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솔솔 컨텐츠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친한친구들이랑 진중한대화하는 느낌이라.. 보통 친구들이랑도 이런 진중한 얘기 할 수 도 있지만 사실 좀 낯간지러워서 잘 하지 못하는 친구들도 있거든요 ㅠㅠ 술이 솔솔 라디오처럼 듣기에도, 영상 틀어놓고 같이 혼술해도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많이많이 자주자주 찍어주세요 하트~~~
사랑이라는 것을 뭐라 정의내리긴 어렵겠지만, 진짜 사랑하는 남자와 5년동안 연애 후 결혼한지 이제 1년반정도 되었는데요, 잘 자고있는 모습만 봐도 흐뭇하고 힘들때 사진보면 힘나고 같이 있는 시간,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눈 그 시간이 가장 즐거운 그 모든 것이 사랑의 일부같아요! 처음 연애할때 느끼는 설렘뿐만이 아니라 같이 지내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의 형태는 변하는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처음 만난 시간부터 6년이 지났고, 100% 꼭 맞는 사람은 아니지만 아직도 함께 노는 시간이 즐겁고 함께하는 앞으로의 시간이 더 기대되요. 연인으로써의 사랑 뿐만 아니라 어쩔때는 자식에게 느끼는 감정, 부모에게 느끼는 감정, 친한 친구에게 느끼는 감정을 한 사람에게서 다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꼭 연인에게 느끼는 사랑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술이솔솔 너무 좋아요! 저는 솔직히 어릴때 부모님이 꽤 싸우셔서 결혼 생각을 아예 안해봤는데.. 주변에서 신기(?)해하더라구요 ㅎㅎ… 저런 배우자 만나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결혼하지 말아야지하며 연애도 안하고 살았는데 30대가 되면서 이런저런 생각 많이 들긴 해요.. 그냥 모양이 다른 삶을 굳이 부족하거나 별종같이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잔잔한 수다 넘 재밌네요☺️ 14:30 제 친구 중에 이런 남자랑 결혼해서 아들 하나 낳고 행복하게 사는 애 있어요 지금 남편 분은 소개팅때 제 친구가 다시는 안 만날려고(외모가...) 2차(술+안주. 1차와 비슷한 금액.혹시라도 다음에 커피라도 한잔 사주세요란 말 안 나오게 그랬다더라고요.)까지 몰래 계산해버렸는데... 그 후 연락을 하면서 대화 너무 잘 통하고 개그코드 잘 맞고, 연애하는 동안 얘기 들었는데 말하는 센스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어느 순간부턴 제 친구가 우리 오빠 곰돌이같다 귀엽다 하더니 결국 결혼골인...! 외모를 잊게 하는 매력있는 사람들도 있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그런 사람들 이미 다 누군가가 채갔을 가능성도 높지만요ㅋㅋㅋ 저 최근에 웹툰작가 진돌님 유튭 보고 있는데 그 분도 NT거든요 유즈님이랑 비슷한 면이 있어요🤣 NT가 궁금증 유발하는 사람에게 끌리는게 있는거 같은데 유즈님 축사듣고 솔아님에게도...!
