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범잡2 사건파일] 가족조차 피해자의 편이 될 수 없다, 잔혹한 친족 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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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ноя 2024
- 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
당신의 마음을 움직인 '알쓸범잡2' 이야기는? ☞ bit.ly/3BySHXD
#알쓸범잡2 #알쓸범잡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알쓸범잡2 crime trivia2 EP.14
"이것은 우리 주변의 이야기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범죄’로부터
당신의 일상을 지켜줄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 알쓸범잡 시즌2}
매주 (일) 밤 10시 50분 tvN 방송
#티빙에서스트리밍
당신의 마음을 움직인 '알쓸범잡2' 이야기는? ☞ bit.ly/3BySHXD
어릴때 생기는 성적호기심을 만만하고 가장 가까운 여자인 가족에게 푸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사촌들도 마찬가지. 어릴때라 말안하고 삭힌 피해자들 생각보다 훨씬 많으니 남자아이 키우는 부모님들은 어릴때부터 성교육 똑바로 시켜주세요 유치원-초등학생 나이에도 충분히 저지르니 애가 뭘 모른다고 생각하지말고… 그리고 어릴때 모르고한 실수니 용서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웃긴게 가해자들이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느낀다면 피해자가 자기와 사는게 괴로울테니 빨리 돈벌어서 집에서 나가야겠단 생각을 해야되는데 뻔뻔하게 부모님집에서 달라붙어 잘살아가지고 결국 괴로워하다 독립하는건 피해자쪽인경우가 많음… 그정도 반성도 못하는 인간들에게 왜 남이 실수였을거라 옹호해주는건지… 옳은 부모라면 피해자가 말했을때 집에서 바로 내쫒고 법적처벌 받게 도와줘야함
그러게요 어른이 할 일을 충분히 해야할 것 같네요. 그 역할이 중요해요
제 친구도 남자아이인데 사촌형한테 어렸을때 그런 성폭력을 당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팔요해 보여요
정말 많죠.. 남자애들한테만 그러냐 이런말 하 지말길.. 유치원생,초등생도 친구 성추행하더라고요
와 어쩜 이렇게 잘아시는지......
B군의 부모님께서 도움을 주려고 함께 노력했다는 점이 너무 멋있는것같습니다....
이건 처벌은커녕 경찰이 사과해야하는 사건이다. 경찰에 신고했는데도 수사도 안하고 돌아갔다면 당연히 피해자는 자신이 결단할수밖에 없지. 수사를 해주지 않았기때문에 벌어진 일이므로 경찰이 처벌받아야지, 사법기관이 무슨 권리로 피해자를 처벌함? 지켜주지도 못했고, 수사도 안해줬으면서?ㅋㅋㅋㅋ
왜냐구요? 대한민국이라서요.
ㄹㅇ
검찰 수사권분리하려는 이유자나요 검찰이 위에요 못개김
근데 ㅋㅋㅋㅋ ...?
정말로 동감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경찰이 형벌을 받아야 하고 A양과 남친은 정당방위인데 어떻게 해서 우리나라 판사들은 피해자들의 정당성 보다 가해자들의 죄를 덮어버리는지 내가 A양의 입장이라도 길은 이길 밖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경찰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고 그 끔찍한 지옥에서 벗어날 길은 오로지 그 선택뿐이였을 것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마음이 찌기듯 아프네요 충분히 구할수 있는 피해자들을 외면하는 경찰들 형벌을 받게 해야 하는 법이 생기길 간절히 바랍니다 판사들도 마찬가지로 말이죠
피해자 편을 들어주는 부모는 없다라는 말씀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결국 가족이 남보다 못할 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예네요. 가해자도 가족, 도움을 안주는것도 가족. 슬픕니다
울집도 그렇더군요.
저도피해자라.
한번씩 부모고뭐고간에 지랄발광을해 건드리면 나지랄하는놈이나라는걸보여줘야해요.
안그럼우습게보더군요.부모도 우습게봐요.
