너무 나약하다고 느낄 때 한 번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감사한 영상입니다. 털어놓기 힘든 사연이었을 터인데.. 수아님 말씀대로 내 삶은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더라구요. 내 일은 나만이 해결 할 수 있다는 것 동감합니다. 작은 웃음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할줄아는게 없고 뭘해야할지 모르고 지금 내가 할수 있는 일만 생각하며 살다보니 시간이 흘러 40대가 되어도 여전히 20대의 나에 머물러 있습니다. 좋은분들이 주변에 많으시면 좋겠습니다. 짬타님처럼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뭘원하는지 자신의 이야기를 듣는 법을 알려주시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는 수만가지를 스스로 찾을수 있을때까지 이끌어 주는 사람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책임감이 아닌 평온을 느낄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분에게서 주는사랑이 아닌 받는 사랑에 대한 행복감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식의 행복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닌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족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나이가 어떤걸 시작해도 이르다는걸 잊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사연자분도 짬타님도 이 글을 읽으신 모든분들도~^^
일반적으로는 환경에 잠식되기 마련인데 그런 와중에도 저리 올바르게 살아간다는거 정말 쉽지 않은건데 진심으로 박수쳐주고싶다 심지어 동생들까지 누구 하나 엇나가지도 않고 저리 잘컸다는 것도 놀랍고.. 짬누나도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같이 울어주고 응원해주고 하는거 너무 멋있네요 진짜 이게 나라다싶다 훈훈 맥스 굳굳
아니.. 첫째가 수입이 있고 둘째가 20대여도 돈벌던 첫째가 군대 가면 셋째는 누가 돌보고 해.. 진짜 법이 양심이 없다.. 사지 멀쩡한 사람 종교 ㅇㅈㄹ하면서 이상한 이유로 면제 시키지 말고 저런 분들이나 면제 시켜줘.. 내가 다 열불난다ㅠㅠㅠ 저도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 꿋꿋히 잘 사시길 빌게요.. 너무 대단하시고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건 없지만 힘내세요!!!
실제로 피아노값이라고 사연 이후에 도네이션열었을때 다들 보태라고 보냈고요. 어제 방송에서 짬타님이 피아노 결제하셨던 금액을 보여주셨어요. 이제 연습하고 카페에 영상찍어서 올린다고 하셨다면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들기다렸다가 올라오면 즐기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몇몇분들도 실제로 후원하고 싶으셨지만 사연분도 부담스러워 하실수도 있고 (한두분이 아니시라) 대표로 짬타님이 하시기로 했던 부분이었습니다 ㅎㅎ
생계유지 곤란사유 병역감면 개요 본인이 아니면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하여 가족의 부양비율, 재산액,월수입액이 법령에서 규정된 기준에 모두 해당이 되는 경우 병역감면처분(전시근로역), 대체복무요원은 소집면제 또는 소집해제처분 용어의 정의 "부양의무자"란 다른 가족을 부양할 능력이 있는 사람 "피부양자"란 다른 부양의무자의 부양을 받아야 할 사람 "자활가능자"란 다른 가족을 부양할 능력은 없으나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사람 "부양비"란 부양의무자 1인이 부양할 수 있는 피부양자의 수 신청대상 현역병 입영통지된 사람과 현역병으로 복무중인 사람(상근예비역과 의무경찰 등으로 전환복무중인 사람 포함) 보충역(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 사회복무요원, 공중보건의사,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공중방역수의사, 공익법무관,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또는 의무복무하고 있는 사람), 기타 이 법에 의하여 보충역에 편입된 사람 대체복무요원 소집통지된 사람과 대체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인 사람 신청시기 현역병 입영대상자 : 입영통지서를 받은 후부터 입영일 5일전까지 현역병, 사회복무요원 또는 대체복무요원 복무중인 자 : 언제든지 신청 가능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 :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다음해부터 신청 가능(고등학교 이상의 학교에 재학중인 사람은 재학연기사유가 해소된 때) 대체복무요원 소집대상자 : 소집통지서를 받은 후 부터 소집일 5일 전까지 2021년도 생계곤란 병역감면 처리기준 부양비율(부양의무자 1인 대비 피부양자 수) 구분 부양의무자 피부양자 자활가능자 남녀 (19세-59세) 1인 (19세 미만, 65세이상)남성은 3인이상, 여성은 2인 이상 60세~64세 ※가족중 부양의무자가 없고 피부양자가 1인 이상이면 해당 연령에 관계없이 피부양자로 인정하는 사람 상근예비역(입영통지서를 받은 사람 포함) 사회복무요원(소집통지서를 받은 사람 포함) 6월 이상 치료가 필요하고 근로능력이 없는 사람(병무용진단서 확인)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등록자로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종전 장애등급 1~3급) ※ '19.7.1.전에 장애등급 4급으로 등록된 사람은 피부양자로 인정. 다만, 재판정 결과 등에 따라 피부양자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음. 24주 이상 임신부의 태아 (현역병입영대상자와 사회복무요원ㆍ대체복무요원 소집대상자는 출산시까지 연기 후 확인 처리) 부양비의 예외(부양비 계산에서 제외) 17세 이후 주민등록증 미발급된 사람 또는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말소되거나 거주불명으로 1년 이상 등록되어 행방을 알 수 없는 사람 천재·지변 등 재난으로 1월 이상 생사를 알 수 없는 사람 현역에 복무중인 병(현역병 입영통지서를 받은 사람 포함)/대체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인 사람(대체복무요원 소집통지서를 받은 사람 포함) 사관생도(6월 이내 임관예정자 제외) 형의 선고를 받고 잔여 수형기간이 6월 이상인 사람 자활가능자(24주이상 임신부,「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등록자로서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종전장애등급 4~6급)) 부양비 계산에서 1인을 2인으로 보는 사람 전신기형자, 한센병환자, 앞을 못보는 사람, 말하지 못하는 사람, 듣지 못하는 사람, 