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경제활동이 잘못된 것은 절대 아니지만 아이들을 심각하게 정서적으로 방임했고 이상함을 느낀 선생님의 조언을 무시하였다는 아주 큰 책임이있다. 돈이 없고 바빠도 내 아이에게 단 5분이라도 투자하여 대화했다면 아이가 비정상적인 사고를 한다는걸 충분히 알수있을 정도로 아이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곳에 힌트를 남겼다. 아이가 저런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부모 잘못이 아닐지라도 미리 알고 방지하지 못한것은 그들 책임이 확실하다.
촉법 소년법은 개정되어야합니다 사람의 마음이나 생각은 어떤 계기나 기회가 오지않는한 바뀌기 어렵습니다 또한 교육으로 교화될거라는 믿음이나 생각은 적절치 못한 처벌인것 같습니다 교육으로 바뀌기를 바란다면 그 교육의 내용이 혁신적으로 바뀌지 않는한 기존의 교육은 절대 바뀔수 없습니다. 미국에서 있었던 촉법 소년에 대한 새로운 판결이 있었는데 그런 경우는 보시지 못했나요??? 촉법소년법 개정에 있어서는 피해자들을 생각한다면 어른들과 같은 형사 처벌이 과한 처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 진짜 우리나라 사회는 지금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점점 더 늘것이라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다 ... 자다가 죽은 동생 너무 안타깝다 부모님들 아무리 살기 힘들고 어려워도 자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고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 마음이 많이 안좋네요 ....
싸이코패스는 유전인자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본적이 있긴 함요. 태어나길 싸이코 패스 유전인자 가지고 태어난 후 정서적 교육이 잘되면 그나마 사회에서 직업가지고 규범을 지키면서 본능을 억누르고 사는거고, 정서적 교육이 안되면 규범이고 나발이고 본능그대로 살인마 되는거고 그런거 같아요 ㅎ ㄷ ㄷ 미국 연구통계에 따르면 싸이코패스1위 직업군이 의사, 다음이 법쪽정치쪽 이라는 연구결과를 본적이 있어요. 사이코패스라고 다 살인마 되는건 아닌것 같고 교육제대로 되면 정상적인 직업 가지고 사회무리에 섞여 사는 싸이코패스들 많을껄요. 다만 타인의 감정을 공감은 잘 못해도 규칙은 지키고 감정적으로 좀 냉소적이고 그런 부류 은근 주위에 찾아보면 있을수도 있고요. 대체로 냉정하고 좋은말로 하면 감성보다는 이성적인 사람성향 주변에 찾아보면 은근히 있어요.
저 국민학교 4학년때 동네에 염색공장이 있었는데 70년대라 염색 약물이 공장 바깥으로 아무런 난간도 없이 5미터정도 깊이 에서 검정 염색물이 돌아가고 있었어요. 발을 잘 못 디디면 바로 빠지는 형식이었어요 어느날 그쪽으로 집에 가고 있는데 6학년 남학생 정도가 웃으면서 2학년 여학생 가방을 잡고 그 5미터 깊이의 염색물 가까이 끌고 가는 장면을 봤습니다. 여학생은 울면서 왜 그러냐고 소리치고 있었어요 몇몇 애들이 가까이 가니까 그제서야 가방을 놓더라구요 저두 어린마음에 그 골목을 지나게 되면 웅덩이가 무섭기도 하고 호기심이 나서 웅덩이를 보게 되었어요 그날도 무섭지만 좀 떨어진 곳에서 웅덩이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 아저씨가 이놈!하고 누구를 혼내는 소리가 들려서 뒤 돌아보니 그 6학년 남학생이 바로 뒤에 서 있었어요 네이놈은 그남학생 뒤에 어느 아저씨였구요 아저씨가 하시는 말씀이 저 남자애가 너를 웅덩이에 밀려고 저 위에서 부터 살금살금 손을 내밀면서 걸어가더라 조심해라 하시고 아저씨가 남학생보고 너 경찰서 가자고 부모님 뭐하시고 집이 어디냐고 혼내시니까 남학생이 웃으면서 장난친거다 . 하고 능글맞게 웃고있었어요 전 너무 무서워서 집으로 도망갔던 기억이 납니다 . 그리고 며칠 후에 웅덩이는 바닥하고 주위는 난간이 설치가 되어있었어요 전 그아저씨 아니였으면 남학생손에 죽었구나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2학년여학생도 나도 밀어서 죽이려고 했던거에요 한 번은 남학생이 웅덩이를 보고 웃고 있었던 적도 있었어요 커서 그 일을 생각하면 어렸을 때부터 싸이코패스 였을꺼라 생각합니다 커서도 분명 가면을 쓰고 살인을 저질렀을 생각하니 사람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분 실화에 살아있는 고양이들 잔인하게 죽인거 친구(사례자)에게 인증하고 저 혼자 재밌다고 키득키득 대던 친구 한테 소름이 끼쳐서 영원히 손절하고 안보고 살고 있다던 사례자님 실화 사연도 있었죠 어린시절의 그 친구도 사이코패스 로 의심된다며 살면서 언젠가 또만날까 무섭다고
지금 짧은 형 살고 나와 잘 살고 있다던데(소오름) 문제는 얘가 전과기록이 없을거래요 당시 소년범이었기에(더 소오름;)결국 불특정 다수 누군지 알수없고 우리 들 속에서 정상인인척 본성을 속이고 살겠지요🤡 난 참 운이 좋았어 어릴때 사고치고 아닌척 하고 잘 살수 있으니 이러면서 ㄷ ㄷ ㄷ ;;(핵 소오름;;)
어쩔수 없는 방임이.. 비일비재하는 상황. 아이를 키울때는 아이의 몸과 마음까지 다 살펴야 하는데.. 어쩌면 담임샘이 살인업자가 되고 싶다고 적었다고 전해줘도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려서 내게 아무 관심이 없다는것에 절망하거나 더 강하게 해야 나를 봐 주려나.. 하는 마음은 없었나 살펴야 할듯.. 동생을 죽였지만 저 애도 이미 오래전 마음이 죽었네요. 환경적인 요인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tomato.02 인간은 영적존재로서 지음받은 피조물들인 것입니다... 인간은 죽으면 영혼이 귀신이 되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며 자기영혼이 귀신이 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예수쟁이가 되어야만 합니다... 귀신들이 귀신짓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귀신이 되지않도록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귀신은 몸은 없지만 살아있을때의 인격이며 자기정체성 입니다., . 한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대저 이방인의 제사 하는것은 귀신에게 제사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 하는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린도전서 10장20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tomato.02 유복한 환경, 적절한 교육 따뜻한 사랑안에서 발생하는 범죄자를 설명하지 못하면 확률론임. 범죄자 100명중 90명이 불우한 환경이라면 일반인 100명 중 90명도 불우한 환경일까? 아무도 대답할 수 없음 그렇게 통계를 내본적이 없기 때문에. 방임하고 잘못된 교육환경에 처한 어린아이는 범죄자가 될 것이다라는 일반전제를 적당한 검증과정 없이 사실처럼 말하면 안됨. 불우한 환경을 범죄자에게 면죄부를 씌우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하나의 변명거리를 제공해주는 것밖에 안된다. 불우하고 방임한다고 다 범죄자가 되나? 안된다. 이유가 안된다는 말이고 범죄자의 경향을 설명하는 하나의 이유는 될수있지만 원인은 아니라는 것. 종자가 그런것이지. 범죄자의 과거사를 읊을 때 불우하면 불우해서~ 유복하면 놀랍게도 유복하다는 이상한 선입견을 깔고 시작하는데, 불우하면 범죄자새끼가 된다는 논리를 심으려는 건가? 위 글의 논지는 근거가 있으면 댓으로 링크첨부를 부탁함. 나는 위 글이 이 사회가 불우한 샠기는 범죄자가 될 확률이 높다는 선입견을 오지게 씌우는 글같음. 애새끼는 부모한테 가장 크게 영향을 받지만 그게 전부는 아님. 저 살인자샠기 부모님은 맞벌이 하느라 열싴히 산건데 저런 환경의 아이가 한둘도 아니고 저런 살인자샠기가 나온건 살인자 종자라 그런거지 그럼 부모잘못이라는건가..