한번지랄하고나니까 그담부터 눈치를보더군요
반대로 생각하면 가족이 지편일걸 아는놈이니까 가족한테 그런짓을 했겠죠..
마자요 어렸을때부터 부모가 아들딸 차별하고 아들 떠받들면서 딸은 멸시하면서 키우면 자연스럽게 아들도 지 여자형제를 엄청 만만하게 봐요
아 내가 얘를 건드려도 어차피 우리 엄마아빠는 내편이지
그럼 함부로 건드려도 되겠네
이 생각이 깊이 자리잡아 있으니까 여동생한테 그런짓 하는거...ㅎ
결국 부모도 같이 가담한거예요
A양과b군은 현재 결혼해서 행복하게살고있나요
미역의 효능작가님의 아 지갑놔두고 나왔다..거기에 자세히..표현되어있더라구요!..
아들이 딸을 성폭행 했는데
변호사를 사준다..
이건 부모가 성폭행 한거랑 똑같네
진짜 욕도 안나오는 인간들 그런것도 부모라고 어휴;;
진짜 쓰레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간범들은 재판없이 사형시켜야 맞다.
동의합니다 무고범들도요
@@bulsajo7715 무고범 남자가 더많은데 남자 개많이 죽겠네
@@oyfoycoylh 성별 가릴 것 없이 남의 인생 망치려고 거짓으로 죄를 뒤집어 씌우면 처벌받아 마땅한거지, 굳이 성별 들이밀면서 편가르기를 하고 싶음?
@@oyfoycoylh 에휴..;
@@parfait_L 편가르기x갈라치기o
ㅋㅋㅋㅋㅋ
첫 사건의 두분(A양과 B군)은 지금은 각자 나름대로의 삶을 잘 살고 계시다고 합니다. 그 분들의 상처 없는 일상을 응원해요.
“친 오빠가 여동생 성폭행 한 사건 없어서 케이스를 접해보지 못한게 아니라 신고를 하지 못하기 때문” 맞는것 같아요. … 전 해외 살고 있는데 여기 유학을 오게 된 여자 아이는 친 오빠에게 성폭력을 당해 유학을 왔다 했습니다. . 부모가 여자애한테 가족 안에서 피해자, 가해자가 나오는 것을 못 보겠다 하면서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
세상에... 가해한 자식은 안고 가고 상처받은 자식은 내다버리는게......
유학을 보내 가해자란 분리해준 그 부모님은 그래도 좋은 분이네요. 그 후 가족에의해 더 많은 폭력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왜 피해자인 딸을 내보내고 가해자인 아들을 끌어안고 사는거지 그 행동자체가 딸보다는 아들, 아들이 아무리 여동생인생 망쳐도 무조건 아들먼저 이생각인게 보이네요
유학보내준다는 그럴듯한 말로 포장하지만,
그건 딸을 위해서라기보단 딸한테 한짓때문에 아들앞길 막힐까봐 딸을 입도뻥끗 못하도록 해외로 보내버린듯
@@채우자-d9n 좋게말해 분리죠
@@user-lv7pv3hz5d ㅇㅇ 이게 맞지. 피해당한 당사자에게 가장 필요한 건 가족의 위로와 공감과 돌봄이었을텐데 피해자가 응당 누려야할 권리를 박탈당하고 오히려 가족으로부터 분리당함...
피해자편 들어주는 부모 없어요라는 말에 한참 울었습니다 정말 그렇더라고요 너만 참고 살면 되는데 유난 떨지 말라는 대답만 합니다 나가 살겠다니까 본인을 죽이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참.. 무기력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들까지도 구제받을 수 있는 형량이 실현되었으면 합니다.
따님이 어릴적부터 아버지에게 당해온 성폭력을 가시화 할 수 있으면 따님의 온몸은 난도질 당해서 피가 철철 흐르고 있는 모습일거에요.
판사들은 법에 대해선 분명 전문가들이 맞지만 자신이 당해보지 않은 피해를 이해하는 일은 절대 못하는것 같습니다.