팔꿈치 관절 또는 무릎관절 이상을 결한 사람, 장애인연금법에서 규정하는 중증장애인 ※ 「장애인연금법」에서 규정하는 중증장애인: 종전 1~2급 장애인 또는 3급 중복장애인 만 6세 미만의 취학전 영유아 재산액 기준 : 7,850만원 이하 재산의 범위와 기준 지방세법 제105조에 따른 재산세 부과대상의 재산 : 시가표준액 차량, 입목, 광업권, 어업권 등 기타 재산 : 시가표준액 주택 부속토지 이외의 토지 : 개별공시지가 부동산의 전세금, 월세보증금 : 100분의 70의 금액 기타 현금, 예금액, 보험(해약시 환급금), 유가증권 실거래가격 재산액 기준의 예외 재산액 기준에 30% 가산 대상 가족 중 부양의무자가 여자만 있는 경우 재산액 기준에 50% 가산 대상 가족 중 부양의무자가 없는 경우 가족 중 부양의무자는 있으나 만 6세 미만의 취학전 영유아, 전신 기형, 앞을 못보는 사람, 말하지 못하는 사람, 장애인연금법에서 규정하는 중증장애인 등이 있는 경우 재산액 기준에 100% 가산 대상 전신기형자, 한센병 환자, 앞을 못 보는 사람, 말하지 못하는 사람, 듣지 못하는 사람, 팔꿈치 관절 또는 무릎 관절 이상을 결한 사람, 장애인연금법에서 규정하는 중증장애인만 있는 경우 만 6세미만의 취학전 영유아만 있는 경우 월 수입액 기준 가족수 1인가구 2인가구 3인가구 4인가구 5인가구 6인가구 7인가구 금액(원) 731,132 1,235,232 1,593,580 1,950,516 2,302,949 2,651,441 2,998,879 ※8인 이상 가족 : 7인 가족 기준으로 1인 증가시마다 347,438원씩 증가 수입액 범위 가족의 1인당 월수입액은 가족의 1년간 총수입액(1년이 안될 때는 그 기간만)을 월로 나눈 금액 소득세법에서 정한 근로소득과 퇴직소득은 총수입액에서 제세금, 기여금, 의료보험료를 공제한 금액을 수입으로 계산 소득세법에서 정한 기타 소득은 필요경비를 공제한 금액 병역감면 신청자의 수입과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의 수입은 가족의 수입에서 제외(단, 공중보건의사,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등의 수입은 가족의 수입으로 계산) 수입액 기준의 예외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 수입액 기준에 30%까지 가산 적용 가족중 전신기형자, 한센병환자, 앞을 못보는 사람, 말하지 못하는 사람, 듣지 못하는 사람, 팔꿈치 또는 무릎관절 이상을 결한 사람, 장애인연금법에서 규정하는 중증장애인이 있는 경우 6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환자, 3월 이상 입원환자가 있는 경우 만 6세 미만의 취학전 영유아가 있는 경우 상담 및 제출관서 지방병무(지)청 생계업무 담당부서 및 주소 다운로드 구비서류 병역복무 변경·면제 신청서 등 생계곤란사유 병역감면원 신청서류 작성요령 및 서식다운로드 ※생계유지곤란사유 병역감면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병무청 「공개/개방포털→사전정보공개→볍령/훈령정보→훈령·예규」바로가기 검색란에(생계유지곤란자 병역감면처리규정)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걸 다 피해가네
이 누나는 방송컨텐츠를 넘어서 이렇게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울어주면서 조언해주는 모습이 진짜 진국이다.. 사연듣고 우는거 참으면서 봤습니다.. 사연 보내신분도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나 유튜브에 박제영상이 많아 시집은 못가더라도 누나도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울컥했어요... 전 피아노 전공이고 이제 음대졸업 앞두고 있지만 항상 꿈이랍시고 불평, 불만만 하고 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누구에겐 당연한 것도 당연하지 않은 시간이 된다는 것, 하기 싫다고 수없이 연습을 땡땡이 치던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졌어요. 사연자님 꼭.. 하고 싶은거 다 이루시고... 꼭 음악으로 성공하셔서 나중에 우리 무대위에서 서로 웃으며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음악을 계속했음 한다는 뜻)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진짜..세상에....어쩜..고등학생때부터......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다는 말밖엔 안나오네요..열심히 산 만큼 꼭 보상받는 날 올거에요...다 잘될거에요...저보다 어린나이지만 뭔가 저도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된것같네요...잘될거에요 아니 잘되셔야해요 꼭 잘될거에요 ㅜㅜ... 항상 응원하고있겠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아버지가 사업하시다가 사기를 당하셔서 제가 가장인데 이영상보고 많이 위로가 되네요. 가족을 지키려고 애쓰지만, 그누구도 저를 알아주지 않더라구요. 때로는 돈을 벌어서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사연자분과 짬타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연자분은 너무 겸손하신데 자신감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짬타님도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이 작은 댓글이 어떠한 힘을 줄지는 모르지만.. 고생 많으셨어요.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고 아껴주는 시간을 많이 보냈으면 하네요. 부모님께서도 잘 자라준 아들들 보시면서 많이 기뻐하실거에요. 앞으로 세 형제에게 좋은 일만 행복한 일만 가득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마음으로나마 작지만 응원하고 또 응원할게요!
본인이 계속 할줄아는게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봤을때는 어떤걸 하셔도 무조건 성공하실꺼같아요. 단지 그동안의 가장노릇으로 지금 진로를 정확히 선택 못하셔서 내가 할줄아는게 없다 라고 생각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23살이면 진짜 이것저것 다 해봐도 늦지 않은 나이인데 전혀 늦지 않았으니까 조마조마하게 생각하지말고 본인이 어떤걸 좋아하고 어떤걸 잘하는지 천천히 알아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수고많으셨어요 :)
@@beast9184 이게 애초에 여자들이 군대를 안가서임 뭐 남녀차별 이런거를 떠나서 남자들은 군대 갔다와도 그래도 좀 군대얘기나오면 관심 가질수 있는데 여자들은 애초에 자기들이랑 아예 상관이 없는 거라 관심이 없음 그러니 군대에 문제가 생겨도 사회적 이슈가 안되고 되게 폐쇄적임
이 사연을 보고...지금 제 상황에 힘들다고 한숨 푹푹 쉬며 하루를 보냈는데 반성하게 되네여 ㅠㅠ 동생두분 모두 다 형님의 마음을알고 열심히해서 좋은결과를 위해 달리셨나봐요 좋은결과에 제가 다 기분이좋습니다 ㅠㅠ 이제 동생분들 말씀처럼 조금 쉬엄쉬엄 하시면서 좋은거 먹고 좋은거 입고 누릴거 누리면서 사셨으면좋겠네요. 참 조건없는 사랑은 대단한거같아요.
