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인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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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янв 2023
  • 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me/xHqC/30a78d6f
    #알쓸인잡 #알아두면쓸데없는신비한인간잡학사전
    #장항준 #김남준 #RM #김영하 #김상욱 #이호 #심채경
    알쓸인잡 EP.7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
    매주 [금] 저녁 8:40 tvN 방송
    #티빙에서스트리밍 #스튜디오우다다 #이응디귿디귿 #ㅇㄷㄷ
  • РазвлеченияРазвлечения

Комментарии • 97

  • @user-zx7du3qj5j
    @user-zx7du3qj5j Год назад +284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사람들, 치매에 걸린 사람들을 사회에서 내보낼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하고, 같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 이게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예방, 처방이 안된다면 우리가 할수있는것은 공존의 방법을 찾는것이 아닐까요

    • @user-zx7du3qj5j
      @user-zx7du3qj5j Год назад +29

      근데 대한민국에선 힘들겠죠 당장 노인, 아동, 장애인과 공존하는 방법을 못찾는.. 안찾는 나라이니

  • @user-bp3cc2yz1d
    @user-bp3cc2yz1d Год назад +291

    큰스트레스로 일시적 치매현상을 겪었던 30대초반 입니다.
    김영하작가님 말씀대로 과거의 기억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미래를 잃는다라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그때 큰 충격으로 다가왔던 현상 중 하나가 제가 말을 하면서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를 자주 말했었어요.
    이게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심각한 문제가 되더라고요. 글자도 읽히지 않고 문자의 해석도 일시적으로 멈추고 정신차려보니 다른 장소로 이동되어 있다던가… 정말 공포 그자체였습니다. 나라는게 이런식으로도 사라질 수 있는거구나 싶더라고요.
    현재는 조금 괜찮아졌는데 그때 왜 나에게 그런일이 생겼울까라고 생각해보니 ‘감정’과 밀접했어요.
    정말 ‘무’감정 그 자체였었거든요. 웃는 것도 가짜로 웃는게 느껴지고 우는 것도 우는척하는게 느껴지고 이 현상이 점점 고조 되다가 일시적 치매현상까지 다다랐네요.
    그 후 기억력관련 뉴스나 책을 읽었는데 ‘기억력’과 ‘감정’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찾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ㅎ… 혹시 기억력에 대해 고민있으신분은 해당 키워드로 책이나 검색하셔서 정보 얻어보세요.

    • @user-uv2od5bw6s
      @user-uv2od5bw6s Год назад +10

      지금은 조금 나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이시네요
      얼마나 무섭고 힘든시간을 보내셨을지 짐작도 안되지만 다행히 조금씩 나아진다니 너무너무 좋은소식 입니다 힘내세요 !!

  • @lezzaah9902
    @lezzaah9902 Год назад +47

    알츠하이머와 파킨씨씨병을 앓았던 친정어머니를 모셨던 경험이 있습니다
    어머니를 모시면서 환자의 정서와 감정을 이해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참으로 많이 느꼈었어요 그들도 주변인들과의 소통을 원해요 간병인들의 다정한 말투와 똑같은 질문과 답변의 반복이지만 한결같이 친절하게 대화를 하다보면 기억은 없지만 감정이 많이 안정되어 적어도 정서적인 면에선 인간적인 삶의 모습으로 지내실수 있더라구요 물론 끊임없이 기억도 못하는 집에대한 그리움은 계속되지만요
    기억못함에도 불구하고 간병하시는 분들의 지속적이고 안정된 감정교류로 환자분들이 삶이 훨씬 안정될수 있고 정말 그분들의 존엄까지 지켜드리는데 도움이 될수도있으나 사실 가족이 아닌 타인과 그리고 심지어 가족들도 그 일관성을 지키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어렵다고 포기할 순 없으니 하루빨리 치료약이 나오길 그리고 간병하시는 분들의 평안함으로 환자분들께 평안하고 안정된 감정의 교류가 가능해지길 기도합니다
    이런글을 남기지만 사실 간병은 너무 어려운 부분이라 간병하는 분들에대한 사회적인 관심도 필요할듯합니다

  • @hhy6648
    @hhy6648 Год назад +241

    살인자의 기억법을 쓰셔서 그런지 알츠하이머에 관한 공부를 많이 하셨구나

  • @selimoomin
    @selimoomin Год назад +25

    치매를 앓다 돌아가신 친할머니, 외할아버지 두 분다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집에 가고싶다"였어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 @_rodreey0725
    @_rodreey0725 Год назад +104

    알츠하이머가 사망원인 7위인 것도 안타까운데 자살이 5위라는 게 참...