보이스피싱도 크게 문제화 안되다가 판사 한명이 실제로 당하고나서 징역형 생겼다고 들었어요.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친족 성폭력이 일어난 가족 내의 상황이 너무 저희 가족 이야기라 슬프네요. 저는 아빠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해왔고 중학생부터 강하게 거부 의사를 표했지만 버르장 머리 없다며 오히려 폭력까지 당하게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따로 가서 말을 해봤는데 엄마는 너무 당연하게도 아빠 편을 들었고요. 강간을 당하거나 한건 아니라서 인지하지 못했지만 성인이 된 지금 생각해보니 명백한 성폭력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빠가 돌아가셔서 신고를 할 수가 없는데 이게 뭔가 더 상처로 남는거 같아요. 평생 해결할 수 없는 깊은 상처가 남아있는건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어린 마음에 너무 힘들어서 익명 커뮤니티에 아빠가 이런이런 행동을 하는데 엄마도 내 편을 안 들고 너무 힘들다 라는 글을 남겼더니 같은 피해를 호소하는 댓글이 정말 많이 달려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강력한 성범죄의 수준까지 가지 않더라도 자녀가 싫다는데 예쁘다고 만지는거 다 성추행입니다. 다른 여자 그렇게 만지면 성추행이라고 하면서 왜 본인 딸은 그걸 성추행이라고 생각 안 할거라고 생각하세요? 경각심이 높아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은 왜? 그런
끔찍한 괴물이 될까요?
자식한테 어찌 이런짓을..
커뮤니티에 글을 쓰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잘 극복해 내고 있으시니 것 같아요. 전 대학때 성폭력 특별법 제정을 위한 위원회에서 활동했습니다. 님 같은 사연을 겪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위의 A양처럼 심각한 피해는 없었으니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진짜 사회와 가족이 해줘야 할일을 해주지않아서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게 너무 슬퍼요.
물론 살인은 옳지 않지만 a양은 그 오랜시간을 괴롭게 살아왔는데... 얼마나 궁지에 몰렸으면 그랬을까... 이 정도면 진짜 정당방위 아니냐고요 ㅠㅠㅠ
진짜 역하다.
피해자들은 평생 고통 받을건데
괴물을 죽였다고 벌 받는.. 참 개떡같군..😑😒
저 의붓아버지는 참 잘죽었다 진짜...
다른 사람을 자기 노리개로 여기는 인간들은 뭘 당해도 싸다 싸
눈물난다 ㅠㅠ 구치소에 있었던게 가장 편했다니 ㅠㅠ
이 사건 진짜 끔찍했던건 나중엔 엄마랑 딸을 같이 동시에 번갈아 가며 강간했다는..그것도 바로 옆에서ㅠㅠ 짐승만도 못한걸 죽였을뿐인데..너무 슬프고 마음아픈 사건..
3자도 끔찍 한데 당사자는 트라우마 장난 아니 겠어요..감옥에 보낼것이 아니라 심리치료를 해야 할 듯..
뭐라고요?????????
미친거 아닌가???????????????
@@nalong731 그 아버지가 검찰청에 들어온 성범죄에 쓰인 성인용품이랑 비디오도 가져와서 똑같이 시키기도 했대요
그냥 악마
그러면서 하는 말이 더 가관임. 이제 니들은 서로 언니동생이라고 부르라고 시킴.... 이게 사람일리 없고 B군과 A양이 더러운 짐승 새끼 하나 도살 잘 했던거임.
그렇다네요.. 같이 뉘여놓고 번갈아 그짓해놓고 A양에게 이젠 엄마를 형님이라고 부르라며 낄낄거렸다네요...
이게.. 악마지 인간 맞나요?ㅠㅠ
친족성폭력 가해자는 무조건 사형시켜야해
사형
@@BM-u8d 🙇🏻♀️
B군 부모님이 정말 대단하다..,
친족성폭행 사건이 일어난 집안 보면 성폭행 사건과 별개로 아들딸 성차별도 심한 집안이던 경우가 많아서 더 마음 아파요...
