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림초등학교 5학년 선플 달기 캠페인을 하고있는 안온유입니다. 해수인님은 저에게 처음으로 해수어나 민물어에 대해 과심을 같게 해주신 분입니다. 부릉이와 따릉이가 용궁에 가서 슬프네요😢.물론 해수어들이 저희보다 일찍 죽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슬픈건 어쩔 수 없네요. 저는 어릴때 물고기를 키우다가 죽어서 그 충격으로 물고기에 대한 관심이 줄었는데, 해수인님 덕에 다시 관심이 생겼습니다. 물론 물고기를 키우고 싶지만 겁이 나네요.ㅠㅠ 그래도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킹 당했을 때, 많이 힘드셨을 탠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해수인님,읽으셨다면 답글을 달아주세요. 지금까지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해수인님 마지막 말에 너무나 공감가요 한낱 식재료로만 알았던 낙지였는데 부릉이와 따릉이를 보면서 낙지가 정말 똑똑하고 사람과 교감 할 수 있는 생물 이라는 걸 알았어요ㅠㅠ 부릉이와 따릉이 보면서 힐링도 하고 행복했는데 많이 아쉽지만 단년생인 낙지가 10개월이나 살았다니 정말 오래 살았네요 좋은 곳으로 가렴 부릉아 따릉아ㅠㅠ 😢😢
거대한 우주 스케일과 영원의 관점에서 본다면, 낙지와 인간의 차이가 뭐 그리 크겠습니까. 우주가 보기에 우리와 개미의 차이도 크지 않을 텐데. 개 고양이 인간 낙지 다 기본적 원소로 만들어진 지성체의 한 종류일 뿐이죠. 가끔 개 고양이와 인간이 교감하는 영상 따위를 보면 참 신기하고 뭉클하고 그랬는데. 낙지도 마찬가지네요. 다 똑같은 우주의 일부네요. 이 채널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우리가 양보를 해줘야, 다음 세대가 또 만남의 기쁨을 누리고, 세상을 종횡할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정을 나눈 생명과의 이별은 참 슬퍼요. 가는게 낙지가 됐든, 내가 됐든 다 갈텐데 말이죠. 참 슬퍼요.
부릉이가 떠날 때 토마토 크라운이 있어 덜 외롭게 떠났을 거 같아요. 비록 함께한 시간이 적고 상대를 잘 알지 못 해도 혼자 보단 곁에 누군가 있는 채로 떠나는게 덜 외롭고 위로가 되잖아요. 따릉아 부릉아 너희가 해수인님과 교감하는 걸 보며 낙지와 같은 작은 생명도 중요하다는 걸 더욱 깨닫게 되었어.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고 다음 생에도 너희 둘 꼭 부부로 만나렴! 수고했다. 해수인부부 부릉이와 따릉이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많은 추억을 쌓고 갑니다.
낙지의 수명이 1년이 채 안된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저 먹거리였으니까 관심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네요~. 하지만 부릉이 따릉이 보면서 저의 시각도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먹거리에서 잠시라도 같이 할 수 있는 생물체라는 쪽으로~ ㅠ.ㅠ 부릉이 따릉이와의 이별이 너무도 아쉽고 슬프네요~ 안녕~ 부릉아 따릉아~ 잘가~~~ 좋은 곳으로 갔을테니까 그곳에서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아라~
너무 슬프네 두족류가 지능이 좋고 다정한 것 같아서 더 느낌이 생생하네요 모든 생물이 죽음을 앞두고는 식음을 전폐하는군요 아마도 몸이 자연적으로 음식을 받아드릴 수 없나봐요 멍뭉이 냥이 다 별나라로 보내봐서 먹는걸 거부하면 떠나는 준비 하려는걸 알게되었어요 반려생물들과 헤어질 때 매번 마음이 많이 아프실텐데 왠지 유독 이번 부릉이 가는거 보는 맘이 아프군요 내가 키운것도 아닌데 ㅠㅠ
이렇게 식재료로 널리 알려진 친구들을 데려다 키우는 콘텐츠를 볼 때마다 이 채널이 정말 소중하다고 느껴져요. 영양때문에든지 맛때문에든지 우리는 다른 생명을 먹으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지만저는 그게 당연하다는 듯 먹어왔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이들만의 삶이 있다는걸 보고 난 후로는 인간의 양식이 되는 생명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그런 소중한 가르침을 주고 떠난 부릉이와 따릉이, 해수인부부님께도 감사해요!
