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입춘한파가 작별을 고하는 눈과 비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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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2월/12(수)입니다. 미국 GFS와 독일 ICON 모델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과 독일 모델에서는 서해안에 저기압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압골에서는 저기압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곤 합니다. 비와 함께 넓은 지역에 눈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서히 입춘한파가 작별을 고하는 그런 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참고자료:
windy.com
기상청 특보발효현황 및 일최저기온
afso.kma.go.kr...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입춘한파로 드디어 한강 결빙되었으니, 올겨울도 엄동설한 북풍한설이란 표현이 맞은 매서운 겨울이었습니다.
한기와 곳에 따른 대설주의보 아직 남아 있지만, 그 속에서도 미세한 태동, 봄을 향한 계절의 변화를 읽을 수 있습니다.
봄이라 하나, 꽃샘추위 어수선한 바람, 지난 해처럼 주말비를 떠올리면 저는 봄이 특별히 화창하고 온화한 이미지만은 아닙니다.
아직 독감이 기승 부리고 있으니 소박사님 과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겨울 모든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박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박사님매일기상날씨감사합니다 추운겨울날씨에 독감조심하세용~~~~~~~~
눈과 비가 내린 후
따스한 봄의 기운이 오겠네요.
대보름달을 보고 소원 빌어야겠어요.
오늘도 소중한 날씨 정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따뜻한 봄날이 오길 바랍니다.
풍부한 자료 화면과 학술적인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소박사님 방송 덕분에 저희 가족이번 겨울에도 건강하게 잘 지냈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소박사님도 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기. 모두 조심하세요. 박사님께서도. 조심하셔요
드디어 한파가 물러나는군요 박사님 늘 감사합니다
소박사님 오늘도 영상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이번 겨울은 난동이 아니라 추운겨울이 되엇네요~~
해마다 느끼는거지만 점점 예상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변화무쌍한 날씨에 자연의 대단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 서서히 봄이 다가오지않을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흘러가는 구름을 붙들어 멜수없다"는 박사님의 멘트가 마음에 남는 월욜이네요
한주도 모두들 화이팅해보아요~✌️✌️✌️
그런가요? 저는 서울살지만 1월의 반짝 추위랑 근래 10일간의 한파 빼고는 따뜻한편에 속한다 생각해 난동이라 생각했네요. 12월도 엄청 따뜻했고..
저는 76년생입니다 과거 80 90년대 겨울날씨 교과서처럼 3한4온 뚜렀했는데 2000년이후 그런게 점점 사라지네요 한파가 7~10일 게속이어짐>< 난방비 걱정입니다
오오 95학번 슨배임
그렇죠? 그리고 그것만 바뀐게 아니에요. 요즘은 여름에 장마도 한 번에 안오고 두번, 세번 나뉘어 오는데다(광복절 지나 꼭 한 번 더 오는) 6월 말 장마땐 중부권까지는 폭우가, 남부권은 마른 장마가 오는것이 예전 우리 어릴때 보던 날씨와 많이 달라졌단걸 절감합니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인가싶어 두려워요.
확실히 겨울이 춥지 않아요 어릴적에는 논이나 개울이 꽁꽁얼어서 썰매을 만들어서 탓는데 지금은 얼지 않아서 탈수가 없어요
수치상으로는 겨울이 더 따뜻해졌다고는 하는데... 이게 "평균"이 그렇다는 얘기지 날씨는 더 극단적이 되었어요. 옛날에는 겨울 기온이 영하 5~10도(서울 기준)에서 왔다갔다 했다고 한다면 요즘 몇 년간은 따뜻할 때는 한겨울 맞나 싶을 정도로 따뜻하다가 한 번 추워지면 듣도보도 못한 영하 17도까지 내려가버리니... 기상학자들도 평균 기온은 올랐지만 극값은 더 내려갔다고 하더라고요. 서울 겨울 기온이 아침 최저도 아닌 낮 최고기온이 영하 두 자릿수 찍는건 50년 넘게 살면서 재작년에 처음 봤습니다.
삼한사온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제어릴때 초중등시절 60년대 하고, 완연히 다른 겨울날씨 입니다!
2월은 평년보다 따뜻하다 안했나 1월 보다 더 춥다
고맙습니다 ^^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한주의 시작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박사님 건강하세요
목소리도 참 좋으시고 명확하고 자세한 날씨예보 설명에 기압골 무지랭이는 한번씩 귀 기울여 듣습니다 ^^ 봄부터는 캠핑 때문에 다시 자주 들를 듯 합니다 ^^ 올 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순탄하게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또한. 올해도 저희 가족 안전한 캠핑 소박사님 덕 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이틀만 참으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봄이 오는구나!박사님 덕에 무탈하게 겨울 지나가네요.❤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언제나 응원 할게요 😊
감사합니다 1
박사님❤❤
오늘도감사합니다.