예전에 자주 활동하던 커뮤니티에 있던 이야긴데, 편의점을 운영하던 글쓴이네 편의점에 매일 11시 50분쯤 고등학생이 폐기 도시락을 얻으러 왔다더군요. 뭔가 주눅들지도 않고 "제가 집이 가난해서 먹을게 없는데 폐기 도시락 같은 팔지 못하는 물건을 저에게 주실 수 없을까요?" 라고 묻길래 몇번 줬더니 몇일 안오고 또 몇일 뒤에 와서 얻어가고 그러더랍니다. 그리고 2년쯤 뒤에 와서 의대에 합격했다고 도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갔다는 글이였죠. 거기에 "없는것이 참 뻔뻔하네..." 라는 댓글에 달린 대댓글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한번도 굶어본 적이 없던 사람이 바라본 생존을 향한 몸부림에 대한 소견"... 그런겁니다. 지금 사연자분은 몸부림을 치고 있는 시간입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타인의 시선보단 자신의 미래에만 초점을 맞추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을 받았다는 부끄러움은 작은 결과라도 얻은 후 부터 감사함으로 또다시 나누면 됩니다. 사연자분이 피아노를 통해 조금이라도 꿈을 이루길 바라겠습니다.
![걍 쥐쥐 친다 [분노참기 컨텐츠]](http://i.ytimg.com/vi/yAuMpOuPFns/mqdefault.jpg)
![걍 쥐쥐 친다 [분노참기 컨텐츠]](/img/tr.png)
![ZZAMXI]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손님](http://i.ytimg.com/vi/OqDKg1dkgsA/mqdefault.jpg)
![[라디오스타] 한 줄핑 이동진이 울까 겁나서 못 봤다는 영화 MBC241106방송](/img/1.gif)
전자피아노는 어제 방송에서 인증해드렸습니당.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함께 좋은일을 하게되어 저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 모두 2020년 마무리 잘하시고 21년엔 더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직접만나서 옷이랑 이런저런것도 사드리고 싶었는데 방송 얼마 후에 승객님께서 일하시는 곳에 확진자가 다녀가셨다고 하여 이 부분은 뒤로 미루기로 하였습니다)
♥️🥺♥️
👍👍👍
짬타xi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승객님께서는 별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짬타수아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사연자님도 짬누도 너무 멋지다ㅠ
진짜 빛누..빛청자..
다들 잘되시길 빕니다..
짬누 고생 많았어요!
차라리 사연얘기하면서 울거나 힘듬을 막 표출했으면 모르겠는데
덤덤하게 계속 얘기하는게 그동안 얼마나 포기하면서 살았을까 싶어서 더 짠하네,,
동생들도 대학 진학도 잘했으니 진짜 이제 본인이 뭘 하고싶은지 잘 생각해보고 하고싶은일 했으면 좋겠다
너무 고생했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음
항상 어려움을 겪는분들이 되게 덤덤하게 이야기하더군요.
울어도 아무런도움이 되지않으니 힘을 낭비하는거라 생각하는듯...
감정이 엄청 마모되서 그런거같아서 마음이 안쓰럽네요 ㅜㅜ
덤덤하게 말하니까 더 슬퍼요.
이 사연 당사자분이 보실지는 모르지만.. 본인이 먼접니다.
본인이 어디에 돈 쓸지 정말 모르겠다면 건강검진 먼저 받아보세요. 제 친구도 비슷한 일로 그렇게 지내다가 자기 몸 제대로 못챙기고 너무 고생만 해서 너무 힘들었는지.. 뭐가 그리 급했는지 먼저 좋은 곳으로 갔더군요.. 사연보는데 그 친구녀석이 떠올라서 남일같진 않네요..
본인 건강이 중요합니다. 건강해야 동생분들도 더 오래 보고 동생들 성공하는것도 볼 수 있고, 하고싶은 일 할 수 있습니다.
이분 근황 궁금하다.. 잘지내고계신가요
형은 악착같이 돈벌고... 동생들도 그거에 답하기위해서 죽어라 공부해서 둘째는 의대.. 셋째는 법대... 정말 대단해요
어린나이에 가장역할 하시느라 너무 고생했어요... 꼭 행복하게 살아요 행복할거에요 행복하세요
그래도 밸런스 엄대엄으로 맞춰서 다행
이 사연 보내주신 사연자분도 짬타수아 누님도... 정말 형용할 수 없을만큼 뭐라 표현도 못 할 만큼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오셨군요. 참... 제 자신을 반성하면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 두 분다 꼭, 잘 더욱 더 잘 되실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소년가장이 되어 두 동생을 키운 사연자분의 사연에 저는 감동과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사연자분 정말 고생하셨고, 앞으로는 자신만의 삶을 멋지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사연자분 정말 정말 고생하셨고, 앞으로 자신만의 삶을 열심히 꾸려가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엑스 한번 가보지 못했다고 하는거 보고 바로 눈물 쏟아버렸다... ㅠㅠ 그래도 되게 어린나이부터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을 보고 저도 힘을 받아갑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눈물 줄줄 ㅠㅠㅠㅠ 응원해요 사연자님! 사연자분들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고 공감해주는 짬누도 정말 최고예요. 짬누주식 못놔ㅠㅠㅠㅠ
피엑스 못간건 너무 에바잖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생각날때마다 보러오는데 진짜 짬누랑 트수들 다 한마음한뜻으로 응원하고 같이 울고 화내주는게 너무따뜻함...
9:53 누나 급발진 내 감동 돌려내
나 왜 이 영상 주기적으로 계속 보게 되는거지 ㅠㅠ 나도모르게 여기서 위로 받고 가는듯
저도요 ㅋㅋ
정말 동생들이 이악물고 공부했구나... 악착같이.. 이젠 사연자분도 좀 쉬고 본인의 삶을 살길바랍니다... 행복하시길빌어요^^
안타깝다 진짜.. 23살 나와 같은 나이지만 반성하게되네요.. 진짜 대단해요 ㅠ ㅠ 형제들
앞으로 잘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고등학생의 어린나이에 힘들게 살아온길 앞으로 좋은일로 보상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짬타 누나도 너무 멋있어요 ㅠ 많은 위로가 되었을것 같아요 눈물나..