이번 편 너무 좋아서 연속으로 2번 봤어요!! 전 생일선물 이슈 좀 이기적일 수도 있는 것 같지만 제가 선물을 줄 때는 상대가 필요한 걸 말해줬으면 하고, 받을 때는 상대방이 알아서 그냥 저랑 어울리고 필요할 것 같은 걸 줬으면 하는 듯...ㅎ 일단 받을 때의 이유는!! 제가 뭘 원하고 뭐가 필요한지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서... 친구들이 더 잘 알기 때문입니다ㅋㅋㅋ 몇 번 원하는 걸 직접 말 해서 받은 선물들은 받고 보니까 제 마음에 안 들어서 다 서랍에 방치되어있고... 친구들이 알아서 저랑 어울릴 것 같다고 준비한 선물들은 전부 그냥 그 물건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고 만족스럽고 잘 사용하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나에대해 고민해줬다는 것도 고마운데 심지어 물건도 마음에 드는....! 근데 이제 저는 저 조차도 모르는데 친구들의 취향을... 알 턱이 없으니ㅠㅠ 선물 줄 때 저도 제가 받은 것처럼 쨘!하고 주고 싶은데!! 나름 고민한다고 했는데 전혀 생뚱맞은 걸 주게 될까봐 걱정돼서 물어보고 싶은 거 같아요... 제가 생각했을 때 전 눈썰미, 눈치, 센스? 이런 게 좀 부족해서 고르기 넘 어렵더라구요... 선물에 있어선 아주 형편없는 친구랍니다ㅋㅋㅋ 그리고 유즈님이 이렇게까지 얘기하시는 거 보니까 솔아님 축사 너무 궁금하다 진짜!! 혹시 축사 어떤 내용이었는지 얘기하시는 영상이나 그런 건 없겠죠...😅
이 컨텐츠 너무 기다렸어요 ! 사실 저도 친구들 생일선물 챙겨줄 때 제가 엄청나게 고민하고 선물하는 것도 좋지만 생일인 친구가 더 효율적이고, 필요한 걸 선물해주면 더 잘 쓸거라는 생각에 괜히 더 물어보게 되더라구요 ㅎ 공감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솔아님 이 컨텐츠 쭉 해주세여 ❤
솔아님도 유즈님도 구독중인 사람으로써 이번 영상 너무 편안하고 재및게, 저도 함께 있는 것처럼 감상했어요! 두분의 티카타카 속에 나오는 찐친 바이브도 너무 좋은데, 책을 기반으로 의견을 나누는 방식, 하나의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방식도 참 영상속 조명의 빛처럼 편안따뜻했어요 😊 그래서ㅈ술이솔솔 이번편 보면서 영상이 오히려 일찍 끝나는 느낌들었던 것 같아요! 영상길이 끝나고 나서 알았잖아요ㅋㅋ 정말 이 컨텐즈 쭈욱 가😊기를❤
이번편 너무 재밋게 봤어요! 전반적으로 너무 다 이해가서 계속 고개 끄덕이며 들었네요ㅋㅋ 특히 19:45 이 부분 저 너무 공감해요.. 저에게 이런 존재는 제 가족들이에요. 전 형제가 많고 다 또래라 걍 친구처럼 지내거든요. 특이점은 한국인 별로 없는 해외에서 살면서 서로한테 의지하며 10년 넘게 살았고 그러는동안 전 한국에는 친한 친구가 별로 없습니다😅 (연애는 말모..) 무엇보다 필요성도 못느끼구요. 외롭다면 외롭겠지만 워낙 이 상태에 익숙해져서 굳이 이 정적을 깨고싶지가 않네요. 그리고 이 상태는 유즈님이 언급하신 일종의 방어기제 같기도 해요. 제가 현재 소중히 여기고있는 자유, 해방감, 책임감에서 멀어져있는 포지션 등이요. 하지만 그래도 전 상관없어요. 단지 전 제가 지키고 싶어하는 하는 "유의미한것들" 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아직까지 연애가 포함되지 않았을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이유는 유의미하다 하라고 느낄만한, 제가 이미 충분한 충족감을 느끼는 제 가족과의 사랑을 뛰어 넘어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판단할만한 사람을 못 찾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끄적거리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욬ㅋㅋ 술이솔솔 시리즈 너무 재밋게 보고있어요! 오늘도 너무 흥미롭게 봤구요, 다음도 기다릴게요 화이팅❤❤
15:06 아니 이 언니 만약에 진짜 조아하넼ㅋㅋ 근데 웃겨서 보는데 계속 광대 솟아있엌ㅋㅋ 20:07 이래서 내 삶에 '나'가 강력한 주체가 되는 사람들이 연인이랑 덜 싸우는 것 같아(=나) 22:08 와 맞아 내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 비혼을 선택한다기 보다는 내가 결혼이라는 선택을 했을 때 짊어지게 되는 리스크를 충분히 완화시켜줄 수 있다는 확신이 없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는 건데🤔 29:13 저도 그럿습니다 ^^ 연애에서의 통제도 표면적으로 상대가 나를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실질적으로는 내가 선택권을 준 그런 관계여야 해 저는 ST인데오
결혼을 안하고 애를 안낳고 그건 각자 결정해야 할일이라고 생각해요~ 자기 생각을 남들에게 강요하는게 문제지요 결혼한사람 애낳은사람들 이성애자들이 남한테 강요하는게 꼰대라고 생각하능것처럼 그 반대인 사람들도 자기 생각이나 자기 생활을 남에게 어필하거나 강요하지 말아줬으면….