이곶은항상구름한점없읍니다.
소박사님 영상보면서
아쉬운 겨울이 금방 지나가겠구나
합니다 ㅎㅎㅎ
이쁜 꽃들이 자라는 봄이
금방 오겠네요
올해도 잘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파가 물러나는 군요. 요즘 추워도 해 지는 시간이 늦고 햇빛도 더 따뜻해진 게 느껴져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박사님 날씨 소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소박사님은 사랑입니다~❤❤❤
24년 겨울도 이제 지나갔습니다!! 바야흐르 25년도 새 시즌이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만해도 추웠던 날씨도 이제 새로운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이치는 이렇게 때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고 지나갑니다.
드뎌 봄이 오는군요.
이나라도 봄이 빨리 왔으면 하네요
아침부터 내리던 한두 송이가 지금 이 곳 서해안가를 또 하얀세상으로 만들고 있네요
이제 좀 그만와야 할텐데....
눈 치우다 탈진 하겠네~^^;;
감사합니다.
박사님,
고맙습니다 ❤
박사님 ~
감사합니다!
드디어 추위가 끝나가는군요~
건강유의하세요!
1등! 소박사님 감사합니다 ❤
추위가 물러가고 보름달 볼 수 있겠네요 잘봤습니다
미세먼지가 오죠
항상 감사합니다
봉이 오고 있군요.
떠나가는 겨울의 자리에 찾아오는 따뜻한 봄님 어서오세요.
박사님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드디어 겨울이 지나가네요
마지막 까지 감기 조심하세요
설명절 지나고 이렇게 추웠었던 때가 있었는지... 2월 추위가 매섭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올해엔 반짝추의만 있었을뿐 그다지 많이 춥진 않은거 같아요 곧 새봄이 다가 오겠지요
소박바리기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
낮에 영상이라고 건방지게 입고나왔더니 춥습니다 ㅎㅎㅎ
막바지 감기 조심하세요
맞아요ㅡ확실히 오늘 아침에는 기온이 다르더군요
요즘 겨울 바람이 너무 차가워서 눈이 시려요
소박사님❤❤❤❤❤
하이고...모두 고생많았어요~
잠깐 쉬다가 다시 더위에 고생하자구요 ㅡ.ㅜ;;
한파야 영원이 오지마~~~~~~👉👉👉👉📣📣📣📣📣
😮😅
4월부터 11월달까지 덥다고 하던데요~
❄️🌦🏵
🐧
박사님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온타케산인 화산에서 중규모 분화가 발생 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일주일동안 쉬지 않고 눈 내린것도 거의 처음같음
오늘 서쪽바닷가쪽은 오전8시30분 눈 엄청 왔어요~
앗! 벌써 59만!
머지않은 1백만 구독자 달성을 고대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려요~~
경기도 화성입니다.
9시49분 현재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예보로는 12시까지 내린다고 합니다.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갈수록 따뜻해지는 지구😅
수고가 많으십니다 나라가 시끄러운가운데 일기예보듣고 힘을넵니다❤
다음주 목요일 또 울산은 -3도라던데…
이번 주 한파가 끝난다고 하니 다행 입니다. 아직도 춥습니다.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찜통더위든 최강한파든 이젠 징그럽다😣12일에 눈비 한 번 더 온다던데..절에 가야되는데..😮💨
춥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동안 좋은 공기 마실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넘주워서. 우리동네. 오밀장날민데도 장사가 잘안돼더군요. 언제쯤봄 이찿아올까요😢
드디어ㅜㅜ겨울날씨끝나는건가용😢
날이 따뜻해지는건 환영하지만 다가올 여름이 얼마나 습하고 더울지 두렵네요
징글징글 눈 오늘도 오네유
눈도 많이 오고 춥기도 했던 겨울이 드디어 작별하는군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
올겨울이 유난히 추운겨울은 아닐걸요 가을에 기온이 높아 상대적으로 추위를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또 요며칠 강추위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올겨울은 내가 볼때 전체적으로 본다면 지금현재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약간 높은 기온이 아니었을지
@@찬호29작년이 더추웠던거 같음
눈도 별로 안오고, 올겨울은 별로 안추웠어요ㅋ
겨울은 겨울답게 일본 영화 러브레터가 떠오를 정도로 눈이 많이 내려야 합니다.
추워야죠 겨울에
박사님 믿고 세차 수욜 이후로😂
올 여름은 또 얼마나 길고 더울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그나저나 눈이 거의 없는 경남지역은 수개월째 비도 잆는터라 수요일에 좀 넉넉히 비가 내려주기를 바랍니다.
어렸을 때는 어떻게 살았지.. 90년대만 해도 한강 결빙은 당연한 일이었었던거 같은데
겨울인데.. 이쯤은 추워야죠.
이번에는 살짝 길엇는데..
그래도 작년 여름 생각하면..
