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모든 유튜브를 보면서 댓글은 처음 올려봅니다. 성경 공부 자료를 찾다가 어쩌다 발견하게 된 영상인데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귀한 말씀에 꼭 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한 40여년간 교회 생활하며 정리하지 못하고 있던 진리들을 아주 체계적으로 본질적으로 정리해주셔서 하나님이 어떤 분 이신지를 좀 더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던 종교적인 가치관들을 많이 허물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이렇게 본질적 원리를 알게 되니 지금까지의 제 신앙적 가치관을 돌아보게 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간단하고 단순해 지는 것 같네요. 아직 다 듣지 못했지만 올려주시는 말씀 다 들으며 앞으로의 계획도 고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채널 설명란에 올린다는걸 깜박했네요. ^^ 저는 어릴때부터 장로교 에서 신앙생활을 했고 미국에와서 Faith Theolgical Seminary 에서 M.Div와 Doctor of Ministry 를 졸업했습니다. 이 학교는 장로교측 신학교로 유명한 웨스트민스터에서 80여년전에 더 보수적인 분들이 갈라져나온 학교로 장로교 보수 및 근본주의적인 신학을 기본으로 가르칩니다. 그리고 제가 제작하는 영상의 대부분은 어릴때부터의 목사님이신 분(장로교, 총신대)이 가르쳐 주신 것들을 대부분 토대로 하고 있고 거기에 제가 공부한 것들과 책들로 살을 붙인 것들입니다. 오늘중으로 채널 설명에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아참 그리고 저는 아직 목사는 아니고 평신도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약해지고 흔들릴 때 사탄의 미혹으로 인해 의심이 생기고 무너지게 된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ㅠ 제가 올바른 성경적인 원리와 본질에 대해 잘 모르면서 신앙 컨텐츠만 접해서 쉽게 알려고 했기 때문에 허점이 존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지만 전체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회개를 자세히 풀어주실 분을 찾다가 이 채널까지 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질문하나드릴까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드러내기 위해 선악과를 '먹지말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그냥 사과를 먹지말라고 하셔도 될텐데 왜 하필 "선악"이라는 이름이 븥은 사과를 명칭하셨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선악과라는 것은 사실은 사과는 아니지요. 흠.. 성경에도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라고 되어 있죠. 하나님께서 왜 미리 굳이 그렇게 명명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선악을 알게한다는 말의 본질은 선악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것인데, 그것을 먹음으로 인해서 뱀의 말대로 '우리도' 선악을 알 수 있다... 즉 우리도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악한지의 기준을 사람 스스로 결정하게 되었죠. 이부분이 아주 중요한데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하다고 하는것을 따르고 순종하며, 악하다고 하는 것은 멀리하면 되는 피조물인데, 우리가 그 선과 악의 기준을 정하는 '또다른 신'이 되어 그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고 내가 주권자가 된 것이죠. 선악을 알게한다는 것은 그렇게 또다른 주권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주권의 상징을 범한다는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는것, 그것을 달리 표현하면 내가 스스로 선악의 기준을 정하는 것이기에 그 나무를 그렇게 칭하셨지 않았나 합니다. 제 다른 영상 먹어라, 먹지말라 에 관한 영상에 더 자세히 언급해놓았습니다. ^^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50넘어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목사님이 성경과 예수님 말씀 사이에 인문학책을 자꾸 소개하시네요.. 특히 페미니스트 여성 활동가의 저서를 자꾸 인용하는데.. 아마도 교단에서 오더가 내려와서 설교 중간중간에 페미작가의 저서를 인용하는거 같습니다. 설교에 심취하다가 갑자기 김이 확 빠지게 되어 정말 이래도 되나 싶네요..