오.. 저희는 강요한 적이 없어요! 물론 저희가 강요했다고 생각하고 적으신 게 아닐 수도 있지만요! :) 각자 자기 나름의 삶대로 잘 살아가면 되겠죠! 그리고 우리나라 사고방식이 확률적으로 그리고 대체적으로 때 되면 결혼하고 애 낳는 걸 당연한 것처럼 여기고 보통 안 하는 사람한테 강요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여겨져서 이런 토의가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후 너무 재밌다…
🧡🧡🧡🧡🧡🧡
술이 솔솔 컨텐츠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친한친구들이랑 진중한대화하는 느낌이라.. 보통 친구들이랑도 이런 진중한 얘기 할 수 도 있지만 사실 좀 낯간지러워서 잘 하지 못하는 친구들도 있거든요 ㅠㅠ 술이 솔솔 라디오처럼 듣기에도, 영상 틀어놓고 같이 혼술해도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많이많이 자주자주 찍어주세요 하트~~~
이들이 아이돌이 아니라서 증말 다행이다.... 아이돌이었음 이들 덕질에 인생 배팅했다....
술이솔솔 너무 재밌어요 영원히 계속 되길
술이솔솔 콘텐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나이대가 비슷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지만 대화하는 걸 듣고 있으면 듣고 있는 사람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지점들이 너무 좋아요 이 콘텐츠 오래오래 해주세요
미치겠다.. 술이솔솔 레전드다 진짜.. 유즈님 채널에서 상담 콘텐츠 했을때도 느꼈지만 두 분 소울메이트 그자체고 그냥 저까지 셋이 술마신듯한(?) 느낌 드는 영상이에여ㅠㅜㅠㅜ 흐엉 이 둘의 우정사랑 그 무엇이든 그저 응원.
술이 솔솔 컨텐츠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친구랑 알콜 섭취하면서 진솔한 이야기를 해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네요ㅡㅠ
대박 너무 재밌어요... 나오는 주제며 나누는 이야기 다 넘 좋아요 저도 친구들과 이런 주제로 대화해봐야겠어요!! 나중에 또 두분 모여서 영상 찍어주세용!!!
저 남들 얘기하는거에 별 관심없어서 핑계고도 안보는데 요고요고 왜케재밌나요 두분이서 성향도 비슷하시고 웃음소리도 너무 듣기좋아요ㅋㅋㅋ❤❤
유즈님 스토리보고 왔는데 컨텐츠 넘 재밌어요!!!
뭔가 친구들이랑 다양한 생각 가치관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듣고있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런두런 이런 분위기 ㅋㅋㅋ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마음 맞는 친구랑 답없는 주제로 고민하고 서로 다른점 발견하고 그런거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편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두분 살짝 취해가는것도 넘 귀여워요❤
너무너무 재밌어요 앞으로 많이 해주세용❤❤
사랑이라는 것을 뭐라 정의내리긴 어렵겠지만, 진짜 사랑하는 남자와 5년동안 연애 후 결혼한지 이제 1년반정도 되었는데요,
잘 자고있는 모습만 봐도 흐뭇하고 힘들때 사진보면 힘나고 같이 있는 시간,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눈 그 시간이 가장 즐거운 그 모든 것이 사랑의 일부같아요!
처음 연애할때 느끼는 설렘뿐만이 아니라 같이 지내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의 형태는 변하는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처음 만난 시간부터 6년이 지났고, 100% 꼭 맞는 사람은 아니지만 아직도 함께 노는 시간이 즐겁고 함께하는 앞으로의 시간이 더 기대되요.