    • @jakovisce
      @jakovisce Год назад

      살인으로인헌 죽음보다 자살이 젤 많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요

  • @TheOnlyWay1225
    @TheOnlyWay1225 Год назад +18

    치매 노인들을 돌보는 일을 해외에서하고있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어떤 질병보다 지독한게 치매라는 고백이 절로 되어져요. 이런분들 돌보다가 내가 미쳐버리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하루종일돌보는것도아닌데 스트레스가 이렇게 큰데 하루종일 집에서 케어하는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까요....정신병동에 일하시는거라 생각하시면돼요. 그만큼 힘든게 치매 노인들 돌보는 일입니다.치매에 걸리느니 차라리 다른 질병으로 죽는게 나을것같다는 생각을했어요.

  • @magenta96
    @magenta96 Год назад +9

    저는 노인주간보호센터의 직원입니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치매를 앓고 계시죠~ 그중에서도
    알츠하이머가 대다수인데요.
    귀한 말씀들에 공감을 하고
    현장에선 매일 일어나는 일들이죠
    특히,
    김영하작가님께서
    "...미래는 없다.
    미래를 모르는 것이다."라는
    말씀이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당장 자신이 하려고 했던일,
    (예, 약을 먹는것 등)
    해야만 하는 일을 못한다는 겁니다.
    이런 건, 일상생활을 흔들어 놓고
    가족과의 갈등의 요소가 되지요.

  • @user-kq3vx2el9t
    @user-kq3vx2el9t Год назад +12

    대학친구모임 6명의 부모중에 3명이 치매가 있으시다
    남의 일이 아니라는거다ㅜㅜ
    86.83세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지않으신 것만해도 축복인거 같다ㅜㅜ
    부모님 돌보는 친구들보니 정말 존경스럽다ㅜㅜ

  • @user-loft
    @user-loft Год назад +26

    이번 이야기는 너무도 중요한 이야기들이네요. 떠도는 이야기들에 ‘그게 그렇다고 하더라’라는 식으로 모든 문제를 가볍게 외우고 간과한 사이, 자신의 감정에도 귀기울이지 않는 삶을 살아온 게 아닌가 싶네요. 알츠하이머 환자들의 감정에 주목하라는 이야기.. 어쩌면 내 가족, 친구 혹은 내 자신의 미래에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그 감정에 귀기울여 볼게요..

  • @moonlightshade89
    @moonlightshade89 Год назад +80

    죽기 직전에 남기는 말로 ''사랑해'''가 많다니 OtvN 에서 이동진 작가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랑'이라는 말이 너무 흔하게 쓰여서 본질의 의미가 희석되어가고 사랑이 간절할 때 울림없는 단어가 되어버렸다고..그럼에도 마지막으로 진심을 이야기하고자할 때 사랑을 이야기한다니 놀랍고 어느 때보다 요즘 사랑의 의미를 다시 들여다봐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 @user-gi7td3pq8w
      @user-gi7td3pq8w Год назад +3

      공감되는게 저는 여자친구를 만나도 사랑해라는 말을 남발안하거든요.. 하도 저에게 왜 그 말을 하지않느냐 물어서. 소중한 말인 만큼 아껴쓰고 싶다라고하니 그런 생각 자기는 처음해봤다고..
      요즘 사랑해라는말이 너무 희석되고 있는거 같아요

    • @moonlightshade89
      @moonlightshade89 Год назад +1

      @@user-gi7td3pq8w 영화 을 보면 주인공 남녀가 '사랑한다'는 말 없이 관객들에게 사랑을 보여주고 있죠. 여친분과 감상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ruclips.net/video/ocigFfdGhR8/видео.html

    • @user-xr8hd2xf6h
      @user-xr8hd2xf6h Год назад +13

      저는 할수있을때 충분히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말이 사랑해인것같아요… 의미가 희석되더라도 충분히 들이부으면 어렵게 꺼낸 한 번의 사랑해만큼의 사랑을 표현할수있지않을까 싶습니당

    • @user-gi7td3pq8w
      @user-gi7td3pq8w Год назад +1

      @@moonlightshade89 오 감사드립니다 형님 ㅎㅎ! 오늘 보겠습니다

  • @sramanashin
    @sramanashin Год назад +48

    어르신들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중요하네요. 공공형 노인 일자리는 처럼 어르신들이 서로 공감하며 사회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느끼는 자리가 더 많아 지길 기대해 봅니다.