영상 초반에 낙지들의 아름다움에 넋놓고 바라보다가 뒤로 갈수록 부릉이의 다리 끝의 희미한 기운에 가슴이 저리다가 낙지가 용궁 갔다는 말에 눈물을 흘릴줄 몰랐네요 조기랑 고등어 외에는 해산물을 잘 먹지 않는데 진짜 이제는 더 낙지를 보면 부릉이의 아름다움이 눈에 사무쳐서 못먹을것 같네요ㅠㅠ 예쁜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하고 한마리의 낙지도 얼마나 소중한 생명인가 느낄수 있게 수고하신 모든 순간에 감사드려요❤
참 이름이라는게 신기해요 이름이 없을때는 그저 그런데 이름을 붙이면 끝이날때 더 슬프고 그립고 그러더라구요 평소에는 횟집을 지나가도 수산시장을 지나가도 아무생각이 안 드는데 이 채널에서 영상을 보면 참 뭔가 마음이 아프고 이 채널 영상을 보고 같은 거리를 지나가면 뭔가 미안해지더라구요 ... 건강하게 해수인 해수부인님 그리고 다양한 생물들과 오래오래 살기를
문어 키우고 싶었다가 단년생인거 알고 단념했죠 부릉이가 혼자 의욕 없을때 마음 아팠는데 따릉이 왔다고 신난거 보고 같이 기분이 좋았어요 오늘 낙지 시리즈 정주행 하면서 가는 모습까지 놓치지 않고 인사하고팠는데 완결까지 시리즈가 올라왔네요...이렇게 똑똑한 친구가 1년밖에 못산다니 안타까워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파요 ㅠㅠ
저 아는 지인은 애완견도 키우고 이런저런 애완 동물 곤충 새를 키우더니 비건이 되고~고기는 절대 안먹고 대체육이란걸 먹더라구요~근데 해수인을 오랫동안 보면서~회를 먹을때마다~해수인에서 봤던 기억들이ㅠㅜ 내가 이걸 먹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ㅠㅜ 오늘 이 영상을 보니 또 마음도 아프고~핸들링이 된다는건 부릉이 따릉이가 해수인을 알아본다는건데ㅠ 고민됩니다;;
우리가 먹을 생각만 하지 그들의 생애를 잘 모르는것같아요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 였고
용궁 가는 날까지 키워주신 해수인 부북께 감사드립니다
2세가 없어서 서운 하네요
ㅎㅎ해ㅡ 훞
추 추 이
🇨🇮😍😲🇨🇮😲😲🇨🇮😲
M m mmm
저렇게 교감이 가능할 정도로 지능이 있는 개체가 수명이 1년 남짓이라니 참..😢
문어가 수명이 길었다면 바다에서 최초로 고지능 생물이 나왔을 겁니다 ㅎㅎ
돌고래:???
@@pridek-1451지능있는 유일한 개체라고는 안 했음.
두족류가 다들 수명이 짧음 오징어도 그렇고 그나마 문어가 쫌 길어서 3~4년ㅠ
얘네들도 생노병사군요
안녕하세요, 초림초등학교 5학년 선플 달기 캠페인을 하고있는 안온유입니다.
해수인님은 저에게 처음으로 해수어나 민물어에 대해 과심을 같게 해주신 분입니다.
부릉이와 따릉이가 용궁에 가서 슬프네요😢.물론 해수어들이 저희보다 일찍 죽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슬픈건 어쩔 수 없네요.
저는 어릴때 물고기를 키우다가 죽어서 그 충격으로 물고기에 대한 관심이 줄었는데, 해수인님 덕에 다시 관심이 생겼습니다.
물론 물고기를 키우고 싶지만 겁이 나네요.ㅠㅠ 그래도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킹 당했을 때, 많이 힘드셨을 탠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해수인님,읽으셨다면 답글을 달아주세요.