연인으로써의 사랑 뿐만 아니라 어쩔때는 자식에게 느끼는 감정, 부모에게 느끼는 감정, 친한 친구에게 느끼는 감정을 한 사람에게서 다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꼭 연인에게 느끼는 사랑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절대 평일 혼술 안 하는데 보다가 술 마셨어요 이 컨텐츠도 솔아님이 리딩케이스가 되실 듯. 술 마시며 이런 토크할 친구가 있는 게 너무 부럽습니다. 저한테는 그런 친구가 이제 없네요.
술이솔솔 너무 재밌어요 또래 언니들의 대화듣는 너낌☺️
술이솔솔 너무 좋아요! 저는 솔직히 어릴때 부모님이 꽤 싸우셔서 결혼 생각을 아예 안해봤는데.. 주변에서 신기(?)해하더라구요 ㅎㅎ… 저런 배우자 만나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결혼하지 말아야지하며 연애도 안하고 살았는데 30대가 되면서 이런저런 생각 많이 들긴 해요.. 그냥 모양이 다른 삶을 굳이 부족하거나 별종같이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일 다 끝내고 각잡고 봐야한다 술이솔솔🍻
진짜 케미 미쵸ㄸㅏ🌝
진짜 너무 좋다…진짜 좋아요 이거 시즌 100까지 나와야 돼요 증말로… 정말 좋아요 평소에 딥?한 생각 잘 안하는 편인데 제 생각의 깊이가 넓어지게 되는거 같아요 비슷한 생각도 많이 하는거 같구요
도파민만 터지는 그런 영상이 아니라서 정말 좋아요. 보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제 마음에 따뜻해지는 느낌.. 브이로그랑 술이솔솔 진짜 제 최애 컨텐츠에요
술술 읽히는 컨텐츠 … 🍷
제 최애 두분이..ㅠ... 감동...감격적... 마지막에 점점 취해가는 것도 졸귀..ㅠ 힙한 할머니로 같이 늙(?)어가요ㅠ!
영상 보면서 느끼는 점인데 유즈님이 상대방의 말에 정말 수용을 잘 하시는 편인것 같아요
자기 주관도 있으면서 상대방 얘기에 수용을 잘 하는것이 가능하구나.. 하면서 멋지게 봤습니다🖤
잔잔한 수다 넘 재밌네요☺️
14:30 제 친구 중에 이런 남자랑 결혼해서 아들 하나 낳고 행복하게 사는 애 있어요 지금 남편 분은 소개팅때 제 친구가 다시는 안 만날려고(외모가...) 2차(술+안주. 1차와 비슷한 금액.혹시라도 다음에 커피라도 한잔 사주세요란 말 안 나오게 그랬다더라고요.)까지 몰래 계산해버렸는데... 그 후 연락을 하면서 대화 너무 잘 통하고 개그코드 잘 맞고, 연애하는 동안 얘기 들었는데 말하는 센스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어느 순간부턴 제 친구가 우리 오빠 곰돌이같다 귀엽다 하더니 결국 결혼골인...! 외모를 잊게 하는 매력있는 사람들도 있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그런 사람들 이미 다 누군가가 채갔을 가능성도 높지만요ㅋㅋㅋ
저 최근에 웹툰작가 진돌님 유튭 보고 있는데 그 분도 NT거든요 유즈님이랑 비슷한 면이 있어요🤣 NT가 궁금증 유발하는 사람에게 끌리는게 있는거 같은데 유즈님 축사듣고 솔아님에게도...!
배속 돌려서 봤는데 너무 좋아서 다시 정속으로 볼거에요!!! 좋아하는 두 분이서 도란도란 얘기하는게 너무 좋고 정말 알차고 이 여자들 너무 사랑하고 걍 이 영상을 뇌에 타투로 세기고 싶다...
