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분이 너무 배려심이많아서 다른분에게상처주기싫으니까 오히려 자기혐오가 심해지신거같아요 ㅠ... 짬누말대로 충분히 사랑받으실자격있구 맘두너무따뜻하시구 어려운일들이있음에도 착한맘씨를 가진 사연자분이 너무 대단하네요 이글볼진모르겠지만 꼭 잘이겨내시고 본인을 너무 질책하지않았으면좋겟어요 힘내세요!!
원치 않는 상황, 원치 않는 엔딩. 그런 것들이 항상 사람의 삶에 그늘을 드리웁니다. 어린 시절 너무나 힘든 기억들과 마음의 상처들이 마치 그림자처럼 사연자님을 따라 다닌 다고 느낄 지도 모르겠네요. 사연자님 스스로 느끼는 것처럼 스스로가 정말 이기적인 사람일지도 모르지만, 그 이기적인 자신의 모습이 싫고 불편하다면 사연자님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인 겁니다. 누군가와의 관계도 그렇습니다. 두려움과 죄책감은 좋습니다. 사람을 신중하게 하고 타인을 함부로 대하지 않게 하니까요. 하지만 부디 그 감정에서 머물지 말고 짬타님 말씀처럼 솔직하게 한 발 씩 나아가 보세요. 스스로에 걸음 걸이에 확신을 갖고, 감정을 숨기는 웃음이 아니라 정말 행복해서 터지는 웃음을 찾기를 바랍니다.
사연자분 사람 오고 가는 걸 운명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오늘 당장, 혹은 내일 앞도 확신할 수 없는게 인생이에요 유년시절이 아프고 힘들었던 것, 그리고 여자친구분이 먼저 가신 것 또한 누군가가 그렇게 살아라 라고 정해놓은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저 또한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몰라요^^ 우리 모두 다 마찬가지에요! 그래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스스로의 의지로 충분히 바꿀 수 있고 이겨낼 수 있어요~ 그러니 힘내시고 밝은 웃음 잃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첫 연애는 서로 참 미숙하고 철없어서 헤어지고 두번째 연애는 내 실수로 헤어지고 나서 내 자신의 철없던 행동과 미숙한 행동으로 친했던 여사친들과 멀어지는걸 느껴서 5~6년간 연애에 대한 느낌과 감정을 아예 배제하고 살았습니다.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면 부인하고 친구로써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나중에서는 이성친구 자체를 만들길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운 좋게 정말 착하고 서로 배려해주는 이성친구를 만나서 다시금 그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그 친구에게 제 연애에 대해서 다 털어놓았을때 이해해주고 격려해줄때는 그전까지 제가 느끼던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지는 느낌이 생겼었습니다. 사연자 분이 앞으로 연애에 대해 생각이 많이 바뀌셨더라도, 기회가 있다면 새롭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그 슬픔을 공유하고 서로 격려해주는 사랑스러운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제가 사연자분보다 슬프고 힘든 시간을 가졌다고 감히 말할순 없지만, 저도 그 2번의 연애로 인해서 죄책감도 많고 미안한 감정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이번 사연에 엄청 많이 공감이 가네요. 사랑이란게 때론 행복하고 즐거워도 한편으로 아프고도 슬픈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이 컨텐츠는 사연자뿐만 아니라 짬타수아님의 내공으로 비슷한 상황에 놓여진 사람들에게 까지 위로해주는 조언인거 같애요 어렸을땐 몰랐는데 자기감정에 솔직해지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몰랐어요 그래서 내 자신을 갉아먹고 있는 와중에 짬타수아님이 또 좋은 말씀해주시니 사연자 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앞으로 나가갈수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짬누 저는 시청자라 zzamxi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 컨텐츠인지 바로 알 수 있었고, 주제도 예측할 수 있었지만, 유입되는 분들은 제목만 보고는 어떤 컨텐츠인지 알지 못할 확률이 높을것 같고 제목만 보고 영상을 시청할 정도로 매력적인 제목은 아닌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는 개인적 의견 전합니다. 제목이나 썸네일로 좀더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컨텐츠라 생각해서요,,!