지금까지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귀여워요....
소중해…
댓글부터 대댓글까지 너무 힐링된다...❤
저도 해수인님 마지막 말에 너무나 공감가요 한낱 식재료로만 알았던 낙지였는데 부릉이와 따릉이를 보면서 낙지가 정말 똑똑하고 사람과 교감 할 수 있는 생물 이라는 걸 알았어요ㅠㅠ 부릉이와 따릉이 보면서 힐링도 하고 행복했는데 많이 아쉽지만 단년생인 낙지가 10개월이나 살았다니 정말 오래 살았네요 좋은 곳으로 가렴 부릉아 따릉아ㅠㅠ 😢😢
세상에 소중하지 않는 생명은 없는것같습니다. 천수를 다했고 마지막까지 해수인 님과 좋은 기억 간직하고 가서, 행복한 낚지였네요 😅😢😊
그래도 낙지 생으론 천수를 다 누리고 갔으니 좋은 곳으로 갔을 거에요.
거대한 우주 스케일과 영원의 관점에서 본다면, 낙지와 인간의 차이가 뭐 그리 크겠습니까. 우주가 보기에 우리와 개미의 차이도 크지 않을 텐데. 개 고양이 인간 낙지 다 기본적 원소로 만들어진 지성체의 한 종류일 뿐이죠. 가끔 개 고양이와 인간이 교감하는 영상 따위를 보면 참 신기하고 뭉클하고 그랬는데. 낙지도 마찬가지네요. 다 똑같은 우주의 일부네요. 이 채널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우리가 양보를 해줘야, 다음 세대가 또 만남의 기쁨을 누리고, 세상을 종횡할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정을 나눈 생명과의 이별은 참 슬퍼요. 가는게 낙지가 됐든, 내가 됐든 다 갈텐데 말이죠. 참 슬퍼요.
물밖에서만 봐서 몰랐는데 낙지 다리 움직임이 굉장히 아름답네요 꼭 무용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생명은 참으로 소중하고 가치가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해수인님 그간 키우느라 애쓰셨어요
생명이 꺼지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많이 힘들죠...
부릉이가 떠날 때 토마토 크라운이 있어 덜 외롭게 떠났을 거 같아요. 비록 함께한 시간이 적고 상대를 잘 알지 못 해도 혼자 보단 곁에 누군가 있는 채로 떠나는게 덜 외롭고 위로가 되잖아요. 따릉아 부릉아 너희가 해수인님과 교감하는 걸 보며 낙지와 같은 작은 생명도 중요하다는 걸 더욱 깨닫게 되었어.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고 다음 생에도 너희 둘 꼭 부부로 만나렴! 수고했다. 해수인부부 부릉이와 따릉이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많은 추억을 쌓고 갑니다.
마음이 아프면서도 좋은 주인 만나서
천수를 다한것 같아 마음 한켠은 따뜻합니다.
낙지의 수명이 1년이 채 안된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저 먹거리였으니까 관심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네요~. 하지만 부릉이 따릉이 보면서 저의 시각도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먹거리에서 잠시라도 같이 할 수 있는 생물체라는 쪽으로~ ㅠ.ㅠ 부릉이 따릉이와의 이별이 너무도 아쉽고 슬프네요~ 안녕~ 부릉아 따릉아~ 잘가~~~
좋은 곳으로 갔을테니까 그곳에서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아라~
부릉아, 따릉아 용궁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 제가 키우던 달팽이를 보냈던 게 생각나면서 마음이 아픕니다. 부릉아, 따릉아 혹시 상추별에 놀러가게 되면 우리 용감이랑 친하게 지내줘.
다음생엔 오래사는 문어로 태어나렴~
상추별 ㅎㅎㅎ 댓글 너무 귀여웡❤
다음생앤 엄청빠른 거북이로 태어나렴
상추별에 혹시 달이랑 팽이 못 보셨나요
@@DoJM-y 님이 그러는거 강아지 죽으면 "다음생엔 보신탕으로 만나자" 하는 거 하고 똑같음
낙지로 이렇게 슬픈감정을 느끼게 될 줄은 몰랐어요..