자신을 망가트린 가해자와 같이 산다는 것 만으로도 고통스러운데 아무도 내 편이 아니라는 점이 피해자를 더욱 좌절하게 만드네요
아니 더 끔찍한 짓을 저지른 사람들은 가벼운 처벌로 끝났으면서 왜 a양과 b군은 저런 처벌을..??어떠한 경우에도 살인을 용납할 수 없다곤 하지만 그건 공권력이 올바르게 작동될 때의 이야기 아닌가?신고를 했는데 경찰이 그대로 돌아갔다고 하잖아..근데 그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라고.
7:51 여기서 탄식 나왔음
어른들이 막아주질 못 할 망정..
진짜 너무 마음아프다... 어린 소녀를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이 크네요,,,,, 그녀가 성인이 될때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함만 느낍니다...
유튜브 성폭력 관련 영상의 썸네일은 유독 여성의 실루엣이나 자극적인 사진을 넣는 경우를 왕왕 봤는데요. 알쓸범잡은 그런 것이 없어서 놀라워요 너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예전에 뉴스에서 나왔던 사건입니다
다시들어도 가슴아프네요..
B군이 신의가 진짜 훌륭하네
남자친구 부모님이 대단하시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크게 처벌을 당장 주는 걸 할수 없다면 제발 성범죄 가해자는 얼굴이라도 까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도 하나 못해서 결국 피해자가 죽음까지 선택하게 하는 일이 빈번한데 사법부는 너무 미온적이네요. 진짜 본인들이 가해자가 될날을 예상하고 절대절대 성범죄 가해자에게 강한 처벌을 하지 않는 아주 .. 구역질 나는 집단.
A양과B군...행복하세요..
전에도 들은 A양의 이사건은 있어서는 안될 비극이고 왜 A양이 피해자인데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한 의붓아버지가 형벌을 받아야 하는 가정 성폭력범 의붓아버지가 경찰간부라고 해서 신고를 해도 인정받지 못한 A양이 선택할수 있는 것은 이 방법 밖엔 없었던 것을 판사들은 어찌하여 판단하질 않았는지 정말로 A양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픈 사건의 사연입니다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구하여 주지 않아 힘있는 의븟아버지만을 인정하고 이토록 어린시절부터 성폭행을 당하고 있어야만 했던 A양은 어느 한사람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남은 선택은 악마인 지옥인 의붓아버지를 살인해야만 하는 선택은 대한민국의 경찰들 모든 경찰들이 책임을 져야 하고 A양은 정당방위라고 생각을 해야 하는데도 판사들은 진정한 피해자 A양과 남침에게 형벌을 내린 것에 저는 울분을 참을수 없습니다 구해달라고 신고까지 했던 A양을 버린것이 이세상에 어른들인데 살인을 하지 않아도 A양은 그당시의 경찰과 복지사회에서 당연히 구해야 했고 구할수 있었는데 외면한 어른들은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형벌도 없이 결국은 사회가 외면하여 살인이란 길을 선택할수 밖에는 없었던 A양과 A양을 지옥에서 구해주려 했던 남친이 왜?어찌하여 모든 책임을 지고 형벌을 받아야 하나요 이 사건도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수 밖에 없었던 사건 A양과 남친 을 범죄자로 만들고 버린것이 세상 사람들이라는 것이 앞으로도 어린 아이들의 피해를 막을수 없고 구할수 없고 보호하질 않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검찰청 간부라고 영상에 되어있네요
제가 바로 그 피해자입니다. 가족들이 전부 저의 탓을 했고 게다가 원래도 어릴때부터 학대 당해왔는데 성범죄 피해 이후는 더 심해졌습니다. 가해자는 이존사촌 이고 이모부가 목사입니다. 그 가해자 지금 서울 강동구에 있는 큰 교회 강도사입니다. 온가족이 저에게 니가 잘못했다고 했고 엄마는 니가 이쁘니깐 그랬겠지 하며 그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 애인을 갑자기 만들더니(엄마는 저의 친아빠랑 저 4살때 이혼했음) 임신해서 재혼했습니다. 저를 이모집에 맡긴 이유는 제가 공부를 잘해서 예고가려고 이모댁이 경기도에 있어서 학원 다니려고 이모집에 있었던 중에 벌어진 일이고 성범죄는 4년간 지속되었습니다. 온가족이 방치했습니다. 저는 성인 된 이후 현재 35세인데 아직도 정신과 다닙니다. 아. 온가족과 절연했습니다. 엄마는 충남 서산에 삽니다. 아 참고로 믿으실수 없겠지만 제 남동생도 자기 친아빠 (저의 새아빠죠) 에게 성추행 당했음 초등학생때. 얘가 그때 공황발작 있었는데 엄마가 그거 학교 위클래스에 왜 말하냐고 쫒아내서 애가 바지 붙잡고 엉엉 울었음. 초등학교 2학년 애를.
