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천사님 기다리다 목 빠진 낼.모레 70인 청년 ㅎ 홀로 두 아들 키워 오늘은 평택에서 부부교사 큰며느리와 큰아들이 와서 밥이랑 카페커피 마시고 첨으로 초음파 사진 동영상을 보았다요 생명의 신비 ㅎ 이제 14주라는데..뛰는 심장 가끔 팔도 움직이고..넘 이쁘더라구요 며느리가 그런데 또 천사님을 보니 오늘은 복 터지는 날 ㅋ 더운 날씨 체력관리 잘 하시구려
영상만으로도 엄청 강풍같은데 별 피해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파는 곳도 거의 없지만 가끔 백화점에서 두리안 한통 양을 한두줄씩 소분해서 팩으로 파는데 대략 15~20만원어치는 될듯하네요~ 태국보다도 많이 싼듯..... 6월1일부터 일주일간 처음으로 라오스로 여행가는데 일주일내내 두리안과 망고스틴을 먹고 오겠다며 와이프가 벼르는중입니다.^^
한국에 없는 꽃.. 내가 필리핀에서 저 꽃을 보고 홀딱 반했지... 지금 동남아 전역이 폭염으로 고생 중인데... 라오스인의 행복이 당신에게서 나오는 것을 잊지 마시고 부디 건강 조심하세요.. 그리고 우리 구독자 님들도 라오스댁만 바라보는 낙으로 살아감을 잊지마시고요...
저에게 생소한 꽃인 플루메리아. 예쁜 꽃이군요~ 저는 예쁘니까 머리에 꽂을 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그게 왜 이상한 의미가 되어버렸을까요?ㅎㅎ 뭔가 유래가 있나 싶기도 하고 ㅋ 근데 해먹 괜찮나요? 지붕님이 올라갔는데... 저 테라스 보니 저기서 선그라스 끼고 배추 다듬던 지붕님이 생각나네요 그 영상으로 보게 되었거든요. 지붕님을~ㅋ 이제 곧 우기가 시작되려나 보군요~ 여기서 저는 저 모래가 걱정되네요 (남의 집 모래가 걱정이라니..) 비 많이 오면 모래 쓸려 내려갈 텐데 뭘 덮어 놓던지 빨리 공사하셔야 할 듯ㅋ 오늘도 영상 속 피아노 연주 감사합니다~ 항상 몇 번씩 다시 들어요~ ㅎ
나도 이젠 정년퇴직의 나이를 넘긴 신청년(새로운청년)의 고리타분한 남자이지만, 지붕네 몬양으로 있는없는 온갖 깔끔을 다 떨며, 심지어 방귀조차 화장실서만 해결하는 요조숙남이지요. 지붕네와 같은, 주위의 고상하면서 아름답게 나이들어가는(정확히는 꽃이 시들어가는 것) 여성들 혹은 내 곁의 마누라를 바라보노라면, 가끔씩은 "저 여성들은 하루 수면시간 외의 시간 동안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갈까?"하는 궁금함에서 부터, 마누라가 거울 앞에서 변장(화장)을 하고 있을 땐, 뭔지 모를 약간의 거리감이 느껴지며, "지금 이 순간 저 여자 머리속에 지난 밤의 뜨거웠던 그 사랑이 여전히 남아 있을까?." 라는 아무 쓰잘데기 없는 궁금함까지, 괜한 생각을 하며 휴일를 소비하는 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마누라한테 그런 주제 대화 걸어봐야 "다 똑같은 생각으로 살아가지 뭐 다를게 뭐 있어" 라며 시큰둥한 반응일뿐, 정년퇴직 후 일년단위 계약연장을 한 십년 더 할 수 있도록 노력이나 하라는 둥, 그저 돈만 밝히는 것 같아 삶이 재미가 없어지는 휴일이기도 합니다. 조물주가 남자에게 내린 기초적이면서 기본적인 짐(무게)은 식욕과 성욕이라면, 여자에게 내린 것은 식욕, 미욕(아름다워지고픈 마음), 그리고 물욕(돈 욕심)이 아닌가 하고 여기는데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내 마누라가 앞으로 지붕네보다 더 고고해지고 고상해져서 내가 감히 꺽을 수 없는 꽃이 되면 어쩌나 하는 괜한 노파심에 넋두리 몇 자 끄적여 보았습니다.