피아노 잘 칠수 있을까, 성공할 수 있을까
고민하지 마세요.
이건 투쟁이 아니라, 본인을 위한 거예요.
손이 좀 굳어서 이전만큼 잘 못치면 어때요.
프로급이 안 돼도 어때요.
날 위한 것이라는 건
성공이냐 실패냐, 성과가 있냐 없냐가 아니에요.
말 그대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어떤 것을 스스로에게 주는, 그 과정 자체를 즐기는
이런 것들이 기쁨이고 그 자체로 즐길 때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게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당연히 지금은 모를 수밖에 없죠.
해본 게 없으니까.
그럴땐 '내가 대체 뭘 원하고 있는 거지?' 라는 고민보단, 무엇이든 해보는 거 그 자체를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첫 목표로 시작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아직까지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완전히 알고 있지는 못하지만...
효율성이나 효과성 때문에 선뜻 도전하지 못하고 '내가 정말 이렇게 해도 되나?' 죄책감까지 느꼈었는데...
자그마한 것부터 조금씩 해나가다보니
지금은 도전할 수 있는 마음과 힘이 조금씩이나마 길러지고 무채색이던 세상이 유채색으로 조금씩이나마 느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남들이 보면 별 거 아니라 생각할 수도 있고, 아직 갈 길이 먼 것도 맞겠지만 무슨 상관이겠어요. 제가 걸음마를 시작했다는 게, 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고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게 저한텐 너무나도 큰 부분이었으니까.
(에구..쓰다보니 너무 길어진다.)
그리고 23이면 아직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는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저 23살 때에 주변 보면 다~~~~~ 몰랐고...지금도 모르는 사람들 천지니까!
조금씩, 천천히, 할 땐 다른 생각 하지 않으려고 하면서 궁금한 것들, 흥미있는 것들 찾아가보고 조금이라도 생기면 도전해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그리고,
어디 산 같이 사람 없는 곳 가서 큰 소리도 한 번 질러보고, '아~~~!! 나 x나게 힘들다!!!! x발!!!', '나 x나 고생했다!!!!!!!!!' 소리도 쳐보고!
펑펑 울어도 보고!!
안 그럼 나중에 자기 감정 표현하는 것도 까먹어서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
나를 마주하고, 내 감정을 마주하고, 스스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생각하고 받아들여도 봐야해요.
아셨죠?
비록 얼굴도 모르고,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언제나 응원할게요! ㅎㅎ
마음이 따뜻해짐...
내가 뭘하면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지 찾는 과정.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과정이죠.
너무 좋은 글이네요. 글읽고 제가 위로를 받은 것 같이 따뜻해졌어요. 감사해요.
앞으로 저 형제들한테는 막히는 일 없이 고속도로 달리듯이 쭉쭉 뚫렸으면 좋겠네요
자랑스러워해도 될 것 같아요
누가봐도 열심히 살아왔고 고생 많이했어요
새해부터는 꽃길만 걷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고속도로도 막히는데요
아 진짜 너무 먹먹하게 보고있는데 옆에 채팅에 엔젤몬 3형제가 레이디데블몬 괴롭힌다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
zzzzzzzzzz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하고싶다니까 롤은안됔ㅋㅋㅋㅋ
그게 몇분이에요? ㅋㅋㅋ
08:10 전후 말인듯 레이디 데블몬 저도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하 군대 개빡친다 이런사람은 꾸역꾸역 군대보내면서 안가려고 개 행패 온갖거 부리는 놈들 진짜 천벌받길
ㄹㅇ 맞는말씀 하시넹
내친구 얘기지만 친구가 없음
@@morugetta 갑자기풀발..
@@morugetta 진짜 뺨때기 개 후려치고 싶네ㅋㅋ어우 찐 그자체
이와중에 스티붕유는 내가 무슨 잘못이냐고 아가리 털고있음.
겨울에 심겨져 추위를 버텨내고 자란 양파는 봄에 심어진 양파보다 몇 배는 달다고 합니다. 모진 추위와 바람을 이겨낸 사연자 님의 행복을 진심 모아 소망합니다.
정말 너무 예쁘다 사랑스러운 친구들... 앞으로 늘 행복하고 편안한 나날이 함께할거에요.
아 모야 짬타님 유튜브 보면서 울고갈줄은 몰랐자너ㅜ
눈물 쏙들어가게 과몰입 도트코이 봐야겠다
아 방금봣는데 ㅠㅠㅠ생각만해도감동쏙빠지고 ㅋㅋㅋㅋ빨강이얼굴생각느니
형제라는 자산은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가장이라는 의무와 형제라는 의미가
잘 자리잡은 좋은 가정인 거 같아요.
꼭 행복한 일과 시간을 찾길 바랍니다!
칙쇼...,,, 사나이 답지 못하게 울어버렸군,, 크윽...
피아노 선물하겠다는 모습에서 눈물터졌다.. ㅠㅠ
진정한 위로는 "조언"이 아니라 "공감"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면에서 수아님은 정말 좋은 위로를 하지 않으셨나 생각된다.
수아님, 공감하면서 마음이 많이 힘들고 아프셨을텐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사연보내신분이 부끄러운 형이 될까라고 걱정하시는데 진짜 배운거 없이 자식 뒷바라지 해준 부모들은 그런 걱정해보신 분들이 있다...
사회가 그런식으로 보는게 문제인지...
간혹 부모를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자식들(자식이라고도 하기 힘든 것들)도 있는데 진짜 자신이 받은걸 생각하면 부모가 부끄럽다 생각할수 있을까...
좋은 형제분들 두셨으니 절대 그런 생각안할 겁니다.
스스로도 부끄럽게 생각마시고 이제 본인하고 싶은걸 하시면 좋겠네요.