너무 슬프네 두족류가 지능이 좋고 다정한 것 같아서 더 느낌이 생생하네요 모든 생물이 죽음을 앞두고는 식음을 전폐하는군요 아마도 몸이 자연적으로 음식을 받아드릴 수 없나봐요 멍뭉이 냥이 다 별나라로 보내봐서 먹는걸 거부하면 떠나는 준비 하려는걸 알게되었어요 반려생물들과 헤어질 때 매번 마음이 많이 아프실텐데 왠지 유독 이번 부릉이 가는거 보는 맘이 아프군요 내가 키운것도 아닌데 ㅠㅠ
이렇게 식재료로 널리 알려진 친구들을 데려다 키우는 콘텐츠를 볼 때마다 이 채널이 정말 소중하다고 느껴져요. 영양때문에든지 맛때문에든지 우리는 다른 생명을 먹으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지만저는 그게 당연하다는 듯 먹어왔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이들만의 삶이 있다는걸 보고 난 후로는 인간의 양식이 되는 생명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그런 소중한 가르침을 주고 떠난 부릉이와 따릉이, 해수인부부님께도 감사해요!
낙지 수명이 길지 않다는걸 처음알았네요
둘이서 용궁에서 행복하기를..
따릉이랑 부릉이는 다른낙지들이랑 다르게 인간에게 고마워하는 유일한 친구들이되겠네용😂 수명이 1년이었구나...이제는 낙지먹기가조금ㅋㅋㅋㅋㅋ그르네여🫠
영상 초반에 낙지들의 아름다움에 넋놓고 바라보다가
뒤로 갈수록 부릉이의 다리 끝의 희미한 기운에 가슴이 저리다가
낙지가 용궁 갔다는 말에 눈물을 흘릴줄 몰랐네요
조기랑 고등어 외에는 해산물을 잘 먹지 않는데 진짜 이제는 더 낙지를 보면 부릉이의 아름다움이 눈에 사무쳐서 못먹을것 같네요ㅠㅠ
예쁜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하고
한마리의 낙지도 얼마나 소중한 생명인가 느낄수 있게 수고하신 모든 순간에 감사드려요❤
참 이름이라는게 신기해요 이름이 없을때는 그저 그런데 이름을 붙이면 끝이날때 더 슬프고 그립고 그러더라구요 평소에는 횟집을 지나가도 수산시장을 지나가도 아무생각이 안 드는데 이 채널에서 영상을 보면 참 뭔가 마음이 아프고 이 채널 영상을 보고 같은 거리를 지나가면 뭔가 미안해지더라구요 ... 건강하게 해수인 해수부인님 그리고 다양한 생물들과 오래오래 살기를
저는 이별이 무서워서 뭘 못키우겠네요.. 이 영상만 봐도 눈에 물기가ㅜㅠ
당신은 좋은사람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늘 맛있게(?) 먹었던 동물을
다른 시선과 감정으로 보게 되는 것도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문어 키우고 싶었다가 단년생인거 알고 단념했죠 부릉이가 혼자 의욕 없을때 마음 아팠는데 따릉이 왔다고 신난거 보고 같이 기분이 좋았어요 오늘 낙지 시리즈 정주행 하면서 가는 모습까지 놓치지 않고 인사하고팠는데 완결까지 시리즈가 올라왔네요...이렇게 똑똑한 친구가 1년밖에 못산다니 안타까워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파요 ㅠㅠ
생명의 힘이 꺼져가는건 작은동물이든 사람이든 다 비슷한거 같네요..먹을걸 적게먹고 잘 안 움직이다보니 점점 외소해지면서 쇠약해져가는게😢
낙지는 수명이 짧군요. 길게 사는친군줄 알았는데
두족류 대부분 암컷은 알까면 죽는다고 보면 됩니다... 수컷도 2년 못가는듯
ㅠㅜ
문어도 오래 못사나요? ㅠㅠ
@@lim.po_TV
ㅇㅇ문어도 수명 짧음
@@lim.po_TV문어도 1년인가 2년사이에죽음 동해문어빼고요
부릉이 따릉이 복 많이 받아서 잡아먹히지않고 편하게 장수하고 떠났네요. 용궁에서 잘 살아라
해수어들 정말 이쁘고 기엽다.. 해수인님 다정한 모습이랑 해부인님 듣기 좋은 나레이션까지.. 정말 체고
낙지의 수명이 짧다니 안타깝네요😢
부릉아 따릉아 그곳에서는 둘이 행복하렴❤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시는 아름다운 모습에 늘 감동이에요 ㅎ
우리가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여러 동물들의 실생활이.