죄송합니다.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 목사님께서 어쩌다 그러시는거면 몰라도 늘.. 그러시는건 분명 좋아보이지는 않네요...제가 아는 목사님들도.. 세상사람들의 말들.. 심지어 어느 중의 시까지도 인용하는걸 봤습니다. ㅋ 대중가요 가사를 인용하려고 트로트 영상을 틀기도 하고... 저는 그것이 정말 이단이나 배교등의 심각한 수준이야 아니면 정말 목사의 무지함과 미성숙함때문이냐를 분별해야 한다고는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엄중하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선포되어야지 희화화 되거나 세상의 다른 메세지들(예를 들면 페미나 해방신학, 민중신학 등은 세상의 사탄의 철학을 교회로 가져와 성경과 교묘히 섞는 것이죠)과의 구별이 없이 혼합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비록 이단까지의 잘못된 신앙을 가르치지는 않는 목회자라 할지라도 정도가 지나치면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레위기, 민수기를 읽어보면 하나님의 법도와 말씀이 얼마나 엄중한지를 느끼게 됩니다. 비록 지금은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의 시대라고 하지만 그것은 이전의 이런 엄중한 율법이 없어진 것이 아니죠 그 본질은 그대로인 것이고 그렇게 따르러는 노력을 해도 안되는 인간의 약함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짊어지심으로 우리는 그 보혈을 통해서 율법을 이룰수가 있는 것이지, 그런 율법이 없어진 것이 아니듯이요.
지금까지 모든 유튜브를 보면서 댓글은 처음 올려봅니다.
성경 공부 자료를 찾다가 어쩌다 발견하게 된 영상인데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귀한 말씀에 꼭 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한 40여년간 교회 생활하며 정리하지 못하고 있던 진리들을 아주 체계적으로 본질적으로 정리해주셔서 하나님이 어떤 분 이신지를 좀 더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던 종교적인 가치관들을 많이 허물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이렇게 본질적 원리를 알게 되니 지금까지의 제 신앙적 가치관을 돌아보게 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간단하고 단순해 지는 것 같네요.
아직 다 듣지 못했지만 올려주시는 말씀 다 들으며 앞으로의 계획도 고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이 보잘것 없는 제 영상을 은혜의 통로로 사용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정말 듣고싶었던 말씀들이예요. 오랜 신앙생활 하신분들께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질문을 해도, 누구도 대답해주지 못하는 말씀들을 듣습니다. 성경은 물론 머리로 아는게 아니라해도요... 감사합니다. 계속해주셔요~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 돌립니다. ^^
넘 감사합니다 제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성경을 바르게 보고싶은 방법을 알고 싶어서 많이 고민하고 알아봤는데 드디어 성경을 읽는 법을 알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보내셨습니다
그크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기다리겠습니다
아멘입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더욱 사명감가지고 열심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가 소경인걸 고백해야 눈뜨게 해주시고 죽은걸 고백해야 살려주시죠.
찾고 찾던 말씀을 기대합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오늘그동안올리신유튜부영상몇편을관심있게잘들었고매우유익하였습니다.
그리고이영상을제작하게된동기는쌍수를들어환영하고박수를처드리고싶습니다만이말씀의원천은어디신지를알고싶습니다.그리고제작자분이목사님이신지..아니면교수님이신지..밝혀주신다면모든구독자가더큰은혜를누리게될줄믿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채널 설명란에 올린다는걸 깜박했네요. ^^
저는 어릴때부터 장로교 에서 신앙생활을 했고 미국에와서 Faith Theolgical Seminary 에서 M.Div와 Doctor of Ministry 를 졸업했습니다. 이 학교는 장로교측 신학교로 유명한 웨스트민스터에서 80여년전에 더 보수적인 분들이 갈라져나온 학교로 장로교 보수 및 근본주의적인 신학을 기본으로 가르칩니다.
그리고 제가 제작하는 영상의 대부분은 어릴때부터의 목사님이신 분(장로교, 총신대)이 가르쳐 주신 것들을 대부분 토대로 하고 있고 거기에 제가 공부한 것들과 책들로 살을 붙인 것들입니다.
오늘중으로 채널 설명에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아참 그리고 저는 아직 목사는 아니고 평신도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아.그러셨군요.
먼저감사하단말씀전해드립니다.
우크라이나와러시아간전쟁관련내용을간간히검색하던중예수님께서십자가에서돌아가셔야만했던이유라는제목이언뜻눈에띄여습니다.
내용모두그리고죄에관한문제대해개념정리가너무잘되계시고성경적관점핵심을너무정확히뚫고계셔서제가은혜를많이받았습니다만..요즘이상한데가많아서확인도필요하고해서여쭈어보았습니다.앞으로저의신앙생활에많은도움이될듯합니다.