첫번째사건에 표교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누군가 한사람의 잘잘못과 책임을 떠나서 사실 우리 주변에도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도움의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단체적으로 어떻게 도울까 고민해야하고 개인적으로 돕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도울수있도록 어떤 체계나 방안을 마련해야 할것같아요. 어떤 도움이나 관심이라도 가져야 한다고생각합니다.
와.. 정말 상상도 못한 대답이다. 지동생 왜 죽였냐니까 저게 무슨.. 아니 사고력이 어떻게 생겨먹으면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진짜 저렇게 생겨먹은 인간이 있구나.. 20년 전이라고 하지만 2000년 이후에 발생한 일이잖아. 그렇게 오래된 일이라고 볼 수도 없는.. 기가막힌다. 저따위로 생겨먹은 인간이 부모가 케어했다고 케어가 됐을까, 과연?
어른들 말씀에 자식은 겉을 낳지 그 속을 낳지는 않는다는 말씀들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얘기도 있지요... 물론 환경의 영향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아무리 부모님이 훌륭하다 한들 본인이 어떤 생각을 품고 자랄지는 부모님도 알수 없으니 답답한거겠죠... 다만 한가지 안타까운것은 저 큰애가 저런 생각과 마음을 품고 자라기전에 짧은시간이나마 부모님들과 소통하며 컷다면 저런일이 일어나기 전에 조금은 막을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아니 아이가 그 정도로 될 때까지 어떻게 부모는 아무것도 낌새를 못 챘을까? 살인 도끼를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이려고...게임은 게임일 뿐인데 현실과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빠지니 죄책감도 못 느끼고 - 먹고 사느라 바쁘면 정과 사랑을 나눌 마음의 여유가 없긴 한데 진짜 중요한 것을 놓치더라
존속살인은 아랫사람이(아들,딸,손자,손녀 등) 자기보다 윗사람(아빠, 엄마, 할아버지 등)을 살해했을때를 말합니다 (존이라는 단어가 존경, 존댓말 할때 그 존임)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살해한경우는 비속살인이라고 합니다. 동생을 살해한 건 존속살인이라고 부를경우 명백히 오류입니다.
어려도 흉악범은 강력히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함 우리아이 중학교때 단체폭행당해서 무릎인대나가고 다리전체가 피멍에 부어서 한다리보다 두배크기로 부어서 6개월간 병원생활했는데 애들이 너무잔인했어요 경찰서엔선 벌써 전4범인애도 있더라고요 그것도 중학생이 그런애들은 어리다고 훈육정도로 하고 넘어가니 계속 악날한짖을 하고 다닐겁니다 그때생각만하면 끔찍합니다 법을 바꿔서라도 강력하게 법을 만들어 죄값을 치루게 해야된다고 봅니다
그 시절에 정서적 결핍을 가지고 큰 아이들이 지금의 20대 중반~30대 중반 청년들이죠. 현재의 상황적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그 세대는 정서적 결핍을 가지고 커서 지금도 그 시절 가엽던 자기 자신을 보듬어주면서 사는 것 같아요. 금쪽같은 내 새끼같은 프로를 보면서 오히려 그 시절 어렸던 본인의 마음을 오은영 박사님으로부터 위로를 받는 세대이기도 하고요.
하... 내옆에 지금 아들 둘 아내 있는데 얘네한테 해꼬지해서 돈 받아먹느니 그냥 나혼자 죽고 말지 어떻게 가족한테 칼을데냐 그깟 돈이 뭐라고 ... 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 더무서운건 세상은 점점 악해지고 있다라는거 ... 대체 나중에는 어떤일까지 일어나려고 하는지 진짜 무섭다 ...
아이들 잘못 성장은 부모님 교육이 잘못되어 그런다고 보통생각합니다. 이에반문합니다. 저는 아버지께학교 선생님이셨다. 부유하진않지만 그런데로 환경이나쁘지 않습니다. 부모가 환경 이 우리 일곱 남매는 똑 같읍니다. 제여동생 5~~~6 세때부터 유별난 아이였는데 끝끝내 불행한 이상한 행동을하고 살인은아니지만 부모 형제들은 이 동생땜에 늘 두려워 불행이계속 되드라구요.
![[#알쓸범잡2] (1시간) 생면부지부터 가족, 10개월 아기부터 임산부까지 잔인하게 살해한 살인사건 모음 | #편집자는](http://i.ytimg.com/vi/feSOnU1fqLM/mqdefault.jpg)
![[#알쓸범잡2] (1시간) 생면부지부터 가족, 10개월 아기부터 임산부까지 잔인하게 살해한 살인사건 모음 | #편집자는](/img/tr.png)
![[알쓸범잡2 부록] 세상에 완전 범죄란 없다! 범인은 반드시 잡힌다 #알쓸범잡2 EP.11](http://i.ytimg.com/vi/oIJ1BVi2V4Y/mqdefault.jpg)
![[#사건의재구성] 천안 경찰이 부산의 미제까지 해결할 수 있었던 실화! 몽타주로 잡은 정두영 | #알쓸범잡 #디글](http://i.ytimg.com/vi/-DiyzD3SIrw/mqdefault.jpg)
![[1화 요약] 전교 1등 아들의 손에 살해된 엄마, 13년이 지난 존속살해범 아들의 심경 고백 #이말을꼭하고싶었어요](/img/1.gif)
촉법소년법 진짜 없애야함.
어리다고 살인을 봐준다거나 범죄처벌을 가볍게 처리하면 경각심을 못느낄것임.