너무. 다르네요. 생각한 것과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두 분 모두 목소리가 참 아름답습니다.
그런 분이기에 해수생물을 잘 키우시는가 봐요
많이 배워갑니다. 늘 응원할게요.
평소에 보면 음식재료로만 봤을텐데 해수인티비에서 영상으로 보니 짧은 스토리이지만 감정 이입이 되네요. 그래도 해수인님이 정성스레 케어해주셔서 더 오래 편안히 살다 가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따뜻한 영상 잘봤습니다.
낙지의 생을 보면서 사람의 일생의 축소판같아서 숙연해집니다. 😢
부릉아 안녕!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깨달았어요. 부릉아 따릉아 잘가렴.
우리가 몇십년 더 산다고 해도 결국 1년 수명의 부릉이 따릉이와 다를게 없습니다. 모두 가족, 친구들과 사랑 많이 나누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삶은 한순간이니.
저도..그냥..식재료..로만..생각했는데..이젠 낙지보면 따릉이,부릉이생각날거같아요..해수인님 영상은..볼때마다 느껴지는게 많은거같네요.오늘도 잘봤습니다.
강아지처럼 받아먹는 부릉이라니...ㅜㅠ 정말 모든 생명은 소중한듯요. 부릉이 따릉이 용궁에서 행복하렴 ㅜㅠ❤
이별은 도저히 적응이 안 되네요.. 항상 슬픈거 같아요...
생명이 꺼져가는 모습이 참 서글프네요...
수명짧은 낙지에게 10년을 산가치만큼
소중한 10개월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궁에서는 새우살 맘껏먹어라😢
영상만 봐도 정이 들고 참 예뻐 보이는데 직접 키운 분들은 더 마음이 안 좋겠어요.. 용궁가서도 행복하게 지내길.
낙지가 뭐라고ㅠ눈물이 나냐 ㅜㅜ
낙지도생명이였다는걸... 느끼고 가네요 ㅠ 마음이.몽글몽글 유익한 영상이엿습니댜
1년이라니... 낙지는 정말 수명이 짧네요 ㅠㅠ 문어조차 3년이라고 해서 놀랐거든요. 그래도 자기 수명을 다하는 동안 행복했으라 생각해요. 따릉이 부릉이~ 다음엔 더 행복한 삶을 살기를!!
부릉이가 하늘나라 갔다니 듣는 저도 슬프네요.ㅠㅠ 사모님의 기분 좋은 목소리 오랜만에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참 낙지 좋아하는데 이제는 낙지 먹을때 한번씩 생각날거 같아요... 새우 안먹고 피할때 마음이 아프네요
생명이 끝나가는 모습은 종의 상관없이 비슷비슷한것 같아요
몇년전 18년 함께하다 보낸 냥이가 보고싶어지는 영상이에요
함께했던 시간만큼은 행복했었길 바라며 ㅠㅠ
나중에 또 만나자
100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앞으로도 계속 재미있는 영상 제작 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정들었던 존재와 헤어지는건 언제나 슬프고 힘든 것 같습니다 ;ㅅ; 부릉이와 따릉이 좋은 곳에서 잘 지내기를
항상 영상 마지막에 밝게 안녕! 해주시는데.. 부릉이 보내면서는 이무래도 밝게 인사하기 힘드신가봐요. 부릉이 따릉이 용궁에서 행복하렴 ❤
부릉아 잘가😂
부릉이편 보면서 그동안 좋아했던 낙지탕탕이도 끓고 ㅜㅜ
점점 해산물 식욕이 줄어드는중이예요
그만큼 식재료로 보왔던 아이들이 점점 다르게 인지되고 있는중이랍니다.
