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 언니 제 급식때 언니 첫인상을 뭐라 형언하기 힘들었는데 그냥 예뿐거 말고 왜 제일 예쁜 섬유유연제 향나는 제일 예쁜언니 있잖아요 현생에서는 잘 보기힘들고 반드시 최소 모델인 그런 ...!!존예 라는 말 그닥 안좋아하실 것 같긴해요 지겹도록 들어서 언니는 데뷔때부터 동류집단에서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뭔가가 있는 사람이고 스스로도 그걸 알았어요 밀크 찾던애들 많았거든요 대중들도 첫인상이 로딩시간 길지않은 항상 장전된 라이플이나 실력연마기간이 지나면 언제건 내공화려할 준비된 불꽃 화약포 같은 사람인걸 알았어요 충분히 길지 않은 시간이었어도요. 터널이라 표현하셨죠? 저는 타이밍과 내 자의, 의욕의 합일점을 되게 의미있다 느끼거든요. 넘겨짚기 싫지만 언니도 이렇게 해야지 했는데 결과가 짠 잘 나타나서 타이밍이 나의편이라 생각하는 사람 들 중 한 분 이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내 타이밍과 세상에서 성과라 치부하는 그 타이밍,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같은 대중들의 마음,유행,취향 등등에서 불규칙도 자연의 섭리라는 듯 언니한테 연마의 시간이 더 주어졌나봐요 타이밍이 완전 천퍼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딘가 자꾸 빗겨나가는 그 시간속에서 저는 대중을 의식할 필요가 없는 직업인데도 '아 저러지말아야지 나는 저렇게 안살아야지'라며 스스로의 공간을 수리하는 시간을 가진덕에 정신적으로 세련됨은 아니고 뭐랄까 거슬리지않는 사람간의 무언가가 뭔지아는?배려도 아니고 매너도 아닌데 그 무언가요. 언니는 다들 좋아하잖아요 그 시간동안 언니도 어딘가 잘 나가도 예민한 대중들한테 심기 불편한 무언가가 뭔지 아는 분 같아요 표현이 좀 그런데 정교하게 잘 나간다? 잘 나간다 이 표현을 정숙하게 못 써서 미안해요 터널 나쁘지않아요 터널은 극복하는게 아니라 터널밖의 목적지가 내가 의도한 곳이 맞는건지 걱정말고 지나가는 곳이에요 극복이 아니고 통로더라구요 다만 그 통로가 이전에 내가있던 낙원보단 어둡고 어딘가 좀 답답하긴해요 그 터널을 일부러 찾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이것도 자연의 섭리인지 터널을 지나칠때 낙원에서도 짜증나지만 유독 날파리 똥파리때를 만나면 살의가 드는 스트레스가 있긴해요 왜 바닷가도 어떤 스팟에 날파리들 몇십마리 춤추고 있잖아요 날뛰면서 놀러왔지만 옷에 날파리 시체도 묻어있고 그걸 삼키진 않았나 퉤퉤하기도 하고요 터널에서는 바닷가보다 조금 더 짜증나는 경우가 종종 있달까요 저는 연예인도 아닌데도 어떤 공통점찾아서 격을 깎아내리고 호도하는 행위를 겪어보니, 연예인이면 이런 못난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만나실까 그런 생각도 해요 왜 어떤 상체발달 하체부실 인류 한 명이 알라딘 지니보면서 나와 체형이 비슷하니 지니는 태음인일 것이다 라고 장기도 없는 혼령 지니보고 사상체질 운운하는 그런상화이요 사실 저정도는 귀엽쥬?태음인 이전에 체형체질이 어떻다고 본인은 최소한 어느정도인지는 판단이 되잖아요 이렇게 유명세 의 그 세금 행운세의 세금마냥 온갖 평판이 난무해도 진정 하고싶었던 일을 사랑하고 실력 뽐내시는 모습 부럽고 아름다워요 조금 힘들었단 그 시기를 얘기하는게 남들은 별거아닌거 같아도 자신과의 싸움에 최대집중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거든요 그걸표현 하는것도 쉽지않거든요 담백하게 말했지만 1/50 정도 가다듬고 표현하셨나여ㅎㅎ 트렁크에서 노잼 표정보고 살짝 놀랬어요 언니 안움직이던 얼굴근육 많이 써서 다른 사람 같았어요 스커트랑 상의 색상조합 코디 손민수 할게요 좋아하는 일에서 믿고보는 배우라는 자타공식 표제가 생기기까지 그만큼 진정 하고싶은 일이기에 얼마나 실력연마에 노력했는지 알 것 같아요 전 아직 제가 진정원하는 일을 못가졌지만 운좋게 대기업상무이상 이거나 교수로 스카웃되신 그 직무 1티어의 어르신들의 관대함뒤에 실력을 봐서 아직 성공은 못했는데 자신과 겨루기에서 승리한 사람들의 피땀 정도는 보입니다ㅎㅎ 트렁크 잘 봤어요 유퀴즈에서 젠접시 같은 코디인데 왜 풋사과 같은가요 트렁크 잘봤고 언니라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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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해주는 말들이 왜이렇게 위로가 되는지ㅠ 요즘의 나에게 도움이 되는 말들이 많아서 방송 보는 내내 너무 좋았다 진짜..🥰
진짜 너무이쁘다,,,,,진짜 이쁜데 자빠져있다하니 더 좋아짐 ㅠㅠ
사람 자체가 힐링이네.
내면이 단단해보여❤
뭐든 독 부러지게 하는 당찬 서배우님, 응원합니다
언니가 주는 행복이 너무 좋다❤..