사랑 이야긴 참 위험해!! 이런 위험한 사연 보내신 사연자분 망각은 선물입니다. 죄책감 갖지 마세요. 망각이 없이 모든 기억이 다 생생하면 세상 살기 힘들어요. 지금 소중히 했었으면 된겁니다. 망각은 자연스러운 거니까 자연스럽게 지워지는걸 받아들이고, 말씀하신대로 행복할 수 있는 좋은 인연 만나시길!!! 사연 들으니 괜히 싱숭생숭 하네... 왜 짬타수아가 이뻐보이고 결혼하자고 하고 싶지? 역시 사랑이야기는 위험해!!
사랑은 참 이기적일수밖에 없다. 온 우주가 나를 중심으로 돌고있던 세상에 너가 나타나더니 어느 순간 내 우주는 널 중심으로 돌고있었다. 이 마음이 너에게 종속되어 너가 행복하면 나또한 행복했고 다치면 내가 더 아팠다. 내 행복을 위해 너의 행복을 바라는 내 마음은 참 이기적이었다. 너의 행복이 날 떠나간다는것에도 내 이기적인 마음에 보내게된것같다. 달기도 쓰기도 했지만 첫사랑이라 더 거칠었고 투박해서 상처도 많이 주고 했던것 같다. 첫사랑은 12년이 지난 지금도 나라는 사람에 너란 색을 입힌것마냥 덮어 씌워져서 원래의 나로 돌아갈수도 없다. 잊는다는 말이 무색하게 여전히 돌아갈수없는 이기적인 나만 남아있을뿐 참고 견디고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는것같다.
목소리, 웃음소리가 너무 귀에 익어서.. 혹시 OO호씨 맞으신가요...? 저희 예전에 입대 전에 동네 친구들 통해서 잠깐 만났었는데.. 많이 힘드셨군요..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셔서.. 광주 내려가면 꼭 한번 만나서 술 한잔 해요. - 혹시 제가 아는 OO호 씨가 아니더라도.. 사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었어서 정말 사연자님 심정이 이해가 되요.. 다만 저희가 정말 먼저 보낸 당신을 슬퍼하고 정리를 못하고 산다면 당신도 하늘에서 슬퍼하실거라 생각하고 있어서..... 같이 힘내서 현실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하게 살자구요..!! 화이팅!!!
맘껏 슬퍼하고 생각 할만큼 해 생각 안하려 한다고 인하게 되는거 아니고 부정하려 한다고 해도 부정안되지 사람 마음이란게.. 상처 받은 마음이 안아파 질수는 없는데 자꾸 생각하고 부정하지 말고 인정하면 그래도 견딜만 해져... 보고싶다란 생각은 평생 갈거야 하지만 그게 내 인생을 좀 먹어야 할 이유는 하나도 없지 먼저 간 사람도 그러길 바라고 간건 아닐테니까 그리고 말이나 생각으로 스스로를 가두지마 너 잘못 없어 그리워 하되 스스로 미워하지 마 너 잘못 아니야
사랑도 받아 본 사람이 사랑해 줄 줄도 아는 건데 사연이 안타깝네요 그런데 정말 진정한 인연 사랑을 만난다면 달라질 것 입니다 그리고 먼저 상대방을 먼저 품어 주세요 상처는 진정한 사랑으로 치료가 가능 해요 서로 진정 사랑하면 두 눈엔 그 사람만 보입니다 아직 진정한 인연을 만나지 못한 것 뿐...