요즘 어린애들이 범죄, 가해자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함. 촉법소년법때문에 자신들이 처벌받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고 범죄에 대해서 죄책감을 못느끼고 저지름.
뉴스에서 예전에 나왔었는데 , 소년이 소녀를 칼로 난도질하는 사건이 있었죠 즐겁게 난도질하면서 엄마가 다 알아서 해줄거야 하면서 살해를 했다고 하네요
그거 진짜 찬성 촉법소년법 때문에 피해받는 사람 너무 많고 이것 때문에 범죄를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인간이 생기고 그렇게 여러번 시행과 성공과 실패를 거쳐서 괴물이 성장되어 간다고 본다. 제발 악법이다. 없애자.
다른 나라는 모르겠고 우리나라는 진짜 좀 심각한 수준에 올랐다고 봄... 극단적일지는 몰라도 그렇게 해서라도 때려잡아야 할 것 같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라는 이상한 변명은 이제 필요가 없음 ㄹㅇ
가해자가 촉법소년이면 피해자가 받은 피해정도가 줄어드냐고 진짜 이 ㅈ같은나라는 왜 모든게 가해자 위주냐 존나 열받게
죽은앤 더어려요 촉법소년법 폐지되야함 저런아이가 결국 연쇄살인범이 되는거죠
부모의 경제활동이 잘못된 것은 절대 아니지만 아이들을 심각하게 정서적으로 방임했고 이상함을 느낀 선생님의 조언을 무시하였다는 아주 큰 책임이있다. 돈이 없고 바빠도 내 아이에게 단 5분이라도 투자하여 대화했다면 아이가 비정상적인 사고를 한다는걸 충분히 알수있을 정도로 아이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곳에 힌트를 남겼다. 아이가 저런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부모 잘못이 아닐지라도 미리 알고 방지하지 못한것은 그들 책임이 확실하다.
부모 잘못도 아주 크네요,
장래희망에 살인업자라고 저리 썼는데..당연히 병원에가서 상담을 받아야지..방치해 두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내 아이가 어디서 보고 썼겠지 하고 안일하게 넘어갔거나 무관심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딱 봐도 형만 오냐오냐하고 동생은 없는 놈 취급 한거 같음..
중이병인줄 알았던거 아닐까ㅠㅠ
@@user-k1w3gjr5kn 중이병이면 인주력이라든가 호카게라든가 이렇게 쓰지 않았을까?
저런끔찍한제목으로 유튜브수익벌기는..
촉법 소년법은 개정되어야합니다
사람의 마음이나 생각은 어떤 계기나 기회가 오지않는한 바뀌기 어렵습니다 또한 교육으로 교화될거라는 믿음이나 생각은 적절치 못한 처벌인것 같습니다 교육으로 바뀌기를 바란다면 그 교육의 내용이 혁신적으로 바뀌지 않는한 기존의 교육은 절대 바뀔수 없습니다. 미국에서 있었던 촉법 소년에 대한 새로운 판결이 있었는데 그런 경우는 보시지 못했나요??? 촉법소년법 개정에 있어서는 피해자들을 생각한다면 어른들과 같은 형사 처벌이 과한 처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절대지지!!
아 진짜 우리나라 사회는 지금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점점 더 늘것이라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다 ...
자다가 죽은 동생 너무 안타깝다 부모님들 아무리 살기 힘들고 어려워도 자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고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 마음이 많이 안좋네요 ....
부모가 맞벌이를 한다고 아이가 저리 싸이코패스 성향을 보이는건 아니지요.
뇌 자체에 문제가 있는것이라 보임.
얼마 안살고 사회에 나오면 안되는 아이였는데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 것인지 섬짓합니다.
싸이코패스는 유전인자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본적이 있긴 함요. 태어나길 싸이코 패스 유전인자 가지고 태어난 후 정서적 교육이 잘되면 그나마 사회에서 직업가지고 규범을 지키면서 본능을 억누르고 사는거고, 정서적 교육이 안되면 규범이고 나발이고 본능그대로 살인마 되는거고 그런거 같아요 ㅎ ㄷ ㄷ 미국 연구통계에 따르면 싸이코패스1위 직업군이 의사, 다음이 법쪽정치쪽 이라는 연구결과를 본적이 있어요. 사이코패스라고 다 살인마 되는건 아닌것 같고 교육제대로 되면 정상적인 직업 가지고 사회무리에 섞여 사는 싸이코패스들 많을껄요. 다만 타인의 감정을 공감은 잘 못해도 규칙은 지키고 감정적으로 좀 냉소적이고 그런 부류 은근 주위에 찾아보면 있을수도 있고요. 대체로 냉정하고 좋은말로 하면 감성보다는 이성적인 사람성향 주변에 찾아보면 은근히 있어요.
제 생각에도 선천적인 요인도 있지않았나 싶어요.. 하지만 부모가 역할을 제대로 했다면 발현되지 않았을수도 있죠. 실제로 사이코패스와 동일한 뇌구조에 살인자가 7명이나 있는 집안의 한 신경과학자도 부모의 철저한 교육으로 정상적인 사회인이 된 사례도 있으니까요.
@@벼랑위의당뇨-u2y 그렇군요. 부모의 역할이 부족했어도 주위의 역할이 좋게 미치면 정상적인 사회인이 될수도 있었겠죠
@@빨강-d6t 어려운말이네요 사주는 사기도 너무 많아서 신뢰가 가지 않아요
@@빨강-d6t 네,그렇군요 그 사주 명리학은 맞다고 보여질수 있겠네요 사기 점쟁이 안만나려면 그 철학관은 어디로 가면 되는건가요?
아무리 먹고사는게 바빠도 아이들 말과행동들 잘관찰하면서 키우셔야해요.
아무리 바빠도 따뜻한 포옹과대화도 하셔야하구요. !!!!
저 국민학교 4학년때 동네에 염색공장이 있었는데 70년대라 염색 약물이 공장 바깥으로 아무런 난간도 없이
5미터정도 깊이 에서 검정 염색물이 돌아가고 있었어요. 발을 잘 못 디디면 바로 빠지는 형식이었어요 어느날 그쪽으로 집에 가고 있는데 6학년 남학생 정도가 웃으면서 2학년 여학생 가방을 잡고 그 5미터 깊이의 염색물 가까이 끌고 가는 장면을 봤습니다.
여학생은 울면서 왜 그러냐고 소리치고 있었어요 몇몇 애들이 가까이 가니까 그제서야 가방을 놓더라구요
저두 어린마음에 그 골목을 지나게 되면 웅덩이가 무섭기도 하고 호기심이 나서 웅덩이를 보게 되었어요 그날도 무섭지만 좀 떨어진 곳에서 웅덩이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 아저씨가 이놈!하고 누구를 혼내는 소리가 들려서 뒤 돌아보니 그 6학년 남학생이 바로 뒤에 서 있었어요
네이놈은 그남학생 뒤에 어느 아저씨였구요 아저씨가 하시는 말씀이 저 남자애가 너를 웅덩이에 밀려고 저 위에서 부터 살금살금 손을 내밀면서 걸어가더라 조심해라 하시고
아저씨가 남학생보고 너 경찰서 가자고 부모님 뭐하시고 집이 어디냐고 혼내시니까 남학생이 웃으면서 장난친거다 . 하고 능글맞게 웃고있었어요
전 너무 무서워서 집으로 도망갔던 기억이 납니다 .