  • @accessibleDignity
    @accessibleDignity Год назад +4

    알츠하이머는 아니지만 뇌가 지배하는 신체의 모든 기관들이 점점 기능을 못하게되는 근육통성뇌척수염을 앓고있는 이제 막 40이된 사람입니다. 병에 걸리자마자 나라는 사람이 사라진다는말 참 눈물나게 동감해요. 저는 아직까지는 어느정도는 걸을수 있어서 화장실도 혼자 갈수 있긴 하지만 증상이 심한 날은 어쩔수없이 침대에서 모든걸 해결해야하죠. 손가락 움직이는거서부터 음식을 먹고 소화하는것, 유튜브를 보고 그 시각 청각으로 들어오는 정보를 소화하는것, 이 모든게 다 뇌가 지배하는지라... 저는 아주 가끔 의사를 만나러갈때를 제외하고는 늘 침대에서 누워서 하루를 보냅니다. 아무리 비스듬히 기대놓는다해도 상체를 중력에 거슬리게 일으키고 앉아있는 것은 너무 큰 에너지 소모가 되기때문이지요. 이제 겨우 40에 이 병이 걸려서 미래는 물론 당장 오늘 몇시간후에도 어찌될지 모르는 나 자신이 참 싫고 죽고싶은 날도 많아요. 이 병이 다른말로는 만성피로증후군이라고도 하는데 한국에서 사람들이 흔히들 말하는 만성피로와는 다른거죠. ME/CFS 라고 하는 병인데 십대때부터 걸려서 침대에서만 십년넘게 살아온 사람들도 아주아주 많고, 자살률 또한 매우 높은 이 병이.. 아무도 어떻게해야 할지 몰라서 환자들은 방치만 되어있네요.. 그냥 알츠하이머 이야기 듣다가 차라리 기억만 나가리되는거면 차라리 좋겠다는 철없는 생각을 해봅니다.

  • @Yu-kd2fj
    @Yu-kd2fj Год назад +15

    독일에서 살고있는데 독일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너무 반갑고 재밌습니다

  • @user-ne5jn4wj1u
    @user-ne5jn4wj1u Год назад +8

    세월호 희생자들의 마지막 카톡 메시지를 검색해보니 정말로 대부분이 미안하다 사랑한다 용서해달라이네요
    삶의 마지막순간 인간이 깨닫는건 사랑과 용서네요…어쩌면 인간의 본질은 사랑과 용서가 아닐까요?

  • @jdc1979
    @jdc1979 Год назад +4

    It really shows how flexible namjoon is because you can put him anywhere and with anyone and he seems to always fit it. He’s very articulate and very spontaneous when you listen to him talk it just feels right. It’s different from when you see as RM the performer vs Namjoon the young intelligent co host

  • @nusutamtamgiiii
    @nusutamtamgiiii Год назад +2

    모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user-xz6vd7wq7o
    @user-xz6vd7wq7o Год назад +1

    정확한 지적과 설명 감사합니다

  • @heartratelee
    @heartratelee Год назад +6

    저의 엄마는 60대에 알츠하이머로 진단을 받으셨고 1분 전에 한 이야기도 잘 기억을 하지 못 하십니다. 하지만 손주에게 넘치도록 사랑을 쏟아부어 주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이 치매에 걸려도 몸이 아파도 저렇게 많은 것을 줄 수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때로 나를 힘들게 할 지라도, 뇌기능이 온전치 못 하더라도 가족은 가장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는 일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honeyoink
    @honeyoink Год назад +2

    할머니가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셨는데 이 영상을 할머니가 살아계셨을때 봤으면 어땠을까 후회되네요...ㅜㅜㅜㅜㅜㅜㅜ

  • @healthytree6955
    @healthytree6955 Год назад +106

    최근 알려지고 있는 기능의학에서는 알츠하이머 예방 가능한 여러방법이 있던데요.
    그걸 지키기 위한 개개인의 꾸준함이 관건이긴 했어요. 건강한 식습관과 영양,수면,
    운동,긍정적 사고가 주축인데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생활, 오염된 환경 등이 큰 방해요소였습니다.