힘든 삶을 사시다가 여자친구란 빛이 떠나니 안좋은 경험이 강화되고 안좋은 쪽으로 기우셨네요. 이건 사연자분 잘못이 아닙니다. 머리로는 알아도 감정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거...그러다 24살에 만난 여성분과의 일로 자책감이 커지셨네요. 그리고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감정 표현이 모순이 된다는 건...정말 괴롭고 힘드니 떨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짬타님은 정답을 말하셨지만, 납득시키는건 어려울 겁니다. 사연자분이 마지막까지 웃으시는거 보고 제가 당황스러웠습니다. 짬타님이 전문가는 아니까 탓하는건 아닌데, 사연자분은 스스로 치유하려고 하면 힘들 수 있으니 심리 상담 전문가 만나보셨으면 합니다. 같은 이야기라도 여러 각도 계속 털어내고 도움 받을 수 있거든요. 그동안 아프신 게 사연자분 때문이 아니에요. 털고 일어나란 말도 함부로 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 상처를 아물게 하고 싶어서 짬타님한테 찾아온거잖아요. 그런 노력이 있으시단건 긍정적으로 봅니다.
![걍 쥐쥐 친다 [분노참기 컨텐츠]](http://i.ytimg.com/vi/yAuMpOuPFns/mqdefault.jpg)
![[라디오스타] *사람 많은 곳에서 보지 마시오* 개그맨보다 더 웃긴 배우들 2시간 모음.zip MBC150506방송](/img/1.gif)
현재 상담필드에서 일하는 상담사입니다. 짬타님이 진행하시는 대화 흐름 구조가 기본적으로 상담의 흐름이랑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이래서 짬타를 끊을 수 없어...
짬누를 이래서 못끊어... 사람 재밌게할때도 열정적이신데 짬청천이나 이런컨텐츠 하시는거보면 진짜 생각 깊게 말 잘하셔서... 존경하는 분...이게 진짜 사연컨텐츠지...
"리스팩트"
이분 사연 듣는데 즙 짜버렸잖아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지, 어떻게 찾아올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그냥 사연자분이 행복하셨으먼 좋겠어요
사연자분이 너무 배려심이많아서 다른분에게상처주기싫으니까 오히려 자기혐오가 심해지신거같아요 ㅠ... 짬누말대로 충분히 사랑받으실자격있구 맘두너무따뜻하시구 어려운일들이있음에도 착한맘씨를 가진 사연자분이 너무 대단하네요 이글볼진모르겠지만 꼭 잘이겨내시고 본인을 너무 질책하지않았으면좋겟어요 힘내세요!!
원치 않는 상황, 원치 않는 엔딩. 그런 것들이 항상 사람의 삶에 그늘을 드리웁니다.
어린 시절 너무나 힘든 기억들과 마음의 상처들이 마치 그림자처럼 사연자님을 따라 다닌 다고 느낄 지도 모르겠네요.
사연자님 스스로 느끼는 것처럼 스스로가 정말 이기적인 사람일지도 모르지만, 그 이기적인 자신의 모습이 싫고 불편하다면
사연자님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인 겁니다.
누군가와의 관계도 그렇습니다. 두려움과 죄책감은 좋습니다. 사람을 신중하게 하고 타인을 함부로 대하지 않게 하니까요.
하지만 부디 그 감정에서 머물지 말고 짬타님 말씀처럼 솔직하게 한 발 씩 나아가 보세요.
스스로에 걸음 걸이에 확신을 갖고, 감정을 숨기는 웃음이 아니라 정말 행복해서 터지는 웃음을 찾기를 바랍니다.
맨날 개그캐이신줄알았는데 누님 낯설기도하고 멋있네요 사연자분도 화이팅하세요!
사연자분 사람 오고 가는 걸 운명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오늘 당장, 혹은 내일 앞도 확신할 수 없는게 인생이에요
유년시절이 아프고 힘들었던 것, 그리고 여자친구분이 먼저 가신 것 또한 누군가가 그렇게 살아라 라고 정해놓은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저 또한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몰라요^^ 우리 모두 다 마찬가지에요! 그래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스스로의 의지로 충분히 바꿀 수 있고 이겨낼 수 있어요~ 그러니 힘내시고 밝은 웃음 잃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ㅜㅜ 세상에 비루한 인생이 어디있겠어요.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고 빛나는 인생을 살아갈수있어요. ㅜㅜ
저렇게 웃고 하는데.. 그냥 분위기 풀어보려고 광기잇.. 이렇게 하시는거 같네요..
