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은 매장하면 빠른 시간에 부식되어 흙과 동화되는 것이 좋은 것이다. 미이라 라는 것은 그 부식작용이 되지 않아 썩다가 만것. 나 중학생때 할아버지 묘 이장할때 장손으로 한지에 옮겨놓은 유골을 받았는데 인골의 모습조차 남지않은 잘 부식된 나무 조각들 같은 모습을 보고 그 어린 나이지만 하나도 무섭지 않고 할아버지 께서 편히 주무시고 계셨구나 하는 안도감이 든적이 있다.
@@CryhsdGyhh 정말로 비슷한 상황 이었습니다. 묘 내부에 아무런 잔뿌리도 보이지 않았고 이상한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선산내에서 할아버지 묘 자리가 너무 하단에 위치해 나중에 가신 분들이 할아버지 위로 올라가는 상황이 계속 벌어져 위치 변경이 불가피 했었죠.
Portland Cement가 도입되기 전에도 건축물을 짓기 위해서 석회를 사용 했습니다. 석회석을 구우면 생석회 (CaO)가 생기고 생석회에 물과 반응을 하면 열을 발생하면서 가루형태로 되는데 소석회{Ca(OH)2}라고 하는데 소석회에 모래와 물을 섞어서 공기중에 놓아두면 대기중에서 탄산가스와 반응해서 석회석(CaCO3)으로 변하면서 돌과 같은 경도를 가지게 됩니다. 관에 들어 있는 시신을 매장을 할때에 생석회와 석비리 (풍화된 화강암) 를 섞어서 관을 둘러 쌓게 되면 1) 관 부근에서 높은 온도를 발생 시킵니다: 2) 열에 의해서 부패균이 멸균이 됩니다: 3) 열에 저항성이 있는 효소에 의해서 시신의 유기물이 분해가 될 수있지만: 4) 미생물 생화학 반응에 의해서 산소가 소모된 혐기성 상태가 됩니다: 5) 이렇게 고온과 무산소 상태가 되면 시신은 통조림 같이 되어서 영구 보존이 가능하게 됩니다. 생석회가 물과 반응하면 열을 발생하기에 군대에서는 야전 상태에서 더운 음식을 공급하기 위해서 산화 칼쓤이나 산화 마그네슘을 포장지 사이에 넣어서 물을 부으면 더워지게 하는방법을 사용합니다.
묘지, 제사, 풍수지리 사주관상 무속이 성행하던 조선이 발전도 없고 노비가 국민의 50% 항상 춘궁기에 굶어 죽고 풀뿌리 캐먹고 가족까지 잡아 먹던 곳이 이런 미신이 일제시대 36년 동안 많이 사라지니까 더 잘 사는 세계와 어깨를 겨루는 대한민국으로 성장 했으니 저런게 다 엉터리 미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풀버젼야뎡저장소-z2t 자식이라면 몰라도 증손, 고손 아래정도로 멀어진 후손이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죠 중국 마왕퇴에서도 저렇게 시신이 미라화했는데 시신과 같이 넣은 역사서나 서적들이 같이 발견되서 이미 실전된 줄 알았던 서적들이 새롭게 등장하거나 기존 역사서를 갈아야 할 정도로 역사연구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등 후손들에게는 저렇게 된게 도리어 도움이 되기도 했으니 예) 전국시대 합종책과 연횡책을 주장한 소진, 장의가 이제껏 역사에서는 같은 스승 아래 공부한 동시대 인물로 알려져 이었으니 마왕퇴에서 부장품으로 발견된 당시 역사서에는 두명의 활동 시기가 거의 수십년 차이나는 걸로 밝혀짐
조선시대에......가져있던 주인에 모든것을 저승에서도 살림을 하려고 무엇인지 기대를 갖고 무덤에 같이 넣은 것 아닌지. 이 풍습이 지금 21세기 에 와서 연구 하기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게 세상은 돌고 도는 지구의 인력에서 우린 여전히 있다는 것이다. 많은 역사속에서 말하지 않은 것 들이 발견 됬음 싶다. 후손들이 많은 연구에서 화성까지 연구가 된다면......