언니랑 비슷하게 나이들어서 이런 비슷한 시기에 고민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아요 ㅎ
이번 편 너무 좋아서 연속으로 2번 봤어요!! 전 생일선물 이슈 좀 이기적일 수도 있는 것 같지만 제가 선물을 줄 때는 상대가 필요한 걸 말해줬으면 하고, 받을 때는 상대방이 알아서 그냥 저랑 어울리고 필요할 것 같은 걸 줬으면 하는 듯...ㅎ
일단 받을 때의 이유는!! 제가 뭘 원하고 뭐가 필요한지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서... 친구들이 더 잘 알기 때문입니다ㅋㅋㅋ 몇 번 원하는 걸 직접 말 해서 받은 선물들은 받고 보니까 제 마음에 안 들어서 다 서랍에 방치되어있고... 친구들이 알아서 저랑 어울릴 것 같다고 준비한 선물들은 전부 그냥 그 물건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고 만족스럽고 잘 사용하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나에대해 고민해줬다는 것도 고마운데 심지어 물건도 마음에 드는....! 근데 이제 저는 저 조차도 모르는데 친구들의 취향을... 알 턱이 없으니ㅠㅠ 선물 줄 때 저도 제가 받은 것처럼 쨘!하고 주고 싶은데!! 나름 고민한다고 했는데 전혀 생뚱맞은 걸 주게 될까봐 걱정돼서 물어보고 싶은 거 같아요... 제가 생각했을 때 전 눈썰미, 눈치, 센스? 이런 게 좀 부족해서 고르기 넘 어렵더라구요... 선물에 있어선 아주 형편없는 친구랍니다ㅋㅋㅋ
그리고 유즈님이 이렇게까지 얘기하시는 거 보니까 솔아님 축사 너무 궁금하다 진짜!! 혹시 축사 어떤 내용이었는지 얘기하시는 영상이나 그런 건 없겠죠...😅
엇 제 브이로그에 있습니다 :) 검색을 솔아 축사..라고 하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두 분 관계 너무 부러워요,, 저두 진솔한 얘기 편하게 할 수 있는 친구 있었으면 좋겠어요😂
솔아님과 유즈님 조합?? 못 참지..
뒤로 갈수록 유즈님 혀 풀렸는데요?? ㅋㅋㅋㅋㅋ ㅜㅜ 기엽다
43분 보고 어?? 긴데? ㅎㅎ 보고 자야지!! 했는데 뭐야.. 왜 벌써 끝났지?
더 줘요..
드뎌 드뎌! 환상의 다빛치
유즈님처음알았는데매력있고생각하는게..몰라저분알아보고싶어좋아질거같아이영상도넘좋고
진짜 미쳤다 하나도 안넘기고 끝까지 봤다 열라 재밌따 ..
느므 재미따..😮😊❤
이 컨텐츠 너무 기다렸어요 !
사실 저도 친구들 생일선물 챙겨줄 때 제가 엄청나게 고민하고 선물하는 것도 좋지만 생일인 친구가 더 효율적이고, 필요한 걸 선물해주면 더 잘 쓸거라는 생각에 괜히 더 물어보게 되더라구요 ㅎ 공감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솔아님 이 컨텐츠 쭉 해주세여 ❤
진짜 이 콘텐츠 천천히 오래오래 해주세요 솔아님 ..🤍🤍 너무 재밌오요 .. 나는 어떤가 ? 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네요 !! 껴서 대화하고 싶은 .. 🥺🥺
제 이상적인 대화방식이에요 ㅜㅜ 넘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순삭 했습니다 🥹
같이 술마시면서 봤는데 너무 좋아요....🫶🏼
저도 생각하는 느낌이 비슷한데 말로 표현하는게 항상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두분이 말하는 걸 보고 생각이 뭔가 정리가 되는 느낌이랄까 아주 행복한 토요일이네요
솔아님도 유즈님도 구독중인 사람으로써 이번 영상 너무 편안하고 재및게, 저도 함께 있는 것처럼 감상했어요! 두분의 티카타카 속에 나오는 찐친 바이브도 너무 좋은데, 책을 기반으로 의견을 나누는 방식, 하나의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방식도 참 영상속 조명의 빛처럼 편안따뜻했어요 😊 그래서ㅈ술이솔솔 이번편 보면서 영상이 오히려 일찍 끝나는 느낌들었던 것 같아요! 영상길이 끝나고 나서 알았잖아요ㅋㅋ 정말 이 컨텐즈 쭈욱 가😊기를❤
진짜 재밌어요ㅠㅠ❤
이번편 너무 재밋게 봤어요! 전반적으로 너무 다 이해가서 계속 고개 끄덕이며 들었네요ㅋㅋ
특히 19:45 이 부분 저 너무 공감해요.. 저에게 이런 존재는
제 가족들이에요. 전 형제가 많고 다 또래라 걍 친구처럼 지내거든요. 특이점은 한국인 별로 없는 해외에서 살면서 서로한테 의지하며 10년 넘게 살았고 그러는동안 전 한국에는 친한 친구가 별로 없습니다😅 (연애는 말모..)
