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이라하시니깐 든생각인데 한의학에서는 간이 약하거나 안좋으면 화를 잘낸다는데 현대의학에서도 근거가 있는 말인가요? 이것도 한번 알아봐주시면 재미있는 주제가 될것 같아요 😊 어느 책에 보니깐 간이 나쁘면 몸안에 독소가 쌓여 간성 뇌병증이 발생해서 분노하고 짜증을 낼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의학적으로도 궁금합니다.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간경화말기/ 간신증후군초기?로 약을 먹고있기한데, 증세가 어떤게 있는지요? 남편의경우 손과 발 경련이 자주있고, 발은 푸른색을 띠어요.. 일주일에 한 번 복수천자를 하는데, 알부민 3병과 알러지약을 매번 투여받지요. 10~12리터를 갈때마다 빼요. 아직 신장은 이상이 없다고는 하는데, 폐에 물이 좀 찼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알수는 없지만 가래를 자주 뱉긴해요. 얼마전 간기증대기에서 보류가 된후, 간암과 담관암 소견이 보인다해서 MRI/MRCP 를 벌써 4번이나 찍었는데 아직 뭐라고 쉬원하게 얘기해주는 의사가 없어요. 정확히 모르겠다며..간기증도 못받고, 저렇게 여러 검사만 받는데 죽는건 아닌지 두렵고, 그래요..멜스코어 26이 넘었다고 그랬는데, 그리고 가려워서 몸을 긁다보니 피떡이 여기저기 있어요. 암튼, 얼마나 살진 모르겠지만, 먹는것이 조금 늘면서 간이식수술을 곧 받개되면 좋겠어요~
안뇽허세요 선생님...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구해서...증상을 하소연 하고싶습니다.. 오른쪽 윗배부터 아랫배까지 왼쪽보다 더 튀어나왓구요(이년전부터 조금씩커지는 느낌상느낌) 오른쪽 아랫배에서 꼬르르륵소리가 매우 자주나고 기름진거 조금먹으면 설사잘합니다(예전에비해서) 그리고 간수치가 alt인가 180 나와서 높다고하네요 콜레스테롤 높고요 근데 초음파로는 이상없고 지방간도 없다는데요... 오른쪽 아랫배 안쪽이가 땡땡하고 음식물이 지나가는거같을때 전기가 통하는거처럼 찌릿거릴때가 잇습니다 ㅠㅠ... 대장 자가면역 질환일까요...ㅠㅠ 내시경은 한번도 안해봣어요.. 대장암 위암 갑상선 전립선 표지자 혈액검사는 정상이구요 ㅠㅠ.. 그리고 무릎 안쪽근육이나 엉덩이 근육이 수축수축 거릴때가 하루에 네다섯번 잇습니다 이것도 이년전에는 없던 증상인데요 ㅠㅠ 손끝이나 발가락 끝이 찌릿할때도 잇구요 확실한건 육안으로 볼때 오른쪽 하복부나 중복부가 왼쪽보다 좀 튀어나온 느낌이잇고 그렇게 음식을 많이 안먹는데 거미형처럼 배가좀 나와요 예전에비해서 ㅠ... 일이년전부터 고기같은거 먹으면 속이 안좋아서 소화제를 먹은적이 잇구요.. 나이는 39에 키170 몸무게 71이에용.. 의사분은 젊으신 분인데 초음파도 이상없는거같고 간수치 높은 이유를 모르겟다고 하시네요 간장 보호약 처분 이주만 받앗어요.. 술은 일체안하고요 스트레스는 좀 많이 받앗는데.. 초음파도 이상없고 혈액으로 볼수잇는 검사 다 정상이면 이런저런 의심 질환 소거법으로하니 간수치 높은게 간경변 혹은 간 자가면역질활 혹은 대장크론병으로 간수치 올라간거 세가지 아닌가 무섭네요 ㅠㅠ 너무 무서워요. 제 배모양을 보여드렷는데 의사샘은 그냥 평범해보인다 그러시네요 물론 배나온 아저씨들 배 랑 크게 차이는 없어보입니다만 땡땡한 느낌이랑 체조하듯이 허리를 굽히면 오른쪽 갈비뼈 바로아래 장기가 눌리면서 아픈느낌이 들어요...
교수님 올 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많은 환자께도 희망과 기쁨 많이
많이 주시고요
교스님.오늘도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올해도 좋은건강정보 많이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식이야기 어려운 부분도 많지만 들으면서 간건강 생각 많이 하게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설명이 역시 최고입니다.