그리고 며칠 후에 웅덩이는 바닥하고 주위는 난간이 설치가 되어있었어요 전 그아저씨 아니였으면 남학생손에 죽었구나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2학년여학생도 나도 밀어서 죽이려고 했던거에요 한 번은 남학생이 웅덩이를 보고 웃고 있었던 적도 있었어요
커서 그 일을 생각하면 어렸을 때부터 싸이코패스 였을꺼라 생각합니다 커서도 분명 가면을 쓰고 살인을 저질렀을 생각하니 사람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그전에 다른 사람을 밀어서 죽였을 수 도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이야기는 심야괴담에 보낼 얘기네요. 완전소름
어느 분 실화에 살아있는 고양이들 잔인하게 죽인거 친구(사례자)에게 인증하고 저 혼자 재밌다고 키득키득 대던 친구 한테 소름이 끼쳐서 영원히 손절하고 안보고 살고 있다던 사례자님 실화 사연도 있었죠 어린시절의 그 친구도 사이코패스 로 의심된다며 살면서 언젠가 또만날까 무섭다고
진짜 무섭네요...
헐 얼마나 무서우셨으까 ㅠ
그때 그아이 ㆍㆍ
지금 어디서 누굴 죽일까요ㅜ
아이들이 부모와 친밀감을 쌓을 시기가 반드시 핆요한데 그 시기를 놓친듯 ㅠ 너무나 안타깝고 절망적인 사건이네요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돈을 버는 목적이 가족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더 중요한 것들을 놓친 것 같아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애는 그런애 아닙니다 우리애는 문제 없어요 " .... 라는 생각에서 모든 비극이 시작된다 정신과 치료는 요즘시대에 마음을 치료 하는곳이지 나쁜게 아닌데 부모가 좀더 마음을 열고 적극 적으로 나섰더라면 .......
그건 니 생각이고.ㅋㅋ
정신과 진료기록이 곧 낙인인데 ㅋㅋ
살인과 성폭행 등은 촉법소년 법 없애야 해요.
그러니까 촉법소년법 폐지해야 되는이유임.
10대는 옛날말이지 지금의 10대가 어디10대냐!
법을 지금 현시대에 맞춰 개조해야된다.
살인에 나이가 어딨음?
아무리 어려도 사람이 잔혹하게 살해된 건 똑같은데
소년법 좀 폐지하면 안되나?
살인이라는 중범죄를 미성년자라는 이유 하나로 솜방망이 처벌을 하는게 타당한가싶다 백번을 다시 생각해도
13년 금방 가고 나와서 뭘 할수가 있을까 제발 선한사람이 잘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함
유투브 댓글에서 패드립치는 사회악이 쓸말은 아닌거같운데 ㅋㅋㅋㅋ 여기서는 이렇게 정상인코스프레 하고다녔구나
살인이라는 중범죄 ㅇㅈㄹ 하면서 다른댓글에서는 니애미 동강 이러고있음 ㅋㅋㅋㅋㅋ어른 흉내내는 잼민이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야 보고있으면서 나와라 여기에다가 니 이름 주소 까발려줘? 그걸원하나?
애기야 대답해라
세상에...자는동생을 죽이다니..
마음이 아프고 무겁다..
세상에 있는 나쁜사람을 죽였으면 영웅이 되었을수도 있는데 멀쩡한 죄없는 동생을 죽이다니... 이것도 동생의 업인가요..
@@광기어린천재장서원 뭔 개소리흘 하고 있는거임. 모든 범죄는 정당화 될 수 없는거다. 그리고 피해자에게 2차 피해를 주지 마세요. 동생의 업이라니요. 말 조심히 해주세요.
@@광기어린천재장서원 이거 개 또라이네..
@@광기어린천재장서원 그따위로 말하고 다니는 주제에 '업' 타령할 자격이나 있냐?
@@광기어린천재장서원
아직어리군요
업 은 이렇게 쓰면 안돼요
어딘가에 정상인인척 살고 있다는게 무섭네
어느밤 골목길에 뒤돌아보지마
가까이에 있다..
이댓글 보고 있을수도 ㄷㄷ
저 동생 살인범은
성인되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면서 잘 살고 있다함
너처럼?
살인이 좋다는 중3 아이..지금 35살쯤 됐을텐데 과연 정상적으로 살고있을까 그게 제일 무섭다.
지금도 살인을 저지르고 있을지도...
@@omgnanana 대한민국 살인 검거율은 거의 99%. 지금도 그러고 있다면 잡혔을 거.
정신과 치료를 확실하게 받고 재정신으로 돌아왔다고 과정하면 정신차리고 살고 있을듯 한데 ㆍㆍㆍㆍ그게 아니면 평생 인간안됨
구마기도 필요
나라법이 이모양 이꼴이니 살인마들이 나라를 해집고 다니며 범죄를 저질러도 무방비 상태
저 나이 때 저런 자아가 생겨서 군대 갔다면 진짜 엄청난 비극이 발생 했겠다
군대에서 총기난사할 놈임
별도라이들이 뭉치는곳이 군대임 그걸당연지사하는게 군대고
동생을죽이고기분이좋다라고 표현한 인간은 타고나길 살인마로 나왔다고 해야지요 .
사람은 고쳐쓸수 없습니다.
친동생을 살해하다니
정남규랑 같은부류!
소름이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라는 옛 선조들의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성품은 타고난거지 교육?글세올시다
부모님은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 자기 자식을 죽인 범인이 또다른 자기 아들이라니ㅠ
먼지인부부도
식당하는데 애가
강아지집어던지고 때리고
옆에서놀아주는
저를 화가나면손에있던물건으르
때리더라구요ㅡ그러고는웃고평소화나면 물건도집어던지고
더충격인건 엄마가
그걸봐도아무말도안하는겁니다 소아정신과
상담도받았다고하는데
결과를알려주지않더라구요
치료받는다고지나가는말르한적 있긴한데요
문제있는데ㅡ부모가더문제
밤에 일을하니부모도
낮에는 몸롱한상태니
싸이코패스 어릴때 살인저지른 애들 일화를 들어보면 미국도 그렇고 대부분 이상한 점이 있었는데 그냥 흐린눈하고 애들은 원래 그러는거다,. 남자애가 그럴 수도 있다 등등 그냥 간과하고 지나가더라구요. 결국 큰일이 터지고나면 ㅠㅠ
지금 짧은 형 살고 나와 잘 살고 있다던데(소오름) 문제는 얘가 전과기록이 없을거래요 당시 소년범이었기에(더 소오름;)결국 불특정 다수 누군지 알수없고 우리 들 속에서 정상인인척 본성을 속이고 살겠지요🤡 난 참 운이 좋았어 어릴때 사고치고 아닌척 하고 잘 살수 있으니 이러면서 ㄷ ㄷ ㄷ ;;(핵 소오름;;)
양군하니까 YG 그 분 생각나네
@@쏭토리 헐;;; 요즘 좀 심기 불편할지도 모르겠네요 묻힌 줄 알았더니 방송이 들춰서 알게모르게 소문이 퍼지는 셈이니 ㅡㅡ
@@쏭토리 알려야죠 누군지
우리 모두를 위해
이사람 공개해야 한다고봅니다
계속 범행을 해야지만
삶에의미를 두는 이런자는
공개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이영christina 범죄자지만 전과나 신상공개는 함부로 들추지 않죠 ; 2차 피해가 생길 수 있어서 그리고 지금도 범죄 저지른다는 증거가 없음 ㅡㅡ
안타깝습니다.