우리 지역 국회 의원 자기 임기내 야심차게 계획하고 예산 타내서 터널 하나 더 뚫었고 다이렉트로 갈 수 있는 도로를 만드는데 마지막 고가도로 만드는곳에서 갑자기 유물이 나왔음 문화 재청은 일단 놔둬라 이거 옮길지 아니면 그옆에 박물관을 만들지 결정도 못하고 세월아 네월아 시간만 보내면서 국회의원 완전 개빡친일이 있죠 언제 재시공 할지 모르고 결국 4년후에나 결정이 나고 그 도로 완성됨
모래와 자갈을 회로 반죽한다 여기에 철근만 들어가면 흔히 철근 콘크리트가 되네요 흔히 조선시대에 현대에 콘크리트와 비슷한 재질를 썼다니 놀랍네요
제일 유명한게 남연군묘죠. 오페르트 일당이 도굴하러왔다가 회떡칠이 되어있어서 파묘가 안되니까 겨우 구멍하나 뚫고 똥을 부어놓고 도망갔다고
ㄷㆍ8@@촉법소년단-q1c
@@촉법소년단-q1c
부을 정도의 똥을 급히 어디서 구했을지 궁금하네요
@@angkkotube 정안되면 물을 타서 양을 늘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멘트가 없는데..
시신은 매장하면 빠른 시간에 부식되어 흙과 동화되는 것이 좋은 것이다. 미이라 라는 것은 그 부식작용이 되지 않아 썩다가 만것. 나 중학생때 할아버지 묘 이장할때 장손으로 한지에 옮겨놓은 유골을 받았는데 인골의 모습조차 남지않은 잘 부식된 나무 조각들 같은 모습을 보고 그 어린 나이지만 하나도 무섭지 않고 할아버지 께서 편히 주무시고 계셨구나 하는 안도감이 든적이 있다.
묘터가 좋은곳은 흙이 황금색으로변하고 유골도 없고 잔뿌리 조차없음 파묘에서 흙냄새가 아주좋음
@@CryhsdGyhh 정말로 비슷한 상황 이었습니다. 묘 내부에 아무런 잔뿌리도 보이지 않았고 이상한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선산내에서 할아버지 묘 자리가 너무 하단에 위치해 나중에 가신 분들이 할아버지 위로 올라가는 상황이 계속 벌어져 위치 변경이 불가피 했었죠.
할아버님을 명당에 모신거 같으신데요 집안에서는 출세나 잘된일들이 많으셨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김선호-u3h6t 애석하게도.. 긁적 긁적.. ^^;
@@junrhee4478 명당에 조상님을 모신 집안에 직접적인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저희집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안좋은일이 많았거든요
Portland Cement가 도입되기 전에도 건축물을 짓기 위해서 석회를 사용 했습니다. 석회석을 구우면 생석회 (CaO)가 생기고 생석회에 물과 반응을 하면 열을 발생하면서 가루형태로 되는데 소석회{Ca(OH)2}라고 하는데 소석회에 모래와 물을 섞어서 공기중에 놓아두면 대기중에서 탄산가스와 반응해서 석회석(CaCO3)으로 변하면서 돌과 같은 경도를 가지게 됩니다. 관에 들어 있는 시신을 매장을 할때에 생석회와 석비리 (풍화된 화강암) 를 섞어서 관을 둘러 쌓게 되면 1) 관 부근에서 높은 온도를 발생 시킵니다: 2) 열에 의해서 부패균이 멸균이 됩니다: 3) 열에 저항성이 있는 효소에 의해서 시신의 유기물이 분해가 될 수있지만: 4) 미생물 생화학 반응에 의해서 산소가 소모된 혐기성 상태가 됩니다: 5) 이렇게 고온과 무산소 상태가 되면 시신은 통조림 같이 되어서 영구 보존이 가능하게 됩니다.