진짜 울면서 봤네....ㅠㅠㅠ 마음씨도 어떻게 저렇게 착하고 긍정적일까...ㅠㅠ
짬타님 고민들어주는 방송할때 진짜 이입해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거 ㄹㅇ 감동
보러 올 때 마다 울게 되는 영상이에요.
내가 너무 나약하다고 느낄 때 한 번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감사한 영상입니다.
털어놓기 힘든 사연이었을 터인데..
수아님 말씀대로 내 삶은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더라구요. 내 일은 나만이 해결 할 수 있다는 것 동감합니다.
작은 웃음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형제 잘 살고 있겠죠? 화이팅!!
생방때 진짜 다들 많이 울었을듯 .. 물론 난 눈물바다였 ㅠㅠㅠ ㅋ큐ㅠㅠㅠ큐ㅠ큐
생방때 보고도 눈물 흘렸는데... 이렇게 유튭편집을 보고도 눈물이 또 흘렀습니다.
억 ㅋㅋ 짬누 우네 하면서 보다가 어라..? 나 어째서 눈물이..? 새벽에 준내 광광움 ㅠㅠ
두분 모두에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도 맑다고 열심히 자기네들 뒷바라지 하는 형보고 동생들이 철이 일찍 들었을거에요. 다시한번 부모역할 형역할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와 진짜 오열을 했습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감당할수없는 상황을 이겨내고보니
본인이 자신을 잃어버렸어.. 받는 연습을 해야된다라는 짬타님 말이 너무 적절해서 눈물이 펑펑나오네요
사연자가 힘든 티를 낼 시간조차 없이 바쁘게 살다보니
감정을 표현하는데에 무뎌져버린거 같구먼
참 인생 잘살고있다 한참 동생이지만 사연 들으면서 배운점이 많네
앞만보고 살았으니 이제 뒤도 좀 돌아보고
자기 인생도 챙기고 행복했음 좋겠다 진짜 ㅠㅠ
많은 사람들이 수아의 방송의 모습만 봐서 컨텐츠가 어색할수도 있겠네요 - 저도 섣불리 손이 안갔는데 수아님은 너무 따듯한 사람이었어요 저 위로가 진심이 아닌것이 1도 없는게 보여서 더 그랬답니다... ㅅㅂ 해장국집에서 혼자 울고 잇노 반일흔에....
후원방법 없나요 단돈만원이라도
진짜 개펑펑울었네 ㅜㅜ 짬타의경험과 공감과 안쓰러움 기특함이느껴지는 말도 승객의 너무나도 가슴아플만큼 담담하게 조곤조곤 뱉는 말도 저릿저릿하게 전해진다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할줄아는게 없고
뭘해야할지 모르고
지금 내가 할수 있는 일만 생각하며 살다보니
시간이 흘러 40대가 되어도
여전히 20대의 나에 머물러 있습니다.
좋은분들이 주변에 많으시면 좋겠습니다.
짬타님처럼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뭘원하는지 자신의 이야기를 듣는 법을 알려주시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는 수만가지를 스스로 찾을수 있을때까지 이끌어 주는 사람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책임감이 아닌 평온을 느낄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분에게서 주는사랑이 아닌 받는 사랑에 대한 행복감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식의 행복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닌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족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나이가 어떤걸 시작해도 이르다는걸 잊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사연자분도 짬타님도 이 글을 읽으신 모든분들도~^^
평온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이라..
올해 첫 주말 이 영상과 이 글을 볼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정말 정말 먼훗날
좋은곳에서 기다리고 계실 부모님과 만난다면
부모님께서 다 보고계셨다고
우리 아들 정말 고생 많았다고
칭찬하시고 안아주실거에요
할줄 아는게 없는게 아니고 진짜 아무나..아무도 못하는 일을 하신거예요ㅠ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연말 최고의 선물 받고 갑니다!!
일반적으로는 환경에 잠식되기 마련인데 그런 와중에도 저리 올바르게 살아간다는거 정말 쉽지 않은건데 진심으로 박수쳐주고싶다 심지어 동생들까지 누구 하나 엇나가지도 않고 저리 잘컸다는 것도 놀랍고.. 짬누나도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같이 울어주고 응원해주고 하는거 너무 멋있네요 진짜 이게 나라다싶다 훈훈 맥스 굳굳
내자신을 돌아보게되는 영상인것같음
비슷한 상황인데도 저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하다싶고 그럼..
이제 꽃길만 걷자..
가슴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춘가장님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응원해준 짬타수아님과 팬분들
너무 감사하네요.
그리고 청춘가장님..
그 누구보다 훌륭한 사람이고
바른마음을 가진 멋진분입니다.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길 기도합니다~
파이팅!
5:27 전방주시 안하는 "나"
아니.. 첫째가 수입이 있고 둘째가 20대여도 돈벌던 첫째가 군대 가면 셋째는 누가 돌보고 해.. 진짜 법이 양심이 없다.. 사지 멀쩡한 사람 종교 ㅇㅈㄹ하면서 이상한 이유로 면제 시키지 말고 저런 분들이나 면제 시켜줘.. 내가 다 열불난다ㅠㅠㅠ 저도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 꿋꿋히 잘 사시길 빌게요.. 너무 대단하시고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건 없지만 힘내세요!!!
32먹고 집에만 있는 형쉑 보면 눈물이 다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ㅔ
와 고생했다..동생들이 형 덕분에 잘되어서 다행이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진짜 이런 사람이 꼭 행복해야 한다...진짜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꼭 건강하게 지내시면서 행복하셔야 합니다.
내가 진짜 이래서 이 누나가 좋다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정이 아니라 진심으로 후원하고 싶은 짬타님..
생방봤다면 저도 진심으로 후원하고 싶었을 것 같아요...ㅠㅠ
실제로 피아노값이라고 사연 이후에 도네이션열었을때 다들 보태라고 보냈고요. 어제 방송에서 짬타님이 피아노 결제하셨던 금액을 보여주셨어요.