상상할수 없는 것이 저의 집입니다 여튼 결론적으로 저는 정신과 계속 다니구요.... 가족과 절연한지 좀 됐습니다.
제가 강동구 사람인데.. 큰 교회라면 제가 생각하는 그 교회가 맞는지.. 연예인들도 많이 다니는............ 님께서 잘못하신거 하나도 없어요. 피해자 맞아요.. 가해자 악마같은 나쁜새끼
성폭력이 이렇게형이 적다니
성폭력은 살인이나 다름없는데.. 한 사람의 인격을 살해하고 형량이 저렇게 적다니
정말 화나네요
세상에 어떻게 발정이 나면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기 친딸을 건드리냐?? 짐승만도 못한 것들...
그러고보면 아직까지 친아들 건드린 엄마는 본적이 없네? 이런거보면 페미니즘 기승부리는 것도 마냥 욕하기가 힘들더라 재수없으면 자기 친아빠도 이러는데 여자로 살기 얼마나 무서울까?
괴물을 죽인게 죄가 된다니...경찰이 무슨 권리로 피해자들을 처벌하냐? 그냥 돌아간 경찰은 왜 처벌 안하냐??? 니들도 괴물이랑 한패다
예전에 어떤 판결에는 사람아닌 그놈이 애비라서 피해아동을 키워야한다며 "아빠가 앞으로 안그런대"같은 판결로 같은 집으로 돌려보내더라.
71개월의 형도 그 가족이 바라지 않으면 거의 안나오는...검찰이 겁나 더럽다고 느꼈다. 법이 있어도 무용지물이다.
너무 듣는데 마음이 아프다
진짜 쓰레기라는 말이 아까움
피해자편 들어주는 부모가없다 참 답답하고 억울한 사연이네요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억울하게 하고 키운값달라고 하는 부모도 있더라구요 양심도 없고 사랑도 없고 잘 해결되길 바래요
친족성범죄, 성폭력특별법, 한국성폭력상담소등의 이야기가 나올때 마다 자주 거론되는 사건이다.. 저 사건의 인물들의 용기로 인해 더 많은 성범죄의 피해자들이 도움을 받았고 나또한 이에 감사함과 죄송함을 느낀다. 나는 친부성폭력의 피해자이고 친부가 사망하고 나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우울 혼수상태까지 되고 나서야 내 사건을 기억해냈다.. 21년 전에 내 사건이 외부로 알려졌었다는 것을.. 그리고 내가 도움 받지 못해서 모든 기억을 억압했다는 것을.. 나는 유치원시절부터 16살까지 피해를 당했다. 내 사건은 영원히 침묵하고 살려고했지만 그당시의 베프인 친구가 나 몰래 신고를 해서 외부로 알려지게 되었다. 내 피해가 심할 때에는 온가족이 한 방에서 자는 날 ..나의 엄마가 내 옆에 있는 날에도 피해를 당했다. 그리고 나는 나의 외모와 성격과 행동이 원래 타고난 것 인줄 알았지만.. 오랜 동안의 피해와 무력감속에서 만들어진 생존을 위해 가짜 자아들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았다. 피해를 겪지 않고 피해에 대해 쉽게 말하지 말아라.. 하루하루 살아갈 힘을 내어서 여기까지 온 사람들을.. 만약 당신들이 그 상황에 살았다면 그들보다 끈질기게 잘 버틸수 있었을 지 알수없는 노릇이다. 