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 국민학교 시절 대구에서 서울 큰외삼촌댁 갔다가 내려가는길에 항상 대전 둘째 외삼촌 댁에 들리면서 어무이 쫄라서 가락국수 먹곤 했었는데...추억이 새록새록. 지금은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가 되신 어무이.ㅎㅎ 아...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시절..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열차 떠나기 전 급하게 가락국수 한그릇 꼭 먹어야 되는 대전역의 추억. 대전발 0시 50분~ ♬ 요즘 젊은 층은 잘 모르겠지만 노래도 히트할 정도 그당시 모든 사람의 추억이 있는 대전역 가락국수 이지요.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별거없는 그냥 평범한 가락국수 였는데 왜그리 맛도 있고 쌀쌀한 날씨에 속도 든든했었는지.. 그 맛을 잊을수가 없어 집에서 해 먹어 보지만 그 맛이 전혀 나오지를 않더군요. 그 추억을 못잊어 대전 가락국수 제목만 보고 얼른 들어 왔네요. 제가 생각했던 역전의 가락 국수는 아니지만 6:12 40년을 이어온 대전가락국수집 포장마차가 있었군요. 다음에 대전에 들리게 되면 꼭 한번 들려 봐야 겠네요. 추억으로 먹는 40년 되었다는 포장마차의 가락국수는 어떤 맛을 제게 선사할지 정말 기대하게 되네요.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과 기차여행할 때. 대전역 그냥 지나면 너무 서운했습니다. 대전이 영호남선 갈라지는데라, 몇 분 더 쉬었고 그 사이 내려서 기차 타고 내리는 선로 위 우동집 부스에서 시간 재가며 한 그릇 더 먹는 맛이란 잊을 수가 없어요. 좀 더 먹다간 뛰어서 운행 다시 시작한 기차난간을 잡고 뛰어 올라야 했던. 기가 막힌 맛 ㅅ..ㅅ”
85년 국민학교 시절 대구에서 서울 큰외삼촌댁 갔다가 내려가는길에 항상 대전 둘째 외삼촌 댁에 들리면서 어무이 쫄라서 가락국수 먹곤 했었는데...추억이 새록새록. 지금은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가 되신 어무이.ㅎㅎ 아...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시절..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40년 전통의 가락국수 맛집이라니
대전 여행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열차 떠나기 전 급하게 가락국수 한그릇 꼭 먹어야 되는 대전역의 추억.
대전발 0시 50분~ ♬ 요즘 젊은 층은 잘 모르겠지만 노래도 히트할 정도 그당시 모든 사람의 추억이 있는 대전역 가락국수 이지요.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별거없는 그냥 평범한 가락국수 였는데 왜그리 맛도 있고 쌀쌀한 날씨에 속도 든든했었는지..
그 맛을 잊을수가 없어 집에서 해 먹어 보지만 그 맛이 전혀 나오지를 않더군요.
그 추억을 못잊어 대전 가락국수 제목만 보고 얼른 들어 왔네요. 제가 생각했던 역전의 가락 국수는 아니지만
6:12 40년을 이어온 대전가락국수집 포장마차가 있었군요. 다음에 대전에 들리게 되면 꼭 한번 들려 봐야 겠네요.
추억으로 먹는 40년 되었다는 포장마차의 가락국수는 어떤 맛을 제게 선사할지 정말 기대하게 되네요.
80년대 기차역에 정차할때 뛰어가서 면발먼저먹고 기차떠나기전까지 뜨거운 국물 훌쩍이던 생각납니다.한국인 입맛에는 가락국수가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예전에 큰집이 대전이라 기차역에서 내리면 꼭 가락국수를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의 그 맛을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있는데
40년 전통의 가락국수라니 그때의 그 맛을 느낄수 있을것 같아
꼭 한번 방문해서 먹어버고 싶어요~~~~~!!
와. 국수에 옛날토스트, 꼬마김밥까지 제가 좋아하는게 다 모여있네요.
꼬마김밥이 정말 맛있게 보여요.
시원한 우동국물에 김밥까지 먹으면 정말 든든할 것 같아요.