이제 연습하고 카페에 영상찍어서 올린다고 하셨다면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들기다렸다가 올라오면 즐기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몇몇분들도 실제로 후원하고 싶으셨지만 사연분도 부담스러워 하실수도 있고 (한두분이 아니시라) 대표로 짬타님이 하시기로 했던 부분이었습니다 ㅎㅎ
생계유지 곤란사유 병역감면
개요
본인이 아니면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하여 가족의 부양비율, 재산액,월수입액이 법령에서 규정된 기준에 모두 해당이 되는 경우 병역감면처분(전시근로역), 대체복무요원은 소집면제 또는 소집해제처분
용어의 정의
"부양의무자"란 다른 가족을 부양할 능력이 있는 사람
"피부양자"란 다른 부양의무자의 부양을 받아야 할 사람
"자활가능자"란 다른 가족을 부양할 능력은 없으나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사람
"부양비"란 부양의무자 1인이 부양할 수 있는 피부양자의 수
신청대상
현역병 입영통지된 사람과 현역병으로 복무중인 사람(상근예비역과 의무경찰 등으로 전환복무중인 사람 포함)
보충역(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 사회복무요원, 공중보건의사,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공중방역수의사, 공익법무관,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또는 의무복무하고 있는 사람), 기타 이 법에 의하여 보충역에 편입된 사람
대체복무요원 소집통지된 사람과 대체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인 사람
신청시기
현역병 입영대상자 : 입영통지서를 받은 후부터 입영일 5일전까지
현역병, 사회복무요원 또는 대체복무요원 복무중인 자 : 언제든지 신청 가능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 :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다음해부터 신청 가능(고등학교 이상의 학교에 재학중인 사람은 재학연기사유가 해소된 때)
대체복무요원 소집대상자 : 소집통지서를 받은 후 부터 소집일 5일 전까지
2021년도 생계곤란 병역감면 처리기준
부양비율(부양의무자 1인 대비 피부양자 수)
구분 부양의무자 피부양자 자활가능자
남녀 (19세-59세) 1인 (19세 미만, 65세이상)남성은 3인이상, 여성은 2인 이상 60세~64세
※가족중 부양의무자가 없고 피부양자가 1인 이상이면 해당
연령에 관계없이 피부양자로 인정하는 사람
상근예비역(입영통지서를 받은 사람 포함)
사회복무요원(소집통지서를 받은 사람 포함)
6월 이상 치료가 필요하고 근로능력이 없는 사람(병무용진단서 확인)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등록자로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종전 장애등급 1~3급)
※ '19.7.1.전에 장애등급 4급으로 등록된 사람은 피부양자로 인정. 다만, 재판정 결과 등에 따라 피부양자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음.
24주 이상 임신부의 태아 (현역병입영대상자와 사회복무요원ㆍ대체복무요원 소집대상자는 출산시까지 연기 후 확인 처리)
부양비의 예외(부양비 계산에서 제외)
17세 이후 주민등록증 미발급된 사람 또는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말소되거나 거주불명으로 1년 이상 등록되어 행방을 알 수 없는 사람
천재·지변 등 재난으로 1월 이상 생사를 알 수 없는 사람
현역에 복무중인 병(현역병 입영통지서를 받은 사람 포함)/대체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인 사람(대체복무요원 소집통지서를 받은 사람 포함)
사관생도(6월 이내 임관예정자 제외)
형의 선고를 받고 잔여 수형기간이 6월 이상인 사람
자활가능자(24주이상 임신부,「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등록자로서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종전장애등급 4~6급))
부양비 계산에서 1인을 2인으로 보는 사람
전신기형자, 한센병환자, 앞을 못보는 사람, 말하지 못하는 사람, 듣지 못하는 사람, 팔꿈치 관절 또는 무릎관절 이상을 결한 사람, 장애인연금법에서 규정하는 중증장애인
※ 「장애인연금법」에서 규정하는 중증장애인: 종전 1~2급 장애인 또는 3급 중복장애인
만 6세 미만의 취학전 영유아
재산액 기준 : 7,850만원 이하
재산의 범위와 기준
지방세법 제105조에 따른 재산세 부과대상의 재산 : 시가표준액
차량, 입목, 광업권, 어업권 등 기타 재산 : 시가표준액
주택 부속토지 이외의 토지 : 개별공시지가
부동산의 전세금, 월세보증금 : 100분의 70의 금액
기타 현금, 예금액, 보험(해약시 환급금), 유가증권 실거래가격
재산액 기준의 예외
재산액 기준에 30% 가산 대상
가족 중 부양의무자가 여자만 있는 경우
재산액 기준에 50% 가산 대상
가족 중 부양의무자가 없는 경우
가족 중 부양의무자는 있으나 만 6세 미만의 취학전 영유아, 전신 기형, 앞을 못보는 사람, 말하지 못하는 사람, 장애인연금법에서 규정하는 중증장애인 등이 있는 경우
재산액 기준에 100% 가산 대상
전신기형자, 한센병 환자, 앞을 못 보는 사람, 말하지 못하는 사람, 듣지 못하는 사람, 팔꿈치 관절 또는 무릎 관절 이상을 결한 사람, 장애인연금법에서 규정하는 중증장애인만 있는 경우
만 6세미만의 취학전 영유아만 있는 경우
월 수입액 기준
가족수 1인가구 2인가구 3인가구 4인가구 5인가구 6인가구 7인가구
금액(원) 731,132 1,235,232 1,593,580 1,950,516 2,302,949 2,651,441 2,998,879
※8인 이상 가족 : 7인 가족 기준으로 1인 증가시마다 347,438원씩 증가
수입액 범위
가족의 1인당 월수입액은 가족의 1년간 총수입액(1년이 안될 때는 그 기간만)을 월로 나눈 금액
소득세법에서 정한 근로소득과 퇴직소득은 총수입액에서 제세금, 기여금, 의료보험료를 공제한 금액을 수입으로 계산
소득세법에서 정한 기타 소득은 필요경비를 공제한 금액
병역감면 신청자의 수입과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의 수입은 가족의 수입에서 제외(단, 공중보건의사,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등의 수입은 가족의 수입으로 계산)
수입액 기준의 예외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 수입액 기준에 30%까지 가산 적용
가족중 전신기형자, 한센병환자, 앞을 못보는 사람, 말하지 못하는 사람, 듣지 못하는 사람, 팔꿈치 또는 무릎관절 이상을 결한 사람, 장애인연금법에서 규정하는 중증장애인이 있는 경우
6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환자, 3월 이상 입원환자가 있는 경우
만 6세 미만의 취학전 영유아가 있는 경우
상담 및 제출관서
지방병무(지)청 생계업무 담당부서 및 주소 다운로드
구비서류
병역복무 변경·면제 신청서 등 생계곤란사유 병역감면원 신청서류 작성요령 및 서식다운로드
※생계유지곤란사유 병역감면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병무청 「공개/개방포털→사전정보공개→볍령/훈령정보→훈령·예규」바로가기 검색란에(생계유지곤란자 병역감면처리규정)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걸 다 피해가네
사연자분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
1:58 자~! 오늘은 고민상담 을! 할거에여~~
영상 3분의 1은 울었다 ㅠㅠ 너무 대견하고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귀감이 되는 신청자분이네요. 뭘 해도 성공하시길 🙏
이 누나는 방송컨텐츠를 넘어서 이렇게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울어주면서 조언해주는 모습이 진짜 진국이다..
