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의 신참이란 단어가 참 아이러니하게 잘 어울리네요. 아마도 생글생글 웃으면서 그곳 사람들에게 줄 맛난 빵을 굽고 있지 않을까요? 좋은 곳에서 잘 적응하면서 살고 있을겁니다 우리들 걱정하먼서...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함께 만나러 가요.. 바틸의 지상에서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월요일 아침... 어제 편히 잠자리에 들어서인지 일찍 깼습니다. 요즘 회사일로 여러가지 바빠서 오랫만에 방문했는데 여전히 두분의 멋지고 아름다운 곡들로 타임라인에 가득하군요. 오늘 시간을 내서 하나하나 다 들어보겠습니다. 이곡은 바틸디스 자매님을 위한 곡... 사연이 있는 곡이라 애절함이 더 한 것 같습니다. 그분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하얀 배꽃 떨어지는 봄밤을 떠올립니다. 기품있는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우리 좋으신 주님과 차수한세 채널에 감사합니다. 더불어 고인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래도 부럽네요. 순례를 마친 내 영혼을 위해 누군가 기억하고 음악을 선물하고 기도해주는 것이...
나에게도 어디를 가나 예쁜 바틸의 모습이 보이는데 울 형제님은 얼마나 그녀가 그립겠어요 하지만 한세자매 말처럼 바틸은 형제님이 울적한 마음에서 벗어나 예전의.모습으로 돌아가길 원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도요.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나도 오눌 바틸이 많이 그립네요..❤❤❤
Hallo Herr Nam, Es ist toll, von Ihnen zu hören. Vielen Dank für Ihre herzlichen Worte. Ich denke seit kurzem viel darüber nach, was das Leben im Grunde ist. Ich hoffe, dass ich ein Leben ohne Regret leben kann und ich hoffe, dass das gleiche für alle Menschen gilt. Ich hoffe, dass Sie gut sind. Auf Wiedersehen. ♡
친구야. 잘 지내지? 음악속에서 만날 수 있음이 작은 행복이지. 우리가 살아 있을때 몇번이나 볼 수 있을까? 오래전 단말머리 시절에는 뭐가 그리 할 얘기 많았을까?하교길에 매일 조잘조잘 떠들면서 다니던 생각이 난다.붕어빵도 사먹고..ㅎㅎ 이제 우리는 흰머리 나는 나이가 되었지. 그립다. ❤❤❤
아...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음율이.... 바틸디스... 정말 당신을 꼭 닮은 곡을 선정해서 우리에게 선물 해 주었네요 이 음율에 묻혀 그 예쁜마소가득 짓고 먼길 떠나가다 이별에 슬퍼하는 우리를 돌아보며 .... 위로 해주고 싶어 남겨준 선물이네요.... 고맙읍니다.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서로 를 위하여 기도 올리며... 기도속에 만나요 사랑합니다.....