힘내셔요! 이 말밖에 못드리겠네요.
분명 저리 밝게 자기 표면을 치장한사람들은 속은 너무 여리고 깊어서 가늠할수조차 없다.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얼마나 큰 슬픔을 안고 살아가고있길래 겉으로 저렇게 밝게 보이는걸까 겉으로 보이는 밝은 모습만큼 슬픔을 간직하고 있다는 뜻일텐데
첫 연애는 서로 참 미숙하고 철없어서 헤어지고
두번째 연애는 내 실수로 헤어지고 나서
내 자신의 철없던 행동과 미숙한 행동으로 친했던 여사친들과 멀어지는걸 느껴서 5~6년간 연애에 대한 느낌과 감정을 아예 배제하고 살았습니다.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면 부인하고 친구로써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나중에서는 이성친구 자체를 만들길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운 좋게 정말 착하고 서로 배려해주는 이성친구를 만나서 다시금 그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그 친구에게 제 연애에 대해서 다 털어놓았을때 이해해주고 격려해줄때는 그전까지 제가 느끼던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지는 느낌이 생겼었습니다. 사연자 분이 앞으로 연애에 대해 생각이 많이 바뀌셨더라도, 기회가 있다면 새롭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그 슬픔을 공유하고 서로 격려해주는 사랑스러운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제가 사연자분보다 슬프고 힘든 시간을 가졌다고 감히 말할순 없지만, 저도 그 2번의 연애로 인해서 죄책감도 많고 미안한 감정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이번 사연에 엄청 많이 공감이 가네요.
사랑이란게 때론 행복하고 즐거워도 한편으로 아프고도 슬픈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가능성은 열어 뒀으면 좋겠단 말 너무 공감되요 반드시 좋은 인연이 나타날텐데 그땐 놓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이 컨텐츠는 사연자뿐만 아니라
짬타수아님의 내공으로 비슷한 상황에 놓여진 사람들에게 까지 위로해주는 조언인거 같애요 어렸을땐 몰랐는데 자기감정에 솔직해지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몰랐어요 그래서 내 자신을 갉아먹고 있는 와중에 짬타수아님이 또 좋은 말씀해주시니 사연자 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앞으로 나가갈수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와 이거 ㄹㅇ 짬테라피자나... 짬에서 우러나오는 바이브 그 자체...
짬누 저는 시청자라 zzamxi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 컨텐츠인지 바로 알 수 있었고, 주제도 예측할 수 있었지만, 유입되는 분들은 제목만 보고는 어떤 컨텐츠인지 알지 못할 확률이 높을것 같고 제목만 보고 영상을 시청할 정도로 매력적인 제목은 아닌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는 개인적 의견 전합니다. 제목이나 썸네일로 좀더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컨텐츠라 생각해서요,,!
ㄹㅇ 좀더 썸네일에서 컨셉을 표현해줄 디자인으로 유입될 수 있게하면 좋을듯 ㅠㅠ
ㅇㅈㅇㅈ
"짬시"는 너무 직관성이 떨어지니까 "짬택시" 요런 식으로 더 이름을 알기 쉽게 바꾸면 좋을 거 같네요.
짬택시 괜찮네요
ㅇㅈ난심지어 본방으로봤는데 제목이랑 썸넬보고 이게 뭔영상인지 고민햇음ㅋㅋㅋㅋ
공감.. 썸네일이랑 네이밍 아쉬워요 너무좋은 콘텐츠라
난 짬타 이런 시청자랑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 나누는 컨텐츠도 너무 좋아......