생석회가 물과 반응하면 열을 발생하기에 군대에서는 야전 상태에서 더운 음식을 공급하기 위해서 산화 칼쓤이나 산화 마그네슘을 포장지 사이에 넣어서 물을 부으면 더워지게 하는방법을 사용합니다.
사람이 죽으면썩는것입니다
군대 야전식량에 물만 부으면 끓는 것이 생석회의 이런 특징에서 착안된 것이군요
신기하네요
동네근처인데 이런곳이였네요
처음 알았네요
10:39 😊😊😊😊😊😊😊😅😅😅😊😊😊😊😊😊😅😅😊😅😅😅😊😅😅😅😅😅😅😅😅😅😅😅😅😅😅😅😅😅😊😅😅😊😅😅😅😊😅😅😅😅😅😅😅😅😅😅😅😅😅😅😅😅😅😅😅😅😅😅😅😅😅😅😅😅😅😅😅😅😅😅😅😅😅😅😅😅😅😅😅😅😅😅😅😅😅😅😅😅😅😅😅😅😅😅😅😅😅😅😅😅😅😅😅😅😅😅😅😅😅😅😅😅😊😅😅😅😅😅😅😅😅😅😅😅😅😅😅😅😅😅😊😅😊😊😊😊😊😊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구나 ㅋㅋㅋ
좌파영화임 경계대상 역사날조
20년이 돼가는 옛날영상 주워다가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귀한 영상자료
2008년 돌아가고싶네 21살때네
지금도 넘 좋은데.
18살때네
13살때네…지금 이 기억 가지고 그때로 돌아가서 비트코인….
결혼 하기 1년 전이네 2009년에 코인 전세산 털어서 사고 혼자 살고싶네
초딩때네 ㅋㅋ
오~ 놀랍네요
묘지, 제사, 풍수지리 사주관상 무속이 성행하던 조선이 발전도 없고 노비가 국민의 50%
항상 춘궁기에 굶어 죽고 풀뿌리 캐먹고 가족까지 잡아 먹던 곳이
이런 미신이 일제시대 36년 동안 많이 사라지니까
더 잘 사는 세계와 어깨를 겨루는 대한민국으로 성장 했으니 저런게 다 엉터리 미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회를 넣으면 땅속에서 물과 반응할때 엄청난 열이 발생 하므로 그 열에 시신과 관이 수분이 증발되고 모든 균이 사멸 됨으로 시체가 썩지않고 부패가 중단 된다고 회 무덤을 만드는 분이 말씀 하시네요.
자연에서 왔으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순리 일텐데 저렇게 시신과 인적 사항까지 다 밝혀 만인에게 노출이 되다니 죽은자는 초상권이나 프라이버시도 못 지킨다.
연구도 좋은데 그건 남일때 얘기고 나나 내 부모가 저렇게 되는걸 원하는이는 별로 없을듯.
@@풀버젼야뎡저장소-z2t 자식이라면 몰라도 증손, 고손 아래정도로 멀어진 후손이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죠
중국 마왕퇴에서도 저렇게 시신이 미라화했는데 시신과 같이 넣은 역사서나 서적들이 같이 발견되서
이미 실전된 줄 알았던 서적들이 새롭게 등장하거나 기존 역사서를 갈아야 할 정도로 역사연구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등
후손들에게는 저렇게 된게 도리어 도움이 되기도 했으니
예) 전국시대 합종책과 연횡책을 주장한 소진, 장의가 이제껏 역사에서는 같은 스승 아래 공부한 동시대 인물로 알려져 이었으니
마왕퇴에서 부장품으로 발견된 당시 역사서에는 두명의 활동 시기가 거의 수십년 차이나는 걸로 밝혀짐
주위 산 모습을 보니 몇년전에 제가 살던 동네가 재개발 사업으로 상전벽해가 되는 곳이네요.