바틸디스 자매님을 향한 두분의 애뜻함이 묻어 나는 곡입니다.. 언젠가 배꽃향기와 꽃비속에 그녀를 만나겠지요 짧은생을 살다간 얼굴은 모르지만 그녀의 명복을 빕니다! 언젠가는 우리 다 그곳에서 만나기를ᆢ 짧은 이세상 소풍끝내고 가신 자매님 주님곁에서 영면 하소서! 두분! 여기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저는 이번주 쉬고 담주 29이면 퇴직 이네요 어제는 아무도 없는 아들녀석 빈방 눈물과함께 정리를 하고ᆢ 두대의 컴퓨터 꺼내놓고 네박스의 물건은 도저히 저의 생이 마감할때까지는 놓을수가 없어 정리해서 다이소 박스 네개 사다 넣어 놨네요 컴퓨터는 정리하려구요 게임기며 이것 저것은 다시 넣어놓고 이번주 암생각없이 보낼까 싶은데 그게 될지 모르겠지만 같은 처지 자매님의 전화를 어젯밤 받고 둘이서 또 울고 ᆢ 오늘도 두분의 음악과 함께 이아침을 맞이합니다 두분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세실리아자매님 배꽃 비 속에서 그녀를 만날 수 있을까요? 바틸디스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간 열심히 사셨고 성실하게 일하셨어요. 애쓰셨습니다 퇴사 하시더라도 그 후 주님께서 예비하신 일이 분명 또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드님의 방을 정리하시며 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성숙한 신앙인으로도 아드님께서 주님 품에 안겼음을 알지만 인간적인 엄마의 슬픔은 어쩔 수 없습니다. 암요. ㅠㅠ 그래서 이번 순례길이 여러 이유에서 참 잘 선택하신 것으로 느껴집니다. 많이 걸으시며 아드님과 못다한 이야기도 하시고 그간의 삶을 정리 하시면 좋겠습니다. 순례길 내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바틸리스를 위해 함께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카엘군이 가지고 있던 물건을 정리하는 마음이 어쩔지.....가슴이 무너지네요. 바틸의 장례식에도 어머니가 한국에서 급히 오셨지요...그 마음이 어떠했을지....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는 가슴에 묻고 산다는 옛말의 의미가 참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순례길을 떠나기 전에 2월부터 주에 2번씩 긴 시간을 걷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20키로미터 완주도 몇번 하고요. 신발이 젤 중요하니 좋은 등산화 신고 그 신발에 적응하는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가방도 중요하고요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남편이 4년전에 갔다와서요. 혹시 고생하실까봐 걱정되네요. 오늘 미카엘군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다 오세요. ❤❤❤
![[30분] 십자가 아래에 Room at the Cross for You 가톨릭성가 연주 Piano/Violin Cover | Extended](http://i.ytimg.com/vi/r7ZtOLZVcC0/mqdefault.jpg)
![[30분] 십자가 아래에 Room at the Cross for You 가톨릭성가 연주 Piano/Violin Cover | Extended](/img/tr.png)
![소프라노 임선혜+장문희 - 이화우 [열린 음악회/Open Concert] | KBS 210919 방송](http://i.ytimg.com/vi/tuoQCXz_Hl4/mqdefault.jpg)
![YoungBoy Never Broke Again - Missing Everyth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dTYeMZGzOzw/mqdefault.jpg)
이 영상의 끝자락에는
고인의 아름다운 생전 모습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
❤
이리 젊고 고우신데 하느님께서 주님 나라에서 필요해 일찍 데려 가셨나 봅니다 ᆢ
우리아들도
바틸 자매님도요
애써 그리 생각 하고 싶습니다ᆢ
사순절에 차수한세님의 묵상채널을 통해 더욱더
주님의보혈로. 인류를 구원하신 💕
크신 사랑에 깊이 깊이
가슴에. 담아
이웃을 좀더 가까이
💕 사랑하고자
실천하며 생활하게
용기를 주십니다
안나자매님
사순을 보내며
성주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간 주님께서 주신 말씀들
가슴에 깊이 새기며
꼭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사순 잘 보내시고
기쁜 주님 부활 맞으소서
고맙습니다 ♡
이제.사순이 2주도 안 남았습니다.
무엇을 했나..
올해도 고통 받는 예수님을 위해 한 일이 없어 참 부끄럽네요.
남은 사순기간 잘 지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하얀 배꽃잎처럼 큰 눈이 내렸었더랬지요. 첫번째 주일을 보낸 하늘나라 신참의 하루는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오늘 날씨처럼 춥진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마르티노
나도 하늘나라 신참의 하루가
무척이나 궁금하답니다.
아마도 시작부터
세상에 남아있는
우리들을 위한 기도로
너무나 바쁜 하루를
보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립습니다 그녀가... ♡
하늘나라의 신참이란 단어가 참 아이러니하게 잘 어울리네요.
아마도 생글생글 웃으면서 그곳 사람들에게 줄 맛난 빵을 굽고 있지 않을까요?