짬타 상담진짜 잘하는거가틈.. ㅠ 멋져 짬타 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아프지말고
21:55 코커 난입
일라오이: "낯설다 짬타동지~"
사랑 이야긴 참 위험해!!
이런 위험한 사연 보내신 사연자분 망각은 선물입니다. 죄책감 갖지 마세요.
망각이 없이 모든 기억이 다 생생하면 세상 살기 힘들어요. 지금 소중히 했었으면 된겁니다.
망각은 자연스러운 거니까 자연스럽게 지워지는걸 받아들이고, 말씀하신대로 행복할 수 있는 좋은 인연 만나시길!!!
사연 들으니 괜히 싱숭생숭 하네...
왜 짬타수아가 이뻐보이고 결혼하자고 하고 싶지?
역시 사랑이야기는 위험해!!
사연자님 현 상황을 여전히 담고 계신 것은 분명 그만큼 큰 마음에 흉터이기 때문이란 것도 이해 됩니다. 감히 저따위가 위로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꼭 힘내셔서 극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사연자분 안녕하세요. 그냥 한마디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슬픔에는 자리 없어요. 울어도 되요. 힘내요.
그리고 참 짬누는 좋은 사람이다.
짬타수아 형님의 새로운 모습 보게 됬는데 새롭고 너무 말 잘해주시는 모습 너무 멋져요 사연자분도 너무 멋지세요!
사연에 슬퍼 하다가 사연자분 웃음에 웃다가 짬타 누나한테 위로 받다가 사연자분 ㅅ 발음에 웃다가 다시 진지하다가 너무 흐뭇하네요 >_< 짬타 누나 고마워요
사연자님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ㅠㅠ 부디 시간이 지나면 더욱 나아지시기를... 지난번에 짬청천 진지사연 고민할때도 느꼈는데 짬타님은 역시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조아써. 올라왔구나.ㅋㅋ
유익하게 듣겠습니다.
짬타님 너무 좋으신분인거 알아요. 리스펙합니다.
웃음소리가 ㄹㅇ 남자 짬타님이네
사랑은 참 이기적일수밖에 없다.
온 우주가 나를 중심으로 돌고있던 세상에
너가 나타나더니 어느 순간 내 우주는 널 중심으로 돌고있었다.
이 마음이 너에게 종속되어 너가 행복하면 나또한 행복했고 다치면 내가 더 아팠다.
내 행복을 위해 너의 행복을 바라는 내 마음은 참 이기적이었다.
너의 행복이 날 떠나간다는것에도 내 이기적인 마음에 보내게된것같다.
달기도 쓰기도 했지만 첫사랑이라 더 거칠었고 투박해서 상처도 많이 주고 했던것 같다.
첫사랑은 12년이 지난 지금도 나라는 사람에 너란 색을 입힌것마냥 덮어 씌워져서 원래의 나로 돌아갈수도 없다. 잊는다는 말이 무색하게 여전히 돌아갈수없는 이기적인 나만 남아있을뿐 참고 견디고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는것같다.
아 주책이야ㅜㅜㅜ 눈물이 나고그래 ㅠㅠ사연자님 힘내셨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짬시컨텐츠 진짜 최고의 컨텐츠!!
아 진짜 드디어 올라왔어 ㅠㅠ
이형.. 요즘 왜이리 웃기냐..짬타눈나 .. 진짜 요즘 형보면서 웃어.. 근데 힐링도 해주네.. 눈나 방송 오래해줘!!!
이런 고민상담 컨텐츠는 짬타님이 정말 잘 해주시는것 같아요
사연자분 넘귀여운듯
그리고 사연자님 사연도 많이 공감가는데 비슷한 감정도 있었고.. 힘내세요
정말 시청자를 위한 컨텐츠....
짬누 당신은 진정한 방송인입니다!
늘 응원해요!:)
누나 진짜 이번 컨탠츠 누나랑 너무 잘어울려요 저도 누나 영상보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로 우울증 이겨냈거든요!!!화이팅!!!