석회가 저리 단단해지는게 마치 시멘트 부어놓은거 같이 단단해지네. 무덤에 시멘트로 갇히는걸 생각하면 좀 답답하고 무시무시하기도 하고 말야
석회가 시멘트 재료에요
옛날 어르신들은 시멘트를 양회 라고 해요
서양에서 온 석회
시멘트가 석회 모래 자갈 등이 합쳐진거임
@@MrKim-xc9ou 그건 알제
조선시대땐 시멘트가 없어서 생석회를 썼겠죠 근데 생석회는 지상에서는 얼어터짐.
해설이 양희은이나 너중이 떠중이 연예인이 아니라 전문 성우라서 너무 좋다
저도요. 숨소리 안들려서좋음. 깔끔해요
연구도 좋고, 다 좋은데.. 가끔은 죽어서 시신까지 저렇게 꺼내어 지는 건 죽은 사람 두번 죽이는 것 같네...
꺼내서 부장품이나 문서들, 의복들은 그렇다 쳐도 시신은 정중하게 모셨으면 하는..
후손을 위해 내몸을 연구의 대상이 되는것 또한 영광이 아니겠는가?
옛날엔 산에늑대여우 등 이 묘을 파먹는다고 회벽쳣죠 지금은 묘 을못쓰게 법으로 만들어서 그것도 문제다
매장 된 시신의 뼈까지 사라지려면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기본 100년 이상은 걸리거나 아예 없어지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땅속에 매장됀곳은 일백년정도엔 백골 그대로임 건천에선 풍화작용때문에 삭는데 속에선 끄덕없음
천회를 함마로 깨면 빡세서 못함 ㅋㅋㅋ 와 저거 해체하다가 무덤에 내가 누울뻔…
겁나 험한 것이 들어갈뻔 했군요
저거 링커터로 썰면 두부처럼 잘라집니다
콘크리트 철근까지 두부처럼 잘라집니다
넉넉잡아 1시간이면 뚜껑은 해체 가능할겁니다
어...르....신.....들...어...오....셔....요.....
그야 저거 굳으면 그냥 통짜 돌덩어리 되는건데 그게 보통 두께가 아니니... 무게도 겁나 무거울듯
@@ADIOS7678
어르신이 아니지라...
언제적 분들인데요...
아가야 들어와라...가 맞지요
나래이션 누구에요?
짱구요
금강
메텔
이러니 도굴꾼들이 도굴할려다가 본인이 골로 갈까봐 묘들이 그대로 남아있는거였네….
오페르트 도굴사건때 도굴하는데 시간이 겁나 걸려서 결국 도굴 못하고 도망친게 저런 이유죠...
이분 잘 아시네@@김중원-r9y
미라나
회벽묘 말고
자연스럽게 부식 산화된
옛 위인들의
묘 상태가 궁금합니다
17:50 오염을막을라면 마스크도써야지
타액튀잖아
저도 그생각 했습니다..
바로 위에서
6200방독면 마스크 손에 들고있네요 저걸 끼면 소리가 먹먹해지기떄문에 인터뷰떄문에 벗은거 같네요.
산세를 보니 대조동 재개발지에 있는 산인데 혹시 소설가 월탄 박종화씨의 선산인지 궁금합니다.
전에는 그냥 발굴이라더니 이젠 전부 파묘 갖다 붙이네
고려청자의 99.9%는 묘 부장품.
잘보존된 묘지 속 '의복, 그릇등'은 타임캡슐같은 문화유산.
저 여교수님!의사는 아니지만 건강검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좋게 나옴 어쩔수 없지만 속 병이 있을듯해서요
중간에 서민 교수 나오는데 젊은 모습도 지금이라 똑 같네요 ㅎ
그래서 은평구 미라는 어떻게 됐나요??
신기한 것들이 뭉탱이로 나오는군요.