부모의 관심과 사랑부족으로
아가야 천국에서 행복하길🙏
돈 버는 것 보다 자식 잘 키우는게 더 중요합니다!
그렇게 얘기하곤 돈에 환장하지 ㅋㅋ
니 방식은 전형적 가난뱅이 방식이다.
돈이 우선이 맞다. 문제는 다른 걸 팽개치기 때문.
10:40 그래도 선생이 정신과 치료 받아볼 필요 있다고 했을 때 부모가 신경써서 움직였더라면 막을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방임한다고 애가 그래되나 천성적으로 기질을 타고난거지 끔찍합니다 14살 짜리가 장래에 살인업자 끔찍해라
천성적기질이 그랬어도 어릴때부터 방임하지 않고
사랑을줬으면 안저랬겠조ㅡ
정상적인 아이도 방임을하면 우울증 살인 약물중독 게임중독 강박장애 등 많은 것들을 앓을수 있음
부모가 방임을했든 안했든.. 주변에서 관심을 안주었다해도.. 불량배로 클수는 있어도 친동생을 죽이고 살인에서 희열을 느껴 더 많은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것이 밀이되는가?
저 아이는 사이코패스중에서도 악마다
제일 안좋은 교육은 방임이라고 하는데 안타깝네요 자기자식을 죽인 사람이 자식이라는게 얼마나 끔찍할까요
제일 안좋은 교육은 노예교육
니들도 받았고 니들 자식도 고대로 전수받음.
ㅋㅋㅋ
진짜 너무 끔찍하고 잔인하고 이건 악마다.
그들을 일반인의 의식구조로 생각하려고 하면 안된다.
태어날때부터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은 사람이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한다.
저런악마는 치료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부모가 좀더 세밀하게 관심을 갖었드라면 어쨌을런지~~
어쩔수 없는 방임이.. 비일비재하는 상황. 아이를 키울때는 아이의 몸과 마음까지 다 살펴야 하는데.. 어쩌면 담임샘이 살인업자가 되고 싶다고 적었다고 전해줘도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려서 내게 아무 관심이 없다는것에 절망하거나 더 강하게 해야 나를 봐 주려나.. 하는 마음은 없었나 살펴야 할듯.. 동생을 죽였지만 저 애도 이미 오래전 마음이 죽었네요. 환경적인 요인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저런놈은 사회랑 영구격리 시켜야지 사람 여럿죽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문 대한민국
부모가바뻐서 신경 못썼으니 ..그건이니죠! 저정도면 정신과한번 가서 상담을진지하게해보고 조금만 관심을좀가졌으면 ..부모책임 커요 돈만많이벌어주는게 부모아닙니다
오래전 이야기인데 이아이가 지금쯤 세상에나오면 많은 피해자가 나올듯 한데 지금현재 어떻게 살지가 궁금하네요 평생 감옥에 있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방임해도 착한애는 착하다. 그냥 그런 인간인것을 자꾸 해석하려고 하니 헛소리하는것같네 사랑해도 범죄자는 나온다.
@@tomato.02 인간은 영적존재로서 지음받은 피조물들인 것입니다...
인간은 죽으면 영혼이 귀신이 되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며 자기영혼이 귀신이 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예수쟁이가 되어야만 합니다...
귀신들이 귀신짓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귀신이 되지않도록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귀신은 몸은 없지만 살아있을때의 인격이며
자기정체성 입니다., .
한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대저 이방인의 제사 하는것은 귀신에게 제사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 하는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린도전서 10장20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tomato.02 유복한 환경, 적절한 교육 따뜻한 사랑안에서 발생하는 범죄자를 설명하지 못하면 확률론임. 범죄자 100명중 90명이 불우한 환경이라면 일반인 100명 중 90명도 불우한 환경일까? 아무도 대답할 수 없음 그렇게 통계를 내본적이 없기 때문에. 방임하고 잘못된 교육환경에 처한 어린아이는 범죄자가 될 것이다라는 일반전제를 적당한 검증과정 없이 사실처럼 말하면 안됨. 불우한 환경을 범죄자에게 면죄부를 씌우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하나의 변명거리를 제공해주는 것밖에 안된다. 불우하고 방임한다고 다 범죄자가 되나? 안된다. 이유가 안된다는 말이고 범죄자의 경향을 설명하는 하나의 이유는 될수있지만 원인은 아니라는 것.
종자가 그런것이지. 범죄자의 과거사를 읊을 때 불우하면 불우해서~ 유복하면 놀랍게도 유복하다는 이상한 선입견을 깔고 시작하는데, 불우하면 범죄자새끼가 된다는 논리를 심으려는 건가?
위 글의 논지는 근거가 있으면 댓으로 링크첨부를 부탁함. 나는 위 글이 이 사회가 불우한 샠기는 범죄자가 될 확률이 높다는 선입견을 오지게 씌우는 글같음. 애새끼는 부모한테 가장 크게 영향을 받지만 그게 전부는 아님. 저 살인자샠기 부모님은 맞벌이 하느라 열싴히 산건데 저런 환경의 아이가 한둘도 아니고 저런 살인자샠기가 나온건 살인자 종자라 그런거지 그럼 부모잘못이라는건가..
애들게임중에 피내는 게임은근히많아요....그런거많이보고방치해서그런듯..부모님은 일하느라바쁘고 아이들정서적교감에관심없고..
한국영화도솔직히 너무잔인잔혹한거많은데.....한국감독들이이상해...14살이면 많이봤을수도....
사랑하고 말고를 떠나서 애가 장래희망에 살인업자 적고 담임이 정신과 상담 받아보라고 까지 했는데 무시하고 넘겼으면 부모에게도 명백한 잘못이 있는거지~ 애초에 타고난 기질이 그런거라해도 관심과 교육으로 정상인은 아니라도 최소함 남에게 피해안주고 살아가도록 만들수는 있다
첫번째사건에 표교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누군가 한사람의 잘잘못과 책임을 떠나서 사실 우리 주변에도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도움의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단체적으로 어떻게 도울까 고민해야하고 개인적으로 돕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도울수있도록 어떤 체계나 방안을 마련해야 할것같아요. 어떤 도움이나 관심이라도 가져야 한다고생각합니다.