수명이 짧은 생물을 키우는 일은 마음이 너무 힘든 것 같아요..
해수인님 8월 27일 오전 3:13분 기준으로 구독자 99.9만명이라 뜨내요! 미리 구독자 100만명 정말 축하드립니다!!!
늦은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깐 영상으로 접해도 정이 드는데 매일 밥주고 핸들링하셨던 해수인님은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해수인님 덕분에 해수어들의 매력을 많이 느껴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100만이네요 20만부터 봤는데 너무 축하드립니다.
무언가의 생명이 꺼져가는것을 본다는게 참...괴로운것같습니다 ㅠ 부릉이도 따릉이도 잘지내다가 갔으리라 믿어요 ㅠㅠ
부릉이 따릉이는 수명이 짧은데 해수인부부가 얼마나 사랑으로 보살폈는지 알 수 있어요 감동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작은 생명들도 다 소중하다고 다시금 알게되었습니다
부릉아 따릉아 좋은 시간 함께해줘서 고마워, 용궁에선 더 행복하길 바라
마지막 클로징 멘트인 "안녕~"이 없이도 추억이 담긴 마무리 영상을 통해 그 어느때보다 마음을 담아 안녕이라 인사하시는 것 같네요. 용궁에서 고마워하며 잘 지낼거에요.
40이 넘어가니.. 이게 뭐라고 .. 참 .. 맴이 아프네요 ..
다음 생엔 거북이로 태어나길
그러게요 식재료에 불과하던 생물도 내손으로 키우면 정들고 보낼땐 다 힘든가 봅니다 ㅠㅠ 그래도 누군가의 식재료가 될 운명이었던 낙지들이 해수인님의 손으로 잘 살다 갔으니 좋은맘으로 보내줍시다~~
부릉이와 따릉이가 용궁에서 행복했음 좋겠네요🥲
모든생명체에겐 감정이있다는걸보여주는 영상같아요~신기한거보여주셔서너무감사해요~~^^
야생에있었으면 천적의 위험이,
다른사람한테 갔으면, 식재료로 생을 마감 했을 텐데
그래도 저렇게 보호 받으며 살다 갔으면 호상이라고 생각 되네요.
애들 보낼때마다 매번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ㅠㅠ
잘 봤습니다
부릉,따릉 잘지내 용궁에서 그리고 해수인님!! 100만 축하드려요🎉🎉
부릉이 따릉이 덕분에 낙지를 잘 알게 되었네요. 잘가.
정말 한낱 미물이라도 키우던게 죽으면 슬퍼요 ㅜㅜ 부릉 따릉이 재미있는 한 생을 살다 갔길 바래..
반려동물은 대부분이 인간보다 수명이 짧기에
항상 이별을 준비해야되지요.그래서 같이 지내는 시간동안 최대한 신경써주며 잘챙겨줘야지요.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낙지수명 1년. 몰랐네요 👀 감동이 전해지는 사연
정말 귀엽네요 부릉이와 따릉이😊오늘 영상도 재밌게 잘봤습니당❤
영상을 시청하면서 참... 많은걸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의 고귀함을 깨닫게 되는 장면이네요. 응원합니다 ㅎㅎ
ㅜㅠ 모든 생명에는 끝이 있다는게 슬퍼요. 잠깐 보는 저도 뭔일이야하고 놀래서 들어왔는데 ㅜㅠ 해수인 부부님께서 제일 마음이 안좋으시겠어요. 그래도 해수인 부부 만나서 행복하게 잘 있다가 용궁으로 갔을듯
낙지는 뻘에서 살아야 오래살것 같아요..뻘의 영양분과 어둠이 낙지에겐 최적의 환경같네요
1million 축하드려용! 저의 힐링 채널 🎉🎉🎉
Octopuses are both scary and cute at the same time. One thing that I love about them is their intelligence and flexibility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따릉이 부릉이 잘가
너무 재밌고 신기한 영상들이 많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항상 마음에 와닿는 영상 감사합니다. 해수어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는만큼 눈으로 대리만족중입니다.