미라에다가 CT에 내시경까지ㅋㅋㅋ 교수님들 신나셨겠네ㅋㅋ
서민이가 여기 나오는구나. 요즘 완전히 연구대상과 본인이 무척 닮아가던데.....
이제 정신치린거지
영상 감사합니다
🎉🎉🎉🎉🎉
의사도 극한직업이네
신기하네요
난 은평구에 코괴물미라가 출몰했다는줄 알고 깜짝놀랐네
얘! 그걸 깨우면 큰 코를 다친단다?!
코라지
얘! 여긴 그런곳 아니란다!
얘! 그게 나오면 큰코 다친단다!
은평구 3지구 1층 사시는분 잠 편히 못잘듯 ㅎㄷㄷ
어 ..르..신... 들..어..오..셔..요...
ㅋㅋ
아닙니다.
사람이 죽은 후 아무리 어찌어찌 육체를
지닌 사람들과 무슨 일에 얽혀 산다해도
30년 이상은 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고인 총 중에 금인 장 지
교하에도 공동묘지 터 위에 죽은사람보다 더 많이 살는데.. 지금 사는사람들 모르고 살고 있다는거 ..ㅋㅋ 그알!!
결국 회로 관을 통조림통처럼 밀봉하고 굳는 동안 생석회-----> 소석회 발열반응으로 무균처리를 했다는 이야기.
임란때 선정릉이 파헤쳐져서 성종, 중종이 불태워져서 없어졌다는데..저런 회무덤을 안해서 도굴당했던걸까요..
수만왜군인력이 맘만먹의면 뭐든 모하겟어요..
내가 놀라는 한가지는 송장과 옷가지는
어찌어찌해서 잘 보존 되었다고 해도
외곽 관 말인데요. 지금 콘크리트 못지 않은
물질이 그 당시에 있었다니 놀랍지 않나요?
그냥 석회가루에요
석회3:진흙1:모래1 여기에 느릅나무껍질 삶은 물로 반죽함
오! 굉장하십니다.
근데 석회가 너무 귀해서 인지
이런 물질로 주택을 지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미라가 연구에 쓰이지 못하고 화장되거나 재매장되는 것을 막기 위해, 범죄와 무관하고 100년 이상 보존된 시체는 문화재로 규정한다는 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조선시대에......가져있던 주인에 모든것을 저승에서도 살림을 하려고
무엇인지 기대를 갖고 무덤에 같이 넣은 것 아닌지.
이 풍습이 지금 21세기 에 와서 연구 하기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게
세상은 돌고 도는 지구의 인력에서 우린 여전히 있다는 것이다.
많은 역사속에서 말하지 않은 것 들이 발견 됬음 싶다.
후손들이 많은 연구에서 화성까지 연구가 된다면......
자연에서 왔으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순리 일텐데 저렇게 시신과 인적 사항까지 다 밝혀 만인에게 노출이 되다니 죽은자는 초상권이나 프라이버시도 못 지킨다.
연구도 좋은데 그건 남일때 얘기고 나나 내 부모가 저렇게 되는걸 원하는이는 별로 없을듯.
유골이 썩어 흙이 되어야 한다 아니면 후손에게 나쁜 일이 일어난다 라는데 후손이 궁금합니다
하동이면 경남 하동인가?
1. 건설사는 짜증이 났다 (80-90년대 까지만 해도 그냥 덮어버리거나 몰래 화장처리함.
2. 저 병원 어디냐..ㅠㅠ 미라가 CT찍은 곳에서 나는 CT 찍기 무섭다..ㅠㅠ
잠들기 전 최고의 선택
6:39 많이 보던 얼굴이네 ㅋㅋ
향숙이?
역겨워서 토나올뻔. 재수털리는 면상.
연구도 좋지만
그당시에 고인의 가족이나 자손들이
500년 후에 산소가 파헤쳐져 온 세상 사람들이 다 보게되고 의복도 다 벗겨진채 연구라고 하지만 구경거리가 된다면
가만있었을까...칼들고 쫒아올 일인데..