사연듣고 우는거 참으면서 봤습니다.. 사연 보내신분도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나 유튜브에 박제영상이 많아 시집은 못가더라도 누나도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울컥했어요... 전 피아노 전공이고 이제 음대졸업 앞두고 있지만 항상 꿈이랍시고 불평, 불만만 하고 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누구에겐 당연한 것도 당연하지 않은 시간이 된다는 것, 하기 싫다고 수없이 연습을 땡땡이 치던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졌어요. 사연자님 꼭.. 하고 싶은거 다 이루시고... 꼭 음악으로 성공하셔서 나중에 우리 무대위에서 서로 웃으며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음악을 계속했음 한다는 뜻)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좋아요 해놓도 힘들 때 마다 와서 보고 있어요. 요런 컨텐츠 가끔씩 해주세요..!! 청년들한테 힘이되는 것 같아요 이런 희망적인 컨텐츠 ㅠㅠ 잘살고 돈많이벌고 보다는 사실상 이런 희망을 가지고싶은게 아닐까 싶네요.
세상엔 아직 이렇게나 멋진 사람이 있었구나.. 이게 나라지ㅠㅠ
아침부터 울었네요 ㅠㅜㅜㅜ 여러분 장난으로라도 부모님 안 계시냐는 등 부모님 욕은 절대 하지 마세요.. 주변에는 우리가 알지 못 하는 상처를 숨긴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눈물 잘 참다가 19:26에서 짬타누나 한마디에 갑자기 울컥해서 간만에 펑펑 눈물 흘려보네..
진짜..세상에....어쩜..고등학생때부터......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다는 말밖엔 안나오네요..열심히 산 만큼 꼭 보상받는 날 올거에요...다 잘될거에요...저보다 어린나이지만 뭔가 저도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된것같네요...잘될거에요 아니 잘되셔야해요 꼭 잘될거에요 ㅜㅜ... 항상 응원하고있겠습니다 힘내세요!
아이씽 울었넹 진짜 ㅠㅠㅠㅠ 너무 대단해 누나도 승객분도 모두.. 힘 얻고 가요 ㅠㅠㅠㅜ 감사합니다
저도 아버지가 사업하시다가 사기를 당하셔서 제가 가장인데 이영상보고 많이 위로가 되네요. 가족을 지키려고 애쓰지만, 그누구도 저를 알아주지 않더라구요. 때로는 돈을 벌어서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사연자분과 짬타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연자분은 너무 겸손하신데 자신감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짬타님도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신은 없는게 분명해
제 말이요...
이 작은 댓글이 어떠한 힘을 줄지는 모르지만..
고생 많으셨어요.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고 아껴주는 시간을 많이 보냈으면 하네요.
부모님께서도 잘 자라준 아들들 보시면서 많이 기뻐하실거에요.
앞으로 세 형제에게 좋은 일만 행복한 일만 가득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마음으로나마 작지만 응원하고 또 응원할게요!
옆 집 사제도 그렇고 이 집 택시기사도 그렇고 올해부터는 빛으로 바뀌네
23세청년을 응원합니다
난 쓰레기다 정말 난 쓰레기 같은 삶을 살았다 ㅠㅠ
@분노조절장애 인정합니다라니... 너무하시네요 ㅠ
나도....
진짜... 누나 이래서 너무 좋아.. 누나 유튜브를 어떻게 끊어 못끊지... 사람이 참.. 너무 좋아..
진짜 이런건 나라에서 좀 군면제라도 해줘야하는거아닌가...형이 인생 갈아서 동생들 다 잘키웠네요ㅠㅠ 대단하시다 형도 아직 어린나이니까 형 배우고싶은거배우고 형 인생 살았으면 좋겠네요. 작은일부터라도 하고싶은일 하나씩 해요.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ㅠㅠ 사연자분 화이팅 하시고 힘내요! 그리고 나를 위해 사는 삶을 사세요!~
아 진짜 알림뜨고 볼까말까하다 하루 지나서 봤는데
못 봤으면 어쨌을까...
다른 의미로 이 힘든시기에 힐링됐어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2020.12.31 마무리 잘 하세요
짬타도 예전 힘든거 많았다고 알고있는데 힘내세요
하.........진짜 개착잡했는데 동생분들 수능 잘보고 대학 잘 들어갔다해서 그나마 마음놓음 ㅠㅠ...행복하쉐이..
본인이 계속 할줄아는게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봤을때는 어떤걸 하셔도 무조건 성공하실꺼같아요.
단지 그동안의 가장노릇으로 지금 진로를 정확히 선택 못하셔서 내가 할줄아는게 없다 라고 생각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23살이면 진짜 이것저것 다 해봐도 늦지 않은 나이인데 전혀 늦지 않았으니까 조마조마하게 생각하지말고
본인이 어떤걸 좋아하고 어떤걸 잘하는지 천천히 알아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수고많으셨어요 :)
국방부 보고있냐?