나는 가정에서 친부성폭력을 말할수없을 때 초6때 먼 사촌에게 성추행을 당한 것과 중2때 성폭력 현장에서 도망나온 것을 이야기했었는데 부모님이 전혀 관심을 주지않았다. 그 싸늘하던때를 잊을 수 없다. 걱정하거나 화를내주거나 지지를 해줄줄 알았지만 정말 아무표정도 없이 아무대답도 안하고 자기할일들을 하던 그들이 생각난다. 친척이나 외부 사람들한테 성범죄에 노출되도 저렇게 무시하는 그들인데.. 친부에게 성폭력을 경험했다니 당연히 더 그럴만한다. 성폭력의 성은 은밀한 것이 아니라 내가 침범받지 말아야할 나의 존엄한 영역을 멋대로 훼손당한 것이다. 내 인생의 통제성을 어릴적부터 가스라이팅으로 점철된 나는 여전히 성범죄와 싸우고 있다. 죽고없는 가해자를 심판하기 오늘도 수많은 친족성폭력 문제를 내 문제라 여기며 피해자와 공감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꿈꾼다. 영상을 통해 관심을 주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를 동참하시는 분들이 어딘가에 계실거라고 믿고싶다.
진짜 화가나네요
말이 싐터지
쉼터도 가봣는지 물어보고 쉽네요
피해자들이 싐터를 어떡해알앗는지
찾아오기까지도 하는데
심적으로도 어디에 맘둘곳이 없더라구요
A양 B군 앞으로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 사건이 더 가관인게 재판에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검찰이 A양에게 의붓아버지와 너도 즐긴게 아니냐는 등
대놓고 상처를 후벼파는 발언을 할정도라
죽어서도 저정도 인데 살아 있었을때는
사람 한둘 묻어도 사건 자체를 덮을 수 있을듯
그나마 언론과 국민들의 관심이 힘이 되어준게
아니었으면 재판도 검찰측 뜻대로 흘러갔을
거라 생각 되니 끔찍하다
그 의붓애비는 검찰이었지. 예나 지금이나 무슨짓을 해도 무죄. 기소율 0%대.
검찰직 공무원이었습니다 알고 말하세요 검수완박 좌파님아
무소불위 권력이니까요~~~~
이제라도 빨리 수사권 분리해야 함
이거 어릴 때 그알 비슷한 프로그램에서 다뤄줘서 본 기억이 있는데 의붓아버지가 피해자에게 지나치게 집착하고 통제하는게 마치 의붓증에 걸린 남편이 아내 단속하듯이 굴었던게 기억나요; 거기다 얼마나 변태적이었던지; 가족들 보는 앞에서서 대놓고 방으로 끌고 들어가서 성폭력을 저지르는 게 일상이었던것처럼 재연되었더라서 보면서 큰 충격을 받았더랬죠..진짜 당시에도 죽이는 것 말곤 벗어날 방법이 없겠다 싶었음.
야동이나 학대영상부터 전격적으로 없애세요..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사람들이 야동에 노출되서 집착하게 되면 죽을때까지 못 고칩니다. 이미 고착화된 사람들은 그냥 재웁시다.
들을수록 처참하다
너무 안타깝고 절망스러운 현실이다..
친족 성폭력은 정말 너무 충격적임..난 이런게 존재한다는것도 처음엔 못받아들였던거같음..
강간죄!!!!! 법좀 강화해서
진짜 그짓못하게 잘라버리는 법좀 만들자
이 나라야.. ㅜ
아 진짜 짐승만도 못한 범죄자들..