좋은영상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렇게 올바른 성경적 원리와 본질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 이상한 것들을 분별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봅니다. 분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더 정확하게 믿을수 있게되었습니다
😀
👍
믿음이 약해지고 흔들릴 때 사탄의 미혹으로 인해 의심이 생기고 무너지게 된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ㅠ 제가 올바른 성경적인 원리와 본질에 대해 잘 모르면서 신앙 컨텐츠만 접해서 쉽게 알려고 했기 때문에 허점이 존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지만 전체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원리와 본질을 모르면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중심도 기준도 없게되어서 흔들리고 성경도 신앙생활도 복잡해지기만하죠.
제 채널에서 같이 공부하시면서 단순한 진리의 본질과 원리를 알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10 8:05
회개를 자세히 풀어주실 분을 찾다가 이 채널까지 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질문하나드릴까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드러내기 위해 선악과를 '먹지말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그냥 사과를 먹지말라고 하셔도 될텐데 왜 하필 "선악"이라는 이름이 븥은 사과를 명칭하셨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선악과라는 것은 사실은 사과는 아니지요. 흠.. 성경에도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라고 되어 있죠. 하나님께서 왜 미리 굳이 그렇게 명명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선악을 알게한다는 말의 본질은
선악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것인데, 그것을 먹음으로 인해서 뱀의 말대로 '우리도' 선악을 알 수 있다... 즉 우리도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악한지의 기준을 사람 스스로 결정하게 되었죠. 이부분이 아주 중요한데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하다고 하는것을 따르고 순종하며, 악하다고 하는 것은 멀리하면 되는 피조물인데, 우리가 그 선과 악의 기준을 정하는 '또다른 신'이 되어 그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고 내가 주권자가 된 것이죠.
선악을 알게한다는 것은 그렇게 또다른 주권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주권의 상징을 범한다는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는것, 그것을 달리 표현하면 내가 스스로 선악의 기준을 정하는 것이기에 그 나무를 그렇게 칭하셨지 않았나 합니다.
제 다른 영상 먹어라, 먹지말라 에 관한 영상에 더 자세히 언급해놓았습니다. ^^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50넘어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목사님이 성경과 예수님 말씀 사이에 인문학책을 자꾸 소개하시네요..
특히 페미니스트 여성 활동가의 저서를 자꾸 인용하는데.. 아마도 교단에서 오더가 내려와서 설교 중간중간에 페미작가의 저서를 인용하는거 같습니다.
설교에 심취하다가 갑자기 김이 확 빠지게 되어 정말 이래도 되나 싶네요..
우리교회 목사님은 매주 어느 목사님 특히 외국 유명 목사님 책에 ~ 십몇년을 그래요 우린 매주 좋은 말씀을 듣지요ㅜ 😂
죄송합니다.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
목사님께서 어쩌다 그러시는거면 몰라도 늘.. 그러시는건 분명 좋아보이지는 않네요...제가 아는 목사님들도.. 세상사람들의 말들.. 심지어 어느 중의 시까지도 인용하는걸 봤습니다. ㅋ 대중가요 가사를 인용하려고 트로트 영상을 틀기도 하고...
저는 그것이 정말 이단이나 배교등의 심각한 수준이야 아니면 정말 목사의 무지함과 미성숙함때문이냐를 분별해야 한다고는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엄중하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선포되어야지 희화화 되거나 세상의 다른 메세지들(예를 들면 페미나 해방신학, 민중신학 등은 세상의 사탄의 철학을 교회로 가져와 성경과 교묘히 섞는 것이죠)과의 구별이 없이 혼합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비록 이단까지의 잘못된 신앙을 가르치지는 않는 목회자라 할지라도 정도가 지나치면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레위기, 민수기를 읽어보면 하나님의 법도와 말씀이 얼마나 엄중한지를 느끼게 됩니다. 비록 지금은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의 시대라고 하지만 그것은 이전의 이런 엄중한 율법이 없어진 것이 아니죠 그 본질은 그대로인 것이고 그렇게 따르러는 노력을 해도 안되는 인간의 약함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짊어지심으로 우리는 그 보혈을 통해서 율법을 이룰수가 있는 것이지, 그런 율법이 없어진 것이 아니듯이요.
혹시 목사님 이신가요?
아직은 아닙니다. 이 영상을 만들 때에는 목회학 박사 과정중이었고요 지금은 졸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