짬타는 진짜야~~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낸다는게 정말 상상조차 안되고 되더라도 말도 안되는 슬픔일꺼 같아요
짬누나 말하는게 진짜 세상 이쁘다 ㅠㅠㅠㅠㅠ 올해의 영업사원이야 뭐야...
사람은 사람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법
제대로 된 사랑,사람을 못만나서 못잊는거임
참 세상에는 어렵고 복잡하고 슬픈 일들이 참 많은것 같네 ㅠ
연참에 나왔던 사연이랑 비슷하네
진짜 잊고싶으면 무속인분 한번 찾아가보세요 이런 고민으로 비슷하게 오는 사람들 있거든요 그분들은 말 들어주는거 외에도
해결책을 제시해주시기 때문에 나쁘진 않을거같아요
와 이 컨텐츠 좋은거 같아요
뭔가 사연이 로맨틱하면서도 슬프고 그러네요...
짬타님이 그래도 사연자분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고 그러셔서 사연자분도 조금은 마음속 응어리가 해소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연자님 화이팅!
아니 이분 웃음소리 들으려고 계쏙 들어옴..
컨텐츠 진짜 좋다 대박
목소리, 웃음소리가 너무 귀에 익어서.. 혹시 OO호씨 맞으신가요...? 저희 예전에 입대 전에 동네 친구들 통해서 잠깐 만났었는데.. 많이 힘드셨군요..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셔서.. 광주 내려가면 꼭 한번 만나서 술 한잔 해요. - 혹시 제가 아는 OO호 씨가 아니더라도.. 사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었어서 정말 사연자님 심정이 이해가 되요.. 다만 저희가 정말 먼저 보낸 당신을 슬퍼하고 정리를 못하고 산다면 당신도 하늘에서 슬퍼하실거라 생각하고 있어서..... 같이 힘내서 현실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하게 살자구요..!! 화이팅!!!
누나 이런모습이 정말 좋아요 존경해요 너무조아요
짬타누나 내년에 40인 잼민이인데.. 옛날부터 봤는데 누나 참 사려깊고 좋은 사람 같아영
누나 영상 보면서 그냥 쳐 웃기만 했는데, 가끔씩 꾸밀때나 그럴때는 참 여성스럽고 아름다우셨는데 이런 진중한 모습까지 있으신줄 몰랐어요
사.. 사.. 사랑.. 까진 아니고 좋아합니다 ㅎㅎ
오 이컨텐츠 뭐야 좋다 이따 봐야지
맘껏 슬퍼하고 생각 할만큼 해 생각 안하려 한다고 인하게 되는거 아니고 부정하려 한다고 해도 부정안되지 사람 마음이란게.. 상처 받은 마음이 안아파 질수는 없는데 자꾸 생각하고 부정하지 말고 인정하면 그래도 견딜만 해져... 보고싶다란 생각은 평생 갈거야 하지만 그게 내 인생을 좀 먹어야 할 이유는 하나도 없지 먼저 간 사람도 그러길 바라고 간건 아닐테니까 그리고 말이나 생각으로 스스로를 가두지마 너 잘못 없어 그리워 하되 스스로 미워하지 마 너 잘못 아니야
오늘도 짬타누나 출근안하고 다른 사람이 출근하셨네!
5:35
이거 ㄹㅇ..나도 친구 장례식장 갔을 땐 차마 함부로 울 수도 없더라..
소식 들었을 당시엔 저녁 먹다가 오열했는데 자식 잃은 부모의 초췌한 모습 앞에서 감히 울 엄두도 안 나요 진짜
광기, 또 다른 광기를 만나다ㅡ.
짬타 (의외로) 듣는 자세가 되어있네...근데 트럭 옆 자리에 태우신건가?ㅋㅋㅋ
이번 짬타님 뭔가 3년 전 짬타 보는 거 같다
사랑도 받아 본 사람이 사랑해 줄 줄도 아는 건데 사연이 안타깝네요 그런데 정말 진정한 인연 사랑을 만난다면 달라질 것 입니다
그리고 먼저 상대방을 먼저 품어 주세요 상처는 진정한 사랑으로 치료가 가능 해요 서로 진정 사랑하면 두 눈엔 그 사람만 보입니다
아직 진정한 인연을 만나지 못한 것 뿐...