조선왕릉을 문화재보호 목적으로 발굴을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망가져요.
쓰레기를 섬기는 민족은 아니되옵니다.
중국 일본에서도 회벽친 무덤이 발견되는지 궁금하네
전문가는 한명이고 나머지는 노가다꾼이다 포장하지마라
죽어서도 영원히 살기를 바래던건가~
하동 벚굴이 얼마나 유명한데
보다가 서민 면상 나오니까 갑자기 짜증이 확 올라오네
아 미라 진짜 처음보는데 징그럽네 영상으로나마 찐미라 으~~꿈에나올라
은평뉴타운 ㄷㄷ
이렇게 발견한 미이라와 유물들을 잘 보관하고 연구할 박물관이 지어졌으면..
박물관은500년지나고 또500년지나도 보존되나요
전세계 어느나라든 미이라는 얼마든지 나온다 무슨박물관 ? 지금도 많이있어요
@@user-o33 잘 보존하면 보존되지 않나요?
@@신무정-p9r 미이라와 유물이라고 하잖아. 유물은 보관해야지. 미이라도 유전자검사 등 여러가지 하는데는 필요하다. 한국은 산성토질이라서 드물다.
아니 자기가 땅을 잘 파는줄 알아!!
건설업자 G된거네 하필 그게 발견되다니
케인인님 허락은받고 파묘하는건가요??
얘! 왕만원은 쏘고 댓글다니? 죽여벌랑.
아이고난1 아이고난2
뭉탱이
발견해도 공기 늦어지면 손해 막심하니 쉬쉬하고 그냥 공구리 부어버린다 요새는ㅋㅋ
매장문화재 신고 포상금 있지 않나요?
@@jubamas0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문화재 나오면 공사중단되고...
거기 손대면 처벌받아서 아파트나 도로공사때 나오면
다 갈아엎어버리거나 그대로 묻어버린다고 하네요...
매장문화가 발달해서 미라도 발견이 되는거지
지금처럼 화장을 해왔다면 있을수 없는일..
파묘..현재의 사람이 옛날의 사람을 만나는 순간..😅
서 민 교수 이때만 해도 풋풋했네 ㅋ
왜 남에 묘 를 파헤치는지요 ?
더 보고싶네요
생각해보면 파묘에서 흙 팔때 회반죽을 썼으면 깡하고 단단한 소리가 났을텐데 고증 오류이려나?
회반죽은 조선시대 방식이고 파묘의 묘지는 일제때 썻으니 아마 회반죽을 안썻을지도...
시신을 잘 보존할려고 무덤을 만든건데 싹다 파헤치면 어떻해여 ;;;;
구제발굴입니다. 저 지역에 아파트 또는 공단이 들어서는데, 그 과정에서 유적이 훼손되기 때문에 발굴조사를 통해 유적을 조사하고 필요에 따라 유적을 보존합니다.
이 댓글을 어느 코큰 은평구 할아방탱이가 싫어합니다
ㅋㅋㅋㅋ
어? 향아치 대감이 이러지 안다고 했는대
몇백년뒤에 후손들에게 남겨줄려면 저렇게하면 된다는 예를 보여주고있네
생 석회를 사용하는 경우는 대단한 효심의 일종이나 장풍 즉 바람을 감춰주는 온화한 곳의 명당보다는 못하다
명당이 아니면 큰 부와 큰 인물들이 출현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국의 모든 무덤 파헤칠 기세네 ㅋㅋㅋㅋㅋ
17:50 이왕이면 마스크도 좀 쓰지그래요.
내가 나이 70세 인데 이빨이 28개 입니다 28개
나이가 20대 후반이라는근거는 맞지 않는듯 합니다 현재 이빨 충이도 없고 하나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조상님들이 잘 묻어놨는데 후손들이 다 헤집었네 ㅡ ㅡ 인생무상이다
2008년 영상 이네요ㅡ.