와 1등이네요 동남아시아 엄청 덥다고 한국 뉴스에도 나올 정도네요 한국은 낼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계속 온다고 하는데 그 곳에도 비가 시원하게 내려 기온이 내려가길 바래요 오늘도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따뜻한 댓글로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변화무쌍한 날씨속에서의 소소한 일상 잘봤습니다 ^^
편안한 휴일 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
❤보고싶은 지붕네❤
꺅~~~♡♡♡♡♡❤
좋아요.구독 꾹 누르면 행복한 세상을 볼수있어요❤❤❤
그라믄유 그라믄유
감사한 영상이네요. 기분좋은 생각을 하시는 중이면
좋겠어요❤❤❤
응원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산다는 거이가 다 글츄
그토록 강한 바람과
폭염에도 일상은 전혀 변함없이 지나가네요
폭염이 하루빨리 물러가기를요
한번도 먹어본적없는 두리안 비싼만큼 맛도있겠지요?
냄새때문에 호불호가 있다고 많이 애기를 들었지만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기네요~ㅎ
냄새가 싫으면 덜 숙성시키거나 얼려먹으면 더 깔끔해요
두리안이라고 다 이상한 게 아니랍니다^^
해먹에 떡만이 태워 보면 어떨까?해먹은 안전할까?문득 궁금해지는 영상 잘봣어요ㅋㅋ 항상 건강 잘챙기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털천지 될 거여유
그 꽃이 라오스 국화 덕짬빠? 라오스와 딱 맞는 이미지 같아요, 은근히 매력있어요. 꽃향기는 어떤가요?
향기는 없는 듯요^^ 그냥 단아하고 깨끗해요
오늘 영상은 worst 아닌 best !!
잘 보고 갑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
그래두, 지붕네 아짐은 꽃 꽂을 머리카락이라도 있지,,,
내는 싸내가 되어서리 꽃꽂이 할 수 있는 머리카락이 읎어유!
아!~~~되다😢
왜요 스카치 테이푸라도 갖다가 해봐유 까이꺼 인쌩 머 있어유
반갑습니다 부산에서 서울행k에 탑승 잘보면서 가유
방문 감사합니다.
덕만이~~😅😅😅
😅😅😆😆😁😁😄
나무 가지들을 주워서 휙~ 울타리 너머로 던져놓고 빼꼼히 내려다 보시는게 귀염 귀염 하시네요 ㅎ ㅎ ㅎ
아구 이 나이에 귀엽다는 말도 듣공 아주 살아볼만 하네유
늘 천사님 기다리다 목 빠진 낼.모레 70인 청년 ㅎ
홀로 두 아들 키워 오늘은 평택에서 부부교사
큰며느리와 큰아들이 와서 밥이랑 카페커피
마시고 첨으로 초음파 사진 동영상을 보았다요
생명의 신비 ㅎ 이제 14주라는데..뛰는 심장
가끔 팔도 움직이고..넘 이쁘더라구요 며느리가
그런데 또 천사님을 보니 오늘은 복 터지는 날 ㅋ
더운 날씨 체력관리 잘 하시구려
오머나 하부지 되신 거 축하드려요♡♡♡♡
우연히 유튭을 보다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궁굼한게 있어서요 라오스에서 외국인이 자기이름으로 땅을사고 집을직접 지을수있는지 궁굼합니다
원칙적으로 불가입니다
영상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 뉴스에도 보도된 동남아의 미친 무더위에 언능 비가 내려서 무더위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그런데 정전까지 참 .... 힘들겠네요.