좋은 곳에서 잘 적응하면서 살고 있을겁니다
우리들 걱정하먼서...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함께 만나러 가요..
바틸의 지상에서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천국에서 신참의 첫 주일을 그려봅니다.
먼저, 늘 그랬던 것 처럼 밝고 환한 웃음으로 하느님께 '사랑해요' 라고 인사하며 그곳에서 행복한 삶을 시작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바틸디스 자매님
사랑합니다!!!
월요일 아침...
어제 편히 잠자리에 들어서인지 일찍 깼습니다.
요즘 회사일로 여러가지 바빠서 오랫만에 방문했는데
여전히 두분의 멋지고 아름다운 곡들로
타임라인에 가득하군요.
오늘 시간을 내서 하나하나 다 들어보겠습니다.
이곡은 바틸디스 자매님을 위한 곡...
사연이 있는 곡이라 애절함이 더 한 것 같습니다.
그분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HJ님
함께 기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르는 사람을 위해
함께 기도할 수 있음은
우리가 주님 안에
한 자녀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바틸디스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모님이 사랑하는 동생이었지요.
임종전에 성모님이 안고 같이 가자고 하였답니다.
❤❤❤
❤
Oi Maria! Obrigado por estar aqui comigo. Paz e amor. ♡
김민정 바틸디스
영혼을 위해 마리아님께
기도 합니다♡
이 음악을 들으면서?
자매님의 영혼 안식을 위해
묵상 할께요♡
두분 자매님의 연주는~
하늘나라 에서도
자매님께 위안이 될것 입니다♡
해피라이프님
함께 기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실아 생전 좋아했던 곡을
다시 들으며 고인에게도
남은 가족에게도 위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바틸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영원한 안식을 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김민정 바틸다스 자매님
젊은나이에 가시다니
너무 애통합니다.✝️
하느님~~~
바틸다스 자매 에게
천국낙원의문 열어주시고 남은 유가족들,친지들
주님말씀안에 위로하며 살게하소서 아멘 🌈🌿🙏🏻
시몬나자매님
함께 기도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바틸디스는
사순에 불러 올림을 받았으니
분명 천국에서 잘 지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하소서 ♡
저희와 함께.애통해 주시고
가슴으로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멀리있지만 편안한모습으로 듣고 있을 언니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J님
잘 도착하셨나요?
바틸은 이제 주님 곁에서
고통없이 평화롭게 지내리라
저도 믿습니다.
어제 구역 모임을 했어요
장례 내내 가족처럼 함께 해준
모든 식구들과 주님의 말씀도 나누고
저녁도 하면서 바틸과의 추억도
이야기 했답니다.
어머니와 함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이제는 편안히...
숨쉬는 것도 고통스럽지 않고....
우리 모두는 바틸을 그리워 하지요.
오늘도 눈속에 그녀가 찾아왔습니다
눈꽃송이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내린 눈은 배꽃눈....
곳곳에
생각 사이사이에
김민정 바틸디스의 향기가 휘날리네요..
모두를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배꽃 비가 아닌 배꽃 눈..
차가운 기온 속에
그녀의 향기가...
그리움 뿐입니다
글라언니
고맙습니다 ♡
우리 모두에게 그리움이 된
바틸....
❤❤❤
감사합니다.
형제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후원해 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사순기간이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스테파노형제님
항상 따뜻한 댓글로
응원해주시는데
이렇게 후원까지..
감사드립니다. ♡
사순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곧 성주간이 시작됩니다.
주님의 고통을 끌어안으며
수난의 여정을 함께 가겠습니다.
은총의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김민정 자매님이 이 노래를 들으신다면 평온한 안식을 누리리라 믿습니다.모두들 건강하세요.
@@yongtaeklee6652
형제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하얀 배꽃 떨어지는 봄밤을 떠올립니다. 기품있는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우리 좋으신 주님과 차수한세 채널에 감사합니다. 더불어 고인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래도 부럽네요. 순례를 마친 내 영혼을 위해 누군가 기억하고 음악을 선물하고 기도해주는 것이...