아들의 장래희망이 살인업자라고했다는데 대수롭지 않게생각했다니..
부모가 살인마를 키운것이지.
담임의 정신과치료 권유가 난감했다니.. 일년도 안본 담임도 느낀걸 부모님이 정말 모르셨던건지 의아하네요ㅠ 다른 단계 없이 바로 동생이 그렇게 되다니 너무 비극적이에요. .
이사람이 현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요?
교도소에 있으면서 교화.!?그런
건 아닌듯 한데...
병원에 오래오래 있어야 할 사람같은데...
너무 무섭다.
함께 이사회에서 살아간다는것이....
14세 소년범이라 그냥 4년 교화범으로 살고 2004년쯤 나왔데요 소년범은 전과기록도 안남아요 어디선가 개명하고 잘 살고있을걸요 부모님이 큰아들 감형해달라고 탄원서도 써줬겠다 ㅡㅡ
@@냥갱이네 너무 무섭네요ㅠ
정신병자구만... 말한마디 들었는데도 딱 알겠는데.... 이런애를 선생님 권유에도 불구하고 정신과를 안데려갔다는건 참 어이가 없네요.
와 언빌리블 사건 이네요.
이런 천인공노할 사건이 일어났는데도 미성년자법이 수정이 안되었다니...정말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일 안하는건 세계 탑이네요.( 당파싸움은 세계제일!)
그리고 사람이 얼마나 잔인해질수
있는지 보여주는 역대급 사건들인듯..
공무원들 싸잡아서 욕할게 아니라 법만드는 국회의원들을 욕해야지 인간아;
@@TATOOTHIEF 국회의원도 공무원이잖아요…
@@아임_김띠띠 맥락 이해를 하셔야죠 ㅎㅎ 공무원이 아닌 국회의원들을 욕 하라고 한게 아니라 공무원들 전체가 아닌 공무원 중에서 국회의원들을 욕해야지 라고 한거랍니다^^
@@TATOOTHIEF 저도 이해하고 쓴 글이지만.
뭐 아무튼 ^^^^
충분히 악해지기도 선해지기도 하지요 .. 사람마음안엔 선과 악이 존재하니까요 물론 성선설을 믿지만..
와.. 정말 상상도 못한 대답이다. 지동생 왜 죽였냐니까 저게 무슨.. 아니 사고력이 어떻게 생겨먹으면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진짜 저렇게 생겨먹은 인간이 있구나.. 20년 전이라고 하지만 2000년 이후에 발생한 일이잖아. 그렇게 오래된 일이라고 볼 수도 없는.. 기가막힌다.
저따위로 생겨먹은 인간이 부모가 케어했다고 케어가 됐을까, 과연?
,
어른들 말씀에 자식은 겉을 낳지 그 속을 낳지는 않는다는 말씀들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얘기도 있지요... 물론 환경의 영향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아무리 부모님이 훌륭하다 한들 본인이 어떤 생각을 품고 자랄지는 부모님도 알수 없으니 답답한거겠죠... 다만 한가지 안타까운것은 저 큰애가 저런 생각과 마음을 품고 자라기전에 짧은시간이나마 부모님들과 소통하며 컷다면 저런일이 일어나기 전에 조금은 막을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영화를 너무 본듯합니다 영화는 현실이 아니죠 ㅋㅋㅋㅋㅋㅋ 조폭킬러폭력 미화 ㅋㅋ 실상은 개거러지 바닥인생들 정신차려라 아이들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신질환을
영양학적 관점에서 이해하지않는다
치매 알츠하이머 갱년기 이모든것도
혈관성 영양부족
영양밸러스를 잘 마추면 저런 정신질환
케어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면 결과는
놀라울것
@@Happyvirus16 갱년기는 영양 부족으로 발생하는 질병이 아니라 노화가 진행되며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해 자연스레 겪는 일인데요..
나이를불문하고 죄를지었으면 강력하게 처벌받아야한다.
어린날 동네서 사람들 잘때리는 남자애가 자라서 이웃사람죽임 부모가 잘못한것도 있겠지만 넘악한건 타고난거나 정신병걸린자
아니 아이가 그 정도로 될 때까지 어떻게 부모는 아무것도 낌새를 못 챘을까? 살인 도끼를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이려고...게임은 게임일 뿐인데 현실과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빠지니 죄책감도 못 느끼고 - 먹고 사느라 바쁘면 정과 사랑을 나눌 마음의 여유가 없긴 한데 진짜 중요한 것을 놓치더라
저애 엄마아빠가 어떻게 키운건가...진짜 화목했나....
정말 법을 당장 바꿔야지 촉법소년 이란걸 얘들이 더 잘알고 뻔뻔하게 악용 한다는걸 법조인들은 모른는건가 아님 바보들인지..
애들에.사고방식이 저렇게변했다는게
불쌍하기도하지만 저런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것들은 살려둘필요가.없다고생각됩니다
또다른 범죄로 무슨일이일어날지도 모르는데. . .
존속살인은 아랫사람이(아들,딸,손자,손녀 등) 자기보다 윗사람(아빠, 엄마, 할아버지 등)을 살해했을때를 말합니다 (존이라는 단어가 존경, 존댓말 할때 그 존임)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살해한경우는 비속살인이라고 합니다. 동생을 살해한 건 존속살인이라고 부를경우 명백히 오류입니다.
그냥 알아듣기 쉽게 가족 살인사건이라 해야
맞아요
저 아이는 태어날때부터 타고난 사이코패스네요!!!!
평생 가둬나야됨
교사가 얘길했음에도 불구하고..뭔 떼돈을 벌겠다고 온몸에 휴지감고 부모 기다리는 아이보고 ...그냥넘긴 부모도 참.
@@정현이-y7o 돈만 있으면 모든게 다 해결된다 ?!! …무지와 무책임한 사람들의 사회의식이 결국 범죄인들을 키워내는거죠..ㅠ
본인들이 의사가 아닌데 원인을 어떻게 찾는다고.. 진짜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가라고요.. 이상한 고정관념에 미루지 말고
살인이고 죽음이고 좋아서 그런거면 본인스스로를 죽이지 그건또 쫄보라 무섭지? 지보다약하고 어리고 심지어 방어할수없는상태에 동생밖에 못죽인 그냥쫄보쓰레기..
부모의 방임. 정서적방임도 아동학대입니다. 두 교수님들 말씀 동감합니다.
사람 안 변하던데...
