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느껴져, 그 바닥 내음 다 나를 완성된 놈으로 느끼지만 내 삶이 변한 건 오늘 돼서야 3년이 돼 내 코 한켠을 가져버린 그때 누린내 절대 못 돌아가 난, 지옥의 경험은 딱 한 번 임 돼 나 못 간 유학 내 동생 보냈네 일어나 눈을 뜨면 세상의 흐름은 또 바뀐 채 잠이 덜 꺤 날 긴장으로 떠미네, 절대 못 돌아가 난, 그 2평안에 추워 곁에 둔 난로가 나의 이불 태울 때 난 입이 많아 다 먹여야 돼 내 동네 새끼 여기 다 끌어와야 해 난 왔어 씨바 멀리 이 부담감은 말도 못 해 사람인지라 나도 필요하지 어깨 허나 다 날 바라보기에 난 이를 악물어, 달려 더 텅 빈 내 가슴을 야망으로 채워 텅 빈 내 영혼을 야망으로 채워 텅 빈 내 잔고도 야망으로 채워 전부 야망으로 채워 야망으로 채워
릴러말즈는 훅으로 서사시의 나레이션을 담당하고, 창모는 그 서사시의 절정을 담당한다는 부분에서는 동의를 하는데, 애쉬 해쉬 효은도 서사의 클라이막스 이전까지의 서사를 그려나간다고 생각했는데. 뭐랄까. 원곡이 한편의 완성된 서사시라면, 이 편곡 버전은 그 서사시를 먼치킨회귀환생이고깽사이다소설로 각색이라는 이름 하에 망쳐놓은 느낌.
반복재생으로 듣기 딱좋아요
솔직히 애쉬랑 해쉬 효은 파트도 다 좋고 야망 자체가 명곡이지만...결국 마지막에 감정 터뜨려주는게 창모라서...요런 버젼도 한번씩 들어보는것도 괜찮을듯....
이것만 1시간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ㅜㅠㅠ
여전히 느껴져, 그 바닥 내음
다 나를 완성된 놈으로 느끼지만 내
삶이 변한 건 오늘 돼서야 3년이 돼
내 코 한켠을 가져버린 그때 누린내
절대 못 돌아가 난, 지옥의 경험은 딱 한 번 임 돼
나 못 간 유학 내 동생 보냈네
일어나 눈을 뜨면 세상의 흐름은 또 바뀐 채
잠이 덜 꺤 날 긴장으로 떠미네,
절대 못 돌아가 난, 그 2평안에
추워 곁에 둔 난로가 나의 이불 태울 때
난 입이 많아 다 먹여야 돼
내 동네 새끼 여기 다 끌어와야 해
난 왔어 씨바 멀리 이 부담감은 말도 못 해
사람인지라 나도 필요하지 어깨
허나 다 날 바라보기에
난 이를 악물어, 달려 더
텅 빈 내 가슴을 야망으로 채워
텅 빈 내 영혼을 야망으로 채워
텅 빈 내 잔고도 야망으로 채워
전부 야망으로 채워 야망으로 채워
2:11
ㄱㅅ
와 창모파트만 있고 너무 좋다ㅋㅋㅋ
갱
성경갱 양갱
개애애애ㅐ애애ㅐ애앵ㅇ
깽
릴러말즈는 훅으로 서사시의 나레이션을 담당하고, 창모는 그 서사시의 절정을 담당한다는 부분에서는 동의를 하는데,
애쉬 해쉬 효은도 서사의 클라이막스 이전까지의 서사를 그려나간다고 생각했는데.
뭐랄까. 원곡이 한편의 완성된 서사시라면, 이 편곡 버전은 그 서사시를 먼치킨회귀환생이고깽사이다소설로 각색이라는 이름 하에 망쳐놓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