요즘은 옛날토스트 찾기가 힘든데 먹어보고 싶어요.
가까이에 있으면 자주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가격도 착하네요! 메뉴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라 이번 주말에 온가족 국수나들이 한번 가야겠어요ㅎㅎㅎ
어렸을때 아이시절에 엄마 손잡고 고속버스 정류장에서 잠시 쉴때 사먹던 그 가락국수 맛이 생각날꺼 같아요! 호 불호가 없는 음식으로 대전여행시 방문해 보고 싶어요! ✨
가락국수 대전역에 갈때나 일부러 챙겨먹었어요.
그러다 가게가 옮겨서 또 일부러 찾아서 자주 갑니다.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번창하세요^^
어렷을때 광천사는 고모집에 가려고 아버지랑 부산역에서 기차타고 오는 길에
대전역에서 선 채 먹었던 가락국수 맛을 40대가 된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유년의 추억을 머금은 맛이죠. 대전에 가면 꼭 방문해서 맛보고 싶네요.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과 기차여행할 때. 대전역 그냥 지나면 너무 서운했습니다. 대전이 영호남선 갈라지는데라, 몇 분 더 쉬었고 그 사이 내려서 기차 타고 내리는 선로 위 우동집 부스에서 시간 재가며 한 그릇 더 먹는 맛이란 잊을 수가 없어요. 좀 더 먹다간 뛰어서 운행 다시 시작한 기차난간을 잡고 뛰어 올라야 했던. 기가 막힌 맛 ㅅ..ㅅ”
꼬마김밥에 초장 찍어먹는게..굿이죠.~.
81학번 한남대 출신입니다. 물론 그땐 한남대가 아니었죠. 그때 완행열차 타고다닐때 입소문은 회덕역 가락국수가 1등, 마이 먹었죠. 그리고 대전역 가락국수도 많이 먹었는데 역안에 국수집이 없어지고, 역밖에 포장마차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숭전대
오래된 맛집인 만큼 맛있어보여요♡
진짜 여기 맜있어요^^
가락국수거 별미에용
꼬마김밥에 초장 찍어먹눈 것도
맜있어요.
토스트가 맜있어용
별점☆☆☆☆☆
우동이지 먼 가락국수에요
친구가 추천한곳인데ᆢ너무맛잇네요ᆢ추억에맛ᆢㅊㄱ!!❤.❤
꽤 오래전에 대전에서 생긴 가락국수가 있으니 맛도 그만큼 좋겠네요. ^^
그 맛 저도 압니다. ㅎㅎ
국수 맛있어요!!
그시절 100원짜리국수그맛 잊지 못하네 열차가5분정차하니국수드시라고호객행위를 했는대 지금도 대전역 가락국수는 팔고있을려나
처음 찾아갔는데 간판이 너무 너무작아서 실망~~~
고객들 많이 헤매 것슈
토스트는 3천원 정도가 적당하지않을까싶으네
미친..저 토스트가 4.000원?? 더럽게 비싸네...
값이 싸지는 않네요
대전 가락국수 진짜 맛있음
대전역에서 내리니까 포차가 보이길래 배고파서 뭔지 봣는데 우동같이 생긴거였음
대전은 우동을 가락국수라고 하나? 하면서 먹었는데 짱 맛있었음
오뎅은 오뎅이지 일본말이 원조인데..김치를 파오차이라고 하면 좋냐?
옛날 터미널 가락 우동은 멸치국물에 파 김 끝!! 90년대 알고 방송하냐? 그리고 그때는 돌솥뚝베기로 우동 팔아습니다(작은거)
우동보고 가락국수라고하네 ㅋㅋㅋ 니들은 파오차이 욕할자격없음
면이 사누끼 면인데 무슨 가락국수??한국식 우동이라고 해야지
우동은 역시 니뽄의 가쓰오부시 가다랑어로 우려내야 맛이 진짜 맛있는데 강꼬꾸라의 우동 비스므리한 가락국수는 며르치로 육수를 내기 때문에 맛대가리가 없스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