    • @user-pu4zn6nk4z
      @user-pu4zn6nk4z Год назад +1

      원인도 모르고 치료방법도 모릅니다

    • @user-xl5qg9rh5j
      @user-xl5qg9rh5j Год назад

      @@user-pu4zn6nk4z 네 그렇지만 올바른 생활습관이 치매의 발병과 진행을 늦출 수는 있습니다

    • @user-ki7lw1it1c
      @user-ki7lw1it1c Год назад +4

      근본적인 예방은 아니에요. 임시방편이죠. 모든걸 다 충족한 사람도 걸릴사람은 걸려요.

    • @healthytree6955
      @healthytree6955 Год назад +2

      @@user-ki7lw1it1c
      이 세상에 100%는 없죠.
      병을 일으킬 확률을 낮추는 예방법 인겁니다.
      초로기에 걸려 절망하는 것보다 더 젊었을 때 경계하면 차근차근 방어할 수 있으니까요.

    • @user-ki7lw1it1c
      @user-ki7lw1it1c Год назад +3

      @@healthytree6955 치매는 방어 안됩니다. 100%고 아니고를 따지는게 아닙니다.
      예를들어 당뇨환자가 적절한 식이요법,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면 죽을때까지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알치하이머는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노력으로 늦출수 있을지 몰라도 걸리는걸 피해갈 순 없습니다.
      이 영상 내용이 그것입니다.

  • @user-MIN5045
    @user-MIN5045 Год назад +9

    영상 보다가 조금 울컥하네요.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ㅠㅠ

  • @hihi0724
    @hihi0724 Год назад +2

    영상을 다 보고 나서도 알츠하이머는.. 그냥 엄청 슬픈 병이라는 생각만 들어요. 새할머니를 엄마는 거의 20년 정도를 가까이서 돌봐드렸어요. 같은 집에 살진 않지만 혼자 사시는 집에 주말마다 들리고, 손에 뭐를 들고 가던 안 들고 가던 그냥 생각날 때마다 들렸었어요. 저는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기숙사를 가면서 본가와 멀어지며 할머니와의 추억이 더이상 쌓이지 않았지만, 엄마와는 계속되고 있었죠. 할머니는 많은 걸 머릿속에서 잃어버린 때에도 엄마와 아빠의 전화번호만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고, 엄마가 말해줬어요. 그 말을 듣고 너무 슬프더라구요. 할머니의 마음에 엄마와 아빠가 딸과 사위가 되었다는 걸 알게 돼서 기뻤고, 또 결국에는 할머니가 과거도 미래도 모두 잃게 될거란 사실에 슬펐어요. 인간이라면 누구든 자신의 죽음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싶을텐데, 알츠하이머가 중증으로 가면 자아가 거의 상실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걸 바라보는 가족들도 정말 힘들고요... 알츠하이머는 꼭 언젠가 정복되는 병이었으면 좋겠어요.

  • @wiz1001
    @wiz1001 Год назад +7

    "나의 모든 모습을 기록했을 때 과연 이게 나일까?
    영화 촬영에서도 편집에 따라 180도 다른 영화가 되듯이 망각으로 편집된 내가 진짜 내가 아닐까.?"
    김상욱 교수님 말씀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 @user-mk5vq4ke9x
    @user-mk5vq4ke9x Год назад

    영상이 .. 위로가 되네요..

  • @giusyriccardi4937
    @giusyriccardi4937 Год назад

    my brilliant friend's soundtrack omg

  • @Iwnlfye
    @Iwnlfye Год назад +1

    “망각에 자아가 있다”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그 경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는 이 경험을 곱씹어 생각할지 흘러 생각할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정보를 처리하는 곳이 자아구나.

  • @user-cm7by5sg3i
    @user-cm7by5sg3i Год назад +8

    나이 듬에 대하여
    생각해 봐야 되요
    지팡이를 짚고 걷는것도
    자신을 남들이 수근거린다고 비틀거려도
    그냥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측은함을 느끼게 됩니다

  • @user-ux5tb5pb3m
    @user-ux5tb5pb3m Год назад +15

    편집자님 영상 소리가 너무 작아서 소리 키우고 영상 보다가 갑자기 광고 나오면 깜짝 놀랍니다 소리 좀 키워서 업로드해주세요 항상 잘 보고있고 감사합니다

  • @lucinhadomingos5469
    @lucinhadomingos5469 Год назад +3

    I LOVE YOU KIM NAMJOON

  • @hilarieufracio6619
    @hilarieufracio6619 Год назад +2

    Subtitulos por favor🙏🙏🙏

  • @isabelasalez3486
    @isabelasalez3486 Год назад +1

    Rm te amo

  • @user-gf5fo5vu4e
    @user-gf5fo5vu4e Год назад +1

    삶의 마지막 순간에 '미안하다...사랑한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건, 그때서야 비로소 모든 욕망을 다 내려놓았기 때문인 듯요.
    평소에 내려놓을 수 있다면, 언제나 이런 말들을 하며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집착을 버릴 것, 모든 것을 신께 내맡길 것... 이것이 모든 종교가 외치는 바죠.