우왓 연리지님 요새 왜 안 보이시나 급 궁금했는데 찌찌뽕~~~
@@RedroofLaos 요새 놀아요 ㅎㅎ
저는 빨간 지븡네를 보면서 평화로움을 느낍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제가 더 감사♡♡♡♡♡
아가들은 귀여운 학대를 먹고 살지요. ㅋㅋ 힘내셔요
풉~~~ 그건 그래유
삭신이 건강해서 재미나게 학대 해줄 건데 나이든 엄마다 보니 ㅎ
지붕님.
오늘도 더운영상 잘 보고갑니다.
더운 날씨에 라오스 생활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조금만 더 잘 견디시길......
감사합니다.
꾸~~~~~~~~~~뻑.
아구 지원군이 오셨네유
이제야 좀 꺾였어유
우기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RedroofLaos
하루빨리 우기가 도래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ㅎㅎㅎ
지붕네는 광고도 꼭 보셔요.15초 이상은 구경바랍니다❤❤❤❤
😀😃😄😍🤩🤩
당근이쥐.
꺅
전유 밤샘 빨간지붕네 켜놓고 잠들어유. 가끔 쪽발이차 광고는
기본 40~50분 있을땐 지붕네에게 밥값한다고 생각하고 꼭~^ ^~
................................
😍🥰😁😀😆😃😂🤩
민간여객기 공항이군요 군공항보다는 조용한편이죠 ㅋㅋㅋㅋ.
네 공항이 부근이라 ㅎㅎㅎㅎㅎ
전투기는 늠 시끄러운데 그게 아니라 다행
오늘도 감사한 영상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오락가락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드려요^^
더위 조심 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소망 합니다
늘 영상으로 위로 받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삼학사로 드림
저두 심학사로님 댓글로 위로받습니다 감사감사♡
245번째 좋아요 오늘도 즐감^^
😁😀😃😍🥰🤩😘
어떠한 이유에서 라오스에서 생활하시죠?(그냥, 어떠한 이유없이 질문을 하게됨) 모르죠 이런 질문에 스스로에게 무언가 스쳐갈수
좋은 하루되세요 ~^^
네 구독자님 첨부터 끝까지 정주행하시면 자연스레 알게 되십니다 ㅎㅎㅎㅎㅎ
얘, 덕만아 손님 안내해 드려라
잘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기둥이 틈실하네요 ㅎ
꽃 꽂으니 이쁜얼굴 두배입니다~지금 고국은 세찬바람과 비가 내립니다 야생화를 키우는 저는 좋은데 바람에 꽃이 떨어집니다~4일 좋아요만 누르고 이제사 여유있게 누워서 시청합니다~
저는 길고양이 밖에 14마리 집안에3마리 한마리 새끼낳고밥만 먹으러 오는데 좀크면 집으로 데려오더라구요 비가오니 걱정됩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은 비가 며칠째 내리나봐요
이제 초여름으로 직행할 듯요
와우 대단하시네요 고양이엄마시군요^^ 맘 따뜻하시네요
한국은 토,일 비가 온다는 예보 입니다
라오스는 뜬금없이 비도 잘 오던데 이번에는 이닌가 봐요
라오스도 건기 때는 그눔의 뜬금포도 잘 없어유 이제 5월 중순으로 가니 뜬금포 스콜이 자주 내리겠네요^^
건기가. 끝이보이네요
그래야 할텐데.... 아직은 완전히 간 게 아니라서유
영상만으로도 엄청 강풍같은데 별 피해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파는 곳도 거의 없지만 가끔 백화점에서 두리안 한통 양을 한두줄씩 소분해서 팩으로 파는데 대략 15~20만원어치는 될듯하네요~ 태국보다도 많이 싼듯.....