Lux님
다시 뵈어 반갑습니다.
차수한세 채널을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주시고
고인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품있는 음악을
전해드리고 있나요?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옆에 있던 누군가가
어느 날 사라졌습니다
마치 배꽃이 떨어지듯이요.
바람에 날리듯 멀리 갔습니다.
가슴속에 묻어있는 잔잔한 추억만 남기고는..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오늘은 바틸을 만난지 꼭 30년이 되는 날이었어요. 몇해까지 함께 헤아릴수있을까라며 웃었던기억이 생각납니다. 오늘도 두분덕에 바틸과 함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젠 그녀도 신참의 딱지를 떼었을까?
30년... 짧지 않은 세월입니다.
긴 세월 알콩달콩 살았는데도
아쉬움은 여전하겠지요.
이젠 혼자서도
씩씩하게 살아야 합니다.
바틸은 그것을 원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언젠가 만나겠지요.
바틸은 미리 가서 있을 뿐...
기도합니다 🙏
나에게도 어디를 가나
예쁜 바틸의 모습이 보이는데 울 형제님은 얼마나 그녀가 그립겠어요
하지만 한세자매 말처럼 바틸은 형제님이 울적한 마음에서 벗어나 예전의.모습으로 돌아가길 원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도요.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나도 오눌 바틸이 많이 그립네요..❤❤❤
영상,, 음악,, 곡애대한 설명 모두 숙연해집니다
기도합니다 아멘🙏🙏
소피아자매님
사순이 더 깊어가네요
3일째 눈오는 날이 계속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은 사순기간 잘 보내세요
immer sehr froh, schöne Musik von dir zu hören😊
Hallo Herr Nam,
Es ist toll, von Ihnen zu hören. Vielen Dank für Ihre herzlichen Worte.
Ich denke seit kurzem viel darüber nach, was das Leben im Grunde ist. Ich hoffe, dass ich ein Leben ohne Regret leben kann und ich hoffe, dass das gleiche für alle Menschen gilt.
Ich hoffe, dass Sie gut sind.
Auf Wiedersehen. ♡
언제나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진짜 봄이 왔네요 ~
오랜만에 댓글 올립니다 ^ ^
머리 속에 하얀 배꽃이 바람에 나부끼는 그림이 그려져 황홀했네요😊 친구의 연주가 오늘따라 더 멋집니다. 햇살 예쁜 봄날이라 그런가...
❤ ^ ^
오세진님
안녕하세요
한국에는 봄이 왔군요.
여긴 어제도 오늘도 계속
눈이 왔다 갔다 합니다.
하루빨리 따뜻한 봄이 오길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
친구야.
잘 지내지?
음악속에서 만날 수 있음이 작은 행복이지.
우리가 살아 있을때 몇번이나 볼 수 있을까?
오래전 단말머리 시절에는 뭐가 그리 할 얘기 많았을까?하교길에 매일 조잘조잘 떠들면서 다니던 생각이 난다.붕어빵도 사먹고..ㅎㅎ
이제 우리는 흰머리 나는 나이가 되었지.
그립다.
❤❤❤
아...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음율이....
바틸디스... 정말 당신을 꼭 닮은 곡을 선정해서 우리에게 선물 해 주었네요
이 음율에 묻혀 그 예쁜마소가득 짓고 먼길 떠나가다 이별에
슬퍼하는 우리를 돌아보며 .... 위로 해주고 싶어 남겨준 선물이네요....
고맙읍니다.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서로 를 위하여 기도 올리며...
기도속에 만나요
사랑합니다.....
강영님
바틸디스는 예쁜 미소 지으며
본향으로 먼저 갔습니다.