다른 사건도 그렇지만 특히 이 사건 나무위키에서 읽었을 때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피해자가 거의 고대 노예 상태나 다름 없는 심리상태에서 어쩔 수 없는 행위 를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재판 받고 나오는 분들을 향해 시민들이 무죄다라고 외쳤다고도 하죠.
나중에 피해자 부모님들이 둘을 결혼 시키고자 했으나 결국은 헤어졌다는데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길게 알쓸범잡 클립 많이올려주셔서 진짜 사랑합니다 티비엔..... 🤍
정말 끔찍하네요..
차라리 다행이에요 진짜 죽어서.... 살인으로 죄를 묻는다면 법의 심판을 받더라도, 저 악마같은 양아버지를 이세상에서 없애버린게 .. 차라리 다행이에요. 더이상의 아픔은 없을테니까..
짐승을 도륙한거지 사람을 죽인거라고 생각안합니다 저는
인도인지 어딘디 어느 나라에서
아들은 먼저 원인 모를 이유로 자살하고
시간이 좀 흐른 후 딸이 엄마에게
아빠가 남매를 둘 다 예전부터 성폭행해왔으며 그 동안 아이들의 거부를 당연히 들어주니깐 않았던 과거..
이게 오빠가 죽은 원인이고 자신도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얘기했는데...이 얘기를 들은 여성은 분노로 밤에 설탕물을 두통정도 끓여서 자고 있는 남편에게 부어서 살해한 사건을 봤는데...그게 과하긴 하지만
정삭적인 태도 아닌거요
모르는 사건이지만 정말 끓는 설탕물 들고 찾아가고 싶을 정도인데
가족이....가해자편 을 들다니...
설탕물이 뭡니까
염산을 가져다 가해자 얼굴에 들이 부어야지
끔찍하네요…
검찰과 경찰의 상하복종이 얼마나 강한지가 드러나는 사건이네요 사실 경찰이 뭘 할수 있을까요 검찰상대로
그래서 수사권 분리 해야하는거죠
우리나라도 사형제도를다시부활시켜야된다 그로인한 재범들이 많아진다는거죠
가족들이 가해자 편을 든다. 공감못할일은 아닌데.. 조언하기도 그러네요. 당한게 몇개 있지만 그걸 입밖으로 꺼냈을때 그때 엄마의 눈을 전 아직도 못잊어서.. 그 뭐라해야지 세상무너진거같은 얼굴에 말로는 너가 예민한거라고...
정말 짐승만도 못하다
피해자 편을 들어주지 않는 부모라서 다른 자식이 성폭력 가해자로 자란게 아닐까요?
정신이 제대로 박힌 부모라면 피해자인 다른 자식을 보호해야할텐데...
동물을 죽였는데 왜 살인죄죠? 동물학대죄 아닌가요
동물보다 못한 놈인데요 그냥
역겹네요 가정 성폭행범은 사람인지 짐승인지 어떤 사고구조를 가져서 그런 행동이 가능한건지
그걸 알면서도 묵인하는 다른 가족들도 공범으로 봐야해요
정말 슬프네요...ㅠ
지옥같은 삶을 살았던......그리고
남은 시간도 지옥같은.......그러나
모두 잊고 행복한 일만 계획하셨으면
좋겠어요.저도 모든 유년의 슬픔을 잊고
용서하고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하고
싶은걸 하고 싶습니다.우리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어요
B군부모님들 정말대단하네!! 남일이라고 지나쳐버릴만한데 진짜대단해....
첫번째 사건 저 아빠가 한순간의 고통으로 죽엇다는게 더 억울,,, 살려서 평생 고통스럽게 살게햇어야하는데
이건 무죄지 경찰 잘못이지 ;
첫 사건은 진짜 답도 없네
세상이 억까하는데
저 방법 말고는 방법이 없어보이는데..
솔직히 타인보다 내 사람 내 가족이 나한테 해를 끼치면 사는데 너무 힘들꺼같은데 ㅠㅠㅠ
화나..