  • @fruppypie
    @fruppypie Год назад +4

    English subtitles please. Please 🙏 please 🙏 please 🙏

  • @WhippedForJungkookie
    @WhippedForJungkookie Год назад +6

    Love you RM ❤️💜

  • @chodam199
    @chodam199 Год назад +5

    너무 슬픈 병이야....

  • @gloriarodriguezgallegos9687
    @gloriarodriguezgallegos9687 Год назад

    Comentarios en español, por favor 😔

  • @christinaroussetis705
    @christinaroussetis705 Год назад +3

    Please add Englush subtitles 🙏🙏🙏

  • @sumedha680
    @sumedha680 Год назад +6

    다들 각 분야 전문가들이니 잘 보고 있는데요 뭔가 각 분야의 의견을 이해하고 통합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전에는 다방면의 지식과 통찰이 있는 유시민씨 같은 분이 중심을 잡았었는데 지금은 서로 나눠져 서로의 얘기만 하는 느낌입니다. 즐겨보는 시청자로서 한 마디 드렸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nadina4363
    @nadina4363 Год назад +4

    уважаемые создатели , очень прошу, включите английские субтитры. Мы ведь тоже хотим послушать умных людей!!!!! В некоторых выпусках есть субтитры, и я с большим интересом посмотрела!

  • @cherylwilkinson92
    @cherylwilkinson92 Год назад +1

    Is there a version with English subtitles?

  • @nawshensawda
    @nawshensawda Год назад +2

    Someone pls put English subtitles here 😭

  • @user-oh5cr2cl7b
    @user-oh5cr2cl7b Год назад +11

    희망적인 부분은 이번에 임상3상 승인된 레카네맙이 기존 아두카누맙보다 개선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진보가 더디던 치매치료제에 조금씩이나마 진보가 일어나고 있어 연구원 분들께 존경과 감사로 표하고 싶습니다.

  • @Hope-sl7vr
    @Hope-sl7vr Год назад +2

    Please I want to know more about this

  • @jdc1979
    @jdc1979 Год назад +1

    Guys if you want more people to watch your show put subtitles

  • @kellySunflower23
    @kellySunflower23 Год назад +8

    의사 이름이구나 새로운 것을 알았네요

  • @user-wo2qj8ww4t
    @user-wo2qj8ww4t Год назад

    다음 알쓸신잡에서는 최재천 교수님이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한 과학지식 정보가 아닌 인류애가 무엇인지 보여주실 분!

  • @estefaniavelascomartinez5314
    @estefaniavelascomartinez5314 Год назад +8

    I need subtitles 😭😭😭

  • @LupitaRodriguez-oc7zh
    @LupitaRodriguez-oc7zh Год назад

    Subtitles please?? 😢

  • @user-lk7jc2bd5s
    @user-lk7jc2bd5s Год назад

    너무 재밌어....

  • @fransiscamagdalena1622
    @fransiscamagdalena1622 Год назад

    Eng subtitle ?

  • @beaky0523able
    @beaky0523able Год назад +7

    어머니가 치매이신데 먹먹한 기분이 드네요 ㅠㅠ

  • @aleynaaktas8953
    @aleynaaktas8953 Год назад +3

    Namjoon

  • @hyun638
    @hyun638 Год назад

    '기억에 내가 있는게 아니라 망각에 내가 있다'...

  • @lindadayanghirang3830
    @lindadayanghirang3830 Год назад +4

    If you could have English translation like before will be greatly appreciated

  • @aslaslan7639
    @aslaslan7639 Год назад

    Please add subtitles to this program. English subtitles at least. 😒

  • @jyi456
    @jyi456 Год назад +9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to all of these episodes.