시청잘하게습니다,
재탕 꺼억~
신기하네. 내 몸을 500년뒤 미래인이 나를 관찰한다는게
주자가례😊
서민교수가 나오시네
저무는 서울에서 아직도 뉴타운 타령이라니
이 것은, 정치 권력자들만의 책임이 아니라는 얘기
서울 시민도 서민 피 빨아먹는 짓에 동참해서 한 몫들 챙기고 있다는 얘기
은순이가 차익 먹은땅 아니예요?
서민교수에서 뿜었다...
그라인더 절단기로 잘라야겠는데. . .
어머나~~ 서민교수님이
출연하셨네😊
교수라고도 부르지 마라! 쪽팔린다!
서민교수님 귀엽네여.
”회쳐죽일놈“ 할때 그 회 인가?
험한 것ㄷㄷㄷ
서민이 나오네 ...
인상이 참 거시기 하네! 꼴도 보기 싫다!
결국 부검까지 할걸 CT는 왜 찍누?
ㅈㄴ 무식하네ㅋㅋㅋ
황토도 한몫했겠지요
크린한 미이라
은평뉴타운3지구면 폭포동아닌가 우리집같은데 ㅋㅋ신기하다
흠......
미이라가 맞는건지? 미라가 맞는건지?
콜라를 코올라로 부른다고
틀린제 아니죠 영어니까요
@@htk3445 콜라,코올라와 미라와 미이라는 다른 문제인거 같은데요.?
콜라를 코올라라고 말하면 틀린 것 같은데요?
@@tafaa4659
코올라는 아니지만 일본 애들은 [코ㅡ라]라고 장음으로 발음합니다
미라라는 말은 포르투갈어에서 왔는데 아마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로 전파되면서 일본 애들 발음인 [미이라]로 전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제가 일뽕이라서는 아니고요
@@Patatano 그것은 일본어에는 콜이라는 발음이 없기 때문인거구요......미이라는. 미리가 맞다 라는 거네요?
@@tafaa4659
첫댓 내용처럼 어차피 남의 말이라 원음 그대로 소리 낼 수 있도록은 쓰지 못하고요
어떤 표기법이 맞는지는 여기에 댓글 달 시간에 네이버에 치면 3초도 안 걸립니다
설명했는데 어차피 못 알아들으니까요
서민교수님 젊으시네 ㅎ
시대의 기생충
저리 정성들여 덮어놨는데 머한다고 싸그리 꺼내노
서민이란 사람 땜에 영상보다 말았네
각 방송사들의 프로그램 자막들을 보면 눈에 띄게 흔한 일이 맞춤법이
틀리는 것. 미이라를 완전히 다르게 쓰네.
우리나라 외래어표기법에서는 미라가 맞습니다. 일본이 미이라로 표기합니다.
지금은 죽기 바쁘게 다태워 없애니원
김헉두말고김석두거뭐지
이야 뭔 파묘 영화 인기 급상승하니깐 별의별 영상들이 업로드 되는구만
별에별 → 별의별
@@무니에스타ㅋ별별 꼬라지도 보고됩니다
착하다 ㅎ
파묘가아니고 문화제발굴 이구만
공사시작하면 그터 파다 나오는 무덤과 문화재가 있는데 신고하면 발굴함.어떤경우 모르고 그냥 덮어버리고 알고도 모른척 건물을 짓는경우도 있음.
그게 차라리 나음
공사중단되면 손실이 더큼
우리 지역 국회 의원 자기 임기내 야심차게 계획하고 예산 타내서 터널 하나 더 뚫었고 다이렉트로 갈 수 있는 도로를 만드는데 마지막 고가도로 만드는곳에서 갑자기 유물이 나왔음 문화 재청은 일단 놔둬라 이거 옮길지 아니면 그옆에 박물관을 만들지 결정도 못하고 세월아 네월아 시간만 보내면서 국회의원 완전 개빡친일이 있죠 언제 재시공 할지 모르고 결국 4년후에나 결정이 나고 그 도로 완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