여성성폭력 피해자들을 돕습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 으로 전화하세요
우리나라에 생각보다 많이 도움주는 기관들이 있습니다. 용기내셔서 신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지지자들이 있어요!!
저러니까 피해자가 침묵하지 가해자편을 든 다른 가족들도 죄받을 거다
이번 방송은 너무 마음이 아파서 짐승한테 저렇게 시달렸으니 평생 트라우마가 됐을텐데,
그나마 다행인건 남자친구가 착해서 아마 결혼하지 않았을까 예상합니다. 저분들 지금 평안하게 잘 지내셔야될텐데,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헤어지신걸로알고있습니다. 기사에나왔어요.
와 진짜 ㅅㅂ..... 이런 사건 보면 진짜 감사에게 수사권을 박탈해야 되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그럽에도 불고 하고 가지고 오자
그래서 수사권을 분리해야 하는 거임
@@nalong731 ?? 그레서가 아니라 그럼에도 아닌가요?? 이전 경찰이 수사를 안한건데요??
@@박바-l9z 왜 경찰이 수사를 못했는지 동영상에 나오잖아요? 못봤음?
@@nalong731 나오조 경찰 간부 아니었음 검찰 간부였음?
움... 04:00 에 나오는 내용으로 보면 의붓아버지의 가정내 성폭력이란것 보다. 천하무적 검찰들의 이야기네요. 죄가 있고 신고해도 잡혀가지 않는...
그래서 수사권 분리 해야죠
친딸을...; 어떻게 그러냐
야동도 그런 내용 많지 않나;;
진심으로 그런거 보는 새끼들 인간도 아님
징역 5년!? 악마같은 성폭행범 보다 형량이 높네… 어이 없다
가족이 남보다 못합니다.
저는 미국에 있는데 미국이었으면 경찰들 소송 걸었을거예요 너무 안타깝네요.
이 경우는 누가 뭐라해도 경찰이 잘못한거 아니에요? 봐주기 수사 그렇게 싫어하면서. 검찰이건 경찰이던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들 합시다. 좀.
너무 안타깝다....
음.. DV (Domestic Violence)라고 하여 발견 즉시 보고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한국도 갖춰야합니다. Health professional들은 의무적으로 그 부분을 탐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묻지 않은경우 documentation 할때 전산자체가 넘어가질 않아요.
악마의 개입이 있는 문제들 앞에서…. … 조물주의 생명과 사망의 법의 진리와 정의를 … 알아야 배워야 따라야 … 예방 및 해결할 수 있는 …. 미약한 인간이 너무 늦지 않게 알아야 할 일…
진짜 역겨워서 어지러울 정도다
첫번째 사건 낱낱이 기억나네..
그때 나도 대학생이었는데
정말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남자친구가 처벌받지 않기를 온마음으로
빌었는데!!
그래서 부모랑도 연을 끊었다
죽어도 싸다라는 표현이 적절한 사건이네
이런 것들은 짐승이라고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폐기물임 진짜 폭력성 심한 일부 종을 제외하면 짐승도 다 자라지 않은 제 새끼는 건드리지 않는데 저런 것들을 짐승이라 지칭하는건 짐승 쪽이 모욕적일 지경임
성공하는책읽어서 로또기회있다 . 디자인 너 1등했다한것들 오지않고 아버지 가르친것들로 형성돼어서 난 내 나름의 은혜받은거고 내 재능을 더 값어치있거 생각하게된건데 , 다 말해줘도 못알아듣더라구. 그래서 그려서 아프지않게 전달하는게 내목적이예요.
결국, 가족들은 방해만 되.
검찰청간부... ㄷㄷ
그럼 무소불위었겠네
진짜 죽여야만 제압이 가능한...
이건 정당방위 아닌가? 공권력이 지켜주질 못했으니
악마들이다..
경찰 간부가 아니고 검찰 간부라는게 아래 설명으로도 나오는데 경찰간부라는 분들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