이런사람들에겐
인생에 도움 1도없는 2년인생 날리는구간
@@beast9184 이게 애초에 여자들이 군대를 안가서임 뭐 남녀차별 이런거를 떠나서 남자들은 군대 갔다와도 그래도 좀 군대얘기나오면 관심 가질수 있는데 여자들은 애초에 자기들이랑 아예 상관이 없는 거라 관심이 없음 그러니 군대에 문제가 생겨도 사회적 이슈가 안되고 되게 폐쇄적임
@• 맞음 갔다오면 거의 관심밖이라
그래도 이제 1년 6개월
갔다 왔다..라는 마인드란건 난 갔으니 너도 가라..라는걸 이야기하시는거라면 저런 열심히 고생하며 사는분은어느누구라도 군입대 반대할겁니다
나에겐 도움이 되지 않지만 소중한 내 사람들을 지키는 일이기에 신성한 의무라고 하는 거임
승객분 너무 너무 고생하셨어요.. 팬카페에 영상 올리시는거 기다릴게요!!👏🏻👏🏻
뭔가 진짜 공감되고해서 응원하고싶어요!
사연 해주신 분 덕분에 저도 힘 얻고 갑니다ㅜㅜㅜㅜㅜ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만 나오네요... 짬타수아님도 사연 들어주면서 사연자님께 힘을 주는게 느껴져 감사하다는 말 해드리고 싶네요ㅜㅜㅜ
와 나두 같이 보면서 울엇어 ,, 진짜 너무 다들 훈훈해 ㅠㅠ 진짜
진짜 처음으로 유튜브 댓글 남겨요
짬타 누나 너무 좋아하고 항상 유쾌한 모습만 봐왔는데 누나 영상 보면서 처음으로 엄청 울었어요 ㅠㅠ
진짜 누나 너무 멋진 사람같고 본받고 싶어지네요 ㅠㅠ
나 내일 나가는데 얼굴 퉁퉁이 되겠다아 ㅎㅎ
2020년의 마지막날 이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사연자님.. 짬타누님과 우리 트수들의 따뜻한맘도 너무좋았다
이 사연을 보고...지금 제 상황에 힘들다고 한숨 푹푹 쉬며 하루를 보냈는데 반성하게 되네여 ㅠㅠ
동생두분 모두 다 형님의 마음을알고 열심히해서 좋은결과를 위해 달리셨나봐요 좋은결과에 제가 다 기분이좋습니다 ㅠㅠ
이제 동생분들 말씀처럼 조금 쉬엄쉬엄 하시면서 좋은거 먹고 좋은거 입고 누릴거 누리면서 사셨으면좋겠네요.
참 조건없는 사랑은 대단한거같아요.
수아님도 사연자님도 너무 대단하시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눈물 줄줄 나네요ㅜㅠㅠ
내가 짬타수아 조아하는 이유가 이래서임 진짜 사람 자체가 매력 듬뿍
동생들이 착하고 너무 열심히 잘 해줘서 다행이네요 ㅠㅜ형이 정말 고생 많이 했어요. 너무 멋진 분. 존경합니다.
짬타님 눈물 흘리실 때 저도 눈물줄줄 흘렸네요... 너무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존경심이 생길 정도로 바르게 잘 자라고 동생들 뒷바라지 잘해주시고.. 앞으로 하고 싶은일 잘 되시길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화이팅하세요!
작업하면서 라디오로 듣는데 진자 눈물나서작업이안되네.. 진짜 존경합니다... 동생들 다 형한테 고마워할거고 이젠 본인의 삶을 살기에도 충분할거게요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ㅠㅠ
요새 국가장학금도 분위에 따라 1~2분위면 정말 거의 전액주고.. 학교에서 따로 주는 것도 있으니 잘 찾아보고 꼭 신청하길!!! 저는 분위가 그렇게 낮지 않은데도 학교에서 장학금줘서 등록금 공짜수준으로 다녔어요.
23살이면 나보다 훨 어린데.. 더 어른같이 느껴진다
예전에 자주 활동하던 커뮤니티에 있던 이야긴데,
편의점을 운영하던 글쓴이네 편의점에 매일 11시 50분쯤 고등학생이 폐기 도시락을 얻으러 왔다더군요.
뭔가 주눅들지도 않고 "제가 집이 가난해서 먹을게 없는데 폐기 도시락 같은 팔지 못하는 물건을 저에게 주실 수 없을까요?" 라고 묻길래
몇번 줬더니 몇일 안오고 또 몇일 뒤에 와서 얻어가고 그러더랍니다.
그리고 2년쯤 뒤에 와서 의대에 합격했다고 도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갔다는 글이였죠.
거기에 "없는것이 참 뻔뻔하네..." 라는 댓글에 달린 대댓글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한번도 굶어본 적이 없던 사람이 바라본 생존을 향한 몸부림에 대한 소견"...
그런겁니다.
지금 사연자분은 몸부림을 치고 있는 시간입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타인의 시선보단 자신의 미래에만 초점을 맞추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을 받았다는 부끄러움은 작은 결과라도 얻은 후 부터 감사함으로 또다시 나누면 됩니다.
사연자분이 피아노를 통해 조금이라도 꿈을 이루길 바라겠습니다.
사랑해요 짬누
사랑해요 어린 승객객님
그 동안 넘 고생많았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와 나 진짜 눈물나....아....ㅜ 진짜 너무 멋지세요.... 행복하셔야해요 꼭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요즘 23살 전혀 늦지않은 나이에요.
짬청자님이 가지신 성실함은 아무나 못 가지는거에요.
마음만 먹으시면 뭐든지 될 수 있을거에요!!
아니 저런분이 왜 군대를 가야되는건지...
덕분에 공부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동생이랑 나이차이도 별로 안 나는데 첫째라는 이유로 혼자 다 짊어지고 꿈도 포기하고 일만 했다는게 진짜 마음아프다ㅠㅠ 동생들이 다 잘 커서 정말 다행이네요 이제 동생들도 다 성인이니 스스로를 위해 사세요! 동생들도 그걸 바랄거니까요
너무 멋진 삼형제네요ㅠㅠ 앞으로도 삼형제 서로 우애돈독하게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하게 살기를!!
와..의대..법대 등록금이 으마무시 할텐데 힘내세요 청춘가장장님 화이팅!
이거 보는내내 즙짰다 진짜. 내가 저나이에 어떻게 살았지...
눈물을억지로참았더니
목과 눈물샘사이의어딘가가뻐근함ㅠ
아. 나도 코로나시대의힘든자영업자인대
나도열심히기운내서살아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