심신 증후군도 부탁드려요. ^^
고맙습니다
예뻐요❤
간신이라하시니깐 든생각인데 한의학에서는 간이 약하거나 안좋으면 화를 잘낸다는데 현대의학에서도 근거가 있는 말인가요? 이것도 한번 알아봐주시면 재미있는 주제가 될것 같아요 😊 어느 책에 보니깐 간이 나쁘면 몸안에 독소가 쌓여 간성 뇌병증이 발생해서 분노하고 짜증을 낼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의학적으로도 궁금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손발 차갑다는 이야기 하실때 문득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수족냉증 이야기도 궁금해졌어요
혹시 좋은 주제가 있으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간경화말기/ 간신증후군초기?로 약을 먹고있기한데, 증세가 어떤게 있는지요? 남편의경우 손과 발 경련이 자주있고, 발은 푸른색을 띠어요..
일주일에 한 번 복수천자를 하는데, 알부민 3병과 알러지약을 매번 투여받지요. 10~12리터를 갈때마다 빼요. 아직 신장은 이상이 없다고는 하는데, 폐에 물이 좀 찼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알수는 없지만 가래를 자주 뱉긴해요. 얼마전 간기증대기에서 보류가 된후, 간암과 담관암 소견이 보인다해서 MRI/MRCP 를 벌써 4번이나 찍었는데 아직 뭐라고 쉬원하게 얘기해주는 의사가 없어요. 정확히 모르겠다며..간기증도 못받고, 저렇게 여러 검사만 받는데 죽는건 아닌지 두렵고, 그래요..멜스코어 26이 넘었다고 그랬는데, 그리고 가려워서 몸을 긁다보니 피떡이 여기저기 있어요. 암튼, 얼마나 살진 모르겠지만, 먹는것이 조금 늘면서
간이식수술을 곧 받개되면 좋겠어요~
1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뇽허세요 선생님...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구해서...증상을 하소연 하고싶습니다.. 오른쪽 윗배부터 아랫배까지 왼쪽보다 더 튀어나왓구요(이년전부터 조금씩커지는 느낌상느낌) 오른쪽 아랫배에서 꼬르르륵소리가 매우 자주나고 기름진거 조금먹으면 설사잘합니다(예전에비해서) 그리고 간수치가 alt인가 180 나와서 높다고하네요 콜레스테롤 높고요 근데 초음파로는 이상없고 지방간도 없다는데요... 오른쪽 아랫배 안쪽이가 땡땡하고 음식물이 지나가는거같을때 전기가 통하는거처럼 찌릿거릴때가 잇습니다 ㅠㅠ... 대장 자가면역 질환일까요...ㅠㅠ 내시경은 한번도 안해봣어요.. 대장암 위암 갑상선 전립선 표지자 혈액검사는 정상이구요 ㅠㅠ.. 그리고 무릎 안쪽근육이나 엉덩이 근육이 수축수축 거릴때가 하루에 네다섯번 잇습니다 이것도 이년전에는 없던 증상인데요 ㅠㅠ 손끝이나 발가락 끝이 찌릿할때도 잇구요 확실한건 육안으로 볼때 오른쪽 하복부나 중복부가 왼쪽보다 좀 튀어나온 느낌이잇고 그렇게 음식을 많이 안먹는데 거미형처럼 배가좀 나와요 예전에비해서 ㅠ... 일이년전부터 고기같은거 먹으면 속이 안좋아서 소화제를 먹은적이 잇구요.. 나이는 39에 키170 몸무게 71이에용.. 의사분은 젊으신 분인데 초음파도 이상없는거같고 간수치 높은 이유를 모르겟다고 하시네요 간장 보호약 처분 이주만 받앗어요.. 술은 일체안하고요 스트레스는 좀 많이 받앗는데.. 초음파도 이상없고 혈액으로 볼수잇는 검사 다 정상이면 이런저런 의심 질환 소거법으로하니 간수치 높은게 간경변 혹은 간 자가면역질활 혹은 대장크론병으로 간수치 올라간거 세가지 아닌가 무섭네요 ㅠㅠ 너무 무서워요. 제 배모양을 보여드렷는데 의사샘은 그냥 평범해보인다 그러시네요 물론 배나온 아저씨들 배 랑 크게 차이는 없어보입니다만 땡땡한 느낌이랑 체조하듯이 허리를 굽히면 오른쪽 갈비뼈 바로아래 장기가 눌리면서 아픈느낌이 들어요...
선생님~
A/G (1.3~2) 1.3 / globulin (1.5~3.6) 3.4
얼마전 검사결과 인데요 다른건 정상범주 가운데 있는데 이 두가지는 정상범주에 있지만 양극단에 있어서 좀 신경쓰이는데 미리 조심해야 할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