다시 출소하면 더 흉악한
범죄를 저지를게 분명한데
끔찍 한건
그의 행위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어려도 흉악범은 강력히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함
우리아이 중학교때 단체폭행당해서
무릎인대나가고 다리전체가 피멍에 부어서
한다리보다 두배크기로 부어서
6개월간 병원생활했는데
애들이 너무잔인했어요
경찰서엔선 벌써 전4범인애도 있더라고요
그것도 중학생이
그런애들은 어리다고 훈육정도로 하고
넘어가니 계속 악날한짖을 하고 다닐겁니다
그때생각만하면 끔찍합니다
법을 바꿔서라도 강력하게 법을 만들어
죄값을 치루게 해야된다고 봅니다
학폭당한아이특징이 부모가 과잉보호하면서 무시하는경향잏대요
어리다고부모에게책임묻는것보다.어려도죄지어면죄값을치러게해야한다.요즘아이들우리나이는사람죽여도교도소안간다.큰소리치면서.못된행동하고다닌다.
소년원 갔다가 출소해서 지금도 영업사원으로 산다는데 도대체 저런 놈들을 왜 살려두는지 모르겠다 소년법이 문제다
어떤영업하는지 정말 안사면 도끼 꺼내는거 아닐까ㅜ 무서워라
어디서 활동하는지 소름끼친다ㅜ
헐 그얘기 어디서 들으셨어요?
진짜요?😱😱😱😱😱ㅠㅠ
헉 영업사원이요. ㅡ병원에있어야지.
@@태옥진-j5s 근황 검색하면 나와요
영업사원으로 근무중이래요
항소로 무기징역이 20년 15년으로 온게 충격이다.진짜..와...10년안짝받은 사건은 무죄받은거나 마찬가지네.
진짜 법좀 강하게하자.저건 의도적으로 사람죽인거고.그것도 아버지를 ...미리죽이고.태운건데..저게 15년? 허허./
14세때 범죄고 현재 32세이니 이미 출소 했겠네요;;
왜죽인거징 가족동생을
남을 죽이면 자기도 죽는다는 교육이필요한시점이네요
사패는 교육에 의해 교화되지않습니다. 그렇게 타고나는거
저런일을 계속 보니까
갈수록 애를 힘들게 낳아서 내 인생 희생하며 기르는게
맞는건가 싶을때가 있다
또다른 고생의시작길입니다.
저처럼 비혼주의 ㄱㄱ
극단적인 사례인데 일반화시키네 ㅋㅋ 걍 결혼 하지말고 혼자 쭉 사셈
참 자기들은 알에서 태어나서 혼자 큰거처럼 말하네..
@@17vs12 ㅣ
맞아요 남들도 애기를 낳은거지 그 아기는 인간일뿐입니다 낳으면 그냥 호칭이 부모일뿐이구요
저게 지금 우리나라에서 생긴 일이라는게 놀랍네... 중국 얘기거나 딴 나라 얘기인줄 알았어... ㅠㅠ
부모님이 힘들게 사시면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잘자라서 부모님께 효도하고싶다 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싸이코 패스인거 같아요
그런 사람은 니 생각처럼 많지는 않어.
이런 괴물들이 태어나고 만들어지는 원인이 뭘까?
같은 환경에서도 착하고 훌륭하게 자란 사람들이 많다
뭐긴뭐야 자신만의 공간에서 사니 저런 정신병이 생기는거지 친구라도 가족관에 소통이라도있음 있겠어 게임이나하고 폭력적영화가 나오니 그러지
애초에 괴물은 없지만, 사회가 괴물을 만든다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user-vw4xs2xp9v 그럼 너도 그렇게 됐어야 정상인데?
조심스런 얘기지만...
예전엔 너무 가난해서..그 가난을 자식들에게 물려줄순없다며 90.2000년대부터 맞벌이가 늘면서..그때 또 한창 ..게임이 유행되던 시절..
주변서 봐도 학원돌리고..음식도 돈쥐어주며 시켜먹게만들고..
자기들은 자식들에게 ..어릴적 자신들은 꿈도못꾸던 해줄거 다 해줬다고 .. .
진짜 자녀들과 교감이 없던 시대아닐까 싶네요ㅡ..
반면 요즘은 스마트폰땜에 애들이 산만해지는게 눈에 띄고...
.
저당시 선생님이 직접 부모에게 상담권유할정돈데...부모는 자신들은 화목하고 정상이라며 무시했단게...
진짜 ...
무지한 세대의 극단적 사고중하나..
선생님이 얘길했을때 한번이라도 좀 관심좀 가져야지.
ㅡ ㅡ
결국 자식들위한다며..자기들 어릴때 결핍만 생각하고..자녀들의 이상행동은 무지했던..
참혹한결과...이제라도 제발좀 ..
아이들은 경제력만으로만 충족되는존재가 아님을 아시길..ㅠ ㅠ
아기 키워보니 댓글이 이해가....물론 저도 조심스럽습니다 환경때문에 그렇게 된거일수도 애초부터 그럴수도 있으니..다만 부모와의 교감이 중요한건 맞는말이에요
@@김윤영-x8q 그러게요.. 십년전쯤 부터..겨우 아이들심리 정신건강신경썼지.저땐 그저 .악착같이돈버는것만 신경쓴듯..이해못하는바는 아니지만..진짜 뼈빠지게 돈번죗값치곤 참혹하죠..
허나.절대..그렇다고 맞벌이부모자녀들이 다 저런건 절대 아니구요.. ^^;;
오해소지있을까봐 ..조심스럽네요..
각세대별로 그 시대변화서오는 부작용이랄까..
그 시절에 정서적 결핍을 가지고 큰 아이들이 지금의 20대 중반~30대 중반 청년들이죠. 현재의 상황적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그 세대는 정서적 결핍을 가지고 커서 지금도 그 시절 가엽던 자기 자신을 보듬어주면서 사는 것 같아요. 금쪽같은 내 새끼같은 프로를 보면서 오히려 그 시절 어렸던 본인의 마음을 오은영 박사님으로부터 위로를 받는 세대이기도 하고요.
@@올챙이-n1m 저도 딱 그세대..아기 키우기 정신 차리고 키우는중입니다ㅠㅠ 공부하지 않으면 딱 저처럼 자랄까봐서요 오은영박사님 시대에 살아 어찌나 감사한지 ㅠㅠ
@@김윤영-x8q ^^그렇다고 너무 또 스스로 조이며살지마세요..잘놀아주고 감정읽어주고
사랑주고..기다려주고..이것만도 얼마나 애쓰는건데...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안정된단건 만고의진리^^
나처럼 살까봐...~대부분 상처받은이들이 이런 두려움갖죠...님의삶이 어때서요..이겨내시고 사신건데..
님자신 괜찮게 사신거라 생각하세요.
님이견뎌냈듯 아이도 견디는 힘을 가지고태어났어요
근데 말이쉽지 ..엄마들걱정은 끝도없죠^^;;
올해 37살입니다
저건 타고나는 사이코패스지. 부모가 바빠서 방임했다고 저렇게 된다? 살인의 원인을 한가지로 단정짓지 말라더니ㅋㅋ 비슷한 환경이나 더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그와 같지 않다는 걸 알아야함.