무엇보다 필요성도 못느끼구요. 외롭다면 외롭겠지만 워낙 이 상태에 익숙해져서 굳이 이 정적을 깨고싶지가 않네요. 그리고 이 상태는 유즈님이 언급하신 일종의 방어기제 같기도 해요. 제가 현재 소중히 여기고있는 자유, 해방감, 책임감에서 멀어져있는 포지션 등이요. 하지만 그래도 전 상관없어요. 단지 전 제가 지키고 싶어하는 하는 "유의미한것들" 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아직까지 연애가 포함되지 않았을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이유는 유의미하다 하라고 느낄만한, 제가 이미 충분한 충족감을 느끼는 제 가족과의 사랑을 뛰어 넘어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판단할만한 사람을 못 찾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끄적거리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욬ㅋㅋ 술이솔솔 시리즈 너무 재밋게 보고있어요! 오늘도 너무 흥미롭게 봤구요, 다음도 기다릴게요 화이팅❤❤
영상잘봤습니다.
4:40 나 유즈언니가 왜 암 말 안 했는 지 넘 잘 알겠어서 웃곀ㅋㅋㅋㅋㅋㅋ 아 이 사람들 대화 넘 재밌어서 랜선인데도 끼고 싶네(?)
먼데!! ㅋㅋㅋㅋㅋ 왜 말 안 한건데!!! ㅋㅋㅋㅋ 난 모르겟다고!! ㅋㅋㅋㅋ
15:06 아니 이 언니 만약에 진짜 조아하넼ㅋㅋ 근데 웃겨서 보는데 계속 광대 솟아있엌ㅋㅋ
20:07 이래서 내 삶에 '나'가 강력한 주체가 되는 사람들이 연인이랑 덜 싸우는 것 같아(=나)
22:08 와 맞아 내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 비혼을 선택한다기 보다는 내가 결혼이라는 선택을 했을 때 짊어지게 되는 리스크를 충분히 완화시켜줄 수 있다는 확신이 없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는 건데🤔
29:13 저도 그럿습니다 ^^ 연애에서의 통제도 표면적으로 상대가 나를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실질적으로는 내가 선택권을 준 그런 관계여야 해 저는 ST인데오
결혼을 안하고 애를 안낳고 그건 각자 결정해야 할일이라고 생각해요~ 자기 생각을 남들에게 강요하는게 문제지요
결혼한사람 애낳은사람들 이성애자들이 남한테 강요하는게 꼰대라고 생각하능것처럼 그 반대인 사람들도 자기 생각이나 자기 생활을 남에게 어필하거나 강요하지 말아줬으면….
오.. 저희는 강요한 적이 없어요! 물론 저희가 강요했다고 생각하고 적으신 게 아닐 수도 있지만요! :) 각자 자기 나름의 삶대로 잘 살아가면 되겠죠! 그리고 우리나라 사고방식이 확률적으로 그리고 대체적으로 때 되면 결혼하고 애 낳는 걸 당연한 것처럼 여기고 보통 안 하는 사람한테 강요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여겨져서 이런 토의가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SOL_A 네 당연히 솔아님이 강요했다고 해서 적은건 아니에요~^^ 사람들 인식이 대부분 반대편의 강요는 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서 적은거에요~ 오해없으셨으면 해요
넘 재밋어요!! ㅎㅎ 솔아님 귀걸이 파치먼트에서 어떤제품인가요? 넘 뽐뿌 ~~!!
Object Hook Earring 입니당!! 실버!!
충족안되요 걍 사는거에요 😂포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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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솔아 축사 치면 아마도 나올 것입니당 브이로그가 있어서!!
어제 이미 쳐서 보고 울엇어용…🥹 솔아님같은 친구가 있다는거 너무 축복일 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