6월1일부터 일주일간 처음으로 라오스로 여행가는데 일주일내내 두리안과 망고스틴을 먹고 오겠다며 와이프가 벼르는중입니다.^^
망고스틴도 그때되면 나올 듯요
지금은 철이 아직이에요^^
태국 가면 태국이 좋아보이는데 태국 사람들은 라오스오면 라오스가 싸다고 하더라구요 ㅎ
내집 꽃 꺾어다 내머리에 꽂고 내 눈으로다가 내가 윙크 좀 하겠다는데 뭐가 문제예요? 그쵸 ㅎㅎㅎㅎ
그 꽃 진짜 이뻐서 저였어도 괜시리 머리로 갈 것 같은데요? ㅋ
마당 더러워졌을 때, 아휴 덕만아~생각했다는요 ㅋㅋㅋ 미안, 덕만 ❤
집구석이 드러블 때는 덕만이 발과 맞춰보믄 되는데 결과는? 딩.동.대애앵~~~~~
@@RedroofLaos ㅎㅎㅎㅎ
욕심을 버리니 마음의 펑화가 오니 얼굴에 거짓없는 미소가 이게 바로 행복이 아닐런지 행복 하시구려
욕심은 늘 그닥 없습니다만
구독자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잔잔한 영상 감사해요~~😊😊😊
감사드립니다♡
뱀 안나와요?ㅡㅡ; 코부라뱀요..
라오스는 코브라 없어유
초록 풀뱀만 있는데 요샌 것들도 씨가 말랐는지 안벼유 개누마들이 하두 잡아 뜯어묵어서 ㅠㅠ
바쁜 3,4월이 지나가고 이제 나도 여유가 있나 봅니다.
라오스에서 모녀의 정겨움이 보기 좋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아휴 한국은 이제 폭염을 준비할 시기인데요 여름을 극도로 싫어하는 저는 생각만해도 삶의 의욕이 떨어지는데 44도를 어떠케 견디셨는지....
아마 더 올라갔을 때도 있었을 겁니다 올해가 그랬어요 ㅠㅠ 뭐 이제 고생 거의 다 한 둣요
한국에 없는 꽃.. 내가 필리핀에서 저 꽃을 보고 홀딱 반했지... 지금 동남아 전역이 폭염으로 고생 중인데... 라오스인의 행복이 당신에게서 나오는 것을 잊지 마시고 부디 건강 조심하세요.. 그리고 우리 구독자 님들도 라오스댁만 바라보는 낙으로 살아감을 잊지마시고요...
풉~~~~~~ 갑자기 어깨뽕이 막 인사할라구 구래유 ㅎㅎㅎㅎㅎ
😂😊😅😮😢😂😊😅😂😊
저에게 생소한 꽃인 플루메리아. 예쁜 꽃이군요~ 저는 예쁘니까 머리에 꽂을 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그게 왜 이상한 의미가 되어버렸을까요?ㅎㅎ 뭔가 유래가 있나 싶기도 하고 ㅋ
근데 해먹 괜찮나요? 지붕님이 올라갔는데...
저 테라스 보니 저기서 선그라스 끼고 배추 다듬던 지붕님이 생각나네요 그 영상으로 보게 되었거든요. 지붕님을~ㅋ
이제 곧 우기가 시작되려나 보군요~ 여기서 저는 저 모래가 걱정되네요 (남의 집 모래가 걱정이라니..) 비 많이 오면 모래 쓸려 내려갈 텐데 뭘 덮어 놓던지 빨리 공사하셔야 할 듯ㅋ
오늘도 영상 속 피아노 연주 감사합니다~ 항상 몇 번씩 다시 들어요~ ㅎ
ㅍㅎㅎㅎㅎㅎㅎ~~~
제가 올라가도 괜찮습디다 왜욧~~
모래는 조만간 떠서 아래땅으로 이동시킬 예정이에요
피아노소리에 테라스,오색 조명달고 라오맥주50주년기념 에디션맥주 마시면 좋겠다. 언젠가 후원자님들과 후원회 밤 행사하면 좋겠네요😅. 백만불짜리 뷰와 함께 ~~~두리안 사먹으려 go go~ 😊😢
말씀만 들어두 행복한 파뤼의 밤이 그려지네요^^ 감사
송풍기는 낙엽 등이 많이 떨어져서 지저분할 때 바람으로 불어서 청소하는 겁니다. 휴대용이 있어며 선풍기 사촌(?) 절대 아님 ^_^
아항~ ㅎㅎㅎㅎㅎ
마당에 모래 ? 오래동안 쌓여 있네요? 어디에 쓰시려는지 궁금 합니다
아래땅 공사인데 어찌나 길어지는지 ㅠㅠ
@@RedroofLaos
아 ㅡ그런 가슴이 시린 사연이~~ㅍㅅ집이면 나라도 해줄텐데~~ㅋㅋㅋ
엄마와 딸이 바뀌었네요 ㅋ
풉 그런가유 민망~~
송풍기하나있으면 좋겠넹😅
송풍기? 그건 선풍기 사촌?? ㅎㅎ
@@RedroofLaos 청소할때 불어내는겁니다.충전식으로 저도 점포에서도쓰고 시골개인별장? 옛날집가면 가랑잎먼지 확불어낸답니다.최고편리하지요 힘도안들고요. 집짖는공사장도 쓰더군요.