요즘 아이들은 아이들같지 않은애들이 많다
교활하고 못됀 아이들이 태반이고..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하고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많다..
해야할일 하지말아야할일 구분을 못하게됀듯..
촉법소년 없애라..
너무도 많은 죄없는 희생이 많다..
알만한 나이면 처벌대상이다....
후천적이라기보다 저 정도면
타고난 싸패다
지금도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생각해보면 소름이다
내옆을 지나갈수도있는데
청소년범죄로 얼마나 더많은 피해자가 생겨야 촉법소년법이 없어질까요. 그리고 언제까지 범죄자 얼굴을 감춰줄까요.
체격이 왜소했다하니...
아마도 친구들에게 왕따아닌
폭력을 당했을수도...
부모님은 24시식당을
운영하셨으니 자식들
챙기지도 않았을테고
외롭고 사랑받고 싶은맘도
있었을테고 동생은 본인보다
약하다 생각해 살인을 했을테고
무관심이. 애들이 범죄자로. 애들한테 관심을가져야. 애들이 올 바러게. 자라요
살인업자가 꿈인데. .. 정신병원에 보냈어야. ,,이런 아이들이 많다요즘
어린 나이에 그런 끔직한 계획을 한다는 것 자체가이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자질이 안되 있는데 촉법청소년 법이 지금 이 사회에 걸맞는 법인지 답답합니다
장래희망이 세상에나ㅠ악마다
선생님이 부모에게 알렸을 때
치료를 했다면 달라졌으려나
감형은 왜있는거지? 심신미약이라고 감형, 정신질환이라서 감형, 이게 맞나? 진짜 아니라고보는데
자녀들을 무관심으로 방치하면. 안돼요. 돈이 중요하지만 자식들한테 사랑고 관심을 늘 줘야해요. 돈벌면 모해요 자식이. 괴물이 되면 아무 소용없어요
잔인함이 무섭네요~
아무 감정이 없는 상태 아닐까요!
사형제도 부활 꼭 필요해보입니다.
저런것들도 인간인가 싶네.
내 자식이면 진짜 생각만해도 끔직하다.
하... 내옆에 지금 아들 둘 아내 있는데 얘네한테 해꼬지해서 돈 받아먹느니 그냥 나혼자 죽고 말지 어떻게 가족한테 칼을데냐 그깟 돈이 뭐라고 ... 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 더무서운건 세상은 점점 악해지고 있다라는거 ... 대체 나중에는 어떤일까지 일어나려고 하는지 진짜 무섭다 ...
이러니 동물 살해하는 사람들은 진짜 예비 범죄자, 살인자가 맞는듯!
이런아이는 감옥에서 영원이 있으야겠네요 나오면 위험하네요
우리모두가함께.
고민하고.해법을찿아야한다
자본주의의 모순된 가치관에서 오류투성이다 신인과함께 선한세상 지향하는 것이 좋다
하.... 어디서 살고 있나.... 진짜......
광주라자나 바보야
진짜 잔인한. 영화를 어린아이가 못보게 해야함 호기심이 진짜무서운거임...
감독들이 잔인한 영화를 자꾸 만들어내니 정신이상자들이 자꾸만 느는거 같아요 중고딩 어른도 보면 안되어요
@@광기어린천재장서원 그러게요 잔인한거를 왜만드는건지
컨텐츠가 영향을 준다는 명확한 근거가 없다고 영상에도 나오는데 꾸역꾸역 들고나오는 거 봐
@@너의아저씨-b3x 그냥 말이그렇다는거고..뭐든 아이들의 호기심이 무섭다는걸 말한거임 꼭 영화나 게임을 떠나서~
@@광기어린천재장서원 그걸 그렇게 해석하는 놈들이 정신병인거지? ㅋㅋ
개인적인생각이지만 그런 상황에 있는 아이들이 한둘이아니었을텐데 저어린나이에 저런짓과 생각을 하는건 그냥 성선으로 태어난게 아니라 성악 으로 태어난거라고 봐야는거아닌가
저는 성선설을 믿고 있습니다 주위에 미친사람이 세뇌시킨건 아닌지 의문이네요
법이너무약해요
사람을죽이면무조건사형해야죠
실수로그랬으면몰라도
동생죽인 애는 지금 사회에서
어찌살고있는지 그것까지
알려주지
잘먹고 잘살고,
여자친구까지 있다던데 ㅋㅋ
근데 너는 뭐냐? ㅎㅎ
대한민국 법은 더이상 법이 아니다 진짜 국민을 위한법이 무엇인지 있어야할건업고 업어져야 할법만 가득한나라
부모가 맞벌이고 방임한다고 착했던아이가 살인자가 되진않음.. 그냥 태어날때부터 정신이 이상한사람임 잔혹한 살인마한테 서사부여하는거 넘 싫음
자기가족을죽이고도 태연한거는 소시오패스가아닐가요.. 저런사람들이 나중에 형벌을다받고 사회에나오게 되면 진짜 무서울것같네요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는 좀 그들만모여사는곳이 따로있었음 좋겠습니다
소시오패스가 아니고 사이코패스 같네요
세상에 말이 안 나온다
사람은 성악설이 맞다 이 사건 너무 화가 남… 아무리 부모가 관심이 없었다지만 부모 자식 간 사이가 안 좋은 집안도 아닌데 14살이 저런 생각을 하고 저런 짓을 했다는 건 악마보다 더 악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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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자기자식을 모르는게 아니라 대부분 잘 알려고 하지 않아요 문제가 있으면 내가 일차적으로 힘들어 지니까 생각을 전환시키고 다른탓을하죠
그냥 지나가는 아이들 말투에도 예사롭지 않은 애들이 있는데 그 부모는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하더라는거죠
사람이 젤 무섭다,,
아이들 잘못 성장은 부모님 교육이 잘못되어 그런다고 보통생각합니다. 이에반문합니다. 저는 아버지께학교 선생님이셨다. 부유하진않지만 그런데로 환경이나쁘지 않습니다. 부모가 환경 이 우리 일곱 남매는 똑 같읍니다. 제여동생 5~~~6 세때부터 유별난 아이였는데 끝끝내 불행한 이상한 행동을하고 살인은아니지만 부모 형제들은 이 동생땜에 늘 두려워 불행이계속 되드라구요.
촉법소년법하루빨리없어지길 싸이코패스는애나어른이나다똑같네 울아들도14살인데 저런말입밖에도안꺼내는데 저런아이안태어나서천만다행 장래희망이살이업자 무섭다진짜
촉법소년 폐지 해버리고 똑같이 벌받았으면..
일본의 어떤 정치인 분은 자기 아들이 사회에 해악 끼치기전에 자기손으로 쓰레기치우셨죠
지가 당할까봐일수도 자기자존심에 그런자식 용납못하고 죽였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