좋은사람만나면 변하실거에요. 그러니 저도좀...
심정은 나랑비슷하시네....
밝게사시길....
짬시 기다리고 있었다구~~
광기 ㅋㅋㅋㅋㅋㅋㅋ
힘든 삶을 사시다가 여자친구란 빛이 떠나니 안좋은 경험이 강화되고 안좋은 쪽으로 기우셨네요. 이건 사연자분 잘못이 아닙니다. 머리로는 알아도 감정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거...그러다 24살에 만난 여성분과의 일로 자책감이 커지셨네요. 그리고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감정 표현이 모순이 된다는 건...정말 괴롭고 힘드니 떨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짬타님은 정답을 말하셨지만, 납득시키는건 어려울 겁니다. 사연자분이 마지막까지 웃으시는거 보고 제가 당황스러웠습니다. 짬타님이 전문가는 아니까 탓하는건 아닌데, 사연자분은 스스로 치유하려고 하면 힘들 수 있으니 심리 상담 전문가 만나보셨으면 합니다. 같은 이야기라도 여러 각도 계속 털어내고 도움 받을 수 있거든요.
그동안 아프신 게 사연자분 때문이 아니에요. 털고 일어나란 말도 함부로 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 상처를 아물게 하고 싶어서 짬타님한테 찾아온거잖아요. 그런 노력이 있으시단건 긍정적으로 봅니다.
믿고 보는 짬시~
마음아프네요
케이윌-꽃이 핀다
힘내요!
짬청자 여러분 ‘무너’지지 않도록 합시다
사연은슬픈데 진짜운전하는거같은 표정 왜케웃기냐
실제로 핸들 조작하고 계시긴 함 ㅋㅋ ㅠ
짬안드리의 고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컨텐츠에 집중이 되다가도 채팅창 일부 시청자의 안일한 채팅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하네요.. 사연들을때 채팅창을 안보이게 하고 진행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아 너무 슬프다...
짬누+택시인데 차는 왜 츄레라얔ㅋㅋㅋㅋㅋ
유로트럭을 안해봤는데 트럭바께못보는거 아님?
남자친구가 있을것같은 기갈인데...
변명이 왜 변명인지 그게 무얼카 돌이키믄 변명일지 추억일지 넌 머니?
몽니가 부릅니다. 소나기.
이래서 모쏠로 삽니다..
짬형 중성마녀부터 이런 진지한 컨텐츠까지,,, 너무 좋아 근데 짬시라길래 보쉬인줄ㅎ
ㅋㅋㅋ
ㅠㅠ..
1분전은 참을수 없지
짬시 진짜 신청하고싶은데 신청하는방법을 모르겠네 ㅇㅅㅇ
가지 못하는 사정이 아닌 이상 장례식은 가야지
사실을 인정 못한다는건 이유가 아님.
자기혐오 자체도 자기가 싫다는 이유로 현실에서 도망가는 거라고 봄.
도망가지마! 맞서 싸워!
아...
짬찌맵다~~
장례식을 안간건 핑계같다. 어려서 어리광이지, 사람이 죽은건 현실인데.
사람 안만나겠다 다짐해도 언젠가는 또 온다. 그런 사람. 구지 사람들 밀어내면서 외톨이로 살지는 않았으면... 30대는 인생에서 한번뿐이니까
굳이
어떻게 헤아릴 수 있겠어요.. 당사자가 아닌 것을.. ㅠㅠ
말 참 쉽다...그쵸? ^^
목소리가 유아인같아요
말투도 살짝
흠..
짬찌로 읽었네
1
운전하면서 차선 유지 안되는데 나만 불편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