@user-kk7rc2rg4l
아항~~~~ 여긴 뭐 없는 게 넘 많아서리 ㅠㅠ
이노래 저작권 걸리지 않을까요? 노파심 ㅜ
ㅎㅎㅎ 걱정마세요^^
걸리면 저작권료 조금 나누면 된다고 하네요
유투브측이 알아서 판단
강아지집위 테라스 테이블 물이 흥건히 고여 있네요 . 내 테이블 이라면 작은못으로 물 고인곳에 서너방 망치로 톡톡 쳐서 물빠짐용으로 구멍을 내 놓겠습니다 .물론 잘 안보이게요~~
구멍.... 공산품이 비싼 나라라 구멍 뚫으면 아깝지요. 물 좀 기울여서 빼놓을 걸 생각 못하고 있었메요 ㅎ
그러니까 가는못으로 지름 2mm 이내로~~ 안 보일걸요~~~~ㅎ
나도 이젠 정년퇴직의 나이를 넘긴 신청년(새로운청년)의 고리타분한 남자이지만, 지붕네 몬양으로 있는없는 온갖 깔끔을 다 떨며, 심지어 방귀조차 화장실서만 해결하는 요조숙남이지요. 지붕네와 같은, 주위의 고상하면서 아름답게 나이들어가는(정확히는 꽃이 시들어가는 것) 여성들 혹은 내 곁의 마누라를 바라보노라면, 가끔씩은 "저 여성들은 하루 수면시간 외의 시간 동안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갈까?"하는 궁금함에서 부터, 마누라가 거울 앞에서 변장(화장)을 하고 있을 땐, 뭔지 모를 약간의 거리감이 느껴지며, "지금 이 순간 저 여자 머리속에 지난 밤의 뜨거웠던 그 사랑이 여전히 남아 있을까?." 라는 아무 쓰잘데기 없는 궁금함까지, 괜한 생각을 하며 휴일를 소비하는 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마누라한테 그런 주제 대화 걸어봐야 "다 똑같은 생각으로 살아가지 뭐 다를게 뭐 있어" 라며 시큰둥한 반응일뿐, 정년퇴직 후 일년단위 계약연장을 한 십년 더 할 수 있도록 노력이나 하라는 둥, 그저 돈만 밝히는 것 같아 삶이 재미가 없어지는 휴일이기도 합니다. 조물주가 남자에게 내린 기초적이면서 기본적인 짐(무게)은 식욕과 성욕이라면, 여자에게 내린 것은 식욕, 미욕(아름다워지고픈 마음), 그리고 물욕(돈 욕심)이 아닌가 하고 여기는데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내 마누라가 앞으로 지붕네보다 더 고고해지고 고상해져서 내가 감히 꺽을 수 없는 꽃이 되면 어쩌나 하는 괜한 노파심에 넋두리 몇 자 끄적여 보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침부터 갱년기소녀를 웃겨주셔서 망극하옵니다.^^ 참 재미나게 사시는 듯요^^ 알콩달콩 함께 지내실 때가 젤 행복한 듯요
꽃이 라오스 사원 갔을 때 팔던 그 꽃 같습니다.
베란다에서 원투낚시 가능하겠네요. 저녁에 던져 놓으면 아침에 메기 잡혀 있을듯.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앞치마 썬그라스
지붕네 심벌인가요?
그런가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