서현진 누나 ❤예쁘다 ❤
진짜 태연얼굴도 슥 지나가고 아이린 얼굴도 얼핏 보이고 그렇네
저는 사실 드라마를 잘 안 보는편이라 오해영도 안보고 김닥터도 안봤는데 유퀴즈랑 핑계고 나오신거 보면서 완즈이 팬됐습니다.
오해영 낭만닥터 꼭 보세용… 갠적으로 사랑의온도 뷰티인사이드 식샤를합시다2 트렁크까지 다 인생드라마예요
흑백요리사 강력캐스팅요망!!
아 좋다. 심은하 다음으로 그냥 좋은
BTS paved the way 🎀😌
유재석은 직장상사가 되면 퇴사 마려운 세종 같은 사람이다
현진 언니 제 급식때 언니 첫인상을 뭐라 형언하기 힘들었는데 그냥 예뿐거 말고
왜 제일 예쁜 섬유유연제 향나는 제일 예쁜언니 있잖아요 현생에서는 잘 보기힘들고 반드시 최소 모델인 그런 ...!!존예 라는 말 그닥 안좋아하실 것 같긴해요 지겹도록 들어서
언니는 데뷔때부터 동류집단에서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뭔가가 있는 사람이고 스스로도 그걸 알았어요 밀크 찾던애들 많았거든요
대중들도 첫인상이 로딩시간 길지않은 항상 장전된 라이플이나 실력연마기간이 지나면 언제건 내공화려할 준비된 불꽃 화약포 같은 사람인걸 알았어요 충분히 길지 않은 시간이었어도요.
터널이라 표현하셨죠? 저는 타이밍과 내 자의, 의욕의 합일점을 되게 의미있다 느끼거든요.
넘겨짚기 싫지만 언니도 이렇게 해야지 했는데 결과가 짠 잘 나타나서 타이밍이 나의편이라 생각하는 사람 들 중 한 분 이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내 타이밍과 세상에서 성과라 치부하는 그 타이밍,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같은 대중들의 마음,유행,취향 등등에서
불규칙도 자연의 섭리라는 듯 언니한테 연마의 시간이 더 주어졌나봐요
타이밍이 완전 천퍼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딘가 자꾸 빗겨나가는 그 시간속에서
저는 대중을 의식할 필요가 없는 직업인데도
'아 저러지말아야지 나는 저렇게 안살아야지'라며 스스로의 공간을 수리하는 시간을 가진덕에 정신적으로 세련됨은 아니고
뭐랄까 거슬리지않는 사람간의 무언가가 뭔지아는?배려도 아니고 매너도 아닌데 그 무언가요.
언니는 다들 좋아하잖아요 그 시간동안 언니도 어딘가 잘 나가도 예민한 대중들한테 심기 불편한 무언가가 뭔지 아는 분 같아요
표현이 좀 그런데 정교하게 잘 나간다? 잘 나간다 이 표현을 정숙하게 못 써서 미안해요
터널 나쁘지않아요 터널은 극복하는게 아니라 터널밖의 목적지가 내가 의도한 곳이 맞는건지 걱정말고 지나가는 곳이에요 극복이 아니고
통로더라구요
다만 그 통로가 이전에 내가있던 낙원보단 어둡고 어딘가 좀 답답하긴해요
그 터널을 일부러 찾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이것도 자연의 섭리인지
터널을 지나칠때 낙원에서도 짜증나지만 유독 날파리 똥파리때를 만나면 살의가 드는 스트레스가 있긴해요
왜 바닷가도 어떤 스팟에 날파리들 몇십마리 춤추고 있잖아요 날뛰면서
놀러왔지만 옷에 날파리 시체도 묻어있고 그걸 삼키진 않았나 퉤퉤하기도 하고요
터널에서는 바닷가보다 조금 더 짜증나는 경우가 종종 있달까요
저는 연예인도 아닌데도 어떤 공통점찾아서 격을 깎아내리고 호도하는 행위를 겪어보니,
연예인이면 이런 못난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만나실까 그런 생각도 해요
왜 어떤 상체발달 하체부실 인류 한 명이 알라딘 지니보면서 나와 체형이 비슷하니 지니는 태음인일 것이다 라고 장기도 없는 혼령 지니보고 사상체질 운운하는 그런상화이요
사실 저정도는 귀엽쥬?태음인 이전에 체형체질이 어떻다고 본인은 최소한 어느정도인지는 판단이 되잖아요
이렇게 유명세 의 그 세금 행운세의 세금마냥 온갖 평판이 난무해도 진정 하고싶었던 일을 사랑하고 실력 뽐내시는 모습 부럽고 아름다워요
조금 힘들었단 그 시기를 얘기하는게 남들은 별거아닌거 같아도 자신과의 싸움에 최대집중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거든요 그걸표현 하는것도 쉽지않거든요 담백하게 말했지만 1/50 정도 가다듬고 표현하셨나여ㅎㅎ
트렁크에서 노잼 표정보고 살짝 놀랬어요 언니 안움직이던 얼굴근육 많이 써서 다른 사람 같았어요
스커트랑 상의 색상조합 코디 손민수 할게요
좋아하는 일에서 믿고보는 배우라는 자타공식 표제가 생기기까지 그만큼 진정 하고싶은 일이기에 얼마나 실력연마에 노력했는지
알 것 같아요 전 아직 제가 진정원하는 일을 못가졌지만 운좋게 대기업상무이상 이거나 교수로 스카웃되신 그 직무 1티어의 어르신들의 관대함뒤에 실력을 봐서 아직 성공은 못했는데
자신과 겨루기에서 승리한 사람들의 피땀 정도는 보입니다ㅎㅎ
트렁크 잘 봤어요 유퀴즈에서 젠접시 같은 코디인데 왜 풋사과 같은가요
트렁크 잘봤고 언니라서 좋았어요