  • @user-qz3fi9qq5u
    @user-qz3fi9qq5u Год назад

    영어자막서비스를 하면 좋겠어요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Год назад +13

    와 근데 하나 찍어서 채널 몇개에서 올리는거야... 유튜브 최고수혜자가 한국 방송국들이라더니

  • @walikingineverywhere4461
    @walikingineverywhere4461 Год назад +2

    cbd가 치료제 입니다

  • @user-kw5cx1tf5l
    @user-kw5cx1tf5l Год назад

    요양원

  • @user-mx7wg7bc1d
    @user-mx7wg7bc1d Год назад +2

    벌써내가이러나이네,,,남에일이아니라내일이네 ᆢ

  • @user-le3dv1xg1o
    @user-le3dv1xg1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두환도 노태우처럼 죽기 전이라도 사과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 @user-hn8ow3rp4l
    @user-hn8ow3rp4l Год назад

    오늘미국 뉴스에 쌍둥이 쥐들상대로 반로환동 의 실험에 성공하여
    현재 영장류들 상대로 연구 실험하고 있다는데 눈 신장등 장기도
    젊어 진다는데 만약 이실험이 성공하면 200~300 살을 살면서도
    아주 젊은모습과 건강한 모습으로 살수있다는 건데 부럽습니다
    30~40대의 분들부터 혜택을 받지싶은데.

  • @katoric5926
    @katoric5926 Год назад +18

    인간 질병의 마지막 숙제는 결국 암과 알츠하이머인가
    근데 어디서 치매 걸리면 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고
    암에 걸리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던데 확실한지 모르겠네용

  • @user-ht8ff7eh2j
    @user-ht8ff7eh2j Год назад +2

    음과양의 균형이 지나치게 깨지면서 생기는게 질병이 아닐까 합니다 분노와 증오심이없고 치우침도없는 음양화평지인 음과양의 균형이 50대50 완전한 생명체를 이루어 가야하는것이 우리들의 철학이자.과학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는 하늘의길 땅의길을찾아 의미를 부여하므로서 창조되고 진화하여 가시기를...

    • @user-pu4zn6nk4z
      @user-pu4zn6nk4z Год назад +2

      뜬구름 잡는 소린 과학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user-ht8ff7eh2j
      @user-ht8ff7eh2j Год назад

      @@user-pu4zn6nk4z 정신문명이 물질문명을 못따라가는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너무 엉터리같은 소리로 들렸겠지요 그것이 현실이 아닐까 합니다

    • @user-pu4zn6nk4z
      @user-pu4zn6nk4z Год назад

      @@user-ht8ff7eh2j 과학적으로 세균의 존재를 발견하기 전까진 의사들이 손을 씻지 않고 분만을 도와서 산모들이 감염으로 사망하는 것이 일상이었고 치의학이 발전하기 전엔 치주질환은 사망의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과학은 발전하는 것입니다 아직 모든 질병의 원인을 찾은 것은 아니지만 음양의 조화 같은 것이 질병의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이 속히 이뤄지길 바랄 뿐입니다

    • @user-ht8ff7eh2j
      @user-ht8ff7eh2j Год назад

      @@user-pu4zn6nk4z 암환자 사망율이 세계1위라는것 같더라구요 아픈사람들이 너무많아요 고통받는 분들이 과학은 발전하는데 병든사람은 넘쳐나는 세상이랍니다 정말 안타까운 세상이랍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답니다 아이러니 하죠 좀더 의식상승하여 건강한 생활습관 건강한 식습관으로 향기로운 세상이 되기를 염원하여 봅니다

    • @user-pu4zn6nk4z
      @user-pu4zn6nk4z Год назад

      @@user-ht8ff7eh2j 의학이 발달하기 이전엔 병이 발병하기도 전에 짧은 수명으로 생을 마감했으나 의학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고령사회가 되면서 환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저도 대학병원에 다니지만 환자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한 명의 교수가 얼마나 많은 환자를 보는 것인지.. 그리고 환자들은 왜 이렇게 또 많은지.. 안타까운 일입니다

  • @user-nc3os2om7n
    @user-nc3os2om7n Год назад +2

    너무 오래살아서문제다

  • @yunjung8368
    @yunjung8368 Год назад +3

    예방법은 뚜드려맞어라.ㅋㅋ
    세포가 아픔을느끼고 자가치료하면서 치매는 멀어진다,..
    머리는 피하고,..ㅋㅋ
    머리는 5섯손가락으로 스스로 때려라,..ㅜ
    세상이 편안해지니 생기는 현상일뿐 병은아님,..
    고로 부딪치며 열심히 살어라 .생각을 많이하면서,..ㅋㅋㅋㅋ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