말씀처럼 우리는 기도 안에서
계속 만날 것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함께 기도해 주시고
함께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바틸디스자매님을 위하여
기도 올립니다
안나자매님
함께 기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50세라_ _
너무 젊은 나이에 하느님 품으로
돌아가신 바틸리스 자매님을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바람으로 비로 사랑했던 사람들곁으로 다녀가기를
나비가 되어 머물다 가기를_ _ _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님 품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마리아자매님 말씀처럼
따뜻한 바람이 되어
때론 예쁜 나비가 되어
그녀가 살포시 와주기를 기다립니다.
함께 기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안하시길요 ♡
짧은 시간이지만 바틸을 위해 함께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사순의 끄트머리에서 바틸디스 자매 님을 그리며 들어옵니다.
바틸디스 자매님을
향한 두분의 애뜻함이 묻어 나는 곡입니다..
언젠가 배꽃향기와
꽃비속에 그녀를 만나겠지요
짧은생을 살다간 얼굴은 모르지만
그녀의 명복을 빕니다!
언젠가는 우리 다 그곳에서 만나기를ᆢ
짧은 이세상 소풍끝내고 가신 자매님 주님곁에서 영면 하소서!
두분! 여기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저는 이번주 쉬고
담주 29이면 퇴직
이네요
어제는 아무도 없는 아들녀석 빈방 눈물과함께 정리를 하고ᆢ
두대의 컴퓨터 꺼내놓고 네박스의
물건은 도저히 저의 생이 마감할때까지는 놓을수가
없어 정리해서 다이소 박스 네개 사다 넣어 놨네요
컴퓨터는 정리하려구요 게임기며 이것 저것은 다시 넣어놓고 이번주 암생각없이 보낼까 싶은데 그게 될지
모르겠지만 같은
처지 자매님의 전화를 어젯밤 받고
둘이서 또 울고 ᆢ
오늘도 두분의 음악과 함께 이아침을 맞이합니다
두분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세실리아자매님
배꽃 비 속에서 그녀를
만날 수 있을까요?
바틸디스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간 열심히 사셨고
성실하게 일하셨어요.
애쓰셨습니다
퇴사 하시더라도 그 후
주님께서 예비하신 일이
분명 또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드님의 방을 정리하시며
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성숙한 신앙인으로도
아드님께서 주님 품에 안겼음을
알지만 인간적인 엄마의 슬픔은
어쩔 수 없습니다. 암요. ㅠㅠ
그래서
이번 순례길이 여러 이유에서
참 잘 선택하신 것으로 느껴집니다.
많이 걸으시며 아드님과 못다한
이야기도 하시고 그간의 삶을
정리 하시면 좋겠습니다.
순례길 내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hancecil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아들한테
연화장 가는 택시
안입니다
고맙습니다
바틸리스를 위해 함께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카엘군이 가지고 있던 물건을 정리하는 마음이 어쩔지.....가슴이 무너지네요. 바틸의 장례식에도 어머니가 한국에서 급히 오셨지요...그 마음이 어떠했을지....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는 가슴에 묻고 산다는 옛말의 의미가 참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순례길을 떠나기 전에 2월부터 주에 2번씩 긴 시간을 걷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20키로미터 완주도 몇번 하고요.
신발이 젤 중요하니 좋은 등산화 신고 그 신발에 적응하는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가방도 중요하고요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남편이 4년전에 갔다와서요.
혹시 고생하실까봐 걱정되네요.
오늘 미카엘군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다 오세요.
❤❤❤
@@susancha1481
ㅎㅎ 알겠습니다
지금 막다녀와
부동산 다녀왔어요
이집에서 살수가
없어 집을 내놔 봤는데
팔리려나 요즘 매매가
없다고들 하니까요
늘 관심과 염려 감사
드립니다ᆢ
@@cecilia9538
이사를 가실려고 하시는군요.ㅠㅠ
저도 일이 잘 풀리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바틸 자매님 얼굴보았네요
자비 예수님께 기도했어요
이화우 함께 들으시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