예전에는 추운데 밖에서 일하는 사람이 걱정이다. 라고 햇지만 그보다 무서운게 더운데 밖에서 일하는 겁니다..
예전만큼 안추워요..
소위 라떼는.. 라떼는 이보다는 추웟어요..
난방비보다 냉방비 냉방병이 더 무서운 시기가 되엇음..
혹한 길어야 일주일인데.
열대야 두달을 어찌 건디나요..
확산히 발란스가 여름이 무섭슴..
추우면 껴입으면 되고 보일러틀면 되는데
더우면 벗어도 덥고 에어컨을 틂어도 안됩니다. 온갖 주의사항 냉방이야기 건강이야기가 나오는게 보일러와의 차이임..
한파수준만 아니면 어차피 봄가을 짧은데 겨울이 최대한 오래 잇는게 더 나음.. 라떼만큼 추운 겨울도 아닌데..
추우니까
저희집에 한번 오시라해도 안오시고...
지금 수박이 제철인데...😊
복도에놔둔 콜라가 다 얼어서 슬러시가되던데요😊
봄아 빨리 와라
겨울철 일기도를 보면 동해에 면한 일본의 서북지방이 왜 사람이 살기힘들고 발전이 어려운지 실감이 납니다.
^^
아까 천안 양주. 전라도 쪽에 눈 있 왔는데요
6.25전쟁 때만해도 한강얼음위로 피난민들 줄지어건너는 사진봤는데 그때에 비하면 겨울이 겨울답지 않은가 봅니다
겨울이 겨울답고 여름은 여름다웠던 시절이지 않았나 싶네요. 지금은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죽도록 덥죠
와 1등
확실히. 해는 길어졌음
작년 처럼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가 없었다 ㅎㅎ
박사님. 예보분석. 은 정확해요
내가 군 생활을 철원에서 했는데 그때. 한파로 소들이 동사하고 한강이 얼고 서해 바다가 결빙들로인해 어선들이 조업을 못한걸로 아는데 ~
서울은 1월 둘째주 한파가 훨씬 추웠는데 왜 지금 한강이 얼었는지 궁금..
추위가 길잖아요..시간적요소를 생각해야죠. 얼리는데 걸리는..
영하15도 하루이틀보다 영하10도가 일주일이상 가는게 더 무서움.
벌써입춘은지났는데아직까지는겨울인것같네요2021년도한파버금가는한파인것같네요편서풍사행으로한기핵이한반도쪽으로내렸오네요등압선도서고동저기압배치이네요동해와서해는해기차로인해눈구름이발달됐서많은눈이내리네요 항상환절기조심하세요
이제동장군 물러갔으면 입춘이 더강력하네요❤
끝날 것 가지 않은 추위도 결국 물러나는군요. 자연의 섭리는 역시 오묘합니다.
오늘도 기상 상황 잘 시청했습니다.
정윌대보름
올 여름이 4월~11월까지 이어질 거라는게 사실입니까???😨😱😱😱😱😱
2월12일 드디어
입춘한파 작별하
는날있구요,눈과
비 내리라도 영하
권 날씨에다 어려
운 상황속에서 제
일 2023년 같이
조금만 더 깜깜하
개 되었습니다!2
025년 겨울날씨
때가 영하권 되지
모르겠지만 그때
도 눈이 많이 내
리면 좋겠습니다!
🙏☕️❤
[소박사님]
두 번 일어난 일은 세번 일어나는 법임. 올겨울 늦바람이 나서 우수한파 찾아올거같음.
어릴 적,
겨울이면 늘 썰매 타고, 눈굴렸는데,
어느새 그런 모습이 없어졌지요.
도시화로 인한 온도 상승으로 시냇물 조차 얼지 않으니...
그 당시에 비하면 덜 춥고, 많이 더운 지금입니다.
충청도는
또 눈옴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 상원.
연교차50도는 빡세다 이정도 되는 나라 또 있나?
지상일기도 상에서는 고기압과 고기압 사이의 기압이 낮은 골짜기를 말한다. 상층일기도 상에서는 등압면에서 등고선은 위도권에 나란하지 않고 남북으로 커다란 진폭을 갖는 파동을 하고 있다. 이 파동에서 저위도지방으로 등고선이 내려온 부분은 주위보다 기압이 낮다. 그러므로 이 부분을 ‘기압골’이라 한다.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상원이란 중원(中元 : 음력 7월 15일, 백중날)과 하원(下元 : 음력 10월 15일)에 대칭이 되는 말로서 이것들은 다 도교적인 명칭이다. 이날은 우리 세시풍속에서는 가장 중요한 날로 설날만큼 비중이 크다.
정월대보름 말씀이신가요?
@@라크메-z2i 정월대보름말하는거에요
박사님이신데 근데 본인 입장은 왜 없으시고 보도나 발표된자료만 기상캐스터처럼 알려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