따릉아... 부릉아...
니들 덕에 낙지가 똑똑한것도 알고
핸들링이 되는것도 알았다.
고마웠어.
잘가.
슬프다 ㅠㅠ
죽을때 되면 사람이던 동물이던 안먹더라구요 ㅠㅠ
키우던 친구들 용궁가면 뒷처리(?)를 어떻게 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먹이로 공급하기엔 교감이 많이되어있고.. 그렇다고 묘를 만들기에도 그렇고;;;; 폐기처분도 뭔가 좀... 어렵네요..ㅎ
다른분들 영상에선 키우는 다른생물 먹이로 공급하는걸 그나마 많이 본것같은데..ㅎ
미물이지만 주인을 잘만나서 천수를 누리고 갔습니다
덕분에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100만 축하드립니다
삼가 부릉 따릉의 명복을
낙지나 물고기친구들이 용궁에 가면 어떻게 뒤처리를 하시나요? 종량제 봉투? 음식물 쓰레기통? 뜬금없지만 궁금합니다
헐 설마
예전에 요리해서 먹던데
현실적인.질문이에요
저도 궁금해요
먹지 않을까요.... 그냥 버리면 자원낭비 ....
낙지볶음
마지막멘트 울린다...나도 낙지하면 그저탕탕이만생각했는데...이영상보니 뭔가 짠하네 수명이 1년인것도..ㅜㅜ
와... 1년이나 사람이 키울수있다는게 놀라워요. 잘 살다가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용궁으로 가면 어디로 보내나요? 동물처럼 어디 묻지도 않고
이미 똥으로 나왔을듯
@@까꾸닥사회에 적응 좀 하면서 살아라...
@@Vbbv-n9g 나 너무 잘 살고 있는데? ㅋㅋ무슨 물고기새기들한테 개ㅈ같은 감정이입 좀 하지마라 ㅋㅋ
@@Vbbv-n9g 사회에 적응 하고 잘 사는중 비응신아 물고기한테 개지읏같은 감정이입 하지말고 부모님한테나 잘해라 ^^
0:46 몸통 끄댕이 너무 표현이 재밌어서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
해수인님 해수인부인님 애정합니다❤
이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해주는 영상이네요 저도 해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낙지도 그만큼 귀중한 생명이기에 당분간은 못 먹을꺼 같네요ㅜㅜㅠㅠㅠ😢😢조심히 잘가렴 낙지들아
이렇게 낙지 키우시고 친해지면 식당에서 낙지 드실수 있을까요...??ㅎ어릴때 어른들 따라 개고기 한번씩 먹었는데 시골집에 강아지 키우며 자주 봤더니 그때부터 개고기는 못겠더라구요;;
강아지와 비교할 정도는 안되지만 낙지도 그러지 않을까 싶음ㅎㅎ
저 아는 지인은 애완견도 키우고 이런저런 애완 동물 곤충 새를 키우더니 비건이 되고~고기는 절대 안먹고 대체육이란걸 먹더라구요~근데 해수인을 오랫동안 보면서~회를 먹을때마다~해수인에서 봤던 기억들이ㅠㅜ 내가 이걸 먹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ㅠㅜ 오늘 이 영상을 보니 또 마음도 아프고~핸들링이 된다는건 부릉이 따릉이가 해수인을 알아본다는건데ㅠ 고민됩니다;;
수명대로 살게 해 줬으니 잘 하신거에요.
부릉이와 따릉이가 용궁에서도 잘 지냈으면 해요... 😢 그리고, 이제 곧 구독자가 100만명이네요! 축하드려요!
넌 언제나 나와 함께야 꺼억~
농담하려 왔는데 그러기에
생명의 소중함과 다른 종과의
교감이 너무 감동적이군
용궁에서 잘살아
이야..낙지를 키우신다는 것 자체가 너무 대단 하네요..물론 낙지가 용궁으로 갔지만 낙지도 해수인님이랑 있는게 행복했을것 같아요! 항상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존경하면서 영상 시청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